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일)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기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준비한 지역단위 참여형 박람회이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일을 JOB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 학생들이 진로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인으로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람회는 대중화 강연, 진로토크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청 홍보,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이벤트 Zone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장애인 NFT아트 전시, AR·VR 직업체험, AI 면접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박람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30
  •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7
  • 광주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i got everything 운영 재개
      광주시가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일자리 창출 카페 ‘아이 갓 에브리씽(I got everything)’의 운영을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카페 아이 갓 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공기관 건물 등에 설치비를 지원, 중증장애인이 채용돼 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카페로 지난 2018년 11월 경기지역에서 5번째로 광주시민체육관점을 개소해 운영했다. 그러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2년 반 동안 운영하지 못하고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사전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13일 운영을 재개했다. 카페 운영은 ‘(사)한국장애인문화 경기도협회 광주시지부’에서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 운영을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은 카페 운영 및 근로 장애인 인건비와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카페 운영시간은 수‧목‧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월‧화 휴무)이다. 카페 운영을 맡은 유석광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은 물론,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카페 운영 재개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이 다시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5
  •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 열고 용접기능인력 양성
      전남 광양시는 지난 11일 지역 내 플랜트 산업발전과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건립한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경호 부시장,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장승표 광양플랜트건설기능훈련센터 대표, 김종희 광양제철산업단지 전문건설인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경호 부시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플랜트 용접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능훈련센터는 비숙련 플랜트 재직 근로자와 취업 희망자에게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 취업(재취업) 상담 등의 지원을 위한 시설로, 시비 18억 원을 투자해 익신산업단지 내 1,221.6㎡ 부지에 연면적 836.07㎡, 철골조 2개 동으로 건축됐다. 센터는 지난 3월 준공 후 6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인증을 받았으며, 10월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도 마쳤다. 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장승표 훈련센터 대표는 "플랜트 건설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플랜트 용접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능훈련센터 건립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센터에서는 교육생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플랜트 용접기능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김경호 부시장은 축사에서 "기능훈련센터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취업정보 제공 등으로 근로자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시는 최고의 일자리 도시, 수준 높은 고용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능훈련센터에서 운영하는 플랜트 용접교육은 2달 과정으로 11월 5일까지 총 3개 기수, 100명의 교육생이 교육훈련을 받았으며, 현재 마지막 기수 20여 명이 무료교육을 받고 있다.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기능훈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12
  • 광주시교육청, '광주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20∼21일 이틀 동안 유니버시아드체육관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1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 학생이 내실 있는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고 취업과 직업생활을 유지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지역사회의 장애인 유관기관이 처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행사로 치러진다. 박람회 슬로건은 장애 학생의 숨겨진 꿈과 끼를 찾아주자는 의미에서 '오늘, 내 일(job)을 찾자'이며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대중화 특강,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시 교육청은 광주 특수교육, 특수학교 학교기업,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기후환경교육, 창의융합교육 등에 대한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와 유튜브(광주시교육청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장휘국 교육감은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내 장애인 진로직업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장애 학생의 행복한 미래 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2
  • 직업재활시설 ‘스톱’…장애인훈련생들 급여 중단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직업재활시설 '섬들'에서 포스트잇 임가공 작업을 하고 있다. 섬들 제공.   코로나19로 대구지역 장애인일자리사업이 대부분 중단되면서 직업재활시설에서 일해온 장애인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직업재활시설 상당수가 문을 닫으면서 일거리가 사라졌고 대안이 될 만한 일자리도 없기 때문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기초자치단체가 미취업 장애인의 일반 노동시장 진출 직전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대구에서 전일제·시간제·복지일자리 등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은 790~800명 수준. 선정된 장애인은 각 주민센터나 우체국, 복지관, 장애인단체 등에 배치돼 일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당수 배치기관이 내달 5일까지 휴관하면서 이 사업도 중단됐다. 주민센터, 우체국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문을 닫은 상황이다.   그렇다고 근로장애인들의 생계가 당장 어려워지는 건 아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지침에 따라 휴관한 시설의 장애인일자리사업 참가자는 급여의 70%를 보장받기 때문이다. 문제는 직업재활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훈련장애인들이다. 정식 노동자가 아닌 '훈련생' 신분이어서 근로장애인들과 달리 급여를 받을 수 없는 탓이다. 대구에는 39개 직업재활시설에서 훈련장애인 554명이 일해왔지만 지금은 8개 작업장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은 임시 휴업한 상태다.   장애인보호작업장 '섬들'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장애인 근로자 31명 중 17명만 현재 출근하고 있다. 휴업은 하지 않았지만 사람 수가 줄다 보니 납품기한이 밀리고 근무시간이 길어지는 등 문제를 겪고 있다. 정순태 섬들 원장은 "훈련장애인은 일을 쉬면 월급을 받지 못해 생계가 어려워질 수 있다. 훈련장애인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대구지역 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IMF 외환위기 등 국가적 재난이 닥치면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가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3-23
  •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 모집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오는 13일까지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자 2020년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개발원은 지난 2007년부터 전국 161개소 수행기관을 선정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상담, 직업평가, 직업적응훈련, 취업알선 및 취업 후 적응지원 등 맞춤형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수행기관’부문은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형 5개소 ▲직업재활시설 2개소 ▲ 장애인단체 1개소로 총 8개소다. 신청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58조1항 제2호에 의한 장애인복지관, 제3호에 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복지법’ 제63조에 따른 장애인복지단체 등으로, 각 기관은 사업비, 훈련수당, 인건비(전문인력, 훈련지원) 등을 지원 받는다. 또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 유형 신청 기관이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우선선정지역 또는 수행기관 미설치 지역에 있거나, 관련 사업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가산점이 적용된다. 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단체의 경우 사업반납 지역이거나 사업이 중단된 지역, 수행기관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소재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개발원은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이달 중 최종 수행기관 8개소를 홈페이지(https://www.koddi.or.kr/)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유형에 선정된 수행기관은 5월부터 12월까지 중증장애인 현장중심 직무훈련(first job)을 실시하며, 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 직무 적응을 위한 개인·사회적응훈련, 직업 준비, 적응훈련 등을 제공한다. 장애인단체는 지역사회 특성을 기반으로 한 구직장애인의 직업지도, 취업알선, 취업 후 적응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마감일까지 개발원 홈페이지에 안내된 수행기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e나라도움(gosims.go.kr)공모사업’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사업 및 지원 관련 문의사항은 개발원 홈페이지(https://www.koddi.or.kr/) 또는 직업재활팀(02-3433-0707, 0730)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3-04
  •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건보공단 대전본부점 개소
      ▲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난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2층에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49호점을 개소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49번째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ong)’이 지난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지역본부 2층에 문을 열었다.‘아이갓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 건물, 민간기업 사옥 등에 마련한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다. 이날 문을 연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본부를 포함 현재까지 전국 49개 매장에 약 210여 명의 장애인이 채용돼 일하고 있다. 이번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본부점 개소를 위해 개발원은 카페 기자재와 인테리어 등 설치비를 지원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카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카페 운영은 종촌종합복지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맡았으며,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3명을 채용했다.최경숙 개발원장은 “아이갓에브리씽은 장애인 바리스타의 동선을 고려해 매장을 구성하고 모던 트렌드를 반영해 인테리어를 설계하는 등 중증장애인의 일자리와 시장경쟁력을 동시에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본부를 기점으로 더 많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카페를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2-26

직업동향 검색결과

  • 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기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준비한 지역단위 참여형 박람회이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일을 JOB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 학생들이 진로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인으로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람회는 대중화 강연, 진로토크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청 홍보,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이벤트 Zone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장애인 NFT아트 전시, AR·VR 직업체험, AI 면접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박람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30
  • 광주시교육청, '광주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20∼21일 이틀 동안 유니버시아드체육관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1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 학생이 내실 있는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고 취업과 직업생활을 유지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지역사회의 장애인 유관기관이 처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행사로 치러진다. 박람회 슬로건은 장애 학생의 숨겨진 꿈과 끼를 찾아주자는 의미에서 '오늘, 내 일(job)을 찾자'이며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대중화 특강,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시 교육청은 광주 특수교육, 특수학교 학교기업,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기후환경교육, 창의융합교육 등에 대한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와 유튜브(광주시교육청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장휘국 교육감은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내 장애인 진로직업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장애 학생의 행복한 미래 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2
  •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건보공단 대전본부점 개소
      ▲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난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2층에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49호점을 개소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49번째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ong)’이 지난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지역본부 2층에 문을 열었다.‘아이갓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 건물, 민간기업 사옥 등에 마련한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다. 이날 문을 연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본부를 포함 현재까지 전국 49개 매장에 약 210여 명의 장애인이 채용돼 일하고 있다. 이번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본부점 개소를 위해 개발원은 카페 기자재와 인테리어 등 설치비를 지원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카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카페 운영은 종촌종합복지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맡았으며,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3명을 채용했다.최경숙 개발원장은 “아이갓에브리씽은 장애인 바리스타의 동선을 고려해 매장을 구성하고 모던 트렌드를 반영해 인테리어를 설계하는 등 중증장애인의 일자리와 시장경쟁력을 동시에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본부를 기점으로 더 많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카페를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2-26
  •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추진…총 430명 대상
      교육부가 한국장애인개발원, 시·도교육청, 지역사회 직업재활수행기관들과 협력해 고3, 전공과 장애학생 43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교육청과 지역사회 직업재활수행기관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체 현장에서 훈련과 취업이 통합 지원되는 체계를 구축해 발달장애학생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계획되었다.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직업전 교육과 현장 직무지도를 담당하고, 지역사회 직업재활수행기관에서는 현장실습을 운영할 사업체를 발굴해 사업체 현장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취업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의 직장예절과 직무습득을 현장에서 돕는 훈련지원인을 배치하고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월 20만원의 훈련비를 지급한다.사업을 추진하는 교육청에서는 일하고자 하는 욕구는 있지만, 참여 기회를 얻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및 평가를 통해 참여자를 선발하고, 학생 당 매주 집합훈련 1회와 3회의 현장훈련을 최장 3개월까지 실시하게 된다. 참여학생은 훈련과정에서 해당사업체의 직무적합성이 확인되면 취업할 수 있으며, 교육청은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취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한편,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교육부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오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일자리사업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향후 교육부에서는 관계부처와 협력을 강화해 발달장애학생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8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중장기(2019~2022)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현재의 장애학생 취업률 31%를 40%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전우홍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발달장애학생에게 통합적 지원을 통해 사회참여 할 수 있는 길을 여는 것이야말로 포용사회를 실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과제가 될 것“이라며 “발달장애학생 단 한 명의 꿈이라도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키워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신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4-29

직업훈련 검색결과

  • 직업재활시설 ‘스톱’…장애인훈련생들 급여 중단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직업재활시설 '섬들'에서 포스트잇 임가공 작업을 하고 있다. 섬들 제공.   코로나19로 대구지역 장애인일자리사업이 대부분 중단되면서 직업재활시설에서 일해온 장애인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직업재활시설 상당수가 문을 닫으면서 일거리가 사라졌고 대안이 될 만한 일자리도 없기 때문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기초자치단체가 미취업 장애인의 일반 노동시장 진출 직전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대구에서 전일제·시간제·복지일자리 등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은 790~800명 수준. 선정된 장애인은 각 주민센터나 우체국, 복지관, 장애인단체 등에 배치돼 일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당수 배치기관이 내달 5일까지 휴관하면서 이 사업도 중단됐다. 주민센터, 우체국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문을 닫은 상황이다.   그렇다고 근로장애인들의 생계가 당장 어려워지는 건 아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지침에 따라 휴관한 시설의 장애인일자리사업 참가자는 급여의 70%를 보장받기 때문이다. 문제는 직업재활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훈련장애인들이다. 정식 노동자가 아닌 '훈련생' 신분이어서 근로장애인들과 달리 급여를 받을 수 없는 탓이다. 대구에는 39개 직업재활시설에서 훈련장애인 554명이 일해왔지만 지금은 8개 작업장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은 임시 휴업한 상태다.   장애인보호작업장 '섬들'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장애인 근로자 31명 중 17명만 현재 출근하고 있다. 휴업은 하지 않았지만 사람 수가 줄다 보니 납품기한이 밀리고 근무시간이 길어지는 등 문제를 겪고 있다. 정순태 섬들 원장은 "훈련장애인은 일을 쉬면 월급을 받지 못해 생계가 어려워질 수 있다. 훈련장애인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대구지역 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IMF 외환위기 등 국가적 재난이 닥치면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가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3-23

지역뉴스 검색결과

  • 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기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준비한 지역단위 참여형 박람회이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일을 JOB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 학생들이 진로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인으로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람회는 대중화 강연, 진로토크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청 홍보,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이벤트 Zone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장애인 NFT아트 전시, AR·VR 직업체험, AI 면접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박람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30
  •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7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장애인과 동행하는 일자리 창출 앞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2020년부터 ▲수목원·정원분야 장애인 전문가 양성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장애 유형별 세부 직무 적합성 계량화 ▲'장애인 대상 수목원·정원분야 직무가이드' 제작 및 배포 등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2년 국립세종수목원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트 제작' 직무 및 '반려식물 관리' 직무로 구분해 장애인 대상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반려식물 키트 제작' 직무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재학 중인 특수학교에 폴리네이터 가든 키트를 제작하는 일거리를 제공했으며, 완성된 폴리네이터 가든 키트 3,000개는 전국 수목원·정원 18개 기관에 배포해 수목원·정원 문화를 확산했다. '반려식물 관리' 직무 수료생 일부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복지일자리 사업'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에 배치돼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식물을 관리하는 직무로 근무하게 됐다. 복지일자리 사업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에 배치된 김태우(20)씨는 지난 2020년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후 식물 관리 직무에 흥미를 느꼈지만, 미성년자이었기에 취업까지 이어지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다시 한번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재는 국립세종수목원 내 정원관리를 맡으며 잡초제거, 관수작업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김태우씨는 "수목원에서 일하는 것이 즐겁고, 계속 수목원에서 일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우씨 보호자는 "성인 전환기의 장애인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적성과 기질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모범적인 사례가 더욱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장애인이 수목원·정원의 수혜자가 아니라 우리의 동료가 돼가는 과정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정원과 장애인이 동행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협력을 통해 직무체험 프로그램 수료생 대상 일거리를 제공하고 일자리로 연계하는 등 교육 이후에도 사후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수목원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산림청 주관 산림일자리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산림청장 표창 수상에 이어, 2022년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사례로 선정됐다.            
    • 일자리창출
    2022-11-01
  • 광주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i got everything 운영 재개
      광주시가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일자리 창출 카페 ‘아이 갓 에브리씽(I got everything)’의 운영을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카페 아이 갓 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공기관 건물 등에 설치비를 지원, 중증장애인이 채용돼 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카페로 지난 2018년 11월 경기지역에서 5번째로 광주시민체육관점을 개소해 운영했다. 그러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2년 반 동안 운영하지 못하고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사전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13일 운영을 재개했다. 카페 운영은 ‘(사)한국장애인문화 경기도협회 광주시지부’에서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 운영을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은 카페 운영 및 근로 장애인 인건비와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카페 운영시간은 수‧목‧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월‧화 휴무)이다. 카페 운영을 맡은 유석광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은 물론,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카페 운영 재개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이 다시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5
  •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 열고 용접기능인력 양성
      전남 광양시는 지난 11일 지역 내 플랜트 산업발전과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건립한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경호 부시장,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장승표 광양플랜트건설기능훈련센터 대표, 김종희 광양제철산업단지 전문건설인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경호 부시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플랜트 용접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능훈련센터는 비숙련 플랜트 재직 근로자와 취업 희망자에게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 취업(재취업) 상담 등의 지원을 위한 시설로, 시비 18억 원을 투자해 익신산업단지 내 1,221.6㎡ 부지에 연면적 836.07㎡, 철골조 2개 동으로 건축됐다. 센터는 지난 3월 준공 후 6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인증을 받았으며, 10월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도 마쳤다. 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장승표 훈련센터 대표는 "플랜트 건설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플랜트 용접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능훈련센터 건립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센터에서는 교육생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플랜트 용접기능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김경호 부시장은 축사에서 "기능훈련센터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취업정보 제공 등으로 근로자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시는 최고의 일자리 도시, 수준 높은 고용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능훈련센터에서 운영하는 플랜트 용접교육은 2달 과정으로 11월 5일까지 총 3개 기수, 100명의 교육생이 교육훈련을 받았으며, 현재 마지막 기수 20여 명이 무료교육을 받고 있다.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기능훈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12
  • 광주시교육청, '광주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20∼21일 이틀 동안 유니버시아드체육관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1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 학생이 내실 있는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고 취업과 직업생활을 유지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지역사회의 장애인 유관기관이 처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행사로 치러진다. 박람회 슬로건은 장애 학생의 숨겨진 꿈과 끼를 찾아주자는 의미에서 '오늘, 내 일(job)을 찾자'이며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대중화 특강,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시 교육청은 광주 특수교육, 특수학교 학교기업,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기후환경교육, 창의융합교육 등에 대한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와 유튜브(광주시교육청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장휘국 교육감은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내 장애인 진로직업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장애 학생의 행복한 미래 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2
  •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 모집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오는 13일까지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자 2020년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개발원은 지난 2007년부터 전국 161개소 수행기관을 선정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상담, 직업평가, 직업적응훈련, 취업알선 및 취업 후 적응지원 등 맞춤형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수행기관’부문은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형 5개소 ▲직업재활시설 2개소 ▲ 장애인단체 1개소로 총 8개소다. 신청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58조1항 제2호에 의한 장애인복지관, 제3호에 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복지법’ 제63조에 따른 장애인복지단체 등으로, 각 기관은 사업비, 훈련수당, 인건비(전문인력, 훈련지원) 등을 지원 받는다. 또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 유형 신청 기관이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우선선정지역 또는 수행기관 미설치 지역에 있거나, 관련 사업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가산점이 적용된다. 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단체의 경우 사업반납 지역이거나 사업이 중단된 지역, 수행기관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소재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개발원은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이달 중 최종 수행기관 8개소를 홈페이지(https://www.koddi.or.kr/)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유형에 선정된 수행기관은 5월부터 12월까지 중증장애인 현장중심 직무훈련(first job)을 실시하며, 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 직무 적응을 위한 개인·사회적응훈련, 직업 준비, 적응훈련 등을 제공한다. 장애인단체는 지역사회 특성을 기반으로 한 구직장애인의 직업지도, 취업알선, 취업 후 적응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마감일까지 개발원 홈페이지에 안내된 수행기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e나라도움(gosims.go.kr)공모사업’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사업 및 지원 관련 문의사항은 개발원 홈페이지(https://www.koddi.or.kr/) 또는 직업재활팀(02-3433-0707, 0730)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3-04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장애인과 동행하는 일자리 창출 앞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2020년부터 ▲수목원·정원분야 장애인 전문가 양성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장애 유형별 세부 직무 적합성 계량화 ▲'장애인 대상 수목원·정원분야 직무가이드' 제작 및 배포 등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2년 국립세종수목원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트 제작' 직무 및 '반려식물 관리' 직무로 구분해 장애인 대상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반려식물 키트 제작' 직무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재학 중인 특수학교에 폴리네이터 가든 키트를 제작하는 일거리를 제공했으며, 완성된 폴리네이터 가든 키트 3,000개는 전국 수목원·정원 18개 기관에 배포해 수목원·정원 문화를 확산했다. '반려식물 관리' 직무 수료생 일부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복지일자리 사업'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에 배치돼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식물을 관리하는 직무로 근무하게 됐다. 복지일자리 사업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에 배치된 김태우(20)씨는 지난 2020년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후 식물 관리 직무에 흥미를 느꼈지만, 미성년자이었기에 취업까지 이어지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다시 한번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재는 국립세종수목원 내 정원관리를 맡으며 잡초제거, 관수작업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김태우씨는 "수목원에서 일하는 것이 즐겁고, 계속 수목원에서 일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우씨 보호자는 "성인 전환기의 장애인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적성과 기질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모범적인 사례가 더욱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장애인이 수목원·정원의 수혜자가 아니라 우리의 동료가 돼가는 과정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정원과 장애인이 동행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협력을 통해 직무체험 프로그램 수료생 대상 일거리를 제공하고 일자리로 연계하는 등 교육 이후에도 사후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수목원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산림청 주관 산림일자리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산림청장 표창 수상에 이어, 2022년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사례로 선정됐다.            
    • 일자리창출
    2022-11-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기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준비한 지역단위 참여형 박람회이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일을 JOB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 학생들이 진로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인으로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람회는 대중화 강연, 진로토크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청 홍보,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이벤트 Zone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장애인 NFT아트 전시, AR·VR 직업체험, AI 면접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박람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30
  •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1명을 배치해 사업체 현장 요구 직무에 대한 집중훈련을 거쳐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1년에 3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사업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25명의 학생이 실습에 참가하고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직무평가 등을 거쳐 학생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돼 실습을 받고 있다. 실습처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체는 ▲㈜드림전장 성환공장 ▲㈜나누리 ▲㈜더휴 충남지사 ▲메가마트 청당점 ▲㈜계림농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복지관 등과 전담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업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신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등을 창출하고, 실제 학생들이 고용에 이르러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7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장애인과 동행하는 일자리 창출 앞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2020년부터 ▲수목원·정원분야 장애인 전문가 양성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장애 유형별 세부 직무 적합성 계량화 ▲'장애인 대상 수목원·정원분야 직무가이드' 제작 및 배포 등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2년 국립세종수목원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트 제작' 직무 및 '반려식물 관리' 직무로 구분해 장애인 대상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반려식물 키트 제작' 직무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재학 중인 특수학교에 폴리네이터 가든 키트를 제작하는 일거리를 제공했으며, 완성된 폴리네이터 가든 키트 3,000개는 전국 수목원·정원 18개 기관에 배포해 수목원·정원 문화를 확산했다. '반려식물 관리' 직무 수료생 일부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복지일자리 사업'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에 배치돼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식물을 관리하는 직무로 근무하게 됐다. 복지일자리 사업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에 배치된 김태우(20)씨는 지난 2020년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후 식물 관리 직무에 흥미를 느꼈지만, 미성년자이었기에 취업까지 이어지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다시 한번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재는 국립세종수목원 내 정원관리를 맡으며 잡초제거, 관수작업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김태우씨는 "수목원에서 일하는 것이 즐겁고, 계속 수목원에서 일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우씨 보호자는 "성인 전환기의 장애인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적성과 기질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모범적인 사례가 더욱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장애인이 수목원·정원의 수혜자가 아니라 우리의 동료가 돼가는 과정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정원과 장애인이 동행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협력을 통해 직무체험 프로그램 수료생 대상 일거리를 제공하고 일자리로 연계하는 등 교육 이후에도 사후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수목원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산림청 주관 산림일자리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산림청장 표창 수상에 이어, 2022년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사례로 선정됐다.            
    • 일자리창출
    2022-11-01
  • 광주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i got everything 운영 재개
      광주시가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일자리 창출 카페 ‘아이 갓 에브리씽(I got everything)’의 운영을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카페 아이 갓 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공기관 건물 등에 설치비를 지원, 중증장애인이 채용돼 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카페로 지난 2018년 11월 경기지역에서 5번째로 광주시민체육관점을 개소해 운영했다. 그러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2년 반 동안 운영하지 못하고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사전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13일 운영을 재개했다. 카페 운영은 ‘(사)한국장애인문화 경기도협회 광주시지부’에서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 운영을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은 카페 운영 및 근로 장애인 인건비와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카페 운영시간은 수‧목‧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월‧화 휴무)이다. 카페 운영을 맡은 유석광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은 물론,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카페 운영 재개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이 다시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5
  •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 열고 용접기능인력 양성
      전남 광양시는 지난 11일 지역 내 플랜트 산업발전과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건립한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경호 부시장,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장승표 광양플랜트건설기능훈련센터 대표, 김종희 광양제철산업단지 전문건설인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경호 부시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플랜트 용접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능훈련센터는 비숙련 플랜트 재직 근로자와 취업 희망자에게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 취업(재취업) 상담 등의 지원을 위한 시설로, 시비 18억 원을 투자해 익신산업단지 내 1,221.6㎡ 부지에 연면적 836.07㎡, 철골조 2개 동으로 건축됐다. 센터는 지난 3월 준공 후 6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인증을 받았으며, 10월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도 마쳤다. 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장승표 훈련센터 대표는 "플랜트 건설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플랜트 용접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능훈련센터 건립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센터에서는 교육생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플랜트 용접기능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김경호 부시장은 축사에서 "기능훈련센터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취업정보 제공 등으로 근로자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시는 최고의 일자리 도시, 수준 높은 고용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능훈련센터에서 운영하는 플랜트 용접교육은 2달 과정으로 11월 5일까지 총 3개 기수, 100명의 교육생이 교육훈련을 받았으며, 현재 마지막 기수 20여 명이 무료교육을 받고 있다.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기능훈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12
  • 광주시교육청, '광주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20∼21일 이틀 동안 유니버시아드체육관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1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 학생이 내실 있는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고 취업과 직업생활을 유지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지역사회의 장애인 유관기관이 처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행사로 치러진다. 박람회 슬로건은 장애 학생의 숨겨진 꿈과 끼를 찾아주자는 의미에서 '오늘, 내 일(job)을 찾자'이며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대중화 특강,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시 교육청은 광주 특수교육, 특수학교 학교기업,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기후환경교육, 창의융합교육 등에 대한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와 유튜브(광주시교육청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장휘국 교육감은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내 장애인 진로직업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장애 학생의 행복한 미래 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2
  • 직업재활시설 ‘스톱’…장애인훈련생들 급여 중단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직업재활시설 '섬들'에서 포스트잇 임가공 작업을 하고 있다. 섬들 제공.   코로나19로 대구지역 장애인일자리사업이 대부분 중단되면서 직업재활시설에서 일해온 장애인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직업재활시설 상당수가 문을 닫으면서 일거리가 사라졌고 대안이 될 만한 일자리도 없기 때문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기초자치단체가 미취업 장애인의 일반 노동시장 진출 직전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대구에서 전일제·시간제·복지일자리 등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은 790~800명 수준. 선정된 장애인은 각 주민센터나 우체국, 복지관, 장애인단체 등에 배치돼 일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당수 배치기관이 내달 5일까지 휴관하면서 이 사업도 중단됐다. 주민센터, 우체국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문을 닫은 상황이다.   그렇다고 근로장애인들의 생계가 당장 어려워지는 건 아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지침에 따라 휴관한 시설의 장애인일자리사업 참가자는 급여의 70%를 보장받기 때문이다. 문제는 직업재활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훈련장애인들이다. 정식 노동자가 아닌 '훈련생' 신분이어서 근로장애인들과 달리 급여를 받을 수 없는 탓이다. 대구에는 39개 직업재활시설에서 훈련장애인 554명이 일해왔지만 지금은 8개 작업장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은 임시 휴업한 상태다.   장애인보호작업장 '섬들'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장애인 근로자 31명 중 17명만 현재 출근하고 있다. 휴업은 하지 않았지만 사람 수가 줄다 보니 납품기한이 밀리고 근무시간이 길어지는 등 문제를 겪고 있다. 정순태 섬들 원장은 "훈련장애인은 일을 쉬면 월급을 받지 못해 생계가 어려워질 수 있다. 훈련장애인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대구지역 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IMF 외환위기 등 국가적 재난이 닥치면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가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3-23
  •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 모집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오는 13일까지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자 2020년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개발원은 지난 2007년부터 전국 161개소 수행기관을 선정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상담, 직업평가, 직업적응훈련, 취업알선 및 취업 후 적응지원 등 맞춤형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수행기관’부문은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형 5개소 ▲직업재활시설 2개소 ▲ 장애인단체 1개소로 총 8개소다. 신청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58조1항 제2호에 의한 장애인복지관, 제3호에 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복지법’ 제63조에 따른 장애인복지단체 등으로, 각 기관은 사업비, 훈련수당, 인건비(전문인력, 훈련지원) 등을 지원 받는다. 또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 유형 신청 기관이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우선선정지역 또는 수행기관 미설치 지역에 있거나, 관련 사업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가산점이 적용된다. 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단체의 경우 사업반납 지역이거나 사업이 중단된 지역, 수행기관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소재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개발원은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이달 중 최종 수행기관 8개소를 홈페이지(https://www.koddi.or.kr/)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가)유형에 선정된 수행기관은 5월부터 12월까지 중증장애인 현장중심 직무훈련(first job)을 실시하며, 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 직무 적응을 위한 개인·사회적응훈련, 직업 준비, 적응훈련 등을 제공한다. 장애인단체는 지역사회 특성을 기반으로 한 구직장애인의 직업지도, 취업알선, 취업 후 적응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마감일까지 개발원 홈페이지에 안내된 수행기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e나라도움(gosims.go.kr)공모사업’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사업 및 지원 관련 문의사항은 개발원 홈페이지(https://www.koddi.or.kr/) 또는 직업재활팀(02-3433-0707, 0730)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3-04
  •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건보공단 대전본부점 개소
      ▲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난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2층에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49호점을 개소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49번째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ong)’이 지난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지역본부 2층에 문을 열었다.‘아이갓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 건물, 민간기업 사옥 등에 마련한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다. 이날 문을 연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본부를 포함 현재까지 전국 49개 매장에 약 210여 명의 장애인이 채용돼 일하고 있다. 이번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본부점 개소를 위해 개발원은 카페 기자재와 인테리어 등 설치비를 지원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카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카페 운영은 종촌종합복지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맡았으며,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3명을 채용했다.최경숙 개발원장은 “아이갓에브리씽은 장애인 바리스타의 동선을 고려해 매장을 구성하고 모던 트렌드를 반영해 인테리어를 설계하는 등 중증장애인의 일자리와 시장경쟁력을 동시에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본부를 기점으로 더 많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카페를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2-26
  •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추진…총 430명 대상
      교육부가 한국장애인개발원, 시·도교육청, 지역사회 직업재활수행기관들과 협력해 고3, 전공과 장애학생 43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교육청과 지역사회 직업재활수행기관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체 현장에서 훈련과 취업이 통합 지원되는 체계를 구축해 발달장애학생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계획되었다.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직업전 교육과 현장 직무지도를 담당하고, 지역사회 직업재활수행기관에서는 현장실습을 운영할 사업체를 발굴해 사업체 현장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취업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의 직장예절과 직무습득을 현장에서 돕는 훈련지원인을 배치하고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월 20만원의 훈련비를 지급한다.사업을 추진하는 교육청에서는 일하고자 하는 욕구는 있지만, 참여 기회를 얻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및 평가를 통해 참여자를 선발하고, 학생 당 매주 집합훈련 1회와 3회의 현장훈련을 최장 3개월까지 실시하게 된다. 참여학생은 훈련과정에서 해당사업체의 직무적합성이 확인되면 취업할 수 있으며, 교육청은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취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한편,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교육부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오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일자리사업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향후 교육부에서는 관계부처와 협력을 강화해 발달장애학생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8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중장기(2019~2022)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현재의 장애학생 취업률 31%를 40%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전우홍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발달장애학생에게 통합적 지원을 통해 사회참여 할 수 있는 길을 여는 것이야말로 포용사회를 실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과제가 될 것“이라며 “발달장애학생 단 한 명의 꿈이라도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키워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신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4-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