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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김동철, 이하 한전)와 함께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그중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이 170명이고 체험형 고졸 인턴이 130명이다. 또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에너지인재 취업지원교육)을 운영하고 우수 수료자(상위 50%)를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 필기전형에서 가점(총점의 3∼5%)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한전 채용설명회는 전국 직업계고 교원과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한전은 ‘기업 소개, 채용 인재상 및 근무조건, 에너지 분야 직무 현황, 2025년도 직업계고 인재 채용 계획 및 전형 절차’ 등 채용정보와 채용 후 지원·육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직업교육만 받아도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고교 직업교육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부는 한전과 같은 공기업의 고졸 인재 채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이 내실 있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대표이사는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한 한전의 노력은 조기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앞당겨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사회 조기 진출에 따른 안정적인 경제 기반으로 결혼 및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전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선취업 후진학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눈 덮인 길을 내딛는 첫걸음의 마음으로 고졸 인재 채용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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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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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여수시, ‘안전 건설문화 조성’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3일 여수문화홀에서 안전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한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교육에는 300여개 지역 전문건설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성실시공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정기명 여수시장의 인사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건설산업기본법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의 물가, 환율, 금리의 3고 현상으로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건설업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느 현장이건 안전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최근 우리 지역에도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더욱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안전과 성실시공을 최우선하는 건설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수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교육을 개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대로 주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가자”고 건의했다. 한편,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의 개정사항과 안전 수칙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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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9
  • 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일 개최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가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같이 묻고 답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이번 설명회는 2천1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선배들의 응원메시지,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 및 실전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긴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미래 콘텐츠산업과 이차전지, 해상풍력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입주기업의 채용계획을 설명했다. 면접에 참여한 호남대학교 홍수아 씨는 “선배들의 응원메시지가 참신했고, 선배들의 리얼 토크 쇼 또한 기존에 알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에 참여해 실전처럼 면접을 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등과 관련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오픈캠퍼스와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은 질의응답과 관심이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내용을 유튜브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누리집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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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4-07
  • 울주군청년센터, 청년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 모집
                                                                                    울주군청년센터, 청년구직자 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가 진로탐색과 동기부여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로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웹툰 현직작가 및 웹소설 플랫폼 현직자 △울산항만공사 현직자 △한전KPS 고리사업소 현직자 △박물관 및 문화재단 현직자 △경찰 및 법원감정 현직자 등 일상적으로 만나기 힘든 다양한 직종의 현직자들을 초청해 직무 관련 멘토링과 취업성공 노하우, 현직자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솔직한 토크를 나눌 계획이다. 강의는 9월 3일부터 10월까지 전체 2개월 동안 5회에 걸쳐 울산시 청년센터에서 열리며 각 강의마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울주군 청년센터 꾸러미상품을 지급하며 추가 서류 제출을 통해 울주군 청년으로 확인된 참가자에게는 교통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02
  • 한전, 8일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이 청년구직자와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에 나선다. 한전(사장 정승일)은 8일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경험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신규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중소·중견기업 및 NGO·공공기관 등에서 실제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8월 초부터 2개월간 158명의 구직자에게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전은 참여자들이 단순반복적인 업무나 직무보조 수준의 업무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공공서비스 사무행정 분야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직무수행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참여자, 재직자간 일대일 멘토링을 운영하는 한편 어학교육, 직무교육 등의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이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이번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는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고용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은 올 하반기에 대졸공채, 전기원 채용 등 신입직원 약 570명, 청년인턴 700명 등 대규모 채용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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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09
  • 한전KDN, '외부 채용감사인' 참여...채용공정성 및 투명성 강화
        한전KDN이 외부 면접 전문위원 참여를 통해 인재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한전KDN은 올해 상반기 공채에 '외부 채용감사인'을 처음으로 투입해 면접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신입사원 채용 시 외부 면접 전문위원을 참여시킴으로써 채용절차에 대한 프로세스와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전KDN은 지난 4월28일부터 진행된 2021년 상반기 채용 1차 실무 면접과 5월13일 진행된 2차 면접에서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소속 외부 채용감사인 2명에게 면접 전반에 대한 감사를 의뢰해 실시했다. 감사 의뢰 분야는 '지원자·면접위원 사전소집 안내과정', '면접장소 별 면접위원의 면접 진행과정', '진행요원의 면접 준비실 운영과정', '면접 후 평가자료 검증과정', '지원자 배려 조치' 등이다. 외부 감사인 2명은 한전KDN의 채용제도 운영·면접 절차에 대해 감사를 통해 오리엔테이션의 적절성, 면접위원의 태도와 면접질문의 적절성, 면접도구, 면접시간, 평가자료 보안 등에 대한 현황 파악과 개선 부분에 대한 감사의견을 공유했다. 한전KDN은 상반기 감사 의견을 적극 수용해 하반기 채용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하반기 채용에서는 개선된 내용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보다 더 강화해 공정채용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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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1-06-17
  • 한전, 4년간 스타트업 302개 육성해 600개 일자리 창출
    한전 '2020년 KEPCO 에너지 스타트업' 협약식 한국전력 빛가람 혁신센터는 10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전남 나주혁신도시 내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과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015760]은 지난 4년간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 302개를 육성해 누계 매출액 3천79억원, 투자유치액 550억원, 623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한전은 2017년 2월 공기업 최초이자 전국에서 19번째로 빛가람 혁신센터를 개소해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태양광 플랫폼 스타트업인 ㈜솔라커넥트는 창업 3년 만에 연 매출액 420억원, 투자유치 300억원을 달성하고 일자리 77개를 창출했다.   스타코프㈜는 한전과 협업해 지난 4∼6월 220V 콘센트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으며, ㈜리베스트는 플렉시블 배터리 개발에 성공해 차세대 배터리 업계 리더로 성장했다.   빛가람 혁신센터는 이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전남 나주혁신도시 내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과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은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 및 발표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총 42개사가 선발됐다. 빛가람 혁신센터는 선발된 스타트업에 대해 ▲ 기업별 2년 동안 최대 2억원 한도의 자금 지원 ▲ 빛가람 혁신센터 입주 오피스 제공 및 한전의 실증 시험센터 이용 ▲ 한전의 특허 기술 활용과 분야별 기술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강소 수출기업으로 계속 성장해나가도록 한전의 동반성장 프로그램 및 투자기관 연계, 창업 유관기관 협업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그린뉴딜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미래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아이디어 상품화와 산업 연계 과정을 지원하고, 에너지밸리 내 기존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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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12-11
  • 한수원, 원자력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10일부터 25일까지 ʻ원자력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수원과 한전기술, 원자력환경공단 등 원자력 주요 공공기관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체결한 OIP 업무협약에 따라 최초로 시행되는 협업 사업이다. 원자력 산업의 ʻ혁신적 일자리 창출ʼ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각 기관들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모아 최대한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그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 부문은 국민들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와 OIP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슬로건’ 등 두 가지다.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세부 공모 내용은 ▲원자력 핵심사업 관련 일자리 ▲지역 및 사회적 일자리 ▲원자력 산업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일자리 등이며 OIP 사업추진 슬로건에는 혁신적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참여기관들이 협업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야 한다.총 상금 규모는 아이디어 공모 최우수상 100만원 등 480만원이며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한다. 최종 심사 결과는 3월 중 참여 기관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참여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순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수원을 비롯한 원자력 공공기관들은 국민 참여를 통해 일자리 창출 과제를 발굴, 추진, 평가·개선하는 프로세스를 구축·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지혜를 빌려 국민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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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11
  • 나주시, 제2회 잡(JOB) 페스티벌 개최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5월 30일 빛가람동 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나주시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나주시 잡 페스티벌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고용정보 및 취업기회 제공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한 현장 맞춤형 1:1매칭 일자리 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구직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2명의 구인을 희망하는 12개 기업 면접관이 상주하여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한전KPS 등 3개 공공기관과 10개 유관기관도 참여해 구직자들의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 진행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나주시와 광주지방보훈청, 나주공업고교, 동일미래과학고교 간의 ‘일자리창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6일 지역 군부대인 김천일대대, 나주시재향군인회와의 ‘취업지원 업무 협약’ 이후 진행된 예비군 이동상담 등 활발한 성과가 계기가 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지역 청년의 관내 정착에 따른 인구 유입을 골자로 중장기 복무 제대 군인과 고교 졸업생 등 청년들의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혁신도시 발전과 에너지밸리를 이끌어 갈 미래 주축세대인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들과의 협력과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올해 지역 예비군훈련장과 동신대학교 등에서 이동취업상담실을 운영해 170여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실시한 바 있으며 5월 현재까지 532명이 관내 기업체 등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3회), 빛가람 호수공원 일자리카페 운영 등을 통한 구직상담, 취업특강, 스터디룸 무료대여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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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03
  • 한전KDN, 취업 지원 전력ICT 특강 ‘성료’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의 취원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전력ICT 관련학과(부)와 실시한 ‘맞춤형 찾아가는 전력ICT 기술 특강’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취업 멘토링과 함께 전력통신·AMI, 배전, 정보보안, IT 개발·운영 등 주요 사업분야를 중심으로 특강을 실시해 전력정보통신 전문인력을 육성함으로써 에너지 공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취업 멘토링에서는 NCS기반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준비 등 취업준비 노하우와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줘 많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전KDN은 내년부터 자체 구축한 ‘전력정보통신 통합 TEST-BED 센터’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전력ICT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등 정부정책의 지속적 이행을 실현할 방침이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20

직업동향 검색결과

  •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김동철, 이하 한전)와 함께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그중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이 170명이고 체험형 고졸 인턴이 130명이다. 또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에너지인재 취업지원교육)을 운영하고 우수 수료자(상위 50%)를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 필기전형에서 가점(총점의 3∼5%)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한전 채용설명회는 전국 직업계고 교원과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한전은 ‘기업 소개, 채용 인재상 및 근무조건, 에너지 분야 직무 현황, 2025년도 직업계고 인재 채용 계획 및 전형 절차’ 등 채용정보와 채용 후 지원·육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직업교육만 받아도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고교 직업교육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부는 한전과 같은 공기업의 고졸 인재 채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이 내실 있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대표이사는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한 한전의 노력은 조기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앞당겨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사회 조기 진출에 따른 안정적인 경제 기반으로 결혼 및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전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선취업 후진학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눈 덮인 길을 내딛는 첫걸음의 마음으로 고졸 인재 채용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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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일 개최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가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같이 묻고 답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이번 설명회는 2천1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선배들의 응원메시지,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 및 실전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긴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미래 콘텐츠산업과 이차전지, 해상풍력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입주기업의 채용계획을 설명했다. 면접에 참여한 호남대학교 홍수아 씨는 “선배들의 응원메시지가 참신했고, 선배들의 리얼 토크 쇼 또한 기존에 알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에 참여해 실전처럼 면접을 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등과 관련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오픈캠퍼스와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은 질의응답과 관심이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내용을 유튜브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누리집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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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4-07
  •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12개 이전도시 지역인재 채용실적 및 계획(자료:국토교통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도 20% 감소했다. 11일 국토교통부의 ‘이전 지역별 지역인재 채용 실적·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은 의무채용 대상인원 1012명의 27.6% 비중인 279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기관이 채용한 지역인재 346명에 비하면 67명(-19.4%) 줄어든 규모다.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달성률은 지난해 27.0%(1280명 중 346명)으로, 전국 이전지역 12곳 가운데 10번째에 들었다. 채용 비율로 따지면 세종시가 46.2%로, 신규 채용 13명 가운데 6명의 지역청년을 뽑으면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 40.1%(62명 중 25명), 대구 34.5%(358명 중 124명), 충남 34.2%(158명 중 54명), 부산 33.9%(300명 중 102명), 제주 32.1%(28명 중 9명), 울산 29.2%(120명 중 35명), 전북 28.3%(346명 중 98명), 경북 27.6%(616명 중 170명), 광주·전남 27.0%, 강원 26.4%(330명 중 87명), 경남 24.3%(518명 중 126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주 혁신도시는 지난해 기준 목표 비율(24.0%)을 넘겼지만, 전국 12개 도시 평균(28.6%)은 밑돌았다.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세운 나주 혁신도시 13개 기관 가운데 6곳은 지역인재 채용을 줄였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은 지난해(219명)보다 69명 줄어든 150명을 지역에서 채용한다. 한전KPS는 66명에서 63명으로 3명 감소했고, 한국농어촌공사(8명→4명), 한국인터넷진흥원(7명→5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3명→2명), 한국콘텐츠진흥원(7명→6명) 등 총 6곳의 지역인재 채용이 감소했다. 한전KDN은 전년보다 8명 많은 27명을 지역인재로 채우고, 한국전력거래소(6명→9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9명→11명) 등 총 3개사의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년과 같이 지역인재 2명을 뽑는다. 전국 12개 공공기관 이전도시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목표를 전년 실적보다 높게 잡은 지역은 총 6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0개 기관이 이전한 경남은 지난해 실적 126명보다 44명 많은 170명을 지역에서 뽑는다. 충북(25명→36명), 울산(35→42명), 경북(170명→174명), 강원(87명→91명), 세종(6명→9명) 등도 지역인재 채용인원이 늘었다. 광주·전남(-67명)을 포함해 부산(-24명), 전북(-34명), 충남(-13명), 대구(-4명) 등 5개 지역은 지역인재를 전년보다 덜 뽑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570명 규모 신입직원 공채 계획을 발표한 한전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전은 지난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침이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처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 ‘일경험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실제 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구직자 158명이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하반기 570명을 포함해 올해 총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하반기에는 700명 규모 청년인턴도 운용한다. 지난해 한전은 대상인원 819명 가운데 219명을 지역에서 뽑으면서 26.7%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12
  • 한전KDN,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90명 채용’ 진행
      ▲지난 13일 진행된 필기시험 현장 사진 ⓒ한전KDN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3일 서울 구암중학교에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난을 겪는 가운데 한전KDN은 당초 계획된 인원보다 확대된 90명을 채용 할 예정이며, 이번 채용에는 총 2500여명이 응시 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전KDN은 시험장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감염관리총괄담당 및 책임자, 감염병 관리 전담자를 별도지정․운영하고 특별방역소를 설치했으며, 시험 실시 전·후 방역 실시,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및 손세정제 사용, 유증상자용 별도 시험장 준비, 수험생들 간 거리두기,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위한 포스터 및 방역용품 지급 등 체계적 방역관리로 안전한 시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시험 당일 박성철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방역 및 시험 진행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점검 하는 등 채용시험 진행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한전 KDN은 이번 채용에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양성평등,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우대 및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등을 반영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지역 채용 확대 등 정부의 사회 형평적 채용 정책에 적극 부응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행될 채용전형에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응시자들이 안심하고 시험 및 면접 등에 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15
  • 한전, '취업꿀팁' 유튜브 공개…"올해 1500명 채용"
    한국전력공사 나주 본사   한국전력공사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전 취업!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채용담당자와 신입사원들이 출연해 질문들에 답을 하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제작됐다.앞서 한전은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취준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받는 '아무질문 챌린지'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모두 2편으로 만들어졌으며 1편에는 신입사원들의 취업 준비 과정과 필기시험(NCS) 경험담, 채용담당자가 말해주는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이 담겼다.다음 주에 공개되는 2편에서는 신입사원들의 면접 후기와 실제 업무, 회사 분위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전은 지난해 총 1773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올해에도 1500명을 새로 뽑을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03
  • 대학생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 삼성전자…2위는 한국전력
        국내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 1위는 삼성전자였다. 2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전국 4년제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 1,190명(남성 424명, 여성 766명)을 대상으로 국내 100대 기업 중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삼성전자가 전체의 14.1%(복수응답)의 응답을 얻어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꼽혔다. 2위는 한국전력공사(11.2%)였고 ▲ 국민은행(10.8%) ▲ CJ제일제당(8.5%) ▲ 롯데쇼핑(8.2%) ▲ 아시아나항공(7.6%) ▲ 호텔롯데(6.0%) ▲ 대한항공(5.6%) ▲ 삼성디스플레이(5.3%) ▲ 이마트(5.2%) 등이 그 뒤를 이었다.성별로 보면 남학생은 삼성전자(17.2%)를 가장 선호했으며, 한국전력공사·국민은행( 각 12.3%)과 기아차(8.5%), 삼성디스플레이(7.1%)가 뒤를 이었다. 여학생의 경우도 1위는 역시 삼성전자(12.4%)였으며 이외에 CJ제일제당(11.1%)과 한국전력공사(10.6%), 롯데쇼핑(10.4%), 국민은행(9.9%) 등으로 나타나 남학생과는 다소 다른 선호를 보였다.   전공별로는 상경 계열 전공자는 한전과 국민은행을 각각 17.1%의 비율로 가장 많이 선택했고, 인문사회 계열 전공자는 국민은행을 꼽은 경우가 15.2%로 가장 많았다. 이공자연 계열 대학생의 경우 삼성전자가 20.0%로 압도적인 1위였고, 예체능 계열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롯데쇼핑(17.1%)이 인기가 가장 많았다. 대학생들이 각 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연봉 수준을 꼽은 경우가 전체의 53.6%로 가장 많았고, 복지제도·근무환경(50.5%)과 기업이미지(36.3%), 기업 비전(28.5%) 순으로 나타났다.
    • 직업동향
    • 선호직종
    2019-01-21

직업훈련 검색결과

  • 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2-13

지역뉴스 검색결과

  • 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2-13
  • 여수시, ‘안전 건설문화 조성’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3일 여수문화홀에서 안전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한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교육에는 300여개 지역 전문건설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성실시공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정기명 여수시장의 인사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건설산업기본법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의 물가, 환율, 금리의 3고 현상으로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건설업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느 현장이건 안전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최근 우리 지역에도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더욱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안전과 성실시공을 최우선하는 건설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수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교육을 개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대로 주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가자”고 건의했다. 한편,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의 개정사항과 안전 수칙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09
  • 울주군청년센터, 청년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 모집
                                                                                    울주군청년센터, 청년구직자 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가 진로탐색과 동기부여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로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웹툰 현직작가 및 웹소설 플랫폼 현직자 △울산항만공사 현직자 △한전KPS 고리사업소 현직자 △박물관 및 문화재단 현직자 △경찰 및 법원감정 현직자 등 일상적으로 만나기 힘든 다양한 직종의 현직자들을 초청해 직무 관련 멘토링과 취업성공 노하우, 현직자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솔직한 토크를 나눌 계획이다. 강의는 9월 3일부터 10월까지 전체 2개월 동안 5회에 걸쳐 울산시 청년센터에서 열리며 각 강의마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울주군 청년센터 꾸러미상품을 지급하며 추가 서류 제출을 통해 울주군 청년으로 확인된 참가자에게는 교통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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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02
  •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12개 이전도시 지역인재 채용실적 및 계획(자료:국토교통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도 20% 감소했다. 11일 국토교통부의 ‘이전 지역별 지역인재 채용 실적·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은 의무채용 대상인원 1012명의 27.6% 비중인 279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기관이 채용한 지역인재 346명에 비하면 67명(-19.4%) 줄어든 규모다.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달성률은 지난해 27.0%(1280명 중 346명)으로, 전국 이전지역 12곳 가운데 10번째에 들었다. 채용 비율로 따지면 세종시가 46.2%로, 신규 채용 13명 가운데 6명의 지역청년을 뽑으면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 40.1%(62명 중 25명), 대구 34.5%(358명 중 124명), 충남 34.2%(158명 중 54명), 부산 33.9%(300명 중 102명), 제주 32.1%(28명 중 9명), 울산 29.2%(120명 중 35명), 전북 28.3%(346명 중 98명), 경북 27.6%(616명 중 170명), 광주·전남 27.0%, 강원 26.4%(330명 중 87명), 경남 24.3%(518명 중 126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주 혁신도시는 지난해 기준 목표 비율(24.0%)을 넘겼지만, 전국 12개 도시 평균(28.6%)은 밑돌았다.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세운 나주 혁신도시 13개 기관 가운데 6곳은 지역인재 채용을 줄였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은 지난해(219명)보다 69명 줄어든 150명을 지역에서 채용한다. 한전KPS는 66명에서 63명으로 3명 감소했고, 한국농어촌공사(8명→4명), 한국인터넷진흥원(7명→5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3명→2명), 한국콘텐츠진흥원(7명→6명) 등 총 6곳의 지역인재 채용이 감소했다. 한전KDN은 전년보다 8명 많은 27명을 지역인재로 채우고, 한국전력거래소(6명→9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9명→11명) 등 총 3개사의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년과 같이 지역인재 2명을 뽑는다. 전국 12개 공공기관 이전도시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목표를 전년 실적보다 높게 잡은 지역은 총 6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0개 기관이 이전한 경남은 지난해 실적 126명보다 44명 많은 170명을 지역에서 뽑는다. 충북(25명→36명), 울산(35→42명), 경북(170명→174명), 강원(87명→91명), 세종(6명→9명) 등도 지역인재 채용인원이 늘었다. 광주·전남(-67명)을 포함해 부산(-24명), 전북(-34명), 충남(-13명), 대구(-4명) 등 5개 지역은 지역인재를 전년보다 덜 뽑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570명 규모 신입직원 공채 계획을 발표한 한전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전은 지난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침이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처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 ‘일경험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실제 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구직자 158명이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하반기 570명을 포함해 올해 총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하반기에는 700명 규모 청년인턴도 운용한다. 지난해 한전은 대상인원 819명 가운데 219명을 지역에서 뽑으면서 26.7%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12
  • 한전, 8일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이 청년구직자와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에 나선다. 한전(사장 정승일)은 8일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경험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신규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중소·중견기업 및 NGO·공공기관 등에서 실제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8월 초부터 2개월간 158명의 구직자에게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전은 참여자들이 단순반복적인 업무나 직무보조 수준의 업무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공공서비스 사무행정 분야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직무수행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참여자, 재직자간 일대일 멘토링을 운영하는 한편 어학교육, 직무교육 등의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이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이번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는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고용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은 올 하반기에 대졸공채, 전기원 채용 등 신입직원 약 570명, 청년인턴 700명 등 대규모 채용을 계획 중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9
  • 한전KDN, '외부 채용감사인' 참여...채용공정성 및 투명성 강화
        한전KDN이 외부 면접 전문위원 참여를 통해 인재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한전KDN은 올해 상반기 공채에 '외부 채용감사인'을 처음으로 투입해 면접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신입사원 채용 시 외부 면접 전문위원을 참여시킴으로써 채용절차에 대한 프로세스와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전KDN은 지난 4월28일부터 진행된 2021년 상반기 채용 1차 실무 면접과 5월13일 진행된 2차 면접에서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소속 외부 채용감사인 2명에게 면접 전반에 대한 감사를 의뢰해 실시했다. 감사 의뢰 분야는 '지원자·면접위원 사전소집 안내과정', '면접장소 별 면접위원의 면접 진행과정', '진행요원의 면접 준비실 운영과정', '면접 후 평가자료 검증과정', '지원자 배려 조치' 등이다. 외부 감사인 2명은 한전KDN의 채용제도 운영·면접 절차에 대해 감사를 통해 오리엔테이션의 적절성, 면접위원의 태도와 면접질문의 적절성, 면접도구, 면접시간, 평가자료 보안 등에 대한 현황 파악과 개선 부분에 대한 감사의견을 공유했다. 한전KDN은 상반기 감사 의견을 적극 수용해 하반기 채용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하반기 채용에서는 개선된 내용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보다 더 강화해 공정채용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1-06-17
  • 한전KDN,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90명 채용’ 진행
      ▲지난 13일 진행된 필기시험 현장 사진 ⓒ한전KDN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3일 서울 구암중학교에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난을 겪는 가운데 한전KDN은 당초 계획된 인원보다 확대된 90명을 채용 할 예정이며, 이번 채용에는 총 2500여명이 응시 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전KDN은 시험장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감염관리총괄담당 및 책임자, 감염병 관리 전담자를 별도지정․운영하고 특별방역소를 설치했으며, 시험 실시 전·후 방역 실시,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및 손세정제 사용, 유증상자용 별도 시험장 준비, 수험생들 간 거리두기,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위한 포스터 및 방역용품 지급 등 체계적 방역관리로 안전한 시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시험 당일 박성철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방역 및 시험 진행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점검 하는 등 채용시험 진행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한전 KDN은 이번 채용에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양성평등,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우대 및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등을 반영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지역 채용 확대 등 정부의 사회 형평적 채용 정책에 적극 부응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행될 채용전형에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응시자들이 안심하고 시험 및 면접 등에 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15
  • 한전, '취업꿀팁' 유튜브 공개…"올해 1500명 채용"
    한국전력공사 나주 본사   한국전력공사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전 취업!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채용담당자와 신입사원들이 출연해 질문들에 답을 하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제작됐다.앞서 한전은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취준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받는 '아무질문 챌린지'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모두 2편으로 만들어졌으며 1편에는 신입사원들의 취업 준비 과정과 필기시험(NCS) 경험담, 채용담당자가 말해주는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이 담겼다.다음 주에 공개되는 2편에서는 신입사원들의 면접 후기와 실제 업무, 회사 분위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전은 지난해 총 1773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올해에도 1500명을 새로 뽑을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03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김동철, 이하 한전)와 함께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그중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이 170명이고 체험형 고졸 인턴이 130명이다. 또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에너지인재 취업지원교육)을 운영하고 우수 수료자(상위 50%)를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 필기전형에서 가점(총점의 3∼5%)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한전 채용설명회는 전국 직업계고 교원과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한전은 ‘기업 소개, 채용 인재상 및 근무조건, 에너지 분야 직무 현황, 2025년도 직업계고 인재 채용 계획 및 전형 절차’ 등 채용정보와 채용 후 지원·육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직업교육만 받아도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고교 직업교육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부는 한전과 같은 공기업의 고졸 인재 채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이 내실 있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대표이사는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한 한전의 노력은 조기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앞당겨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사회 조기 진출에 따른 안정적인 경제 기반으로 결혼 및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전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선취업 후진학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눈 덮인 길을 내딛는 첫걸음의 마음으로 고졸 인재 채용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3-27
  • 한전, 4년간 스타트업 302개 육성해 600개 일자리 창출
    한전 '2020년 KEPCO 에너지 스타트업' 협약식 한국전력 빛가람 혁신센터는 10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전남 나주혁신도시 내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과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015760]은 지난 4년간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 302개를 육성해 누계 매출액 3천79억원, 투자유치액 550억원, 623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한전은 2017년 2월 공기업 최초이자 전국에서 19번째로 빛가람 혁신센터를 개소해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태양광 플랫폼 스타트업인 ㈜솔라커넥트는 창업 3년 만에 연 매출액 420억원, 투자유치 300억원을 달성하고 일자리 77개를 창출했다.   스타코프㈜는 한전과 협업해 지난 4∼6월 220V 콘센트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으며, ㈜리베스트는 플렉시블 배터리 개발에 성공해 차세대 배터리 업계 리더로 성장했다.   빛가람 혁신센터는 이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전남 나주혁신도시 내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과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은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 및 발표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총 42개사가 선발됐다. 빛가람 혁신센터는 선발된 스타트업에 대해 ▲ 기업별 2년 동안 최대 2억원 한도의 자금 지원 ▲ 빛가람 혁신센터 입주 오피스 제공 및 한전의 실증 시험센터 이용 ▲ 한전의 특허 기술 활용과 분야별 기술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강소 수출기업으로 계속 성장해나가도록 한전의 동반성장 프로그램 및 투자기관 연계, 창업 유관기관 협업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그린뉴딜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미래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아이디어 상품화와 산업 연계 과정을 지원하고, 에너지밸리 내 기존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2-11
  • 한수원, 원자력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10일부터 25일까지 ʻ원자력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수원과 한전기술, 원자력환경공단 등 원자력 주요 공공기관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체결한 OIP 업무협약에 따라 최초로 시행되는 협업 사업이다. 원자력 산업의 ʻ혁신적 일자리 창출ʼ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각 기관들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모아 최대한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그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 부문은 국민들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와 OIP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슬로건’ 등 두 가지다.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세부 공모 내용은 ▲원자력 핵심사업 관련 일자리 ▲지역 및 사회적 일자리 ▲원자력 산업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일자리 등이며 OIP 사업추진 슬로건에는 혁신적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참여기관들이 협업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야 한다.총 상금 규모는 아이디어 공모 최우수상 100만원 등 480만원이며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한다. 최종 심사 결과는 3월 중 참여 기관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참여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순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수원을 비롯한 원자력 공공기관들은 국민 참여를 통해 일자리 창출 과제를 발굴, 추진, 평가·개선하는 프로세스를 구축·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지혜를 빌려 국민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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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김동철, 이하 한전)와 함께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그중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이 170명이고 체험형 고졸 인턴이 130명이다. 또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에너지인재 취업지원교육)을 운영하고 우수 수료자(상위 50%)를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 필기전형에서 가점(총점의 3∼5%)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한전 채용설명회는 전국 직업계고 교원과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한전은 ‘기업 소개, 채용 인재상 및 근무조건, 에너지 분야 직무 현황, 2025년도 직업계고 인재 채용 계획 및 전형 절차’ 등 채용정보와 채용 후 지원·육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직업교육만 받아도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고교 직업교육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부는 한전과 같은 공기업의 고졸 인재 채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이 내실 있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대표이사는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한 한전의 노력은 조기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앞당겨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사회 조기 진출에 따른 안정적인 경제 기반으로 결혼 및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전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선취업 후진학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눈 덮인 길을 내딛는 첫걸음의 마음으로 고졸 인재 채용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3-27
  • 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2-13
  • 여수시, ‘안전 건설문화 조성’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3일 여수문화홀에서 안전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한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교육에는 300여개 지역 전문건설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성실시공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정기명 여수시장의 인사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건설산업기본법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의 물가, 환율, 금리의 3고 현상으로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건설업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느 현장이건 안전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최근 우리 지역에도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더욱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안전과 성실시공을 최우선하는 건설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수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교육을 개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대로 주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가자”고 건의했다. 한편,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의 개정사항과 안전 수칙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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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일 개최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가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같이 묻고 답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이번 설명회는 2천1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선배들의 응원메시지,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 및 실전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긴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미래 콘텐츠산업과 이차전지, 해상풍력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입주기업의 채용계획을 설명했다. 면접에 참여한 호남대학교 홍수아 씨는 “선배들의 응원메시지가 참신했고, 선배들의 리얼 토크 쇼 또한 기존에 알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에 참여해 실전처럼 면접을 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등과 관련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오픈캠퍼스와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은 질의응답과 관심이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내용을 유튜브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누리집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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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울주군청년센터, 청년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 모집
                                                                                    울주군청년센터, 청년구직자 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가 진로탐색과 동기부여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로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웹툰 현직작가 및 웹소설 플랫폼 현직자 △울산항만공사 현직자 △한전KPS 고리사업소 현직자 △박물관 및 문화재단 현직자 △경찰 및 법원감정 현직자 등 일상적으로 만나기 힘든 다양한 직종의 현직자들을 초청해 직무 관련 멘토링과 취업성공 노하우, 현직자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솔직한 토크를 나눌 계획이다. 강의는 9월 3일부터 10월까지 전체 2개월 동안 5회에 걸쳐 울산시 청년센터에서 열리며 각 강의마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울주군 청년센터 꾸러미상품을 지급하며 추가 서류 제출을 통해 울주군 청년으로 확인된 참가자에게는 교통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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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12개 이전도시 지역인재 채용실적 및 계획(자료:국토교통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도 20% 감소했다. 11일 국토교통부의 ‘이전 지역별 지역인재 채용 실적·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은 의무채용 대상인원 1012명의 27.6% 비중인 279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기관이 채용한 지역인재 346명에 비하면 67명(-19.4%) 줄어든 규모다.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달성률은 지난해 27.0%(1280명 중 346명)으로, 전국 이전지역 12곳 가운데 10번째에 들었다. 채용 비율로 따지면 세종시가 46.2%로, 신규 채용 13명 가운데 6명의 지역청년을 뽑으면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 40.1%(62명 중 25명), 대구 34.5%(358명 중 124명), 충남 34.2%(158명 중 54명), 부산 33.9%(300명 중 102명), 제주 32.1%(28명 중 9명), 울산 29.2%(120명 중 35명), 전북 28.3%(346명 중 98명), 경북 27.6%(616명 중 170명), 광주·전남 27.0%, 강원 26.4%(330명 중 87명), 경남 24.3%(518명 중 126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주 혁신도시는 지난해 기준 목표 비율(24.0%)을 넘겼지만, 전국 12개 도시 평균(28.6%)은 밑돌았다.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세운 나주 혁신도시 13개 기관 가운데 6곳은 지역인재 채용을 줄였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은 지난해(219명)보다 69명 줄어든 150명을 지역에서 채용한다. 한전KPS는 66명에서 63명으로 3명 감소했고, 한국농어촌공사(8명→4명), 한국인터넷진흥원(7명→5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3명→2명), 한국콘텐츠진흥원(7명→6명) 등 총 6곳의 지역인재 채용이 감소했다. 한전KDN은 전년보다 8명 많은 27명을 지역인재로 채우고, 한국전력거래소(6명→9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9명→11명) 등 총 3개사의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년과 같이 지역인재 2명을 뽑는다. 전국 12개 공공기관 이전도시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목표를 전년 실적보다 높게 잡은 지역은 총 6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0개 기관이 이전한 경남은 지난해 실적 126명보다 44명 많은 170명을 지역에서 뽑는다. 충북(25명→36명), 울산(35→42명), 경북(170명→174명), 강원(87명→91명), 세종(6명→9명) 등도 지역인재 채용인원이 늘었다. 광주·전남(-67명)을 포함해 부산(-24명), 전북(-34명), 충남(-13명), 대구(-4명) 등 5개 지역은 지역인재를 전년보다 덜 뽑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570명 규모 신입직원 공채 계획을 발표한 한전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전은 지난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침이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처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 ‘일경험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실제 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구직자 158명이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하반기 570명을 포함해 올해 총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하반기에는 700명 규모 청년인턴도 운용한다. 지난해 한전은 대상인원 819명 가운데 219명을 지역에서 뽑으면서 26.7%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12
  • 한전, 8일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이 청년구직자와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에 나선다. 한전(사장 정승일)은 8일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경험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신규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중소·중견기업 및 NGO·공공기관 등에서 실제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8월 초부터 2개월간 158명의 구직자에게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전은 참여자들이 단순반복적인 업무나 직무보조 수준의 업무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공공서비스 사무행정 분야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직무수행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참여자, 재직자간 일대일 멘토링을 운영하는 한편 어학교육, 직무교육 등의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이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이번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는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고용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은 올 하반기에 대졸공채, 전기원 채용 등 신입직원 약 570명, 청년인턴 700명 등 대규모 채용을 계획 중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9
  • 한전KDN, '외부 채용감사인' 참여...채용공정성 및 투명성 강화
        한전KDN이 외부 면접 전문위원 참여를 통해 인재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한전KDN은 올해 상반기 공채에 '외부 채용감사인'을 처음으로 투입해 면접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신입사원 채용 시 외부 면접 전문위원을 참여시킴으로써 채용절차에 대한 프로세스와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전KDN은 지난 4월28일부터 진행된 2021년 상반기 채용 1차 실무 면접과 5월13일 진행된 2차 면접에서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소속 외부 채용감사인 2명에게 면접 전반에 대한 감사를 의뢰해 실시했다. 감사 의뢰 분야는 '지원자·면접위원 사전소집 안내과정', '면접장소 별 면접위원의 면접 진행과정', '진행요원의 면접 준비실 운영과정', '면접 후 평가자료 검증과정', '지원자 배려 조치' 등이다. 외부 감사인 2명은 한전KDN의 채용제도 운영·면접 절차에 대해 감사를 통해 오리엔테이션의 적절성, 면접위원의 태도와 면접질문의 적절성, 면접도구, 면접시간, 평가자료 보안 등에 대한 현황 파악과 개선 부분에 대한 감사의견을 공유했다. 한전KDN은 상반기 감사 의견을 적극 수용해 하반기 채용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하반기 채용에서는 개선된 내용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보다 더 강화해 공정채용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1-06-17
  • 한전, 4년간 스타트업 302개 육성해 600개 일자리 창출
    한전 '2020년 KEPCO 에너지 스타트업' 협약식 한국전력 빛가람 혁신센터는 10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전남 나주혁신도시 내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과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015760]은 지난 4년간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 302개를 육성해 누계 매출액 3천79억원, 투자유치액 550억원, 623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한전은 2017년 2월 공기업 최초이자 전국에서 19번째로 빛가람 혁신센터를 개소해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태양광 플랫폼 스타트업인 ㈜솔라커넥트는 창업 3년 만에 연 매출액 420억원, 투자유치 300억원을 달성하고 일자리 77개를 창출했다.   스타코프㈜는 한전과 협업해 지난 4∼6월 220V 콘센트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으며, ㈜리베스트는 플렉시블 배터리 개발에 성공해 차세대 배터리 업계 리더로 성장했다.   빛가람 혁신센터는 이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전남 나주혁신도시 내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과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은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 및 발표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총 42개사가 선발됐다. 빛가람 혁신센터는 선발된 스타트업에 대해 ▲ 기업별 2년 동안 최대 2억원 한도의 자금 지원 ▲ 빛가람 혁신센터 입주 오피스 제공 및 한전의 실증 시험센터 이용 ▲ 한전의 특허 기술 활용과 분야별 기술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강소 수출기업으로 계속 성장해나가도록 한전의 동반성장 프로그램 및 투자기관 연계, 창업 유관기관 협업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그린뉴딜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미래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아이디어 상품화와 산업 연계 과정을 지원하고, 에너지밸리 내 기존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2-11
  • 한전KDN,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90명 채용’ 진행
      ▲지난 13일 진행된 필기시험 현장 사진 ⓒ한전KDN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3일 서울 구암중학교에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난을 겪는 가운데 한전KDN은 당초 계획된 인원보다 확대된 90명을 채용 할 예정이며, 이번 채용에는 총 2500여명이 응시 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전KDN은 시험장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감염관리총괄담당 및 책임자, 감염병 관리 전담자를 별도지정․운영하고 특별방역소를 설치했으며, 시험 실시 전·후 방역 실시,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및 손세정제 사용, 유증상자용 별도 시험장 준비, 수험생들 간 거리두기,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위한 포스터 및 방역용품 지급 등 체계적 방역관리로 안전한 시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시험 당일 박성철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방역 및 시험 진행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점검 하는 등 채용시험 진행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한전 KDN은 이번 채용에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양성평등,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우대 및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등을 반영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지역 채용 확대 등 정부의 사회 형평적 채용 정책에 적극 부응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행될 채용전형에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응시자들이 안심하고 시험 및 면접 등에 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15
  • 주요 에너지공기업 코로나로 멈췄던 채용 재개…취준생에 '단비'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재개했다. 코로나19로 일정을 미뤘던 터라 공기업 취업준비생에게는 단비같은 채용 소식이 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자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사무, 전기, ICT(정보통신기술), 토목, 건축, 기계, 원자력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한다. 선발 규모는 대졸수준 462명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달 22일부터 일반직·별정직 83명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부문별로 기계가 13명으로 가장 많고 전기, 화공(각 10명), 경영(8명), 회계(7명) 순으로 많이 뽑는다. 한국남동발전은 대졸수준과 고졸수준 신입사원 총 180명을 채용하는 공고를 6월2일까지 게재하고 같은 달 21일 필기 전형을 치른다. 기계 64명, 전기 59명 등 이공계 모집 인원이 상대적으로 많다. 한국서부발전은 이달 27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사무, 기계, 전기, 화학 등이고 채용 규모는 74명이다.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에는 채용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한전KDN도 사무, 전산, 통신일반 등 대졸수준과 고졸수준 신입사원 총 90명을 뽑기 위해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한국산업단지공단도 21일까지 일반행정 등 23명을 채용하는 원서를 접수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6일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시험전형을 이미 실시했다. 이달 30일 전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리는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14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한국수력원자력은 아직 채용 공고를 내지 않았지만 이달 안에 100여명 규모의 대졸수준 신규채용 계획을 담은 공고를 낼 계획이다. 에너지 관련 공기업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던 신규 채용 절차를 재개하면서 공공부문 일자리 공급에도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한전 관계자는 "올해 상·하반기 포함 1600명을 채용할 계획인데 작년 1773명 대비 다소 줄었지만 퇴직자 발생 및 현원 증원이 적은 것과 견줘 올해 채용규모를 최대한 확대해 예년과 큰 차이가 없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수원 관계자도 "채용 규모는 정원범위 내에서 산정하고 있는데 올 상반기 채용규모는 128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간 줄었지만 하반기 채용 규모를 합할 경우 예년과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2020-05-20
  • 한전, '취업꿀팁' 유튜브 공개…"올해 1500명 채용"
    한국전력공사 나주 본사   한국전력공사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전 취업!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채용담당자와 신입사원들이 출연해 질문들에 답을 하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제작됐다.앞서 한전은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취준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받는 '아무질문 챌린지'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모두 2편으로 만들어졌으며 1편에는 신입사원들의 취업 준비 과정과 필기시험(NCS) 경험담, 채용담당자가 말해주는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이 담겼다.다음 주에 공개되는 2편에서는 신입사원들의 면접 후기와 실제 업무, 회사 분위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전은 지난해 총 1773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올해에도 1500명을 새로 뽑을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03
  • 한수원, 원자력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10일부터 25일까지 ʻ원자력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수원과 한전기술, 원자력환경공단 등 원자력 주요 공공기관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체결한 OIP 업무협약에 따라 최초로 시행되는 협업 사업이다. 원자력 산업의 ʻ혁신적 일자리 창출ʼ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각 기관들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모아 최대한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그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 부문은 국민들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와 OIP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슬로건’ 등 두 가지다.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세부 공모 내용은 ▲원자력 핵심사업 관련 일자리 ▲지역 및 사회적 일자리 ▲원자력 산업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일자리 등이며 OIP 사업추진 슬로건에는 혁신적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참여기관들이 협업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야 한다.총 상금 규모는 아이디어 공모 최우수상 100만원 등 480만원이며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한다. 최종 심사 결과는 3월 중 참여 기관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참여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순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수원을 비롯한 원자력 공공기관들은 국민 참여를 통해 일자리 창출 과제를 발굴, 추진, 평가·개선하는 프로세스를 구축·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지혜를 빌려 국민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11
  • 나주시, 제2회 잡(JOB) 페스티벌 개최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5월 30일 빛가람동 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나주시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나주시 잡 페스티벌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고용정보 및 취업기회 제공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한 현장 맞춤형 1:1매칭 일자리 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구직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2명의 구인을 희망하는 12개 기업 면접관이 상주하여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한전KPS 등 3개 공공기관과 10개 유관기관도 참여해 구직자들의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 진행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나주시와 광주지방보훈청, 나주공업고교, 동일미래과학고교 간의 ‘일자리창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6일 지역 군부대인 김천일대대, 나주시재향군인회와의 ‘취업지원 업무 협약’ 이후 진행된 예비군 이동상담 등 활발한 성과가 계기가 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지역 청년의 관내 정착에 따른 인구 유입을 골자로 중장기 복무 제대 군인과 고교 졸업생 등 청년들의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혁신도시 발전과 에너지밸리를 이끌어 갈 미래 주축세대인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들과의 협력과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올해 지역 예비군훈련장과 동신대학교 등에서 이동취업상담실을 운영해 170여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실시한 바 있으며 5월 현재까지 532명이 관내 기업체 등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3회), 빛가람 호수공원 일자리카페 운영 등을 통한 구직상담, 취업특강, 스터디룸 무료대여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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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3
  • 대학생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 삼성전자…2위는 한국전력
        국내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 1위는 삼성전자였다. 2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전국 4년제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 1,190명(남성 424명, 여성 766명)을 대상으로 국내 100대 기업 중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삼성전자가 전체의 14.1%(복수응답)의 응답을 얻어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꼽혔다. 2위는 한국전력공사(11.2%)였고 ▲ 국민은행(10.8%) ▲ CJ제일제당(8.5%) ▲ 롯데쇼핑(8.2%) ▲ 아시아나항공(7.6%) ▲ 호텔롯데(6.0%) ▲ 대한항공(5.6%) ▲ 삼성디스플레이(5.3%) ▲ 이마트(5.2%) 등이 그 뒤를 이었다.성별로 보면 남학생은 삼성전자(17.2%)를 가장 선호했으며, 한국전력공사·국민은행( 각 12.3%)과 기아차(8.5%), 삼성디스플레이(7.1%)가 뒤를 이었다. 여학생의 경우도 1위는 역시 삼성전자(12.4%)였으며 이외에 CJ제일제당(11.1%)과 한국전력공사(10.6%), 롯데쇼핑(10.4%), 국민은행(9.9%) 등으로 나타나 남학생과는 다소 다른 선호를 보였다.   전공별로는 상경 계열 전공자는 한전과 국민은행을 각각 17.1%의 비율로 가장 많이 선택했고, 인문사회 계열 전공자는 국민은행을 꼽은 경우가 15.2%로 가장 많았다. 이공자연 계열 대학생의 경우 삼성전자가 20.0%로 압도적인 1위였고, 예체능 계열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롯데쇼핑(17.1%)이 인기가 가장 많았다. 대학생들이 각 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연봉 수준을 꼽은 경우가 전체의 53.6%로 가장 많았고, 복지제도·근무환경(50.5%)과 기업이미지(36.3%), 기업 비전(28.5%)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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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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