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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연륙교 건설공사 현장 견학 참가자 모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달부터 건설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제3연륙교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제3연륙교 건설 과정을 알리고 이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대학교, 관련 단체 등이다. 견학은 영종측 1개, 청라측 2개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고 주 1회 실시되며 1회 방문시 20명 이내 모집한다. 현장 견학 프로그램은 홍보 동영상 등을 통한 공법 설명 및 선박을 이용한 해상공사 견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신청서 제출 순서대로 모집하고 특정 코스로 방문이 집중되거나 인원이 초과될 경우에는 현장의 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또 현장 공정 및 기상 여건에 따라 견학코스가 변경될 수 있다. 견학 참가신청은 희망 견학일 20일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 영종측: ㈜한화건설 제3연륙교 1공구 현장 (☏032-751-7475) - 청라측: ㈜포스코건설 제3연륙교 2공구 현장 (☏032-578-4831)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제3연륙교 건설 과정을 널리 알리고, 해상 교량 공사에 대한 기술 노하후 전수 등을 위해 이번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6,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제3연륙교는 길이 4.681km, 폭 30m의 왕복 6차로로 영종국제도시를 연결하는 3개의 교량 가운데 유일하게 보도와 자전거도로가 포함됐다. 특히, 주탑에는 세계최고 높이(H=180m)의 해상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인천 중구 중산동(시점)~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은 현재 1, 2공구 모두 본격 해상 공사에 들어간 가운데 ㈜한화건설이 맡은 1공구(영종 측)는 가설교량을 설치 중에 있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2공구(청라 측)는 교량 주탑 현장 타설 말뚝 시공이 한창이다. 1공구가 8%, 2공구가 11%의 공정률을 각각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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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1
  • 대학생 취업 멘토링,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전환
      대학생 취업 멘토링도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전환됐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생 취업 지원 멘토링 활동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대학생 취업 지원 멘토링 활동은 포스코건설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각 기업·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살려 청년들의 구직 및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이들 기업·기관은 지난해 '청년·청소년의 미래 설계 및 진로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5일 진행한 멘토링 활동에는 화상 회의 시스템이 도입됐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모집한 대학생 50명은 휴대전화나 PC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으며, 포스코건설 직원들은 건축 설계, 인프라 설계, 플랜트ENG, 연구개발(R&D), 경영 기획, 대외 협력 등 업무 특성을 소개하고 취업 노하우를 알려줬다.행사에 참여한 인하대 손효진 학생은 "실무자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으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것 외에 건설업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포스코건설은 청년 실업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인하대 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차세대 건설 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발전소 현장 인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건설 기초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자사 현장에 채용하는 '건설 기능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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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6-08
  • 포스코건설, 인니 청년 100명 건설기능인력 교육… 전원 ‘라자왈리 플레이스’ 현장 취업
      포스코건설이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건설기능인력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과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건설기능인력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올해 9월 ‘건설기능인력 양성교육센터’를 개설하고 현지 청년 100명에게 △전기 △설비 △조적 △용접 △안전 분야의 초급건설기능인력 배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수료생들은 포스코건설이 자카르타에서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 중인 주상복합빌딩사업인 ‘라자왈리 플레이스’ 현장에 취업해 건설기능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이상춘 포스코건설 상무는 수료식에서 “건설기능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며 “교육수료생 모두가 그동안 배운 기술을 현장에서 십분 발휘해 고급기술자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베트남 연짝현에서 용접직업학교를 운영해 180여 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미얀마에서 60명의 건설기능인력을 양성했다. 앞으로도 포스코건설은 동남아국가에서 건설기능인력 양성교육센터를 운영해 초·중급 기능공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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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1-11
  • 환경분야 유망 일자리 한자리에…1000개 일자리 매칭
          환경분야의 유망 일자리가 한 자리에 모인다. 이 자리에서 구직자와 기업 간 약 1000명 가량의 일자리가 연결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21회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연다고 밝혔다.   환경일자리 박람회는 환경 분야의 유일한 취업 박람회 행사이며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돼 환경 분야 구직자와 환경 기업을 맺어주는 등 환경 분야의 고용 확대를 이끌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100여개의 기업과 2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구직자와 기업 간 1000명 이상의 일자리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국내기업으로는 포스코건설, TSK워터, KC코트렐, ERM 코리아, 웅진코웨이 등이 참가한다.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국립생태원 등도 참가한다. 국제기구로는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 세계보건기구(WHO)가 참가하며, 새활용(업사이클링) 기업인 같이공방, 백퍼센트디자인, 코르크월드가 참여한다. 아울러 국립생태원, 한국수자원공사 등 4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이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내년도 채용 계획과 전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일괄 취업상담관을 운영해 취업상담, 이력서 첨삭 및 모의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가방 만들기 등 새활용 체험행사도 진행하며, 기업은행과 연계해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한 구직자에게 소정의 면접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환경일자리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사전 참가신청, 참여기업 채용정보 확인 등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못한 구직자도 신분증을 지참하면 현장에서도 누구나 원하는 기업에 면접신청이 가능하며, 박람회 이후에도 참여한 희망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이 제공된다.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환경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 간의 취업연계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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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5-30

직업동향 검색결과

  • 포스코건설, 해양의무경찰 취업멘토링 진행
        포스코건설이 해양의무경찰을 대상으로 취업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취업멘토링 행사는 해양의무경찰의 사회 복귀 후 취업 지원을 위해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기획했다. 포스코건설과 해경청은 지난해 11월 상호협력을 통한 해양환경보전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경청과 전국 17개 지역 해양경찰서 소속 의경 47명이 참가했다. 건설 관련 전공뿐만 아니라 경영학, 광고홍보학 등 다양한 학문을 전공하는 의경들이 전국 각지에서 휴대폰이나 PC를 통한 화상 회의시스템으로 참여했다. 포스코건설 채용담당자가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건축설계, 토목설계, 플랜트엔지니어링, R&D, 경영기획 등 업무특성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를 설명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취업트렌드를 비롯해 복학 후 취업 준비 가이드를 제공하는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완도해양경찰서 강필성 수경은 "의무경찰 복무가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면 취업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건설분야 직무 관련 정보도 얻고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 과장은 "10여년 전 전역 후 복학했을 때 막연한 불안감을 느껴봤기 때문에 의경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이번 멘토링이 청년들의 새로운 미래설계와 취업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6
  • 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 및 경력직 채용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13일부터 5월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신입사원 지원자격은 오는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이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IT 등 14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5월3일 오후 1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입사지원자들의 채용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일~22일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인사 담당자와 직무별 선배사원이 직접 화상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모집 전형절차는 서류전형-AI역량검사-본사 인턴십(1개월)-현장 인턴십(1개월)-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9월로 예정돼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인턴십을 도입해 4주간 본사 지원부서 근무 후 우수자에 한해 직무별로 4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력사원 모집은 건설현장의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빅 데이터(Big Data) 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 인턴실습을 통한 직무역량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13
  • 포스코건설, 인니 청년 100명 건설기능인력 교육… 전원 ‘라자왈리 플레이스’ 현장 취업
      포스코건설이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건설기능인력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과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건설기능인력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올해 9월 ‘건설기능인력 양성교육센터’를 개설하고 현지 청년 100명에게 △전기 △설비 △조적 △용접 △안전 분야의 초급건설기능인력 배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수료생들은 포스코건설이 자카르타에서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 중인 주상복합빌딩사업인 ‘라자왈리 플레이스’ 현장에 취업해 건설기능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이상춘 포스코건설 상무는 수료식에서 “건설기능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며 “교육수료생 모두가 그동안 배운 기술을 현장에서 십분 발휘해 고급기술자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베트남 연짝현에서 용접직업학교를 운영해 180여 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미얀마에서 60명의 건설기능인력을 양성했다. 앞으로도 포스코건설은 동남아국가에서 건설기능인력 양성교육센터를 운영해 초·중급 기능공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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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1-11

직업훈련 검색결과

  • 포스코건설, 인니 청년 100명 건설기능인력 교육… 전원 ‘라자왈리 플레이스’ 현장 취업
      포스코건설이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건설기능인력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과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건설기능인력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올해 9월 ‘건설기능인력 양성교육센터’를 개설하고 현지 청년 100명에게 △전기 △설비 △조적 △용접 △안전 분야의 초급건설기능인력 배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수료생들은 포스코건설이 자카르타에서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 중인 주상복합빌딩사업인 ‘라자왈리 플레이스’ 현장에 취업해 건설기능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이상춘 포스코건설 상무는 수료식에서 “건설기능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며 “교육수료생 모두가 그동안 배운 기술을 현장에서 십분 발휘해 고급기술자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베트남 연짝현에서 용접직업학교를 운영해 180여 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미얀마에서 60명의 건설기능인력을 양성했다. 앞으로도 포스코건설은 동남아국가에서 건설기능인력 양성교육센터를 운영해 초·중급 기능공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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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1-11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제3연륙교 건설공사 현장 견학 참가자 모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달부터 건설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제3연륙교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제3연륙교 건설 과정을 알리고 이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대학교, 관련 단체 등이다. 견학은 영종측 1개, 청라측 2개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고 주 1회 실시되며 1회 방문시 20명 이내 모집한다. 현장 견학 프로그램은 홍보 동영상 등을 통한 공법 설명 및 선박을 이용한 해상공사 견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신청서 제출 순서대로 모집하고 특정 코스로 방문이 집중되거나 인원이 초과될 경우에는 현장의 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또 현장 공정 및 기상 여건에 따라 견학코스가 변경될 수 있다. 견학 참가신청은 희망 견학일 20일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 영종측: ㈜한화건설 제3연륙교 1공구 현장 (☏032-751-7475) - 청라측: ㈜포스코건설 제3연륙교 2공구 현장 (☏032-578-4831)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제3연륙교 건설 과정을 널리 알리고, 해상 교량 공사에 대한 기술 노하후 전수 등을 위해 이번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6,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제3연륙교는 길이 4.681km, 폭 30m의 왕복 6차로로 영종국제도시를 연결하는 3개의 교량 가운데 유일하게 보도와 자전거도로가 포함됐다. 특히, 주탑에는 세계최고 높이(H=180m)의 해상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인천 중구 중산동(시점)~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은 현재 1, 2공구 모두 본격 해상 공사에 들어간 가운데 ㈜한화건설이 맡은 1공구(영종 측)는 가설교량을 설치 중에 있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2공구(청라 측)는 교량 주탑 현장 타설 말뚝 시공이 한창이다. 1공구가 8%, 2공구가 11%의 공정률을 각각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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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1
  • 포스코건설, 해양의무경찰 취업멘토링 진행
        포스코건설이 해양의무경찰을 대상으로 취업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취업멘토링 행사는 해양의무경찰의 사회 복귀 후 취업 지원을 위해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기획했다. 포스코건설과 해경청은 지난해 11월 상호협력을 통한 해양환경보전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경청과 전국 17개 지역 해양경찰서 소속 의경 47명이 참가했다. 건설 관련 전공뿐만 아니라 경영학, 광고홍보학 등 다양한 학문을 전공하는 의경들이 전국 각지에서 휴대폰이나 PC를 통한 화상 회의시스템으로 참여했다. 포스코건설 채용담당자가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건축설계, 토목설계, 플랜트엔지니어링, R&D, 경영기획 등 업무특성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를 설명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취업트렌드를 비롯해 복학 후 취업 준비 가이드를 제공하는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완도해양경찰서 강필성 수경은 "의무경찰 복무가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면 취업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건설분야 직무 관련 정보도 얻고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 과장은 "10여년 전 전역 후 복학했을 때 막연한 불안감을 느껴봤기 때문에 의경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이번 멘토링이 청년들의 새로운 미래설계와 취업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6
  • 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 및 경력직 채용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13일부터 5월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신입사원 지원자격은 오는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이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IT 등 14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5월3일 오후 1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입사지원자들의 채용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일~22일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인사 담당자와 직무별 선배사원이 직접 화상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모집 전형절차는 서류전형-AI역량검사-본사 인턴십(1개월)-현장 인턴십(1개월)-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9월로 예정돼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인턴십을 도입해 4주간 본사 지원부서 근무 후 우수자에 한해 직무별로 4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력사원 모집은 건설현장의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빅 데이터(Big Data) 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 인턴실습을 통한 직무역량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13
  • 대학생 취업 멘토링,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전환
      대학생 취업 멘토링도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전환됐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생 취업 지원 멘토링 활동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대학생 취업 지원 멘토링 활동은 포스코건설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각 기업·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살려 청년들의 구직 및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이들 기업·기관은 지난해 '청년·청소년의 미래 설계 및 진로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5일 진행한 멘토링 활동에는 화상 회의 시스템이 도입됐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모집한 대학생 50명은 휴대전화나 PC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으며, 포스코건설 직원들은 건축 설계, 인프라 설계, 플랜트ENG, 연구개발(R&D), 경영 기획, 대외 협력 등 업무 특성을 소개하고 취업 노하우를 알려줬다.행사에 참여한 인하대 손효진 학생은 "실무자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으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것 외에 건설업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포스코건설은 청년 실업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인하대 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차세대 건설 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발전소 현장 인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건설 기초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자사 현장에 채용하는 '건설 기능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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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6-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3연륙교 건설공사 현장 견학 참가자 모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달부터 건설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제3연륙교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제3연륙교 건설 과정을 알리고 이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대학교, 관련 단체 등이다. 견학은 영종측 1개, 청라측 2개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고 주 1회 실시되며 1회 방문시 20명 이내 모집한다. 현장 견학 프로그램은 홍보 동영상 등을 통한 공법 설명 및 선박을 이용한 해상공사 견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신청서 제출 순서대로 모집하고 특정 코스로 방문이 집중되거나 인원이 초과될 경우에는 현장의 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또 현장 공정 및 기상 여건에 따라 견학코스가 변경될 수 있다. 견학 참가신청은 희망 견학일 20일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 영종측: ㈜한화건설 제3연륙교 1공구 현장 (☏032-751-7475) - 청라측: ㈜포스코건설 제3연륙교 2공구 현장 (☏032-578-4831)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제3연륙교 건설 과정을 널리 알리고, 해상 교량 공사에 대한 기술 노하후 전수 등을 위해 이번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6,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제3연륙교는 길이 4.681km, 폭 30m의 왕복 6차로로 영종국제도시를 연결하는 3개의 교량 가운데 유일하게 보도와 자전거도로가 포함됐다. 특히, 주탑에는 세계최고 높이(H=180m)의 해상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인천 중구 중산동(시점)~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은 현재 1, 2공구 모두 본격 해상 공사에 들어간 가운데 ㈜한화건설이 맡은 1공구(영종 측)는 가설교량을 설치 중에 있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2공구(청라 측)는 교량 주탑 현장 타설 말뚝 시공이 한창이다. 1공구가 8%, 2공구가 11%의 공정률을 각각 보이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1
  • 포스코건설, 해양의무경찰 취업멘토링 진행
        포스코건설이 해양의무경찰을 대상으로 취업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취업멘토링 행사는 해양의무경찰의 사회 복귀 후 취업 지원을 위해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기획했다. 포스코건설과 해경청은 지난해 11월 상호협력을 통한 해양환경보전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경청과 전국 17개 지역 해양경찰서 소속 의경 47명이 참가했다. 건설 관련 전공뿐만 아니라 경영학, 광고홍보학 등 다양한 학문을 전공하는 의경들이 전국 각지에서 휴대폰이나 PC를 통한 화상 회의시스템으로 참여했다. 포스코건설 채용담당자가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건축설계, 토목설계, 플랜트엔지니어링, R&D, 경영기획 등 업무특성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를 설명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취업트렌드를 비롯해 복학 후 취업 준비 가이드를 제공하는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완도해양경찰서 강필성 수경은 "의무경찰 복무가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면 취업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건설분야 직무 관련 정보도 얻고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 과장은 "10여년 전 전역 후 복학했을 때 막연한 불안감을 느껴봤기 때문에 의경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이번 멘토링이 청년들의 새로운 미래설계와 취업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6
  • 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 및 경력직 채용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13일부터 5월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신입사원 지원자격은 오는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이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IT 등 14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5월3일 오후 1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입사지원자들의 채용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일~22일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인사 담당자와 직무별 선배사원이 직접 화상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모집 전형절차는 서류전형-AI역량검사-본사 인턴십(1개월)-현장 인턴십(1개월)-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9월로 예정돼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인턴십을 도입해 4주간 본사 지원부서 근무 후 우수자에 한해 직무별로 4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력사원 모집은 건설현장의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빅 데이터(Big Data) 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 인턴실습을 통한 직무역량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13
  • 대학생 취업 멘토링,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전환
      대학생 취업 멘토링도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전환됐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생 취업 지원 멘토링 활동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대학생 취업 지원 멘토링 활동은 포스코건설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각 기업·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살려 청년들의 구직 및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이들 기업·기관은 지난해 '청년·청소년의 미래 설계 및 진로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5일 진행한 멘토링 활동에는 화상 회의 시스템이 도입됐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모집한 대학생 50명은 휴대전화나 PC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으며, 포스코건설 직원들은 건축 설계, 인프라 설계, 플랜트ENG, 연구개발(R&D), 경영 기획, 대외 협력 등 업무 특성을 소개하고 취업 노하우를 알려줬다.행사에 참여한 인하대 손효진 학생은 "실무자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으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것 외에 건설업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포스코건설은 청년 실업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인하대 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차세대 건설 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발전소 현장 인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건설 기초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자사 현장에 채용하는 '건설 기능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08
  • 포스코건설, 인니 청년 100명 건설기능인력 교육… 전원 ‘라자왈리 플레이스’ 현장 취업
      포스코건설이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건설기능인력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과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건설기능인력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올해 9월 ‘건설기능인력 양성교육센터’를 개설하고 현지 청년 100명에게 △전기 △설비 △조적 △용접 △안전 분야의 초급건설기능인력 배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수료생들은 포스코건설이 자카르타에서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 중인 주상복합빌딩사업인 ‘라자왈리 플레이스’ 현장에 취업해 건설기능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이상춘 포스코건설 상무는 수료식에서 “건설기능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며 “교육수료생 모두가 그동안 배운 기술을 현장에서 십분 발휘해 고급기술자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베트남 연짝현에서 용접직업학교를 운영해 180여 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미얀마에서 60명의 건설기능인력을 양성했다. 앞으로도 포스코건설은 동남아국가에서 건설기능인력 양성교육센터를 운영해 초·중급 기능공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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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1-11
  • 환경분야 유망 일자리 한자리에…1000개 일자리 매칭
          환경분야의 유망 일자리가 한 자리에 모인다. 이 자리에서 구직자와 기업 간 약 1000명 가량의 일자리가 연결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21회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연다고 밝혔다.   환경일자리 박람회는 환경 분야의 유일한 취업 박람회 행사이며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돼 환경 분야 구직자와 환경 기업을 맺어주는 등 환경 분야의 고용 확대를 이끌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100여개의 기업과 2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구직자와 기업 간 1000명 이상의 일자리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국내기업으로는 포스코건설, TSK워터, KC코트렐, ERM 코리아, 웅진코웨이 등이 참가한다.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국립생태원 등도 참가한다. 국제기구로는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 세계보건기구(WHO)가 참가하며, 새활용(업사이클링) 기업인 같이공방, 백퍼센트디자인, 코르크월드가 참여한다. 아울러 국립생태원, 한국수자원공사 등 4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이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내년도 채용 계획과 전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일괄 취업상담관을 운영해 취업상담, 이력서 첨삭 및 모의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가방 만들기 등 새활용 체험행사도 진행하며, 기업은행과 연계해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한 구직자에게 소정의 면접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환경일자리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사전 참가신청, 참여기업 채용정보 확인 등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못한 구직자도 신분증을 지참하면 현장에서도 누구나 원하는 기업에 면접신청이 가능하며, 박람회 이후에도 참여한 희망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이 제공된다.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환경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 간의 취업연계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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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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