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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MS, 신입사원 및 인턴 채용설명회 30일 개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30일 하이브리드 업무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한 신입사원 및 인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Unbox, Explore, Celebrat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채용설명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조직문화와 다양한 직무에 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다. 3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플랫폼 팀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날 채용설명회에서 이지은 대표를 비롯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이 직접 연사로 나서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채용 과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전문가와 교육담당자가 진행하는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기술을 설명하고,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런’을 통해 하이브리드 시대에 필요한 스킬을 함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신입사원이 패널로 참여해 직장생활에 대한 이모저모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채용설명회 참석자는 8월 2일부터 2주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해커런(HackaLearn) 체험 기회도 제공받는다. 해커톤과 런의 합성어인 해커런은 주어진 기간 동안 지식을 학습하고, 이를 개발자 축제인 해커톤에 적용하는 이벤트다. 올해는 ‘애저 정적 웹 앱’과 ‘깃허브 액션’을 주제로 한다. 올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영업 직군과 기술영업 직군 등 다양한 분야별 신입사원과 인턴을 채용한다. 채용설명회 참석 접수는 등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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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26
  • 대구시,한국MS와 IT 일자리 창출 위한 ‘미래 AI 일자리 동맹’ 출범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이지은)와 손잡고 국내 처음으로 AI 인재 양성과 IT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래 AI 일자리 동맹’을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오전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시장과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해 4월부터 ‘대구 AI 스쿨 사업’을 조기 추진하기로 합의한다. ‘대구 AI 스쿨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AI·디지털·데이터 등 미래 신기술 인재 교육과 함께 청년과 기업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마이크로소프트와 프랑스 소프트웨어 전문기관인 심플론 간 파트너십을 통해 만들어진 ‘AI School’을 기본으로 대구 지역에 맞춰 새롭게 탈바꿈해 대구형 AI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AI·IT 디지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일반 80명, 심화 20명으로 과정을 나눠 진행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AI·디지털·IT 기술 교육을 비롯해 현장 중심의 실무 프로젝트를 중점 수행한다. 또한 IT 관련 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커리어 데모데이, 디지털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국제 공인 자격증 취득 기회도 적극 도울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 대구형 뉴딜에 더해 사람중심 인재도시를 향한 우리 대구의 쉼 없는 도전에 세계적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함께 하게 돼 매우 든든하다”며 “지역 청년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기술을 익혀 AI·디지털 분야 미래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는 “최근 고급 IT기술 인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민·관의 동맹으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의 첫 롤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대구시와 IT분야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1월 ‘국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 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기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공유해 왔다. 대구시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함께 머리를 맞대 ‘대구 AI스쿨사업’을 비롯해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을 위한 디지털 분야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취업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사회적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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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12

직업동향 검색결과

  • 대구시,한국MS와 IT 일자리 창출 위한 ‘미래 AI 일자리 동맹’ 출범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이지은)와 손잡고 국내 처음으로 AI 인재 양성과 IT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래 AI 일자리 동맹’을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오전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시장과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해 4월부터 ‘대구 AI 스쿨 사업’을 조기 추진하기로 합의한다. ‘대구 AI 스쿨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AI·디지털·데이터 등 미래 신기술 인재 교육과 함께 청년과 기업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마이크로소프트와 프랑스 소프트웨어 전문기관인 심플론 간 파트너십을 통해 만들어진 ‘AI School’을 기본으로 대구 지역에 맞춰 새롭게 탈바꿈해 대구형 AI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AI·IT 디지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일반 80명, 심화 20명으로 과정을 나눠 진행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AI·디지털·IT 기술 교육을 비롯해 현장 중심의 실무 프로젝트를 중점 수행한다. 또한 IT 관련 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커리어 데모데이, 디지털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국제 공인 자격증 취득 기회도 적극 도울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 대구형 뉴딜에 더해 사람중심 인재도시를 향한 우리 대구의 쉼 없는 도전에 세계적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함께 하게 돼 매우 든든하다”며 “지역 청년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기술을 익혀 AI·디지털 분야 미래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는 “최근 고급 IT기술 인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민·관의 동맹으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의 첫 롤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대구시와 IT분야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1월 ‘국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 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기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공유해 왔다. 대구시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함께 머리를 맞대 ‘대구 AI스쿨사업’을 비롯해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을 위한 디지털 분야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취업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사회적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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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MS "AI가 미래 일자리 늘리고 산업재해 줄인다"
          인공지능(AI)과 인간이 미래 일자리를 두고 다툴까.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같은 기술 비관론에 아니라는 답변을 내놨다. AI가 신규 일자리를 늘릴 뿐 아니라 단순 노동을 대체해 산업 재해까지 줄인다는 설명이다. AI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일자리 매칭과 재교육 등 각 국가의 다각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내놨다. MS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과 일자리를 다룬 백서 'AI를 위한 준비: AI가 아시아의 일자리와 역량에 갖는 의미(Preparing for AI: The implications of artificial intelligence for jobs and skills in Asian economies)' 한국어본을 23일 발표했다. 아태 지역 각국이 AI로 인한 기회와 잠재적 문제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통찰력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백서는 AI가 일자리와 직무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다수 국가의 연구 결과를 담았다. 한국과 호주, 뉴질랜드, 인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일본 등 총 11개국 자료다.   AI가 대체한 노동…산업 재해↓ 직무 만족도↑ 백서에 따르면 AI 기술은 신규 일자리 창출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아세안 6개국 대상 연구에서 2028년까지 산업과 직종 전반에 걸쳐 미래 일자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AI로 발생한 소득 효과만으로 전체 고용률이 2037년까지 12%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9300만개에 이르는 일자리 증가다. AI는 직무 역량과 특성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동남아시아에서는 AI를 도입한 기업 비율이 2017년 8%에서 2018년 14%로 급증했다. 해당 기업 매출 이익은 산업 평균 이익보다 15% 높았다. 한국은 AI를 도입해 노동생산성이 31%까지 상승했다. 백서는 또 일본을 포함해 노령화가 빠른 국가는 2035년까지 AI로 경제성장률이 3배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백서는 특히 AI가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근로자의 고차원 업무를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호주 연구 결과에 따른 것으로 AI 도입으로 근로자 업무가 고차원적 사고가 필요한 역할로 전환되면서 근로자 임금이 2030년까지 10% 상승하는 걸로 나타났다.백서는 또 호주와 일본에서 위험한 육체노동이 AI로 대체됨으로써 산업 재해가 11% 감소하고 직무 만족도는 20%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을 담았다.     AI 상용화 전 선제 전략 마련이 필수 백서는 AI로 인한 사회, 경제 변화에 앞서 각국 정부와 기업이 선제적인 정책과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태 지역 각 국가 정부와 기업이 일자리와 인력의 미스매치(부조화)를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 매칭 플랫폼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동시장 유연화로 새로운 고용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AI 인력을 양성하고자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 후 시행해야 하는 점도 함께다.특히 백서는 미래 소득 불평등 확대를 줄이려면 직업 전환을 돕는 재교육 등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호주 한 연구에 따르면 실직 가능성이 있는 근로자의 75%를 재교육했을 때 미래 소득 불평등 폭이 절반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배진희 한국MS 필란트로피 아태지역 총괄은 "백서는 아태 지역 각국 정부와 기업이 AI가 가져올 변화를 충분히 이해하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며 "기술뿐 아니라 정책, 사회, 문화 등의 다각도로 AI 대안을 찾아 급변하는 환경에서 모두가 AI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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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MS, 신입사원 및 인턴 채용설명회 30일 개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30일 하이브리드 업무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한 신입사원 및 인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Unbox, Explore, Celebrat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채용설명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조직문화와 다양한 직무에 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다. 3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플랫폼 팀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날 채용설명회에서 이지은 대표를 비롯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이 직접 연사로 나서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채용 과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전문가와 교육담당자가 진행하는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기술을 설명하고,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런’을 통해 하이브리드 시대에 필요한 스킬을 함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신입사원이 패널로 참여해 직장생활에 대한 이모저모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채용설명회 참석자는 8월 2일부터 2주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해커런(HackaLearn) 체험 기회도 제공받는다. 해커톤과 런의 합성어인 해커런은 주어진 기간 동안 지식을 학습하고, 이를 개발자 축제인 해커톤에 적용하는 이벤트다. 올해는 ‘애저 정적 웹 앱’과 ‘깃허브 액션’을 주제로 한다. 올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영업 직군과 기술영업 직군 등 다양한 분야별 신입사원과 인턴을 채용한다. 채용설명회 참석 접수는 등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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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대구시,한국MS와 IT 일자리 창출 위한 ‘미래 AI 일자리 동맹’ 출범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이지은)와 손잡고 국내 처음으로 AI 인재 양성과 IT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래 AI 일자리 동맹’을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오전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시장과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해 4월부터 ‘대구 AI 스쿨 사업’을 조기 추진하기로 합의한다. ‘대구 AI 스쿨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AI·디지털·데이터 등 미래 신기술 인재 교육과 함께 청년과 기업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마이크로소프트와 프랑스 소프트웨어 전문기관인 심플론 간 파트너십을 통해 만들어진 ‘AI School’을 기본으로 대구 지역에 맞춰 새롭게 탈바꿈해 대구형 AI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AI·IT 디지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일반 80명, 심화 20명으로 과정을 나눠 진행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AI·디지털·IT 기술 교육을 비롯해 현장 중심의 실무 프로젝트를 중점 수행한다. 또한 IT 관련 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커리어 데모데이, 디지털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국제 공인 자격증 취득 기회도 적극 도울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 대구형 뉴딜에 더해 사람중심 인재도시를 향한 우리 대구의 쉼 없는 도전에 세계적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함께 하게 돼 매우 든든하다”며 “지역 청년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기술을 익혀 AI·디지털 분야 미래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는 “최근 고급 IT기술 인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민·관의 동맹으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의 첫 롤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대구시와 IT분야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1월 ‘국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 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기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공유해 왔다. 대구시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함께 머리를 맞대 ‘대구 AI스쿨사업’을 비롯해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을 위한 디지털 분야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취업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사회적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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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MS, 신입사원 및 인턴 채용설명회 30일 개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30일 하이브리드 업무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한 신입사원 및 인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Unbox, Explore, Celebrat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채용설명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조직문화와 다양한 직무에 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다. 3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플랫폼 팀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날 채용설명회에서 이지은 대표를 비롯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이 직접 연사로 나서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채용 과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전문가와 교육담당자가 진행하는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기술을 설명하고,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런’을 통해 하이브리드 시대에 필요한 스킬을 함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신입사원이 패널로 참여해 직장생활에 대한 이모저모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채용설명회 참석자는 8월 2일부터 2주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해커런(HackaLearn) 체험 기회도 제공받는다. 해커톤과 런의 합성어인 해커런은 주어진 기간 동안 지식을 학습하고, 이를 개발자 축제인 해커톤에 적용하는 이벤트다. 올해는 ‘애저 정적 웹 앱’과 ‘깃허브 액션’을 주제로 한다. 올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영업 직군과 기술영업 직군 등 다양한 분야별 신입사원과 인턴을 채용한다. 채용설명회 참석 접수는 등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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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대구시,한국MS와 IT 일자리 창출 위한 ‘미래 AI 일자리 동맹’ 출범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이지은)와 손잡고 국내 처음으로 AI 인재 양성과 IT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래 AI 일자리 동맹’을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오전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시장과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해 4월부터 ‘대구 AI 스쿨 사업’을 조기 추진하기로 합의한다. ‘대구 AI 스쿨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AI·디지털·데이터 등 미래 신기술 인재 교육과 함께 청년과 기업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마이크로소프트와 프랑스 소프트웨어 전문기관인 심플론 간 파트너십을 통해 만들어진 ‘AI School’을 기본으로 대구 지역에 맞춰 새롭게 탈바꿈해 대구형 AI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AI·IT 디지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일반 80명, 심화 20명으로 과정을 나눠 진행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AI·디지털·IT 기술 교육을 비롯해 현장 중심의 실무 프로젝트를 중점 수행한다. 또한 IT 관련 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커리어 데모데이, 디지털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국제 공인 자격증 취득 기회도 적극 도울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 대구형 뉴딜에 더해 사람중심 인재도시를 향한 우리 대구의 쉼 없는 도전에 세계적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함께 하게 돼 매우 든든하다”며 “지역 청년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기술을 익혀 AI·디지털 분야 미래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는 “최근 고급 IT기술 인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민·관의 동맹으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의 첫 롤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대구시와 IT분야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1월 ‘국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 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기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공유해 왔다. 대구시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함께 머리를 맞대 ‘대구 AI스쿨사업’을 비롯해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을 위한 디지털 분야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취업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사회적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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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MS "AI가 미래 일자리 늘리고 산업재해 줄인다"
          인공지능(AI)과 인간이 미래 일자리를 두고 다툴까.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같은 기술 비관론에 아니라는 답변을 내놨다. AI가 신규 일자리를 늘릴 뿐 아니라 단순 노동을 대체해 산업 재해까지 줄인다는 설명이다. AI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일자리 매칭과 재교육 등 각 국가의 다각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내놨다. MS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과 일자리를 다룬 백서 'AI를 위한 준비: AI가 아시아의 일자리와 역량에 갖는 의미(Preparing for AI: The implications of artificial intelligence for jobs and skills in Asian economies)' 한국어본을 23일 발표했다. 아태 지역 각국이 AI로 인한 기회와 잠재적 문제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통찰력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백서는 AI가 일자리와 직무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다수 국가의 연구 결과를 담았다. 한국과 호주, 뉴질랜드, 인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일본 등 총 11개국 자료다.   AI가 대체한 노동…산업 재해↓ 직무 만족도↑ 백서에 따르면 AI 기술은 신규 일자리 창출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아세안 6개국 대상 연구에서 2028년까지 산업과 직종 전반에 걸쳐 미래 일자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AI로 발생한 소득 효과만으로 전체 고용률이 2037년까지 12%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9300만개에 이르는 일자리 증가다. AI는 직무 역량과 특성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동남아시아에서는 AI를 도입한 기업 비율이 2017년 8%에서 2018년 14%로 급증했다. 해당 기업 매출 이익은 산업 평균 이익보다 15% 높았다. 한국은 AI를 도입해 노동생산성이 31%까지 상승했다. 백서는 또 일본을 포함해 노령화가 빠른 국가는 2035년까지 AI로 경제성장률이 3배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백서는 특히 AI가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근로자의 고차원 업무를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호주 연구 결과에 따른 것으로 AI 도입으로 근로자 업무가 고차원적 사고가 필요한 역할로 전환되면서 근로자 임금이 2030년까지 10% 상승하는 걸로 나타났다.백서는 또 호주와 일본에서 위험한 육체노동이 AI로 대체됨으로써 산업 재해가 11% 감소하고 직무 만족도는 20%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을 담았다.     AI 상용화 전 선제 전략 마련이 필수 백서는 AI로 인한 사회, 경제 변화에 앞서 각국 정부와 기업이 선제적인 정책과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태 지역 각 국가 정부와 기업이 일자리와 인력의 미스매치(부조화)를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 매칭 플랫폼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동시장 유연화로 새로운 고용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AI 인력을 양성하고자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 후 시행해야 하는 점도 함께다.특히 백서는 미래 소득 불평등 확대를 줄이려면 직업 전환을 돕는 재교육 등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호주 한 연구에 따르면 실직 가능성이 있는 근로자의 75%를 재교육했을 때 미래 소득 불평등 폭이 절반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배진희 한국MS 필란트로피 아태지역 총괄은 "백서는 아태 지역 각국 정부와 기업이 AI가 가져올 변화를 충분히 이해하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며 "기술뿐 아니라 정책, 사회, 문화 등의 다각도로 AI 대안을 찾아 급변하는 환경에서 모두가 AI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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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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