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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영동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활성화 추진
        충북 영동군은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사업 선도기업인 ㈜신영이앤피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지난 2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신영이앤피 김지응 회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산림바이오매스란 벌채 등 산림사업 후 원목은 반출하여 이용하고 나머지 가지와 낙엽 등은 산지에 쌓아두고 이용하지 않는 산림부산물로, 최근 산불발생시 대형 산불로 번지게 하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벌채 후 조림사업 등 산림사업에 지장을 주고 있어 꾸준히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최근들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정책이 확대되면서 미이용되는 산림바이오매스에 대하여 자원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영동군의 ㈜신영이앤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적극적인 행정지원 ▲지역 목재생산업협회와의 협력관계 구축 ▲각종 정보교환, 협력 및 자문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지원 협조 등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은 목재를 활용한 표고버섯과 같은 임산물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 지역으로 원목을 제외한 가지 등은 운반비 문제 등으로 수집되지 않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가 해결이 되어 목재산업의 발전과 그로 인한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양 기관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파쇄하여 칩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하여 영동군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할 수 있는 산업 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영동군 양강면 유점리 인근의 토지를 확보하였다. 현재, 산림청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사업에 공모 신청한 상태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06
  • 안동교육청, 특수학급 `직업 훈련` 프로그램
          안동교육지원청은 이달 22일부터 9월 10일까지(총 3회) 안동 지역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및 담당교사 11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학교 연계 특수학급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안동진명학교에서 운영한다.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목적은 학생들이 관심이 있는 진로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성공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생활도예, 비누공예, 천연염색, 곤충산업 특강 및 체험(곤충사육세트 만들기), 표고버섯 차 만들기(수확 및 포장), 바리스타(핸드드립) 등 다양한 영역에 관련된 직업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교육지원청의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김동욱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특수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직업 기회는 물론, 특수교육대상학생 단 한 명의 꿈이라도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키워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신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5-24
  • 충남도, 산림소득 증대사업에 456억 투입
    충남도는 올해 산림소득 증대 사업에 456억 원을 투입, 임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소득 향상을 지원한다. 충남도는 올해 산림소득 증대 사업에 456억 원을 투입, 임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소득 향상을 지원한다.15일 도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산림소득 사업은 ▲임산물유통기반 지원(10종) 118억 원 ▲임산물생산기반조성(27종) 289억 원 ▲임산물 생산·시설 등 지원(4종) 39억 원 ▲표고버섯 융·복합사업(2종) 10억 원 등이다.   이를 통해 단기소득 임산물의 품질 향상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시설의 현대화·규모화·집단화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도는 또 내년도 산림분야 농림축산식품사업에 대해서도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사업은 임산물 생산단지규모화, 친환경 임산물재배관리, 임산물 상품화지원 등 19개 사업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은 각 시·군에 비치된 2019년 및 2020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지침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최영규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임업인이 많은 혜택을 받아 산림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도내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2-1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충북 영동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활성화 추진
        충북 영동군은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사업 선도기업인 ㈜신영이앤피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지난 2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신영이앤피 김지응 회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산림바이오매스란 벌채 등 산림사업 후 원목은 반출하여 이용하고 나머지 가지와 낙엽 등은 산지에 쌓아두고 이용하지 않는 산림부산물로, 최근 산불발생시 대형 산불로 번지게 하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벌채 후 조림사업 등 산림사업에 지장을 주고 있어 꾸준히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최근들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정책이 확대되면서 미이용되는 산림바이오매스에 대하여 자원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영동군의 ㈜신영이앤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적극적인 행정지원 ▲지역 목재생산업협회와의 협력관계 구축 ▲각종 정보교환, 협력 및 자문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지원 협조 등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은 목재를 활용한 표고버섯과 같은 임산물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 지역으로 원목을 제외한 가지 등은 운반비 문제 등으로 수집되지 않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가 해결이 되어 목재산업의 발전과 그로 인한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양 기관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파쇄하여 칩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하여 영동군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할 수 있는 산업 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영동군 양강면 유점리 인근의 토지를 확보하였다. 현재, 산림청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사업에 공모 신청한 상태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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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6
  • 충남도, 산림소득 증대사업에 456억 투입
    충남도는 올해 산림소득 증대 사업에 456억 원을 투입, 임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소득 향상을 지원한다. 충남도는 올해 산림소득 증대 사업에 456억 원을 투입, 임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소득 향상을 지원한다.15일 도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산림소득 사업은 ▲임산물유통기반 지원(10종) 118억 원 ▲임산물생산기반조성(27종) 289억 원 ▲임산물 생산·시설 등 지원(4종) 39억 원 ▲표고버섯 융·복합사업(2종) 10억 원 등이다.   이를 통해 단기소득 임산물의 품질 향상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시설의 현대화·규모화·집단화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도는 또 내년도 산림분야 농림축산식품사업에 대해서도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사업은 임산물 생산단지규모화, 친환경 임산물재배관리, 임산물 상품화지원 등 19개 사업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은 각 시·군에 비치된 2019년 및 2020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지침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최영규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임업인이 많은 혜택을 받아 산림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도내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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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2-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충북 영동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활성화 추진
        충북 영동군은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사업 선도기업인 ㈜신영이앤피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지난 2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신영이앤피 김지응 회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산림바이오매스란 벌채 등 산림사업 후 원목은 반출하여 이용하고 나머지 가지와 낙엽 등은 산지에 쌓아두고 이용하지 않는 산림부산물로, 최근 산불발생시 대형 산불로 번지게 하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벌채 후 조림사업 등 산림사업에 지장을 주고 있어 꾸준히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최근들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정책이 확대되면서 미이용되는 산림바이오매스에 대하여 자원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영동군의 ㈜신영이앤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적극적인 행정지원 ▲지역 목재생산업협회와의 협력관계 구축 ▲각종 정보교환, 협력 및 자문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지원 협조 등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은 목재를 활용한 표고버섯과 같은 임산물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 지역으로 원목을 제외한 가지 등은 운반비 문제 등으로 수집되지 않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가 해결이 되어 목재산업의 발전과 그로 인한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양 기관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파쇄하여 칩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하여 영동군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할 수 있는 산업 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영동군 양강면 유점리 인근의 토지를 확보하였다. 현재, 산림청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사업에 공모 신청한 상태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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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안동교육청, 특수학급 `직업 훈련` 프로그램
          안동교육지원청은 이달 22일부터 9월 10일까지(총 3회) 안동 지역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및 담당교사 11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학교 연계 특수학급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안동진명학교에서 운영한다.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목적은 학생들이 관심이 있는 진로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성공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생활도예, 비누공예, 천연염색, 곤충산업 특강 및 체험(곤충사육세트 만들기), 표고버섯 차 만들기(수확 및 포장), 바리스타(핸드드립) 등 다양한 영역에 관련된 직업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교육지원청의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김동욱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특수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직업 기회는 물론, 특수교육대상학생 단 한 명의 꿈이라도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키워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신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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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 충남도, 산림소득 증대사업에 456억 투입
    충남도는 올해 산림소득 증대 사업에 456억 원을 투입, 임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소득 향상을 지원한다. 충남도는 올해 산림소득 증대 사업에 456억 원을 투입, 임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소득 향상을 지원한다.15일 도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산림소득 사업은 ▲임산물유통기반 지원(10종) 118억 원 ▲임산물생산기반조성(27종) 289억 원 ▲임산물 생산·시설 등 지원(4종) 39억 원 ▲표고버섯 융·복합사업(2종) 10억 원 등이다.   이를 통해 단기소득 임산물의 품질 향상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시설의 현대화·규모화·집단화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도는 또 내년도 산림분야 농림축산식품사업에 대해서도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사업은 임산물 생산단지규모화, 친환경 임산물재배관리, 임산물 상품화지원 등 19개 사업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은 각 시·군에 비치된 2019년 및 2020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지침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최영규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임업인이 많은 혜택을 받아 산림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도내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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