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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현장 방문
- 경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우수지구로 선정된 경남지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교육부가 직접 창원지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진주·사천·고성-항공지구를 비롯해 김해-미래자동차·의생명지구, 창원-스마트제조지구 등 3개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는 10개 혁신지구가 운영 중이다.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과 사무관, 연구사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전 마산공고를 찾아 스마트팩토리과 협동 로봇 제작 수업을 참관했다. 이 학과는 지능형 생산 시설에 관한 기술력과 지성, 감성을 두루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표할 만한 인공 지능·빅데이터 등을 교육하고 있다. 방문단은 이어 학교와 도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담당자에게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오후에는 창원지구의 기업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함께 운영 중인 경남ICT협회와 코아시스템㈜를 방문해 기업 대표에게 운영 현황에 설명을 들었다.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난해 3개 지구 모두 연차 평가를 통해 우수 지구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더불어 예산 인센티브를 받았다. 교육부는 이번 방문단 결과를 종합해 성과 분석을 거친 뒤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해 지역에 정주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부 방문 결과를 통해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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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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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 전남 곡성군이 옥과면에 있는 전남과학대학교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14시 전남과학대에서는 곡성군과 전남과학대학교 간 곡성군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이하 '센터') 구축 협약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곡성군은 지역 청장년과 유입된 주민을 위한 정착 교육, 지역 특화 전문교육 등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곡성군은 지역 교육의 인적·물적 융합체인 전남과학대에 센터가 조성되면 보다 구체적이고 목표지향적인 평생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협약을 통해 올 상하반기 전남과학대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디지털 교육,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전담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 내 평생교육 전문가 인건비 지원, 실무협의회 개최, 교육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대학 교육혁신을 시도한다. 이번 협약은 곡성군이 생애 주기별로 지역 교육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2020년 6월 미래교육재단을 출범시키면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지난해 곡성군 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유아 교육의 새로운 축을 만들었다. 고령층을 위해서는 곡성군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취미, 여가, 기초 한글 교육 등이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다. 반면 청장년을 위한 교육은 비교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센터 조성으로 생애주기 교육의 퍼즐이 완성되면서 전 군민을 위한 교육생태계 구축이 비로소 완성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에 이르기까지 지난해 11월부터 곡성군과 전남과학대는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왔다. 양 기관은 '지역이 살기 위해서는 교육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라는 절박한 생각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법적 절차를 검토하고,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상충하는 이해관계를 치열하게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공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밀착 지원과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조성 등에 대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과학대학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제4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을 통해 전문대학을 평생직업교육의 허브로 육성하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노력의 일환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과학대도 해당 사업에도 응모할 예정이다. 선정 여부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교육 사업의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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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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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CM에너지솔루션 등 지역 강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했고, 특히 현장 채용면접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학생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AI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고용지원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도립대는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에도 나선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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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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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문대생 3만명에 취업 지원금 70만원씩 지원
- 교육부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은 전문대생 3만명에게 자격증 취득 등에 필요한 지원금을 1인당 70만원씩 지원한다. 2일 교육부는 ‘코로나19 상황 속 전문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한시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1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전문대 2021년 졸업자 중 미취업자와 2022년 졸업예정자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자격 취득·어학검정 수수료, 각종 교육 프로그램 이수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7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지원 인원은 재학생 규모 등에 따라 대학별로 배정하고, 개별 대학이 배정된 인원 범위 내에서 경제적 수준을 우선 고려해 자체 기준 수립 후 선발한다. 전문대에서 학생신청을 접수하면 9월 중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수강·지원금을 지급한다. 대학, 평생교육시설, 학원 등 교육기관 중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교육과정 등록을 신청하고, 위탁기관인 대교협은 내부 전문가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등록 기관·교육과정을 최종 선정한다. 교육을 받고자 하는 학생은 온라인 관리시스템에 탑재된 교육기관과 교육과정에 한해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등록 교육기관·과정 목록은 위탁기관에서 구축할 예정인 온라인 관리시스템에 8월 중 탑재되며 주기적으로 갱신해 지원 대상자가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응시수수료는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민간어학검정 등 취업 준비를 위해 필요한 시험·검정 비용을 지원한다. 응시수수료는 합격증이나 성적표 등 응시 증빙 시 위탁기관이 1인당 10만원의 범위 내에서 학생 개인에게 지급하며, 교육수강료는 대학·평생직업교육학원 등 교육기관이 개설·운영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80% 이상 이수한 학생에 대해 수강료를 위탁기관에 청구하면 교육기관에 지급한다. 교육수강료는 위탁기관에 등록된 교육기관이 개설·운영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 이수에 소요된 수강료에 대해 지원한다.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배움카드 지정 교육·훈련과정 등 다른 국고 지원 사업 항목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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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문대생 3만명에 취업 지원금 7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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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MOU 체결
- 대구과학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MOU 대구과학대학교는 디자인정책연구원과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대구지역 휴직자와 경력단절 여성의 새로운 직업창출을 위해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개발 ▲개성있고 창의적인 패션주얼리 디자인 및 판매ㆍ전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실용아트 주얼리전문가 양성 등에 합의했다. 앞으로 추진될 실용아트 주얼리전문가 교육에는 대구과학대 보석감정주얼리과에서 적극 참여해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과학대 우성진 평생교육원장은 "디자인정책연구원과는 201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전국규모의 현대주얼리디자인 공모전을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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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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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계명문화대학교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김만호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10여명이 참석하여 평생직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제공,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상호 공동 이용, 계명문화대학교 내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설립에 따른 추진위원회 참여 등 평생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구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각종 평생학습 관련 민간단체와 대학 간 협력 체제 구축과 학점인정 등으로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에 대구에서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남부교육청, 가톨릭대학교, 두류도서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업대학교와 열린 평생학습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한 민.학.관 공동 교류 협약을 기 체결 한 바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상호 협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달서구가 발전하고 지역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와 평생 직업이라는 두 가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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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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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 9일 ‘종합학술발표대회’
- (사)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는 오는 9일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 1층 실학관에서 ‘2018 종합학술발표대회’를 연다. 6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이번 발표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직업능력심사평가원·온라인평생교육원·IPP형 일학습병행제 허브사업단 후원으로 개최된다. 200여명의 교수 및 연구자들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국가 직업능력개발 선도모델 확산’을 주제로 ‘2018 종합학술발표대회 및 교육장비/매체개발 대회’를 진행한다. 최성주 학회장(코리아텍 기계공학부 교수)은 “최근 정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직업교육훈련 혁신 방향과 중장기 전략을 담은 평생직업교육훈련 마스터플랜을 발표한 바 있다”면서 “이런 흐름에 맞춰 종합학술발표대회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국가 직업능력개발 주제를 집중 조명하고 더불어 과정평가형 자격 특별세션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학술발표대회에서는 홍성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홍성민 본부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적자원개발’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세션1은 ‘국가 직업능력개발 신도모델 확산’을 주제로 강기호 코리아텍 일학습병행대학 학장이 ‘한국형 일학습병행제 운영모델 및 사례’를, 김동태 IPP허브사업단장이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 모델 및 성과’를, 권오영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이 ‘수요자 중심의 스마트 직업교육훈련 플랫폼 학습 설계 및 서비스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조은정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박사가 ‘훈련기관 인증평가 도입의 효과성 분석’을, 유승렬 코리아텍 다담창의센터장이 ‘스마트러닝 팩토리 구축 및 실습 모델: 코리아텍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2018년 과정평가형 자격 사례공유 및 성과 발표 특별세션’에서는 오창렬 한국산업인력공단 팀장이 ‘과정평가형자격 제도 운영 및 향후 계획’을, 윤영한 코리아텍 교수가 ‘기계설계기사 과정평가형 자격 운영 사례 및 성과’를, 황국웅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조경기사 과정평가형자격 운영 사례 및 성과’를 각각 발표한다. 한편 종합학술발표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실학관 로비에서는 ‘창의적 교육·훈련장비/매체 개발 경진대회’와 ‘학술발표대회’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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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 9일 ‘종합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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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CM에너지솔루션 등 지역 강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했고, 특히 현장 채용면접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학생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AI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고용지원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도립대는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에도 나선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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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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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2021년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 선정
- ▲ 수성대가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 2개 과정이 선정됐다. 수성대 제공 수성대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의 ‘2021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이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은 호텔조리과의 ‘조리(한식+양식+중식) 기능사 자격증취득 및 기초실무양성과정’과 메디뷰티선도센터(MBLC)의 ‘미용사(피부+헤어) 자격증취득 및 기초실무양성과정’이다.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년 과정의 직업교육 위탁과정이다.수성대는 내년 3월부터 대구·경북지역 일반계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교육을 실시한다.이형민 평생직업교육처장은 “직업교육 훈련 경험이 없는 일반고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로 및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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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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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2021년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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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계명문화대학교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김만호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10여명이 참석하여 평생직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제공,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상호 공동 이용, 계명문화대학교 내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설립에 따른 추진위원회 참여 등 평생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구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각종 평생학습 관련 민간단체와 대학 간 협력 체제 구축과 학점인정 등으로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에 대구에서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남부교육청, 가톨릭대학교, 두류도서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업대학교와 열린 평생학습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한 민.학.관 공동 교류 협약을 기 체결 한 바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상호 협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달서구가 발전하고 지역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와 평생 직업이라는 두 가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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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2021년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 선정
- ▲ 수성대가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 2개 과정이 선정됐다. 수성대 제공 수성대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의 ‘2021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이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은 호텔조리과의 ‘조리(한식+양식+중식) 기능사 자격증취득 및 기초실무양성과정’과 메디뷰티선도센터(MBLC)의 ‘미용사(피부+헤어) 자격증취득 및 기초실무양성과정’이다.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년 과정의 직업교육 위탁과정이다.수성대는 내년 3월부터 대구·경북지역 일반계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교육을 실시한다.이형민 평생직업교육처장은 “직업교육 훈련 경험이 없는 일반고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로 및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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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 전남 곡성군이 옥과면에 있는 전남과학대학교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14시 전남과학대에서는 곡성군과 전남과학대학교 간 곡성군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이하 '센터') 구축 협약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곡성군은 지역 청장년과 유입된 주민을 위한 정착 교육, 지역 특화 전문교육 등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곡성군은 지역 교육의 인적·물적 융합체인 전남과학대에 센터가 조성되면 보다 구체적이고 목표지향적인 평생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협약을 통해 올 상하반기 전남과학대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디지털 교육,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전담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 내 평생교육 전문가 인건비 지원, 실무협의회 개최, 교육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대학 교육혁신을 시도한다. 이번 협약은 곡성군이 생애 주기별로 지역 교육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2020년 6월 미래교육재단을 출범시키면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지난해 곡성군 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유아 교육의 새로운 축을 만들었다. 고령층을 위해서는 곡성군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취미, 여가, 기초 한글 교육 등이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다. 반면 청장년을 위한 교육은 비교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센터 조성으로 생애주기 교육의 퍼즐이 완성되면서 전 군민을 위한 교육생태계 구축이 비로소 완성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에 이르기까지 지난해 11월부터 곡성군과 전남과학대는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왔다. 양 기관은 '지역이 살기 위해서는 교육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라는 절박한 생각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법적 절차를 검토하고,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상충하는 이해관계를 치열하게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공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밀착 지원과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조성 등에 대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과학대학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제4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을 통해 전문대학을 평생직업교육의 허브로 육성하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노력의 일환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과학대도 해당 사업에도 응모할 예정이다. 선정 여부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교육 사업의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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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CM에너지솔루션 등 지역 강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했고, 특히 현장 채용면접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학생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AI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고용지원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도립대는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에도 나선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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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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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2021년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 선정
- ▲ 수성대가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 2개 과정이 선정됐다. 수성대 제공 수성대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의 ‘2021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이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은 호텔조리과의 ‘조리(한식+양식+중식) 기능사 자격증취득 및 기초실무양성과정’과 메디뷰티선도센터(MBLC)의 ‘미용사(피부+헤어) 자격증취득 및 기초실무양성과정’이다.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년 과정의 직업교육 위탁과정이다.수성대는 내년 3월부터 대구·경북지역 일반계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교육을 실시한다.이형민 평생직업교육처장은 “직업교육 훈련 경험이 없는 일반고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로 및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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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2021년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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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MOU 체결
- 대구과학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MOU 대구과학대학교는 디자인정책연구원과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대구지역 휴직자와 경력단절 여성의 새로운 직업창출을 위해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개발 ▲개성있고 창의적인 패션주얼리 디자인 및 판매ㆍ전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실용아트 주얼리전문가 양성 등에 합의했다. 앞으로 추진될 실용아트 주얼리전문가 교육에는 대구과학대 보석감정주얼리과에서 적극 참여해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과학대 우성진 평생교육원장은 "디자인정책연구원과는 201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전국규모의 현대주얼리디자인 공모전을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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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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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계명문화대학교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김만호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10여명이 참석하여 평생직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제공,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상호 공동 이용, 계명문화대학교 내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설립에 따른 추진위원회 참여 등 평생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구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각종 평생학습 관련 민간단체와 대학 간 협력 체제 구축과 학점인정 등으로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에 대구에서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남부교육청, 가톨릭대학교, 두류도서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업대학교와 열린 평생학습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한 민.학.관 공동 교류 협약을 기 체결 한 바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상호 협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달서구가 발전하고 지역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와 평생 직업이라는 두 가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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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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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현장 방문
- 경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우수지구로 선정된 경남지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교육부가 직접 창원지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진주·사천·고성-항공지구를 비롯해 김해-미래자동차·의생명지구, 창원-스마트제조지구 등 3개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는 10개 혁신지구가 운영 중이다.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과 사무관, 연구사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전 마산공고를 찾아 스마트팩토리과 협동 로봇 제작 수업을 참관했다. 이 학과는 지능형 생산 시설에 관한 기술력과 지성, 감성을 두루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표할 만한 인공 지능·빅데이터 등을 교육하고 있다. 방문단은 이어 학교와 도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담당자에게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오후에는 창원지구의 기업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함께 운영 중인 경남ICT협회와 코아시스템㈜를 방문해 기업 대표에게 운영 현황에 설명을 들었다.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난해 3개 지구 모두 연차 평가를 통해 우수 지구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더불어 예산 인센티브를 받았다. 교육부는 이번 방문단 결과를 종합해 성과 분석을 거친 뒤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해 지역에 정주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부 방문 결과를 통해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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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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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 전남 곡성군이 옥과면에 있는 전남과학대학교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14시 전남과학대에서는 곡성군과 전남과학대학교 간 곡성군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이하 '센터') 구축 협약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곡성군은 지역 청장년과 유입된 주민을 위한 정착 교육, 지역 특화 전문교육 등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곡성군은 지역 교육의 인적·물적 융합체인 전남과학대에 센터가 조성되면 보다 구체적이고 목표지향적인 평생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협약을 통해 올 상하반기 전남과학대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디지털 교육,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전담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 내 평생교육 전문가 인건비 지원, 실무협의회 개최, 교육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대학 교육혁신을 시도한다. 이번 협약은 곡성군이 생애 주기별로 지역 교육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2020년 6월 미래교육재단을 출범시키면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지난해 곡성군 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유아 교육의 새로운 축을 만들었다. 고령층을 위해서는 곡성군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취미, 여가, 기초 한글 교육 등이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다. 반면 청장년을 위한 교육은 비교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센터 조성으로 생애주기 교육의 퍼즐이 완성되면서 전 군민을 위한 교육생태계 구축이 비로소 완성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에 이르기까지 지난해 11월부터 곡성군과 전남과학대는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왔다. 양 기관은 '지역이 살기 위해서는 교육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라는 절박한 생각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법적 절차를 검토하고,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상충하는 이해관계를 치열하게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공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밀착 지원과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조성 등에 대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과학대학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제4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을 통해 전문대학을 평생직업교육의 허브로 육성하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노력의 일환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과학대도 해당 사업에도 응모할 예정이다. 선정 여부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교육 사업의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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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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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CM에너지솔루션 등 지역 강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했고, 특히 현장 채용면접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학생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AI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고용지원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도립대는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에도 나선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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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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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문대생 3만명에 취업 지원금 70만원씩 지원
- 교육부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은 전문대생 3만명에게 자격증 취득 등에 필요한 지원금을 1인당 70만원씩 지원한다. 2일 교육부는 ‘코로나19 상황 속 전문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한시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1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전문대 2021년 졸업자 중 미취업자와 2022년 졸업예정자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자격 취득·어학검정 수수료, 각종 교육 프로그램 이수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7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지원 인원은 재학생 규모 등에 따라 대학별로 배정하고, 개별 대학이 배정된 인원 범위 내에서 경제적 수준을 우선 고려해 자체 기준 수립 후 선발한다. 전문대에서 학생신청을 접수하면 9월 중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수강·지원금을 지급한다. 대학, 평생교육시설, 학원 등 교육기관 중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교육과정 등록을 신청하고, 위탁기관인 대교협은 내부 전문가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등록 기관·교육과정을 최종 선정한다. 교육을 받고자 하는 학생은 온라인 관리시스템에 탑재된 교육기관과 교육과정에 한해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등록 교육기관·과정 목록은 위탁기관에서 구축할 예정인 온라인 관리시스템에 8월 중 탑재되며 주기적으로 갱신해 지원 대상자가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응시수수료는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민간어학검정 등 취업 준비를 위해 필요한 시험·검정 비용을 지원한다. 응시수수료는 합격증이나 성적표 등 응시 증빙 시 위탁기관이 1인당 10만원의 범위 내에서 학생 개인에게 지급하며, 교육수강료는 대학·평생직업교육학원 등 교육기관이 개설·운영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80% 이상 이수한 학생에 대해 수강료를 위탁기관에 청구하면 교육기관에 지급한다. 교육수강료는 위탁기관에 등록된 교육기관이 개설·운영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 이수에 소요된 수강료에 대해 지원한다.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배움카드 지정 교육·훈련과정 등 다른 국고 지원 사업 항목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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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문대생 3만명에 취업 지원금 7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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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2021년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 선정
- ▲ 수성대가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 2개 과정이 선정됐다. 수성대 제공 수성대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의 ‘2021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이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은 호텔조리과의 ‘조리(한식+양식+중식) 기능사 자격증취득 및 기초실무양성과정’과 메디뷰티선도센터(MBLC)의 ‘미용사(피부+헤어) 자격증취득 및 기초실무양성과정’이다.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년 과정의 직업교육 위탁과정이다.수성대는 내년 3월부터 대구·경북지역 일반계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교육을 실시한다.이형민 평생직업교육처장은 “직업교육 훈련 경험이 없는 일반고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로 및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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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MOU 체결
- 대구과학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MOU 대구과학대학교는 디자인정책연구원과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대구지역 휴직자와 경력단절 여성의 새로운 직업창출을 위해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개발 ▲개성있고 창의적인 패션주얼리 디자인 및 판매ㆍ전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실용아트 주얼리전문가 양성 등에 합의했다. 앞으로 추진될 실용아트 주얼리전문가 교육에는 대구과학대 보석감정주얼리과에서 적극 참여해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과학대 우성진 평생교육원장은 "디자인정책연구원과는 201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전국규모의 현대주얼리디자인 공모전을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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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계명문화대학교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김만호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10여명이 참석하여 평생직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제공,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상호 공동 이용, 계명문화대학교 내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설립에 따른 추진위원회 참여 등 평생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구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각종 평생학습 관련 민간단체와 대학 간 협력 체제 구축과 학점인정 등으로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에 대구에서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남부교육청, 가톨릭대학교, 두류도서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업대학교와 열린 평생학습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한 민.학.관 공동 교류 협약을 기 체결 한 바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상호 협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달서구가 발전하고 지역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와 평생 직업이라는 두 가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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