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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8일부터 본격 시행
- 경남 합천군은 오는 8일 올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합천군은 전체인구의 43%가 65세이상 노인 인구로 노인 일자리 사업은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 창출을 통해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인원은 2125명으로 지난해보다 242명이 증원돼 예산액도 73억원에서 올해 89억원으로 16억원이 증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의 전문성과 체계성,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합천시니어클럽외 2개소와 읍·면에서 수행하며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1700명),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290명), 민간분야 수익창출을 하는 시장형(135명) 등 36개 사업단으로 운영된다. 합천군은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앞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노인일자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인건비가 증액돼 어르신들의 소득 지원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는 전경로당에 노인일자리를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이 되어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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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8일부터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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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43명을 12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합천군은 노인의 욕구와 능력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공익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환경개선사업, 경로당관리지원사업, 공공시설관리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고, 일 3시간, 월 30시간 근무하면 월 27만원을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노인시설지원사업, 아동센터지원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일부사업 만 60세 이상)이고, 월 60시간 근무하면 월 평균 70여 만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전선조립 등 공산품 제작, 카페, 식품제조업 운영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이고, 급여는 정부지원금 월 20만원 이내와 사업 수익금을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930-4745), 합천시니어클럽(☎932-0085),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932-0407),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931-1016)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우리군은 초고령화 사회로 어르신들의 일하고자 하는 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군에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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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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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6기 합천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 가져
- 합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에서는 지난 6일 합천군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합천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내 여성리더 역량강화와 양성평등사회 구축을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주 2회 4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6회기 중 5회 이상 참석한 수강생 39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수료생 중 한명은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과 체험 위주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돼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정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변화하고 행동하는 여성리더를 양성함에 합천군 여성아카데미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윤철 합천군수는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축하드리며, 여성아카데미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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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6기 합천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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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4일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2022년 합천군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윤철 합천군수, 문기석 합천축협상임이사, 강종덕 전국한우협회합천군지부장, 수료생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명의 교육생들이 수료증을 받았고, 4명의 학생이 우수 학생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는 합천군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교육으로 축산관련 분야의 강사 12명을 초빙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의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평소 배움에 갈증을 느낀 청년 축산인들의 요청으로 개설됐으며, 군은 교육생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개량·번식·사양·질병 분야 위주로 교육을 편성해 교육생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모든 과정을 이수해 준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수료생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합천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내년 아카데미 수업 대상을 청년농업인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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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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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19일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실에서 아이돌보미 26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아이돌보미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 26명의 아이돌보미와 1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어 2009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역량교육에 앞서 경상남도 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센터장 박혜정)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돌봄노동자의 교육 및 상담, 건강관리 지원과 돌봄노동자 권익향상 및 복리증진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방법에 대한 역량강화교육(강사 서주경)을 실시하였고 집담회를 통해 2022년 개편된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활동 시 유의사항과 감염병관리 방안 등 앞으로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가정에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1:1서비스를 제공하며, 합천군에서는 군 자체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100%~50% 경감해주는 사업을 추진하여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기타 문의사항은 합천군청 여성청소년담당(☎055-930-3266) 또는 합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055-930-4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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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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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월에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에 따라, 합천군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했다.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은 합천읍, 북부권, 동부권, 남부권 등 권역별로 나누어 합천군 안전관리자가 권역별 방문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생활폐기물 수거작업 시 안전수칙 가이드’, ‘환경미화원 재해발생 현황 및 중대재해 사례‘, ’작업유형에 다른 유해·위험요인 및 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군에서는 수거차량 운행 및 생활폐기물 승·하차 시 특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항상 2명 이상이 같이 작업을 하고, 차량 및 중장비 운행 시 주변에 다른 작업자나 위험요인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 후 운행하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별, 업무형태별 맞춤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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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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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2022년도 농업창업단지 입교생 모집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귀농·귀촌인의 체류 공간 및 각종 영농교육,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조성한 농업창업단지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주거동으로 원룸형(40㎡) 10세대와 투룸형(50㎡) 5세대, 여가창작소 2개 동, 개인·단체 텃밭, 공동 정원, 실습교육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로 신청자는 먼저 현장 시설을 필히 방문한 후 2022년 1월 20일까지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귀농귀촌담당에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단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월 20일까지의 우편 소인분에 한해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중인 65세 미만인 자로 합천군으로 이주해 귀농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도시민이다. 입교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으로 기간 내에 각종 이론·실습 교육, 체험 영농프로그램 등을 이수하게 된다. 기간 내 교육비와 시설(주택) 이용료는 원룸형은 월 20만 원, 투룸형은 월 25만 원이며 보증금은 300만 원으로 동일하다. 군은 전입 가족 수가 많고 젊은 세대를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으로 서류 평가(60%)와 면접 평가(40%)를 거쳐 고득점순으로 선발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귀농귀촌담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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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2022년도 농업창업단지 입교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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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지회장 이천종)에서는 2021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따른 권역별 순회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율곡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율곡면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마을 및 공공ㆍ복지시설 등에 환경정비, 업무보조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노인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펼쳐지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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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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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
- 합천읍(읍장 김해식)은 지난 25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합천읍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참여 노인들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시면서 자부심 가지고 일하시고 마스크 착용 잘하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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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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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43명을 12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합천군은 노인의 욕구와 능력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공익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환경개선사업, 경로당관리지원사업, 공공시설관리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고, 일 3시간, 월 30시간 근무하면 월 27만원을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노인시설지원사업, 아동센터지원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일부사업 만 60세 이상)이고, 월 60시간 근무하면 월 평균 70여 만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전선조립 등 공산품 제작, 카페, 식품제조업 운영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이고, 급여는 정부지원금 월 20만원 이내와 사업 수익금을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930-4745), 합천시니어클럽(☎932-0085),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932-0407),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931-1016)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우리군은 초고령화 사회로 어르신들의 일하고자 하는 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군에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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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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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열다'
- '내 일이 있어야 행복한 내일(來日)도 있다.' 202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고령자의 68.1%가 일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경제적 빈곤, 외로움 등 기대수명이 높아질수록 더 큰 사회적 이슈가 되는 노인 문제의 해결책으로 노인 일자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경남 합천군에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 교통정리 활동 등 단순노무직에서 벗어나 새롭고, 창의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합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창립한 노인일자리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경제적, 사회적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일자리와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보급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24가지 사업에 998명의 어르신이 채용돼 일자리에 참여 중이다. 실버카페 '카페수려한'은 합천의 슬로건 '수려한 합천'에서 이름을 땄다. 10명이 2인 1조가 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모두 60세 이상의 바리스타들로 최고령 바리스타는 71세이다. 커피를 비롯한 생강차, 대추차, 오미자차 등 건강음료와 커피콩빵, 팥빙수 등의 메뉴는 여느 카페와 다르지 않지만 어르신 바리스타의 특별한 손맛이 더해진다. 오랫동안 음식을 만들어 온 손맛이 빛을 발하고 열정은 더해져 새로운 메뉴 개발과 제조·판매를 위한 노력은 특별하다. '카페수려한'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설투자비 및 장비구입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아 2년 전 오픈했다. 현재는 정성 가득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했다, 카페에서 일하는 A씨는 "하루 3시간 카페에서 일하는 것만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다음 달 7월에는 건강하고 간편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수려한찬'사업이 시작된다. 12명의 어르신이 만든 반찬과 밀키트를 판매하고 직장인을 위한 도시락을 배달할 예정이다. 관내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식재료로 어머니의 밥상을 생각나게 하는 가정식 반찬과 국을 제공하며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을 타깃으로 한다. 건강 및 다이어트 등에 관심이 많은 요즘 세대에 맞춰 건강식과 다이어트 식단도 판매할 예정이다. '수려한찬'은 2021년 말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4천만 원을 지원받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7월 중순쯤 첫 판매를 시작하면 새로운 유형의 노인 일자리로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김윤철 군수는 "어르신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수요에 맞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양적·질적 확대 방안으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를 병행 추진하는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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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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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불법주정차 근절과 일자리 창출 '일석이조'
- 경남 합천군은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주정차 차량을 대상으로 주정차 질서를 안내하는 주차도우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주차도우미 사업은 주차도우미 7명이 합천읍, 야로면, 삼가면 일대의 불법주정차 민원 주요 발생지에서 주차 지도, 안내문 배부 및 공영주차장 이용 독려 등의 계도 활동과 공영주차장 환경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업 시행 이후 불법주정차 민원 접수량이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서 최고 A등급을 받아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주차도우미 사업과 더불어 교통시설 정비 및 사후관리,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개선, 특별교통수단 지원, 공영주차장 등으로 '경남도 2021년 교통행정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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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불법주정차 근절과 일자리 창출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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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본격화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매년 1월 시작하는 공공근로사업을 신호탄으로 3월 맞춤형 일자리사업 외 2개 사업을 추가로 시행함으로써 공공일자리사업 본격화를 알렸다. 2021년 올 한해 계획된 공공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등 6개 사업으로 세부 사업장 93개소 연 선발인원 251명 규모이다. 작년 12월 근로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1월부터 공공근로사업을 시행 중이며, 해당 사업별로 순차적으로 모집하여 3월 현재 모든 공공일자리 사업장이 운영 중이다. ◇ 공공근로사업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정부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반기(1월~6월), 하반기(7월~12월)로 나누어 근로자 모집을 실시한다. 지난 12월 공고를 거쳐 1월 중에 심사를 완료해 3월 현재 기록물 목록정리사업 등 35개 사업장에 45명을 모집하여 추진 중에 있다. 또한, 7월에 시작하는 하반기 사업은 6월 중 선발완료 예정이니 근로 희망자는 해당사업 참여자 모집공고가 등록되는 시기를 미리 확인하여 지원하면 된다. ◇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반경이 넓어짐에 따라 필요한 인력을 보충함으로써, 전염병 확산 예방을 목적으로 신설된 사업으로 올해 2월 ~ 6월까지 시행 계획이다. 합천군 보건소 및 읍면 사무소 등 군민의 왕래가 많은 공공기관에서 발열체크 및 방문기록 작성 안내 등을 지원하게 된다. ◇ 맞춤형 일자리사업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 지원하고 군 실정에 맞는 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되고 있는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2월 말 선발을 완료하여 3월 2일부터 시행됨으로써 합천군에서 계획한 모든 공공일자리 사업장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게 됐다. 특히, 공공근로사업과 함께 청년실업 대책사업을 선정하여 만34세 이하 청년을 우선 선발할 수 있도록 하여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인으로 진출을 열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6070 생활불편 기동대 운영 6070 생활불편 기동대 운영사업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근로 능력이 있는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소득 제공 및 일상 활력을 제고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선발예정자 65명으로 5억68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이 되며, 환경정화사업 등 17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합천군은 지속적으로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아직 선발자가 배정되지 않은 일부 사업장이 있으니, 근로 희망자는 합천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근로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읍면 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여 새로운 일자리사업도 읍면 자체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니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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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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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사업 꾸준히 추진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합천군은 정부 일자리사업으로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반기(1월~6월) 사업 완료 후 지난 6월 공고를 거쳐 하반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로 새로 확정된 50명이 정보화 사업, 공공서비스지원,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읍면별 마을가꾸기 및 꽃단지 조성, 소공원 정비 등 지역 유휴공간에 경관 조성사업인 새로운 일자리사업과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도 연간 77명이 참여 중이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7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주요 사업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방역, 영상테마파크 입장객 매표 업무 및 발열체크 등 23개 사업장에 182명이 배치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128명 선발되었으며, 8월 4일(화)까지 37명을 추가 모집 예정이다.합천군은 또, 초고령화 사회에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챙기는 노노케어, 주변환경정비, 교통지원, 급식도우미 등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합천군과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하여 시행하고 있다.6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작년대비 40% 증가한 1,55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경제적 근로욕구를 충족시키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군은 또 다른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위해 8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복지업무 지원, 민원상담 및 안내 업무에 등록 장애인 62명 참여 중이다.이들은 장애인 협회, 복지시설, 행정기관 등에서 근무 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확대 방안으로 10여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자체가 주도하는 일자리 공모사업으로서 지역실정에 맞는 청년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산업의 경제활성화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근무경험 제공과 다음 일자리로의 디딤돌 역할을 목표로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2년간 7년 미만의 중소기업 및 제조업, 관내 보건 및 사회 복지업 등 20여개 기업에 매월 1인당 2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기업10% 부담)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30여명의 청년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남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추진으로 학원수강료, 도서구입, 식비,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8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8월3일부터 16일까지 추가로 2명을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합천군은 2010년부터 구인·구직자 상호연결 및 직업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종합센터를 운영하여 지역 고용률을 꾸준히 상승시키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595건의 취업성과를 냈다.구인/구직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일자리 상담 및 취업 알선을 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도(055-930-3394)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만큼이나 지역경제가 많이 염려된다며,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들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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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4일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2022년 합천군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윤철 합천군수, 문기석 합천축협상임이사, 강종덕 전국한우협회합천군지부장, 수료생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명의 교육생들이 수료증을 받았고, 4명의 학생이 우수 학생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는 합천군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교육으로 축산관련 분야의 강사 12명을 초빙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의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평소 배움에 갈증을 느낀 청년 축산인들의 요청으로 개설됐으며, 군은 교육생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개량·번식·사양·질병 분야 위주로 교육을 편성해 교육생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모든 과정을 이수해 준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수료생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합천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내년 아카데미 수업 대상을 청년농업인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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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43명을 12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합천군은 노인의 욕구와 능력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공익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환경개선사업, 경로당관리지원사업, 공공시설관리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고, 일 3시간, 월 30시간 근무하면 월 27만원을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노인시설지원사업, 아동센터지원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일부사업 만 60세 이상)이고, 월 60시간 근무하면 월 평균 70여 만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전선조립 등 공산품 제작, 카페, 식품제조업 운영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이고, 급여는 정부지원금 월 20만원 이내와 사업 수익금을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930-4745), 합천시니어클럽(☎932-0085),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932-0407),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931-1016)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우리군은 초고령화 사회로 어르신들의 일하고자 하는 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군에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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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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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6기 합천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 가져
- 합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에서는 지난 6일 합천군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합천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내 여성리더 역량강화와 양성평등사회 구축을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주 2회 4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6회기 중 5회 이상 참석한 수강생 39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수료생 중 한명은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과 체험 위주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돼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정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변화하고 행동하는 여성리더를 양성함에 합천군 여성아카데미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윤철 합천군수는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축하드리며, 여성아카데미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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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6기 합천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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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4일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2022년 합천군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윤철 합천군수, 문기석 합천축협상임이사, 강종덕 전국한우협회합천군지부장, 수료생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명의 교육생들이 수료증을 받았고, 4명의 학생이 우수 학생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는 합천군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교육으로 축산관련 분야의 강사 12명을 초빙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의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평소 배움에 갈증을 느낀 청년 축산인들의 요청으로 개설됐으며, 군은 교육생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개량·번식·사양·질병 분야 위주로 교육을 편성해 교육생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모든 과정을 이수해 준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수료생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합천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내년 아카데미 수업 대상을 청년농업인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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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19일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실에서 아이돌보미 26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아이돌보미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 26명의 아이돌보미와 1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어 2009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역량교육에 앞서 경상남도 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센터장 박혜정)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돌봄노동자의 교육 및 상담, 건강관리 지원과 돌봄노동자 권익향상 및 복리증진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방법에 대한 역량강화교육(강사 서주경)을 실시하였고 집담회를 통해 2022년 개편된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활동 시 유의사항과 감염병관리 방안 등 앞으로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가정에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1:1서비스를 제공하며, 합천군에서는 군 자체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100%~50% 경감해주는 사업을 추진하여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기타 문의사항은 합천군청 여성청소년담당(☎055-930-3266) 또는 합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055-930-4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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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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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월에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에 따라, 합천군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했다.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은 합천읍, 북부권, 동부권, 남부권 등 권역별로 나누어 합천군 안전관리자가 권역별 방문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생활폐기물 수거작업 시 안전수칙 가이드’, ‘환경미화원 재해발생 현황 및 중대재해 사례‘, ’작업유형에 다른 유해·위험요인 및 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군에서는 수거차량 운행 및 생활폐기물 승·하차 시 특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항상 2명 이상이 같이 작업을 하고, 차량 및 중장비 운행 시 주변에 다른 작업자나 위험요인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 후 운행하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별, 업무형태별 맞춤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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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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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열다'
- '내 일이 있어야 행복한 내일(來日)도 있다.' 202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고령자의 68.1%가 일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경제적 빈곤, 외로움 등 기대수명이 높아질수록 더 큰 사회적 이슈가 되는 노인 문제의 해결책으로 노인 일자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경남 합천군에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 교통정리 활동 등 단순노무직에서 벗어나 새롭고, 창의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합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창립한 노인일자리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경제적, 사회적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일자리와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보급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24가지 사업에 998명의 어르신이 채용돼 일자리에 참여 중이다. 실버카페 '카페수려한'은 합천의 슬로건 '수려한 합천'에서 이름을 땄다. 10명이 2인 1조가 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모두 60세 이상의 바리스타들로 최고령 바리스타는 71세이다. 커피를 비롯한 생강차, 대추차, 오미자차 등 건강음료와 커피콩빵, 팥빙수 등의 메뉴는 여느 카페와 다르지 않지만 어르신 바리스타의 특별한 손맛이 더해진다. 오랫동안 음식을 만들어 온 손맛이 빛을 발하고 열정은 더해져 새로운 메뉴 개발과 제조·판매를 위한 노력은 특별하다. '카페수려한'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설투자비 및 장비구입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아 2년 전 오픈했다. 현재는 정성 가득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했다, 카페에서 일하는 A씨는 "하루 3시간 카페에서 일하는 것만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다음 달 7월에는 건강하고 간편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수려한찬'사업이 시작된다. 12명의 어르신이 만든 반찬과 밀키트를 판매하고 직장인을 위한 도시락을 배달할 예정이다. 관내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식재료로 어머니의 밥상을 생각나게 하는 가정식 반찬과 국을 제공하며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을 타깃으로 한다. 건강 및 다이어트 등에 관심이 많은 요즘 세대에 맞춰 건강식과 다이어트 식단도 판매할 예정이다. '수려한찬'은 2021년 말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4천만 원을 지원받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7월 중순쯤 첫 판매를 시작하면 새로운 유형의 노인 일자리로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김윤철 군수는 "어르신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수요에 맞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양적·질적 확대 방안으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를 병행 추진하는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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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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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불법주정차 근절과 일자리 창출 '일석이조'
- 경남 합천군은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주정차 차량을 대상으로 주정차 질서를 안내하는 주차도우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주차도우미 사업은 주차도우미 7명이 합천읍, 야로면, 삼가면 일대의 불법주정차 민원 주요 발생지에서 주차 지도, 안내문 배부 및 공영주차장 이용 독려 등의 계도 활동과 공영주차장 환경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업 시행 이후 불법주정차 민원 접수량이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서 최고 A등급을 받아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주차도우미 사업과 더불어 교통시설 정비 및 사후관리,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개선, 특별교통수단 지원, 공영주차장 등으로 '경남도 2021년 교통행정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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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불법주정차 근절과 일자리 창출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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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2022년도 농업창업단지 입교생 모집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귀농·귀촌인의 체류 공간 및 각종 영농교육,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조성한 농업창업단지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주거동으로 원룸형(40㎡) 10세대와 투룸형(50㎡) 5세대, 여가창작소 2개 동, 개인·단체 텃밭, 공동 정원, 실습교육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로 신청자는 먼저 현장 시설을 필히 방문한 후 2022년 1월 20일까지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귀농귀촌담당에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단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월 20일까지의 우편 소인분에 한해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중인 65세 미만인 자로 합천군으로 이주해 귀농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도시민이다. 입교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으로 기간 내에 각종 이론·실습 교육, 체험 영농프로그램 등을 이수하게 된다. 기간 내 교육비와 시설(주택) 이용료는 원룸형은 월 20만 원, 투룸형은 월 25만 원이며 보증금은 300만 원으로 동일하다. 군은 전입 가족 수가 많고 젊은 세대를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으로 서류 평가(60%)와 면접 평가(40%)를 거쳐 고득점순으로 선발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귀농귀촌담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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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2022년도 농업창업단지 입교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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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지회장 이천종)에서는 2021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따른 권역별 순회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율곡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율곡면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마을 및 공공ㆍ복지시설 등에 환경정비, 업무보조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노인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펼쳐지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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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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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
- 합천읍(읍장 김해식)은 지난 25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합천읍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참여 노인들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시면서 자부심 가지고 일하시고 마스크 착용 잘하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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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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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본격화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매년 1월 시작하는 공공근로사업을 신호탄으로 3월 맞춤형 일자리사업 외 2개 사업을 추가로 시행함으로써 공공일자리사업 본격화를 알렸다. 2021년 올 한해 계획된 공공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등 6개 사업으로 세부 사업장 93개소 연 선발인원 251명 규모이다. 작년 12월 근로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1월부터 공공근로사업을 시행 중이며, 해당 사업별로 순차적으로 모집하여 3월 현재 모든 공공일자리 사업장이 운영 중이다. ◇ 공공근로사업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정부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반기(1월~6월), 하반기(7월~12월)로 나누어 근로자 모집을 실시한다. 지난 12월 공고를 거쳐 1월 중에 심사를 완료해 3월 현재 기록물 목록정리사업 등 35개 사업장에 45명을 모집하여 추진 중에 있다. 또한, 7월에 시작하는 하반기 사업은 6월 중 선발완료 예정이니 근로 희망자는 해당사업 참여자 모집공고가 등록되는 시기를 미리 확인하여 지원하면 된다. ◇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반경이 넓어짐에 따라 필요한 인력을 보충함으로써, 전염병 확산 예방을 목적으로 신설된 사업으로 올해 2월 ~ 6월까지 시행 계획이다. 합천군 보건소 및 읍면 사무소 등 군민의 왕래가 많은 공공기관에서 발열체크 및 방문기록 작성 안내 등을 지원하게 된다. ◇ 맞춤형 일자리사업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 지원하고 군 실정에 맞는 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되고 있는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2월 말 선발을 완료하여 3월 2일부터 시행됨으로써 합천군에서 계획한 모든 공공일자리 사업장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게 됐다. 특히, 공공근로사업과 함께 청년실업 대책사업을 선정하여 만34세 이하 청년을 우선 선발할 수 있도록 하여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인으로 진출을 열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6070 생활불편 기동대 운영 6070 생활불편 기동대 운영사업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근로 능력이 있는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소득 제공 및 일상 활력을 제고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선발예정자 65명으로 5억68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이 되며, 환경정화사업 등 17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합천군은 지속적으로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아직 선발자가 배정되지 않은 일부 사업장이 있으니, 근로 희망자는 합천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근로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읍면 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여 새로운 일자리사업도 읍면 자체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니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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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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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사업 꾸준히 추진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합천군은 정부 일자리사업으로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반기(1월~6월) 사업 완료 후 지난 6월 공고를 거쳐 하반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로 새로 확정된 50명이 정보화 사업, 공공서비스지원,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읍면별 마을가꾸기 및 꽃단지 조성, 소공원 정비 등 지역 유휴공간에 경관 조성사업인 새로운 일자리사업과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도 연간 77명이 참여 중이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7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주요 사업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방역, 영상테마파크 입장객 매표 업무 및 발열체크 등 23개 사업장에 182명이 배치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128명 선발되었으며, 8월 4일(화)까지 37명을 추가 모집 예정이다.합천군은 또, 초고령화 사회에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챙기는 노노케어, 주변환경정비, 교통지원, 급식도우미 등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합천군과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하여 시행하고 있다.6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작년대비 40% 증가한 1,55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경제적 근로욕구를 충족시키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군은 또 다른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위해 8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복지업무 지원, 민원상담 및 안내 업무에 등록 장애인 62명 참여 중이다.이들은 장애인 협회, 복지시설, 행정기관 등에서 근무 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확대 방안으로 10여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자체가 주도하는 일자리 공모사업으로서 지역실정에 맞는 청년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산업의 경제활성화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근무경험 제공과 다음 일자리로의 디딤돌 역할을 목표로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2년간 7년 미만의 중소기업 및 제조업, 관내 보건 및 사회 복지업 등 20여개 기업에 매월 1인당 2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기업10% 부담)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30여명의 청년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남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추진으로 학원수강료, 도서구입, 식비,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8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8월3일부터 16일까지 추가로 2명을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합천군은 2010년부터 구인·구직자 상호연결 및 직업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종합센터를 운영하여 지역 고용률을 꾸준히 상승시키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595건의 취업성과를 냈다.구인/구직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일자리 상담 및 취업 알선을 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도(055-930-3394)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만큼이나 지역경제가 많이 염려된다며,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들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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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사업 꾸준히 추진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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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8일부터 본격 시행
- 경남 합천군은 오는 8일 올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합천군은 전체인구의 43%가 65세이상 노인 인구로 노인 일자리 사업은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 창출을 통해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인원은 2125명으로 지난해보다 242명이 증원돼 예산액도 73억원에서 올해 89억원으로 16억원이 증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의 전문성과 체계성,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합천시니어클럽외 2개소와 읍·면에서 수행하며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1700명),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290명), 민간분야 수익창출을 하는 시장형(135명) 등 36개 사업단으로 운영된다. 합천군은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앞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노인일자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인건비가 증액돼 어르신들의 소득 지원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는 전경로당에 노인일자리를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이 되어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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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8일부터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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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불법주정차 근절과 일자리 창출 '일석이조'
- 경남 합천군은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주정차 차량을 대상으로 주정차 질서를 안내하는 주차도우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주차도우미 사업은 주차도우미 7명이 합천읍, 야로면, 삼가면 일대의 불법주정차 민원 주요 발생지에서 주차 지도, 안내문 배부 및 공영주차장 이용 독려 등의 계도 활동과 공영주차장 환경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업 시행 이후 불법주정차 민원 접수량이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서 최고 A등급을 받아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주차도우미 사업과 더불어 교통시설 정비 및 사후관리,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개선, 특별교통수단 지원, 공영주차장 등으로 '경남도 2021년 교통행정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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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불법주정차 근절과 일자리 창출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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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사업 꾸준히 추진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합천군은 정부 일자리사업으로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반기(1월~6월) 사업 완료 후 지난 6월 공고를 거쳐 하반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로 새로 확정된 50명이 정보화 사업, 공공서비스지원,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읍면별 마을가꾸기 및 꽃단지 조성, 소공원 정비 등 지역 유휴공간에 경관 조성사업인 새로운 일자리사업과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도 연간 77명이 참여 중이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7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주요 사업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방역, 영상테마파크 입장객 매표 업무 및 발열체크 등 23개 사업장에 182명이 배치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128명 선발되었으며, 8월 4일(화)까지 37명을 추가 모집 예정이다.합천군은 또, 초고령화 사회에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챙기는 노노케어, 주변환경정비, 교통지원, 급식도우미 등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합천군과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하여 시행하고 있다.6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작년대비 40% 증가한 1,55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경제적 근로욕구를 충족시키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군은 또 다른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위해 8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복지업무 지원, 민원상담 및 안내 업무에 등록 장애인 62명 참여 중이다.이들은 장애인 협회, 복지시설, 행정기관 등에서 근무 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확대 방안으로 10여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자체가 주도하는 일자리 공모사업으로서 지역실정에 맞는 청년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산업의 경제활성화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근무경험 제공과 다음 일자리로의 디딤돌 역할을 목표로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2년간 7년 미만의 중소기업 및 제조업, 관내 보건 및 사회 복지업 등 20여개 기업에 매월 1인당 2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기업10% 부담)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30여명의 청년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남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추진으로 학원수강료, 도서구입, 식비,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8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8월3일부터 16일까지 추가로 2명을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합천군은 2010년부터 구인·구직자 상호연결 및 직업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종합센터를 운영하여 지역 고용률을 꾸준히 상승시키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595건의 취업성과를 냈다.구인/구직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일자리 상담 및 취업 알선을 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도(055-930-3394)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만큼이나 지역경제가 많이 염려된다며,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들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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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사업 꾸준히 추진
포토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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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8일부터 본격 시행
- 경남 합천군은 오는 8일 올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합천군은 전체인구의 43%가 65세이상 노인 인구로 노인 일자리 사업은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 창출을 통해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인원은 2125명으로 지난해보다 242명이 증원돼 예산액도 73억원에서 올해 89억원으로 16억원이 증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의 전문성과 체계성,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합천시니어클럽외 2개소와 읍·면에서 수행하며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1700명),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290명), 민간분야 수익창출을 하는 시장형(135명) 등 36개 사업단으로 운영된다. 합천군은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앞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노인일자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인건비가 증액돼 어르신들의 소득 지원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는 전경로당에 노인일자리를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이 되어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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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8일부터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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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43명을 12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합천군은 노인의 욕구와 능력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공익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환경개선사업, 경로당관리지원사업, 공공시설관리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고, 일 3시간, 월 30시간 근무하면 월 27만원을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노인시설지원사업, 아동센터지원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일부사업 만 60세 이상)이고, 월 60시간 근무하면 월 평균 70여 만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전선조립 등 공산품 제작, 카페, 식품제조업 운영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이고, 급여는 정부지원금 월 20만원 이내와 사업 수익금을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930-4745), 합천시니어클럽(☎932-0085),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932-0407),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931-1016)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우리군은 초고령화 사회로 어르신들의 일하고자 하는 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군에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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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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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6기 합천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 가져
- 합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에서는 지난 6일 합천군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합천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내 여성리더 역량강화와 양성평등사회 구축을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주 2회 4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6회기 중 5회 이상 참석한 수강생 39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수료생 중 한명은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과 체험 위주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돼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정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변화하고 행동하는 여성리더를 양성함에 합천군 여성아카데미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윤철 합천군수는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축하드리며, 여성아카데미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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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6기 합천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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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4일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2022년 합천군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윤철 합천군수, 문기석 합천축협상임이사, 강종덕 전국한우협회합천군지부장, 수료생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명의 교육생들이 수료증을 받았고, 4명의 학생이 우수 학생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는 합천군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교육으로 축산관련 분야의 강사 12명을 초빙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의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평소 배움에 갈증을 느낀 청년 축산인들의 요청으로 개설됐으며, 군은 교육생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개량·번식·사양·질병 분야 위주로 교육을 편성해 교육생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모든 과정을 이수해 준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수료생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합천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내년 아카데미 수업 대상을 청년농업인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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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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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19일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실에서 아이돌보미 26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아이돌보미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 26명의 아이돌보미와 1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어 2009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역량교육에 앞서 경상남도 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센터장 박혜정)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돌봄노동자의 교육 및 상담, 건강관리 지원과 돌봄노동자 권익향상 및 복리증진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방법에 대한 역량강화교육(강사 서주경)을 실시하였고 집담회를 통해 2022년 개편된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활동 시 유의사항과 감염병관리 방안 등 앞으로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가정에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1:1서비스를 제공하며, 합천군에서는 군 자체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100%~50% 경감해주는 사업을 추진하여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기타 문의사항은 합천군청 여성청소년담당(☎055-930-3266) 또는 합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055-930-4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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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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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월에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에 따라, 합천군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했다.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은 합천읍, 북부권, 동부권, 남부권 등 권역별로 나누어 합천군 안전관리자가 권역별 방문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생활폐기물 수거작업 시 안전수칙 가이드’, ‘환경미화원 재해발생 현황 및 중대재해 사례‘, ’작업유형에 다른 유해·위험요인 및 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군에서는 수거차량 운행 및 생활폐기물 승·하차 시 특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항상 2명 이상이 같이 작업을 하고, 차량 및 중장비 운행 시 주변에 다른 작업자나 위험요인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 후 운행하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별, 업무형태별 맞춤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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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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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열다'
- '내 일이 있어야 행복한 내일(來日)도 있다.' 202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고령자의 68.1%가 일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경제적 빈곤, 외로움 등 기대수명이 높아질수록 더 큰 사회적 이슈가 되는 노인 문제의 해결책으로 노인 일자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경남 합천군에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 교통정리 활동 등 단순노무직에서 벗어나 새롭고, 창의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합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창립한 노인일자리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경제적, 사회적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일자리와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보급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24가지 사업에 998명의 어르신이 채용돼 일자리에 참여 중이다. 실버카페 '카페수려한'은 합천의 슬로건 '수려한 합천'에서 이름을 땄다. 10명이 2인 1조가 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모두 60세 이상의 바리스타들로 최고령 바리스타는 71세이다. 커피를 비롯한 생강차, 대추차, 오미자차 등 건강음료와 커피콩빵, 팥빙수 등의 메뉴는 여느 카페와 다르지 않지만 어르신 바리스타의 특별한 손맛이 더해진다. 오랫동안 음식을 만들어 온 손맛이 빛을 발하고 열정은 더해져 새로운 메뉴 개발과 제조·판매를 위한 노력은 특별하다. '카페수려한'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설투자비 및 장비구입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아 2년 전 오픈했다. 현재는 정성 가득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했다, 카페에서 일하는 A씨는 "하루 3시간 카페에서 일하는 것만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다음 달 7월에는 건강하고 간편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수려한찬'사업이 시작된다. 12명의 어르신이 만든 반찬과 밀키트를 판매하고 직장인을 위한 도시락을 배달할 예정이다. 관내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식재료로 어머니의 밥상을 생각나게 하는 가정식 반찬과 국을 제공하며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을 타깃으로 한다. 건강 및 다이어트 등에 관심이 많은 요즘 세대에 맞춰 건강식과 다이어트 식단도 판매할 예정이다. '수려한찬'은 2021년 말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4천만 원을 지원받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7월 중순쯤 첫 판매를 시작하면 새로운 유형의 노인 일자리로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김윤철 군수는 "어르신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수요에 맞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양적·질적 확대 방안으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를 병행 추진하는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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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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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불법주정차 근절과 일자리 창출 '일석이조'
- 경남 합천군은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주정차 차량을 대상으로 주정차 질서를 안내하는 주차도우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주차도우미 사업은 주차도우미 7명이 합천읍, 야로면, 삼가면 일대의 불법주정차 민원 주요 발생지에서 주차 지도, 안내문 배부 및 공영주차장 이용 독려 등의 계도 활동과 공영주차장 환경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업 시행 이후 불법주정차 민원 접수량이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서 최고 A등급을 받아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주차도우미 사업과 더불어 교통시설 정비 및 사후관리,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개선, 특별교통수단 지원, 공영주차장 등으로 '경남도 2021년 교통행정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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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불법주정차 근절과 일자리 창출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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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2022년도 농업창업단지 입교생 모집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귀농·귀촌인의 체류 공간 및 각종 영농교육,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조성한 농업창업단지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주거동으로 원룸형(40㎡) 10세대와 투룸형(50㎡) 5세대, 여가창작소 2개 동, 개인·단체 텃밭, 공동 정원, 실습교육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로 신청자는 먼저 현장 시설을 필히 방문한 후 2022년 1월 20일까지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귀농귀촌담당에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단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월 20일까지의 우편 소인분에 한해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중인 65세 미만인 자로 합천군으로 이주해 귀농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도시민이다. 입교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으로 기간 내에 각종 이론·실습 교육, 체험 영농프로그램 등을 이수하게 된다. 기간 내 교육비와 시설(주택) 이용료는 원룸형은 월 20만 원, 투룸형은 월 25만 원이며 보증금은 300만 원으로 동일하다. 군은 전입 가족 수가 많고 젊은 세대를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으로 서류 평가(60%)와 면접 평가(40%)를 거쳐 고득점순으로 선발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귀농귀촌담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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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2022년도 농업창업단지 입교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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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지회장 이천종)에서는 2021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따른 권역별 순회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율곡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율곡면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마을 및 공공ㆍ복지시설 등에 환경정비, 업무보조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노인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펼쳐지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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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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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
- 합천읍(읍장 김해식)은 지난 25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합천읍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참여 노인들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시면서 자부심 가지고 일하시고 마스크 착용 잘하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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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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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본격화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매년 1월 시작하는 공공근로사업을 신호탄으로 3월 맞춤형 일자리사업 외 2개 사업을 추가로 시행함으로써 공공일자리사업 본격화를 알렸다. 2021년 올 한해 계획된 공공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등 6개 사업으로 세부 사업장 93개소 연 선발인원 251명 규모이다. 작년 12월 근로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1월부터 공공근로사업을 시행 중이며, 해당 사업별로 순차적으로 모집하여 3월 현재 모든 공공일자리 사업장이 운영 중이다. ◇ 공공근로사업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정부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반기(1월~6월), 하반기(7월~12월)로 나누어 근로자 모집을 실시한다. 지난 12월 공고를 거쳐 1월 중에 심사를 완료해 3월 현재 기록물 목록정리사업 등 35개 사업장에 45명을 모집하여 추진 중에 있다. 또한, 7월에 시작하는 하반기 사업은 6월 중 선발완료 예정이니 근로 희망자는 해당사업 참여자 모집공고가 등록되는 시기를 미리 확인하여 지원하면 된다. ◇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반경이 넓어짐에 따라 필요한 인력을 보충함으로써, 전염병 확산 예방을 목적으로 신설된 사업으로 올해 2월 ~ 6월까지 시행 계획이다. 합천군 보건소 및 읍면 사무소 등 군민의 왕래가 많은 공공기관에서 발열체크 및 방문기록 작성 안내 등을 지원하게 된다. ◇ 맞춤형 일자리사업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 지원하고 군 실정에 맞는 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되고 있는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2월 말 선발을 완료하여 3월 2일부터 시행됨으로써 합천군에서 계획한 모든 공공일자리 사업장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게 됐다. 특히, 공공근로사업과 함께 청년실업 대책사업을 선정하여 만34세 이하 청년을 우선 선발할 수 있도록 하여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인으로 진출을 열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6070 생활불편 기동대 운영 6070 생활불편 기동대 운영사업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근로 능력이 있는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소득 제공 및 일상 활력을 제고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선발예정자 65명으로 5억68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이 되며, 환경정화사업 등 17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합천군은 지속적으로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아직 선발자가 배정되지 않은 일부 사업장이 있으니, 근로 희망자는 합천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근로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읍면 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여 새로운 일자리사업도 읍면 자체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니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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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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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사업 꾸준히 추진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합천군은 정부 일자리사업으로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반기(1월~6월) 사업 완료 후 지난 6월 공고를 거쳐 하반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로 새로 확정된 50명이 정보화 사업, 공공서비스지원,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읍면별 마을가꾸기 및 꽃단지 조성, 소공원 정비 등 지역 유휴공간에 경관 조성사업인 새로운 일자리사업과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도 연간 77명이 참여 중이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7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주요 사업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방역, 영상테마파크 입장객 매표 업무 및 발열체크 등 23개 사업장에 182명이 배치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128명 선발되었으며, 8월 4일(화)까지 37명을 추가 모집 예정이다.합천군은 또, 초고령화 사회에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챙기는 노노케어, 주변환경정비, 교통지원, 급식도우미 등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합천군과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하여 시행하고 있다.6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작년대비 40% 증가한 1,55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경제적 근로욕구를 충족시키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군은 또 다른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위해 8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복지업무 지원, 민원상담 및 안내 업무에 등록 장애인 62명 참여 중이다.이들은 장애인 협회, 복지시설, 행정기관 등에서 근무 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확대 방안으로 10여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자체가 주도하는 일자리 공모사업으로서 지역실정에 맞는 청년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산업의 경제활성화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근무경험 제공과 다음 일자리로의 디딤돌 역할을 목표로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2년간 7년 미만의 중소기업 및 제조업, 관내 보건 및 사회 복지업 등 20여개 기업에 매월 1인당 2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기업10% 부담)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30여명의 청년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남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추진으로 학원수강료, 도서구입, 식비,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8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8월3일부터 16일까지 추가로 2명을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합천군은 2010년부터 구인·구직자 상호연결 및 직업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종합센터를 운영하여 지역 고용률을 꾸준히 상승시키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595건의 취업성과를 냈다.구인/구직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일자리 상담 및 취업 알선을 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도(055-930-3394)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만큼이나 지역경제가 많이 염려된다며,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들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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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사업 꾸준히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