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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대 항공대학, ㈜OJNT와 해외취업 지원 업무협약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대학은 학생들의 항공 분야 해외진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OJNT(이사 신준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신라대는 지난 8일 미래항공융합관에서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과 ㈜OJNT 신준호 이사, 두 기관 주요 관계자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두 기관은 △우수한 항공 인력양성 △항공 분야 교육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지원 △보유시설, 장비, 기자재 지원 등 해외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현지 취업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신라대 모든 단과대학 및 전공과 연계한 해외 진출과 취업지원 사업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첫걸음이라고 대학 관계자는 전했다. 신라대와 ㈜OJNT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책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신라대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은 "70년 전통의 신라대학교는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해외 진출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학교는 최근 항공정비학과 학생 3명이 싱가포르 항공정비업체 'SIAEC'의 정비사로 취업하는 등 신라대만의 우수하고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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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5
  • 한국산업인력공단,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부산에서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 채용하여 사업장 안팎에서 교육훈련을 병행하는 일터 중심의 훈련 제도다. 2014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20,164개 기업과 143,776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했다. 공단은 일학습병행의 인지도 향상과 기업․청년의 제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제1차)에 이어 경상권역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학습병행 참여 특성화고, 대학 등 50개 기관과 학생․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업정보와 더불어 도제학교(고교단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 수준), IPP형 일학습병행(4년제 대학 수준) 등 일학습병행 사업 제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단은 박람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 직종 체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훈련장비 실습 ▲토크콘서트 ▲공단 사업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 직종 체험은 미용․식음료 등 청년의 관심이 높은 직종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크레인 훈련 시뮬레이터 등 실감형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또한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궤도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진로 설계를 도와줄 예정이다.     그밖에 공단의 여러 부서가 참여해 능력개발전담주치의와 지난 9월부터 개시한 직무능력은행제를 소개하고,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올해는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학습병행 경력개발고도화’와 ‘첨단사업 아카데미’로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요구하는 신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구직자형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일학습병행 사업 대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노동시장 내 인력수급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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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하세요
      전라남도가 청년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취업 인턴십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9월 12일까지 ‘2022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자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남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전남·광주·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연수생에게는 언어·직무·문화 등 해외 생활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비자 발급과 취업에 필요한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자신의 전공과 희망직종에 맞는 해외기업 매칭, 출국 항공료, 해외체류 보험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편, 국내 복귀 후에는 대학 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해 취업 및 창업까지 알선하게 된다. 전남도는 9월 중 연수생 선발을 확정해 10월부터 언어·직무교육, 기업매칭, 비자발급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내년 초 본격적으로 출국시킬 계획이다.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미국 순방 중 얻은 아이디어를 계기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1년 단위 유급 인턴십으로 미국 지역 국내기업 해외법인과 로컬기업에 현재까지 60여 명을 취업시켰다. 청년들의 반응도 좋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취업자 수 목표량을 2년 연속 달성했다. 해외 인턴십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취업 성공은 물론 일부는 해외기업에 재취업하는 사례도 나타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의 많은 청년이 해외로 진출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국내외에서 성공적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과 참가 신청은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32)과 사업 운영기관인 목포대학교 인재개발원(061-450-29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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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출발
      수원시가 ‘일본 취업의 꿈’을 가진 수원지역 청년들에게 어학교육부터 일자리 연계까지 지원하는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수원시는 3일 오전 10시 팔달구 수원시사어학원에서 ‘2022년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은 제7기 교육생(20명), 수원시 공직자, 교육·취업 관련 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사업 내용 소개, 교육 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일본어)교육·취업 특강을 지원하고, 이력서 작성 첨삭·모의 면접 등 취업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수료한 청년에게는 일자리도 연계해준다.   제7기 교육은 8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수원시사어학원에서 운영된다. 전문 강사가 교육생을 대상으로 일본어 교육, 취업 특강 등을 진행한다. ▲해외 취업을 위한 일본어 교육(문법 등) ▲일본어 중급 회화 ▲비즈니스 회화 및 면접 회화/작문 ▲일본 취업 기초 교육 ▲자기소개서 작성 기초·실전편 ▲면접 대비 기초·실전편(모의면접 포함) 등을 교육한다.   교육 이후 수원시는 교육 수료생에게 6개월 동안 각종 취업지원을 연계한다. 일본 취업 연계 업체(㈜마이나비 한국법인)와 협력해 1대1 이력서 첨삭·모의 면접 등은 물론 질 높은 일자리도 소개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청년들이 ‘일본 취업의 꿈’을 펼치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일본 현지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겠다”며 “급변하는 해외 취업 시장에 대응해 청년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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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수원시, 제7기‘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참여 청년 모집
        수원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연수생을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201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일본에서 취업하길 원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일본어교육·취업 특강을 지원하고, 일자리까지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력서 작성 첨삭, 모의 면접 등 ‘취업전략 컨설팅’도 제공한다.   대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은 8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일본어 교육, 취업특강 등을 받아야 한다. 교육 수료자가 ‘어학 점수 향상’, ‘일본기업 취업’ 등 기준을 충족하면 수강료 전액을 환급한다.     수료자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사후관리를 하며 취업을 지원한다. 일본 취업 연계 업체(마이나비 한국법인)와 협력해 일대일 이력서 첨삭·모의 면접 등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해준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 시스템( http://apply.jobaba.net )에서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청년들이 세계로 나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해주겠다”며 “청년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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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산업인력공단, 2021년 하반기 해외취업 연수생 798명 순차모집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7일부터 해외통합정보망 '월드잡플러스'을 통해 2021년 하반기 해외취업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46개 해외취업연수과정에서 연수생 798명을 순차적으로 모집하며, 해외취업 결격사유가 없는 만 34세 이하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15개 과정, 262명) △일본(8개, 134명) △베트남(5개, 80명) 등 아시아 10개 과정, 캐나다 호주 및 중동국가 8개 과정, 사무직, 서비스직, 의료, IT, 기계 등이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연수시간, 운영기관, 연봉기준 등에 따라 K-Move스쿨 장기, 단기, 트랙Ⅱ, 청해진대학 등으로 구분되며, 공단은 소요되는 교육비용을 최소 80%에서 100%까지 지원한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취업 연수생의 피해 예방을 위해 ‘연수기관 코로나19 위기 대응 매뉴얼’을 제작하고, 일자리 질 향상, 비자 수속비용 환불 표준안 제정 등 제도를 보완했다.   일부 국가와 직종의 최저 연봉 기준을 상향조정하고, 근로계약 등 노무교육과 체류 지원을 강화했으며, 미국 과정은 ‘비자 수속비용 환불 표준안’을 제정했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각 연수기관에서 등록한 과정별 정보를 월드잡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수내용과 시간, 정부지원금, 개인부담금, 연수장소 등을 비교해 본인에게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해외취업연수 과정을 통해 코로나19 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취업 희망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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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구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일자리대책의 성과뿐 아니라 업무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21개 지표를 심사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노력 덕에 목표보다 148.8%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단기·소모성 사업이 아닌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 업사이클 희망일자리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연달아 개소해 주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기술·지식서비스 분야 기업 육성과 공유경제 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서산업단지 기업의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한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기계·금속·자동차 분야 금형기술과 생산·품질 관리자 등 인력 양성사업도 돋보였다.     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계층별 틈새 일자리 발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최초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고용노동부 평가 4년 연속 수상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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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부산시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다. 특히 26일과 6월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해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00만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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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 대구시 수성구, 청년행복센터 '청년들락' 개소
        대구시 수성구가 25일 수성구 청년행복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청년행복센터의 명칭 선정 및 2021년 청년 정책 사업을 확정했다. 청년행복센터는 청년위원들이 계획단계부터 후보지 결정, 센터 유형, 유형에 따른 공간구성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한 수성구 최초 청년 활동공간이다. 대구시 수성구가 명칭은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 728개 명칭을 신청받아 청년행복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청년들락'으로 정했다.   '청년들락'은 수성대학교 성요셉관 1층에 커뮤니티룸, 오픈오피스, 복합공간, 오픈공간,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4월 수탁자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전문성 있는 단체가 운영할 예정이며 7월 임시 개소가 목표다. 아울러 수성구는 2019년 청년정책팀을 신설한 후 청년 바라는대로 포럼, 청년문화컨텐츠 축제, 청년해외취업 지원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들락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향후 청년행복위원회가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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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영진전문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해외취업온라인박람회 면접 현장 ⓒ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대 학에 선정돼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영진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종료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올해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15년 시범 도입 후 2016~2020년에 운영된 대학일자리센터 후속 사업으로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 올해 신규 도입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청년층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한다.   센터 주요 기능은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특히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탐색 및 설계과정에서 필요한 청년특화 통합상담을 추가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대면·비대면으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선다.   이 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경력개발시스템 구축,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특강과 상담은 대면에 더해 SNS기반 온라인 기능 강화, 해외취업 원스탑 지원 시스템 안정화 도모,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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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정보제공위한 온라인 해외취업 전략설명회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이 주관하는 ‘2020 해외 Cheer-up 주간’이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14일간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2020 해외 Cheer-up 주간’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해외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해외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응원한다. 행사주간의 프로그램은 ▲온라인 해외취업 전략설명회 ▲실시간 웹 질의응답 ▲온라인 해외취업 멘토링 ▲취준진담 해외취업 웨비나 등으로 구성된다. 해외취업 정보제공을 위한 온라인 해외취업 전략설명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청년 설문조사 결과 희망취업직종 1, 2위로 선정된 사무(일본 종합직, 일본 물류·유통직, 미국 사무직, 중동 사무직), IT(일본, 말레이시아) 직종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국가·직종별로 약 40분 분량의 영상이 제공되며, 행사기간 중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PC와 모바일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웹 질의응답 시간을 따로 마련해 온라인 해외취업 전략설명회 수료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궁금증을 상세하게 해결해 줄 예정이다. 11월 2일 IT(일본, 말레이시아), 11월 3일 사무(미국, 중동), 11월 5일 일본(종합직, 물류·유통직)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전략설명회 강사들이 직접 질의응답을 한다. 청년들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온라인 해외취업 멘토링도 진행된다. IT와 사무 직종의 멘토 총 6명이 참여, 화상시스템을 통해 90분간 1:다(多) 형식의 멘토링을 실시한다. 10월 29일 IT(일본, 미국), 10월 30일 사무(미국, 호주, 싱가포르) 직종 멘토링이 진행된다. 아울러 싱가포르 현지 취업자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취준진담(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진솔한 담화) 라이브 웨비나와 영·일문 이력서 등록 및 첨삭 이벤트, 해외취업 가이드북 제공 응원박스 이벤트 등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2020 해외 Cheer-up 주간’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해외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해외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해 청년들을 응원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금 꼭 필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청년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제공으로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친구 같은 존재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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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10-26
  • 월드옥타, 2020년도 글로벌 취업지원사업 본격 시행
    2019 LA 취업박람회 현장사진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2020년도 글로벌 취업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청년 208명을 해외에 취업시켰으며, 올해에는 약 150% 증가한 300명으로 목표를 세웠다. 이 사업은 전 세계 68개국 141개 지회를 둔 월드옥타가 2018년부터 '1회원사-1모국 해외취업' 캠페인을 펼쳐 모국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식이다. 해외취업에 성공땐 수습연수비 및 비자지원, 장기체류보험의 재정적 지원을 비롯해 월드옥타 지회를 통한 현지 멘토링도 지원받을 수 있다.월드옥타는 2018년 대한민국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크게 확대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해외취업 일자리 정보는 온라인 월드잡플러스내 한인기업특별채용관 및 잡코리아에서 월드옥타 소속 회원사의 채용공고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월드옥타 하용화 회장은 "2글로벌취업지원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320여 명이 해외 일자리를 찾았다"며 "해마다 약 4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한국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월드옥타는 지난해 11월 해외 취업 준비와 실질적인 노하우를 담은 서적 '해외 취업, 해외에서 길을 묻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65개국의 일반현황, 실생활 팁, 생활여건, 취업환경, 취업 유망분야, 취업 포인트, 비자 종류·발급 절차, 취업 성공사례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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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경북 내년살림 9조6355억 편성, 저출생·일자리·경제활성화 집중
        경북도는 2020년 당초예산안 9조 6355억원을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도는 저출생·일자리·관광활성화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미래신산업 육성과 경제활력화 마중물 예산안을 편성 확정했다고 밝혔다.예산안은 올해 예산 8조 6456억원 보다 9899억원(11.4%) 증가, 일반회계는 8조 4450억원으로 전년대비 8654억원(11.4%), 특별회계는 1조 1905억원으로 1245억원(11.7%) 늘어났다.경북도의 내년도 재정여건은 세입측면에서 부동산 시장 위축과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내수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도의 세입은 정부 재정분권 확대로 지방소비세는 증가한 반면, 취득세 등 지방세는 증가율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전 재원 국고보조금은 정부의 재정확장정책(총 513조원, 9.3% 증가)에 따라 다소 증가하고, 지방교부세는 금년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세출측면은 소방인력확충, 정규직전환, 최저인건비 인상으로 인력운영비가 376억원 증가되고, 정부 복지정책 확대 등에 따른 도비 부담분 959억원, 태풍 미탁 피해 복구비 도비 부담분 732억원이 증가하는 등 법정 의무적 경비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기존사업의 대폭적인 세출구조조정 2120억원과 내부거래 차입(1300억원)을 통해 부족재원을 충당했다.경북도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저출생 극복,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활성화 등 민선7기 주요핵심시책들을 예산에 담았다.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농산어업, 환경분야 등에도 투자를 늘려 2019년 대비 9899억원(11.4%)으로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부의 재정확장 기조를 유지하면서 정부의 재정증가율(9.3%)보다도 크게 앞서는 예산편성 규모이다.이철우 도지사가 평소에 밝힌 ‘성과 없는 사업 버리고, 일을 줄이라’는 정책에 따라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추진해온 성과가 부진한 사업 월드그린에너지포럼 8억원(전액삭감), 해외취업지원 6억(전액삭감(유사사업통합) 등 과감한 구조조정을 실시해 2120억원 수준의 사업을 폐지 또는 감액 편성했다.주요사업으로는, 신혼부부 보금자리 전세보증금 이자지원과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명예수당을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월3만원에서 월5만원으로 대폭 인상하고, 아이돌봄 활성화 사업과 마을 돌봄터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저출생·육아·보육예산을 대폭 증액, 4050세대 실직자를 위한 구직프로그램 등 일자리 창출사업 생활밀착형 예산이 골고루 반영되었다는 평가다. 저출생 극복과 아이행복한 경북만들기 분야는 총 5821억원으로 전년대비 381억원(7%)이 증액됐다.일자리 늘어나는 행복경북 만들기 분야는 총 682억원으로 전년대비 66.1%가 증가, 특히 일자리사업을 총괄하는 일자리청년정책관 예산이 전년대비 51.4%(162억원) 증가됐다고 밝혔다.세계인이 찾고싶은 관광명소 경북만들기 분야는 5594억원으로 전년대비 756억원(15.6%)이 증가했다.미래신산업 선도지역 경북만들기 분야는 273억원으로 셀룰로오스소재생산 및 장비구축 25억원(신규), 차세대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조성 38억원(신규), 창조경제펀드 20억원(신규) 등이 편성됐다.안심하고 생활하는 365일 안전경북 만들기 분야는 폭염대비지원 3억원, 여성아동 안심귀가길조성 3억원, 범죄취약지역CCTV설치 4억원, 소방관서 및 안젠센터 구축 170억원(신규) 등으로 총 6056억원을 편성했다.특히 태풍 ‘미탁’ 복구비는 총 6427억원으로 이중 국가직접복구를 제외한 도비 부담분 732억원은 내년도 당초예산에 반영하며, 조속한 복구추진을 위해 국비지원액 4872억원은 금년도 정리추경에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소득걱정없는 농산어촌 경북만들기 분야는 1조 1164억원으로 판매 걱정없이 농사에 집중할 수 있는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설립 운영 110억원, 신선농산물수출지원 33억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설치 60억원을 지원하며 최근 빈번해지는 자연재해 발생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을 134억원으로 확대하고, 어촌뉴딜 300프로젝트 382억원(신규) 등 동해안지역에도 새로운 해양문화환경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도민과 함께하는 이웃사촌 복지경북만들기 분야는 3조 2447억원으로 기초연금 등 국가 4대급여와 함께 공동체에 기반한 주민주도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도와 시군에 이웃사촌 복지지원센터 설치 7억원, 경로당 행복도우미 22억원을 지원하며, 차별없이 밥먹고 교육받을 권리실현을 위해 초·중학교 의무급식 전면시행에 197억원, 보훈대상자가 존경받는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명예수당 확대 지원 128억원,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의료비 2억원을 지원한다.이밖에도 경북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 사업 21억원, 독도영유권강화를 위한 문화학술사업 82억원, 지역혁신인재 양성 사업 40억원(대구공동) 등으로 총 268억원을 편성하고, 시군 균형발전 및 사통발달 도로망 사업에 8587억원, 일반 및 지방행정, 재정지원 등 9695억원, 초중등 교육 및 평생교육 지원 1078억원, 환경보호 등 6237억원, 기타 예비비 등 6707억원을 편성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내년도 예산안은 도민들과 약속한 ‘새바람 행복경북’ 실현에 중점을 두고, 저출생 극복, 청년일자리 창출, 미래 신산업 육성,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 어려운 농산어촌의 경쟁력 제고, 노인 및 아동복지, 취약계층 지원강화 등 도민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예산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한편, 경북도가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은 분야별 의회 상임위원회의 심의와 예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9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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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11-12
  •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 해외취업설명회 개최
      사진=국제대 제공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지원을 위해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서울가든호텔에서 “2019년 재학생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주최하고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전문기업 인덱스루트코리아가 운영하였으며 교내 호텔관광경영학과 재학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 내 부서견학 및 실무자 간담회, 호텔 취업준비사항, 참여자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탐방은 호텔업계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교내 재학생들의 현장이해를 높이고 예비 호텔리어가 갖추어야 할 어학능력 및 직무이해, 사전실습경험 등 효과적인 취업 준비활동을 취업선배의 경험담과 함께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김용기 대학일자리센터장(취업지원처장)은 “국제대학교 재학생들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전문인력으로 활동하기 위한 재학 중 현장경험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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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9-25
  • 대전시, 오는 27일 골프존조이마루서 신개념 일자리축제 개최
         대전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 유성구 도룡동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대전과 친구하Job’을 주제로 새로운 개념의 일자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유관기관 관계자, 전국스타트업 기업, 각 대학부 대표, 대전시민 500여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업설명회, 명사특강, 문화공연,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지역 인재들이 해외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해외 유관기관이 한곳에 모여 기관별 추진 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외교부 : 워킹홀리데이, 해외봉사, 해외진출지원 정책 설명회 국립국제교육원 : 한·미대학생 연수프로그램 설명회 대우세계경영연구회 : 글로벌 YBM 설명회 KF 글로벌 챌린저, 재외동포재단 한상기업 인턴십, KOICA 월드프랜즈 등  또한. 해외진출에 성공한 주인공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성공사례를 이야기하고, 취업준비를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돕는 인기 유튜버 특강도 들려준다.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스타트업에게는 인재 채용의 기회와 기업의 비전을 소개할 수 있는 공감자리가 마련되며, 참여 희망 기업은 행사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혁신적인 신기술과 제품, 사업 모델 등을 선보이고 유망 스타트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 밖에도 야외무대를 활용해 각 대학교 동아리팀과 인디밴드가 함께 동호회를 알릴 수 있는 문화공연을 펼치며, 청년들이 운영하는 프리마켓, 푸드트럭 등 먹거리,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전국의 스타트업 기업들과 지역 청년들을 연결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해외 유관기관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기업, 청년 및 취·준비생은 행사 홈페이지(www.djfriendjob.kr)를 방문하거나 전화(☎042-384-15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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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9-24

직업동향 검색결과

  • 신라대 항공대학, ㈜OJNT와 해외취업 지원 업무협약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대학은 학생들의 항공 분야 해외진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OJNT(이사 신준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신라대는 지난 8일 미래항공융합관에서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과 ㈜OJNT 신준호 이사, 두 기관 주요 관계자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두 기관은 △우수한 항공 인력양성 △항공 분야 교육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지원 △보유시설, 장비, 기자재 지원 등 해외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현지 취업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신라대 모든 단과대학 및 전공과 연계한 해외 진출과 취업지원 사업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첫걸음이라고 대학 관계자는 전했다. 신라대와 ㈜OJNT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책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신라대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은 "70년 전통의 신라대학교는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해외 진출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학교는 최근 항공정비학과 학생 3명이 싱가포르 항공정비업체 'SIAEC'의 정비사로 취업하는 등 신라대만의 우수하고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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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5-04-15
  • 한국산업인력공단,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부산에서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 채용하여 사업장 안팎에서 교육훈련을 병행하는 일터 중심의 훈련 제도다. 2014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20,164개 기업과 143,776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했다. 공단은 일학습병행의 인지도 향상과 기업․청년의 제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제1차)에 이어 경상권역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학습병행 참여 특성화고, 대학 등 50개 기관과 학생․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업정보와 더불어 도제학교(고교단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 수준), IPP형 일학습병행(4년제 대학 수준) 등 일학습병행 사업 제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단은 박람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 직종 체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훈련장비 실습 ▲토크콘서트 ▲공단 사업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 직종 체험은 미용․식음료 등 청년의 관심이 높은 직종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크레인 훈련 시뮬레이터 등 실감형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또한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궤도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진로 설계를 도와줄 예정이다.     그밖에 공단의 여러 부서가 참여해 능력개발전담주치의와 지난 9월부터 개시한 직무능력은행제를 소개하고,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올해는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학습병행 경력개발고도화’와 ‘첨단사업 아카데미’로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요구하는 신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구직자형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일학습병행 사업 대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노동시장 내 인력수급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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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3-11-28
  •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출발
      수원시가 ‘일본 취업의 꿈’을 가진 수원지역 청년들에게 어학교육부터 일자리 연계까지 지원하는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수원시는 3일 오전 10시 팔달구 수원시사어학원에서 ‘2022년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은 제7기 교육생(20명), 수원시 공직자, 교육·취업 관련 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사업 내용 소개, 교육 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일본어)교육·취업 특강을 지원하고, 이력서 작성 첨삭·모의 면접 등 취업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수료한 청년에게는 일자리도 연계해준다.   제7기 교육은 8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수원시사어학원에서 운영된다. 전문 강사가 교육생을 대상으로 일본어 교육, 취업 특강 등을 진행한다. ▲해외 취업을 위한 일본어 교육(문법 등) ▲일본어 중급 회화 ▲비즈니스 회화 및 면접 회화/작문 ▲일본 취업 기초 교육 ▲자기소개서 작성 기초·실전편 ▲면접 대비 기초·실전편(모의면접 포함) 등을 교육한다.   교육 이후 수원시는 교육 수료생에게 6개월 동안 각종 취업지원을 연계한다. 일본 취업 연계 업체(㈜마이나비 한국법인)와 협력해 1대1 이력서 첨삭·모의 면접 등은 물론 질 높은 일자리도 소개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청년들이 ‘일본 취업의 꿈’을 펼치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일본 현지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겠다”며 “급변하는 해외 취업 시장에 대응해 청년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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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수원시, 제7기‘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참여 청년 모집
        수원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연수생을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201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일본에서 취업하길 원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일본어교육·취업 특강을 지원하고, 일자리까지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력서 작성 첨삭, 모의 면접 등 ‘취업전략 컨설팅’도 제공한다.   대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은 8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일본어 교육, 취업특강 등을 받아야 한다. 교육 수료자가 ‘어학 점수 향상’, ‘일본기업 취업’ 등 기준을 충족하면 수강료 전액을 환급한다.     수료자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사후관리를 하며 취업을 지원한다. 일본 취업 연계 업체(마이나비 한국법인)와 협력해 일대일 이력서 첨삭·모의 면접 등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해준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 시스템( http://apply.jobaba.net )에서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청년들이 세계로 나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해주겠다”며 “청년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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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30
  • 산업인력공단, 2021년 하반기 해외취업 연수생 798명 순차모집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7일부터 해외통합정보망 '월드잡플러스'을 통해 2021년 하반기 해외취업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46개 해외취업연수과정에서 연수생 798명을 순차적으로 모집하며, 해외취업 결격사유가 없는 만 34세 이하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15개 과정, 262명) △일본(8개, 134명) △베트남(5개, 80명) 등 아시아 10개 과정, 캐나다 호주 및 중동국가 8개 과정, 사무직, 서비스직, 의료, IT, 기계 등이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연수시간, 운영기관, 연봉기준 등에 따라 K-Move스쿨 장기, 단기, 트랙Ⅱ, 청해진대학 등으로 구분되며, 공단은 소요되는 교육비용을 최소 80%에서 100%까지 지원한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취업 연수생의 피해 예방을 위해 ‘연수기관 코로나19 위기 대응 매뉴얼’을 제작하고, 일자리 질 향상, 비자 수속비용 환불 표준안 제정 등 제도를 보완했다.   일부 국가와 직종의 최저 연봉 기준을 상향조정하고, 근로계약 등 노무교육과 체류 지원을 강화했으며, 미국 과정은 ‘비자 수속비용 환불 표준안’을 제정했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각 연수기관에서 등록한 과정별 정보를 월드잡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수내용과 시간, 정부지원금, 개인부담금, 연수장소 등을 비교해 본인에게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해외취업연수 과정을 통해 코로나19 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취업 희망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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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17
  • 세종대, 비대면 진로·취업 화상상담 도입
        세종대학교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사업단는 최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을 지원하고자 비대면 화상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종대는 코로나19로 대학생활과 진로 설정,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화상상담 플랫폼으로 학생지도, 진로·취업상담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대일 상담 뿐만 아니라 일대다 상담도 가능하다. 지도교수와 취업컨설턴트가 학생들의 소그룹 모임을 지원한다. 상담 신청은 교내 학생경력개발시스템과 연동해 접수하면 된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자유롭게 비대면 화상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학일자리사업단은 비대면 10주 취업실무 교육(알고리즘, NCS, 반도체, 해외취업)도 운영한다. 온라인 맞춤형 진로 및 취업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대학일자리사업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비대면 화상상담 운영을 통해 학생과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생활 적응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효과적인 진로수립과 취업 준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8
  • 신한금융, 청년 해외취업 지원 3기 선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다음달 18일까지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인 'Global Young Challenger' 3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GYC 과정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국내외 연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년간 한국외국어대학교, KOTRA와 함께 『신한 GYC』 과정을 진행하며 약 200여명의 연수생을 선발했다. 1기는 80%가 넘는 연수생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신한 GYC 2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국내외 기업들의 협력을 통해 6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올해 선발 예정인 3기는 베트남 38명, 폴란드 26명, 헝가리 26명, 일본 10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수는 취업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특별과정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취업을 꿈꾸는 장애인 청년들이 현지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외국어 및 직무교육, 인턴십 기업 매칭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총 30주(특별과정은 23주)에 걸쳐 국내외에서 연수를 받게 되며, 연수기간 중 소요되는 국내외 교육비, 숙식비, 항공권 등의 교육비는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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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부산시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다. 특히 26일과 6월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해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00만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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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 일자리 희망하는 청년에게 해외취업 프로그램 지원
      수원시가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어 교육·취업 특강을 제공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년에게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모집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어학 교육과 취업 특강을 제공하고, 해외(일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수원시는 밝혔다.   17일 수원시에 따르면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모집 기간은 5월 17일 ~ 7월 9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대상은 수원시·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졸업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20명으로 한정된다. 수원시 거주자나 수원시 관내 대학 졸업자는 우대한다. 이와 관련 향후 시는 일본어 교육(366시간), 취업 특강(30시간), 진로상담(3회) 후 6개월간 사후관리를 통해 8월 2일 ~ 11월 26일까지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본어 교육 주요 프로그램은 ▲문법(하, 중, 상) ▲일본어 회화 ▲ 면접&비즈니스 회화 ▲모의시험 등으로 구성됐다.취업특강은 매주 금(12회, 30시간) ▲일본취업 기초교육 ▲자기분석/업계분석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 기초(실전)편 ▲이력서 완성편 ▲면접대비 기초(실전)편 ▲일본취업박람회(12월)준비방법 출국준비 ▲현지생활 등이 소개된다. 진로상담은 개별 진행 3회 동안  강의시간은 개별협의 하에 진로직업상담 및 점검을 진행한다. 취업지원 사후관리는 수료자 전원에게 월 1회 총 6회 동안 ▲취업동향 특강 ▲이달의 면접 기회 ▲이달의 면접 기회 등을 강의한다. 이에 시 관계자는 “출석 85% 이상 등 환급조건을 충족하면 연수비 70만 원을 전액 환급할 예정”이라며 “이력서 첨삭, 모의면접, 진로상담, 일본어 교육 무료 수강 등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면접 심사는 7월 14일 ~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7월 23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www.jobaba.net)에서 ‘[수원시]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연수생 모집’ 배너 선택 후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여성일자리팀(☎031-228-2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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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는 올해 1만3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으로, 1402억원을 투입하는 일자리 대책 청사진을 내놨다. 지난해 달서구의 일자리 창출 목표는 1만2940개였다. 2800여개의 희망일자리 수를 포함해 목표치를 훌쩍 넘었다. 전국 최대 규모인 2800명을 선발하는 등 코로나19 희망일자리 사업만으로도 지난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서구는 2018년 세운 일자리종합계획을 2022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달서구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중점으로 둔다. 올해는 1만3010개의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을 위해 공공 일자리 수를 더 늘렸다. 공공 일자리 분야만 1만2622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고용 안정에도 중점을 둔다.우선 7대 핵심전략을 세우고 144개의 세부사업에서 일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7대 핵심전략으로는 ▲일자리기반 조성 ▲취업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취업 지원으로 청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신중장년, 어르신까지 범위를 넓혔다. 특히 디지털·그린 뉴딜 등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형 전문인력도 양성한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양성, 빅데이터 활용 AI개발자 양성 등 신기술 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한다. 창업 지원을 위한 달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공유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등 수요자 중심의 창업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청년창업공작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취업난 극복을 위해 일본취업캠프, 말레이시아 케이-무브(K-Move)스쿨 등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이외에도 지역 우수식품을 명품브랜드로 발굴해 육성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는다. 온라인 취업박람회나 특성화고 취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달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자세한 사항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이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도 일자리사업이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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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 대구시 수성구, 청년행복센터 '청년들락' 개소
        대구시 수성구가 25일 수성구 청년행복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청년행복센터의 명칭 선정 및 2021년 청년 정책 사업을 확정했다. 청년행복센터는 청년위원들이 계획단계부터 후보지 결정, 센터 유형, 유형에 따른 공간구성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한 수성구 최초 청년 활동공간이다. 대구시 수성구가 명칭은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 728개 명칭을 신청받아 청년행복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청년들락'으로 정했다.   '청년들락'은 수성대학교 성요셉관 1층에 커뮤니티룸, 오픈오피스, 복합공간, 오픈공간,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4월 수탁자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전문성 있는 단체가 운영할 예정이며 7월 임시 개소가 목표다. 아울러 수성구는 2019년 청년정책팀을 신설한 후 청년 바라는대로 포럼, 청년문화컨텐츠 축제, 청년해외취업 지원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들락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향후 청년행복위원회가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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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영진전문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해외취업온라인박람회 면접 현장 ⓒ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대 학에 선정돼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영진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종료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올해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15년 시범 도입 후 2016~2020년에 운영된 대학일자리센터 후속 사업으로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 올해 신규 도입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청년층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한다.   센터 주요 기능은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특히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탐색 및 설계과정에서 필요한 청년특화 통합상담을 추가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대면·비대면으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선다.   이 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경력개발시스템 구축,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특강과 상담은 대면에 더해 SNS기반 온라인 기능 강화, 해외취업 원스탑 지원 시스템 안정화 도모,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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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28일 발표
      2018년과 2019년 대졸 취업자 수[교육부 제공]   지난해 대학교·대학원 졸업자의 취업률이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67.1%로 나타났다. 성별과 지역별 취업률 차이는 전년보다 크게 벌어졌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대학과 일반대학원의 2018년 8월·2019년 2월 졸업자 55만3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취업·진학 여부와 급여 수준, 취업 준비기간 등을 파악했다.   ◇ 남녀 취업률 격차 4년 연속 증가…수도권-지역 취업률 격차도 지속 확대 조사 대상자 중 취업자는 32만3천38명으로 졸업생 중 취업대상자 48만1천599명의 67.1%였다. 2019년 취업률은 전년(67.7%)보다 0.6%포인트 감소했다.   분야별로 보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29만1천929명, 해외취업자가 2천853명, 1인 창업자(사업자)가 6천137명, 프리랜서가 1만8천347명이었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비율은 전년보다 1.2%포인트, 프리랜서는 0.1%포인트 각각 줄었고 해외취업자나 1인 창업자 비율은 변동이 없었다.   남성과 여성의 취업률 격차는 2016년 이후 4년 연속 증가했다.지난해 남성 졸업자의 취업률은 69.0%로 평균 이상이었으나 여성 졸업자는 65.2%로 평균보다 낮았다.   전년과 비교하면 남성과 여성 졸업자 취업률이 모두 감소했지만, 남성 취업률 감소 폭은 0.6%포인트로 여성 취업률 감소 폭(0.8%포인트)보다 작았다. 남녀 취업률 차이는 2016년 2.6%포인트, 2017년 3.0%포인트, 2018년 3.6%포인트, 2019년 3.8%포인트로 점차 벌어지고 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취업률도 매년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도권 취업률은 68.7%, 비수도권 취업률은 66.0%로 2.7%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취업률 격차는 2016년 1.6%포인트, 2017년 2.1%포인트, 2018년 2.2%포인트로 매년 커지고 있다.   ◇ 의약계열 83.7%로 취업률 최고…인문계열 56.2%로 최저 전년과 비교하면 의약계열(0.4%포인트), 예체능계열(0.3%포인트)은 취업률이 상승했고 공학계열(-1.8%포인트), 교육계열(-1.4%포인트), 인문계열(-0.9%포인트), 사회계열(-0.8%포인트), 자연계열(-0.4%포인트)은 하락했다. 지난해 졸업자 중 직장에 취업했던 사람이 11개월 후 직장 취업자 자격을 유지하는 비율인 유지취업률은 80.2%로 나타나 전년(79.0%)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성별 유지취업률은 남성 졸업자가 83.1%, 여성 졸업자가 77.2%로 5.9%포인트 차이가 났다. 계열별로 유지취업률을 보면 공학계열(84.8%), 의약계열(84.1%), 교육계열(82.1%)은 전체 유지취업률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인문계열(75.0%), 사회계열(79.1%), 자연계열(77.6%), 예체능계열(65.8%)은 낮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부터는 졸업자의 취업 후 1∼2년간 일자리 이동 현황과 경로를 파악하는 일자리 이동통계도 발표했다. 2018년 대학·대학원 졸업자 중 직장에 취업한 사람 가운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1년 이내에 일자리를 이동한 인원은 5만7천438명으로 19.1%를 차지했다. 남성이 17.0%, 여성이 21.2%로 이동률이 4.2%포인트 차이가 났으며 계열별로는 예체능 계열(23.4%), 교육계열(22.9%), 의약계열(22.2%), 자연계열 (19.5%), 인문계열 (19.3%) 등의 순이었다.   ◇ 학부 졸업자 초봉 241만원…직장 취업자 46.0%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졸업자 중 직장 취업자의 월평균 소득은 259만6천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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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12-30
  • 군산시, 청년층의 위기 극복위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추진
    청년협의체 청년정책소통학교 / 군산시   전북 군산시는 현재 청년인구(만19~만39세) 6만 3천여 명으로 최근 5년간 만천여 명이 줄어 청년층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청년층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네 가지 세부 전략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 정책 육성」 청년들의 시정참여 확대와 주도적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각 분야의 청년 32명으로 청년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청년협의체는 실효성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목표로 매월 정기회의와 분과별 활동모임을 통해 활발한 토론과 타시군 청년과의 교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20년 8월 시행된 청년기본법에 의거 내년 상반기 중 청년기본조례를 마련하여 청년의 고용촉진, 창업 및 능력개발 지원 등 청년의 권리보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청년뜰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역량 강화」 군산시는 지난해 8월 군산상공회의소 내에 청년뜰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을 위한 취·창업과 복지·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청년서비스 공간이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산 청년들에게 각종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활동지원은 물론 취업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청정구역멥버쉽, 청년밀담 등을 제공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 한해는 취‧창업 지원 25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년 창업가 25명,  서포터즈 8팀, 청년동아리 14개 팀을 발굴하였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포함 청년뜰 연이용자가 8,524명으로 청년뜰이 군산시 청년들의 권익증진과 능동적인 활동공간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지역성장을 견인할 「청년일자리창출」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성장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공공부문 청년멘토사업 등을 추진하여 청년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의 적성과 수요를 고려한 지속·발전 가능성이 있는 일자리를 창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중소기업, 사회문화 서비스, 노동활동 분야 등에서 198개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또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대학 출신 22명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멘토링 교육과 더불어 공공기관에서의 일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28개 업체 50명의 고용유지를 지원하였다.   □ 청년 취업을 위한 「청년 구직활동 촉진 지원」 여름방학행정캠프오리엔테인션 / 군산시     청년들의 연속성있는 구직을 위해 군산형 청년수당, 전북 청년취업지원사업, 공공일굼터사업 등을 추진하여 구직활동 촉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였다. 군산형 청년수당은 청년의 사회진입에 필요한 구직활동 직·간접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17명을 지원하였으며 청년취업지원사업은 청년층을 신규채용한 기업과 장기근속한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6개 업체 청년 84명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대학생들의 공공기관 일경험을 위해 방학중 행정캠프를 추진하여 200명을 선발하였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 스쿨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미취업청년 29명에게 해외취업 생계지원금을 지원하였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추진하여 총 334명의 학생들이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서비스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대학창업센터를 통해서는 11명의 창업으로 지역창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도내 주력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69명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하여 저소득 청년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도모하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청년일자리 전략과제에 힘입어 내년에는 한국판 뉴딜 정부정책에 맞는 사업을 강화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4
  • 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정보제공위한 온라인 해외취업 전략설명회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이 주관하는 ‘2020 해외 Cheer-up 주간’이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14일간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2020 해외 Cheer-up 주간’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해외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해외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응원한다. 행사주간의 프로그램은 ▲온라인 해외취업 전략설명회 ▲실시간 웹 질의응답 ▲온라인 해외취업 멘토링 ▲취준진담 해외취업 웨비나 등으로 구성된다. 해외취업 정보제공을 위한 온라인 해외취업 전략설명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청년 설문조사 결과 희망취업직종 1, 2위로 선정된 사무(일본 종합직, 일본 물류·유통직, 미국 사무직, 중동 사무직), IT(일본, 말레이시아) 직종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국가·직종별로 약 40분 분량의 영상이 제공되며, 행사기간 중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PC와 모바일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웹 질의응답 시간을 따로 마련해 온라인 해외취업 전략설명회 수료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궁금증을 상세하게 해결해 줄 예정이다. 11월 2일 IT(일본, 말레이시아), 11월 3일 사무(미국, 중동), 11월 5일 일본(종합직, 물류·유통직)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전략설명회 강사들이 직접 질의응답을 한다. 청년들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온라인 해외취업 멘토링도 진행된다. IT와 사무 직종의 멘토 총 6명이 참여, 화상시스템을 통해 90분간 1:다(多) 형식의 멘토링을 실시한다. 10월 29일 IT(일본, 미국), 10월 30일 사무(미국, 호주, 싱가포르) 직종 멘토링이 진행된다. 아울러 싱가포르 현지 취업자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취준진담(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진솔한 담화) 라이브 웨비나와 영·일문 이력서 등록 및 첨삭 이벤트, 해외취업 가이드북 제공 응원박스 이벤트 등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2020 해외 Cheer-up 주간’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해외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해외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해 청년들을 응원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금 꼭 필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청년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제공으로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친구 같은 존재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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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하세요
      전라남도가 청년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취업 인턴십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9월 12일까지 ‘2022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자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남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전남·광주·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연수생에게는 언어·직무·문화 등 해외 생활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비자 발급과 취업에 필요한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자신의 전공과 희망직종에 맞는 해외기업 매칭, 출국 항공료, 해외체류 보험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편, 국내 복귀 후에는 대학 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해 취업 및 창업까지 알선하게 된다. 전남도는 9월 중 연수생 선발을 확정해 10월부터 언어·직무교육, 기업매칭, 비자발급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내년 초 본격적으로 출국시킬 계획이다.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미국 순방 중 얻은 아이디어를 계기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1년 단위 유급 인턴십으로 미국 지역 국내기업 해외법인과 로컬기업에 현재까지 60여 명을 취업시켰다. 청년들의 반응도 좋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취업자 수 목표량을 2년 연속 달성했다. 해외 인턴십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취업 성공은 물론 일부는 해외기업에 재취업하는 사례도 나타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의 많은 청년이 해외로 진출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국내외에서 성공적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과 참가 신청은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32)과 사업 운영기관인 목포대학교 인재개발원(061-450-29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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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출발
      수원시가 ‘일본 취업의 꿈’을 가진 수원지역 청년들에게 어학교육부터 일자리 연계까지 지원하는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수원시는 3일 오전 10시 팔달구 수원시사어학원에서 ‘2022년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은 제7기 교육생(20명), 수원시 공직자, 교육·취업 관련 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사업 내용 소개, 교육 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일본어)교육·취업 특강을 지원하고, 이력서 작성 첨삭·모의 면접 등 취업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수료한 청년에게는 일자리도 연계해준다.   제7기 교육은 8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수원시사어학원에서 운영된다. 전문 강사가 교육생을 대상으로 일본어 교육, 취업 특강 등을 진행한다. ▲해외 취업을 위한 일본어 교육(문법 등) ▲일본어 중급 회화 ▲비즈니스 회화 및 면접 회화/작문 ▲일본 취업 기초 교육 ▲자기소개서 작성 기초·실전편 ▲면접 대비 기초·실전편(모의면접 포함) 등을 교육한다.   교육 이후 수원시는 교육 수료생에게 6개월 동안 각종 취업지원을 연계한다. 일본 취업 연계 업체(㈜마이나비 한국법인)와 협력해 1대1 이력서 첨삭·모의 면접 등은 물론 질 높은 일자리도 소개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청년들이 ‘일본 취업의 꿈’을 펼치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일본 현지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겠다”며 “급변하는 해외 취업 시장에 대응해 청년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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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수원시, 제7기‘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참여 청년 모집
        수원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연수생을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201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일본에서 취업하길 원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일본어교육·취업 특강을 지원하고, 일자리까지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력서 작성 첨삭, 모의 면접 등 ‘취업전략 컨설팅’도 제공한다.   대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은 8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일본어 교육, 취업특강 등을 받아야 한다. 교육 수료자가 ‘어학 점수 향상’, ‘일본기업 취업’ 등 기준을 충족하면 수강료 전액을 환급한다.     수료자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사후관리를 하며 취업을 지원한다. 일본 취업 연계 업체(마이나비 한국법인)와 협력해 일대일 이력서 첨삭·모의 면접 등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해준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 시스템( http://apply.jobaba.net )에서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청년들이 세계로 나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해주겠다”며 “청년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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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구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일자리대책의 성과뿐 아니라 업무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21개 지표를 심사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노력 덕에 목표보다 148.8%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단기·소모성 사업이 아닌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 업사이클 희망일자리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연달아 개소해 주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기술·지식서비스 분야 기업 육성과 공유경제 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서산업단지 기업의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한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기계·금속·자동차 분야 금형기술과 생산·품질 관리자 등 인력 양성사업도 돋보였다.     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계층별 틈새 일자리 발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최초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고용노동부 평가 4년 연속 수상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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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08
  • 세종대, 비대면 진로·취업 화상상담 도입
        세종대학교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사업단는 최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을 지원하고자 비대면 화상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종대는 코로나19로 대학생활과 진로 설정,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화상상담 플랫폼으로 학생지도, 진로·취업상담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대일 상담 뿐만 아니라 일대다 상담도 가능하다. 지도교수와 취업컨설턴트가 학생들의 소그룹 모임을 지원한다. 상담 신청은 교내 학생경력개발시스템과 연동해 접수하면 된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자유롭게 비대면 화상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학일자리사업단은 비대면 10주 취업실무 교육(알고리즘, NCS, 반도체, 해외취업)도 운영한다. 온라인 맞춤형 진로 및 취업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대학일자리사업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비대면 화상상담 운영을 통해 학생과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생활 적응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효과적인 진로수립과 취업 준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8
  • 신한금융, 청년 해외취업 지원 3기 선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다음달 18일까지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인 'Global Young Challenger' 3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GYC 과정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국내외 연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년간 한국외국어대학교, KOTRA와 함께 『신한 GYC』 과정을 진행하며 약 200여명의 연수생을 선발했다. 1기는 80%가 넘는 연수생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신한 GYC 2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국내외 기업들의 협력을 통해 6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올해 선발 예정인 3기는 베트남 38명, 폴란드 26명, 헝가리 26명, 일본 10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수는 취업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특별과정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취업을 꿈꾸는 장애인 청년들이 현지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외국어 및 직무교육, 인턴십 기업 매칭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총 30주(특별과정은 23주)에 걸쳐 국내외에서 연수를 받게 되며, 연수기간 중 소요되는 국내외 교육비, 숙식비, 항공권 등의 교육비는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4
  • 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부산시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다. 특히 26일과 6월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해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00만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20
  • 일자리 희망하는 청년에게 해외취업 프로그램 지원
      수원시가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어 교육·취업 특강을 제공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년에게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모집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어학 교육과 취업 특강을 제공하고, 해외(일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수원시는 밝혔다.   17일 수원시에 따르면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모집 기간은 5월 17일 ~ 7월 9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대상은 수원시·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졸업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20명으로 한정된다. 수원시 거주자나 수원시 관내 대학 졸업자는 우대한다. 이와 관련 향후 시는 일본어 교육(366시간), 취업 특강(30시간), 진로상담(3회) 후 6개월간 사후관리를 통해 8월 2일 ~ 11월 26일까지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본어 교육 주요 프로그램은 ▲문법(하, 중, 상) ▲일본어 회화 ▲ 면접&비즈니스 회화 ▲모의시험 등으로 구성됐다.취업특강은 매주 금(12회, 30시간) ▲일본취업 기초교육 ▲자기분석/업계분석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 기초(실전)편 ▲이력서 완성편 ▲면접대비 기초(실전)편 ▲일본취업박람회(12월)준비방법 출국준비 ▲현지생활 등이 소개된다. 진로상담은 개별 진행 3회 동안  강의시간은 개별협의 하에 진로직업상담 및 점검을 진행한다. 취업지원 사후관리는 수료자 전원에게 월 1회 총 6회 동안 ▲취업동향 특강 ▲이달의 면접 기회 ▲이달의 면접 기회 등을 강의한다. 이에 시 관계자는 “출석 85% 이상 등 환급조건을 충족하면 연수비 70만 원을 전액 환급할 예정”이라며 “이력서 첨삭, 모의면접, 진로상담, 일본어 교육 무료 수강 등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면접 심사는 7월 14일 ~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7월 23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www.jobaba.net)에서 ‘[수원시]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연수생 모집’ 배너 선택 후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여성일자리팀(☎031-228-2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7
  • 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는 올해 1만3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으로, 1402억원을 투입하는 일자리 대책 청사진을 내놨다. 지난해 달서구의 일자리 창출 목표는 1만2940개였다. 2800여개의 희망일자리 수를 포함해 목표치를 훌쩍 넘었다. 전국 최대 규모인 2800명을 선발하는 등 코로나19 희망일자리 사업만으로도 지난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서구는 2018년 세운 일자리종합계획을 2022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달서구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중점으로 둔다. 올해는 1만3010개의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을 위해 공공 일자리 수를 더 늘렸다. 공공 일자리 분야만 1만2622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고용 안정에도 중점을 둔다.우선 7대 핵심전략을 세우고 144개의 세부사업에서 일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7대 핵심전략으로는 ▲일자리기반 조성 ▲취업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취업 지원으로 청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신중장년, 어르신까지 범위를 넓혔다. 특히 디지털·그린 뉴딜 등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형 전문인력도 양성한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양성, 빅데이터 활용 AI개발자 양성 등 신기술 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한다. 창업 지원을 위한 달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공유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등 수요자 중심의 창업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청년창업공작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취업난 극복을 위해 일본취업캠프, 말레이시아 케이-무브(K-Move)스쿨 등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이외에도 지역 우수식품을 명품브랜드로 발굴해 육성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는다. 온라인 취업박람회나 특성화고 취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달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자세한 사항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이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도 일자리사업이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13
  • 대구시 수성구, 청년행복센터 '청년들락' 개소
        대구시 수성구가 25일 수성구 청년행복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청년행복센터의 명칭 선정 및 2021년 청년 정책 사업을 확정했다. 청년행복센터는 청년위원들이 계획단계부터 후보지 결정, 센터 유형, 유형에 따른 공간구성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한 수성구 최초 청년 활동공간이다. 대구시 수성구가 명칭은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 728개 명칭을 신청받아 청년행복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청년들락'으로 정했다.   '청년들락'은 수성대학교 성요셉관 1층에 커뮤니티룸, 오픈오피스, 복합공간, 오픈공간,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4월 수탁자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전문성 있는 단체가 운영할 예정이며 7월 임시 개소가 목표다. 아울러 수성구는 2019년 청년정책팀을 신설한 후 청년 바라는대로 포럼, 청년문화컨텐츠 축제, 청년해외취업 지원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들락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향후 청년행복위원회가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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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26
  • 영진전문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해외취업온라인박람회 면접 현장 ⓒ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대 학에 선정돼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영진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종료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올해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15년 시범 도입 후 2016~2020년에 운영된 대학일자리센터 후속 사업으로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 올해 신규 도입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청년층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한다.   센터 주요 기능은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특히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탐색 및 설계과정에서 필요한 청년특화 통합상담을 추가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대면·비대면으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선다.   이 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경력개발시스템 구축,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특강과 상담은 대면에 더해 SNS기반 온라인 기능 강화, 해외취업 원스탑 지원 시스템 안정화 도모,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24
  • 대구가톨릭대 이영우, 2020년 일자리창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2년 연속 수상
    대구가톨릭대 이영우 팀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영우 해외취업지원팀장이 일자리창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또 받았다. 이 팀장은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지난해 같은 표창을 받았는데, 2년 연속 수상은 이례적이다.   이 팀장은 2006년부터 취업지원팀장, 산학기획팀장, 글로벌인재양성사업단 팀장, 해외취업지원팀장을 역임하며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을 위한 인력양성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졸업생들의 사회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일자리창출
    2020-12-31
  • 군산시, 청년층의 위기 극복위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추진
    청년협의체 청년정책소통학교 / 군산시   전북 군산시는 현재 청년인구(만19~만39세) 6만 3천여 명으로 최근 5년간 만천여 명이 줄어 청년층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청년층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네 가지 세부 전략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 정책 육성」 청년들의 시정참여 확대와 주도적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각 분야의 청년 32명으로 청년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청년협의체는 실효성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목표로 매월 정기회의와 분과별 활동모임을 통해 활발한 토론과 타시군 청년과의 교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20년 8월 시행된 청년기본법에 의거 내년 상반기 중 청년기본조례를 마련하여 청년의 고용촉진, 창업 및 능력개발 지원 등 청년의 권리보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청년뜰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역량 강화」 군산시는 지난해 8월 군산상공회의소 내에 청년뜰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을 위한 취·창업과 복지·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청년서비스 공간이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산 청년들에게 각종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활동지원은 물론 취업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청정구역멥버쉽, 청년밀담 등을 제공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 한해는 취‧창업 지원 25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년 창업가 25명,  서포터즈 8팀, 청년동아리 14개 팀을 발굴하였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포함 청년뜰 연이용자가 8,524명으로 청년뜰이 군산시 청년들의 권익증진과 능동적인 활동공간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지역성장을 견인할 「청년일자리창출」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성장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공공부문 청년멘토사업 등을 추진하여 청년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의 적성과 수요를 고려한 지속·발전 가능성이 있는 일자리를 창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중소기업, 사회문화 서비스, 노동활동 분야 등에서 198개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또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대학 출신 22명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멘토링 교육과 더불어 공공기관에서의 일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28개 업체 50명의 고용유지를 지원하였다.   □ 청년 취업을 위한 「청년 구직활동 촉진 지원」 여름방학행정캠프오리엔테인션 / 군산시     청년들의 연속성있는 구직을 위해 군산형 청년수당, 전북 청년취업지원사업, 공공일굼터사업 등을 추진하여 구직활동 촉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였다. 군산형 청년수당은 청년의 사회진입에 필요한 구직활동 직·간접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17명을 지원하였으며 청년취업지원사업은 청년층을 신규채용한 기업과 장기근속한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6개 업체 청년 84명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대학생들의 공공기관 일경험을 위해 방학중 행정캠프를 추진하여 200명을 선발하였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 스쿨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미취업청년 29명에게 해외취업 생계지원금을 지원하였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추진하여 총 334명의 학생들이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서비스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대학창업센터를 통해서는 11명의 창업으로 지역창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도내 주력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69명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하여 저소득 청년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도모하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청년일자리 전략과제에 힘입어 내년에는 한국판 뉴딜 정부정책에 맞는 사업을 강화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4
  • 인제대, 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사업에 3년 연속 선정
    ▲인제대학교 야경 전경   인제대 해외취업진로센터는 대학의 강점 중 하나인 기계설계 전문가를 양성해 매년 일본 전문직 취업을 달성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2명 취업을 시작으로 2019년도 사업 참여 학생 9명이 교육 중이다.올해에는 총 12명의 학생을 교육해 2021년도에 일본 취업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인제대학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 취업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수요에 맞추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등 대외 변수 여건을 고려해 온라인 교육(온라인 강의, 전화 외국어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3
  • 월드옥타, 2020년도 글로벌 취업지원사업 본격 시행
    2019 LA 취업박람회 현장사진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2020년도 글로벌 취업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청년 208명을 해외에 취업시켰으며, 올해에는 약 150% 증가한 300명으로 목표를 세웠다. 이 사업은 전 세계 68개국 141개 지회를 둔 월드옥타가 2018년부터 '1회원사-1모국 해외취업' 캠페인을 펼쳐 모국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식이다. 해외취업에 성공땐 수습연수비 및 비자지원, 장기체류보험의 재정적 지원을 비롯해 월드옥타 지회를 통한 현지 멘토링도 지원받을 수 있다.월드옥타는 2018년 대한민국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크게 확대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해외취업 일자리 정보는 온라인 월드잡플러스내 한인기업특별채용관 및 잡코리아에서 월드옥타 소속 회원사의 채용공고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월드옥타 하용화 회장은 "2글로벌취업지원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320여 명이 해외 일자리를 찾았다"며 "해마다 약 4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한국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월드옥타는 지난해 11월 해외 취업 준비와 실질적인 노하우를 담은 서적 '해외 취업, 해외에서 길을 묻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65개국의 일반현황, 실생활 팁, 생활여건, 취업환경, 취업 유망분야, 취업 포인트, 비자 종류·발급 절차, 취업 성공사례 등을 담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3-05

기획보도 검색결과

  • 아베 "日취업박람회 취소되면 한국 학생이 곤란할텐데···"
    오봉 명절을 맞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부인 아키에 여사와 함께 13일 야마구치현 나가토에 있는 선친 묘소를 참배하고 개헌 의지를 다짐했다 일본 기업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9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 박람회를 한국 정부가 전면 재검토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그렇게 한다면(재검토를 한다면) 한국의 학생이 곤란한 것 아닌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ㆍ한 의원연맹(한ㆍ일 의원연맹의 카운터파트)간사장인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전 관방장관이 17일 마이니치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한 내용이다. 아베 총리와 마찬가지로 야마구치(山口)현 출신인 그는 지난 14일 야마구치의 공항에서 아베 총리와 만난 사실을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그는 "많은 일본 기업 참가해 9월 열릴 예정이던 해외취업 박람회를 한국정부가 전면재검토하고 있다는 뉴스가 (아베 총리와의 대화에서)화제가 됐다”고 했다. 그러자 아베 총리가 ‘재검토를 한다면 한국의 학생들이 곤란할 것’이란 취지로 말했다는 것이다.    가와무라 전 장관은 "아베 총리가 거꾸로 (한국 학생들을)걱정했다"고 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맥락에서 아베 총리의 언급이 나왔는지 더이상의 설명은 없었다.    아베 총리와 가와무라 전 장관 사이에 화제가 된 건 고용노동부가 9월 24일과 26일 이틀간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글로벌 일자리 대전’이다.  한·일간 갈등이 심각한 상황에서 일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박람회를 열기는 어렵다며 한국 정부는 일정 변경 또는 일본 기업의 참여를 대폭 줄이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가와무라 전 장관은 인터뷰에서 "어린이들간 교류와 항공운항의 중지, 관광객 감소 등의 영향이 이제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서로 보복을 계속하면 양국 관계는 진흙탕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9월 중순 도쿄에서 열릴 예정인 한ㆍ일,일ㆍ한 의원연맹 총회를 예정대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했다.    가와무라 전 장관은 24일까지 연장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과 관련해선 “지소미아에 한국이 어떻게 대응하는지는 정말로 일본과 대화할 의지를 갖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금석”이라며 “지소미아를 연장하지 못할 것 같으면 대화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8-19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한국산업인력공단,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부산에서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 채용하여 사업장 안팎에서 교육훈련을 병행하는 일터 중심의 훈련 제도다. 2014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20,164개 기업과 143,776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했다. 공단은 일학습병행의 인지도 향상과 기업․청년의 제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제1차)에 이어 경상권역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학습병행 참여 특성화고, 대학 등 50개 기관과 학생․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업정보와 더불어 도제학교(고교단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 수준), IPP형 일학습병행(4년제 대학 수준) 등 일학습병행 사업 제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단은 박람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 직종 체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훈련장비 실습 ▲토크콘서트 ▲공단 사업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 직종 체험은 미용․식음료 등 청년의 관심이 높은 직종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크레인 훈련 시뮬레이터 등 실감형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또한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궤도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진로 설계를 도와줄 예정이다.     그밖에 공단의 여러 부서가 참여해 능력개발전담주치의와 지난 9월부터 개시한 직무능력은행제를 소개하고,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올해는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학습병행 경력개발고도화’와 ‘첨단사업 아카데미’로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요구하는 신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구직자형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일학습병행 사업 대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노동시장 내 인력수급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3-11-28
  •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하세요
      전라남도가 청년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취업 인턴십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9월 12일까지 ‘2022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자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남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전남·광주·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연수생에게는 언어·직무·문화 등 해외 생활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비자 발급과 취업에 필요한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자신의 전공과 희망직종에 맞는 해외기업 매칭, 출국 항공료, 해외체류 보험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편, 국내 복귀 후에는 대학 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해 취업 및 창업까지 알선하게 된다. 전남도는 9월 중 연수생 선발을 확정해 10월부터 언어·직무교육, 기업매칭, 비자발급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내년 초 본격적으로 출국시킬 계획이다.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미국 순방 중 얻은 아이디어를 계기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1년 단위 유급 인턴십으로 미국 지역 국내기업 해외법인과 로컬기업에 현재까지 60여 명을 취업시켰다. 청년들의 반응도 좋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취업자 수 목표량을 2년 연속 달성했다. 해외 인턴십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취업 성공은 물론 일부는 해외기업에 재취업하는 사례도 나타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의 많은 청년이 해외로 진출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국내외에서 성공적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과 참가 신청은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32)과 사업 운영기관인 목포대학교 인재개발원(061-450-2917)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2
  • 대구가톨릭대 이영우, 2020년 일자리창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2년 연속 수상
    대구가톨릭대 이영우 팀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영우 해외취업지원팀장이 일자리창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또 받았다. 이 팀장은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지난해 같은 표창을 받았는데, 2년 연속 수상은 이례적이다.   이 팀장은 2006년부터 취업지원팀장, 산학기획팀장, 글로벌인재양성사업단 팀장, 해외취업지원팀장을 역임하며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을 위한 인력양성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졸업생들의 사회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일자리창출
    2020-12-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신라대 항공대학, ㈜OJNT와 해외취업 지원 업무협약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대학은 학생들의 항공 분야 해외진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OJNT(이사 신준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신라대는 지난 8일 미래항공융합관에서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과 ㈜OJNT 신준호 이사, 두 기관 주요 관계자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두 기관은 △우수한 항공 인력양성 △항공 분야 교육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지원 △보유시설, 장비, 기자재 지원 등 해외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현지 취업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신라대 모든 단과대학 및 전공과 연계한 해외 진출과 취업지원 사업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첫걸음이라고 대학 관계자는 전했다. 신라대와 ㈜OJNT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책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신라대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은 "70년 전통의 신라대학교는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해외 진출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학교는 최근 항공정비학과 학생 3명이 싱가포르 항공정비업체 'SIAEC'의 정비사로 취업하는 등 신라대만의 우수하고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25-04-15
  • 한국산업인력공단,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부산에서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 채용하여 사업장 안팎에서 교육훈련을 병행하는 일터 중심의 훈련 제도다. 2014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20,164개 기업과 143,776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했다. 공단은 일학습병행의 인지도 향상과 기업․청년의 제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제1차)에 이어 경상권역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학습병행 참여 특성화고, 대학 등 50개 기관과 학생․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업정보와 더불어 도제학교(고교단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 수준), IPP형 일학습병행(4년제 대학 수준) 등 일학습병행 사업 제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단은 박람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 직종 체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훈련장비 실습 ▲토크콘서트 ▲공단 사업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 직종 체험은 미용․식음료 등 청년의 관심이 높은 직종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크레인 훈련 시뮬레이터 등 실감형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또한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궤도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진로 설계를 도와줄 예정이다.     그밖에 공단의 여러 부서가 참여해 능력개발전담주치의와 지난 9월부터 개시한 직무능력은행제를 소개하고,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올해는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학습병행 경력개발고도화’와 ‘첨단사업 아카데미’로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요구하는 신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구직자형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일학습병행 사업 대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노동시장 내 인력수급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3-11-28
  •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하세요
      전라남도가 청년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취업 인턴십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9월 12일까지 ‘2022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자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남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전남·광주·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연수생에게는 언어·직무·문화 등 해외 생활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비자 발급과 취업에 필요한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자신의 전공과 희망직종에 맞는 해외기업 매칭, 출국 항공료, 해외체류 보험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편, 국내 복귀 후에는 대학 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해 취업 및 창업까지 알선하게 된다. 전남도는 9월 중 연수생 선발을 확정해 10월부터 언어·직무교육, 기업매칭, 비자발급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내년 초 본격적으로 출국시킬 계획이다.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미국 순방 중 얻은 아이디어를 계기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1년 단위 유급 인턴십으로 미국 지역 국내기업 해외법인과 로컬기업에 현재까지 60여 명을 취업시켰다. 청년들의 반응도 좋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취업자 수 목표량을 2년 연속 달성했다. 해외 인턴십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취업 성공은 물론 일부는 해외기업에 재취업하는 사례도 나타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의 많은 청년이 해외로 진출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국내외에서 성공적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과 참가 신청은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32)과 사업 운영기관인 목포대학교 인재개발원(061-450-29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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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12
  •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출발
      수원시가 ‘일본 취업의 꿈’을 가진 수원지역 청년들에게 어학교육부터 일자리 연계까지 지원하는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수원시는 3일 오전 10시 팔달구 수원시사어학원에서 ‘2022년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은 제7기 교육생(20명), 수원시 공직자, 교육·취업 관련 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사업 내용 소개, 교육 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일본어)교육·취업 특강을 지원하고, 이력서 작성 첨삭·모의 면접 등 취업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수료한 청년에게는 일자리도 연계해준다.   제7기 교육은 8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수원시사어학원에서 운영된다. 전문 강사가 교육생을 대상으로 일본어 교육, 취업 특강 등을 진행한다. ▲해외 취업을 위한 일본어 교육(문법 등) ▲일본어 중급 회화 ▲비즈니스 회화 및 면접 회화/작문 ▲일본 취업 기초 교육 ▲자기소개서 작성 기초·실전편 ▲면접 대비 기초·실전편(모의면접 포함) 등을 교육한다.   교육 이후 수원시는 교육 수료생에게 6개월 동안 각종 취업지원을 연계한다. 일본 취업 연계 업체(㈜마이나비 한국법인)와 협력해 1대1 이력서 첨삭·모의 면접 등은 물론 질 높은 일자리도 소개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청년들이 ‘일본 취업의 꿈’을 펼치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일본 현지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겠다”며 “급변하는 해외 취업 시장에 대응해 청년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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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수원시, 제7기‘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참여 청년 모집
        수원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연수생을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201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일본에서 취업하길 원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일본어교육·취업 특강을 지원하고, 일자리까지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력서 작성 첨삭, 모의 면접 등 ‘취업전략 컨설팅’도 제공한다.   대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은 8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일본어 교육, 취업특강 등을 받아야 한다. 교육 수료자가 ‘어학 점수 향상’, ‘일본기업 취업’ 등 기준을 충족하면 수강료 전액을 환급한다.     수료자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사후관리를 하며 취업을 지원한다. 일본 취업 연계 업체(마이나비 한국법인)와 협력해 일대일 이력서 첨삭·모의 면접 등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해준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 시스템( http://apply.jobaba.net )에서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청년들이 세계로 나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해주겠다”며 “청년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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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산업인력공단, 2021년 하반기 해외취업 연수생 798명 순차모집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7일부터 해외통합정보망 '월드잡플러스'을 통해 2021년 하반기 해외취업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46개 해외취업연수과정에서 연수생 798명을 순차적으로 모집하며, 해외취업 결격사유가 없는 만 34세 이하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15개 과정, 262명) △일본(8개, 134명) △베트남(5개, 80명) 등 아시아 10개 과정, 캐나다 호주 및 중동국가 8개 과정, 사무직, 서비스직, 의료, IT, 기계 등이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연수시간, 운영기관, 연봉기준 등에 따라 K-Move스쿨 장기, 단기, 트랙Ⅱ, 청해진대학 등으로 구분되며, 공단은 소요되는 교육비용을 최소 80%에서 100%까지 지원한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취업 연수생의 피해 예방을 위해 ‘연수기관 코로나19 위기 대응 매뉴얼’을 제작하고, 일자리 질 향상, 비자 수속비용 환불 표준안 제정 등 제도를 보완했다.   일부 국가와 직종의 최저 연봉 기준을 상향조정하고, 근로계약 등 노무교육과 체류 지원을 강화했으며, 미국 과정은 ‘비자 수속비용 환불 표준안’을 제정했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각 연수기관에서 등록한 과정별 정보를 월드잡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수내용과 시간, 정부지원금, 개인부담금, 연수장소 등을 비교해 본인에게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해외취업연수 과정을 통해 코로나19 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취업 희망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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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구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일자리대책의 성과뿐 아니라 업무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21개 지표를 심사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노력 덕에 목표보다 148.8%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단기·소모성 사업이 아닌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 업사이클 희망일자리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연달아 개소해 주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기술·지식서비스 분야 기업 육성과 공유경제 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서산업단지 기업의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한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기계·금속·자동차 분야 금형기술과 생산·품질 관리자 등 인력 양성사업도 돋보였다.     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계층별 틈새 일자리 발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최초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고용노동부 평가 4년 연속 수상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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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세종대, 비대면 진로·취업 화상상담 도입
        세종대학교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사업단는 최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을 지원하고자 비대면 화상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종대는 코로나19로 대학생활과 진로 설정,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화상상담 플랫폼으로 학생지도, 진로·취업상담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대일 상담 뿐만 아니라 일대다 상담도 가능하다. 지도교수와 취업컨설턴트가 학생들의 소그룹 모임을 지원한다. 상담 신청은 교내 학생경력개발시스템과 연동해 접수하면 된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자유롭게 비대면 화상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학일자리사업단은 비대면 10주 취업실무 교육(알고리즘, NCS, 반도체, 해외취업)도 운영한다. 온라인 맞춤형 진로 및 취업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대학일자리사업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비대면 화상상담 운영을 통해 학생과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생활 적응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효과적인 진로수립과 취업 준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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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신한금융, 청년 해외취업 지원 3기 선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다음달 18일까지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인 'Global Young Challenger' 3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GYC 과정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국내외 연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년간 한국외국어대학교, KOTRA와 함께 『신한 GYC』 과정을 진행하며 약 200여명의 연수생을 선발했다. 1기는 80%가 넘는 연수생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신한 GYC 2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국내외 기업들의 협력을 통해 6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올해 선발 예정인 3기는 베트남 38명, 폴란드 26명, 헝가리 26명, 일본 10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수는 취업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특별과정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취업을 꿈꾸는 장애인 청년들이 현지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외국어 및 직무교육, 인턴십 기업 매칭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총 30주(특별과정은 23주)에 걸쳐 국내외에서 연수를 받게 되며, 연수기간 중 소요되는 국내외 교육비, 숙식비, 항공권 등의 교육비는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4
  • 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부산시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다. 특히 26일과 6월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해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00만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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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0
  • 일자리 희망하는 청년에게 해외취업 프로그램 지원
      수원시가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어 교육·취업 특강을 제공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년에게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모집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어학 교육과 취업 특강을 제공하고, 해외(일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수원시는 밝혔다.   17일 수원시에 따르면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모집 기간은 5월 17일 ~ 7월 9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대상은 수원시·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졸업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20명으로 한정된다. 수원시 거주자나 수원시 관내 대학 졸업자는 우대한다. 이와 관련 향후 시는 일본어 교육(366시간), 취업 특강(30시간), 진로상담(3회) 후 6개월간 사후관리를 통해 8월 2일 ~ 11월 26일까지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본어 교육 주요 프로그램은 ▲문법(하, 중, 상) ▲일본어 회화 ▲ 면접&비즈니스 회화 ▲모의시험 등으로 구성됐다.취업특강은 매주 금(12회, 30시간) ▲일본취업 기초교육 ▲자기분석/업계분석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 기초(실전)편 ▲이력서 완성편 ▲면접대비 기초(실전)편 ▲일본취업박람회(12월)준비방법 출국준비 ▲현지생활 등이 소개된다. 진로상담은 개별 진행 3회 동안  강의시간은 개별협의 하에 진로직업상담 및 점검을 진행한다. 취업지원 사후관리는 수료자 전원에게 월 1회 총 6회 동안 ▲취업동향 특강 ▲이달의 면접 기회 ▲이달의 면접 기회 등을 강의한다. 이에 시 관계자는 “출석 85% 이상 등 환급조건을 충족하면 연수비 70만 원을 전액 환급할 예정”이라며 “이력서 첨삭, 모의면접, 진로상담, 일본어 교육 무료 수강 등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면접 심사는 7월 14일 ~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7월 23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www.jobaba.net)에서 ‘[수원시]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6기 연수생 모집’ 배너 선택 후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여성일자리팀(☎031-228-2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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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5-17
  • 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는 올해 1만3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으로, 1402억원을 투입하는 일자리 대책 청사진을 내놨다. 지난해 달서구의 일자리 창출 목표는 1만2940개였다. 2800여개의 희망일자리 수를 포함해 목표치를 훌쩍 넘었다. 전국 최대 규모인 2800명을 선발하는 등 코로나19 희망일자리 사업만으로도 지난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서구는 2018년 세운 일자리종합계획을 2022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달서구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중점으로 둔다. 올해는 1만3010개의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을 위해 공공 일자리 수를 더 늘렸다. 공공 일자리 분야만 1만2622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고용 안정에도 중점을 둔다.우선 7대 핵심전략을 세우고 144개의 세부사업에서 일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7대 핵심전략으로는 ▲일자리기반 조성 ▲취업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취업 지원으로 청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신중장년, 어르신까지 범위를 넓혔다. 특히 디지털·그린 뉴딜 등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형 전문인력도 양성한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양성, 빅데이터 활용 AI개발자 양성 등 신기술 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한다. 창업 지원을 위한 달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공유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등 수요자 중심의 창업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청년창업공작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취업난 극복을 위해 일본취업캠프, 말레이시아 케이-무브(K-Move)스쿨 등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이외에도 지역 우수식품을 명품브랜드로 발굴해 육성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는다. 온라인 취업박람회나 특성화고 취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달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자세한 사항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이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도 일자리사업이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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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4-13
  • 대구시 수성구, 청년행복센터 '청년들락' 개소
        대구시 수성구가 25일 수성구 청년행복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청년행복센터의 명칭 선정 및 2021년 청년 정책 사업을 확정했다. 청년행복센터는 청년위원들이 계획단계부터 후보지 결정, 센터 유형, 유형에 따른 공간구성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한 수성구 최초 청년 활동공간이다. 대구시 수성구가 명칭은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 728개 명칭을 신청받아 청년행복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청년들락'으로 정했다.   '청년들락'은 수성대학교 성요셉관 1층에 커뮤니티룸, 오픈오피스, 복합공간, 오픈공간,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4월 수탁자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전문성 있는 단체가 운영할 예정이며 7월 임시 개소가 목표다. 아울러 수성구는 2019년 청년정책팀을 신설한 후 청년 바라는대로 포럼, 청년문화컨텐츠 축제, 청년해외취업 지원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들락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향후 청년행복위원회가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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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영진전문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해외취업온라인박람회 면접 현장 ⓒ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대 학에 선정돼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영진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종료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올해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15년 시범 도입 후 2016~2020년에 운영된 대학일자리센터 후속 사업으로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 올해 신규 도입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청년층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한다.   센터 주요 기능은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특히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탐색 및 설계과정에서 필요한 청년특화 통합상담을 추가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대면·비대면으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선다.   이 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경력개발시스템 구축,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특강과 상담은 대면에 더해 SNS기반 온라인 기능 강화, 해외취업 원스탑 지원 시스템 안정화 도모,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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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대구가톨릭대 이영우, 2020년 일자리창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2년 연속 수상
    대구가톨릭대 이영우 팀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영우 해외취업지원팀장이 일자리창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또 받았다. 이 팀장은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지난해 같은 표창을 받았는데, 2년 연속 수상은 이례적이다.   이 팀장은 2006년부터 취업지원팀장, 산학기획팀장, 글로벌인재양성사업단 팀장, 해외취업지원팀장을 역임하며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을 위한 인력양성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졸업생들의 사회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일자리창출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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