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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초월도서관 카페 라보라 운영
- 광주시는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자와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카페 ‘라보라’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1호점 ‘라보라’는 초월도서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4명이 담당팀장과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운영 시작일인 12월 19일과 20일 2일간은 오픈이벤트 행사로 아메리카노를 무료 제공하며 커피 외에도 어린이 이용자들을 위한 음료 및 쿠키, 핫도그 등 스낵도 판매한다. 카페사업단 1호점 ‘라보라’ 개점은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 및 청년층 자활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초월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소통과 힐링공간 마련으로 주민편의 도모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 라보라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도서관 휴무일인 금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종재 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카페사업단 1호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자활사업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광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경쟁력을 갖춘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카페사업단 신설로 택배, 밑반찬, 세차 등을 포함해 14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5개 자활기업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 고취와 자립 능력 향상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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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초월도서관 카페 라보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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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7일 김포아트홀에 자리잡은 ‘카페 우디움(WOODI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장, 박미정 밀알꿈씨 원장, 김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카페 우디움은 ‘나무 안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이라는 의미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김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 1호점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공연 시작 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임가공 중심의 사업단에서 벗어나 목공, 편의점 사업단에 이어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센터를 믿고 지지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센터의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행복한 일터가 되고 저소득층이 자립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카페사업단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 대표는 “우디움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고 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에서 2,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사업단을 비롯해 편의점, 방역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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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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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카페희다와 협업을 통해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을 9월 1일 오픈한다. 도담카페는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담카페사업단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중앙자산키움펀드기금과 세종시 자활기금 등 총 1억 원을 활용해 사업장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자활근로사업단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은 가맹본부의 전략적 홍보 마케팅과 배달앱 서비스 등 민간 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경쟁에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홍기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업은 성공적인 기업연계형 자활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세종시 남부권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 개소했으며, 현재 13개 사업단을 운영해 취약계층 60여명의 자활참여자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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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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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 내에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개점했다. 이번에 개점한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은 시민들에게 질 좋은 유기농 원두를 일반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공연 전후에 여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음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저소득층이 자활근로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카페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아트홀에서 각종 공연이 있는 날에는 오후 9시까지이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기존의 카페사업단에서 다년간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된다.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안성맞춤아트홀 4층의 문화살롱 내 카페 개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안성시와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최상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커피 바리스타로 자활근로에 참여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 카페가 잘 운영돼 어려운 이웃들이 자립에 성공하는 일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마련과 취·창업을 통한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리시오카페사업단을 비롯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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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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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 경기 이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8일 자활사업 카페사업단의 해피박스 개업식을 개최했다. 해피박스는 2021년 이천시 뉴딜정책이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계획된 사업이다. 공공시설의 틈새 공간을 활용한 미니 카페 설치로 그 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쉼터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첫 번째 해피박스 1호점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됐다. 해피박스(1호점)는 이천시 자활기금 예산으로 제작됐고 그곳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들의 급여는 국비 보조인 자활근로사업에서 지급된다. 해피박스는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16.4㎡ 박스 모양의 밝은 노란색을 포인트로 한다. 비록 작은 박스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게는 커피와 차를 통해 잠깐의 쉼을 줄 수 있다. 자활센터는 6개월 전부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카페 운영 능력과 소양을 성장시켰다. 지난 6개월을 보내며 자활참여자들은 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됐고 서로에게 좋은 동료가 돼 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밝은 노란색의 해피박스가 관공서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주어 중리동에 방문하신 시민들과 일을 하시는 자활참여자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며 이천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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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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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 내에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개점했다. 이번에 개점한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은 시민들에게 질 좋은 유기농 원두를 일반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공연 전후에 여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음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저소득층이 자활근로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카페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아트홀에서 각종 공연이 있는 날에는 오후 9시까지이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기존의 카페사업단에서 다년간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된다.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안성맞춤아트홀 4층의 문화살롱 내 카페 개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안성시와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최상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커피 바리스타로 자활근로에 참여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 카페가 잘 운영돼 어려운 이웃들이 자립에 성공하는 일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마련과 취·창업을 통한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리시오카페사업단을 비롯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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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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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초월도서관 카페 라보라 운영
- 광주시는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자와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카페 ‘라보라’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1호점 ‘라보라’는 초월도서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4명이 담당팀장과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운영 시작일인 12월 19일과 20일 2일간은 오픈이벤트 행사로 아메리카노를 무료 제공하며 커피 외에도 어린이 이용자들을 위한 음료 및 쿠키, 핫도그 등 스낵도 판매한다. 카페사업단 1호점 ‘라보라’ 개점은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 및 청년층 자활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초월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소통과 힐링공간 마련으로 주민편의 도모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 라보라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도서관 휴무일인 금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종재 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카페사업단 1호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자활사업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광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경쟁력을 갖춘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카페사업단 신설로 택배, 밑반찬, 세차 등을 포함해 14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5개 자활기업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 고취와 자립 능력 향상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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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7일 김포아트홀에 자리잡은 ‘카페 우디움(WOODI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장, 박미정 밀알꿈씨 원장, 김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카페 우디움은 ‘나무 안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이라는 의미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김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 1호점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공연 시작 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임가공 중심의 사업단에서 벗어나 목공, 편의점 사업단에 이어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센터를 믿고 지지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센터의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행복한 일터가 되고 저소득층이 자립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카페사업단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 대표는 “우디움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고 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에서 2,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사업단을 비롯해 편의점, 방역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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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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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카페희다와 협업을 통해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을 9월 1일 오픈한다. 도담카페는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담카페사업단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중앙자산키움펀드기금과 세종시 자활기금 등 총 1억 원을 활용해 사업장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자활근로사업단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은 가맹본부의 전략적 홍보 마케팅과 배달앱 서비스 등 민간 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경쟁에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홍기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업은 성공적인 기업연계형 자활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세종시 남부권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 개소했으며, 현재 13개 사업단을 운영해 취약계층 60여명의 자활참여자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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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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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 내에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개점했다. 이번에 개점한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은 시민들에게 질 좋은 유기농 원두를 일반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공연 전후에 여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음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저소득층이 자활근로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카페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아트홀에서 각종 공연이 있는 날에는 오후 9시까지이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기존의 카페사업단에서 다년간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된다.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안성맞춤아트홀 4층의 문화살롱 내 카페 개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안성시와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최상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커피 바리스타로 자활근로에 참여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 카페가 잘 운영돼 어려운 이웃들이 자립에 성공하는 일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마련과 취·창업을 통한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리시오카페사업단을 비롯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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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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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 경기 이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8일 자활사업 카페사업단의 해피박스 개업식을 개최했다. 해피박스는 2021년 이천시 뉴딜정책이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계획된 사업이다. 공공시설의 틈새 공간을 활용한 미니 카페 설치로 그 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쉼터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첫 번째 해피박스 1호점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됐다. 해피박스(1호점)는 이천시 자활기금 예산으로 제작됐고 그곳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들의 급여는 국비 보조인 자활근로사업에서 지급된다. 해피박스는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16.4㎡ 박스 모양의 밝은 노란색을 포인트로 한다. 비록 작은 박스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게는 커피와 차를 통해 잠깐의 쉼을 줄 수 있다. 자활센터는 6개월 전부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카페 운영 능력과 소양을 성장시켰다. 지난 6개월을 보내며 자활참여자들은 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됐고 서로에게 좋은 동료가 돼 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밝은 노란색의 해피박스가 관공서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주어 중리동에 방문하신 시민들과 일을 하시는 자활참여자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며 이천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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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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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7일 김포아트홀에 자리잡은 ‘카페 우디움(WOODI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장, 박미정 밀알꿈씨 원장, 김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카페 우디움은 ‘나무 안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이라는 의미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김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 1호점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공연 시작 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임가공 중심의 사업단에서 벗어나 목공, 편의점 사업단에 이어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센터를 믿고 지지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센터의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행복한 일터가 되고 저소득층이 자립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카페사업단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 대표는 “우디움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고 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에서 2,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사업단을 비롯해 편의점, 방역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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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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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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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 경기 이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8일 자활사업 카페사업단의 해피박스 개업식을 개최했다. 해피박스는 2021년 이천시 뉴딜정책이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계획된 사업이다. 공공시설의 틈새 공간을 활용한 미니 카페 설치로 그 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쉼터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첫 번째 해피박스 1호점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됐다. 해피박스(1호점)는 이천시 자활기금 예산으로 제작됐고 그곳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들의 급여는 국비 보조인 자활근로사업에서 지급된다. 해피박스는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16.4㎡ 박스 모양의 밝은 노란색을 포인트로 한다. 비록 작은 박스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게는 커피와 차를 통해 잠깐의 쉼을 줄 수 있다. 자활센터는 6개월 전부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카페 운영 능력과 소양을 성장시켰다. 지난 6개월을 보내며 자활참여자들은 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됐고 서로에게 좋은 동료가 돼 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밝은 노란색의 해피박스가 관공서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주어 중리동에 방문하신 시민들과 일을 하시는 자활참여자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며 이천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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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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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초월도서관 카페 라보라 운영
- 광주시는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자와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카페 ‘라보라’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1호점 ‘라보라’는 초월도서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4명이 담당팀장과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운영 시작일인 12월 19일과 20일 2일간은 오픈이벤트 행사로 아메리카노를 무료 제공하며 커피 외에도 어린이 이용자들을 위한 음료 및 쿠키, 핫도그 등 스낵도 판매한다. 카페사업단 1호점 ‘라보라’ 개점은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 및 청년층 자활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초월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소통과 힐링공간 마련으로 주민편의 도모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 라보라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도서관 휴무일인 금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종재 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카페사업단 1호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자활사업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광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경쟁력을 갖춘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카페사업단 신설로 택배, 밑반찬, 세차 등을 포함해 14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5개 자활기업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 고취와 자립 능력 향상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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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초월도서관 카페 라보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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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7일 김포아트홀에 자리잡은 ‘카페 우디움(WOODI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장, 박미정 밀알꿈씨 원장, 김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카페 우디움은 ‘나무 안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이라는 의미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김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 1호점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공연 시작 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임가공 중심의 사업단에서 벗어나 목공, 편의점 사업단에 이어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센터를 믿고 지지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센터의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행복한 일터가 되고 저소득층이 자립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카페사업단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 대표는 “우디움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고 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에서 2,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사업단을 비롯해 편의점, 방역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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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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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카페희다와 협업을 통해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을 9월 1일 오픈한다. 도담카페는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담카페사업단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중앙자산키움펀드기금과 세종시 자활기금 등 총 1억 원을 활용해 사업장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자활근로사업단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은 가맹본부의 전략적 홍보 마케팅과 배달앱 서비스 등 민간 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경쟁에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홍기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업은 성공적인 기업연계형 자활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세종시 남부권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 개소했으며, 현재 13개 사업단을 운영해 취약계층 60여명의 자활참여자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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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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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 내에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개점했다. 이번에 개점한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은 시민들에게 질 좋은 유기농 원두를 일반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공연 전후에 여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음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저소득층이 자활근로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카페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아트홀에서 각종 공연이 있는 날에는 오후 9시까지이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기존의 카페사업단에서 다년간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된다.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안성맞춤아트홀 4층의 문화살롱 내 카페 개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안성시와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최상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커피 바리스타로 자활근로에 참여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 카페가 잘 운영돼 어려운 이웃들이 자립에 성공하는 일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마련과 취·창업을 통한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리시오카페사업단을 비롯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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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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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 경기 이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8일 자활사업 카페사업단의 해피박스 개업식을 개최했다. 해피박스는 2021년 이천시 뉴딜정책이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계획된 사업이다. 공공시설의 틈새 공간을 활용한 미니 카페 설치로 그 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쉼터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첫 번째 해피박스 1호점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됐다. 해피박스(1호점)는 이천시 자활기금 예산으로 제작됐고 그곳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들의 급여는 국비 보조인 자활근로사업에서 지급된다. 해피박스는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16.4㎡ 박스 모양의 밝은 노란색을 포인트로 한다. 비록 작은 박스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게는 커피와 차를 통해 잠깐의 쉼을 줄 수 있다. 자활센터는 6개월 전부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카페 운영 능력과 소양을 성장시켰다. 지난 6개월을 보내며 자활참여자들은 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됐고 서로에게 좋은 동료가 돼 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밝은 노란색의 해피박스가 관공서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주어 중리동에 방문하신 시민들과 일을 하시는 자활참여자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며 이천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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