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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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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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 ‘한눈에’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으로 추진 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물을 공개한다. 군은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장성군청 1층 로비에서 사업 참여 주민조직체가 제작한 특산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시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특화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난 2019년 축령산을 활용한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프로젝트’를 제안해 선정됐다. 국비 포함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군은 그간 청년과 주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했다. 관광 콘텐츠 확장 지원, 관광 아이템 발굴 등 주민조직체의 자립적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사업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상품들이 전시되어 관심을 모은다. 탄소중립을 체험하는 ‘숲치유 꾸러미’, 축령산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건강빵 ‘축령산소빵’, 친환경 편백필라멘트를 활용한 3D(디)펜, 축령산 편백나무로 제작한 앵무새 장난감, 장성 먹거리로 요리한 연잎밥, 천연염색 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도시락 시식행사와 1박2일 관광 프로그램 ‘축령산 힐링 자락 스테이’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색있고 완성도 높은 관광상품 개발로 ‘1000만 장성 관광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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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강진군, 농촌체험지도사 전문가 양성
        전남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센터(센터장 윤영갑)은 지난 20일 작천면 금까네다목적복합문화센터에서 2021년 제1기 '농어촌체험지도사 교육과정' 수료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센터가 주관해 '2021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교육생들이 농어촌 현장에서 체험을 진행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주변에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자원과 연계해 체험활동을 돕는 역할을 교육하기 위해 운영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어촌체험 관광 트렌드, 체험 고객과의 소통 및 강의기법, 체험교재 교구를 이용한 현장실습, 농어촌 체험지도사 창업 모색, 유튜브 방송제작 요령, 스토리텔링 기법 및 현장 기법 교육 등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는 전북 신활력플러스사업단장 김유열 박사를 비롯해 전국의 저명한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11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92시간의 교육을 진행해 수료생 20명 중 1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지원센터가 전라남도로부터 교육과정을 인증받아 운영한 것으로 농어촌체험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이에 군은 농어촌체험 참여자들의 농어촌 이해력 증진과 치유·체험 관광사업 참여자의 능력향상,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강진군 농어촌관광 경영체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영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권역별 체험행사를 위한 전문가로 거듭나 강진군 지역 활성화 및 도농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개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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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하동군, '녹차도 와인처럼 감별한다' 티 소믈리에 양성
      우리나라 차 시배지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군이 차산업 활성화와 내년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와인 감별처럼 티 소믈리에와 차 품평사를 양성한다. 하동군은 하동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추진단장 김남경) 주관으로 '2021년 티 소믈리에 및 차 품평사 양성교육'을 하고 지난 10일 수료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티 소믈리에(Tea Sommelier)는 다양한 종류의 차(茶)를 시음하고, 그 특징과 배경을 공부한 뒤 차를 찾는 이들에게 각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차를 소개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차 품평사는 차의 종류별 특성을 정확히 알고, 우려낸 차의 색과 향과 맛이나 우린 잎을 보고서도 그 차의 원형을 찾아낼 수 있는 지식과 기능을 갖추고 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차의 품질을 평가하는 전문가다. 이번 교육은 하동군민 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4주간 운영됐으며, 총 8회차 32시간 과정으로 티 소믈리에 초급 20명, 차 품평사 초급 20명이 수료했다. 이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초급 차(茶) 전문가로서의 기본소양과 비전을 갖춰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의 하동야생차웰니스케어센터와 하동야생차유통센터 운영을 위한 인적자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하동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티마스터 양성교육 민간자격발급기관 등록을 준비 중이며, 초급·중급·고급 등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윤상기 군수는 "티 소믈리에와 차 품평사 과정 등을 통해 티 마스터를 육성해 내년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해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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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청양군, 청년층을 위한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개소
            청양군이 9월 6일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문을 열고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군은 센터 1층에 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일자리정보센터, 2~3층에 청년 스타트업 사무실을 준비했다. 군은 이곳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 예비 창업기업, 사회적 경제 조직의 안정적 성장과 창업 활성화, 일자리 정보 제공, 구인·구직 상담, 귀농·귀촌 상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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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07

직업동향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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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강진군, 농촌체험지도사 전문가 양성
        전남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센터(센터장 윤영갑)은 지난 20일 작천면 금까네다목적복합문화센터에서 2021년 제1기 '농어촌체험지도사 교육과정' 수료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센터가 주관해 '2021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교육생들이 농어촌 현장에서 체험을 진행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주변에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자원과 연계해 체험활동을 돕는 역할을 교육하기 위해 운영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어촌체험 관광 트렌드, 체험 고객과의 소통 및 강의기법, 체험교재 교구를 이용한 현장실습, 농어촌 체험지도사 창업 모색, 유튜브 방송제작 요령, 스토리텔링 기법 및 현장 기법 교육 등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는 전북 신활력플러스사업단장 김유열 박사를 비롯해 전국의 저명한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11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92시간의 교육을 진행해 수료생 20명 중 1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지원센터가 전라남도로부터 교육과정을 인증받아 운영한 것으로 농어촌체험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이에 군은 농어촌체험 참여자들의 농어촌 이해력 증진과 치유·체험 관광사업 참여자의 능력향상,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강진군 농어촌관광 경영체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영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권역별 체험행사를 위한 전문가로 거듭나 강진군 지역 활성화 및 도농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개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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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30
  • 청양군, 청년층을 위한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개소
            청양군이 9월 6일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문을 열고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군은 센터 1층에 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일자리정보센터, 2~3층에 청년 스타트업 사무실을 준비했다. 군은 이곳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 예비 창업기업, 사회적 경제 조직의 안정적 성장과 창업 활성화, 일자리 정보 제공, 구인·구직 상담, 귀농·귀촌 상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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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07

직업훈련 검색결과

  • 부경대 재학생, '3D 프린터 교육' 등 직업재활훈련 교육 실시
      부경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생 팀(대표 안상현·지도교수 박영환)은 최근 교내 공학1관 5층 강의실에서 '3D프린터를 이용한 직업재활훈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부경대생들은 대학 인근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소속 장애인 20여 명을 초청, 3D프린터를 이용한 도자기 제작 방법 등을 소개하는 공학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부경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이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에 공대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첨단 공학 관련 지식과 기술을 장애인에게 소개하고, 직업재활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한다.부경대는 이번 교육기부 활동에 이어 내년에도 공대생을 중심으로 장애인 대상 CAD 교육, 공작기계 가공 교육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부경대 기계공학과 안상현 학생(석사과정 1년)은 "도자기 제품 등을 제작하는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들이 새로운 제품이나 정교한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부경대 서용철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지원을 비롯해 현장실습, 사회공헌형 캡스톤디자인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학생역량강화 기반을 구축하고 확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직업훈련
    2019-12-31

지역뉴스 검색결과

  •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 ‘한눈에’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으로 추진 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물을 공개한다. 군은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장성군청 1층 로비에서 사업 참여 주민조직체가 제작한 특산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시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특화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난 2019년 축령산을 활용한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프로젝트’를 제안해 선정됐다. 국비 포함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군은 그간 청년과 주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했다. 관광 콘텐츠 확장 지원, 관광 아이템 발굴 등 주민조직체의 자립적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사업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상품들이 전시되어 관심을 모은다. 탄소중립을 체험하는 ‘숲치유 꾸러미’, 축령산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건강빵 ‘축령산소빵’, 친환경 편백필라멘트를 활용한 3D(디)펜, 축령산 편백나무로 제작한 앵무새 장난감, 장성 먹거리로 요리한 연잎밥, 천연염색 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도시락 시식행사와 1박2일 관광 프로그램 ‘축령산 힐링 자락 스테이’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색있고 완성도 높은 관광상품 개발로 ‘1000만 장성 관광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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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30
  • 강진군, 농촌체험지도사 전문가 양성
        전남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센터(센터장 윤영갑)은 지난 20일 작천면 금까네다목적복합문화센터에서 2021년 제1기 '농어촌체험지도사 교육과정' 수료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센터가 주관해 '2021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교육생들이 농어촌 현장에서 체험을 진행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주변에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자원과 연계해 체험활동을 돕는 역할을 교육하기 위해 운영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어촌체험 관광 트렌드, 체험 고객과의 소통 및 강의기법, 체험교재 교구를 이용한 현장실습, 농어촌 체험지도사 창업 모색, 유튜브 방송제작 요령, 스토리텔링 기법 및 현장 기법 교육 등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는 전북 신활력플러스사업단장 김유열 박사를 비롯해 전국의 저명한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11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92시간의 교육을 진행해 수료생 20명 중 1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지원센터가 전라남도로부터 교육과정을 인증받아 운영한 것으로 농어촌체험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이에 군은 농어촌체험 참여자들의 농어촌 이해력 증진과 치유·체험 관광사업 참여자의 능력향상,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강진군 농어촌관광 경영체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영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권역별 체험행사를 위한 전문가로 거듭나 강진군 지역 활성화 및 도농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개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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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하동군, '녹차도 와인처럼 감별한다' 티 소믈리에 양성
      우리나라 차 시배지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군이 차산업 활성화와 내년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와인 감별처럼 티 소믈리에와 차 품평사를 양성한다. 하동군은 하동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추진단장 김남경) 주관으로 '2021년 티 소믈리에 및 차 품평사 양성교육'을 하고 지난 10일 수료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티 소믈리에(Tea Sommelier)는 다양한 종류의 차(茶)를 시음하고, 그 특징과 배경을 공부한 뒤 차를 찾는 이들에게 각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차를 소개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차 품평사는 차의 종류별 특성을 정확히 알고, 우려낸 차의 색과 향과 맛이나 우린 잎을 보고서도 그 차의 원형을 찾아낼 수 있는 지식과 기능을 갖추고 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차의 품질을 평가하는 전문가다. 이번 교육은 하동군민 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4주간 운영됐으며, 총 8회차 32시간 과정으로 티 소믈리에 초급 20명, 차 품평사 초급 20명이 수료했다. 이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초급 차(茶) 전문가로서의 기본소양과 비전을 갖춰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의 하동야생차웰니스케어센터와 하동야생차유통센터 운영을 위한 인적자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하동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티마스터 양성교육 민간자격발급기관 등록을 준비 중이며, 초급·중급·고급 등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윤상기 군수는 "티 소믈리에와 차 품평사 과정 등을 통해 티 마스터를 육성해 내년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해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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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청양군, 청년층을 위한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개소
            청양군이 9월 6일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문을 열고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군은 센터 1층에 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일자리정보센터, 2~3층에 청년 스타트업 사무실을 준비했다. 군은 이곳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 예비 창업기업, 사회적 경제 조직의 안정적 성장과 창업 활성화, 일자리 정보 제공, 구인·구직 상담, 귀농·귀촌 상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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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부경대 재학생, '3D 프린터 교육' 등 직업재활훈련 교육 실시
      부경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생 팀(대표 안상현·지도교수 박영환)은 최근 교내 공학1관 5층 강의실에서 '3D프린터를 이용한 직업재활훈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부경대생들은 대학 인근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소속 장애인 20여 명을 초청, 3D프린터를 이용한 도자기 제작 방법 등을 소개하는 공학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부경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이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에 공대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첨단 공학 관련 지식과 기술을 장애인에게 소개하고, 직업재활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한다.부경대는 이번 교육기부 활동에 이어 내년에도 공대생을 중심으로 장애인 대상 CAD 교육, 공작기계 가공 교육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부경대 기계공학과 안상현 학생(석사과정 1년)은 "도자기 제품 등을 제작하는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들이 새로운 제품이나 정교한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부경대 서용철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지원을 비롯해 현장실습, 사회공헌형 캡스톤디자인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학생역량강화 기반을 구축하고 확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직업훈련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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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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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 ‘한눈에’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으로 추진 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물을 공개한다. 군은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장성군청 1층 로비에서 사업 참여 주민조직체가 제작한 특산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시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특화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난 2019년 축령산을 활용한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프로젝트’를 제안해 선정됐다. 국비 포함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군은 그간 청년과 주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했다. 관광 콘텐츠 확장 지원, 관광 아이템 발굴 등 주민조직체의 자립적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사업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상품들이 전시되어 관심을 모은다. 탄소중립을 체험하는 ‘숲치유 꾸러미’, 축령산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건강빵 ‘축령산소빵’, 친환경 편백필라멘트를 활용한 3D(디)펜, 축령산 편백나무로 제작한 앵무새 장난감, 장성 먹거리로 요리한 연잎밥, 천연염색 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도시락 시식행사와 1박2일 관광 프로그램 ‘축령산 힐링 자락 스테이’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색있고 완성도 높은 관광상품 개발로 ‘1000만 장성 관광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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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강진군, 농촌체험지도사 전문가 양성
        전남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센터(센터장 윤영갑)은 지난 20일 작천면 금까네다목적복합문화센터에서 2021년 제1기 '농어촌체험지도사 교육과정' 수료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센터가 주관해 '2021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교육생들이 농어촌 현장에서 체험을 진행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주변에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자원과 연계해 체험활동을 돕는 역할을 교육하기 위해 운영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어촌체험 관광 트렌드, 체험 고객과의 소통 및 강의기법, 체험교재 교구를 이용한 현장실습, 농어촌 체험지도사 창업 모색, 유튜브 방송제작 요령, 스토리텔링 기법 및 현장 기법 교육 등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는 전북 신활력플러스사업단장 김유열 박사를 비롯해 전국의 저명한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11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92시간의 교육을 진행해 수료생 20명 중 1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지원센터가 전라남도로부터 교육과정을 인증받아 운영한 것으로 농어촌체험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이에 군은 농어촌체험 참여자들의 농어촌 이해력 증진과 치유·체험 관광사업 참여자의 능력향상,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강진군 농어촌관광 경영체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영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권역별 체험행사를 위한 전문가로 거듭나 강진군 지역 활성화 및 도농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개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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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하동군, '녹차도 와인처럼 감별한다' 티 소믈리에 양성
      우리나라 차 시배지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군이 차산업 활성화와 내년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와인 감별처럼 티 소믈리에와 차 품평사를 양성한다. 하동군은 하동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추진단장 김남경) 주관으로 '2021년 티 소믈리에 및 차 품평사 양성교육'을 하고 지난 10일 수료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티 소믈리에(Tea Sommelier)는 다양한 종류의 차(茶)를 시음하고, 그 특징과 배경을 공부한 뒤 차를 찾는 이들에게 각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차를 소개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차 품평사는 차의 종류별 특성을 정확히 알고, 우려낸 차의 색과 향과 맛이나 우린 잎을 보고서도 그 차의 원형을 찾아낼 수 있는 지식과 기능을 갖추고 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차의 품질을 평가하는 전문가다. 이번 교육은 하동군민 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4주간 운영됐으며, 총 8회차 32시간 과정으로 티 소믈리에 초급 20명, 차 품평사 초급 20명이 수료했다. 이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초급 차(茶) 전문가로서의 기본소양과 비전을 갖춰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의 하동야생차웰니스케어센터와 하동야생차유통센터 운영을 위한 인적자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하동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티마스터 양성교육 민간자격발급기관 등록을 준비 중이며, 초급·중급·고급 등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윤상기 군수는 "티 소믈리에와 차 품평사 과정 등을 통해 티 마스터를 육성해 내년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해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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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청양군, 청년층을 위한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개소
            청양군이 9월 6일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문을 열고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군은 센터 1층에 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일자리정보센터, 2~3층에 청년 스타트업 사무실을 준비했다. 군은 이곳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 예비 창업기업, 사회적 경제 조직의 안정적 성장과 창업 활성화, 일자리 정보 제공, 구인·구직 상담, 귀농·귀촌 상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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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부경대 재학생, '3D 프린터 교육' 등 직업재활훈련 교육 실시
      부경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생 팀(대표 안상현·지도교수 박영환)은 최근 교내 공학1관 5층 강의실에서 '3D프린터를 이용한 직업재활훈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부경대생들은 대학 인근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소속 장애인 20여 명을 초청, 3D프린터를 이용한 도자기 제작 방법 등을 소개하는 공학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부경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이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에 공대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첨단 공학 관련 지식과 기술을 장애인에게 소개하고, 직업재활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한다.부경대는 이번 교육기부 활동에 이어 내년에도 공대생을 중심으로 장애인 대상 CAD 교육, 공작기계 가공 교육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부경대 기계공학과 안상현 학생(석사과정 1년)은 "도자기 제품 등을 제작하는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들이 새로운 제품이나 정교한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부경대 서용철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지원을 비롯해 현장실습, 사회공헌형 캡스톤디자인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학생역량강화 기반을 구축하고 확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직업훈련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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