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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020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 수상
- 신희철(왼쪽) 카카오뱅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와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이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금융 일자리 창출 및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위원회가 수여하는 ‘2020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7월 서비스 오픈 당시 328명이었던 카카오뱅크의 직고용 인원은 이달 현재 915명으로 늘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올해에만 129명의 인원이 순증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여성 인력 채용과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12월 기준, 카카오뱅크에 근무 중인 인력 중 여성 노동자 비율은 48%이다. 최대 110일의 '산전후 휴가'와 ‘유급 보건휴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자녀 출산 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은행권 최초로 스스로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전면적인 '유연근무제'도 도입했고, 안식월을 도입해 근속 3년마다 1개월의 유급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지원한다.또 금융권의 오래된 관습인 직군 분리를 과감히 철폐해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없이 동일한 복리후생과 취업규칙을 적용하고 있다. 직급 체계가 없으며, 대표이사를 포함해 모두가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수평적 기업 문화로도 유명하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새해 첫날부터 20명의 인원이 합류할 예정이며, 2021년에도 세 자릿수(000명)의 인원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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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020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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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도금융권 밖 청년 개인사업자 대출이자 지원
- 서울시와 카카오뱅크가 제도금융권 밖 청년 개인사업자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이미지=서울시, 카카오뱅크 홈페이지 캡쳐 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2018년 서울시 프리랜서 거래환경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 프리랜서 중 정기적 일감이 없다는 응답이 54.6%에 달했다. 한 달 일감이 5건 이하인 경우도 49.2%였다. 월평균 소득도 152.9만원으로 최저임금보다 낮았다. 청년 프리랜서들은 제도 개선사항으로 △금융지원 △법률·세무 상담 및 피해구제 △표준계약서 의무화 △4대보험 적용확대 △근로기준법 적용 등을 꼽았다.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카카오뱅크와 12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안전망과 제도금융권 밖에 있는 청년 개인사업자(프리랜서)들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청년 미래투자 금융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대상자는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대출 신청자 중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이다. 청년은 0.5%p에 해당하는 이자만 부담하고 나머지 이자는 서울시가 매달, 최대 1년간 지원한다. 단, 1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지원이 중지된다.서울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사회안전망과 제도금융권 밖에 있는 청년 프리랜서를 비롯한 개인사업자들은 소득이 일정치 않고 낮은 경우가 많은 만큼 이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삶의 안정성을 더한다는 목표다.‘청년 미래투자 금융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개인사업자는 14일 오전 9시부터 24일 23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내 전용 신청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 초본 또는 등본 1부(스캔본)다. 9월 이후부터는 매달 1일부터 11일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신청 받는다. 연 1회 신청으로 해당연도 12월까지 이자가 지원된다. 서울시는 신청자 중 서울거주 및 연령 요건 등을 확인 후 최종 지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프리랜서 직업영역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청년프리랜서들은 여전히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게 현실”이라며 “사업대상이 사업자등록증 보유자 및 보증보험 가입가능자로 한계는 있지만 이번에 시작하는 신규 사업을 통해 청년프리랜서 지원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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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도금융권 밖 청년 개인사업자 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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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 실시한다
- 카카오뱅크는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수 기술 인력을 확보해 금융과 IT기술의 융합을 통한 금융 혁신을 지속하기 위한 차원이다. 모집 분야는 △금융 IT 개발자 △서버개발자 등 2개 분야며,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모집 대상은 경력 1년 이상 3년 이하 개발자로, 금융업계 관련 경험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 기간은 7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코딩테스트를 거쳐 1차와 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경력 개발자 채용인 점을 고려해 1차 면접 합격자는 당일 바로 2차 면접을 진행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했다.카카오뱅크는 처음으로 경력 3년 이하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공개 채용을 진행해, 경력 기간이 짧더라도 우수한 개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직무 등 세부사항은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에는 직무 인터뷰, 카카오뱅크의 일하는 방식, 복리후생제도 등 지원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카카오뱅크는 만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별도로 제공한다. 또한 자유롭게 출퇴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본인 및 가족의 의료비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직원의 균형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6월말 기준 전체 임직원 수 1023명을 기록하며, 직원수가 2017년 출범 후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가 혁신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던 바탕에는 카카오뱅크만의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력 개발자 공채를 진행하여 우수 인재를 대거 영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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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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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임직원 수 1000명돌파...우수인재 적극채용
-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이 판교 오피스에서 회의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는 전체 임직원 수가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임직원 수는 지난달 말 기준 1023명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첫해인 2017년 390명에서 2018년에는 603명, 2019년에는 786명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913명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에 100명 이상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했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전체 직원 수의 83%가 40세 이하로 구성돼있으며, 전체 임직원 중 약 40%는 IT 전문인력이다. 카카오뱅크는 "열린 채용을 통해 인재를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성장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름과 직급 대신 영어 이름을 부르고, 대표실 없이 대표와 직원이 같은 공간에서 업무를 하는 등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갖고 있다. 유연근무제와 의료비·건강검진 지원 등 복리후생제도도 다양하다. 카카오뱅크는 3년간 500억원을 투자해 우수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지속해서 공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IT 전문인력뿐 아니라 고객서비스, 리스크, 비즈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 분야 인력도 꾸준히 채용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카오뱅크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해 금융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고, 중·저신용 고객들을 위한 금융포용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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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020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 수상
- 신희철(왼쪽) 카카오뱅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와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이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금융 일자리 창출 및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위원회가 수여하는 ‘2020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7월 서비스 오픈 당시 328명이었던 카카오뱅크의 직고용 인원은 이달 현재 915명으로 늘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올해에만 129명의 인원이 순증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여성 인력 채용과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12월 기준, 카카오뱅크에 근무 중인 인력 중 여성 노동자 비율은 48%이다. 최대 110일의 '산전후 휴가'와 ‘유급 보건휴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자녀 출산 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은행권 최초로 스스로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전면적인 '유연근무제'도 도입했고, 안식월을 도입해 근속 3년마다 1개월의 유급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지원한다.또 금융권의 오래된 관습인 직군 분리를 과감히 철폐해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없이 동일한 복리후생과 취업규칙을 적용하고 있다. 직급 체계가 없으며, 대표이사를 포함해 모두가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수평적 기업 문화로도 유명하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새해 첫날부터 20명의 인원이 합류할 예정이며, 2021년에도 세 자릿수(000명)의 인원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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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020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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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 실시한다
- 카카오뱅크는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수 기술 인력을 확보해 금융과 IT기술의 융합을 통한 금융 혁신을 지속하기 위한 차원이다. 모집 분야는 △금융 IT 개발자 △서버개발자 등 2개 분야며,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모집 대상은 경력 1년 이상 3년 이하 개발자로, 금융업계 관련 경험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 기간은 7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코딩테스트를 거쳐 1차와 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경력 개발자 채용인 점을 고려해 1차 면접 합격자는 당일 바로 2차 면접을 진행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했다.카카오뱅크는 처음으로 경력 3년 이하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공개 채용을 진행해, 경력 기간이 짧더라도 우수한 개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직무 등 세부사항은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에는 직무 인터뷰, 카카오뱅크의 일하는 방식, 복리후생제도 등 지원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카카오뱅크는 만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별도로 제공한다. 또한 자유롭게 출퇴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본인 및 가족의 의료비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직원의 균형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6월말 기준 전체 임직원 수 1023명을 기록하며, 직원수가 2017년 출범 후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가 혁신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던 바탕에는 카카오뱅크만의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력 개발자 공채를 진행하여 우수 인재를 대거 영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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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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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임직원 수 1000명돌파...우수인재 적극채용
-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이 판교 오피스에서 회의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는 전체 임직원 수가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임직원 수는 지난달 말 기준 1023명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첫해인 2017년 390명에서 2018년에는 603명, 2019년에는 786명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913명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에 100명 이상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했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전체 직원 수의 83%가 40세 이하로 구성돼있으며, 전체 임직원 중 약 40%는 IT 전문인력이다. 카카오뱅크는 "열린 채용을 통해 인재를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성장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름과 직급 대신 영어 이름을 부르고, 대표실 없이 대표와 직원이 같은 공간에서 업무를 하는 등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갖고 있다. 유연근무제와 의료비·건강검진 지원 등 복리후생제도도 다양하다. 카카오뱅크는 3년간 500억원을 투자해 우수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지속해서 공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IT 전문인력뿐 아니라 고객서비스, 리스크, 비즈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 분야 인력도 꾸준히 채용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카오뱅크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해 금융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고, 중·저신용 고객들을 위한 금융포용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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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도금융권 밖 청년 개인사업자 대출이자 지원
- 서울시와 카카오뱅크가 제도금융권 밖 청년 개인사업자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이미지=서울시, 카카오뱅크 홈페이지 캡쳐 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2018년 서울시 프리랜서 거래환경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 프리랜서 중 정기적 일감이 없다는 응답이 54.6%에 달했다. 한 달 일감이 5건 이하인 경우도 49.2%였다. 월평균 소득도 152.9만원으로 최저임금보다 낮았다. 청년 프리랜서들은 제도 개선사항으로 △금융지원 △법률·세무 상담 및 피해구제 △표준계약서 의무화 △4대보험 적용확대 △근로기준법 적용 등을 꼽았다.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카카오뱅크와 12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안전망과 제도금융권 밖에 있는 청년 개인사업자(프리랜서)들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청년 미래투자 금융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대상자는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대출 신청자 중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이다. 청년은 0.5%p에 해당하는 이자만 부담하고 나머지 이자는 서울시가 매달, 최대 1년간 지원한다. 단, 1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지원이 중지된다.서울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사회안전망과 제도금융권 밖에 있는 청년 프리랜서를 비롯한 개인사업자들은 소득이 일정치 않고 낮은 경우가 많은 만큼 이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삶의 안정성을 더한다는 목표다.‘청년 미래투자 금융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개인사업자는 14일 오전 9시부터 24일 23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내 전용 신청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 초본 또는 등본 1부(스캔본)다. 9월 이후부터는 매달 1일부터 11일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신청 받는다. 연 1회 신청으로 해당연도 12월까지 이자가 지원된다. 서울시는 신청자 중 서울거주 및 연령 요건 등을 확인 후 최종 지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프리랜서 직업영역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청년프리랜서들은 여전히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게 현실”이라며 “사업대상이 사업자등록증 보유자 및 보증보험 가입가능자로 한계는 있지만 이번에 시작하는 신규 사업을 통해 청년프리랜서 지원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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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 실시한다
- 카카오뱅크는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수 기술 인력을 확보해 금융과 IT기술의 융합을 통한 금융 혁신을 지속하기 위한 차원이다. 모집 분야는 △금융 IT 개발자 △서버개발자 등 2개 분야며,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모집 대상은 경력 1년 이상 3년 이하 개발자로, 금융업계 관련 경험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 기간은 7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코딩테스트를 거쳐 1차와 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경력 개발자 채용인 점을 고려해 1차 면접 합격자는 당일 바로 2차 면접을 진행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했다.카카오뱅크는 처음으로 경력 3년 이하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공개 채용을 진행해, 경력 기간이 짧더라도 우수한 개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직무 등 세부사항은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에는 직무 인터뷰, 카카오뱅크의 일하는 방식, 복리후생제도 등 지원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카카오뱅크는 만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별도로 제공한다. 또한 자유롭게 출퇴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본인 및 가족의 의료비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직원의 균형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6월말 기준 전체 임직원 수 1023명을 기록하며, 직원수가 2017년 출범 후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가 혁신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던 바탕에는 카카오뱅크만의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력 개발자 공채를 진행하여 우수 인재를 대거 영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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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이 판교 오피스에서 회의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는 전체 임직원 수가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임직원 수는 지난달 말 기준 1023명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첫해인 2017년 390명에서 2018년에는 603명, 2019년에는 786명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913명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에 100명 이상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했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전체 직원 수의 83%가 40세 이하로 구성돼있으며, 전체 임직원 중 약 40%는 IT 전문인력이다. 카카오뱅크는 "열린 채용을 통해 인재를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성장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름과 직급 대신 영어 이름을 부르고, 대표실 없이 대표와 직원이 같은 공간에서 업무를 하는 등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갖고 있다. 유연근무제와 의료비·건강검진 지원 등 복리후생제도도 다양하다. 카카오뱅크는 3년간 500억원을 투자해 우수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지속해서 공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IT 전문인력뿐 아니라 고객서비스, 리스크, 비즈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 분야 인력도 꾸준히 채용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카오뱅크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해 금융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고, 중·저신용 고객들을 위한 금융포용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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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희철(왼쪽) 카카오뱅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와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이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금융 일자리 창출 및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위원회가 수여하는 ‘2020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7월 서비스 오픈 당시 328명이었던 카카오뱅크의 직고용 인원은 이달 현재 915명으로 늘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올해에만 129명의 인원이 순증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여성 인력 채용과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12월 기준, 카카오뱅크에 근무 중인 인력 중 여성 노동자 비율은 48%이다. 최대 110일의 '산전후 휴가'와 ‘유급 보건휴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자녀 출산 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은행권 최초로 스스로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전면적인 '유연근무제'도 도입했고, 안식월을 도입해 근속 3년마다 1개월의 유급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지원한다.또 금융권의 오래된 관습인 직군 분리를 과감히 철폐해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없이 동일한 복리후생과 취업규칙을 적용하고 있다. 직급 체계가 없으며, 대표이사를 포함해 모두가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수평적 기업 문화로도 유명하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새해 첫날부터 20명의 인원이 합류할 예정이며, 2021년에도 세 자릿수(000명)의 인원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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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도금융권 밖 청년 개인사업자 대출이자 지원
- 서울시와 카카오뱅크가 제도금융권 밖 청년 개인사업자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이미지=서울시, 카카오뱅크 홈페이지 캡쳐 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2018년 서울시 프리랜서 거래환경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 프리랜서 중 정기적 일감이 없다는 응답이 54.6%에 달했다. 한 달 일감이 5건 이하인 경우도 49.2%였다. 월평균 소득도 152.9만원으로 최저임금보다 낮았다. 청년 프리랜서들은 제도 개선사항으로 △금융지원 △법률·세무 상담 및 피해구제 △표준계약서 의무화 △4대보험 적용확대 △근로기준법 적용 등을 꼽았다.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카카오뱅크와 12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안전망과 제도금융권 밖에 있는 청년 개인사업자(프리랜서)들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청년 미래투자 금융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대상자는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대출 신청자 중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이다. 청년은 0.5%p에 해당하는 이자만 부담하고 나머지 이자는 서울시가 매달, 최대 1년간 지원한다. 단, 1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지원이 중지된다.서울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사회안전망과 제도금융권 밖에 있는 청년 프리랜서를 비롯한 개인사업자들은 소득이 일정치 않고 낮은 경우가 많은 만큼 이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삶의 안정성을 더한다는 목표다.‘청년 미래투자 금융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개인사업자는 14일 오전 9시부터 24일 23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내 전용 신청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 초본 또는 등본 1부(스캔본)다. 9월 이후부터는 매달 1일부터 11일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신청 받는다. 연 1회 신청으로 해당연도 12월까지 이자가 지원된다. 서울시는 신청자 중 서울거주 및 연령 요건 등을 확인 후 최종 지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프리랜서 직업영역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청년프리랜서들은 여전히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게 현실”이라며 “사업대상이 사업자등록증 보유자 및 보증보험 가입가능자로 한계는 있지만 이번에 시작하는 신규 사업을 통해 청년프리랜서 지원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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