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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3-24
  • 포천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모집
        경기 포천시 영북면은 오는 20일까지 대학생 대상으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는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지역경쟁력이 약해지는 것을 막고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청년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총 10주에 걸쳐 진행하며 사업대상지 현황 및 문제점 조사,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멘토링, 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포럼 등으로 구성했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에게는 팀별 활동비를 지원하며 수료 시 수료증과 함께 사업대상지 내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우수활동팀에게는 협력 기관인 한국관광공사, UN HABITAT 한국위원회, ㈜KT 등에서 상장과 글로벌 청년 콘퍼런스 및 오픈랩 프로그램 등 연계사업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포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영북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07
  •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온라인,오프라인개최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10개 관광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인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가 8회 째인 이 박람회주제는 ‘Renewal 관광산업, Real 일자리’이며,여행·호텔·리조트·마이스(MICE) 등 80개 관광기업들이 참가하며, 총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19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라인은 11월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관광업계 ICT인력 신규채용지원 사업'과 연계해 박람회에서 ICT인력에 해당하는 구직자를 채용한 관광기업에는 1인 당 매월 20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제공된다.   박람회 참여 및 상세 내용은 박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8
  • 부산관광공사, '로컬 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 운영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콘텐츠의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부산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양성된 전문가들을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특화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단순 이론교육과 아이디어화에서 끝나는 교육이 아닌 실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산출물의 소셜미디어 채널 송출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케팅 기초 등 관련 직무 이론교육과 콘텐츠 기획, 촬영 및 편집 등의 과제를 동반한 실습 교육까지 총 7회로 구성하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실습 교육은 참가자 간 팀 구성을 통한 쇼트폼 관광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쇼트폼은 짧게는 15초, 길게는 10분 단위의 콘텐츠로 10대, 20대의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짧은 콘텐츠 소비가 많아지며 새로운 영상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러한 쇼트폼 콘텐츠를 관광시장과 접목하여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과정을 이수하고 최종 결과물을 제출한 수료자들에게는 본인의 제작 콘텐츠를 비짓부산 등 부산관광공사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한 실제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부산에 거주하며 관광 콘텐츠 기획·제작 및 홍보에 관심이 있고 관련분야에 종사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참가 신청 배너를 통해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전체 신청·접수자들 중 참여 의지와 관광·콘텐츠 분야 경험 등을 고려하여 최종 32명을 선정, 10월 13일에 발표한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특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분야의 새로운 직업군이 탄생하고, 이를 통해 신규 관광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꼭 필요한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4
  • 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홀로그램을 활용한 토론.(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마이스(MICE)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문 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 마이스(MICE) 행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사)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 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공연관광협회와 공연관광업계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안정화 시기에 대비해 방한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27억 원, 24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관광 분야 기업 또는 단체는 소속 작품의 온라인 홍보, 방한 공연관광 상품 기획 및 판촉, 공연관광 콘텐츠 외국어 지원 등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새롭게 예산을 편성해(19억 원)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마이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1

직업동향 검색결과

  •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온라인,오프라인개최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10개 관광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인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가 8회 째인 이 박람회주제는 ‘Renewal 관광산업, Real 일자리’이며,여행·호텔·리조트·마이스(MICE) 등 80개 관광기업들이 참가하며, 총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19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라인은 11월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관광업계 ICT인력 신규채용지원 사업'과 연계해 박람회에서 ICT인력에 해당하는 구직자를 채용한 관광기업에는 1인 당 매월 20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제공된다.   박람회 참여 및 상세 내용은 박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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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0-28
  • 부산관광공사, '로컬 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 운영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콘텐츠의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부산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양성된 전문가들을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특화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단순 이론교육과 아이디어화에서 끝나는 교육이 아닌 실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산출물의 소셜미디어 채널 송출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케팅 기초 등 관련 직무 이론교육과 콘텐츠 기획, 촬영 및 편집 등의 과제를 동반한 실습 교육까지 총 7회로 구성하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실습 교육은 참가자 간 팀 구성을 통한 쇼트폼 관광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쇼트폼은 짧게는 15초, 길게는 10분 단위의 콘텐츠로 10대, 20대의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짧은 콘텐츠 소비가 많아지며 새로운 영상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러한 쇼트폼 콘텐츠를 관광시장과 접목하여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과정을 이수하고 최종 결과물을 제출한 수료자들에게는 본인의 제작 콘텐츠를 비짓부산 등 부산관광공사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한 실제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부산에 거주하며 관광 콘텐츠 기획·제작 및 홍보에 관심이 있고 관련분야에 종사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참가 신청 배너를 통해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전체 신청·접수자들 중 참여 의지와 관광·콘텐츠 분야 경험 등을 고려하여 최종 32명을 선정, 10월 13일에 발표한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특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분야의 새로운 직업군이 탄생하고, 이를 통해 신규 관광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꼭 필요한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4
  •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신중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실시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신중년(만 45~64세)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0월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무장애여행 실무자, 트레킹 가이드, 마을호텔 관리자, 여행플랫폼 호스트 등 다양한 관광분야 직무양성 및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내용은 이론뿐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실습 등이 포함돼 있다.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정으로 1차 교육을 제주에서 실시 중이며, 차수별 교육 과정 신청은 취업지원 플랫폼 ‘워크위즈’에서 할 수 있다. 도현지 한국관광공사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신중년·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1-05-25
  • 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홀로그램을 활용한 토론.(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마이스(MICE)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문 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 마이스(MICE) 행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사)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 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공연관광협회와 공연관광업계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안정화 시기에 대비해 방한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27억 원, 24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관광 분야 기업 또는 단체는 소속 작품의 온라인 홍보, 방한 공연관광 상품 기획 및 판촉, 공연관광 콘텐츠 외국어 지원 등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새롭게 예산을 편성해(19억 원)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마이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1

직업훈련 검색결과

  •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신중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실시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신중년(만 45~64세)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0월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무장애여행 실무자, 트레킹 가이드, 마을호텔 관리자, 여행플랫폼 호스트 등 다양한 관광분야 직무양성 및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내용은 이론뿐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실습 등이 포함돼 있다.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정으로 1차 교육을 제주에서 실시 중이며, 차수별 교육 과정 신청은 취업지원 플랫폼 ‘워크위즈’에서 할 수 있다. 도현지 한국관광공사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신중년·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1-05-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3-24
  • 포천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모집
        경기 포천시 영북면은 오는 20일까지 대학생 대상으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는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지역경쟁력이 약해지는 것을 막고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청년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총 10주에 걸쳐 진행하며 사업대상지 현황 및 문제점 조사,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멘토링, 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포럼 등으로 구성했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에게는 팀별 활동비를 지원하며 수료 시 수료증과 함께 사업대상지 내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우수활동팀에게는 협력 기관인 한국관광공사, UN HABITAT 한국위원회, ㈜KT 등에서 상장과 글로벌 청년 콘퍼런스 및 오픈랩 프로그램 등 연계사업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포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영북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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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07
  •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온라인,오프라인개최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10개 관광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인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가 8회 째인 이 박람회주제는 ‘Renewal 관광산업, Real 일자리’이며,여행·호텔·리조트·마이스(MICE) 등 80개 관광기업들이 참가하며, 총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19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라인은 11월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관광업계 ICT인력 신규채용지원 사업'과 연계해 박람회에서 ICT인력에 해당하는 구직자를 채용한 관광기업에는 1인 당 매월 20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제공된다.   박람회 참여 및 상세 내용은 박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8
  • 부산관광공사, '로컬 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 운영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콘텐츠의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부산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양성된 전문가들을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특화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단순 이론교육과 아이디어화에서 끝나는 교육이 아닌 실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산출물의 소셜미디어 채널 송출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케팅 기초 등 관련 직무 이론교육과 콘텐츠 기획, 촬영 및 편집 등의 과제를 동반한 실습 교육까지 총 7회로 구성하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실습 교육은 참가자 간 팀 구성을 통한 쇼트폼 관광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쇼트폼은 짧게는 15초, 길게는 10분 단위의 콘텐츠로 10대, 20대의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짧은 콘텐츠 소비가 많아지며 새로운 영상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러한 쇼트폼 콘텐츠를 관광시장과 접목하여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과정을 이수하고 최종 결과물을 제출한 수료자들에게는 본인의 제작 콘텐츠를 비짓부산 등 부산관광공사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한 실제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부산에 거주하며 관광 콘텐츠 기획·제작 및 홍보에 관심이 있고 관련분야에 종사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참가 신청 배너를 통해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전체 신청·접수자들 중 참여 의지와 관광·콘텐츠 분야 경험 등을 고려하여 최종 32명을 선정, 10월 13일에 발표한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특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분야의 새로운 직업군이 탄생하고, 이를 통해 신규 관광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꼭 필요한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4
  •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신중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실시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신중년(만 45~64세)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0월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무장애여행 실무자, 트레킹 가이드, 마을호텔 관리자, 여행플랫폼 호스트 등 다양한 관광분야 직무양성 및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내용은 이론뿐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실습 등이 포함돼 있다.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정으로 1차 교육을 제주에서 실시 중이며, 차수별 교육 과정 신청은 취업지원 플랫폼 ‘워크위즈’에서 할 수 있다. 도현지 한국관광공사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신중년·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1-05-25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3-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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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포천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모집
        경기 포천시 영북면은 오는 20일까지 대학생 대상으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는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지역경쟁력이 약해지는 것을 막고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청년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총 10주에 걸쳐 진행하며 사업대상지 현황 및 문제점 조사,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멘토링, 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포럼 등으로 구성했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에게는 팀별 활동비를 지원하며 수료 시 수료증과 함께 사업대상지 내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우수활동팀에게는 협력 기관인 한국관광공사, UN HABITAT 한국위원회, ㈜KT 등에서 상장과 글로벌 청년 콘퍼런스 및 오픈랩 프로그램 등 연계사업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포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영북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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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07
  •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온라인,오프라인개최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10개 관광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인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가 8회 째인 이 박람회주제는 ‘Renewal 관광산업, Real 일자리’이며,여행·호텔·리조트·마이스(MICE) 등 80개 관광기업들이 참가하며, 총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19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라인은 11월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관광업계 ICT인력 신규채용지원 사업'과 연계해 박람회에서 ICT인력에 해당하는 구직자를 채용한 관광기업에는 1인 당 매월 20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제공된다.   박람회 참여 및 상세 내용은 박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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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0-28
  • 부산관광공사, '로컬 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 운영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콘텐츠의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부산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양성된 전문가들을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특화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단순 이론교육과 아이디어화에서 끝나는 교육이 아닌 실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산출물의 소셜미디어 채널 송출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케팅 기초 등 관련 직무 이론교육과 콘텐츠 기획, 촬영 및 편집 등의 과제를 동반한 실습 교육까지 총 7회로 구성하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실습 교육은 참가자 간 팀 구성을 통한 쇼트폼 관광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쇼트폼은 짧게는 15초, 길게는 10분 단위의 콘텐츠로 10대, 20대의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짧은 콘텐츠 소비가 많아지며 새로운 영상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러한 쇼트폼 콘텐츠를 관광시장과 접목하여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과정을 이수하고 최종 결과물을 제출한 수료자들에게는 본인의 제작 콘텐츠를 비짓부산 등 부산관광공사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한 실제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부산에 거주하며 관광 콘텐츠 기획·제작 및 홍보에 관심이 있고 관련분야에 종사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참가 신청 배너를 통해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전체 신청·접수자들 중 참여 의지와 관광·콘텐츠 분야 경험 등을 고려하여 최종 32명을 선정, 10월 13일에 발표한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특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분야의 새로운 직업군이 탄생하고, 이를 통해 신규 관광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꼭 필요한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4
  •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신중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실시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신중년(만 45~64세)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0월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무장애여행 실무자, 트레킹 가이드, 마을호텔 관리자, 여행플랫폼 호스트 등 다양한 관광분야 직무양성 및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내용은 이론뿐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실습 등이 포함돼 있다.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정으로 1차 교육을 제주에서 실시 중이며, 차수별 교육 과정 신청은 취업지원 플랫폼 ‘워크위즈’에서 할 수 있다. 도현지 한국관광공사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신중년·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1-05-25
  • 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홀로그램을 활용한 토론.(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마이스(MICE)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문 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 마이스(MICE) 행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사)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 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공연관광협회와 공연관광업계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안정화 시기에 대비해 방한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27억 원, 24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관광 분야 기업 또는 단체는 소속 작품의 온라인 홍보, 방한 공연관광 상품 기획 및 판촉, 공연관광 콘텐츠 외국어 지원 등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새롭게 예산을 편성해(19억 원)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마이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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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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