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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 성료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어서와 이런 클럽은 처음?”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창직클럽 BLOOM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자의 관심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스스로 진로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창직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창업, 취업, 창직형으로 구분해 총 24팀을 선발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어서와 이런 클럽은 처음?”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평가회에서는 창직클럽 BLOOM의 프리마켓, 창업캠프, 아이디어 대회 등 9개월 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부문별 우수 창직클럽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종합 부문의 최우수상은 평촌 경영고등학교 ‘파인다이닝 클럽’이 수상했으며, 평촌 경영고등학교 외식조리 전문분야 ‘파인다이닝 클럽’은 신라호텔, 라뜰리에 르지우, 맛차이나 등 우수 외식업체 취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각 전문분야의 교외 대회 참가 및 수상, 취업 등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에 새롭게 시작될 도전을 다짐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창직클럽 BLOOM 활동이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미래의 창업가로서 안양시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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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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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 보은군은 지속적인 청년 유출로 지역의 성장 기반이 저하됨에 따라 청년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고 유입을 위한 민선 8기 청년들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은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르면 청년은 15세 이상 39세 이하로 규정돼 있으며, 군은 2013년 7천707명이던 청년 인구가 현재 5천178명으로 전체인구의 16.4%로 청년인구 늘리기가 시급한 상황이다. 먼저 보은군은 청년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15명의 위원 중 6명을 39세 이하의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청년위원회로 구성해 청년정책 참여 등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아울러 군의 특성을 반영한 청년정책의 로드맵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개 분야 19개 사업에 대한 연구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 사업을 바탕으로 담당 부서 검토 및 청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은군 5개년 청년 기본 계획을 수립해 한층 더 보강된 청년정책과 각종 시책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청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은형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와 청년들의 커뮤니티 강화와 소양 함양을 위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그리고 부담 없이 점포를 운영하기 위한 청년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청년 취업자 및 청년 농업인 주거비 지원,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결혼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4월과 9월에 보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청년들의 축제인 청년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4월에는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프리마켓, 버스킹, 동아리공연 등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에는 보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강의, 청년정책 성과보고회 등 청년들의 생각과 방향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은군은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도 조성한다. 먼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건립될 온누리플렛폼에 공유 오피스, 그룹 스터디실, 영상크리에이티브 작업장, 베이커리 공방, 청년 복합문화공간, 휴식 공간 등을 갖춘 청년 정착 및 일자리 지원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외에 청년창업 디딤돌 사업,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 주택 건립산업, 충북형 농시 사업 인 청년창업 및 역량강화 사업으로 청년들의 별도 공간을 만들어 쿠킹스튜디오, 창업 교육 등이 이뤄지며,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청년들이 보은군에 정착하고 찾아오는 기틀을 만들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주도 정책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보은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이 실현되고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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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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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경력단절여성 JOB&TALK 취업박람회 개최
- 창원특례시(사장 홍남표)는 18일 오전10시부터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창원시와, 고용노동부창원고용노동청, 여성가족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경남경영자총협회,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여 지역 내 기업, 일자리관련 단체들이 협업하여 진행하였다.「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행사 ∆창업체험 ∆토크콘서트 ∆취업특강 ∆채용관 ∆프리마켓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우진테크, 디티케이(주)를 비롯한 12개 업체가 현장에 참가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진단 ∆면접의상대여 ∆메이크업 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본 행사는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 1층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2층과 3층에서는 강연과 토크콘서트, 5층에서는 채용관과 창업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토크콘서트에는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롯데백화점, 삼성중공업(주), 세방전지(주) 현직자가 직접 청년멘토로 참여하며, 창업체험관은 ∆무드등만들기 ∆미니화분만들기 ∆세탁비누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김종필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시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과 취업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게는 능력있는 지역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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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경력단절여성 JOB&TALK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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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지난 3일 여성문화관 3층 교육장에서 국비 직업교육훈련인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 최근 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을 통해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개강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총 196시간 진행된 교육에는 훈련생 1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반려동물 산업 시장 확대에 따른 소비자 욕구와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반려동물 가구와 소품, 건강한 먹거리 제작을 위한 이론과 실습, 사회적 경제의 이해, 온라인 마케팅, 프리마켓 참여 등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기간 훈련생들이 직접 제작한 반려동물 하우스와 울타리, 침대, 식기 세트 등을 비롯해 10여 종의 다양한 펫푸드를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함에 앞서 소비자의 반응을 먼저 살펴보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학수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은 여성의 섬세함이 더욱 요구되는 분야”라며 “여성 창업자들이 관련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새일센터는 출산·육아·가사부담 등의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새일센터(☏539-55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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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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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작당소' 본격운영
- 부산의 대표적인 청년문화공간인 '청년작당소'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시청 제공 부산의 대표적인 청년문화공간인 '청년작당소'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개관을 기념해 2021 작당페스티벌인 '작당시작'을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연다고 밝혔다. 청년작당소 개관식은 7일 오후 열린다. 이 자리에는 부산시, 시의회, 중구, BNK부산은행, 부산국제영화제 등 기관과 지역구 시의원, 청년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개관식은 축하공연, 공간투어, 축사,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청년작당소의 시작을 기념하는 2021작당페스티벌 '작당시작'에서는 JAZZ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리마켓(작당마켓), 전시, 문화예술 창작체험(작당스튜디오), 공방 체험(B아뜰리에), 상영회(나는 오늘 가장 젊다), 기획 프로그램(작당모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했다.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내프로그램과 공연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기준인원 이상 입장 시 입장 제한을 두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할 예정이다. 올해 2월 청년작당소 개관 이후 'ARTISTART'등 전시행사 4건과 관객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등 영화와 관련된 행사를 유치했다. 청년작당공방, 청년프로그래머 시즌 1 프로그램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 광복동 영화의 거리에 조성된 청년작당소 운영시간은 월요일~토요일 12시~21시까지다. 문화예술 활동뿐만 아니라 동아리, 스터디 모임 등 커뮤니티 활동을 원하는 부산시 거주 만18세~39세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시설 이용과 대관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작당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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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작당소' 본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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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All-Re)' 추진
- ⓒ김제시 전북 김제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0 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All-Re)'로 신규 창업가 육성 및 창업 2년차 지원을 통한 청년 지역정착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아리'사업은 국 도비 포함 총사업비 5억 6000만 원을 투입,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신규 창업가 10명을 모집해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등에 필요한 창업 초기비용을 1인당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지난해 창업한 25팀을 대상으로 2년차는 홍보 마케팅, 찾아가는 컨설팅 등 경영 지원에 1인당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규 창업 모집 분야는 김제 지역자원을 소재로 한 6차산업, 지식창업, 일반창업(서비스업) 등의 분야로 일상 문화, 전통 자산 등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화할 수 있으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사업자등록이 없는 신규 창업가가 해당되고 지역외 거주자의 경우는 사업 선정 통지일로부터 1개월 내 전입하면 신청 가능하며,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성장 과정 전반에 걸친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멘토링, 프리마켓, 청년창업가 간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반 마련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를 참고,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청년창업담당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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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All-Re)'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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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 ▲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모습 공주시는 지난 6일 신관동 카페 궁금정원에서 공주대 창업보육센터와 ‘청년사업자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의 꿈을 실현한 청년사업자 17명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전시 판매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청년 창업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 사업은 창업 지원금 지원은 물론 경영전략과 창업실무, 재무관리 등 기본교육과 시제품 제작 과정 등을 배우며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공주지역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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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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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오는 27일 골프존조이마루서 신개념 일자리축제 개최
- 대전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 유성구 도룡동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대전과 친구하Job’을 주제로 새로운 개념의 일자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유관기관 관계자, 전국스타트업 기업, 각 대학부 대표, 대전시민 500여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업설명회, 명사특강, 문화공연,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지역 인재들이 해외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해외 유관기관이 한곳에 모여 기관별 추진 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외교부 : 워킹홀리데이, 해외봉사, 해외진출지원 정책 설명회 국립국제교육원 : 한·미대학생 연수프로그램 설명회 대우세계경영연구회 : 글로벌 YBM 설명회 KF 글로벌 챌린저, 재외동포재단 한상기업 인턴십, KOICA 월드프랜즈 등 또한. 해외진출에 성공한 주인공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성공사례를 이야기하고, 취업준비를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돕는 인기 유튜버 특강도 들려준다.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스타트업에게는 인재 채용의 기회와 기업의 비전을 소개할 수 있는 공감자리가 마련되며, 참여 희망 기업은 행사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혁신적인 신기술과 제품, 사업 모델 등을 선보이고 유망 스타트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 밖에도 야외무대를 활용해 각 대학교 동아리팀과 인디밴드가 함께 동호회를 알릴 수 있는 문화공연을 펼치며, 청년들이 운영하는 프리마켓, 푸드트럭 등 먹거리,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전국의 스타트업 기업들과 지역 청년들을 연결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해외 유관기관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기업, 청년 및 취·준비생은 행사 홈페이지(www.djfriendjob.kr)를 방문하거나 전화(☎042-384-15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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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오는 27일 골프존조이마루서 신개념 일자리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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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보은군 일자리 박람회 20일 개최
- 충북도와 보은군이 주최하는 ‘2019 보은군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0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17일 군에 따르면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은경)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30여 개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 등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일자리 박람회 부대행사로 사랑 나눔 바자와 가치 프리마켓을 오픈해 참여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익금 일부는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박람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직업 심리검사, 취업 매칭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고용 정보도 제공한다. 이번 보은군 일자리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543-9172~5)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구인·구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업과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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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보은군 일자리 박람회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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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12개 팀 선정
- 경북도는 올해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공모결과 모두 12개 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선정된 팀은 경주 바람프리마켓협동조합, 구미 글로벌 레이디 톡톡, 영천 레브 5·비빔밥, 문경 함께하는 오늘, 경산 금손·워라밸 롱보더스, 청송 프리미엄 농산물 유통 협동조합, 청도 숲에, 칠곡 아트랜스파머, 예천 케어스, 봉화 꼼지락 꼼지락 놀아보자 등이다.꼼지락꼼지락 놀아보자는 봉화군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공예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체험교육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형태의 창업팀이며, 케어스는 차량 및 가정에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생산자협동조합 창업팀이다.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 모델을 갖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최종 9개 팀이 선정돼 현재 법인설립을 완료하고 활발히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올해 선정된 12개 팀은 사업계획 및 심사결과에 따라 팀별 7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함께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 제반사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한다.전문성을 갖춘 협력기관과 선배 협동조합 창업가와의 매칭을 통해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심화교육, 판로지원 등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 성과평가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경영 컨설팅도 사업화 전 단계에 지원된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지역의 사회·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창업팀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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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12개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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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도전하라”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 및 판로 확보를 위해 올해 안에 조성 예정인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디자인·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추홀구 제물포 역사내 설치 될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는 인천지역 마을기업·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전시·판매장과 마을카페, 체험·교육 공간 및 프리마켓, 직거래 장터 등으로 운영하고, 별도 쇼핑몰 앱을 제작·운영하여 페이스 북과 유-튜브 온라인 홍보채널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2020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시비와 국비(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 2018년 10월) 각각 4억원씩 총 8억원을 투입한다. 디자인 및 명칭 공모기간은 3월 11일(월)부터 3월 29일(금) 저녁 6시까지이고, 응모자격은 인천에 거주하는 청년 및 지역 대학 재학생(만 39세 미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사업 사전 설명회를 오는 3월 6일(수), 3월 8일(금) 이틀 간 3차에 걸쳐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인하대학교 학생회관, 인천 청년 공간 유유기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대회는 4월 2일(화) 오후 2시에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신청자별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시상규모는 대상 1건(200만원), 우수 1건(100만원), 장려 1건(50만원)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디자인·명칭 공모 신청 및 기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및 인천시 마을기업지원기관(사회적협동조합 다원세상) 홈페이지(https://dwcoop.modoo.at/)를 참고하거나 전화(☎032-503-7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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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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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꿈마루 프리마켓 행사' 개최 [양주시]
- 양주시는 오는 12월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8 꿈마루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개방공유형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는 여성 초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프리마켓을 운영해 여성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프리마켓은 식음료, 중고품, 기성품 등이 아닌 창의적인 수제품, 수공예품, 예술품, 체험상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판매자에게는 테이블과 의자를 제공해 창업물품 전시와 판매, 자체 홍보를 지원하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창업특강, 창업상담 등을 함께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7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양주시 꿈마루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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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경력단절여성 JOB&TALK 취업박람회 개최
- 창원특례시(사장 홍남표)는 18일 오전10시부터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창원시와, 고용노동부창원고용노동청, 여성가족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경남경영자총협회,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여 지역 내 기업, 일자리관련 단체들이 협업하여 진행하였다.「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행사 ∆창업체험 ∆토크콘서트 ∆취업특강 ∆채용관 ∆프리마켓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우진테크, 디티케이(주)를 비롯한 12개 업체가 현장에 참가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진단 ∆면접의상대여 ∆메이크업 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본 행사는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 1층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2층과 3층에서는 강연과 토크콘서트, 5층에서는 채용관과 창업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토크콘서트에는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롯데백화점, 삼성중공업(주), 세방전지(주) 현직자가 직접 청년멘토로 참여하며, 창업체험관은 ∆무드등만들기 ∆미니화분만들기 ∆세탁비누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김종필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시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과 취업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게는 능력있는 지역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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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경력단절여성 JOB&TALK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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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일자리 박람회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 개최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취업 컨설팅부터 채용, 창업상담까지 가능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계근린공원(중계2·3동)에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이란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우수기업, 서울시 우수기업 등 57개 기업이 참여해 27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은 취업존, 부대행사존, 프리마켓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취업존’은 3곳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구직자 1:1면접을 진행한다. IT소프트웨어, 광고대행업 등 직접채용 기업 36개에서 164명을,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제조 간접채용 기업 21개에서 11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취업지원관은 노원 일자리상담센터, 노원50플러스 센터 등 9개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구직자 취업 등록과 알선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창업관에서는 노원구 내 5개 대학의 창업센터, 서울테크노파크 등 14개 기관이 참여해 창업 상담을 지원한다. ‘부대행사존’에서는 면접사진 촬영관, 타로카드를 이용한 상담인 취업타로관, 실제 면접과 같은 VR체험과, 지문으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개인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이미지를 컨설팅 해주는 퍼스널 컬러관도 5개 부스를 운영한다. ‘프리마켓존’에서는 여성공예마켓으로 유명한 ‘감고당길 공예마켓’에 참여하는 14개 업체에서 주얼리, 가죽제품 등 인테리어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14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 구직 접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놓친 경우 당일 행사장에서 구직표를 작성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희망일자리사업 참여 신청 접수도 받는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종전의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을 확대,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무직 및 현장직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는 취업박람회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행사 진행 2주 후 현장면접 인원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 인원과 취업여부, 기업명과 연봉, 계약형태 등을 파악한다. 또 불합격자에 대해서는 탈락원인을 분석하고 기업 재매칭과 개별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업체에서 부스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 부스마다 손소독제, 체온계, 살균제를 비치하고 방문자 명부 작성을 실시한다. 박람회장 주요 길목 3곳에 2명씩 별도 인원도 배치해 체온을 측정하고 스티커 등을 옷 등에 부착한다. 응급상황을 대비해 구급차도 대기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면서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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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일자리 박람회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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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 성료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어서와 이런 클럽은 처음?”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창직클럽 BLOOM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자의 관심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스스로 진로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창직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창업, 취업, 창직형으로 구분해 총 24팀을 선발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어서와 이런 클럽은 처음?”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평가회에서는 창직클럽 BLOOM의 프리마켓, 창업캠프, 아이디어 대회 등 9개월 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부문별 우수 창직클럽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종합 부문의 최우수상은 평촌 경영고등학교 ‘파인다이닝 클럽’이 수상했으며, 평촌 경영고등학교 외식조리 전문분야 ‘파인다이닝 클럽’은 신라호텔, 라뜰리에 르지우, 맛차이나 등 우수 외식업체 취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각 전문분야의 교외 대회 참가 및 수상, 취업 등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에 새롭게 시작될 도전을 다짐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창직클럽 BLOOM 활동이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미래의 창업가로서 안양시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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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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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 보은군은 지속적인 청년 유출로 지역의 성장 기반이 저하됨에 따라 청년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고 유입을 위한 민선 8기 청년들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은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르면 청년은 15세 이상 39세 이하로 규정돼 있으며, 군은 2013년 7천707명이던 청년 인구가 현재 5천178명으로 전체인구의 16.4%로 청년인구 늘리기가 시급한 상황이다. 먼저 보은군은 청년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15명의 위원 중 6명을 39세 이하의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청년위원회로 구성해 청년정책 참여 등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아울러 군의 특성을 반영한 청년정책의 로드맵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개 분야 19개 사업에 대한 연구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 사업을 바탕으로 담당 부서 검토 및 청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은군 5개년 청년 기본 계획을 수립해 한층 더 보강된 청년정책과 각종 시책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청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은형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와 청년들의 커뮤니티 강화와 소양 함양을 위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그리고 부담 없이 점포를 운영하기 위한 청년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청년 취업자 및 청년 농업인 주거비 지원,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결혼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4월과 9월에 보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청년들의 축제인 청년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4월에는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프리마켓, 버스킹, 동아리공연 등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에는 보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강의, 청년정책 성과보고회 등 청년들의 생각과 방향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은군은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도 조성한다. 먼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건립될 온누리플렛폼에 공유 오피스, 그룹 스터디실, 영상크리에이티브 작업장, 베이커리 공방, 청년 복합문화공간, 휴식 공간 등을 갖춘 청년 정착 및 일자리 지원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외에 청년창업 디딤돌 사업,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 주택 건립산업, 충북형 농시 사업 인 청년창업 및 역량강화 사업으로 청년들의 별도 공간을 만들어 쿠킹스튜디오, 창업 교육 등이 이뤄지며,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청년들이 보은군에 정착하고 찾아오는 기틀을 만들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주도 정책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보은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이 실현되고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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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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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경력단절여성 JOB&TALK 취업박람회 개최
- 창원특례시(사장 홍남표)는 18일 오전10시부터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창원시와, 고용노동부창원고용노동청, 여성가족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경남경영자총협회,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여 지역 내 기업, 일자리관련 단체들이 협업하여 진행하였다.「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행사 ∆창업체험 ∆토크콘서트 ∆취업특강 ∆채용관 ∆프리마켓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우진테크, 디티케이(주)를 비롯한 12개 업체가 현장에 참가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진단 ∆면접의상대여 ∆메이크업 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본 행사는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 1층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2층과 3층에서는 강연과 토크콘서트, 5층에서는 채용관과 창업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토크콘서트에는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롯데백화점, 삼성중공업(주), 세방전지(주) 현직자가 직접 청년멘토로 참여하며, 창업체험관은 ∆무드등만들기 ∆미니화분만들기 ∆세탁비누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김종필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시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과 취업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게는 능력있는 지역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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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경력단절여성 JOB&TALK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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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지난 3일 여성문화관 3층 교육장에서 국비 직업교육훈련인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 최근 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을 통해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개강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총 196시간 진행된 교육에는 훈련생 1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반려동물 산업 시장 확대에 따른 소비자 욕구와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반려동물 가구와 소품, 건강한 먹거리 제작을 위한 이론과 실습, 사회적 경제의 이해, 온라인 마케팅, 프리마켓 참여 등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기간 훈련생들이 직접 제작한 반려동물 하우스와 울타리, 침대, 식기 세트 등을 비롯해 10여 종의 다양한 펫푸드를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함에 앞서 소비자의 반응을 먼저 살펴보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학수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은 여성의 섬세함이 더욱 요구되는 분야”라며 “여성 창업자들이 관련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새일센터는 출산·육아·가사부담 등의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새일센터(☏539-55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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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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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작당소' 본격운영
- 부산의 대표적인 청년문화공간인 '청년작당소'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시청 제공 부산의 대표적인 청년문화공간인 '청년작당소'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개관을 기념해 2021 작당페스티벌인 '작당시작'을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연다고 밝혔다. 청년작당소 개관식은 7일 오후 열린다. 이 자리에는 부산시, 시의회, 중구, BNK부산은행, 부산국제영화제 등 기관과 지역구 시의원, 청년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개관식은 축하공연, 공간투어, 축사,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청년작당소의 시작을 기념하는 2021작당페스티벌 '작당시작'에서는 JAZZ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리마켓(작당마켓), 전시, 문화예술 창작체험(작당스튜디오), 공방 체험(B아뜰리에), 상영회(나는 오늘 가장 젊다), 기획 프로그램(작당모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했다.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내프로그램과 공연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기준인원 이상 입장 시 입장 제한을 두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할 예정이다. 올해 2월 청년작당소 개관 이후 'ARTISTART'등 전시행사 4건과 관객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등 영화와 관련된 행사를 유치했다. 청년작당공방, 청년프로그래머 시즌 1 프로그램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 광복동 영화의 거리에 조성된 청년작당소 운영시간은 월요일~토요일 12시~21시까지다. 문화예술 활동뿐만 아니라 동아리, 스터디 모임 등 커뮤니티 활동을 원하는 부산시 거주 만18세~39세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시설 이용과 대관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작당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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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작당소' 본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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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일자리 박람회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 개최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취업 컨설팅부터 채용, 창업상담까지 가능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계근린공원(중계2·3동)에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이란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우수기업, 서울시 우수기업 등 57개 기업이 참여해 27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은 취업존, 부대행사존, 프리마켓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취업존’은 3곳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구직자 1:1면접을 진행한다. IT소프트웨어, 광고대행업 등 직접채용 기업 36개에서 164명을,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제조 간접채용 기업 21개에서 11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취업지원관은 노원 일자리상담센터, 노원50플러스 센터 등 9개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구직자 취업 등록과 알선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창업관에서는 노원구 내 5개 대학의 창업센터, 서울테크노파크 등 14개 기관이 참여해 창업 상담을 지원한다. ‘부대행사존’에서는 면접사진 촬영관, 타로카드를 이용한 상담인 취업타로관, 실제 면접과 같은 VR체험과, 지문으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개인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이미지를 컨설팅 해주는 퍼스널 컬러관도 5개 부스를 운영한다. ‘프리마켓존’에서는 여성공예마켓으로 유명한 ‘감고당길 공예마켓’에 참여하는 14개 업체에서 주얼리, 가죽제품 등 인테리어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14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 구직 접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놓친 경우 당일 행사장에서 구직표를 작성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희망일자리사업 참여 신청 접수도 받는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종전의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을 확대,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무직 및 현장직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는 취업박람회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행사 진행 2주 후 현장면접 인원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 인원과 취업여부, 기업명과 연봉, 계약형태 등을 파악한다. 또 불합격자에 대해서는 탈락원인을 분석하고 기업 재매칭과 개별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업체에서 부스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 부스마다 손소독제, 체온계, 살균제를 비치하고 방문자 명부 작성을 실시한다. 박람회장 주요 길목 3곳에 2명씩 별도 인원도 배치해 체온을 측정하고 스티커 등을 옷 등에 부착한다. 응급상황을 대비해 구급차도 대기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면서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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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All-Re)' 추진
- ⓒ김제시 전북 김제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0 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All-Re)'로 신규 창업가 육성 및 창업 2년차 지원을 통한 청년 지역정착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아리'사업은 국 도비 포함 총사업비 5억 6000만 원을 투입,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신규 창업가 10명을 모집해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등에 필요한 창업 초기비용을 1인당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지난해 창업한 25팀을 대상으로 2년차는 홍보 마케팅, 찾아가는 컨설팅 등 경영 지원에 1인당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규 창업 모집 분야는 김제 지역자원을 소재로 한 6차산업, 지식창업, 일반창업(서비스업) 등의 분야로 일상 문화, 전통 자산 등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화할 수 있으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사업자등록이 없는 신규 창업가가 해당되고 지역외 거주자의 경우는 사업 선정 통지일로부터 1개월 내 전입하면 신청 가능하며,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성장 과정 전반에 걸친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멘토링, 프리마켓, 청년창업가 간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반 마련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를 참고,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청년창업담당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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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All-Re)'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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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 ▲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모습 공주시는 지난 6일 신관동 카페 궁금정원에서 공주대 창업보육센터와 ‘청년사업자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의 꿈을 실현한 청년사업자 17명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전시 판매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청년 창업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 사업은 창업 지원금 지원은 물론 경영전략과 창업실무, 재무관리 등 기본교육과 시제품 제작 과정 등을 배우며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공주지역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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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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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오는 27일 골프존조이마루서 신개념 일자리축제 개최
- 대전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 유성구 도룡동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대전과 친구하Job’을 주제로 새로운 개념의 일자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유관기관 관계자, 전국스타트업 기업, 각 대학부 대표, 대전시민 500여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업설명회, 명사특강, 문화공연,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지역 인재들이 해외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해외 유관기관이 한곳에 모여 기관별 추진 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외교부 : 워킹홀리데이, 해외봉사, 해외진출지원 정책 설명회 국립국제교육원 : 한·미대학생 연수프로그램 설명회 대우세계경영연구회 : 글로벌 YBM 설명회 KF 글로벌 챌린저, 재외동포재단 한상기업 인턴십, KOICA 월드프랜즈 등 또한. 해외진출에 성공한 주인공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성공사례를 이야기하고, 취업준비를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돕는 인기 유튜버 특강도 들려준다.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스타트업에게는 인재 채용의 기회와 기업의 비전을 소개할 수 있는 공감자리가 마련되며, 참여 희망 기업은 행사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혁신적인 신기술과 제품, 사업 모델 등을 선보이고 유망 스타트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 밖에도 야외무대를 활용해 각 대학교 동아리팀과 인디밴드가 함께 동호회를 알릴 수 있는 문화공연을 펼치며, 청년들이 운영하는 프리마켓, 푸드트럭 등 먹거리,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전국의 스타트업 기업들과 지역 청년들을 연결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해외 유관기관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기업, 청년 및 취·준비생은 행사 홈페이지(www.djfriendjob.kr)를 방문하거나 전화(☎042-384-15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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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오는 27일 골프존조이마루서 신개념 일자리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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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도전하라”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 및 판로 확보를 위해 올해 안에 조성 예정인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디자인·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추홀구 제물포 역사내 설치 될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는 인천지역 마을기업·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전시·판매장과 마을카페, 체험·교육 공간 및 프리마켓, 직거래 장터 등으로 운영하고, 별도 쇼핑몰 앱을 제작·운영하여 페이스 북과 유-튜브 온라인 홍보채널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2020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시비와 국비(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 2018년 10월) 각각 4억원씩 총 8억원을 투입한다. 디자인 및 명칭 공모기간은 3월 11일(월)부터 3월 29일(금) 저녁 6시까지이고, 응모자격은 인천에 거주하는 청년 및 지역 대학 재학생(만 39세 미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사업 사전 설명회를 오는 3월 6일(수), 3월 8일(금) 이틀 간 3차에 걸쳐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인하대학교 학생회관, 인천 청년 공간 유유기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대회는 4월 2일(화) 오후 2시에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신청자별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시상규모는 대상 1건(200만원), 우수 1건(100만원), 장려 1건(50만원)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디자인·명칭 공모 신청 및 기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및 인천시 마을기업지원기관(사회적협동조합 다원세상) 홈페이지(https://dwcoop.modoo.at/)를 참고하거나 전화(☎032-503-7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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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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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지난 3일 여성문화관 3층 교육장에서 국비 직업교육훈련인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 최근 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을 통해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개강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총 196시간 진행된 교육에는 훈련생 1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반려동물 산업 시장 확대에 따른 소비자 욕구와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반려동물 가구와 소품, 건강한 먹거리 제작을 위한 이론과 실습, 사회적 경제의 이해, 온라인 마케팅, 프리마켓 참여 등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기간 훈련생들이 직접 제작한 반려동물 하우스와 울타리, 침대, 식기 세트 등을 비롯해 10여 종의 다양한 펫푸드를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함에 앞서 소비자의 반응을 먼저 살펴보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학수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은 여성의 섬세함이 더욱 요구되는 분야”라며 “여성 창업자들이 관련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새일센터는 출산·육아·가사부담 등의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새일센터(☏539-55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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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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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All-Re)' 추진
- ⓒ김제시 전북 김제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0 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All-Re)'로 신규 창업가 육성 및 창업 2년차 지원을 통한 청년 지역정착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아리'사업은 국 도비 포함 총사업비 5억 6000만 원을 투입,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신규 창업가 10명을 모집해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등에 필요한 창업 초기비용을 1인당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지난해 창업한 25팀을 대상으로 2년차는 홍보 마케팅, 찾아가는 컨설팅 등 경영 지원에 1인당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규 창업 모집 분야는 김제 지역자원을 소재로 한 6차산업, 지식창업, 일반창업(서비스업) 등의 분야로 일상 문화, 전통 자산 등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화할 수 있으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사업자등록이 없는 신규 창업가가 해당되고 지역외 거주자의 경우는 사업 선정 통지일로부터 1개월 내 전입하면 신청 가능하며,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성장 과정 전반에 걸친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멘토링, 프리마켓, 청년창업가 간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반 마련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를 참고,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청년창업담당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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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All-Re)'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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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 성료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어서와 이런 클럽은 처음?”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창직클럽 BLOOM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자의 관심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스스로 진로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창직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창업, 취업, 창직형으로 구분해 총 24팀을 선발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어서와 이런 클럽은 처음?”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평가회에서는 창직클럽 BLOOM의 프리마켓, 창업캠프, 아이디어 대회 등 9개월 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부문별 우수 창직클럽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종합 부문의 최우수상은 평촌 경영고등학교 ‘파인다이닝 클럽’이 수상했으며, 평촌 경영고등학교 외식조리 전문분야 ‘파인다이닝 클럽’은 신라호텔, 라뜰리에 르지우, 맛차이나 등 우수 외식업체 취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각 전문분야의 교외 대회 참가 및 수상, 취업 등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에 새롭게 시작될 도전을 다짐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창직클럽 BLOOM 활동이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미래의 창업가로서 안양시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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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창직클럽 BLOOM’ 성과평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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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 보은군은 지속적인 청년 유출로 지역의 성장 기반이 저하됨에 따라 청년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고 유입을 위한 민선 8기 청년들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은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르면 청년은 15세 이상 39세 이하로 규정돼 있으며, 군은 2013년 7천707명이던 청년 인구가 현재 5천178명으로 전체인구의 16.4%로 청년인구 늘리기가 시급한 상황이다. 먼저 보은군은 청년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15명의 위원 중 6명을 39세 이하의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청년위원회로 구성해 청년정책 참여 등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아울러 군의 특성을 반영한 청년정책의 로드맵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개 분야 19개 사업에 대한 연구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 사업을 바탕으로 담당 부서 검토 및 청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은군 5개년 청년 기본 계획을 수립해 한층 더 보강된 청년정책과 각종 시책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청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은형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와 청년들의 커뮤니티 강화와 소양 함양을 위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그리고 부담 없이 점포를 운영하기 위한 청년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청년 취업자 및 청년 농업인 주거비 지원,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결혼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4월과 9월에 보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청년들의 축제인 청년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4월에는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프리마켓, 버스킹, 동아리공연 등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에는 보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강의, 청년정책 성과보고회 등 청년들의 생각과 방향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은군은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도 조성한다. 먼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건립될 온누리플렛폼에 공유 오피스, 그룹 스터디실, 영상크리에이티브 작업장, 베이커리 공방, 청년 복합문화공간, 휴식 공간 등을 갖춘 청년 정착 및 일자리 지원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외에 청년창업 디딤돌 사업,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 주택 건립산업, 충북형 농시 사업 인 청년창업 및 역량강화 사업으로 청년들의 별도 공간을 만들어 쿠킹스튜디오, 창업 교육 등이 이뤄지며,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청년들이 보은군에 정착하고 찾아오는 기틀을 만들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주도 정책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보은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이 실현되고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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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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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경력단절여성 JOB&TALK 취업박람회 개최
- 창원특례시(사장 홍남표)는 18일 오전10시부터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창원시와, 고용노동부창원고용노동청, 여성가족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경남경영자총협회,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여 지역 내 기업, 일자리관련 단체들이 협업하여 진행하였다.「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행사 ∆창업체험 ∆토크콘서트 ∆취업특강 ∆채용관 ∆프리마켓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우진테크, 디티케이(주)를 비롯한 12개 업체가 현장에 참가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진단 ∆면접의상대여 ∆메이크업 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본 행사는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 1층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2층과 3층에서는 강연과 토크콘서트, 5층에서는 채용관과 창업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토크콘서트에는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롯데백화점, 삼성중공업(주), 세방전지(주) 현직자가 직접 청년멘토로 참여하며, 창업체험관은 ∆무드등만들기 ∆미니화분만들기 ∆세탁비누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김종필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시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과 취업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게는 능력있는 지역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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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경력단절여성 JOB&TALK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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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지난 3일 여성문화관 3층 교육장에서 국비 직업교육훈련인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 최근 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을 통해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개강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총 196시간 진행된 교육에는 훈련생 1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반려동물 산업 시장 확대에 따른 소비자 욕구와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반려동물 가구와 소품, 건강한 먹거리 제작을 위한 이론과 실습, 사회적 경제의 이해, 온라인 마케팅, 프리마켓 참여 등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기간 훈련생들이 직접 제작한 반려동물 하우스와 울타리, 침대, 식기 세트 등을 비롯해 10여 종의 다양한 펫푸드를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함에 앞서 소비자의 반응을 먼저 살펴보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학수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은 여성의 섬세함이 더욱 요구되는 분야”라며 “여성 창업자들이 관련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새일센터는 출산·육아·가사부담 등의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새일센터(☏539-55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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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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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작당소' 본격운영
- 부산의 대표적인 청년문화공간인 '청년작당소'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시청 제공 부산의 대표적인 청년문화공간인 '청년작당소'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개관을 기념해 2021 작당페스티벌인 '작당시작'을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연다고 밝혔다. 청년작당소 개관식은 7일 오후 열린다. 이 자리에는 부산시, 시의회, 중구, BNK부산은행, 부산국제영화제 등 기관과 지역구 시의원, 청년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개관식은 축하공연, 공간투어, 축사,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청년작당소의 시작을 기념하는 2021작당페스티벌 '작당시작'에서는 JAZZ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리마켓(작당마켓), 전시, 문화예술 창작체험(작당스튜디오), 공방 체험(B아뜰리에), 상영회(나는 오늘 가장 젊다), 기획 프로그램(작당모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했다.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내프로그램과 공연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기준인원 이상 입장 시 입장 제한을 두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할 예정이다. 올해 2월 청년작당소 개관 이후 'ARTISTART'등 전시행사 4건과 관객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등 영화와 관련된 행사를 유치했다. 청년작당공방, 청년프로그래머 시즌 1 프로그램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 광복동 영화의 거리에 조성된 청년작당소 운영시간은 월요일~토요일 12시~21시까지다. 문화예술 활동뿐만 아니라 동아리, 스터디 모임 등 커뮤니티 활동을 원하는 부산시 거주 만18세~39세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시설 이용과 대관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작당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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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작당소' 본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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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일자리 박람회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 개최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취업 컨설팅부터 채용, 창업상담까지 가능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계근린공원(중계2·3동)에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이란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우수기업, 서울시 우수기업 등 57개 기업이 참여해 27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은 취업존, 부대행사존, 프리마켓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취업존’은 3곳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구직자 1:1면접을 진행한다. IT소프트웨어, 광고대행업 등 직접채용 기업 36개에서 164명을,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제조 간접채용 기업 21개에서 11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취업지원관은 노원 일자리상담센터, 노원50플러스 센터 등 9개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구직자 취업 등록과 알선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창업관에서는 노원구 내 5개 대학의 창업센터, 서울테크노파크 등 14개 기관이 참여해 창업 상담을 지원한다. ‘부대행사존’에서는 면접사진 촬영관, 타로카드를 이용한 상담인 취업타로관, 실제 면접과 같은 VR체험과, 지문으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개인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이미지를 컨설팅 해주는 퍼스널 컬러관도 5개 부스를 운영한다. ‘프리마켓존’에서는 여성공예마켓으로 유명한 ‘감고당길 공예마켓’에 참여하는 14개 업체에서 주얼리, 가죽제품 등 인테리어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14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 구직 접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놓친 경우 당일 행사장에서 구직표를 작성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희망일자리사업 참여 신청 접수도 받는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종전의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을 확대,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무직 및 현장직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는 취업박람회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행사 진행 2주 후 현장면접 인원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 인원과 취업여부, 기업명과 연봉, 계약형태 등을 파악한다. 또 불합격자에 대해서는 탈락원인을 분석하고 기업 재매칭과 개별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업체에서 부스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 부스마다 손소독제, 체온계, 살균제를 비치하고 방문자 명부 작성을 실시한다. 박람회장 주요 길목 3곳에 2명씩 별도 인원도 배치해 체온을 측정하고 스티커 등을 옷 등에 부착한다. 응급상황을 대비해 구급차도 대기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면서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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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일자리 박람회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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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All-Re)' 추진
- ⓒ김제시 전북 김제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0 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All-Re)'로 신규 창업가 육성 및 창업 2년차 지원을 통한 청년 지역정착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아리'사업은 국 도비 포함 총사업비 5억 6000만 원을 투입,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신규 창업가 10명을 모집해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등에 필요한 창업 초기비용을 1인당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지난해 창업한 25팀을 대상으로 2년차는 홍보 마케팅, 찾아가는 컨설팅 등 경영 지원에 1인당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규 창업 모집 분야는 김제 지역자원을 소재로 한 6차산업, 지식창업, 일반창업(서비스업) 등의 분야로 일상 문화, 전통 자산 등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화할 수 있으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사업자등록이 없는 신규 창업가가 해당되고 지역외 거주자의 경우는 사업 선정 통지일로부터 1개월 내 전입하면 신청 가능하며,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성장 과정 전반에 걸친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멘토링, 프리마켓, 청년창업가 간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반 마련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를 참고,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청년창업담당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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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All-Re)'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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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 ▲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모습 공주시는 지난 6일 신관동 카페 궁금정원에서 공주대 창업보육센터와 ‘청년사업자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의 꿈을 실현한 청년사업자 17명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전시 판매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청년 창업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 사업은 창업 지원금 지원은 물론 경영전략과 창업실무, 재무관리 등 기본교육과 시제품 제작 과정 등을 배우며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공주지역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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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오는 27일 골프존조이마루서 신개념 일자리축제 개최
- 대전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 유성구 도룡동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대전과 친구하Job’을 주제로 새로운 개념의 일자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유관기관 관계자, 전국스타트업 기업, 각 대학부 대표, 대전시민 500여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업설명회, 명사특강, 문화공연,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지역 인재들이 해외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해외 유관기관이 한곳에 모여 기관별 추진 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외교부 : 워킹홀리데이, 해외봉사, 해외진출지원 정책 설명회 국립국제교육원 : 한·미대학생 연수프로그램 설명회 대우세계경영연구회 : 글로벌 YBM 설명회 KF 글로벌 챌린저, 재외동포재단 한상기업 인턴십, KOICA 월드프랜즈 등 또한. 해외진출에 성공한 주인공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성공사례를 이야기하고, 취업준비를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돕는 인기 유튜버 특강도 들려준다.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스타트업에게는 인재 채용의 기회와 기업의 비전을 소개할 수 있는 공감자리가 마련되며, 참여 희망 기업은 행사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혁신적인 신기술과 제품, 사업 모델 등을 선보이고 유망 스타트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 밖에도 야외무대를 활용해 각 대학교 동아리팀과 인디밴드가 함께 동호회를 알릴 수 있는 문화공연을 펼치며, 청년들이 운영하는 프리마켓, 푸드트럭 등 먹거리,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전국의 스타트업 기업들과 지역 청년들을 연결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해외 유관기관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기업, 청년 및 취·준비생은 행사 홈페이지(www.djfriendjob.kr)를 방문하거나 전화(☎042-384-15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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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오는 27일 골프존조이마루서 신개념 일자리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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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보은군 일자리 박람회 20일 개최
- 충북도와 보은군이 주최하는 ‘2019 보은군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0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17일 군에 따르면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은경)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30여 개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 등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일자리 박람회 부대행사로 사랑 나눔 바자와 가치 프리마켓을 오픈해 참여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익금 일부는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박람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직업 심리검사, 취업 매칭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고용 정보도 제공한다. 이번 보은군 일자리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543-9172~5)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구인·구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업과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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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12개 팀 선정
- 경북도는 올해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공모결과 모두 12개 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선정된 팀은 경주 바람프리마켓협동조합, 구미 글로벌 레이디 톡톡, 영천 레브 5·비빔밥, 문경 함께하는 오늘, 경산 금손·워라밸 롱보더스, 청송 프리미엄 농산물 유통 협동조합, 청도 숲에, 칠곡 아트랜스파머, 예천 케어스, 봉화 꼼지락 꼼지락 놀아보자 등이다.꼼지락꼼지락 놀아보자는 봉화군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공예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체험교육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형태의 창업팀이며, 케어스는 차량 및 가정에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생산자협동조합 창업팀이다.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 모델을 갖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최종 9개 팀이 선정돼 현재 법인설립을 완료하고 활발히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올해 선정된 12개 팀은 사업계획 및 심사결과에 따라 팀별 7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함께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 제반사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한다.전문성을 갖춘 협력기관과 선배 협동조합 창업가와의 매칭을 통해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심화교육, 판로지원 등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 성과평가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경영 컨설팅도 사업화 전 단계에 지원된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지역의 사회·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창업팀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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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12개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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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도전하라”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 및 판로 확보를 위해 올해 안에 조성 예정인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디자인·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추홀구 제물포 역사내 설치 될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는 인천지역 마을기업·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전시·판매장과 마을카페, 체험·교육 공간 및 프리마켓, 직거래 장터 등으로 운영하고, 별도 쇼핑몰 앱을 제작·운영하여 페이스 북과 유-튜브 온라인 홍보채널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2020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시비와 국비(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 2018년 10월) 각각 4억원씩 총 8억원을 투입한다. 디자인 및 명칭 공모기간은 3월 11일(월)부터 3월 29일(금) 저녁 6시까지이고, 응모자격은 인천에 거주하는 청년 및 지역 대학 재학생(만 39세 미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사업 사전 설명회를 오는 3월 6일(수), 3월 8일(금) 이틀 간 3차에 걸쳐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인하대학교 학생회관, 인천 청년 공간 유유기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대회는 4월 2일(화) 오후 2시에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신청자별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시상규모는 대상 1건(200만원), 우수 1건(100만원), 장려 1건(50만원)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디자인·명칭 공모 신청 및 기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및 인천시 마을기업지원기관(사회적협동조합 다원세상) 홈페이지(https://dwcoop.modoo.at/)를 참고하거나 전화(☎032-503-7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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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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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꿈마루 프리마켓 행사' 개최 [양주시]
- 양주시는 오는 12월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8 꿈마루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개방공유형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는 여성 초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프리마켓을 운영해 여성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프리마켓은 식음료, 중고품, 기성품 등이 아닌 창의적인 수제품, 수공예품, 예술품, 체험상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판매자에게는 테이블과 의자를 제공해 창업물품 전시와 판매, 자체 홍보를 지원하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창업특강, 창업상담 등을 함께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7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양주시 꿈마루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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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꿈마루 프리마켓 행사' 개최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