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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부산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2월 1일부터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2024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래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39세(1984.1.1.∼2006.12.31. 출생자)미취업 청년이며 신청은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실시한 토익 등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00여종, 국가전문자격 200여종으로 1인당 연 1회, 8만원 이내로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청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계(051-550-49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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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1-10
  • 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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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12-26
  • 인천 서구,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9일 '서구 청년참여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서구로운' 청년 정책 수립에 기여한 ▲청년정책 청년위원 김진아(언프레임) ▲평생교육&문화예술 기획자 서애니 ▲청년참여단 권혁성(서구문화재단) ▲서울혁신센터 김경수 ▲오토핸즈 김제웅 총 5명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를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참여단은 올 한해 서구 청년정책이 5개년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다각적인 논의를 해왔다. 또한 9월 셋째 주 청년의 날을 맞아 '제1회 서구 청년주간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아울러 서구는 2022년부터 청년들과 함께 만든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이 서구에서 행복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월부터 인천 최초로 서구 청년 경쟁력 향상 및 사회진입을 위해 토익, 토플, 국가기술자격증 등 자격증 응시료를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정서진아라뱃길터미널 내 청년창업공간을 마련해 1월부터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입주자는 무상으로 2년간 창업공간과 1년간 매월 초기 창업구축비 3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5월에는 청년앵커시설 '서구청년센터'를 개소해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센터와 연계해 3월 중에는 민간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공간을 권역별로 5곳을 모집해 청년친화공간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 간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2022년은 서구 청년들이 직접 계획한 사업들을 실행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구 청년들과 계속 소통하고 연대해 청년이 서구 안에서 안정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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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31
  • 복잡했던 취업·대출 증빙서류, 이젠 모바일로 바로 제출
      국가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 주요 금융회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종이없는 모바일 증명서 시대를 연다. 막 사회에 진출한 새내기 취업자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 불편을 느끼던 대학의 졸업, 성적 증명서를 모바일로 발급받아 바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 부터 연내 시작한다. 이를 통해 일반인들이 블록체인의 혁신성과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삼성전자,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코스콤 7개사와 추가로 컨소시엄에 합류한 현대카드·BC카드·신한은행·NH농협은행 등 11개사는 20일 개발중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명을 '이니셜(initial)'로 확정하고 연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니셜'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5개 기업에 KT와 삼성전자가 참여해 지난 7월 결성됐다. 이번 신규 참여사 영입으로 총 11개 기업이 '이니셜' 컨소시엄에서 활동하게 됐다.■대학 증명서-토익 성적표 발급 가능'이니셜' 앱으로 토익 성적표 발급이나 옥션에서 예술작품의 구매확인서를 취득하는 과정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기업이 발급한 재직증명과 연계해 '이니셜' 기반 모바일 사원증을 제공할 경우 직원 개개인의 스마트폰으로 사무실 출입도 가능해진다.향후 '이니셜' 서비스 참여 기관이 늘어나면 개인의 대출에 필요한 기업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의 검증 서류를 간편하게 제출하는 서비스도 구현 가능하다. 이니셜 컨소시엄은 실손보험금 청구시 진료비 영수증 제출 프로세스를 간소화 하는 서비스도 검토 중이다.이니셜 컨소시엄은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으로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복안이다. 코스콤과 함께 자본시장 분야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는 한양증권·KTB투자증권·케이프투자증권·DB금융투자 등의 증권사, 우리카드 등의 카드사, 캐롯손해보험과 지속 협업해 금융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ADT캡스, 서울옥션블루, YBM, 한국전자투표 등과도 협업관계를 구축했다.또 SK텔레콤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글로벌 표준 모델 준비를 비롯, 이니셜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표준화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표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데이터 자기주권 시대 열린다사람과 사물의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창출하는 초연결시대에는 데이터의 가치와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이전보다 더 안전하게 다뤄져야 한다.특히 기업이 개인의 정보를 위탁 받아 활용하던 시대에서 개인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직접 관리하고 제공하는 주체가 되는 방향으로 세계 각국의 기술과 제도가 변화하고 있다.'이니셜'은 모바일 기반으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분산원장을 통해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고 본인 스스로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기반 '자기주권 증명서 지갑' 서비스를 적용해 변화하는 개인정보 보호의 흐름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컨소시엄 측은 "연내 선보일 서비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보다 간편하고 투명한 신원증명을 가능케 하는 동시에 데이터 자기주권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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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10-21
  • 상반기 신입채용 기업 37%, ‘블라인드 채용’ 도입
          상반기 공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많은 기업들 신입사원 합격자 발표를 쏟아내고 있다.  1일 사람인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276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 결산 및 합격스펙’을 조사한 결과 37%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사원 채용 시 당락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던 스펙으로는 단연 ‘전공’(26.1%)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기업체 인턴 경험’(17.4%), ‘보유 자격증’(13.8%), ‘대외활동 경험’(7.6%), ‘인턴 외 아르바이트 경험’(7.6%), ‘학력’(6.9%)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올 상반기 신입 채용 경쟁률은 평균 20:1로 집계됐다. 채용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직무는 ‘재무·회계’(15.2%)였으며, 이어 ‘영업·영업관리’(12.7%), ‘연구개발’(12.3%), ‘서비스’(12%), ‘인사·총무’(11.2%) 등의 순이었다.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55.8%로 가장 많았으나 ‘상승했다’(27.5%)는 답변이 ‘하락했다’(10.1%)는 답변보다 2.7배 이상 많았다.  그렇다면 이렇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채용된 신입사원의 합격스펙은 어떨까. 직무적합성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인턴 경험 보유자를 선호하는 경향도 두드러졌다.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10곳 중 6곳(57.6%)은 인턴 경험자가 있다고 답했다. 전체 신입사원 중 인턴 경험이 있는 이들의 비율은 평균 23.6%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 조사 결과(22.9%)와 비교하면 소폭 증가한 수치다. 올 상반기 신입사원의 외국어 성적 보유 비율은 크게 증가했다. 토익 성적보유자가 62%로 작년 상반기(51.6%) 대비 10.4%포인트, 하반기(53.2%) 대비 8.8%포인트나 증가했고 영어 회화점수 보유 비율도 작년 상반기 29.7%, 하반기 32.2%에 이어 올해는 38.8%로 큰 증가폭을 보였다. 블라인드 채용 등 스펙을 배제한 채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임에도 외국어 능력과 같은 객관적인 스펙 보유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토익 성적 보유자의 평균점수는 740점이었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800~850점 미만’(18.7%), ‘750~800점 미만’(17.5%), ‘650~700점 미만’(15.8%), ‘700~750점 미만’(9.9%),’850~900점 미만’(9.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토익스피킹 평균 레벨은 6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레벨6(130~150)’(41.1%), ‘레벨5(110~120)’(30.8%), ‘레벨7(160~180)’(16.8%), ‘레벨4 이하(100 이하)’(7.5%) 등의 순이었다.대졸 신입사원의 학교 소재지는 ‘지방 사립 대학’(36.2%)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았다. 뒤이어 ‘수도권 소재 대학’(24%), ‘서울 소재 대학(SKY 제외)’(18.6%), ‘지방 거점 국립 대학’(15.9%), ‘해외 대학’(3.1%), ‘SKY 등 명문대학’(2.2%) 등의 순이었다.전공의 경우 ‘이공학계열’이 41.2%로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다음으로 ‘인문, 어학계열’(20.1%), ‘상경계열’(16.3%), ‘사회계열’(10.9%) 등의 순이었다. 대졸 신입사원의 학점 평균은 3.5점으로 작년 상반기와 같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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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7-01

직업동향 검색결과

  • 부산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2월 1일부터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2024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래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39세(1984.1.1.∼2006.12.31. 출생자)미취업 청년이며 신청은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실시한 토익 등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00여종, 국가전문자격 200여종으로 1인당 연 1회, 8만원 이내로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청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계(051-550-4941)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10
  • 용인시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청년 구직자 34명 모집
        용인시가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34명을 모집한다.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는 토익, 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실용 글쓰기 등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61개 강의 무료 수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다음달부터 약 5개월간 교육전문업체의 온라인 강의 61개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취업 준비에도 만만찮은 비용이 드는 청년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6-28
  • KCC, 2022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KCC가 11월 15일까지 2022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모집 부문은 영업(국내 영업, 기술 영업), 생산·기술(무기·유기·소재 연구, 생산공정관리, 품질, 안전·환경, ENG·공무), 관리(총무·인사, 재무·회계, 구매·물류, IT) 등이다. 공통 자격 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 전학기 평균 B학점 이상(3.0/4.5만점 기준), 토익(TOEIC) 7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급(또는 OPIC IL) 이상 취득자이다. 어학 성적은 최근 2년 내 취득 및 유효한 성적에 한해 인정한다. 지원자 중 지방 근무 가능자, 2개 국어 이상 능통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국가보훈대상자는 관련 법령에 의거해 우대한다. 또한 생산관리, 연구 부문에 한해서는 화학·화공 계열 전공자도 우대한다. 채용희망자는 11월 15일 오전 10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1-02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하반기 직원 38명 공개채용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25
  • 구직자 90% "코로나로 채용시장 변화체감
      코로나19에 구직자 10명중 9명은 취업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들은 학점, 공모전, 토익뿐만 아니라 이제는 수시채용과 화상면접 등 다양한 채용방식에 적응해야하는 어려움까지 가중됐다. 4일 사람인은 구직자 158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채용시장 변화 체감 여부'를 조사한 결과, 90.1%가 '채용시장의 변화를 체감한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채용시장의 변화 1위는 '전체적인 채용규모 축소'(56.8%, 복수응답)였다. 다음으로 '화상 면접 등 언택트 채용 확산'(38.3%), '공개채용 축소와 수시채용 증가'(34.1%), '서비스, 대면업 직종 채용 축소'(28.4%), '온라인·비대면 업종 채용 확대'(24.5%), 'IT 관련 직무 채용 증가'(14.6%) 등의 순이었다.     구직자들은 이러한 채용시장의 변화에 대해서는 대다수(76.3%)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긍정적'(23.7%)이라는 의견의 3배 이상이었다. 변화가 부정적인 이유는 단연 '지원 기회 자체가 적어진 것 같아서'(71.8%,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취업 성공률이 낮아지는 것 같아서'(67.2%)가 바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이전에 접해보지 못해 적응이 어려워서'(20.3%),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져서'(19.4%), '평가 기준이 모호한 것 같아서'(16.4%), '취업 준비 효율성이 떨어져서'(12%) 등이 있었다.   취업 난이도 또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변화를 체감한 구직자 10명 중 9명 이상(93.2%)가 취업이 더욱 '힘들어졌다'고 밝혔다. 이렇게 어려워진 채용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으로는 과반수(60.8%, 복수응답)가 '채용 공고를 더 자주 탐색'한다고 답했다. 계속해서 '자소서 등 서류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함'(35%), '취업포털, 커뮤니티에서 후기 등 취업 관련 정보 습득'(30.2%), '화상 면접 등 새로운 전형 모의 연습'(18.1%), '기업분석을 더욱 철저하게 함'(12.9%) 등의 순이었다. 구직자들 89.4%는 채용시장의 변화가 앞으로도 변화된 모습이 새로운 트렌드로 지속될 것으로 봤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4
  • KCC글라스, 정규직 전환형 인턴 채용
        KCC글라스(회장 정몽익)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 시장에도 불구하고 오는 8일까지 KCC글라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3개월간 인턴 실습 후 평가 우수자를 대상으로 채용 혜택을 부여하는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이다. 서류 전형 후 면접 및 채용검진 등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근무지는 본사 또는 세종(전의)공장이다. 모집 직무는 총 12개로 영업 2개 직무(▲판촉/수주 ▲필름영업), 생산기술 2개 직무(▲공정개선(전기) ▲안전유리개발), 관리 8개 직무(▲전략기획 ▲빅데이터 분석 ▲영업지원 ▲구매 ▲회계 ▲원가관리 ▲인사 ▲물류) 등이다.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로, 인턴 합격 후 전일 근로가 가능해야 한다. 학점은 전 학기 평균 평점이 3.0 이상(4.5만점 기준)이어야 하며, TOEIC 7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급(또는 OPIC IL) 이상의 어학 성적을 충족해야 한다. 남성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았어야 한다. 또한 관련법령에 따라 보훈취업대상자는 우대한다.   모집 직무에 따라 별도의 추가 자격 요건이 존재한다. 판촉/수주 부문의 경우 영어 능통자여야 하며, 독일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안전유리개발 부문은 기계공학 전공자 및 CATIA V5 숙련자여야 하며, 영어 및 독일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전략기획 부문은 토익스피킹 7급(또는 OPIC IH) 이상이어야 한다. 빅데이터 부문은 토익스피킹 6급(또는 OPIC IM) 이상이어야 한다. 이 밖에 전 부문에서 사업장 근무 가능한 자를 우대한다.   분야별 상세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 채용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KCC글라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인턴십과 채용 기회가 감소하는 등 침체된 채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채용을 통해 국내 대표 유리, 인테리어, 바닥재 기업인 KCC글라스를 함께 이끌어나갈 수 있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영입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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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3-03
  • "코로나19 때문에" 취업도 시험도 알바도 막힌 취준생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취업시장도 타격을 입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공무원 시험이 연기되고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이 줄줄이 채용 일정을 연기해 취업 준비생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2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당초 29일로 예정됐던 2020년 국가 공무원 5급 공개채용과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이 모두 4월 이후로 잠정 연기됐다.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기 위한 것으로, 5급 공채 일정이 연기된 건 유례가 없던 일이다. 또 통상적으로 2월 말부터 3월까지 대졸 신입 상반기 공채 원서 접수를 받는 삼성, LG, SK 등 국내 대기업들의 공채 일정도 연기됐다. LG전자를 비롯한 LG 계열사 대부분은 3월 예정이었던 공채일정을 4월 이후로 연기했고, 서류전형을 마친 후 직무별 면접을 앞두고 있던 현대자동차 또한 면접 일정을 연기했다. GS, 한화, 포스코 등도 계열사별로 계획했던 채용 일정을 연기하거나 재고한다는 입장이다.     각종 어학, 국가 자격시험 응시도 전면 취소됐다. 29일 예정됐던 토익(TOEIC) 정기시험이 취소됐다. 한국토익위원회는 3월 15일과 29일로 예정된 정기시험도 앞으로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따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대 텝스관리위원회도 3월 7일 치러질 예정이던 영어시험 텝스(TEPS)를 취소했다.   문제는 토익 등 각종 어학 시험 연기가 다른 시험이나 채용, 졸업 등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특히 3월16일부터 원서접수를 받는 세무사 자격시험의 경우에는 원서접수 시 700점 이상의 토익 시험 점수를 제출해야 하는데 토익 정기시험이 잠정 연기되면서 일부 세수마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지 못하게 된 것이다. 사실상 29일 토익 정기시험이 세무사 시험 전 마지막 토익시험 기회였다. 텝스, 토플, 지텔프 등 다른 어학시험으로 대체가 가능하긴 하지만 시험 유형이 달라서 토익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은 대체할 만한 시험이 없다고 토로한다. 금융투자협회도 지난 23일과 4월 8일 실시할 예정이었던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시험과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시험을 취소했다. 1년에 세 차례만 진행하는 시험이라 이 시험을 준비했던 수험생들은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공채에 필수조건 혹은 합격·불합격에 큰 영향을 주는 시험들이 취소되면서 취준생들은 공채에 지원할 기회조차 잃었다며 한숨을 쉬고 있다.   20대 취준생 A씨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취업을 준비 중이었는데 공채는 미뤄지고 시험은 취소되고 심지어 학원까지 문을 닫았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될지, 진정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지금은 언제 다시 뜰지 모르는 시험 소식을 기다리며 공부하는 것밖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토로했다.       취준생들 다수가 A씨와 같은 입장이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취준생 44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구직준비에 불안감을 느끼는지'에 대해 설문한 결과 61.1%가 '그렇다'고 답했다. 불안한 이유로는 '채용 연기(25.8%)', '채용전형 중단(24.2%)', 그리고 '채용취소(9.0%)' 등이었다. 이에 대한 여파로 결국 채용규모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불안감 또한 있다고도 답했다. 또 발병 또는 자가격리로 인한 '응시기회 박탈(6.2%)'에 대해서도 걱정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해고하거나 근무시간을 줄이고 있다. 평택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20대 취준생 B씨는 "아르바이트생이 총 3명이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끊기면서 저를 제외한 2명이 해고됐다"며 "얼마 전에는 평택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얘기에 당분간 매장 문을 닫겠다고 해 사실상 저도 밥줄이 끊긴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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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 상반기 채용도 신종 코로나 '불똥'...대기업들 공채 일정에 부담
        지난 1월 열린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의 본격적인 점화를 앞둔 가운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린다.먼저, 올해 공공기관은 362곳에서 2만5600명의 신규 채용을 예고했다. 지난해 2만5000명에서 보다 늘어난 규모로 기대를 모았다.   그 가운데 지난달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한 141개 기관의 경우 채용규모는 물론 채용시기도 밝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이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에는 총 74개 기관에서 1만140명의 대졸 정규직 신입사원이 선발된다. 모집 시작 월(月) 기준으로, 상반기 가장 많은 채용은 2월과 3월에 몰려있다. 2월에 13개 기관서 2,119명, 그리고 3월에 19개 기관 5,387명이 예정된 것으로 이는 상반기 전체 채용규모의 74%에 달한다.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이미 지난달 23일부터 ‘2020년 상반기 철도공사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채용규모는 850명으로 금일(10일) 원서마감 이후 다음 달 21일 필기시험, 4월에 면접시험 및 인성역량평가가 각각 계획되어 있다.3월에는 공공기관 신규모집이 절정에 달한다. 한국전력공사가 1,500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015명으로 각각 네 자릿수의 대규모 채용을 계획했을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473명, 한국수자원공사 411명, 국민연금공단 404명 등 모집이 잇따르기 때문이다. 문제는 신종코로나다. 2월과 3월 서류접수 이후 4월과 5월 필기시험과 면접이 줄줄이 이어진다. 서류접수와 온라인 인적성 시험까지는 여파가 적지만 이후 대규모 인원이 모여서 치러야 하는 면대면 면접전형은 기업 입장에서도 부담이다.     그런가 하면 민간기업은 이미 영향의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채용전형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곳들이 발생 중인 것.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 신입사원 합동교육을 연기했고, NH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는 6급 신입행원 필기시험을 당초 9일에서 23일로 옮겼다. NS홈쇼핑은 서류 합격자 발표 자체를 연기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채용전형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또한 10대 기업 중 상반기 공채윤곽을 밝힌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다. 보통 대기업 상반기 공채는 3월 초 일제히 접수를 시작하지만 채용일정은 그 전에 미리 공개된다. 지난해 LG화학의 경우 2월27일부터 신입공채 모집을 시작한 바 있다.어학자격능력 시험 역시 일정변경이 불가피하다. 오는 9일 치러지는 토익과 HSK는 희망자에 한 회 시험을 연기할 수 있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오늘 8일 예정되었던 시험 응시 자제를 권고한 상황이다. 최근 개강연기에 학사일정이 미뤄질까 조마조마하는 데다가 본격적인 채용시즌을 앞두고 채용이 미뤄지거나 채용 자체가 취소되는 상황에 취준생들은 이중고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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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 올해 졸업예정자 취업스펙 ‘작년보다 높아’
      지원자의 신상정보를 배제하고 직무역량 중심으로 평가하는 채용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나 여전히 취업을 위해 취업스펙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잡코리아 조사결과 올해 2월 졸업을 앞둔 대학 졸업예정자의 평균 취업스펙이 작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올해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4년제대학 졸업예정자 584명을 대상으로 ‘신입직 취업준비 현황과 평균 취업스펙’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신입직 취업 성공을 위해 가장 열심히 준비한 것은 무엇인가’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전공분야 자격증 취득’을 꼽은 취준생이 54.3%(복수선택 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이어 ‘자기소개서 작성(45.0%)’을 가장 열심히 준비했다는 취준생이 많았다. 블라인드채용, AI채용전형이 확산되면서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는 ▲전공분야 전문지식 함양(39.9%) ▲지원할 기업분석(31.0%) ▲면접준비(25.0%) ▲다양한 사회경험(23.8%) 순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올해 4년제대학 졸업예정자들의 평균 취업스펙이 작년 졸업보다 한층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조사결과 졸업학점을 제외한 전 조사항목의 평균 취업스펙이 작년 동일조사보다 높았다. 먼저 올해 졸업예정자의 졸업학점은 평균 3.3점(4.5점만점 기준)으로 작년 동일조사(3.5점) 보다 0.2점 낮았다. 반면 전공자격증 보유자 비율은 56.2%로 작년(51.1%) 보다 5.1%P 더 높았다. 인턴십 경험자 비율도 47.8%로 절반에 가까웠다. 작년 동일조사(32.1%)에 비해 15.7%P  크게 증가한 수준이다. 대외활동 경험자 비율도 52.7%로 과반수이상을 차지했는데, 이는 작년 동일조사(46.3%)에 비해 6.4%P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공모전 수상 경험이 있는 졸업생도 26.9%로 작년(20.3%)보다 6.6%P 더 많았다. 토익점수 보유자는 37.5%로 작년(36.0%)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고, 평균 토익점수는 773점으로 작년(757점)보다 평균 16점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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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2-03

직업훈련 검색결과

  • '2018 제주항공 항공정비사’ 공채 배출,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지난 11월 5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항공정비 단일특성화 교육기관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재학생들이 2018 제주항공 하반기 공채에서 최종합격했다.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 특성화 교육기관 한국과기전의 황태윤(17, 항공정비면허), 이종호(16, 항공시스템정비) 학생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 국내항공사에 한국과기전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높은 취업률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이러한 졸업생들의 배출에는 KSTC만의 기종한종교육이 차별화되는 이유 중에 하나이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운용되고 있는 보잉 737 기종의 비행훈련 및 정비훈련 시스템을 증강현실로 구현한 시뮬레이터와 실제 기종에 탈착되는 랜딩기어, 엔진을 도입하여 실제 항공사에서 진행되는 항공기의 점검방법과 정비절차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는 항공정비사 사관학교답게 항공정비 단일특성화 과정을 운영하며 항공사가 원하는 맞춤형 항공정비사 양성과 더불어 항공사 채용 시 가산점과 우선선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토부인가 B737 기종한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STC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는 항공정비학과와 같은 항공기계정비, 항공시스템정비, 항공정비면허, 항공정비부사관, 항공정비드론운용 등 항공정비 단일과정에 대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특히, 졸업 시 전문대와 동일한 2년제 전문학사 학위 및 항공정비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취업지원센터와 외국어교육센터를 통해 토익대비, 현장실습, 자소서준비,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원서접수 및 입학상담은 공식홈페이지와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4년제와 2년제 대학 지원과는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 직업훈련
    2018-11-06

지역뉴스 검색결과

  • 부산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2월 1일부터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2024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래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39세(1984.1.1.∼2006.12.31. 출생자)미취업 청년이며 신청은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실시한 토익 등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00여종, 국가전문자격 200여종으로 1인당 연 1회, 8만원 이내로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청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계(051-550-4941)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10
  • 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26
  • 용인시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청년 구직자 34명 모집
        용인시가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34명을 모집한다.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는 토익, 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실용 글쓰기 등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61개 강의 무료 수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다음달부터 약 5개월간 교육전문업체의 온라인 강의 61개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취업 준비에도 만만찮은 비용이 드는 청년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6-28
  • 인천 서구,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9일 '서구 청년참여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서구로운' 청년 정책 수립에 기여한 ▲청년정책 청년위원 김진아(언프레임) ▲평생교육&문화예술 기획자 서애니 ▲청년참여단 권혁성(서구문화재단) ▲서울혁신센터 김경수 ▲오토핸즈 김제웅 총 5명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를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참여단은 올 한해 서구 청년정책이 5개년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다각적인 논의를 해왔다. 또한 9월 셋째 주 청년의 날을 맞아 '제1회 서구 청년주간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아울러 서구는 2022년부터 청년들과 함께 만든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이 서구에서 행복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월부터 인천 최초로 서구 청년 경쟁력 향상 및 사회진입을 위해 토익, 토플, 국가기술자격증 등 자격증 응시료를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정서진아라뱃길터미널 내 청년창업공간을 마련해 1월부터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입주자는 무상으로 2년간 창업공간과 1년간 매월 초기 창업구축비 3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5월에는 청년앵커시설 '서구청년센터'를 개소해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센터와 연계해 3월 중에는 민간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공간을 권역별로 5곳을 모집해 청년친화공간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 간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2022년은 서구 청년들이 직접 계획한 사업들을 실행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구 청년들과 계속 소통하고 연대해 청년이 서구 안에서 안정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31
  • KCC, 2022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KCC가 11월 15일까지 2022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모집 부문은 영업(국내 영업, 기술 영업), 생산·기술(무기·유기·소재 연구, 생산공정관리, 품질, 안전·환경, ENG·공무), 관리(총무·인사, 재무·회계, 구매·물류, IT) 등이다. 공통 자격 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 전학기 평균 B학점 이상(3.0/4.5만점 기준), 토익(TOEIC) 7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급(또는 OPIC IL) 이상 취득자이다. 어학 성적은 최근 2년 내 취득 및 유효한 성적에 한해 인정한다. 지원자 중 지방 근무 가능자, 2개 국어 이상 능통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국가보훈대상자는 관련 법령에 의거해 우대한다. 또한 생산관리, 연구 부문에 한해서는 화학·화공 계열 전공자도 우대한다. 채용희망자는 11월 15일 오전 10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1-02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하반기 직원 38명 공개채용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25
  • KCC글라스, 정규직 전환형 인턴 채용
        KCC글라스(회장 정몽익)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 시장에도 불구하고 오는 8일까지 KCC글라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3개월간 인턴 실습 후 평가 우수자를 대상으로 채용 혜택을 부여하는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이다. 서류 전형 후 면접 및 채용검진 등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근무지는 본사 또는 세종(전의)공장이다. 모집 직무는 총 12개로 영업 2개 직무(▲판촉/수주 ▲필름영업), 생산기술 2개 직무(▲공정개선(전기) ▲안전유리개발), 관리 8개 직무(▲전략기획 ▲빅데이터 분석 ▲영업지원 ▲구매 ▲회계 ▲원가관리 ▲인사 ▲물류) 등이다.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로, 인턴 합격 후 전일 근로가 가능해야 한다. 학점은 전 학기 평균 평점이 3.0 이상(4.5만점 기준)이어야 하며, TOEIC 7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급(또는 OPIC IL) 이상의 어학 성적을 충족해야 한다. 남성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았어야 한다. 또한 관련법령에 따라 보훈취업대상자는 우대한다.   모집 직무에 따라 별도의 추가 자격 요건이 존재한다. 판촉/수주 부문의 경우 영어 능통자여야 하며, 독일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안전유리개발 부문은 기계공학 전공자 및 CATIA V5 숙련자여야 하며, 영어 및 독일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전략기획 부문은 토익스피킹 7급(또는 OPIC IH) 이상이어야 한다. 빅데이터 부문은 토익스피킹 6급(또는 OPIC IM) 이상이어야 한다. 이 밖에 전 부문에서 사업장 근무 가능한 자를 우대한다.   분야별 상세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 채용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KCC글라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인턴십과 채용 기회가 감소하는 등 침체된 채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채용을 통해 국내 대표 유리, 인테리어, 바닥재 기업인 KCC글라스를 함께 이끌어나갈 수 있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영입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3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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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산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2월 1일부터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2024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래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39세(1984.1.1.∼2006.12.31. 출생자)미취업 청년이며 신청은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실시한 토익 등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00여종, 국가전문자격 200여종으로 1인당 연 1회, 8만원 이내로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청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계(051-550-49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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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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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12-26
  • 용인시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청년 구직자 34명 모집
        용인시가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34명을 모집한다.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는 토익, 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실용 글쓰기 등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61개 강의 무료 수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다음달부터 약 5개월간 교육전문업체의 온라인 강의 61개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취업 준비에도 만만찮은 비용이 드는 청년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6-28
  • 인천 서구,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9일 '서구 청년참여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서구로운' 청년 정책 수립에 기여한 ▲청년정책 청년위원 김진아(언프레임) ▲평생교육&문화예술 기획자 서애니 ▲청년참여단 권혁성(서구문화재단) ▲서울혁신센터 김경수 ▲오토핸즈 김제웅 총 5명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를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참여단은 올 한해 서구 청년정책이 5개년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다각적인 논의를 해왔다. 또한 9월 셋째 주 청년의 날을 맞아 '제1회 서구 청년주간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아울러 서구는 2022년부터 청년들과 함께 만든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이 서구에서 행복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월부터 인천 최초로 서구 청년 경쟁력 향상 및 사회진입을 위해 토익, 토플, 국가기술자격증 등 자격증 응시료를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정서진아라뱃길터미널 내 청년창업공간을 마련해 1월부터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입주자는 무상으로 2년간 창업공간과 1년간 매월 초기 창업구축비 3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5월에는 청년앵커시설 '서구청년센터'를 개소해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센터와 연계해 3월 중에는 민간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공간을 권역별로 5곳을 모집해 청년친화공간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 간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2022년은 서구 청년들이 직접 계획한 사업들을 실행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구 청년들과 계속 소통하고 연대해 청년이 서구 안에서 안정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31
  • KCC, 2022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KCC가 11월 15일까지 2022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모집 부문은 영업(국내 영업, 기술 영업), 생산·기술(무기·유기·소재 연구, 생산공정관리, 품질, 안전·환경, ENG·공무), 관리(총무·인사, 재무·회계, 구매·물류, IT) 등이다. 공통 자격 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 전학기 평균 B학점 이상(3.0/4.5만점 기준), 토익(TOEIC) 7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급(또는 OPIC IL) 이상 취득자이다. 어학 성적은 최근 2년 내 취득 및 유효한 성적에 한해 인정한다. 지원자 중 지방 근무 가능자, 2개 국어 이상 능통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국가보훈대상자는 관련 법령에 의거해 우대한다. 또한 생산관리, 연구 부문에 한해서는 화학·화공 계열 전공자도 우대한다. 채용희망자는 11월 15일 오전 10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1-02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하반기 직원 38명 공개채용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25
  • 구직자 90% "코로나로 채용시장 변화체감
      코로나19에 구직자 10명중 9명은 취업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들은 학점, 공모전, 토익뿐만 아니라 이제는 수시채용과 화상면접 등 다양한 채용방식에 적응해야하는 어려움까지 가중됐다. 4일 사람인은 구직자 158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채용시장 변화 체감 여부'를 조사한 결과, 90.1%가 '채용시장의 변화를 체감한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채용시장의 변화 1위는 '전체적인 채용규모 축소'(56.8%, 복수응답)였다. 다음으로 '화상 면접 등 언택트 채용 확산'(38.3%), '공개채용 축소와 수시채용 증가'(34.1%), '서비스, 대면업 직종 채용 축소'(28.4%), '온라인·비대면 업종 채용 확대'(24.5%), 'IT 관련 직무 채용 증가'(14.6%) 등의 순이었다.     구직자들은 이러한 채용시장의 변화에 대해서는 대다수(76.3%)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긍정적'(23.7%)이라는 의견의 3배 이상이었다. 변화가 부정적인 이유는 단연 '지원 기회 자체가 적어진 것 같아서'(71.8%,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취업 성공률이 낮아지는 것 같아서'(67.2%)가 바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이전에 접해보지 못해 적응이 어려워서'(20.3%),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져서'(19.4%), '평가 기준이 모호한 것 같아서'(16.4%), '취업 준비 효율성이 떨어져서'(12%) 등이 있었다.   취업 난이도 또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변화를 체감한 구직자 10명 중 9명 이상(93.2%)가 취업이 더욱 '힘들어졌다'고 밝혔다. 이렇게 어려워진 채용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으로는 과반수(60.8%, 복수응답)가 '채용 공고를 더 자주 탐색'한다고 답했다. 계속해서 '자소서 등 서류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함'(35%), '취업포털, 커뮤니티에서 후기 등 취업 관련 정보 습득'(30.2%), '화상 면접 등 새로운 전형 모의 연습'(18.1%), '기업분석을 더욱 철저하게 함'(12.9%) 등의 순이었다. 구직자들 89.4%는 채용시장의 변화가 앞으로도 변화된 모습이 새로운 트렌드로 지속될 것으로 봤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4
  • KCC글라스, 정규직 전환형 인턴 채용
        KCC글라스(회장 정몽익)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 시장에도 불구하고 오는 8일까지 KCC글라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3개월간 인턴 실습 후 평가 우수자를 대상으로 채용 혜택을 부여하는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이다. 서류 전형 후 면접 및 채용검진 등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근무지는 본사 또는 세종(전의)공장이다. 모집 직무는 총 12개로 영업 2개 직무(▲판촉/수주 ▲필름영업), 생산기술 2개 직무(▲공정개선(전기) ▲안전유리개발), 관리 8개 직무(▲전략기획 ▲빅데이터 분석 ▲영업지원 ▲구매 ▲회계 ▲원가관리 ▲인사 ▲물류) 등이다.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로, 인턴 합격 후 전일 근로가 가능해야 한다. 학점은 전 학기 평균 평점이 3.0 이상(4.5만점 기준)이어야 하며, TOEIC 7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급(또는 OPIC IL) 이상의 어학 성적을 충족해야 한다. 남성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았어야 한다. 또한 관련법령에 따라 보훈취업대상자는 우대한다.   모집 직무에 따라 별도의 추가 자격 요건이 존재한다. 판촉/수주 부문의 경우 영어 능통자여야 하며, 독일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안전유리개발 부문은 기계공학 전공자 및 CATIA V5 숙련자여야 하며, 영어 및 독일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전략기획 부문은 토익스피킹 7급(또는 OPIC IH) 이상이어야 한다. 빅데이터 부문은 토익스피킹 6급(또는 OPIC IM) 이상이어야 한다. 이 밖에 전 부문에서 사업장 근무 가능한 자를 우대한다.   분야별 상세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 채용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KCC글라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인턴십과 채용 기회가 감소하는 등 침체된 채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채용을 통해 국내 대표 유리, 인테리어, 바닥재 기업인 KCC글라스를 함께 이끌어나갈 수 있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영입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3
  • "코로나19 때문에" 취업도 시험도 알바도 막힌 취준생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취업시장도 타격을 입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공무원 시험이 연기되고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이 줄줄이 채용 일정을 연기해 취업 준비생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2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당초 29일로 예정됐던 2020년 국가 공무원 5급 공개채용과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이 모두 4월 이후로 잠정 연기됐다.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기 위한 것으로, 5급 공채 일정이 연기된 건 유례가 없던 일이다. 또 통상적으로 2월 말부터 3월까지 대졸 신입 상반기 공채 원서 접수를 받는 삼성, LG, SK 등 국내 대기업들의 공채 일정도 연기됐다. LG전자를 비롯한 LG 계열사 대부분은 3월 예정이었던 공채일정을 4월 이후로 연기했고, 서류전형을 마친 후 직무별 면접을 앞두고 있던 현대자동차 또한 면접 일정을 연기했다. GS, 한화, 포스코 등도 계열사별로 계획했던 채용 일정을 연기하거나 재고한다는 입장이다.     각종 어학, 국가 자격시험 응시도 전면 취소됐다. 29일 예정됐던 토익(TOEIC) 정기시험이 취소됐다. 한국토익위원회는 3월 15일과 29일로 예정된 정기시험도 앞으로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따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대 텝스관리위원회도 3월 7일 치러질 예정이던 영어시험 텝스(TEPS)를 취소했다.   문제는 토익 등 각종 어학 시험 연기가 다른 시험이나 채용, 졸업 등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특히 3월16일부터 원서접수를 받는 세무사 자격시험의 경우에는 원서접수 시 700점 이상의 토익 시험 점수를 제출해야 하는데 토익 정기시험이 잠정 연기되면서 일부 세수마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지 못하게 된 것이다. 사실상 29일 토익 정기시험이 세무사 시험 전 마지막 토익시험 기회였다. 텝스, 토플, 지텔프 등 다른 어학시험으로 대체가 가능하긴 하지만 시험 유형이 달라서 토익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은 대체할 만한 시험이 없다고 토로한다. 금융투자협회도 지난 23일과 4월 8일 실시할 예정이었던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시험과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시험을 취소했다. 1년에 세 차례만 진행하는 시험이라 이 시험을 준비했던 수험생들은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공채에 필수조건 혹은 합격·불합격에 큰 영향을 주는 시험들이 취소되면서 취준생들은 공채에 지원할 기회조차 잃었다며 한숨을 쉬고 있다.   20대 취준생 A씨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취업을 준비 중이었는데 공채는 미뤄지고 시험은 취소되고 심지어 학원까지 문을 닫았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될지, 진정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지금은 언제 다시 뜰지 모르는 시험 소식을 기다리며 공부하는 것밖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토로했다.       취준생들 다수가 A씨와 같은 입장이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취준생 44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구직준비에 불안감을 느끼는지'에 대해 설문한 결과 61.1%가 '그렇다'고 답했다. 불안한 이유로는 '채용 연기(25.8%)', '채용전형 중단(24.2%)', 그리고 '채용취소(9.0%)' 등이었다. 이에 대한 여파로 결국 채용규모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불안감 또한 있다고도 답했다. 또 발병 또는 자가격리로 인한 '응시기회 박탈(6.2%)'에 대해서도 걱정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해고하거나 근무시간을 줄이고 있다. 평택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20대 취준생 B씨는 "아르바이트생이 총 3명이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끊기면서 저를 제외한 2명이 해고됐다"며 "얼마 전에는 평택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얘기에 당분간 매장 문을 닫겠다고 해 사실상 저도 밥줄이 끊긴 상태"라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28
  • 상반기 채용도 신종 코로나 '불똥'...대기업들 공채 일정에 부담
        지난 1월 열린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의 본격적인 점화를 앞둔 가운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린다.먼저, 올해 공공기관은 362곳에서 2만5600명의 신규 채용을 예고했다. 지난해 2만5000명에서 보다 늘어난 규모로 기대를 모았다.   그 가운데 지난달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한 141개 기관의 경우 채용규모는 물론 채용시기도 밝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이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에는 총 74개 기관에서 1만140명의 대졸 정규직 신입사원이 선발된다. 모집 시작 월(月) 기준으로, 상반기 가장 많은 채용은 2월과 3월에 몰려있다. 2월에 13개 기관서 2,119명, 그리고 3월에 19개 기관 5,387명이 예정된 것으로 이는 상반기 전체 채용규모의 74%에 달한다.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이미 지난달 23일부터 ‘2020년 상반기 철도공사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채용규모는 850명으로 금일(10일) 원서마감 이후 다음 달 21일 필기시험, 4월에 면접시험 및 인성역량평가가 각각 계획되어 있다.3월에는 공공기관 신규모집이 절정에 달한다. 한국전력공사가 1,500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015명으로 각각 네 자릿수의 대규모 채용을 계획했을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473명, 한국수자원공사 411명, 국민연금공단 404명 등 모집이 잇따르기 때문이다. 문제는 신종코로나다. 2월과 3월 서류접수 이후 4월과 5월 필기시험과 면접이 줄줄이 이어진다. 서류접수와 온라인 인적성 시험까지는 여파가 적지만 이후 대규모 인원이 모여서 치러야 하는 면대면 면접전형은 기업 입장에서도 부담이다.     그런가 하면 민간기업은 이미 영향의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채용전형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곳들이 발생 중인 것.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 신입사원 합동교육을 연기했고, NH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는 6급 신입행원 필기시험을 당초 9일에서 23일로 옮겼다. NS홈쇼핑은 서류 합격자 발표 자체를 연기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채용전형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또한 10대 기업 중 상반기 공채윤곽을 밝힌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다. 보통 대기업 상반기 공채는 3월 초 일제히 접수를 시작하지만 채용일정은 그 전에 미리 공개된다. 지난해 LG화학의 경우 2월27일부터 신입공채 모집을 시작한 바 있다.어학자격능력 시험 역시 일정변경이 불가피하다. 오는 9일 치러지는 토익과 HSK는 희망자에 한 회 시험을 연기할 수 있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오늘 8일 예정되었던 시험 응시 자제를 권고한 상황이다. 최근 개강연기에 학사일정이 미뤄질까 조마조마하는 데다가 본격적인 채용시즌을 앞두고 채용이 미뤄지거나 채용 자체가 취소되는 상황에 취준생들은 이중고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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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2-11
  • 올해 졸업예정자 취업스펙 ‘작년보다 높아’
      지원자의 신상정보를 배제하고 직무역량 중심으로 평가하는 채용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나 여전히 취업을 위해 취업스펙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잡코리아 조사결과 올해 2월 졸업을 앞둔 대학 졸업예정자의 평균 취업스펙이 작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올해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4년제대학 졸업예정자 584명을 대상으로 ‘신입직 취업준비 현황과 평균 취업스펙’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신입직 취업 성공을 위해 가장 열심히 준비한 것은 무엇인가’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전공분야 자격증 취득’을 꼽은 취준생이 54.3%(복수선택 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이어 ‘자기소개서 작성(45.0%)’을 가장 열심히 준비했다는 취준생이 많았다. 블라인드채용, AI채용전형이 확산되면서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는 ▲전공분야 전문지식 함양(39.9%) ▲지원할 기업분석(31.0%) ▲면접준비(25.0%) ▲다양한 사회경험(23.8%) 순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올해 4년제대학 졸업예정자들의 평균 취업스펙이 작년 졸업보다 한층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조사결과 졸업학점을 제외한 전 조사항목의 평균 취업스펙이 작년 동일조사보다 높았다. 먼저 올해 졸업예정자의 졸업학점은 평균 3.3점(4.5점만점 기준)으로 작년 동일조사(3.5점) 보다 0.2점 낮았다. 반면 전공자격증 보유자 비율은 56.2%로 작년(51.1%) 보다 5.1%P 더 높았다. 인턴십 경험자 비율도 47.8%로 절반에 가까웠다. 작년 동일조사(32.1%)에 비해 15.7%P  크게 증가한 수준이다. 대외활동 경험자 비율도 52.7%로 과반수이상을 차지했는데, 이는 작년 동일조사(46.3%)에 비해 6.4%P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공모전 수상 경험이 있는 졸업생도 26.9%로 작년(20.3%)보다 6.6%P 더 많았다. 토익점수 보유자는 37.5%로 작년(36.0%)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고, 평균 토익점수는 773점으로 작년(757점)보다 평균 16점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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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3
  • 복잡했던 취업·대출 증빙서류, 이젠 모바일로 바로 제출
      국가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 주요 금융회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종이없는 모바일 증명서 시대를 연다. 막 사회에 진출한 새내기 취업자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 불편을 느끼던 대학의 졸업, 성적 증명서를 모바일로 발급받아 바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 부터 연내 시작한다. 이를 통해 일반인들이 블록체인의 혁신성과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삼성전자,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코스콤 7개사와 추가로 컨소시엄에 합류한 현대카드·BC카드·신한은행·NH농협은행 등 11개사는 20일 개발중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명을 '이니셜(initial)'로 확정하고 연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니셜'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5개 기업에 KT와 삼성전자가 참여해 지난 7월 결성됐다. 이번 신규 참여사 영입으로 총 11개 기업이 '이니셜' 컨소시엄에서 활동하게 됐다.■대학 증명서-토익 성적표 발급 가능'이니셜' 앱으로 토익 성적표 발급이나 옥션에서 예술작품의 구매확인서를 취득하는 과정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기업이 발급한 재직증명과 연계해 '이니셜' 기반 모바일 사원증을 제공할 경우 직원 개개인의 스마트폰으로 사무실 출입도 가능해진다.향후 '이니셜' 서비스 참여 기관이 늘어나면 개인의 대출에 필요한 기업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의 검증 서류를 간편하게 제출하는 서비스도 구현 가능하다. 이니셜 컨소시엄은 실손보험금 청구시 진료비 영수증 제출 프로세스를 간소화 하는 서비스도 검토 중이다.이니셜 컨소시엄은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으로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복안이다. 코스콤과 함께 자본시장 분야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는 한양증권·KTB투자증권·케이프투자증권·DB금융투자 등의 증권사, 우리카드 등의 카드사, 캐롯손해보험과 지속 협업해 금융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ADT캡스, 서울옥션블루, YBM, 한국전자투표 등과도 협업관계를 구축했다.또 SK텔레콤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글로벌 표준 모델 준비를 비롯, 이니셜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표준화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표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데이터 자기주권 시대 열린다사람과 사물의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창출하는 초연결시대에는 데이터의 가치와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이전보다 더 안전하게 다뤄져야 한다.특히 기업이 개인의 정보를 위탁 받아 활용하던 시대에서 개인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직접 관리하고 제공하는 주체가 되는 방향으로 세계 각국의 기술과 제도가 변화하고 있다.'이니셜'은 모바일 기반으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분산원장을 통해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고 본인 스스로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기반 '자기주권 증명서 지갑' 서비스를 적용해 변화하는 개인정보 보호의 흐름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컨소시엄 측은 "연내 선보일 서비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보다 간편하고 투명한 신원증명을 가능케 하는 동시에 데이터 자기주권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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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10-21
  • 상반기 신입채용 기업 37%, ‘블라인드 채용’ 도입
          상반기 공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많은 기업들 신입사원 합격자 발표를 쏟아내고 있다.  1일 사람인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276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 결산 및 합격스펙’을 조사한 결과 37%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사원 채용 시 당락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던 스펙으로는 단연 ‘전공’(26.1%)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기업체 인턴 경험’(17.4%), ‘보유 자격증’(13.8%), ‘대외활동 경험’(7.6%), ‘인턴 외 아르바이트 경험’(7.6%), ‘학력’(6.9%)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올 상반기 신입 채용 경쟁률은 평균 20:1로 집계됐다. 채용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직무는 ‘재무·회계’(15.2%)였으며, 이어 ‘영업·영업관리’(12.7%), ‘연구개발’(12.3%), ‘서비스’(12%), ‘인사·총무’(11.2%) 등의 순이었다.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55.8%로 가장 많았으나 ‘상승했다’(27.5%)는 답변이 ‘하락했다’(10.1%)는 답변보다 2.7배 이상 많았다.  그렇다면 이렇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채용된 신입사원의 합격스펙은 어떨까. 직무적합성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인턴 경험 보유자를 선호하는 경향도 두드러졌다.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10곳 중 6곳(57.6%)은 인턴 경험자가 있다고 답했다. 전체 신입사원 중 인턴 경험이 있는 이들의 비율은 평균 23.6%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 조사 결과(22.9%)와 비교하면 소폭 증가한 수치다. 올 상반기 신입사원의 외국어 성적 보유 비율은 크게 증가했다. 토익 성적보유자가 62%로 작년 상반기(51.6%) 대비 10.4%포인트, 하반기(53.2%) 대비 8.8%포인트나 증가했고 영어 회화점수 보유 비율도 작년 상반기 29.7%, 하반기 32.2%에 이어 올해는 38.8%로 큰 증가폭을 보였다. 블라인드 채용 등 스펙을 배제한 채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임에도 외국어 능력과 같은 객관적인 스펙 보유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토익 성적 보유자의 평균점수는 740점이었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800~850점 미만’(18.7%), ‘750~800점 미만’(17.5%), ‘650~700점 미만’(15.8%), ‘700~750점 미만’(9.9%),’850~900점 미만’(9.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토익스피킹 평균 레벨은 6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레벨6(130~150)’(41.1%), ‘레벨5(110~120)’(30.8%), ‘레벨7(160~180)’(16.8%), ‘레벨4 이하(100 이하)’(7.5%) 등의 순이었다.대졸 신입사원의 학교 소재지는 ‘지방 사립 대학’(36.2%)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았다. 뒤이어 ‘수도권 소재 대학’(24%), ‘서울 소재 대학(SKY 제외)’(18.6%), ‘지방 거점 국립 대학’(15.9%), ‘해외 대학’(3.1%), ‘SKY 등 명문대학’(2.2%) 등의 순이었다.전공의 경우 ‘이공학계열’이 41.2%로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다음으로 ‘인문, 어학계열’(20.1%), ‘상경계열’(16.3%), ‘사회계열’(10.9%) 등의 순이었다. 대졸 신입사원의 학점 평균은 3.5점으로 작년 상반기와 같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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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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