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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코로나로 인한 고용충격 완화위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청년구직자를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진공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을 완화하고, 디지털 인재육성 및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애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➀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➁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분야를 각각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1,000명씩(총 2,000명) 지원한다.먼저,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지원 사업은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트, 검수, 개발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구직자의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두 번째로, 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에서 제조환경 변화 및 디지털화 대응‧활용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구직자의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원 분야는 ① 디지털 제조환경 구축, ② 빅데이터 활용 판로개척, ③온라인 마케팅 지원, ④온라인 교육 기획·설계 분야다.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청년구직자(만 15세~34세 이하)를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를 최대 6개월간(월 180만원, 간접노무비 월 10만원 별도) 지원받을 수 있다.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구직자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을 통해 IT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직무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업지원서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또한, 정규직으로 채용 또는 전환된 청년 구직자는 장기재직 및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 및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연계 가입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7월 3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고용노동부 워크넷-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누리집(www.work.go.kr/youthjob)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신청 후 중소기업은 중진공과 협약 체결 후, 개별적으로 청년을 채용하고 향후 매월 단위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다만,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가 원하는 경우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http://job.kosmes.or.kr)를 통해 취업상담 및 매칭‧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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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코로나로 인한 고용충격 완화위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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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원사 구인난 해소 위해 협회 교육생 대상 채용설명회 개최
- (사진=한국SW산업협회 제공)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울 송파구 협회 교육장에서 회원사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협회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매주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 더기프팅컴퍼니(스타트업), KB데이타시스템(금융SI) 2개 기업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달에는 네이버시스템, 포어링크, 천명소프트 등 5개 기업의 채용설명회가 계획돼 있다. 채용설명회는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과정에 참여 중인 교육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협회는 지난 4월 개강한 채용연계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및 AI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해당 교육은 ▲실무 중심의 정규교육 800시간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할 직업기초능력 특강 ▲코딩 및 세미 프로젝트 ▲선후배 간담회 및 인사담당자 특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SW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업에서 통용되는 지식기술, 직업기초 특강 및 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신입사원의 인성과 역량, 협업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이다.협회 교육생을 대상으로 개별 회원사만을 위해, 회사 소개 및 주력 사업 안내, 채용 관련 궁금증 해소와 직무별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일반적인 채용박람회와 차별하여 개별 회원사 기업만을 위해 1시간여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검증된 교육생들을 회원사에 취업 연계까지 할 수 있다. 협회는 교육 과정이 종료되는 8월까지 매주 1회 이상 스타트업, 강소기업, 빅데이터·AI 전문기업 등 채용 계획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를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이다.협회 서홍석 부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협회 교육생들이 채용시장에 맞는 취업전략을 수립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실무 교육이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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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원사 구인난 해소 위해 협회 교육생 대상 채용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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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소프트웨어(SW)의 유지관리 요율 15%로 상향시 약 1만여 개 신규 일자리 창출 가능
- 상용 소프트웨어(SW)의 유지관리 요율을 15%로 상향하면 약 1만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이런 내용이 담긴 SW 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IT서비스학회장을 맡고 있는 임규건 한양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의뢰를 받아 진행했다. 협회는 행정안전부의 지난해 공공부문 정보자원 현황 통계보고서를 참조해 현재 유지관리에 투입되는 비용을 1조7984억원으로 추산했다. 임 교수는 협회가 도출한 연간 유지관리 비용과 현 상용 SW 유지관리요율(10.8%) 등을 종합해 유지관리 요율을 1%포인트 상향할 경우 정부 예산이 1620억원 더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1인당 단순 평균임금을 5000만원으로 가정했을 때, 상용 SW 유지관리 요율을 1%포인트 상향하면 324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15%까지 높이면 약 1만2638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임 교수는 SW 분야의 매출 대비 영업이익을 고려한다면 유지관리 요율이 1%포인트만 올라도 SW 기업 매출 증대 효과가 2조14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임 교수는 “상용 SW 유지관리요율 상향은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SW인력에 대한 합당한 대우로 이어져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좋은 일자리를 통해 우수 인재들이 SW업계에 유입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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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소프트웨어(SW)의 유지관리 요율 15%로 상향시 약 1만여 개 신규 일자리 창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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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코로나로 인한 고용충격 완화위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청년구직자를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진공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을 완화하고, 디지털 인재육성 및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애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➀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➁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분야를 각각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1,000명씩(총 2,000명) 지원한다.먼저,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지원 사업은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트, 검수, 개발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구직자의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두 번째로, 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에서 제조환경 변화 및 디지털화 대응‧활용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구직자의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원 분야는 ① 디지털 제조환경 구축, ② 빅데이터 활용 판로개척, ③온라인 마케팅 지원, ④온라인 교육 기획·설계 분야다.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청년구직자(만 15세~34세 이하)를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를 최대 6개월간(월 180만원, 간접노무비 월 10만원 별도) 지원받을 수 있다.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구직자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을 통해 IT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직무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업지원서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또한, 정규직으로 채용 또는 전환된 청년 구직자는 장기재직 및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 및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연계 가입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7월 3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고용노동부 워크넷-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누리집(www.work.go.kr/youthjob)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신청 후 중소기업은 중진공과 협약 체결 후, 개별적으로 청년을 채용하고 향후 매월 단위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다만,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가 원하는 경우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http://job.kosmes.or.kr)를 통해 취업상담 및 매칭‧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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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코로나로 인한 고용충격 완화위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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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원사 구인난 해소 위해 협회 교육생 대상 채용설명회 개최
- (사진=한국SW산업협회 제공)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울 송파구 협회 교육장에서 회원사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협회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매주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 더기프팅컴퍼니(스타트업), KB데이타시스템(금융SI) 2개 기업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달에는 네이버시스템, 포어링크, 천명소프트 등 5개 기업의 채용설명회가 계획돼 있다. 채용설명회는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과정에 참여 중인 교육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협회는 지난 4월 개강한 채용연계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및 AI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해당 교육은 ▲실무 중심의 정규교육 800시간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할 직업기초능력 특강 ▲코딩 및 세미 프로젝트 ▲선후배 간담회 및 인사담당자 특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SW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업에서 통용되는 지식기술, 직업기초 특강 및 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신입사원의 인성과 역량, 협업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이다.협회 교육생을 대상으로 개별 회원사만을 위해, 회사 소개 및 주력 사업 안내, 채용 관련 궁금증 해소와 직무별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일반적인 채용박람회와 차별하여 개별 회원사 기업만을 위해 1시간여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검증된 교육생들을 회원사에 취업 연계까지 할 수 있다. 협회는 교육 과정이 종료되는 8월까지 매주 1회 이상 스타트업, 강소기업, 빅데이터·AI 전문기업 등 채용 계획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를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이다.협회 서홍석 부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협회 교육생들이 채용시장에 맞는 취업전략을 수립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실무 교육이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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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원사 구인난 해소 위해 협회 교육생 대상 채용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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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소프트웨어(SW)의 유지관리 요율 15%로 상향시 약 1만여 개 신규 일자리 창출 가능
- 상용 소프트웨어(SW)의 유지관리 요율을 15%로 상향하면 약 1만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이런 내용이 담긴 SW 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IT서비스학회장을 맡고 있는 임규건 한양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의뢰를 받아 진행했다. 협회는 행정안전부의 지난해 공공부문 정보자원 현황 통계보고서를 참조해 현재 유지관리에 투입되는 비용을 1조7984억원으로 추산했다. 임 교수는 협회가 도출한 연간 유지관리 비용과 현 상용 SW 유지관리요율(10.8%) 등을 종합해 유지관리 요율을 1%포인트 상향할 경우 정부 예산이 1620억원 더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1인당 단순 평균임금을 5000만원으로 가정했을 때, 상용 SW 유지관리 요율을 1%포인트 상향하면 324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15%까지 높이면 약 1만2638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임 교수는 SW 분야의 매출 대비 영업이익을 고려한다면 유지관리 요율이 1%포인트만 올라도 SW 기업 매출 증대 효과가 2조14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임 교수는 “상용 SW 유지관리요율 상향은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SW인력에 대한 합당한 대우로 이어져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좋은 일자리를 통해 우수 인재들이 SW업계에 유입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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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소프트웨어(SW)의 유지관리 요율 15%로 상향시 약 1만여 개 신규 일자리 창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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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소프트웨어(SW)의 유지관리 요율 15%로 상향시 약 1만여 개 신규 일자리 창출 가능
- 상용 소프트웨어(SW)의 유지관리 요율을 15%로 상향하면 약 1만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이런 내용이 담긴 SW 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IT서비스학회장을 맡고 있는 임규건 한양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의뢰를 받아 진행했다. 협회는 행정안전부의 지난해 공공부문 정보자원 현황 통계보고서를 참조해 현재 유지관리에 투입되는 비용을 1조7984억원으로 추산했다. 임 교수는 협회가 도출한 연간 유지관리 비용과 현 상용 SW 유지관리요율(10.8%) 등을 종합해 유지관리 요율을 1%포인트 상향할 경우 정부 예산이 1620억원 더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1인당 단순 평균임금을 5000만원으로 가정했을 때, 상용 SW 유지관리 요율을 1%포인트 상향하면 324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15%까지 높이면 약 1만2638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임 교수는 SW 분야의 매출 대비 영업이익을 고려한다면 유지관리 요율이 1%포인트만 올라도 SW 기업 매출 증대 효과가 2조14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임 교수는 “상용 SW 유지관리요율 상향은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SW인력에 대한 합당한 대우로 이어져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좋은 일자리를 통해 우수 인재들이 SW업계에 유입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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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코로나로 인한 고용충격 완화위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청년구직자를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진공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을 완화하고, 디지털 인재육성 및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애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➀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➁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분야를 각각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1,000명씩(총 2,000명) 지원한다.먼저,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지원 사업은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트, 검수, 개발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구직자의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두 번째로, 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에서 제조환경 변화 및 디지털화 대응‧활용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구직자의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원 분야는 ① 디지털 제조환경 구축, ② 빅데이터 활용 판로개척, ③온라인 마케팅 지원, ④온라인 교육 기획·설계 분야다.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청년구직자(만 15세~34세 이하)를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를 최대 6개월간(월 180만원, 간접노무비 월 10만원 별도) 지원받을 수 있다.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구직자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을 통해 IT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직무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업지원서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또한, 정규직으로 채용 또는 전환된 청년 구직자는 장기재직 및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 및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연계 가입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7월 3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고용노동부 워크넷-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누리집(www.work.go.kr/youthjob)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신청 후 중소기업은 중진공과 협약 체결 후, 개별적으로 청년을 채용하고 향후 매월 단위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다만,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가 원하는 경우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http://job.kosmes.or.kr)를 통해 취업상담 및 매칭‧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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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원사 구인난 해소 위해 협회 교육생 대상 채용설명회 개최
- (사진=한국SW산업협회 제공)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울 송파구 협회 교육장에서 회원사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협회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매주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 더기프팅컴퍼니(스타트업), KB데이타시스템(금융SI) 2개 기업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달에는 네이버시스템, 포어링크, 천명소프트 등 5개 기업의 채용설명회가 계획돼 있다. 채용설명회는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과정에 참여 중인 교육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협회는 지난 4월 개강한 채용연계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및 AI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해당 교육은 ▲실무 중심의 정규교육 800시간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할 직업기초능력 특강 ▲코딩 및 세미 프로젝트 ▲선후배 간담회 및 인사담당자 특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SW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업에서 통용되는 지식기술, 직업기초 특강 및 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신입사원의 인성과 역량, 협업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이다.협회 교육생을 대상으로 개별 회원사만을 위해, 회사 소개 및 주력 사업 안내, 채용 관련 궁금증 해소와 직무별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일반적인 채용박람회와 차별하여 개별 회원사 기업만을 위해 1시간여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검증된 교육생들을 회원사에 취업 연계까지 할 수 있다. 협회는 교육 과정이 종료되는 8월까지 매주 1회 이상 스타트업, 강소기업, 빅데이터·AI 전문기업 등 채용 계획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를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이다.협회 서홍석 부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협회 교육생들이 채용시장에 맞는 취업전략을 수립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실무 교육이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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