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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몰 창업 어렵지 않아요” 하남시, 온라인 전략 교육 ‘호평’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이 온라인 매출 증대를 위한 운영 능력 역량을 길러주며 참가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12일, 14~15일3일간 미사도서관에서 하남시 쇼핑몰창업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3차 교육(27명 참석)을 완료하는 등 올해 보충 교육 포함 총6차례 교육(168명 참석)을 시행했다. 이번3차 교육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관내 예비창업자,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 창업 및 마케팅전략 수립 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네이버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스마트플레이스 최적화 운영 전략▲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마케팅전략▲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홍보 마케팅 전략교육에서 블로그 포스팅 글쓰기를 실습하고 스마트플레이스 지도등록 상위노출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운영 전략 및 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과 관련해선 스마트3.0제품 상세페이지 등록 실습,라이브쇼핑URL주소SNS홍보 등에 대해서 학습했다. 이처럼 하남시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물론 실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심층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돕자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남시가 이번 교육에 참여한2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실습 교육 만족도는‘매우 만족한다’라는 의견이92.6%(25명), ‘대체로 만족한다’라는 의견이7.4%(2명)로 조사됐다. 이현재 시장은“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은 온라인 시장의 비중이 커지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이라면서“하남시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서 양질의 전문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하남시는 관내 온라인 스토어 창업자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 운영기업의‘ON통하남 온라인 홍보관’입점,상품촬영 실습 및 미니스튜디오 제품촬영,쇼핑몰 포털사이트 등록·홍보·마케팅을 위한1대1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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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경상남도, 투자유치단장 등 4개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민선8기 투자유치, 창업지원 등 도정 핵심 공약 추진을 위해 과장급 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업무의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투자유치단장 등 4개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투자유치단장은 국내·외 기업 유치전략 수립, 투자기업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 대기업 전·현직 전문경영인 등이 참여한 도지사 직속 투자유치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총괄한다. 해당 직위는 투자유치, 경제·경영·금융, 국제통상, 항만물류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할 수 있다. 창업지원단장은 도내 창업자들의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청·장년 등의 창업시장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한 창업 기반 조성과 창업교육 실시,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 펀드 조성·관리 등을 담당한다. 해당 직위는 중소·벤처기업 등에 대한 창업 및 창업성장지원, 투자·벤처투자 관련 회사 운영·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홍보담당관은 민선8기 도정 주요 정책을 도민에게 알리고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여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홍보전략 및 계획 수립, 정책 홍보 콘텐츠 기획·개발, 도 누리소통망서비스(SNS)·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을 총괄한다. 해당 직위는 홍보기획, 정책홍보, 광고·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서울세종본부장은 국회와 정부부처 등을 대상으로 도정을 홍보하고 입법이나 중앙정부의 정책 동향 등에 대한 도의 대응과 출향인사 및 도민단체 등과의 협력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해당 직위는 국가기관 등에서 정책 기획·조정·홍보, 대내·외 협력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www.gyeongnam.go.kr) 시험정보 또는 나라일터(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 인사과 관계자는 “민선8기 투자유치, 창업지원 등 박완수 도정의 핵심 공약을 추진해 나갈 4개 직위를 공개 모집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전문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면서 “관련 분야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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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홍성군,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 교육 추진
        홍성군 가공상품 생산 농가 1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홍보 능력 향상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 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메가쇼 팔도밥상FAIR 식품판매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홍성군 가공농산물을 온라인 판매시장까지 유통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이론강의와 개별 컨설팅, 라이브커머스 진행 등으로 가공상품의 스토리텔링, 상품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 영상촬영 기법, 시청자를 사로잡는 오프닝 기술 및 소통법 등 온라인 마케팅의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 스스로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개인방송 등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가공상품 판매 플랫폼이 다양화되면서 기존 방송, 신문, 포털사이트 등을 통한 홍보를 넘어 기발한 형식의 홍보·마케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기회로 홍성군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규모의 농가형 가공상품이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온라인판매가 매우 중요한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홍보전략을 배우고 실천하여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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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인천광역시는 ‘2022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인당 월 약 2백십만원의 70~40%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최대 5천만 원(자부담 10~30%, 사회적기업은 1억 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신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군·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친 후, 시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경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시민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2년 제1차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183명의 인건비를, 53개 기업에는 약 11억 8천여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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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광주 북구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 교육, 종합컨설팅 지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한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까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2022년 온라인 판로·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온라인 시장 분석·입점, 최신 마케팅 기법, 세무·회계 실무 등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을 위한 이론과 업종별 맞춤형 실습으로 이뤄진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소상공인 종합컨설팅 사업도 추진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100여 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상권분석 ▲홍보·마케팅 ▲고객서비스 ▲세무·회계 ▲온라인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편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 종합컨설팅에 참여한 업체의 33%가 매출이 상승했으며 80%의 참여자가 재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속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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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홀로그램을 활용한 토론.(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마이스(MICE)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문 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 마이스(MICE) 행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사)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 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공연관광협회와 공연관광업계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안정화 시기에 대비해 방한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27억 원, 24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관광 분야 기업 또는 단체는 소속 작품의 온라인 홍보, 방한 공연관광 상품 기획 및 판촉, 공연관광 콘텐츠 외국어 지원 등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새롭게 예산을 편성해(19억 원)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마이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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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
          남원시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21개 사업이 선정돼 6억6,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1월 중에 참여자 49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신중년(5060세대)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신중년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퇴직 신중년들이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참여대상은 만50세 이상 만70세 미만의 미취업자이면서 행정·홍보·마케팅·서비스 등 해당 업무분야 관련 경력이 3~5년 이상, 그리고 관련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참여자는 근로계약서 체결, 시급 1만~1만5,000원 지급, 4대 보험 가입 등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로서 인정받는다.신중년 일자리사업은 △남원사랑상품권홍보알리미, △청소년방과후 상담지원, △도시가로망 정비사업 현장관리, △지하수 수질관리 매니저, △작은도서관 북코디 등 다양한 서비스 업종이다. 남원시 김재연 일자리경제과장은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단절 없이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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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고양시,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에 20개 사업 선정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20개 사업이 선정되어 7억 5,2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3월 중에 참여자 10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5060세대)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시민을 위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신중년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퇴직 신중년들이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미취업자이면서 행정·홍보·마케팅·서비스 등 해당 업무분야 관련 경력 5년 이상 및 관련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참여자는 근로계약서 체결,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고양시 생활임금 9,990원)지급, 4대보험 가입 등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로서 인정받는다. 신중년을 위한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3월 중 모집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을 위한 경영컨설팅, 홍보, 마케팅에 도움을 주는 사업뿐 아니라, 시민을 위한 구인구직 등 상담서비스 제공, 시민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 기획,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취미활동 지도 등 다양하다. 일자리에 참여하고 싶은 신중년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 및 통합일자리 정보(http://www.goyang.go.kr/jobs/index.do)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031-8075-3717)로 문의하면 된다. 시 일자리정책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단절 없이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에 전국 최대인 6억 3,2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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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충남도 일자리 서비스, 버스에 싣고 카페에 담는다
    충남도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를 시작하고, 도내 곳곳에 일자리 정보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거점을 조성한다. 도는 구인 기업 및 취·창업 준비 구직자에 대한 밀착 지원을 통한 일자리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와 ‘코워킹 취·창업 카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매주 4회에 걸쳐 청년 등 구직자 밀집지역과 도내 산업단지 등 구인 기업을 방문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구직자 직업 적성검사 등 상담 프로그램 운영,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 취업 상담 프로그램 제공, 기업 구인 상담 등이다.   또 도와 중앙정부, 시·군 등의 일자리 정책과 정보도 공유한다. 코워킹 취·창업 카페는 도내 대학가 등 청년 밀집지역에 위치한 민간 카페 5곳 안팎을 선정해 운영한다. 취·창업 카페에서는 청년 취·창업 희망자 등에게 정보 검색 공간을 지원하고, 취업 컨설팅 및 희망 직무별 멘토링 서비스, 취업 지원 프로그램, 예비 창업가 및 스타트업 집중 멘토링, 소규모 포럼, 창업 교육 과정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도는 도내 민간 카페 대표 또는 1개월 이내 카페 창업 가능자를 대상으로 취·창업 카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2일까지이며 충청남도 홈페이지 (http://www.chungnam.go.kr/main.do) 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m/main.do)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unji@ccei.kr)을 보내거나, 우편(충남 아산시 희망로 100, 2층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또는 방문(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팀)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취·창업 카페로 선정되면 인증패와 취·창업 실시간 네트워크 구축, 실내·외 디자인, 홍보·마케팅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과 구직자 간 인력 수급 불균형, 구직자들의 취업 정보 및 일자리 상담 서비스 접근성 부족, 예비 창업가 및 구직자들의 소규모 네트워킹 공간 필요성 등에 따라 마련했다”며 구직자와 민간 카페 등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3-04
  • 지역특화형 산림 일자리 창출 위해 전국에서 모인다
     산림청이 3∼4일 대전 선샤인호텔 루비홀에서 '2018 산림 일자리발전소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연다.  산림 일자리발전소는 시·군 단위에 전문(그루)매니저를 배치하고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산림형 기업과 일자리를 발굴·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첫날에는 5명의 그루 매니저가 발표자로 나서 그루 경영체 25개를 발굴·육성한 성과를 소개하며,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숲에 희망이 있는가', '숲에서 일자리와 소득'이란 주제로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공개 자유토론(타운홀 미팅)이 진행된다.  2일 차에는 그루 경영체의 시제품을 선보이고 현재 개발 중인 상품·서비스를 공유해 개선·보완점을 찾는 시간이 마련된다.    실질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그루 매니저는 2020년까지 올해 발굴된 25개 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수립, 견학, 교육훈련, 멘토링, 홍보·마케팅 등 창업 여건과 상황에 맞는 현장밀착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산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유형의 지역특화형 산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며 "그루 경영체와 그루 매니저가 지역 단위 산림산업을 활성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2022년까지 산림 일자리발전소 사업대상지를 50개 지자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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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8-12-03

직업동향 검색결과

  • 홍성군,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 교육 추진
        홍성군 가공상품 생산 농가 1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홍보 능력 향상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 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메가쇼 팔도밥상FAIR 식품판매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홍성군 가공농산물을 온라인 판매시장까지 유통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이론강의와 개별 컨설팅, 라이브커머스 진행 등으로 가공상품의 스토리텔링, 상품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 영상촬영 기법, 시청자를 사로잡는 오프닝 기술 및 소통법 등 온라인 마케팅의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 스스로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개인방송 등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가공상품 판매 플랫폼이 다양화되면서 기존 방송, 신문, 포털사이트 등을 통한 홍보를 넘어 기발한 형식의 홍보·마케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기회로 홍성군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규모의 농가형 가공상품이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온라인판매가 매우 중요한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홍보전략을 배우고 실천하여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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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2
  • 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홀로그램을 활용한 토론.(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마이스(MICE)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문 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 마이스(MICE) 행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사)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 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공연관광협회와 공연관광업계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안정화 시기에 대비해 방한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27억 원, 24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관광 분야 기업 또는 단체는 소속 작품의 온라인 홍보, 방한 공연관광 상품 기획 및 판촉, 공연관광 콘텐츠 외국어 지원 등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새롭게 예산을 편성해(19억 원)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마이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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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1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고흥군, 내 사랑 고흥 기금 청년 일자리에 4억원 추가 투입
        고흥군청 전경.(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23일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심의회를 열어 지역청년의 창업과 가업승계 등을 위해 4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의결했다.   군은 이번 제2회 추경 내 사랑 고흥 기금에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청년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3개 사업을 기금에 추가 편성하여 청년층 유치를 통한 인구구조 선순환 체계 구축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은 (조)부모의 가업을 승계 받은 청년에게 농업시설물 설치 및 점포 리모델링 등 가업 승계 비용을 1인당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은 창업에 필요한 상품 개발비, 홍보·마케팅비, 시설 개보수 비용 등을 1팀(1명)당 1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은 청년 CEO에게 생산품 홍보·마케팅비 등을 1인당 270만 원까지 지원한다.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당초 본예산에 청년농부 농지임차료 지원 등 5개 사업, 9억원을 편성하였으나 금번 제2회 추경에 3개 사업, 4억원을 추가 반영해 우리지역 청년 취ㆍ창업과 정주여건 개선 등에 총 13억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내 사랑 고흥 기금의 내실있는 운용으로 핵심생산층인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시책을 지속 발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 심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제296회 고흥군의회(임시회)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민선 7기 송귀근 군수가 청년 유입과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현재 90억원을 조성해 운용 중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4
  • 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
          남원시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21개 사업이 선정돼 6억6,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1월 중에 참여자 49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신중년(5060세대)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신중년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퇴직 신중년들이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참여대상은 만50세 이상 만70세 미만의 미취업자이면서 행정·홍보·마케팅·서비스 등 해당 업무분야 관련 경력이 3~5년 이상, 그리고 관련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참여자는 근로계약서 체결, 시급 1만~1만5,000원 지급, 4대 보험 가입 등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로서 인정받는다.신중년 일자리사업은 △남원사랑상품권홍보알리미, △청소년방과후 상담지원, △도시가로망 정비사업 현장관리, △지하수 수질관리 매니저, △작은도서관 북코디 등 다양한 서비스 업종이다. 남원시 김재연 일자리경제과장은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단절 없이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2-24
  • 성동구, “올해 성동형 일자리 7500개 만든다”... 150개 일자리 사업 추진
    지난해 소셜벤처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소셜벤처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여건과 산업 구조에 맞춘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로드맵인 ‘2020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대책은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등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50여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5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 계약,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참가기업 지원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 신기술 융합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추진된다.성수 수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수 구두테마역을 조성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당동, 도선동, 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브랜드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을 돕는 한편 한양여자대학과 함께 하는 토탈패션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봉제기능인 양성에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신기술 융합 일자리 사업들도 진행된다.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4차산업혁명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신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성수동 소셜벤처밸리가 자생적으로 형성된 성동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질적 성장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하여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창업 발전소 운영, 청년 인재 채용 소셜벤처 청년 내일 찾기 사업 등도 진행된다.사회적 경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한다.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확대를 돕는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도시락데이를 운영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취업취약계층,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도 실시한다.‘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카페도 확대 운영한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민간 기업과 청년을 1대 1 취업 연계 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청년 취업을 활성화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비 200여명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일자리사업도 190여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구민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는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아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7
  • 고양시,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에 20개 사업 선정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20개 사업이 선정되어 7억 5,2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3월 중에 참여자 10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5060세대)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시민을 위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신중년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퇴직 신중년들이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미취업자이면서 행정·홍보·마케팅·서비스 등 해당 업무분야 관련 경력 5년 이상 및 관련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참여자는 근로계약서 체결,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고양시 생활임금 9,990원)지급, 4대보험 가입 등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로서 인정받는다. 신중년을 위한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3월 중 모집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을 위한 경영컨설팅, 홍보, 마케팅에 도움을 주는 사업뿐 아니라, 시민을 위한 구인구직 등 상담서비스 제공, 시민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 기획,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취미활동 지도 등 다양하다. 일자리에 참여하고 싶은 신중년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 및 통합일자리 정보(http://www.goyang.go.kr/jobs/index.do)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031-8075-3717)로 문의하면 된다. 시 일자리정책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단절 없이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에 전국 최대인 6억 3,2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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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충남도 일자리 서비스, 버스에 싣고 카페에 담는다
    충남도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를 시작하고, 도내 곳곳에 일자리 정보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거점을 조성한다. 도는 구인 기업 및 취·창업 준비 구직자에 대한 밀착 지원을 통한 일자리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와 ‘코워킹 취·창업 카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매주 4회에 걸쳐 청년 등 구직자 밀집지역과 도내 산업단지 등 구인 기업을 방문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구직자 직업 적성검사 등 상담 프로그램 운영,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 취업 상담 프로그램 제공, 기업 구인 상담 등이다.   또 도와 중앙정부, 시·군 등의 일자리 정책과 정보도 공유한다. 코워킹 취·창업 카페는 도내 대학가 등 청년 밀집지역에 위치한 민간 카페 5곳 안팎을 선정해 운영한다. 취·창업 카페에서는 청년 취·창업 희망자 등에게 정보 검색 공간을 지원하고, 취업 컨설팅 및 희망 직무별 멘토링 서비스, 취업 지원 프로그램, 예비 창업가 및 스타트업 집중 멘토링, 소규모 포럼, 창업 교육 과정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도는 도내 민간 카페 대표 또는 1개월 이내 카페 창업 가능자를 대상으로 취·창업 카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2일까지이며 충청남도 홈페이지 (http://www.chungnam.go.kr/main.do) 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m/main.do)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unji@ccei.kr)을 보내거나, 우편(충남 아산시 희망로 100, 2층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또는 방문(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팀)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취·창업 카페로 선정되면 인증패와 취·창업 실시간 네트워크 구축, 실내·외 디자인, 홍보·마케팅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과 구직자 간 인력 수급 불균형, 구직자들의 취업 정보 및 일자리 상담 서비스 접근성 부족, 예비 창업가 및 구직자들의 소규모 네트워킹 공간 필요성 등에 따라 마련했다”며 구직자와 민간 카페 등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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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3-04

지역뉴스 검색결과

  • “쇼핑몰 창업 어렵지 않아요” 하남시, 온라인 전략 교육 ‘호평’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이 온라인 매출 증대를 위한 운영 능력 역량을 길러주며 참가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12일, 14~15일3일간 미사도서관에서 하남시 쇼핑몰창업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3차 교육(27명 참석)을 완료하는 등 올해 보충 교육 포함 총6차례 교육(168명 참석)을 시행했다. 이번3차 교육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관내 예비창업자,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 창업 및 마케팅전략 수립 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네이버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스마트플레이스 최적화 운영 전략▲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마케팅전략▲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홍보 마케팅 전략교육에서 블로그 포스팅 글쓰기를 실습하고 스마트플레이스 지도등록 상위노출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운영 전략 및 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과 관련해선 스마트3.0제품 상세페이지 등록 실습,라이브쇼핑URL주소SNS홍보 등에 대해서 학습했다. 이처럼 하남시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물론 실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심층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돕자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남시가 이번 교육에 참여한2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실습 교육 만족도는‘매우 만족한다’라는 의견이92.6%(25명), ‘대체로 만족한다’라는 의견이7.4%(2명)로 조사됐다. 이현재 시장은“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은 온라인 시장의 비중이 커지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이라면서“하남시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서 양질의 전문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하남시는 관내 온라인 스토어 창업자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 운영기업의‘ON통하남 온라인 홍보관’입점,상품촬영 실습 및 미니스튜디오 제품촬영,쇼핑몰 포털사이트 등록·홍보·마케팅을 위한1대1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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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경상남도, 투자유치단장 등 4개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민선8기 투자유치, 창업지원 등 도정 핵심 공약 추진을 위해 과장급 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업무의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투자유치단장 등 4개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투자유치단장은 국내·외 기업 유치전략 수립, 투자기업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 대기업 전·현직 전문경영인 등이 참여한 도지사 직속 투자유치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총괄한다. 해당 직위는 투자유치, 경제·경영·금융, 국제통상, 항만물류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할 수 있다. 창업지원단장은 도내 창업자들의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청·장년 등의 창업시장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한 창업 기반 조성과 창업교육 실시,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 펀드 조성·관리 등을 담당한다. 해당 직위는 중소·벤처기업 등에 대한 창업 및 창업성장지원, 투자·벤처투자 관련 회사 운영·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홍보담당관은 민선8기 도정 주요 정책을 도민에게 알리고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여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홍보전략 및 계획 수립, 정책 홍보 콘텐츠 기획·개발, 도 누리소통망서비스(SNS)·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을 총괄한다. 해당 직위는 홍보기획, 정책홍보, 광고·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서울세종본부장은 국회와 정부부처 등을 대상으로 도정을 홍보하고 입법이나 중앙정부의 정책 동향 등에 대한 도의 대응과 출향인사 및 도민단체 등과의 협력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해당 직위는 국가기관 등에서 정책 기획·조정·홍보, 대내·외 협력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www.gyeongnam.go.kr) 시험정보 또는 나라일터(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 인사과 관계자는 “민선8기 투자유치, 창업지원 등 박완수 도정의 핵심 공약을 추진해 나갈 4개 직위를 공개 모집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전문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면서 “관련 분야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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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홍성군,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 교육 추진
        홍성군 가공상품 생산 농가 1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홍보 능력 향상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 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메가쇼 팔도밥상FAIR 식품판매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홍성군 가공농산물을 온라인 판매시장까지 유통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이론강의와 개별 컨설팅, 라이브커머스 진행 등으로 가공상품의 스토리텔링, 상품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 영상촬영 기법, 시청자를 사로잡는 오프닝 기술 및 소통법 등 온라인 마케팅의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 스스로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개인방송 등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가공상품 판매 플랫폼이 다양화되면서 기존 방송, 신문, 포털사이트 등을 통한 홍보를 넘어 기발한 형식의 홍보·마케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기회로 홍성군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규모의 농가형 가공상품이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온라인판매가 매우 중요한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홍보전략을 배우고 실천하여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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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인천광역시는 ‘2022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인당 월 약 2백십만원의 70~40%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최대 5천만 원(자부담 10~30%, 사회적기업은 1억 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신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군·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친 후, 시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경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시민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2년 제1차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183명의 인건비를, 53개 기업에는 약 11억 8천여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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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광주 북구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 교육, 종합컨설팅 지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한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까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2022년 온라인 판로·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온라인 시장 분석·입점, 최신 마케팅 기법, 세무·회계 실무 등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을 위한 이론과 업종별 맞춤형 실습으로 이뤄진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소상공인 종합컨설팅 사업도 추진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100여 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상권분석 ▲홍보·마케팅 ▲고객서비스 ▲세무·회계 ▲온라인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편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 종합컨설팅에 참여한 업체의 33%가 매출이 상승했으며 80%의 참여자가 재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속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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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고흥군, 내 사랑 고흥 기금 청년 일자리에 4억원 추가 투입
        고흥군청 전경.(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23일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심의회를 열어 지역청년의 창업과 가업승계 등을 위해 4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의결했다.   군은 이번 제2회 추경 내 사랑 고흥 기금에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청년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3개 사업을 기금에 추가 편성하여 청년층 유치를 통한 인구구조 선순환 체계 구축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은 (조)부모의 가업을 승계 받은 청년에게 농업시설물 설치 및 점포 리모델링 등 가업 승계 비용을 1인당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은 창업에 필요한 상품 개발비, 홍보·마케팅비, 시설 개보수 비용 등을 1팀(1명)당 1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은 청년 CEO에게 생산품 홍보·마케팅비 등을 1인당 270만 원까지 지원한다.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당초 본예산에 청년농부 농지임차료 지원 등 5개 사업, 9억원을 편성하였으나 금번 제2회 추경에 3개 사업, 4억원을 추가 반영해 우리지역 청년 취ㆍ창업과 정주여건 개선 등에 총 13억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내 사랑 고흥 기금의 내실있는 운용으로 핵심생산층인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시책을 지속 발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 심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제296회 고흥군의회(임시회)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민선 7기 송귀근 군수가 청년 유입과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현재 90억원을 조성해 운용 중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4
  • 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
          남원시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21개 사업이 선정돼 6억6,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1월 중에 참여자 49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신중년(5060세대)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신중년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퇴직 신중년들이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참여대상은 만50세 이상 만70세 미만의 미취업자이면서 행정·홍보·마케팅·서비스 등 해당 업무분야 관련 경력이 3~5년 이상, 그리고 관련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참여자는 근로계약서 체결, 시급 1만~1만5,000원 지급, 4대 보험 가입 등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로서 인정받는다.신중년 일자리사업은 △남원사랑상품권홍보알리미, △청소년방과후 상담지원, △도시가로망 정비사업 현장관리, △지하수 수질관리 매니저, △작은도서관 북코디 등 다양한 서비스 업종이다. 남원시 김재연 일자리경제과장은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단절 없이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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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12-24
  • 성동구, “올해 성동형 일자리 7500개 만든다”... 150개 일자리 사업 추진
    지난해 소셜벤처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소셜벤처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여건과 산업 구조에 맞춘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로드맵인 ‘2020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대책은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등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50여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5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 계약,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참가기업 지원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 신기술 융합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추진된다.성수 수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수 구두테마역을 조성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당동, 도선동, 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브랜드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을 돕는 한편 한양여자대학과 함께 하는 토탈패션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봉제기능인 양성에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신기술 융합 일자리 사업들도 진행된다.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4차산업혁명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신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성수동 소셜벤처밸리가 자생적으로 형성된 성동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질적 성장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하여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창업 발전소 운영, 청년 인재 채용 소셜벤처 청년 내일 찾기 사업 등도 진행된다.사회적 경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한다.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확대를 돕는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도시락데이를 운영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취업취약계층,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도 실시한다.‘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카페도 확대 운영한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민간 기업과 청년을 1대 1 취업 연계 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청년 취업을 활성화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비 200여명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일자리사업도 190여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구민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는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아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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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3-17
  • 고양시,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에 20개 사업 선정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20개 사업이 선정되어 7억 5,2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3월 중에 참여자 10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5060세대)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시민을 위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신중년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퇴직 신중년들이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미취업자이면서 행정·홍보·마케팅·서비스 등 해당 업무분야 관련 경력 5년 이상 및 관련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참여자는 근로계약서 체결,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고양시 생활임금 9,990원)지급, 4대보험 가입 등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로서 인정받는다. 신중년을 위한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3월 중 모집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을 위한 경영컨설팅, 홍보, 마케팅에 도움을 주는 사업뿐 아니라, 시민을 위한 구인구직 등 상담서비스 제공, 시민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 기획,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취미활동 지도 등 다양하다. 일자리에 참여하고 싶은 신중년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 및 통합일자리 정보(http://www.goyang.go.kr/jobs/index.do)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031-8075-3717)로 문의하면 된다. 시 일자리정책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단절 없이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에 전국 최대인 6억 3,2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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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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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4-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쇼핑몰 창업 어렵지 않아요” 하남시, 온라인 전략 교육 ‘호평’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이 온라인 매출 증대를 위한 운영 능력 역량을 길러주며 참가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12일, 14~15일3일간 미사도서관에서 하남시 쇼핑몰창업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3차 교육(27명 참석)을 완료하는 등 올해 보충 교육 포함 총6차례 교육(168명 참석)을 시행했다. 이번3차 교육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관내 예비창업자,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 창업 및 마케팅전략 수립 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네이버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스마트플레이스 최적화 운영 전략▲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마케팅전략▲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홍보 마케팅 전략교육에서 블로그 포스팅 글쓰기를 실습하고 스마트플레이스 지도등록 상위노출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운영 전략 및 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과 관련해선 스마트3.0제품 상세페이지 등록 실습,라이브쇼핑URL주소SNS홍보 등에 대해서 학습했다. 이처럼 하남시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물론 실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심층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돕자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남시가 이번 교육에 참여한2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실습 교육 만족도는‘매우 만족한다’라는 의견이92.6%(25명), ‘대체로 만족한다’라는 의견이7.4%(2명)로 조사됐다. 이현재 시장은“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은 온라인 시장의 비중이 커지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이라면서“하남시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서 양질의 전문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하남시는 관내 온라인 스토어 창업자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 운영기업의‘ON통하남 온라인 홍보관’입점,상품촬영 실습 및 미니스튜디오 제품촬영,쇼핑몰 포털사이트 등록·홍보·마케팅을 위한1대1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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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경상남도, 투자유치단장 등 4개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민선8기 투자유치, 창업지원 등 도정 핵심 공약 추진을 위해 과장급 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업무의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투자유치단장 등 4개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투자유치단장은 국내·외 기업 유치전략 수립, 투자기업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 대기업 전·현직 전문경영인 등이 참여한 도지사 직속 투자유치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총괄한다. 해당 직위는 투자유치, 경제·경영·금융, 국제통상, 항만물류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할 수 있다. 창업지원단장은 도내 창업자들의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청·장년 등의 창업시장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한 창업 기반 조성과 창업교육 실시,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 펀드 조성·관리 등을 담당한다. 해당 직위는 중소·벤처기업 등에 대한 창업 및 창업성장지원, 투자·벤처투자 관련 회사 운영·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홍보담당관은 민선8기 도정 주요 정책을 도민에게 알리고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여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홍보전략 및 계획 수립, 정책 홍보 콘텐츠 기획·개발, 도 누리소통망서비스(SNS)·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을 총괄한다. 해당 직위는 홍보기획, 정책홍보, 광고·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서울세종본부장은 국회와 정부부처 등을 대상으로 도정을 홍보하고 입법이나 중앙정부의 정책 동향 등에 대한 도의 대응과 출향인사 및 도민단체 등과의 협력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해당 직위는 국가기관 등에서 정책 기획·조정·홍보, 대내·외 협력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www.gyeongnam.go.kr) 시험정보 또는 나라일터(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 인사과 관계자는 “민선8기 투자유치, 창업지원 등 박완수 도정의 핵심 공약을 추진해 나갈 4개 직위를 공개 모집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전문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면서 “관련 분야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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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홍성군,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 교육 추진
        홍성군 가공상품 생산 농가 1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홍보 능력 향상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 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메가쇼 팔도밥상FAIR 식품판매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홍성군 가공농산물을 온라인 판매시장까지 유통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이론강의와 개별 컨설팅, 라이브커머스 진행 등으로 가공상품의 스토리텔링, 상품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 영상촬영 기법, 시청자를 사로잡는 오프닝 기술 및 소통법 등 온라인 마케팅의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 스스로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개인방송 등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가공상품 판매 플랫폼이 다양화되면서 기존 방송, 신문, 포털사이트 등을 통한 홍보를 넘어 기발한 형식의 홍보·마케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기회로 홍성군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규모의 농가형 가공상품이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온라인판매가 매우 중요한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홍보전략을 배우고 실천하여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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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인천광역시는 ‘2022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인당 월 약 2백십만원의 70~40%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최대 5천만 원(자부담 10~30%, 사회적기업은 1억 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신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군·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친 후, 시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경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시민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2년 제1차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183명의 인건비를, 53개 기업에는 약 11억 8천여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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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광주 북구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 교육, 종합컨설팅 지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한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까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2022년 온라인 판로·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온라인 시장 분석·입점, 최신 마케팅 기법, 세무·회계 실무 등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을 위한 이론과 업종별 맞춤형 실습으로 이뤄진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소상공인 종합컨설팅 사업도 추진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100여 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상권분석 ▲홍보·마케팅 ▲고객서비스 ▲세무·회계 ▲온라인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편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 종합컨설팅에 참여한 업체의 33%가 매출이 상승했으며 80%의 참여자가 재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속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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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홀로그램을 활용한 토론.(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마이스(MICE)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문 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 마이스(MICE) 행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사)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 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공연관광협회와 공연관광업계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안정화 시기에 대비해 방한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27억 원, 24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관광 분야 기업 또는 단체는 소속 작품의 온라인 홍보, 방한 공연관광 상품 기획 및 판촉, 공연관광 콘텐츠 외국어 지원 등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새롭게 예산을 편성해(19억 원)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마이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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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1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고흥군, 내 사랑 고흥 기금 청년 일자리에 4억원 추가 투입
        고흥군청 전경.(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23일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심의회를 열어 지역청년의 창업과 가업승계 등을 위해 4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의결했다.   군은 이번 제2회 추경 내 사랑 고흥 기금에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청년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3개 사업을 기금에 추가 편성하여 청년층 유치를 통한 인구구조 선순환 체계 구축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은 (조)부모의 가업을 승계 받은 청년에게 농업시설물 설치 및 점포 리모델링 등 가업 승계 비용을 1인당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은 창업에 필요한 상품 개발비, 홍보·마케팅비, 시설 개보수 비용 등을 1팀(1명)당 1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은 청년 CEO에게 생산품 홍보·마케팅비 등을 1인당 270만 원까지 지원한다.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당초 본예산에 청년농부 농지임차료 지원 등 5개 사업, 9억원을 편성하였으나 금번 제2회 추경에 3개 사업, 4억원을 추가 반영해 우리지역 청년 취ㆍ창업과 정주여건 개선 등에 총 13억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내 사랑 고흥 기금의 내실있는 운용으로 핵심생산층인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시책을 지속 발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 심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제296회 고흥군의회(임시회)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민선 7기 송귀근 군수가 청년 유입과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현재 90억원을 조성해 운용 중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4
  • 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
          남원시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21개 사업이 선정돼 6억6,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1월 중에 참여자 49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신중년(5060세대)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신중년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퇴직 신중년들이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참여대상은 만50세 이상 만70세 미만의 미취업자이면서 행정·홍보·마케팅·서비스 등 해당 업무분야 관련 경력이 3~5년 이상, 그리고 관련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참여자는 근로계약서 체결, 시급 1만~1만5,000원 지급, 4대 보험 가입 등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로서 인정받는다.신중년 일자리사업은 △남원사랑상품권홍보알리미, △청소년방과후 상담지원, △도시가로망 정비사업 현장관리, △지하수 수질관리 매니저, △작은도서관 북코디 등 다양한 서비스 업종이다. 남원시 김재연 일자리경제과장은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단절 없이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2-24
  • 성동구, “올해 성동형 일자리 7500개 만든다”... 150개 일자리 사업 추진
    지난해 소셜벤처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소셜벤처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여건과 산업 구조에 맞춘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로드맵인 ‘2020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대책은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등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50여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5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 계약,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참가기업 지원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 신기술 융합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추진된다.성수 수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수 구두테마역을 조성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당동, 도선동, 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브랜드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을 돕는 한편 한양여자대학과 함께 하는 토탈패션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봉제기능인 양성에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신기술 융합 일자리 사업들도 진행된다.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4차산업혁명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신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성수동 소셜벤처밸리가 자생적으로 형성된 성동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질적 성장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하여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창업 발전소 운영, 청년 인재 채용 소셜벤처 청년 내일 찾기 사업 등도 진행된다.사회적 경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한다.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확대를 돕는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도시락데이를 운영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취업취약계층,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도 실시한다.‘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카페도 확대 운영한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민간 기업과 청년을 1대 1 취업 연계 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청년 취업을 활성화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비 200여명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일자리사업도 190여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구민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는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아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7
  • 고양시,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에 20개 사업 선정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20개 사업이 선정되어 7억 5,2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3월 중에 참여자 10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5060세대)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시민을 위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신중년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퇴직 신중년들이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미취업자이면서 행정·홍보·마케팅·서비스 등 해당 업무분야 관련 경력 5년 이상 및 관련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참여자는 근로계약서 체결,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고양시 생활임금 9,990원)지급, 4대보험 가입 등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로서 인정받는다. 신중년을 위한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3월 중 모집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을 위한 경영컨설팅, 홍보, 마케팅에 도움을 주는 사업뿐 아니라, 시민을 위한 구인구직 등 상담서비스 제공, 시민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 기획,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취미활동 지도 등 다양하다. 일자리에 참여하고 싶은 신중년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 및 통합일자리 정보(http://www.goyang.go.kr/jobs/index.do)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031-8075-3717)로 문의하면 된다. 시 일자리정책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단절 없이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에 전국 최대인 6억 3,2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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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충남도 일자리 서비스, 버스에 싣고 카페에 담는다
    충남도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를 시작하고, 도내 곳곳에 일자리 정보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거점을 조성한다. 도는 구인 기업 및 취·창업 준비 구직자에 대한 밀착 지원을 통한 일자리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와 ‘코워킹 취·창업 카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매주 4회에 걸쳐 청년 등 구직자 밀집지역과 도내 산업단지 등 구인 기업을 방문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구직자 직업 적성검사 등 상담 프로그램 운영,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 취업 상담 프로그램 제공, 기업 구인 상담 등이다.   또 도와 중앙정부, 시·군 등의 일자리 정책과 정보도 공유한다. 코워킹 취·창업 카페는 도내 대학가 등 청년 밀집지역에 위치한 민간 카페 5곳 안팎을 선정해 운영한다. 취·창업 카페에서는 청년 취·창업 희망자 등에게 정보 검색 공간을 지원하고, 취업 컨설팅 및 희망 직무별 멘토링 서비스, 취업 지원 프로그램, 예비 창업가 및 스타트업 집중 멘토링, 소규모 포럼, 창업 교육 과정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도는 도내 민간 카페 대표 또는 1개월 이내 카페 창업 가능자를 대상으로 취·창업 카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2일까지이며 충청남도 홈페이지 (http://www.chungnam.go.kr/main.do) 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m/main.do)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unji@ccei.kr)을 보내거나, 우편(충남 아산시 희망로 100, 2층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또는 방문(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팀)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취·창업 카페로 선정되면 인증패와 취·창업 실시간 네트워크 구축, 실내·외 디자인, 홍보·마케팅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과 구직자 간 인력 수급 불균형, 구직자들의 취업 정보 및 일자리 상담 서비스 접근성 부족, 예비 창업가 및 구직자들의 소규모 네트워킹 공간 필요성 등에 따라 마련했다”며 구직자와 민간 카페 등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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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4
  • 지역특화형 산림 일자리 창출 위해 전국에서 모인다
     산림청이 3∼4일 대전 선샤인호텔 루비홀에서 '2018 산림 일자리발전소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연다.  산림 일자리발전소는 시·군 단위에 전문(그루)매니저를 배치하고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산림형 기업과 일자리를 발굴·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첫날에는 5명의 그루 매니저가 발표자로 나서 그루 경영체 25개를 발굴·육성한 성과를 소개하며,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숲에 희망이 있는가', '숲에서 일자리와 소득'이란 주제로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공개 자유토론(타운홀 미팅)이 진행된다.  2일 차에는 그루 경영체의 시제품을 선보이고 현재 개발 중인 상품·서비스를 공유해 개선·보완점을 찾는 시간이 마련된다.    실질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그루 매니저는 2020년까지 올해 발굴된 25개 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수립, 견학, 교육훈련, 멘토링, 홍보·마케팅 등 창업 여건과 상황에 맞는 현장밀착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산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유형의 지역특화형 산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며 "그루 경영체와 그루 매니저가 지역 단위 산림산업을 활성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2022년까지 산림 일자리발전소 사업대상지를 50개 지자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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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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