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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KDN, '외부 채용감사인' 참여...채용공정성 및 투명성 강화
        한전KDN이 외부 면접 전문위원 참여를 통해 인재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한전KDN은 올해 상반기 공채에 '외부 채용감사인'을 처음으로 투입해 면접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신입사원 채용 시 외부 면접 전문위원을 참여시킴으로써 채용절차에 대한 프로세스와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전KDN은 지난 4월28일부터 진행된 2021년 상반기 채용 1차 실무 면접과 5월13일 진행된 2차 면접에서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소속 외부 채용감사인 2명에게 면접 전반에 대한 감사를 의뢰해 실시했다. 감사 의뢰 분야는 '지원자·면접위원 사전소집 안내과정', '면접장소 별 면접위원의 면접 진행과정', '진행요원의 면접 준비실 운영과정', '면접 후 평가자료 검증과정', '지원자 배려 조치' 등이다. 외부 감사인 2명은 한전KDN의 채용제도 운영·면접 절차에 대해 감사를 통해 오리엔테이션의 적절성, 면접위원의 태도와 면접질문의 적절성, 면접도구, 면접시간, 평가자료 보안 등에 대한 현황 파악과 개선 부분에 대한 감사의견을 공유했다. 한전KDN은 상반기 감사 의견을 적극 수용해 하반기 채용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하반기 채용에서는 개선된 내용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보다 더 강화해 공정채용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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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1-06-17
  • 한전KDN, 취업 지원 전력ICT 특강 ‘성료’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의 취원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전력ICT 관련학과(부)와 실시한 ‘맞춤형 찾아가는 전력ICT 기술 특강’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취업 멘토링과 함께 전력통신·AMI, 배전, 정보보안, IT 개발·운영 등 주요 사업분야를 중심으로 특강을 실시해 전력정보통신 전문인력을 육성함으로써 에너지 공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취업 멘토링에서는 NCS기반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준비 등 취업준비 노하우와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줘 많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전KDN은 내년부터 자체 구축한 ‘전력정보통신 통합 TEST-BED 센터’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전력ICT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등 정부정책의 지속적 이행을 실현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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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1-20

직업동향 검색결과

  •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12개 이전도시 지역인재 채용실적 및 계획(자료:국토교통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도 20% 감소했다. 11일 국토교통부의 ‘이전 지역별 지역인재 채용 실적·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은 의무채용 대상인원 1012명의 27.6% 비중인 279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기관이 채용한 지역인재 346명에 비하면 67명(-19.4%) 줄어든 규모다.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달성률은 지난해 27.0%(1280명 중 346명)으로, 전국 이전지역 12곳 가운데 10번째에 들었다. 채용 비율로 따지면 세종시가 46.2%로, 신규 채용 13명 가운데 6명의 지역청년을 뽑으면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 40.1%(62명 중 25명), 대구 34.5%(358명 중 124명), 충남 34.2%(158명 중 54명), 부산 33.9%(300명 중 102명), 제주 32.1%(28명 중 9명), 울산 29.2%(120명 중 35명), 전북 28.3%(346명 중 98명), 경북 27.6%(616명 중 170명), 광주·전남 27.0%, 강원 26.4%(330명 중 87명), 경남 24.3%(518명 중 126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주 혁신도시는 지난해 기준 목표 비율(24.0%)을 넘겼지만, 전국 12개 도시 평균(28.6%)은 밑돌았다.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세운 나주 혁신도시 13개 기관 가운데 6곳은 지역인재 채용을 줄였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은 지난해(219명)보다 69명 줄어든 150명을 지역에서 채용한다. 한전KPS는 66명에서 63명으로 3명 감소했고, 한국농어촌공사(8명→4명), 한국인터넷진흥원(7명→5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3명→2명), 한국콘텐츠진흥원(7명→6명) 등 총 6곳의 지역인재 채용이 감소했다. 한전KDN은 전년보다 8명 많은 27명을 지역인재로 채우고, 한국전력거래소(6명→9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9명→11명) 등 총 3개사의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년과 같이 지역인재 2명을 뽑는다. 전국 12개 공공기관 이전도시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목표를 전년 실적보다 높게 잡은 지역은 총 6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0개 기관이 이전한 경남은 지난해 실적 126명보다 44명 많은 170명을 지역에서 뽑는다. 충북(25명→36명), 울산(35→42명), 경북(170명→174명), 강원(87명→91명), 세종(6명→9명) 등도 지역인재 채용인원이 늘었다. 광주·전남(-67명)을 포함해 부산(-24명), 전북(-34명), 충남(-13명), 대구(-4명) 등 5개 지역은 지역인재를 전년보다 덜 뽑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570명 규모 신입직원 공채 계획을 발표한 한전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전은 지난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침이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처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 ‘일경험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실제 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구직자 158명이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하반기 570명을 포함해 올해 총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하반기에는 700명 규모 청년인턴도 운용한다. 지난해 한전은 대상인원 819명 가운데 219명을 지역에서 뽑으면서 26.7%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12
  • 한전KDN,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90명 채용’ 진행
      ▲지난 13일 진행된 필기시험 현장 사진 ⓒ한전KDN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3일 서울 구암중학교에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난을 겪는 가운데 한전KDN은 당초 계획된 인원보다 확대된 90명을 채용 할 예정이며, 이번 채용에는 총 2500여명이 응시 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전KDN은 시험장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감염관리총괄담당 및 책임자, 감염병 관리 전담자를 별도지정․운영하고 특별방역소를 설치했으며, 시험 실시 전·후 방역 실시,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및 손세정제 사용, 유증상자용 별도 시험장 준비, 수험생들 간 거리두기,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위한 포스터 및 방역용품 지급 등 체계적 방역관리로 안전한 시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시험 당일 박성철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방역 및 시험 진행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점검 하는 등 채용시험 진행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한전 KDN은 이번 채용에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양성평등,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우대 및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등을 반영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지역 채용 확대 등 정부의 사회 형평적 채용 정책에 적극 부응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행될 채용전형에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응시자들이 안심하고 시험 및 면접 등에 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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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지역뉴스 검색결과

  •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12개 이전도시 지역인재 채용실적 및 계획(자료:국토교통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도 20% 감소했다. 11일 국토교통부의 ‘이전 지역별 지역인재 채용 실적·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은 의무채용 대상인원 1012명의 27.6% 비중인 279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기관이 채용한 지역인재 346명에 비하면 67명(-19.4%) 줄어든 규모다.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달성률은 지난해 27.0%(1280명 중 346명)으로, 전국 이전지역 12곳 가운데 10번째에 들었다. 채용 비율로 따지면 세종시가 46.2%로, 신규 채용 13명 가운데 6명의 지역청년을 뽑으면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 40.1%(62명 중 25명), 대구 34.5%(358명 중 124명), 충남 34.2%(158명 중 54명), 부산 33.9%(300명 중 102명), 제주 32.1%(28명 중 9명), 울산 29.2%(120명 중 35명), 전북 28.3%(346명 중 98명), 경북 27.6%(616명 중 170명), 광주·전남 27.0%, 강원 26.4%(330명 중 87명), 경남 24.3%(518명 중 126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주 혁신도시는 지난해 기준 목표 비율(24.0%)을 넘겼지만, 전국 12개 도시 평균(28.6%)은 밑돌았다.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세운 나주 혁신도시 13개 기관 가운데 6곳은 지역인재 채용을 줄였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은 지난해(219명)보다 69명 줄어든 150명을 지역에서 채용한다. 한전KPS는 66명에서 63명으로 3명 감소했고, 한국농어촌공사(8명→4명), 한국인터넷진흥원(7명→5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3명→2명), 한국콘텐츠진흥원(7명→6명) 등 총 6곳의 지역인재 채용이 감소했다. 한전KDN은 전년보다 8명 많은 27명을 지역인재로 채우고, 한국전력거래소(6명→9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9명→11명) 등 총 3개사의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년과 같이 지역인재 2명을 뽑는다. 전국 12개 공공기관 이전도시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목표를 전년 실적보다 높게 잡은 지역은 총 6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0개 기관이 이전한 경남은 지난해 실적 126명보다 44명 많은 170명을 지역에서 뽑는다. 충북(25명→36명), 울산(35→42명), 경북(170명→174명), 강원(87명→91명), 세종(6명→9명) 등도 지역인재 채용인원이 늘었다. 광주·전남(-67명)을 포함해 부산(-24명), 전북(-34명), 충남(-13명), 대구(-4명) 등 5개 지역은 지역인재를 전년보다 덜 뽑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570명 규모 신입직원 공채 계획을 발표한 한전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전은 지난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침이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처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 ‘일경험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실제 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구직자 158명이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하반기 570명을 포함해 올해 총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하반기에는 700명 규모 청년인턴도 운용한다. 지난해 한전은 대상인원 819명 가운데 219명을 지역에서 뽑으면서 26.7%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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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한전KDN, '외부 채용감사인' 참여...채용공정성 및 투명성 강화
        한전KDN이 외부 면접 전문위원 참여를 통해 인재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한전KDN은 올해 상반기 공채에 '외부 채용감사인'을 처음으로 투입해 면접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신입사원 채용 시 외부 면접 전문위원을 참여시킴으로써 채용절차에 대한 프로세스와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전KDN은 지난 4월28일부터 진행된 2021년 상반기 채용 1차 실무 면접과 5월13일 진행된 2차 면접에서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소속 외부 채용감사인 2명에게 면접 전반에 대한 감사를 의뢰해 실시했다. 감사 의뢰 분야는 '지원자·면접위원 사전소집 안내과정', '면접장소 별 면접위원의 면접 진행과정', '진행요원의 면접 준비실 운영과정', '면접 후 평가자료 검증과정', '지원자 배려 조치' 등이다. 외부 감사인 2명은 한전KDN의 채용제도 운영·면접 절차에 대해 감사를 통해 오리엔테이션의 적절성, 면접위원의 태도와 면접질문의 적절성, 면접도구, 면접시간, 평가자료 보안 등에 대한 현황 파악과 개선 부분에 대한 감사의견을 공유했다. 한전KDN은 상반기 감사 의견을 적극 수용해 하반기 채용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하반기 채용에서는 개선된 내용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보다 더 강화해 공정채용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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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한전KDN,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90명 채용’ 진행
      ▲지난 13일 진행된 필기시험 현장 사진 ⓒ한전KDN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3일 서울 구암중학교에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난을 겪는 가운데 한전KDN은 당초 계획된 인원보다 확대된 90명을 채용 할 예정이며, 이번 채용에는 총 2500여명이 응시 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전KDN은 시험장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감염관리총괄담당 및 책임자, 감염병 관리 전담자를 별도지정․운영하고 특별방역소를 설치했으며, 시험 실시 전·후 방역 실시,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및 손세정제 사용, 유증상자용 별도 시험장 준비, 수험생들 간 거리두기,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위한 포스터 및 방역용품 지급 등 체계적 방역관리로 안전한 시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시험 당일 박성철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방역 및 시험 진행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점검 하는 등 채용시험 진행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한전 KDN은 이번 채용에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양성평등,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우대 및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등을 반영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지역 채용 확대 등 정부의 사회 형평적 채용 정책에 적극 부응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행될 채용전형에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응시자들이 안심하고 시험 및 면접 등에 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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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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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12개 이전도시 지역인재 채용실적 및 계획(자료:국토교통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도 20% 감소했다. 11일 국토교통부의 ‘이전 지역별 지역인재 채용 실적·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은 의무채용 대상인원 1012명의 27.6% 비중인 279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기관이 채용한 지역인재 346명에 비하면 67명(-19.4%) 줄어든 규모다.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달성률은 지난해 27.0%(1280명 중 346명)으로, 전국 이전지역 12곳 가운데 10번째에 들었다. 채용 비율로 따지면 세종시가 46.2%로, 신규 채용 13명 가운데 6명의 지역청년을 뽑으면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 40.1%(62명 중 25명), 대구 34.5%(358명 중 124명), 충남 34.2%(158명 중 54명), 부산 33.9%(300명 중 102명), 제주 32.1%(28명 중 9명), 울산 29.2%(120명 중 35명), 전북 28.3%(346명 중 98명), 경북 27.6%(616명 중 170명), 광주·전남 27.0%, 강원 26.4%(330명 중 87명), 경남 24.3%(518명 중 126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주 혁신도시는 지난해 기준 목표 비율(24.0%)을 넘겼지만, 전국 12개 도시 평균(28.6%)은 밑돌았다.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세운 나주 혁신도시 13개 기관 가운데 6곳은 지역인재 채용을 줄였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은 지난해(219명)보다 69명 줄어든 150명을 지역에서 채용한다. 한전KPS는 66명에서 63명으로 3명 감소했고, 한국농어촌공사(8명→4명), 한국인터넷진흥원(7명→5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3명→2명), 한국콘텐츠진흥원(7명→6명) 등 총 6곳의 지역인재 채용이 감소했다. 한전KDN은 전년보다 8명 많은 27명을 지역인재로 채우고, 한국전력거래소(6명→9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9명→11명) 등 총 3개사의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년과 같이 지역인재 2명을 뽑는다. 전국 12개 공공기관 이전도시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목표를 전년 실적보다 높게 잡은 지역은 총 6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0개 기관이 이전한 경남은 지난해 실적 126명보다 44명 많은 170명을 지역에서 뽑는다. 충북(25명→36명), 울산(35→42명), 경북(170명→174명), 강원(87명→91명), 세종(6명→9명) 등도 지역인재 채용인원이 늘었다. 광주·전남(-67명)을 포함해 부산(-24명), 전북(-34명), 충남(-13명), 대구(-4명) 등 5개 지역은 지역인재를 전년보다 덜 뽑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570명 규모 신입직원 공채 계획을 발표한 한전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전은 지난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침이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처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 ‘일경험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실제 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구직자 158명이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하반기 570명을 포함해 올해 총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하반기에는 700명 규모 청년인턴도 운용한다. 지난해 한전은 대상인원 819명 가운데 219명을 지역에서 뽑으면서 26.7%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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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한전KDN, '외부 채용감사인' 참여...채용공정성 및 투명성 강화
        한전KDN이 외부 면접 전문위원 참여를 통해 인재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한전KDN은 올해 상반기 공채에 '외부 채용감사인'을 처음으로 투입해 면접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신입사원 채용 시 외부 면접 전문위원을 참여시킴으로써 채용절차에 대한 프로세스와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전KDN은 지난 4월28일부터 진행된 2021년 상반기 채용 1차 실무 면접과 5월13일 진행된 2차 면접에서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소속 외부 채용감사인 2명에게 면접 전반에 대한 감사를 의뢰해 실시했다. 감사 의뢰 분야는 '지원자·면접위원 사전소집 안내과정', '면접장소 별 면접위원의 면접 진행과정', '진행요원의 면접 준비실 운영과정', '면접 후 평가자료 검증과정', '지원자 배려 조치' 등이다. 외부 감사인 2명은 한전KDN의 채용제도 운영·면접 절차에 대해 감사를 통해 오리엔테이션의 적절성, 면접위원의 태도와 면접질문의 적절성, 면접도구, 면접시간, 평가자료 보안 등에 대한 현황 파악과 개선 부분에 대한 감사의견을 공유했다. 한전KDN은 상반기 감사 의견을 적극 수용해 하반기 채용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하반기 채용에서는 개선된 내용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보다 더 강화해 공정채용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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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한전KDN,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90명 채용’ 진행
      ▲지난 13일 진행된 필기시험 현장 사진 ⓒ한전KDN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3일 서울 구암중학교에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난을 겪는 가운데 한전KDN은 당초 계획된 인원보다 확대된 90명을 채용 할 예정이며, 이번 채용에는 총 2500여명이 응시 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전KDN은 시험장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감염관리총괄담당 및 책임자, 감염병 관리 전담자를 별도지정․운영하고 특별방역소를 설치했으며, 시험 실시 전·후 방역 실시,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및 손세정제 사용, 유증상자용 별도 시험장 준비, 수험생들 간 거리두기,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위한 포스터 및 방역용품 지급 등 체계적 방역관리로 안전한 시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시험 당일 박성철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방역 및 시험 진행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점검 하는 등 채용시험 진행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한전 KDN은 이번 채용에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양성평등,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우대 및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등을 반영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지역 채용 확대 등 정부의 사회 형평적 채용 정책에 적극 부응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행될 채용전형에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응시자들이 안심하고 시험 및 면접 등에 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15
  • 주요 에너지공기업 코로나로 멈췄던 채용 재개…취준생에 '단비'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재개했다. 코로나19로 일정을 미뤘던 터라 공기업 취업준비생에게는 단비같은 채용 소식이 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자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사무, 전기, ICT(정보통신기술), 토목, 건축, 기계, 원자력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한다. 선발 규모는 대졸수준 462명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달 22일부터 일반직·별정직 83명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부문별로 기계가 13명으로 가장 많고 전기, 화공(각 10명), 경영(8명), 회계(7명) 순으로 많이 뽑는다. 한국남동발전은 대졸수준과 고졸수준 신입사원 총 180명을 채용하는 공고를 6월2일까지 게재하고 같은 달 21일 필기 전형을 치른다. 기계 64명, 전기 59명 등 이공계 모집 인원이 상대적으로 많다. 한국서부발전은 이달 27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사무, 기계, 전기, 화학 등이고 채용 규모는 74명이다.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에는 채용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한전KDN도 사무, 전산, 통신일반 등 대졸수준과 고졸수준 신입사원 총 90명을 뽑기 위해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한국산업단지공단도 21일까지 일반행정 등 23명을 채용하는 원서를 접수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6일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시험전형을 이미 실시했다. 이달 30일 전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리는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14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한국수력원자력은 아직 채용 공고를 내지 않았지만 이달 안에 100여명 규모의 대졸수준 신규채용 계획을 담은 공고를 낼 계획이다. 에너지 관련 공기업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던 신규 채용 절차를 재개하면서 공공부문 일자리 공급에도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한전 관계자는 "올해 상·하반기 포함 1600명을 채용할 계획인데 작년 1773명 대비 다소 줄었지만 퇴직자 발생 및 현원 증원이 적은 것과 견줘 올해 채용규모를 최대한 확대해 예년과 큰 차이가 없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수원 관계자도 "채용 규모는 정원범위 내에서 산정하고 있는데 올 상반기 채용규모는 128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간 줄었지만 하반기 채용 규모를 합할 경우 예년과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2020-05-20
  • 한전KDN, 취업 지원 전력ICT 특강 ‘성료’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의 취원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전력ICT 관련학과(부)와 실시한 ‘맞춤형 찾아가는 전력ICT 기술 특강’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취업 멘토링과 함께 전력통신·AMI, 배전, 정보보안, IT 개발·운영 등 주요 사업분야를 중심으로 특강을 실시해 전력정보통신 전문인력을 육성함으로써 에너지 공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취업 멘토링에서는 NCS기반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준비 등 취업준비 노하우와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줘 많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전KDN은 내년부터 자체 구축한 ‘전력정보통신 통합 TEST-BED 센터’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전력ICT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등 정부정책의 지속적 이행을 실현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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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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