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025년 제1차 평생교육 실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수원메쎄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 제1차 정규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법·정책·트렌드 이해 과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도내 공공·민간·산업·학계의 평생학습 담당자 및 관련 분야 취업 희망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국내·외 최신 평생교육 동향과 사례 분석 ▲평생교육 법·정책 변화에 따른 미래 방향성 ▲2025년 주요 평생학습 트렌드 및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도 내 평생교육 담당자들이 법과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22년부터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연수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의 정규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gil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025년 제1차 평생교육 실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일 선정한 14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14개 시군은 가평·고양·광명·동두천·부천·시흥·안산·안양·연천·오산·의정부·이천·하남·화성 등이다.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15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수강료 및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간 최대 360만원까지다. 또한,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베이커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자립취업 서비스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참여는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서비스 참여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IT업계, 커피프렌차이즈, 반려동물 훈련기관 등의 직장체험처와 민간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박근균 도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
법무부, 수형자 직업훈련과정 학점은행제 시행
- 법무부는 올해 처음으로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시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그동안 수형자 직업훈련은 산업기사 등 자격증 취득 위주의 기술지도에 그쳐 학업연계가 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법무부는「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평생교육 학점은행제 도입을 추진하여 지난해 12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수형자 훈련과정중 59개 학습과정에 대해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승인을 받았다. 수형자 직업훈련의 경우 이달 기준 현재 총 36개 교정기관 92개 직종 245개 훈련과정에서 연간 5865명의 수형자가 훈련 중이다. 이중 이번 평가인정 승인을 받은 학습과정(학점인정을 받는 단위로 전문대학 학과의 수강과목에 해당)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9개 기관 14개 산업기사 이상 훈련과정이다. 법무부는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도입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해당 교정시설에 전문대학 수준에 적합한 학습시설 및 훈련설비를 구축하고 직업훈련교사의 강사 역량 강화, 각 기관 1명 이상 평생교육사 취득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2024년부터 학점은행제를 시행하는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9개 교정기관에서는 직업훈련 및 학습과정이 안정적으로운영되도록 지속 점검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 나가게 된다. 그동안 기초학력 부족과 낙인 등으로 인해 출소후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출소자들이 전문 자격증인 산업기사와 함께 학위취득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취창업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부는 관계자는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더욱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에 전문기술을 갖춘 인력을 공급하고 출소 후 안정된 사회정착을 통한 수형자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
- 뉴스광장
-
법무부, 수형자 직업훈련과정 학점은행제 시행
-
-
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디지털 기반 직업훈련의 효과성 증대 및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STEP, 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 2차 고도화를 마치고 오는 29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새롭게 개편된 스텝을 전국민에게 베타 서비스 형태로 우선 오픈해 신규 기능 및 변경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대한 국민의 사전 경험을 강화한다. 충분한 실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한 후 내년 2월 중순경 완성형의 새로운 스텝의 모습을 국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스텝 2차 고도화를 통해 새롭게 개편된 주요 기능으로는 △맞춤 훈련과정 추천 △훈련ㆍ경력 종합관리 △개인화 위젯 기능 적용 통합 포털 △프로그램 코딩 온라인실습실 △PBT(Projected Base Training) 시스템 △고객관리시스템(CRM) △양방향ㆍ실시간 훈련지원 시스템(STEP-Live) 등이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스텝의 기능 개편은 집체 중심 직업훈련을 디지털 기반 훈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온라인 직업훈련의 내실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한 스텝의 2차 기능 고도화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시ㆍ공간 제약없이 필요 역량을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
-
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 상지대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빅데이터 분석기사 취득) ▲서식지 복원 및 생태조사 전문가 양성과정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실기) ▲종자기사 취득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실업자 및 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상지대는 2020년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대학특화사업 훈련과정인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IoT를 활용한 Smart 조경관리실무자 양성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2024년에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목공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의 경우 지역주민들에게 훈련과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 우 평생교육원장은 "상지대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획 확대뿐만 아니라 국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학생(3, 4학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포털 에서 '상지대학교' 과정 검색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
- 직업훈련
-
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
-
충청남도, 청년 창업 육성 교육 과정 마무리
-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박종언)는 21일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제1기 청년 창업 육성(인큐베이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 창업 육성(인큐베이터) 과정 교육생과 연암대 평생교육원 관계자, 담당 부서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수료증 수여, 유공자 표창, 수료생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교육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600시간에 걸쳐 한우 과정과 양돈 과정으로 나눠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선 8기 도정과제와 연계한 농촌소멸 대응 전략으로 축산 청년 창업농 및 후계농 등이 최신 스마트 축산기술과 축산 경영 전반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 육성 교육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총 120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해당 교육 과정은 농촌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는 농촌 신규 인력 유입 전략 가운데 하나로, 청년농이 최신 스마트 축산기술을 습득해 지역 내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라며 “본 교육과정을 계기로 지식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지속적인 모임체를 구성하여 밝은 미래와 축산업의 지속적 성장 발전을 이끌 새로운 리더로 자리매김”하길 당부했다.
-
- 뉴스광장
-
충청남도, 청년 창업 육성 교육 과정 마무리
-
-
2023년 제1회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졸업식 열어
- 경기도는 21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제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배움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진로탐색, 인생경로 설정을 위한 특성교육 ▲은퇴․노후 재설계 준비를 위한 맞춤형 교육 ▲노년층의 자아탐색과 인식전환을 위한 생애전환 교육 ▲지역사회 축제 등과 연계한 현장 실습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사업이다. 올해는 신한대, 중부대 등 도내 14개 대학 및 법인에 위탁해 교육을 했다. 졸업식은 학생대표 수료증 수여와 우수 교육생·교육기관 상장 및 감사장 수여, 사례발표, 졸업생 공연 및 홍보대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036명의 졸업생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은 학생대표 김영석씨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평생배움대학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었다”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 경기도에 감사에 인사를 전했다. 이번 2023년 제1회 졸업식에는 70%로 예상된 수료율을 훨씬 뛰어넘는 80.3%의 수료율로 1,290명의 학생 중 1,036명이 수료증을 취득했으며 95.8%의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 심영린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졸업식은 수료생들에게 졸업장 한 장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이 전 연령대의 도민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평생교육의 요람으로 자리잡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도민의 배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4년에도 질 높은 교육과정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며, 연초 새로운 교육 운영기관 및 학생을 모집해 4월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2023년 제1회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졸업식 열어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
-
한국기술교육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 실시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가 다음 달 1일까지 르완다 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품질관리 관계자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2021년 캔들 컨설팅과 함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PMC용역' 공동 수행사로 선정됐다. 이번 초청 연수는 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한기대는 르완다폴리테크닉과 고등교육위원회, 국가고시 및 교육감사청, 직업기술교육훈련청 관계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개발제도 △교육훈련 및 평가제도 등을 소개한다. 르완다 방문단은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물론 경복궁과 불국사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적자원개발 및 교육 모델과 훈련평가 제도,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PMC용역의 사업관리자를 맡은 고진현 한기대 명예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르완다 기술교육분야 중간관리자들에게 한국의 국가직무능력 기반 교육과정과 훈련·평가 제도 등을 공유하겠다"며 "이는 르완다의 교육제도와 기술교육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라고 전했다. 한편 2005년 개소한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한국국제협력단과 한국수출입은행 등과 함께 60개에 달하는 개발·연수사업을 운영했다. 현재 한국국제협력단이 주관하는 르완다·우즈베키스탄·에티오피아·모로코 PMC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한국기술교육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 실시
-
-
인천공항공사, 개발도상국 항공인재 양성 지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항공산업 분야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해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여성 항공인재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ICAO와 캐나다 맥길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여성 커리어 및 리더십 개발과정'교육으로, ▲커리어관리 ▲갈등관리 ▲협상기술 등 개발도상국 여성 인재의 리더십 함양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 교육과정은 3월 9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실시간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사는 아프리카(세네갈, 통가 등) 및 아시아(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지역 민간항공청 직원 등 개발도상국 항공분야 여성인재 12명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9일 오전(캐나다 현지 시각 8일 저녁) 동 교육과정의 온라인 입과식이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 ICAO 후앙 카를로스 살라자르 사무총장, 맥길대 캐롤라 웨일 맥길대 평생교육원 학장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개설을 기념했다.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ICAO와 'ICAO 회원국(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가) 항공업계 여성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개발도상국 항공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을 강화해 왔다. 또한 이번 교육과정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ICAO 등 국제기구, 국내외 유수 대학 등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해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글로벌 항공 관계자 대상 맞춤형 교육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온라인 입과식에 참석한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항공분야 글로벌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뜻깊은 교육에 공사가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향후 ICAO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협력을 강화해 항공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확대함으로써 전 세계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개원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은 아태지역에서 유일하게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ACI(세계공항협의회),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등 항공 관련 3대 국제기구로부터 공인받은 교육기관으로서 개원 이래 전세계 150개국 9,989명의 항공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해왔으며, 지난해 6월에는 세계 공항 최초로 ICAO와 ACI로부터 공동인증 프로그램 참여자격을 부여받았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인천공항공사, 개발도상국 항공인재 양성 지원
-
-
오산시-오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수료식 개최
-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9일 오산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2022년 고등직업거점지구(HiVE)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 이방실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각 교육과정 교수진 및 교육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 중 지역특화분야(화장품 브랜드 마케터과정 등 4개), 일반분야(디저트 카페 창업 심화과정 등 3개), 지역공헌분야(AI개발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 수료생은 “일반 성인으로서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강의를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재취업을 희망하거나 다른 분야에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과정이었다”고 학습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5개월 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들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시대 변화에 맞추어 대학과 같은 우수 교육기관을 계속 활용하는 순환적 교육시스템을 통해 지역 인구소멸 위기에 대처하고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상생적 발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협력해 진행하는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특화 분야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편·신설한 학과 및 계열(뷰티코스메틱계열, 반려동물관리과, 동물보건과, 평생학습학과)을 운영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오산시-오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수료식 개최
-
-
충남도, 청년 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 충남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발굴해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취업·창업 등 노동시장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이다. 도는 확보한 국비를 사업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목표는 400명으로, 이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도는 앞서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재)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도와 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달부터 자립준비청년 및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등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이 없는 청년들을 발굴해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도내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충남도, 청년 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
-
세종시 "2023년 공동체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 세종시에서 시민들의 공동체 참여를 독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오는 12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교육청,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세종시문화재단과 '2023년 공동체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민들의 공동체 참여와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시민 이해를 돕고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개되는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 육성지원 사업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여성중심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세종마을학교사업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생활문화 활동지원사업 등 기관 4곳의 6가지 사업이다. 세종시의 지방시대 분권모델을 선도하는 공동체 지원사업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주민자치 실현과 마을공동체 활동 일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를 비롯한 시교육청, 진흥원, 문화재단은 사업별 지원유형을 다양화하고 기관별 공모 선정 원칙 수립 등을 통해 사업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각 공모 사업은 이달 중 각 기관 누리집을 통해 공고되며 세부지원 자격, 지원 분야 등에 따른 접수를 시작해 자체심사 및 보조금심의를 거쳐 최종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 및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누리집과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세종시 "2023년 공동체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
-
하반기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졸업식,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출발”
- 경기도는 22일 수원라마다호텔에서 이화진 평생교육국장과 경기도의회 서성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정윤경 의원을 비롯해 우수 교육생 35명과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10개 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학생대표 수료증 수여식, 우수 교육생·교육기관 시상, 사례발표, 졸업생 특강과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748명의 졸업생을 대신해 수료장을 받은 학생대표는 “적지않은 나이로 수업을 듣는게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졸업하게 되어서 너무 뿌듯하다”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 경기도에 감사에 뜻을 전했다. 경기도생활기술학교는 퇴직 후에도 소득 있는 노후를 위해 ‘일’을 희망하는 5060 신중년 세대에게 ▲은퇴․노후설계와 취업․창업 준비지원을 위한 소양교육 ▲신중년에 적합한 취․창업 연계 생활기술교육 ▲지역사회봉사와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사업이다. 2017년 사업 시작 이후 7,013명을 교육하여 신중년 세대들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했다. 2022년도에는 총 1,586명을 교육하였으며 1,509명이 수료했다. 이 중 일부는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했거나 취·창업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도내 5060세대가 ‘경기도 생활기술학교’를 통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경기도생활기술학교는 5060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추진 예정이며, 2~3월 중 새로운 교육 운영기관을 모집하기 위해 공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평생교육과(031-8008-4589)로 연락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하반기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졸업식,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출발”
-
-
동구청소년수련관,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구축
-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경미)이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자체 구축했다. 이로 인해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을 만나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동구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는 놀터, 꿈터, 싹터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놀터에서는 2022년 청소년활동 사업 소개 및 결과 영상, 청소년 O/X 퀴즈 게임 등을 체험하고, 꿈터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동 영상과 갤러리존에서 현 수강생들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싹터에서는 방과 후 아카데미팀의 활동 영상과 공모사업 내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구청소년수련관은 기존 메타버스를 활용한 어울림마당 운영과 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 평생교육 발표회 안전교육 영상 시청 등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시대 속에서 활발한 청소년활동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다. 김경미 관장은 "자체 메타버스 구축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접근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활동이 더욱더 다양해지고 활발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 및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동구청소년수련관,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구축
직업동향 검색결과
-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025년 제1차 평생교육 실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수원메쎄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 제1차 정규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법·정책·트렌드 이해 과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도내 공공·민간·산업·학계의 평생학습 담당자 및 관련 분야 취업 희망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국내·외 최신 평생교육 동향과 사례 분석 ▲평생교육 법·정책 변화에 따른 미래 방향성 ▲2025년 주요 평생학습 트렌드 및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도 내 평생교육 담당자들이 법과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22년부터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연수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의 정규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gil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025년 제1차 평생교육 실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
-
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사 공개모집
- 청주시는 ‘202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하는 교육 107개 강좌(대면 102, 비대면 5)로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요리, 정보화강사 등이 해당된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해당 분야 강의 및 실무경력이 풍부한 사람 ▲해당 분야 연구 및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한 자로 내년 1월 13일 최종 합격자 발표 후 1년 간 평생학습관 2023년 정규과정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평생교육 강사 접수는 1인 2강좌까지 지원 가능하며 시간당 4만 원의 강사 수당이 지급된다. 지원신청서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관 본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학력증명서, 경력 및 자격증명서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평생학습관(☏043-201-4022~23)으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공고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cheongju.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사 공개모집
-
-
창원특례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8일부터 12월 7일(수) 18:00까지 대학생의 경제적 지원과 취업을 위한 직장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11. 28.) 현재 창원시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유예자이며,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대학원생과 전년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 「평생교육법」 에 의한 원격대학,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방송통신대학 학생은 참여가 제외된다. 선발은 12월 13일(화) 공개 전자추첨 방식으로 진행되고, 공정한 선발을 위해 추첨 시 신청자 중 희망자 선착순 5명에 한해 참관이 가능하며 선발인원은 134명이다. 등록을 마친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4주 동안 시 본청,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되며 주 5일, 1일 8시간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근무수당은 1일 76,960원(시급 9,620원)이 지급된다. 모집개요, 근무조건, 선발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대학생들이 본 사업을 통해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향후 취업을 위한 진로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행정사무 보조 인력 지원으로 우리시의 행정 효율 증가와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특례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
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들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995)로 전화해 안내받은 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
-
21세기장성아카데미, 로봇 공학자에게 듣는 우리의 미래
- 군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146회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강연을 맡는다. 손웅희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재직 중이던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 사이 ‘다각보행 로봇 설계 및 제작’에 참여했으며, 국내 최초로 ‘4족 보행로봇’을 개발했다. 이후 국내 로봇 관련 기관에서 꾸준히 연구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해 제5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에 취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로보틱스와 인공지능이 바꾸게 될 미래상을 살펴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 강연 참여는 장성군 누리집에 접속해 미리 예약하거나 강연과 동시에 진행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28년째 운영되고 있는 세계 최장기간 사회교육 프로그램인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린다. 강연 관련 문의는 장성군 평생교육센터(061-390-8577)로 연락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21세기장성아카데미, 로봇 공학자에게 듣는 우리의 미래
-
-
‘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를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배움교실’은 교육 취약계층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력단절 여성 등의 재출발을 위한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분야별 교육을 통해 도민 강사를 양성해 교육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학습 지원을 한다. 모집 분야는 ▲보충학습(국·영·수, 영어뮤지컬) ▲창의과학(코딩, 창의로봇 등) ▲문화예술(예술융합, 통합미술 등) 등 3개로 총 60명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최근 교육 흐름을 반영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편했으며 문화예술 분야 내 악기연주와 독서토론 등이 새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강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퇴직자, 청년 등으로, 공고일 기준 경기도민 및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절차는 서류 및 인성 검사·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고, 이후 분야별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7월부터 도내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방과후교실 등 학습지원 수요기관에 파견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평진원 누리집(https://www.gill.or.kr)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1개 분야에 한해 지원과 활동할 수 있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새로운 도민 강사들이 많이 참여해 사업의 질적 성장과 저변 확대가 이뤄지길 희망한다”며 “연말 우수강사 선정 등을 통해 강사 참여율을 높이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교육격차 해소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613명(신규강사 182명)의 강사를 양성해 도내 아동·청소년 시설 481개소에 6만 666회 학습 지원을 했으며, 37만 8,687명의 아동·청소년이 학습 지원을 받았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 평생교육팀(031-547-2613)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모집
-
-
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 경기도가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활동할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10명을 5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도는 경기도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도민 온라인 강사를 선발해 총 57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음악, 미술, 건강관리, 체육활동, 생활상식(자전거 정비, 뜨개질, 반려동물 미용, 도배/타일 등)이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도민 온라인 강사 선발에는 생활·취미, 악기연주, 건강관리 등 16명 모집에 124명이 신청해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외삼촌으로부터 10년간 바둑을 배운 30대 청년, 홈스쿨링으로 자녀를 양육 중인 주부, 노년 심리를 공부 중인 시니어강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도민들이 참여했다. 도민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교육콘텐츠 기획, 스피치 교육, 강의 전략, 현직 전문강사의 1대 1 멘토링을 받은 후 강의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교육콘텐츠에 담아낸다. 해당 콘텐츠는 ‘지식’(GSEEK)에 탑재된다. 교육내용에 대한 학습자의 질의가 있을 시 답변을 하는 등 강좌 운영에도 참여한다. 지원 방법은 경기도 지식 누리집(gseek.kr) 상단 ‘더 보기’ 메뉴에서 ‘도민 온라인 강사 신청’을 선택 후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강의 소개를 담은 3분 내외 동영상과 함께 압축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되면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에서 1차, 2차 심사를 거쳐 10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예전엔 교수나 유명전문가들이 강사로 많이 참여했지만, 요즘은 유튜브와 같이 재능있는 일반인들의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며 “도민 온라인 강사가 본인의 재능을 발휘해 개발된 교육콘텐츠가 180만여 명이 이용하는 경기도 지식에 공유되고,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평생학습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식’(GSEEK)은 외국어, IT, 인문소양, 생활·취미 등 총 1,500여 개의 온라인강좌와 실시간 화상학습, 1대 1 화상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민 온라인 강사 지원 방법과 지식서비스 이용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1600-0999(학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
-
수원시, ‘2022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화훼장식기능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8일까지 ‘2022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화훼장식기능사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화훼장식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이다. 화훼(花卉) 장식 전문성을 바탕으로 화훼류를 활용해 실내외 공간에 아름다운 장식물을 만드는 전문가다. 장식물 계획, 디자인, 제작, 유지, 관리 기술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이다. 양성과정은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실습 교육으로 이뤄진다. 4월 21일부터 8월 2일까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등에서 18회에 걸쳐 교육한다(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로나19 발생 추이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교육을 병행할 수 있다. 수원시 농업인, 신규농업인(귀농인), 도시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실습재료비(28만 원) 등 교육비는 교육생이 부담해야 하고, 80% 이상 출석해야 수료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에 게시된 ‘2022 농업기술 평생교육 화훼장식기능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안내’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4월 8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kim0959@korea.kr), 방문·등기우편(수원시 권선구 온정로45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지도기획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수원시, ‘2022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화훼장식기능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
경기도 '2022년 신규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추진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김재기)가 2022년 신규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으로 '운행·고장 중지 승강기 모니터링 사업'과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지원 도우미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신규 노인일자리 발굴에 있어 단순 노인일자리를 벗어나 더욱 전문적으로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운행·고장 중지 승강기 모니터링'은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불법 운행에 따른 승강기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사업이다. 검사 불합격이나 고장으로 운행이 중지된 승강기가 불법으로 운행되고 있지 않은지 점검을 함께 진행한다. 경기도는 광역단체 가운데 승강기 수가 209,197대로 가장 많으며 전체 승강기 중 4.6%가 중지 승강기이다. 원인별 중지 승강기를 대상으로 특정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공단의 특별 승강기 안전 점검 외에 노인 인력의 일상점검과 중복점검 등이 도민들의 승강기의 안전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 번째 시범사업인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지원 도우미사업'은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최근 확대 설치되고 있는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지원센터에서 지역평생교육자원조사, 과제 점검, 교구 준비 등 성인 발달장애인의 평생학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지역별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지원센터를 통합지원하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지원도우미의 장애인 대상 활동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참여 노인 대상 교육을 책임지기로 했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기존 장애인 학습지원 사업이 복지시설 내 프로그램 보조, 시설 이용 등 간단한 업무를 지원했다면 이번 평생학습지원 도우미 사업은 취약계층 대상 '평생학습지원 전문도우미'라는 새로운 노인일자리 유형으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발전해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재기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장은 "새롭게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은 도내 양질의 노인일자리 확대와 동시에 우리 사회 현안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사업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4일 신규 시범사업별 각 4개 수행기관 선정을 마무리했다. 시범사업 기간에 사업을 안정화하고 노인일자리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도내 31개 시·군에서 노인일자리 신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도 '2022년 신규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추진
-
-
'2022년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 21일까지 공모
- 서울 서초구는 지역 내 평생학습시설에서 강사 양성과정 수료자들에게 강사 활동을 위한 일자리를 지원하는 '2022년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을 오는 21일까지 공모한다. '서초구 일자리연계 강사 지원사업'은 구가 직영 또는 위탁 운영하는 평생학습기관에서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에게 행·재정적 지원을 통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경력 단절자나 퇴직자들에게 문화예술, 인문 교양, 직업능력 향상 등의 배움과 일자리를 제공해 제2의 인생을 선물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총 14개 단체에 강사 활동을 지원했으며 지원 단체의 만족도 조사 결과 94.8%를 나타나기도 했다. 공모 대상은 서초구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기관에서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하거나 과정 수료 후 자격증을 취득한 서초구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비대면 수업이 가능해야 한다. 구는 올해 총 2,375만 원의 예산을 들여 이들에게 강사 활동을 위한 준비 비용을 지원한다. 선정된 단체는 강사 운영비, 교재비, 홍보비 등 강사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1팀당 최대 47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사업은 경력 단절자나 퇴직자들에게 평생교육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구가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일자리 연계도 돕고 있다. 지난해 선정된, 도슨트와 함께 온라인으로 미술 전시 투어하는 '도슨트 포유' 프로그램의 강사들은 대부분 30∼40대 여성들로 서초구 평생학습관에서 도슨트 양성 교육을 수료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미술작품 및 전시회 강의에서 110명의 학습자가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퍼니아트북'의 '엄마먼저 배우는 영어그림책, 아트&플레이' 프로그램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에서 온라인 명강사 교육을 이수한 강사들이 영어 그림책을 매개로 다양한 놀이방법 및 영어습득 방법을 강의한다. 주로 각 가정에 있는 엄마와 아이를 대상으로 줌 수업으로 진행했다. 특히 구는 지난해에 '도슨트 강의'를 지역 내 초·중·고교와 연계해 학생들과 미술관, 전시관 등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도 했다. 지난해 도슨트 강의를 진행한 김세정(50세, 잠원동 거주) 강사는 "경단녀였다가 4년 전에 도슨트 양성 교육을 이수했는데 미술 전시 분야에 많은 강의를 하고 싶어 동료들과 이 사업을 신청했다"며 "강사로서 자신감과 보람을 느꼈으며 올해부터 보다 전문적인 강의를 위해 대학원에서 미술사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지원 사업이 본격적인 강사 활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강의를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일하며 지역 내 평생 학습문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구는 3월 중에 구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4월 중에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누리집 또는 서초구청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일자리 연계 강사 지원 등 다양한 평생학습 지원을 통해 '평생학습 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2022년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 21일까지 공모
-
-
군산시, 농업인대학 전문인력 육성
-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전문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춘 농업인대학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약 8∼9개월간 운영되는 중장기 교육이다. 올해로 15회째 접어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분야별 단기교육을 통해 재배기술 및 작목의 이해를 위한 폭넓은 교육을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농업인들의 사전교육수요조사 및 의견을 반영해 분과별로 깊이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농업인 양성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설분과로 유기농기능사과정 20명, 양봉관리사과정 20명 총 40명을 선정해 2개분과 총 100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생들은 유기농업지식 및 기술습득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양봉 관리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등 실용적인 현장기술교육을 병행해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최종적으로 국가기술전문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학습기회제공과 더불어 성취감을 고취할 예정이다. 김미정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 실용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점차 증설해 분야별 전문인력양성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농업의 리더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군산시, 농업인대학 전문인력 육성
-
-
함양군 평생학습·성인문해교육, 열정 넘치는 강사·학습자 모집
- 경남 함양군은 2022년 성인문해교육 운영을 위해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과 중등, 중졸검정고시 및 찾아가는 한글공부방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아울러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공부방 및 초·중등 학력인정반 등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도 함께 모집한다. 문화시설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문해교육 강사 신청 자격은 찾아가는 한글공부방의 경우 2021년 함양군 문해교사 양성과정을 이수했거나 한국문해교육협회 문해교육사 3급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의 경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문해교육 초등과정 교원연수를 이수하고 한글 수업 240시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중등의 경우는 4년제 대학을 나온 자로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문해교육 중학과정 교원 연수를 이수하면 지원할 수 있다. 중등은 과목별로 신청이 가능하며 1인이 2개 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다. 중졸검정고시의 경우도 중등학력인정과정과 신청자격은 동일하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등학력 취득을 위한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1단계' 과정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 지난해부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공부방' 과정, 중학졸업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중졸검정고시' 과정 등 다양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습결손 없이 지속해서 운영했던 함양군의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작년 운영한 초등 3단계 졸업생 및 신규학습자를 대상으로 중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중등 1단계 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초등학교 졸업학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학습에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한글공부방은 접근성이 낮아 읍면사무소로의 방문이 어려운 비문해 성인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3인 이내로 신청해 마을회관 단위로 운영한다. 초등졸업학력이나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군민들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중졸검정고시 과정도 운영되며 검정고시에 응시해 합격하게 되면 중학교 졸업 학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대면 수업을 병행할 예정으로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부분이나 자세한 사항은 문화시설사업소 복지평생학습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함양군 평생학습·성인문해교육, 열정 넘치는 강사·학습자 모집
-
-
경기 광주시 검천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강사' 모집
- 경기 광주시는 오는 21일까지 '2022년도 검천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도예 ▲도예토 ▲목공 ▲제과 ▲제빵 ▲바리스타 총 6강좌로 복수강좌 지원이 가능하며 관내 거주자 중 해당 분야 자격증 또는 졸업증서 소지자 중에서 해당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검천평생학습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강사비는 회당 8만 원∼12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 지원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에서 강사지원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검천평생학습센터'는 폐교였던 남종면 검천리 검천분교를 시에서 무상 임대받아 평생학습센터로 리모델링한 후 지난해 6월 개관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 광주시 검천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강사' 모집
-
-
군산시, '2022년 군산시늘푸른학교 문해교육사 모집' 공고
- 전북 군산시는 '2022년 군산시늘푸른학교' 운영을 위해 문해교육에 관심과 열정이 넘치는 문해교육사를 오는 2022년 1월 6일까지 우편 접수를 통해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산시늘푸른학교'는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한글수업 뿐만 아니라 현장체험학습 및 초·중등 학력인정반 등 다양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문해교육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26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자격 요건은 공고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다. 또 문해교육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또는 문해교육 교원연수기관(평생교육법 시행령 제70조 2)에서 문해교육 교원연수과정을 이수한 자로 한정한다. 선발된 문해교육사는 2022년 늘푸른학교 학습장 운영 기간 1일 1∼2개 학습장을 배정받아 문해교육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강사 수당은 2만2천 원(시간당)이 지급된다. 늘푸른학교는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며 학습자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방법을 구상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학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 및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을 참고, 군산시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군산시, '2022년 군산시늘푸른학교 문해교육사 모집' 공고
직업훈련 검색결과
-
-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일 선정한 14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14개 시군은 가평·고양·광명·동두천·부천·시흥·안산·안양·연천·오산·의정부·이천·하남·화성 등이다.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15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수강료 및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간 최대 360만원까지다. 또한,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베이커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자립취업 서비스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참여는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서비스 참여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IT업계, 커피프렌차이즈, 반려동물 훈련기관 등의 직장체험처와 민간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박근균 도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
법무부, 수형자 직업훈련과정 학점은행제 시행
- 법무부는 올해 처음으로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시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그동안 수형자 직업훈련은 산업기사 등 자격증 취득 위주의 기술지도에 그쳐 학업연계가 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법무부는「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평생교육 학점은행제 도입을 추진하여 지난해 12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수형자 훈련과정중 59개 학습과정에 대해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승인을 받았다. 수형자 직업훈련의 경우 이달 기준 현재 총 36개 교정기관 92개 직종 245개 훈련과정에서 연간 5865명의 수형자가 훈련 중이다. 이중 이번 평가인정 승인을 받은 학습과정(학점인정을 받는 단위로 전문대학 학과의 수강과목에 해당)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9개 기관 14개 산업기사 이상 훈련과정이다. 법무부는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도입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해당 교정시설에 전문대학 수준에 적합한 학습시설 및 훈련설비를 구축하고 직업훈련교사의 강사 역량 강화, 각 기관 1명 이상 평생교육사 취득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2024년부터 학점은행제를 시행하는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9개 교정기관에서는 직업훈련 및 학습과정이 안정적으로운영되도록 지속 점검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 나가게 된다. 그동안 기초학력 부족과 낙인 등으로 인해 출소후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출소자들이 전문 자격증인 산업기사와 함께 학위취득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취창업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부는 관계자는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더욱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에 전문기술을 갖춘 인력을 공급하고 출소 후 안정된 사회정착을 통한 수형자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
- 뉴스광장
-
법무부, 수형자 직업훈련과정 학점은행제 시행
-
-
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디지털 기반 직업훈련의 효과성 증대 및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STEP, 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 2차 고도화를 마치고 오는 29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새롭게 개편된 스텝을 전국민에게 베타 서비스 형태로 우선 오픈해 신규 기능 및 변경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대한 국민의 사전 경험을 강화한다. 충분한 실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한 후 내년 2월 중순경 완성형의 새로운 스텝의 모습을 국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스텝 2차 고도화를 통해 새롭게 개편된 주요 기능으로는 △맞춤 훈련과정 추천 △훈련ㆍ경력 종합관리 △개인화 위젯 기능 적용 통합 포털 △프로그램 코딩 온라인실습실 △PBT(Projected Base Training) 시스템 △고객관리시스템(CRM) △양방향ㆍ실시간 훈련지원 시스템(STEP-Live) 등이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스텝의 기능 개편은 집체 중심 직업훈련을 디지털 기반 훈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온라인 직업훈련의 내실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한 스텝의 2차 기능 고도화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시ㆍ공간 제약없이 필요 역량을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
-
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 상지대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빅데이터 분석기사 취득) ▲서식지 복원 및 생태조사 전문가 양성과정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실기) ▲종자기사 취득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실업자 및 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상지대는 2020년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대학특화사업 훈련과정인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IoT를 활용한 Smart 조경관리실무자 양성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2024년에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목공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의 경우 지역주민들에게 훈련과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 우 평생교육원장은 "상지대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획 확대뿐만 아니라 국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학생(3, 4학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포털 에서 '상지대학교' 과정 검색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
- 직업훈련
-
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
-
충청남도, 청년 창업 육성 교육 과정 마무리
-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박종언)는 21일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제1기 청년 창업 육성(인큐베이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 창업 육성(인큐베이터) 과정 교육생과 연암대 평생교육원 관계자, 담당 부서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수료증 수여, 유공자 표창, 수료생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교육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600시간에 걸쳐 한우 과정과 양돈 과정으로 나눠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선 8기 도정과제와 연계한 농촌소멸 대응 전략으로 축산 청년 창업농 및 후계농 등이 최신 스마트 축산기술과 축산 경영 전반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 육성 교육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총 120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해당 교육 과정은 농촌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는 농촌 신규 인력 유입 전략 가운데 하나로, 청년농이 최신 스마트 축산기술을 습득해 지역 내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라며 “본 교육과정을 계기로 지식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지속적인 모임체를 구성하여 밝은 미래와 축산업의 지속적 성장 발전을 이끌 새로운 리더로 자리매김”하길 당부했다.
-
- 뉴스광장
-
충청남도, 청년 창업 육성 교육 과정 마무리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
-
한국기술교육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 실시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가 다음 달 1일까지 르완다 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품질관리 관계자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2021년 캔들 컨설팅과 함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PMC용역' 공동 수행사로 선정됐다. 이번 초청 연수는 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한기대는 르완다폴리테크닉과 고등교육위원회, 국가고시 및 교육감사청, 직업기술교육훈련청 관계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개발제도 △교육훈련 및 평가제도 등을 소개한다. 르완다 방문단은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물론 경복궁과 불국사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적자원개발 및 교육 모델과 훈련평가 제도,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PMC용역의 사업관리자를 맡은 고진현 한기대 명예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르완다 기술교육분야 중간관리자들에게 한국의 국가직무능력 기반 교육과정과 훈련·평가 제도 등을 공유하겠다"며 "이는 르완다의 교육제도와 기술교육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라고 전했다. 한편 2005년 개소한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한국국제협력단과 한국수출입은행 등과 함께 60개에 달하는 개발·연수사업을 운영했다. 현재 한국국제협력단이 주관하는 르완다·우즈베키스탄·에티오피아·모로코 PMC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한국기술교육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 실시
-
-
서초구,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배움 열기가 일자리로
- '뉴 노멀(new normal)' 시대, 서초구가 구민이 체감하는 평생교육을 위해 중장년의 문화 여가와 일자리까지 도움을 주는 '주민주도 맞춤형, 생산적 평생교육' 지원에 나섰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력 단절자, 퇴직자 등에게 배움과 지역사회 일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연계 지원하는 '2023년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구가 직영 또는 위탁 운영하는 평생학습기관서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구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에게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지원하는 특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약 2천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단체에게 강사 활동을 위한 준비 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총 5개 단체를 선발해 강사 운영비, 교재비 등 강사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1팀당 최대 475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또,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일자리 연계도 돕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지금까지 총 20개 단체에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경력 단절자나 퇴직자들에게 제2의 인생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리터러시와 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강의부터 다문화 이해, 미술작품 도슨트까지 구민의 필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구는 구민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예술, 인문 등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돕는 평생교육 사업도 진행한다. 먼저 4개 권역(서초, 반포, 방배, 양재) 내 주민 접근성이 높은 5곳을 배움터로 활용해 구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을 하는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5개 단체를 선발해 최대 475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까지 구청 교육체육과에서 접수한다. 또, 주민들의 학습 및 재능기부와 등 지역 나눔활동을 지원하는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초구 평생학습관에서 접수 가능하다. 월 1회 이상 활동 가능한 7인 이상의 성인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10팀을 선정해 100만원의 교육 활동 경비를 지원한다. 앞에서 언급한 3개 사업들은 다음 달에 참여 단체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국가·지역 평생교육바우처 시스템'과 연계해 40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연 20만원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을 추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 등 주민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수준 높은 '서초형 평생교육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서초형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학습 선순환 문화가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훈련
-
서초구,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배움 열기가 일자리로
-
-
2022 원주시 평생교육 전문인력 역량 강화 참여자 모집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022년 「평생교육 전문인력 역량강화」프로그램에 참여할 평생교육강사 및 예비강사 등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잠재적 학습자들의 자발적 평생학습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풍요롭게 하는 법 1, ▲강의를 풍요롭게 하는 법 2, ▲남의 편 내 편 만들기, ▲강의의 전문성 다지기 등 총 4개 강좌를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대면 강의로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강좌별 25명씩 총 100명을 전화로 선착순 모집하며,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평생교육 강사 및 예비 강사에 대한 자기 계발 기회 제공은 물론, 만족도 높은 강의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 평생교육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2022 원주시 평생교육 전문인력 역량 강화 참여자 모집
-
-
2022년 원주시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2022년 원주시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인문해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이상 졸업자로서 원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학습관 및 교육강좌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선행조사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kale3000@daum.net)로 신청하면 되며, 선발된 교육생은 10월 1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며, (사)한국문해교육협회 전문 강사진 14명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48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모두 수료하면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취득 후 문해교육 자원봉사 50시간을 충족하면 성인문해강사로 지원할 수 있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지역의 전문적인 인적자원을 양성해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성인문해 교육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학습관 및 교육강좌 예약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2022년 원주시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
-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생활문해교육 지도강사 양성’ 과정 참여자 모집
-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장·노년층의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과 정보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2년 경남지역 생활문해 지도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도내 디지털 미디어 생활문해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20명을 대상으로 9월 29일(목)~30일(금) 양일간 진행된다. ‘1일차’에는 실시간 비대면 줌(Zoom)을 통해 ㈜로그 황혜준 실장이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의 이해’와 ‘시니어를 위한 문해교육 활동지 활용법’ 강의를 진행한다. ‘2일차’에는 ‘스마트폰 제대로 활용하기’와 ‘키오스트와 친해지기’ 주제에 맞는 체험 실습이 이루어진다.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Digital Media Literacy)’란, 디지털 미디어가 제공하는 정보와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며 자기 생각을 미디어로 표현‧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번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스마트폰 및 디지털 기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노년층이 정보매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 (재)경남평생교육진흥원장은 “자동화, 무인화, 스마트 기기 등 정보 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양성하여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도내 고령의 문해교육 학습자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을 통해 세대 간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함께 디지털 환경 속 삶의 만족도가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25일까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안내하는 제출 서류를 전자우편(nari0917@gndamoa.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생활문해교육 지도강사 양성’ 과정 참여자 모집
-
-
태백시, 디지털문해교육사 양성과정 프로그램 성료
- 태백시 평생학습관은 2022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따른 디지털문해 교육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은 노년층과 학습 소외 계층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며 성인학습자의 디지털 기기 사용 확대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디지털훈민정음 기기 소개와 교구 체험, 키오스크 사용법 등총 9회로 운영됐으며, 성인문해교육강사, 평생교육강사, 성인문해양성자과정 수료자 등 11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 중 8명이 디지털훈민정음마스터 3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수강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며, 배움이 있어 더욱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태백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태백시, 디지털문해교육사 양성과정 프로그램 성료
-
-
광명시,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39명 양성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5일 평생학습원에서 ‘2022년 광명시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과정을 이수한 마을활동가들에게 수료증을 교부했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 마을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자 중심의 학습프로그램 개발 및 운용 능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마을활동가와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마을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 71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평생학습 및 평생학습 마을 이해 ▲평생학습과 마을(네트워크 관점) ▲마을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천과제 계획서 발표회 등 마을학습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과정을 모두 이수한 한 교육생은 “권역별실무위원으로서 마을활동가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했다”며, “마을평생학습 및 마을활동가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를 통해 마을활동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말했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은 작은 시작이지만, 여러 활동가들과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하면 광명시 평생학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며, “평생학습 마을활동가를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평생학습 문화 정착과 마을 단위 학습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광명시,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39명 양성
-
-
동래구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 부산 동래구는 6월 20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과정’은 화장품산업 취ㆍ창업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창출될 뷰티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6월 20일~8월 17일, 매주 월ㆍ수 오후 2시~5시 총 15회에 걸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2층(동래구 차밭골로 38-1)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국가자격증‘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취득 이론 교육 △화장품 만들기 실기 교육 △기출문제 풀이 등이다. 교육은 케이뷰티화장품연구협동조합에서 수행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과정을 마련해 동래구의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창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동래구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
-
동래구, 지역 맞춤형 일자리 '뷰티전문가' 양성
- 부산 동래구(구청장 권한대행 임창근)가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구는 오는 6월 10일까지 뷰티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2022년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화장품 산업의 이해와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을 도와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현재 구가 추진 중인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동래온천 웰니스 관광 육성사업과 맥락을 같이 한다. 두 사업에서 창출되는 뷰티산업 분야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예산 2000만 원이 투입된다. 모집대상은 화장품 산업 취·창업 희망자로서, 화장품 산업 종사자와 뷰티 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뷰티 관련 학과 재학생·졸업예정자가 해당한다. 동래구민이 우선이며, 15명을 선발한다. 수업료, 교재, 실기재료 등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팩스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후에는 전화로 접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결과 발표는 6월 16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수업 날짜와 시간은 6월 20일∼8월 17일 매주 월·수요일 오후 2∼5시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케이뷰티화장품연구협동조합이 위탁받아 운영한다.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차밭골로 38-1) 교육장에서 이론과 실기 수업이 동시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화장품법의 이해 ▲화장품 만들기 실기 ▲화장품의 유통 및 안전관리 ▲맞춤형 화장품의 특성 ▲국가자격증 시험 기출문제 풀이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케이뷰티화장품연구협회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동래구, 지역 맞춤형 일자리 '뷰티전문가' 양성
지역뉴스 검색결과
-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025년 제1차 평생교육 실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수원메쎄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 제1차 정규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법·정책·트렌드 이해 과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도내 공공·민간·산업·학계의 평생학습 담당자 및 관련 분야 취업 희망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국내·외 최신 평생교육 동향과 사례 분석 ▲평생교육 법·정책 변화에 따른 미래 방향성 ▲2025년 주요 평생학습 트렌드 및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도 내 평생교육 담당자들이 법과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22년부터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연수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의 정규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gil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025년 제1차 평생교육 실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일 선정한 14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14개 시군은 가평·고양·광명·동두천·부천·시흥·안산·안양·연천·오산·의정부·이천·하남·화성 등이다.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15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수강료 및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간 최대 360만원까지다. 또한,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베이커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자립취업 서비스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참여는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서비스 참여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IT업계, 커피프렌차이즈, 반려동물 훈련기관 등의 직장체험처와 민간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박근균 도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
2023년 제1회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졸업식 열어
- 경기도는 21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제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배움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진로탐색, 인생경로 설정을 위한 특성교육 ▲은퇴․노후 재설계 준비를 위한 맞춤형 교육 ▲노년층의 자아탐색과 인식전환을 위한 생애전환 교육 ▲지역사회 축제 등과 연계한 현장 실습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사업이다. 올해는 신한대, 중부대 등 도내 14개 대학 및 법인에 위탁해 교육을 했다. 졸업식은 학생대표 수료증 수여와 우수 교육생·교육기관 상장 및 감사장 수여, 사례발표, 졸업생 공연 및 홍보대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036명의 졸업생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은 학생대표 김영석씨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평생배움대학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었다”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 경기도에 감사에 인사를 전했다. 이번 2023년 제1회 졸업식에는 70%로 예상된 수료율을 훨씬 뛰어넘는 80.3%의 수료율로 1,290명의 학생 중 1,036명이 수료증을 취득했으며 95.8%의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 심영린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졸업식은 수료생들에게 졸업장 한 장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이 전 연령대의 도민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평생교육의 요람으로 자리잡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도민의 배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4년에도 질 높은 교육과정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며, 연초 새로운 교육 운영기관 및 학생을 모집해 4월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2023년 제1회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졸업식 열어
-
-
서초구,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배움 열기가 일자리로
- '뉴 노멀(new normal)' 시대, 서초구가 구민이 체감하는 평생교육을 위해 중장년의 문화 여가와 일자리까지 도움을 주는 '주민주도 맞춤형, 생산적 평생교육' 지원에 나섰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력 단절자, 퇴직자 등에게 배움과 지역사회 일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연계 지원하는 '2023년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구가 직영 또는 위탁 운영하는 평생학습기관서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구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에게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지원하는 특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약 2천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단체에게 강사 활동을 위한 준비 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총 5개 단체를 선발해 강사 운영비, 교재비 등 강사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1팀당 최대 475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또,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일자리 연계도 돕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지금까지 총 20개 단체에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경력 단절자나 퇴직자들에게 제2의 인생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리터러시와 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강의부터 다문화 이해, 미술작품 도슨트까지 구민의 필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구는 구민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예술, 인문 등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돕는 평생교육 사업도 진행한다. 먼저 4개 권역(서초, 반포, 방배, 양재) 내 주민 접근성이 높은 5곳을 배움터로 활용해 구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을 하는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5개 단체를 선발해 최대 475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까지 구청 교육체육과에서 접수한다. 또, 주민들의 학습 및 재능기부와 등 지역 나눔활동을 지원하는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초구 평생학습관에서 접수 가능하다. 월 1회 이상 활동 가능한 7인 이상의 성인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10팀을 선정해 100만원의 교육 활동 경비를 지원한다. 앞에서 언급한 3개 사업들은 다음 달에 참여 단체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국가·지역 평생교육바우처 시스템'과 연계해 40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연 20만원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을 추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 등 주민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수준 높은 '서초형 평생교육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서초형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학습 선순환 문화가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훈련
-
서초구,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배움 열기가 일자리로
-
-
오산시-오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수료식 개최
-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9일 오산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2022년 고등직업거점지구(HiVE)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 이방실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각 교육과정 교수진 및 교육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 중 지역특화분야(화장품 브랜드 마케터과정 등 4개), 일반분야(디저트 카페 창업 심화과정 등 3개), 지역공헌분야(AI개발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 수료생은 “일반 성인으로서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강의를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재취업을 희망하거나 다른 분야에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과정이었다”고 학습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5개월 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들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시대 변화에 맞추어 대학과 같은 우수 교육기관을 계속 활용하는 순환적 교육시스템을 통해 지역 인구소멸 위기에 대처하고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상생적 발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협력해 진행하는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특화 분야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편·신설한 학과 및 계열(뷰티코스메틱계열, 반려동물관리과, 동물보건과, 평생학습학과)을 운영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오산시-오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수료식 개최
-
-
충남도, 청년 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 충남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발굴해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취업·창업 등 노동시장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이다. 도는 확보한 국비를 사업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목표는 400명으로, 이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도는 앞서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재)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도와 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달부터 자립준비청년 및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등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이 없는 청년들을 발굴해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도내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충남도, 청년 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
-
하반기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졸업식,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출발”
- 경기도는 22일 수원라마다호텔에서 이화진 평생교육국장과 경기도의회 서성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정윤경 의원을 비롯해 우수 교육생 35명과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10개 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학생대표 수료증 수여식, 우수 교육생·교육기관 시상, 사례발표, 졸업생 특강과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748명의 졸업생을 대신해 수료장을 받은 학생대표는 “적지않은 나이로 수업을 듣는게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졸업하게 되어서 너무 뿌듯하다”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 경기도에 감사에 뜻을 전했다. 경기도생활기술학교는 퇴직 후에도 소득 있는 노후를 위해 ‘일’을 희망하는 5060 신중년 세대에게 ▲은퇴․노후설계와 취업․창업 준비지원을 위한 소양교육 ▲신중년에 적합한 취․창업 연계 생활기술교육 ▲지역사회봉사와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사업이다. 2017년 사업 시작 이후 7,013명을 교육하여 신중년 세대들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했다. 2022년도에는 총 1,586명을 교육하였으며 1,509명이 수료했다. 이 중 일부는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했거나 취·창업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도내 5060세대가 ‘경기도 생활기술학교’를 통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경기도생활기술학교는 5060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추진 예정이며, 2~3월 중 새로운 교육 운영기관을 모집하기 위해 공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평생교육과(031-8008-4589)로 연락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하반기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졸업식,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출발”
-
-
동구청소년수련관,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구축
-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경미)이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자체 구축했다. 이로 인해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을 만나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동구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는 놀터, 꿈터, 싹터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놀터에서는 2022년 청소년활동 사업 소개 및 결과 영상, 청소년 O/X 퀴즈 게임 등을 체험하고, 꿈터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동 영상과 갤러리존에서 현 수강생들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싹터에서는 방과 후 아카데미팀의 활동 영상과 공모사업 내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구청소년수련관은 기존 메타버스를 활용한 어울림마당 운영과 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 평생교육 발표회 안전교육 영상 시청 등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시대 속에서 활발한 청소년활동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다. 김경미 관장은 "자체 메타버스 구축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접근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활동이 더욱더 다양해지고 활발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 및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동구청소년수련관,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구축
-
-
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사 공개모집
- 청주시는 ‘202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하는 교육 107개 강좌(대면 102, 비대면 5)로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요리, 정보화강사 등이 해당된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해당 분야 강의 및 실무경력이 풍부한 사람 ▲해당 분야 연구 및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한 자로 내년 1월 13일 최종 합격자 발표 후 1년 간 평생학습관 2023년 정규과정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평생교육 강사 접수는 1인 2강좌까지 지원 가능하며 시간당 4만 원의 강사 수당이 지급된다. 지원신청서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관 본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학력증명서, 경력 및 자격증명서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평생학습관(☏043-201-4022~23)으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공고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cheongju.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사 공개모집
-
-
익산시 송학동도시재생,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 탄생
-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의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주민 25명은 지난달 25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후 지속 가능케 발전시킬 수 있는 경제조직체인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양선)을 창립했다. 이는 익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중에서 처음이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되는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로 내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인 '푸른솔커뮤니티센터(마을카페, 커뮤니티라운지, 빨래방, 북카페 등)'와 시범운영하고 있는'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종료 후 마을관리를 위한 주민 대표조직으로서 주민참여에 기반한 마을관리(지역성), 도시재생 기초생활인프라 운영관리(공공성), 안정적인 조합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수익성)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조합은 창립을 위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임원진 등으로 구성된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발기인회'를 마치고 지난 8월부터 논의를 지속해왔다. 이달 중 시청 도시개발과(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의해 국토교통부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 신청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사업역량을 높이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달 29일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유)(대표 김순화), ㈜하람·하람평생교육원(대표 곽정숙)과 업무협약을 맺고 송학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양선 이사장은 "2019년 송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된 다양한 주민들이 송학동 도시재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주도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기틀을 만들고 거점시설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조합의 활동을 통해 마을 관리의 질적 제고,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협동의 토대 구축 등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 거점시설 준공 전까지 조합과 협의하며 사전 준비를 잘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익산시 송학동도시재생,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 탄생
-
-
경기도, 2022 가족친화경영 일하기 좋은 기업 48개사 인증‥51가지 혜택 지원
- 경기도가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도내 기업 48개 사를 ‘2022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하고, 11월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김미성 여성가족국장,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 인증기업 대표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노동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도내 가족친화제도 모범 운영 기업을 발굴해 인증 후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앞서 도는 지난 5월 인증 희망 기업을 공모한 결과, 도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94개 사가 참여 신청했다. 이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인증위원회 심의 등을 진행해 신규 인증 30개 사, 재인증 18개 사 등 총 48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최고경영자(CEO)의 관심 및 실행 의지 ▲기업의 안정성 ▲재직자 만족도 등이다. 도는 인증기업에 경기도지사 명의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 등 8개 기관에서 운영 중인 51개 항목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신규 인증 중소기업은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직원 건강관리 지원, 노동환경 개선, 가족친화경영 교육 등에 필요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인증을 기준으로 인증 기간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으로, 이후 재인증을 신청해 적격 판정을 받으면 자격을 3년간 더 유지할 수 있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족친화경영에 관심을 가져주신 기업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라며 “경기도에서는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족친화경영 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증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가정지원과 일가정지원정책팀(031-8030-3112)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OS지원팀(031-259-6115)에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경기도, 2022 가족친화경영 일하기 좋은 기업 48개사 인증‥51가지 혜택 지원
-
-
용인특례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친화기업 11호 연세메디웰 내과 협약 체결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9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기업 11호인 연세메디웰 내과와 일촌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여성친화기업은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모성보호와 정시퇴근 등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 채용·승진·임금 등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는 곳을 말한다. 시가 올해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성심원, ㈜ 아름담다, ㈜ 지티씨, 용인한방병원, 지니 ㈜, ㈜ 미래티엠에스, ㈜ 더푸드웰, ㈜ 한고연, ㈜ 행복드림서비스, 삼성실버케어센터와 이날 협약을 체결한 연세메디웰내과까지 모두 11곳이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더 많은 구직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용인특례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친화기업 11호 연세메디웰 내과 협약 체결
-
-
창원특례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8일부터 12월 7일(수) 18:00까지 대학생의 경제적 지원과 취업을 위한 직장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11. 28.) 현재 창원시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유예자이며,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대학원생과 전년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 「평생교육법」 에 의한 원격대학,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방송통신대학 학생은 참여가 제외된다. 선발은 12월 13일(화) 공개 전자추첨 방식으로 진행되고, 공정한 선발을 위해 추첨 시 신청자 중 희망자 선착순 5명에 한해 참관이 가능하며 선발인원은 134명이다. 등록을 마친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4주 동안 시 본청,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되며 주 5일, 1일 8시간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근무수당은 1일 76,960원(시급 9,620원)이 지급된다. 모집개요, 근무조건, 선발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대학생들이 본 사업을 통해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향후 취업을 위한 진로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행정사무 보조 인력 지원으로 우리시의 행정 효율 증가와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특례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
인천시, 인천의료원 간호인력 확충 위해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추진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매년 반복되는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수급 문제 해소와 지역의 안정적인 공공의료인력 양성체계 마련을 위해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결원율은 2019년 41%(127명), 2020년 38%(116명), 2021년 22%(67명), 2022년 현재 21%(65명)로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매년 40명 내외의 간호사가 이직하는 상황으로 간호인력 수급 부족 장기화에 따른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는 지난 14일 인천의료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유능한 간호장학생을 선발해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지역의 필수 공공의료인력을 양성 배치하는 사업이다. 우선 인천의료원은 내년에 전국 간호대학교에서 추천받은 4학년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장학생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져 최종 10명의 공공간호사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들은 1인당 연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에는 인천의료원에서 2년간 의무복무하게 된다. 내년 시범사업에는 인천시 70%(70백만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0백만원), 인천의료원 10%(10백만원)의 재원을 각각 분담해 추진한다. 인천시는 이 사업을 시범 추진한 후 의료원 간호사 수급 상황 및 시범사업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사업 규모를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인천의료원과 함께 간호사 기숙사 증축공사 연내 준공, 간호사 직급체계 개편 등 간호사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단순한 장학금 지원 사업이 아닌, 지역의 유능한 공공의료인력을 선발·양성해 공공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시, 인천의료원 간호인력 확충 위해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추진
-
-
진주시,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양성 과정‘성과’
- 진주시는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시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 중인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으로 시민의 삶속에 보석을 만드는 평생학습 보석매니저와 시민리포터 22명을 배출했다.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과정은 지역 내 평생학습 정보체계를 구축하고 활동하는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여 매니저와 리포터로 양성한 후 현장의 다양한 평생학습 소식을 제공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진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평생학습 매니저와 시민리포터를 양성해 평생학습 활동가의 활동 발판을 마련했으며, 내년에는 평생학습 활동가들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의 평생학습이 더욱 빛날 수 있게 해줄 평생학습 활동가들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속에 보석 같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시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선정으로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을 포함 15개 프로그램을 6개 기관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추진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진주시,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양성 과정‘성과’
기획보도 검색결과
-
-
인천공항공사, 개발도상국 항공인재 양성 지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항공산업 분야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해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여성 항공인재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ICAO와 캐나다 맥길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여성 커리어 및 리더십 개발과정'교육으로, ▲커리어관리 ▲갈등관리 ▲협상기술 등 개발도상국 여성 인재의 리더십 함양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 교육과정은 3월 9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실시간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사는 아프리카(세네갈, 통가 등) 및 아시아(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지역 민간항공청 직원 등 개발도상국 항공분야 여성인재 12명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9일 오전(캐나다 현지 시각 8일 저녁) 동 교육과정의 온라인 입과식이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 ICAO 후앙 카를로스 살라자르 사무총장, 맥길대 캐롤라 웨일 맥길대 평생교육원 학장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개설을 기념했다.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ICAO와 'ICAO 회원국(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가) 항공업계 여성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개발도상국 항공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을 강화해 왔다. 또한 이번 교육과정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ICAO 등 국제기구, 국내외 유수 대학 등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해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글로벌 항공 관계자 대상 맞춤형 교육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온라인 입과식에 참석한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항공분야 글로벌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뜻깊은 교육에 공사가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향후 ICAO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협력을 강화해 항공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확대함으로써 전 세계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개원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은 아태지역에서 유일하게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ACI(세계공항협의회),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등 항공 관련 3대 국제기구로부터 공인받은 교육기관으로서 개원 이래 전세계 150개국 9,989명의 항공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해왔으며, 지난해 6월에는 세계 공항 최초로 ICAO와 ACI로부터 공동인증 프로그램 참여자격을 부여받았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인천공항공사, 개발도상국 항공인재 양성 지원
-
-
청주대-아세아항공직업학교, 드론 기술 인재육성 협력
-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평생교육원이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이사장 전영숙)와 지난 15일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나래관에서 드론 관련 산·학 제휴 학술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드론분야 위탁교육·협동강의, 현장참여를 통한 교육협동, 인적자원 상호교류, 드론교육원 분원 설치(청주대학교 내)를 위한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향후 청주대는 4년제 대학 최초로 군사학과에 드론과목을 개설하고 군사드론 분야의 인재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사학과 학생과 평생교육원 수강 일반인은 국토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아세아 무인항공 교육원의 지원으로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청주대는 지난 2010년 육군본부로부터 군사학과 개설을 인가받아 2011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군사학과 학생들에게는 학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된다. 또 지난 2016년 국방안보학과 석사과정과 올해부터는 박사과정이 개설돼 운영되고 있다.
-
- 기획보도
- 기관탐방
-
청주대-아세아항공직업학교, 드론 기술 인재육성 협력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서초구,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배움 열기가 일자리로
- '뉴 노멀(new normal)' 시대, 서초구가 구민이 체감하는 평생교육을 위해 중장년의 문화 여가와 일자리까지 도움을 주는 '주민주도 맞춤형, 생산적 평생교육' 지원에 나섰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력 단절자, 퇴직자 등에게 배움과 지역사회 일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연계 지원하는 '2023년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구가 직영 또는 위탁 운영하는 평생학습기관서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구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에게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지원하는 특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약 2천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단체에게 강사 활동을 위한 준비 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총 5개 단체를 선발해 강사 운영비, 교재비 등 강사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1팀당 최대 475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또,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일자리 연계도 돕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지금까지 총 20개 단체에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경력 단절자나 퇴직자들에게 제2의 인생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리터러시와 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강의부터 다문화 이해, 미술작품 도슨트까지 구민의 필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구는 구민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예술, 인문 등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돕는 평생교육 사업도 진행한다. 먼저 4개 권역(서초, 반포, 방배, 양재) 내 주민 접근성이 높은 5곳을 배움터로 활용해 구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을 하는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5개 단체를 선발해 최대 475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까지 구청 교육체육과에서 접수한다. 또, 주민들의 학습 및 재능기부와 등 지역 나눔활동을 지원하는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초구 평생학습관에서 접수 가능하다. 월 1회 이상 활동 가능한 7인 이상의 성인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10팀을 선정해 100만원의 교육 활동 경비를 지원한다. 앞에서 언급한 3개 사업들은 다음 달에 참여 단체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국가·지역 평생교육바우처 시스템'과 연계해 40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연 20만원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을 추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 등 주민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수준 높은 '서초형 평생교육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서초형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학습 선순환 문화가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훈련
-
서초구,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배움 열기가 일자리로
-
-
부산 동래구,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 육성 과정' 개강식 개최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13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전자상거래) 육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전자상거래) 육성과정'은 전자상거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6월 13일~7월 8일 평일 오후 2시~4시 총 20회에 걸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4층(동래구 차밭골로 38-1)에서 ▲전자상거래 전환 사례분석(온-오프라인) ▲e커머스 분야 채널 분석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제품 사진 촬영 기법 ▲아마존을 활용한 글로벌 셀링 등으로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수행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래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동래구,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 육성 과정' 개강식 개최
-
-
부산 동래구,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 부산 동래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임창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전자상거래)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교육은 내달 13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월,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2층 교육장(동래구 차밭골로 38-1)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전자상거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초기) 창업자 20명이다. 동래구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신청서를 동래구청 홈페이지-구정소식에서 다운로드해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메일 또는 네이버 폼, 구글독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교재 포함 무료이나 개인 노트북 또는 태블릿을 지참해야 한다. 주요 수업내용은 ▲전자상거래 전환 사례분석(온-오프라인) ▲e커머스 분야 채널 분석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제품 사진 촬영 기법 ▲아마존을 활용한 글로벌 셀링 등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창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동래구,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포토뉴스 검색결과
-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025년 제1차 평생교육 실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수원메쎄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 제1차 정규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법·정책·트렌드 이해 과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도내 공공·민간·산업·학계의 평생학습 담당자 및 관련 분야 취업 희망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국내·외 최신 평생교육 동향과 사례 분석 ▲평생교육 법·정책 변화에 따른 미래 방향성 ▲2025년 주요 평생학습 트렌드 및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도 내 평생교육 담당자들이 법과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22년부터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연수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의 정규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gil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025년 제1차 평생교육 실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일 선정한 14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14개 시군은 가평·고양·광명·동두천·부천·시흥·안산·안양·연천·오산·의정부·이천·하남·화성 등이다.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15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수강료 및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간 최대 360만원까지다. 또한,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베이커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자립취업 서비스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참여는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서비스 참여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IT업계, 커피프렌차이즈, 반려동물 훈련기관 등의 직장체험처와 민간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박근균 도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
법무부, 수형자 직업훈련과정 학점은행제 시행
- 법무부는 올해 처음으로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시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그동안 수형자 직업훈련은 산업기사 등 자격증 취득 위주의 기술지도에 그쳐 학업연계가 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법무부는「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평생교육 학점은행제 도입을 추진하여 지난해 12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수형자 훈련과정중 59개 학습과정에 대해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승인을 받았다. 수형자 직업훈련의 경우 이달 기준 현재 총 36개 교정기관 92개 직종 245개 훈련과정에서 연간 5865명의 수형자가 훈련 중이다. 이중 이번 평가인정 승인을 받은 학습과정(학점인정을 받는 단위로 전문대학 학과의 수강과목에 해당)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9개 기관 14개 산업기사 이상 훈련과정이다. 법무부는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도입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해당 교정시설에 전문대학 수준에 적합한 학습시설 및 훈련설비를 구축하고 직업훈련교사의 강사 역량 강화, 각 기관 1명 이상 평생교육사 취득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2024년부터 학점은행제를 시행하는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9개 교정기관에서는 직업훈련 및 학습과정이 안정적으로운영되도록 지속 점검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 나가게 된다. 그동안 기초학력 부족과 낙인 등으로 인해 출소후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출소자들이 전문 자격증인 산업기사와 함께 학위취득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취창업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부는 관계자는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더욱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에 전문기술을 갖춘 인력을 공급하고 출소 후 안정된 사회정착을 통한 수형자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
- 뉴스광장
-
법무부, 수형자 직업훈련과정 학점은행제 시행
-
-
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디지털 기반 직업훈련의 효과성 증대 및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STEP, 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 2차 고도화를 마치고 오는 29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새롭게 개편된 스텝을 전국민에게 베타 서비스 형태로 우선 오픈해 신규 기능 및 변경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대한 국민의 사전 경험을 강화한다. 충분한 실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한 후 내년 2월 중순경 완성형의 새로운 스텝의 모습을 국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스텝 2차 고도화를 통해 새롭게 개편된 주요 기능으로는 △맞춤 훈련과정 추천 △훈련ㆍ경력 종합관리 △개인화 위젯 기능 적용 통합 포털 △프로그램 코딩 온라인실습실 △PBT(Projected Base Training) 시스템 △고객관리시스템(CRM) △양방향ㆍ실시간 훈련지원 시스템(STEP-Live) 등이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스텝의 기능 개편은 집체 중심 직업훈련을 디지털 기반 훈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온라인 직업훈련의 내실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한 스텝의 2차 기능 고도화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시ㆍ공간 제약없이 필요 역량을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
-
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 상지대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빅데이터 분석기사 취득) ▲서식지 복원 및 생태조사 전문가 양성과정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실기) ▲종자기사 취득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실업자 및 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상지대는 2020년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대학특화사업 훈련과정인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IoT를 활용한 Smart 조경관리실무자 양성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2024년에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목공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의 경우 지역주민들에게 훈련과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 우 평생교육원장은 "상지대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획 확대뿐만 아니라 국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학생(3, 4학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포털 에서 '상지대학교' 과정 검색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
- 직업훈련
-
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
-
충청남도, 청년 창업 육성 교육 과정 마무리
-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박종언)는 21일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제1기 청년 창업 육성(인큐베이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 창업 육성(인큐베이터) 과정 교육생과 연암대 평생교육원 관계자, 담당 부서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수료증 수여, 유공자 표창, 수료생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교육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600시간에 걸쳐 한우 과정과 양돈 과정으로 나눠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선 8기 도정과제와 연계한 농촌소멸 대응 전략으로 축산 청년 창업농 및 후계농 등이 최신 스마트 축산기술과 축산 경영 전반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 육성 교육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총 120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해당 교육 과정은 농촌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는 농촌 신규 인력 유입 전략 가운데 하나로, 청년농이 최신 스마트 축산기술을 습득해 지역 내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라며 “본 교육과정을 계기로 지식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지속적인 모임체를 구성하여 밝은 미래와 축산업의 지속적 성장 발전을 이끌 새로운 리더로 자리매김”하길 당부했다.
-
- 뉴스광장
-
충청남도, 청년 창업 육성 교육 과정 마무리
-
-
2023년 제1회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졸업식 열어
- 경기도는 21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제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배움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진로탐색, 인생경로 설정을 위한 특성교육 ▲은퇴․노후 재설계 준비를 위한 맞춤형 교육 ▲노년층의 자아탐색과 인식전환을 위한 생애전환 교육 ▲지역사회 축제 등과 연계한 현장 실습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사업이다. 올해는 신한대, 중부대 등 도내 14개 대학 및 법인에 위탁해 교육을 했다. 졸업식은 학생대표 수료증 수여와 우수 교육생·교육기관 상장 및 감사장 수여, 사례발표, 졸업생 공연 및 홍보대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036명의 졸업생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은 학생대표 김영석씨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평생배움대학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었다”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 경기도에 감사에 인사를 전했다. 이번 2023년 제1회 졸업식에는 70%로 예상된 수료율을 훨씬 뛰어넘는 80.3%의 수료율로 1,290명의 학생 중 1,036명이 수료증을 취득했으며 95.8%의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 심영린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졸업식은 수료생들에게 졸업장 한 장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이 전 연령대의 도민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평생교육의 요람으로 자리잡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도민의 배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4년에도 질 높은 교육과정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며, 연초 새로운 교육 운영기관 및 학생을 모집해 4월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2023년 제1회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졸업식 열어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
-
한국기술교육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 실시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가 다음 달 1일까지 르완다 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품질관리 관계자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2021년 캔들 컨설팅과 함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PMC용역' 공동 수행사로 선정됐다. 이번 초청 연수는 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한기대는 르완다폴리테크닉과 고등교육위원회, 국가고시 및 교육감사청, 직업기술교육훈련청 관계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개발제도 △교육훈련 및 평가제도 등을 소개한다. 르완다 방문단은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물론 경복궁과 불국사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적자원개발 및 교육 모델과 훈련평가 제도,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PMC용역의 사업관리자를 맡은 고진현 한기대 명예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르완다 기술교육분야 중간관리자들에게 한국의 국가직무능력 기반 교육과정과 훈련·평가 제도 등을 공유하겠다"며 "이는 르완다의 교육제도와 기술교육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라고 전했다. 한편 2005년 개소한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한국국제협력단과 한국수출입은행 등과 함께 60개에 달하는 개발·연수사업을 운영했다. 현재 한국국제협력단이 주관하는 르완다·우즈베키스탄·에티오피아·모로코 PMC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한국기술교육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 실시
-
-
서초구,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배움 열기가 일자리로
- '뉴 노멀(new normal)' 시대, 서초구가 구민이 체감하는 평생교육을 위해 중장년의 문화 여가와 일자리까지 도움을 주는 '주민주도 맞춤형, 생산적 평생교육' 지원에 나섰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력 단절자, 퇴직자 등에게 배움과 지역사회 일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연계 지원하는 '2023년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구가 직영 또는 위탁 운영하는 평생학습기관서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구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에게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지원하는 특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약 2천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단체에게 강사 활동을 위한 준비 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총 5개 단체를 선발해 강사 운영비, 교재비 등 강사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1팀당 최대 475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또,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일자리 연계도 돕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지금까지 총 20개 단체에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경력 단절자나 퇴직자들에게 제2의 인생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리터러시와 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강의부터 다문화 이해, 미술작품 도슨트까지 구민의 필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구는 구민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예술, 인문 등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돕는 평생교육 사업도 진행한다. 먼저 4개 권역(서초, 반포, 방배, 양재) 내 주민 접근성이 높은 5곳을 배움터로 활용해 구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을 하는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5개 단체를 선발해 최대 475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까지 구청 교육체육과에서 접수한다. 또, 주민들의 학습 및 재능기부와 등 지역 나눔활동을 지원하는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초구 평생학습관에서 접수 가능하다. 월 1회 이상 활동 가능한 7인 이상의 성인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10팀을 선정해 100만원의 교육 활동 경비를 지원한다. 앞에서 언급한 3개 사업들은 다음 달에 참여 단체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국가·지역 평생교육바우처 시스템'과 연계해 40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연 20만원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을 추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 등 주민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수준 높은 '서초형 평생교육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서초형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학습 선순환 문화가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훈련
-
서초구,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배움 열기가 일자리로
-
-
오산시-오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수료식 개최
-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9일 오산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2022년 고등직업거점지구(HiVE)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 이방실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각 교육과정 교수진 및 교육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 중 지역특화분야(화장품 브랜드 마케터과정 등 4개), 일반분야(디저트 카페 창업 심화과정 등 3개), 지역공헌분야(AI개발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 수료생은 “일반 성인으로서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강의를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재취업을 희망하거나 다른 분야에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과정이었다”고 학습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5개월 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들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시대 변화에 맞추어 대학과 같은 우수 교육기관을 계속 활용하는 순환적 교육시스템을 통해 지역 인구소멸 위기에 대처하고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상생적 발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협력해 진행하는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특화 분야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편·신설한 학과 및 계열(뷰티코스메틱계열, 반려동물관리과, 동물보건과, 평생학습학과)을 운영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오산시-오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수료식 개최
-
-
충남도, 청년 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 충남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발굴해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취업·창업 등 노동시장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이다. 도는 확보한 국비를 사업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목표는 400명으로, 이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도는 앞서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재)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도와 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달부터 자립준비청년 및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등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이 없는 청년들을 발굴해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도내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충남도, 청년 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
-
세종시 "2023년 공동체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 세종시에서 시민들의 공동체 참여를 독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오는 12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교육청,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세종시문화재단과 '2023년 공동체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민들의 공동체 참여와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시민 이해를 돕고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개되는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 육성지원 사업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여성중심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세종마을학교사업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생활문화 활동지원사업 등 기관 4곳의 6가지 사업이다. 세종시의 지방시대 분권모델을 선도하는 공동체 지원사업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주민자치 실현과 마을공동체 활동 일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를 비롯한 시교육청, 진흥원, 문화재단은 사업별 지원유형을 다양화하고 기관별 공모 선정 원칙 수립 등을 통해 사업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각 공모 사업은 이달 중 각 기관 누리집을 통해 공고되며 세부지원 자격, 지원 분야 등에 따른 접수를 시작해 자체심사 및 보조금심의를 거쳐 최종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 및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누리집과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세종시 "2023년 공동체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
-
하반기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졸업식,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출발”
- 경기도는 22일 수원라마다호텔에서 이화진 평생교육국장과 경기도의회 서성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정윤경 의원을 비롯해 우수 교육생 35명과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10개 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학생대표 수료증 수여식, 우수 교육생·교육기관 시상, 사례발표, 졸업생 특강과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748명의 졸업생을 대신해 수료장을 받은 학생대표는 “적지않은 나이로 수업을 듣는게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졸업하게 되어서 너무 뿌듯하다”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 경기도에 감사에 뜻을 전했다. 경기도생활기술학교는 퇴직 후에도 소득 있는 노후를 위해 ‘일’을 희망하는 5060 신중년 세대에게 ▲은퇴․노후설계와 취업․창업 준비지원을 위한 소양교육 ▲신중년에 적합한 취․창업 연계 생활기술교육 ▲지역사회봉사와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사업이다. 2017년 사업 시작 이후 7,013명을 교육하여 신중년 세대들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했다. 2022년도에는 총 1,586명을 교육하였으며 1,509명이 수료했다. 이 중 일부는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했거나 취·창업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도내 5060세대가 ‘경기도 생활기술학교’를 통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경기도생활기술학교는 5060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추진 예정이며, 2~3월 중 새로운 교육 운영기관을 모집하기 위해 공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평생교육과(031-8008-4589)로 연락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하반기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졸업식,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출발”
-
-
동구청소년수련관,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구축
-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경미)이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자체 구축했다. 이로 인해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을 만나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동구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는 놀터, 꿈터, 싹터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놀터에서는 2022년 청소년활동 사업 소개 및 결과 영상, 청소년 O/X 퀴즈 게임 등을 체험하고, 꿈터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동 영상과 갤러리존에서 현 수강생들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싹터에서는 방과 후 아카데미팀의 활동 영상과 공모사업 내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구청소년수련관은 기존 메타버스를 활용한 어울림마당 운영과 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 평생교육 발표회 안전교육 영상 시청 등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시대 속에서 활발한 청소년활동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다. 김경미 관장은 "자체 메타버스 구축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접근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활동이 더욱더 다양해지고 활발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 및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동구청소년수련관,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