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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10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홍성군이 여성인력 적극 채용과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해 10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맺었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2016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57개의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여성인턴 연계, 직장교육, 기업 환경개선, 일촌기업 홍보 등 협약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건강한사람들, ▲㈜지노아이앤티, ▲㈜우심시스템, ▲㈜한양로보틱스,▲㈜홍성브레이크, ▲㈜참그로, ▲㈜재형개발, 사랑재가복지센터, 소망재가노인복지센터 9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맺은 기업은 정시 퇴근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채용·승진·임금에 차별을 해소하여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쓸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이 조성될 때 비로소 여성의 경력단절도 줄어들고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 일촌 협약식을 통해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한 기반이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지난 2015년 9월에 개소하여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로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1:1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훈련, 각종 취업정보제공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많은 여성들이 사회참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5
  •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 추진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이하 새일센터)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새일센터 강의실에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올해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희망분야 살펴보기, △취업 걸림돌과 해결방안 찾기, 퍼스널 컬러 및 이미지메이킹, △입사지원서류 작성법과 모의 면접, 성공사례 분석 등으로 진행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가자는 수료 후, 교통비, 식비 지원, 이력서 사진 촬영권 제공 등 여러 가지 교육 특전 제공 및 개별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2022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100명 수료를 목표로 월 1회(4시간), 3일 과정으로 총 10회 운영되며, 지난 3월 23일부터 3일간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 6명을 대상으로 1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1기의 한 참가자는 “컬러 이미지메이킹 강의를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맞춤컬러를 찾아 메이크업 방법과 복장 스타일링에 대해 코칭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라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집단상담 과정 운영으로 진로 탐색 및 취업 준비 지원을 통한 구인 희망 기업에 적합한 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어질 거라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여성 고용 안전망 구축에 새일센터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22
  • 2021 홍성군 구인구직만남의 날 성료
      홍성군은 지난 27일 개최한 ‘2021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인재를 찾으려는 홍성군 관내 기업들과 구직자들의 만남의 자리로 한양로보틱스(주), 일진전기(주), ㈜대한철강을 포함한 15개 기업에서 행사장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였고, ㈜화천, ㈜에스이앤지 등 9개 기업도 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인재 채용의 문을 열었다.  충남 드론항공고등학교의 드론 시연으로 막을 연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기업뿐만 아니라, 보령고용복지센터, 홍성군취업정보센터,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한노인회 등 일자리유관기관과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홍성공업고등학교·한국KPOP 고등학교 등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에서도 적극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경직된 고용시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등의 제도를 설명하고,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통해 참여자들의 구직활동을 도왔으며 면접 메이크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지문 적성검사가 부대행사로 진행되어 참여자의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25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70명의 구직자들이 면접을 봤으며 그 결과 6명의 구직자가 채용이 확정, 14명의 구직자가 채용 예정 또는 2차 면접 예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작년에는 개최되지 못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올해에는 소규모로나마 개최되어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히며“관내 전문직과 기술인력이 부족하여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오늘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구직자들이 적절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역 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홍성군 군민채용제,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 일자리 창출사업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구인·구직자 취업 알선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28

직업동향 검색결과

  • 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홍성군은 올해 지역 일자리와 군민의 고용 촉진을 위해 고용률(15세~64세) 67.4% 달성과 3,789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78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22,81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청년친화적 일자리 ▲일자리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목표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군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군은 취약계층, 여성농업인,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정보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개최를 통해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청년농업인 지원을 통해 청년친화적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홍성통 운영을 통해 일자리 관련 거버넌스 인프라 구축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한 수도권 우량기업 유치와 내포첨단산업단지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내포혁신도시 정주 여건 기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 고용률(15세~64세)은 70%로 목표 대비 2.6% 초과 달성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최근 5년 내 최대 고용률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지속과 청년인구 감소, 대내외 리스크 등 복합적 요인을 고려해 작년과 동일한 일자리 고용목표를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군민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일자리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도에 따른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1

지역뉴스 검색결과

  • 홍성군, 10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홍성군이 여성인력 적극 채용과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해 10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맺었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2016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57개의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여성인턴 연계, 직장교육, 기업 환경개선, 일촌기업 홍보 등 협약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건강한사람들, ▲㈜지노아이앤티, ▲㈜우심시스템, ▲㈜한양로보틱스,▲㈜홍성브레이크, ▲㈜참그로, ▲㈜재형개발, 사랑재가복지센터, 소망재가노인복지센터 9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맺은 기업은 정시 퇴근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채용·승진·임금에 차별을 해소하여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쓸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이 조성될 때 비로소 여성의 경력단절도 줄어들고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 일촌 협약식을 통해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한 기반이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지난 2015년 9월에 개소하여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로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1:1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훈련, 각종 취업정보제공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많은 여성들이 사회참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5
  •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 추진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이하 새일센터)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새일센터 강의실에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올해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희망분야 살펴보기, △취업 걸림돌과 해결방안 찾기, 퍼스널 컬러 및 이미지메이킹, △입사지원서류 작성법과 모의 면접, 성공사례 분석 등으로 진행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가자는 수료 후, 교통비, 식비 지원, 이력서 사진 촬영권 제공 등 여러 가지 교육 특전 제공 및 개별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2022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100명 수료를 목표로 월 1회(4시간), 3일 과정으로 총 10회 운영되며, 지난 3월 23일부터 3일간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 6명을 대상으로 1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1기의 한 참가자는 “컬러 이미지메이킹 강의를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맞춤컬러를 찾아 메이크업 방법과 복장 스타일링에 대해 코칭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라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집단상담 과정 운영으로 진로 탐색 및 취업 준비 지원을 통한 구인 희망 기업에 적합한 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어질 거라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여성 고용 안전망 구축에 새일센터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22
  • 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홍성군은 올해 지역 일자리와 군민의 고용 촉진을 위해 고용률(15세~64세) 67.4% 달성과 3,789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78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22,81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청년친화적 일자리 ▲일자리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목표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군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군은 취약계층, 여성농업인,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정보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개최를 통해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청년농업인 지원을 통해 청년친화적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홍성통 운영을 통해 일자리 관련 거버넌스 인프라 구축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한 수도권 우량기업 유치와 내포첨단산업단지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내포혁신도시 정주 여건 기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 고용률(15세~64세)은 70%로 목표 대비 2.6% 초과 달성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최근 5년 내 최대 고용률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지속과 청년인구 감소, 대내외 리스크 등 복합적 요인을 고려해 작년과 동일한 일자리 고용목표를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군민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일자리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도에 따른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1
  • 2021 홍성군 구인구직만남의 날 성료
      홍성군은 지난 27일 개최한 ‘2021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인재를 찾으려는 홍성군 관내 기업들과 구직자들의 만남의 자리로 한양로보틱스(주), 일진전기(주), ㈜대한철강을 포함한 15개 기업에서 행사장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였고, ㈜화천, ㈜에스이앤지 등 9개 기업도 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인재 채용의 문을 열었다.  충남 드론항공고등학교의 드론 시연으로 막을 연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기업뿐만 아니라, 보령고용복지센터, 홍성군취업정보센터,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한노인회 등 일자리유관기관과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홍성공업고등학교·한국KPOP 고등학교 등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에서도 적극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경직된 고용시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등의 제도를 설명하고,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통해 참여자들의 구직활동을 도왔으며 면접 메이크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지문 적성검사가 부대행사로 진행되어 참여자의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25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70명의 구직자들이 면접을 봤으며 그 결과 6명의 구직자가 채용이 확정, 14명의 구직자가 채용 예정 또는 2차 면접 예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작년에는 개최되지 못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올해에는 소규모로나마 개최되어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히며“관내 전문직과 기술인력이 부족하여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오늘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구직자들이 적절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역 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홍성군 군민채용제,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 일자리 창출사업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구인·구직자 취업 알선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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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홍성군, 10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홍성군이 여성인력 적극 채용과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해 10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맺었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2016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57개의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여성인턴 연계, 직장교육, 기업 환경개선, 일촌기업 홍보 등 협약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건강한사람들, ▲㈜지노아이앤티, ▲㈜우심시스템, ▲㈜한양로보틱스,▲㈜홍성브레이크, ▲㈜참그로, ▲㈜재형개발, 사랑재가복지센터, 소망재가노인복지센터 9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맺은 기업은 정시 퇴근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채용·승진·임금에 차별을 해소하여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쓸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이 조성될 때 비로소 여성의 경력단절도 줄어들고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 일촌 협약식을 통해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한 기반이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지난 2015년 9월에 개소하여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로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1:1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훈련, 각종 취업정보제공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많은 여성들이 사회참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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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 추진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이하 새일센터)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새일센터 강의실에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올해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희망분야 살펴보기, △취업 걸림돌과 해결방안 찾기, 퍼스널 컬러 및 이미지메이킹, △입사지원서류 작성법과 모의 면접, 성공사례 분석 등으로 진행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가자는 수료 후, 교통비, 식비 지원, 이력서 사진 촬영권 제공 등 여러 가지 교육 특전 제공 및 개별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2022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100명 수료를 목표로 월 1회(4시간), 3일 과정으로 총 10회 운영되며, 지난 3월 23일부터 3일간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 6명을 대상으로 1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1기의 한 참가자는 “컬러 이미지메이킹 강의를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맞춤컬러를 찾아 메이크업 방법과 복장 스타일링에 대해 코칭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라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집단상담 과정 운영으로 진로 탐색 및 취업 준비 지원을 통한 구인 희망 기업에 적합한 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어질 거라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여성 고용 안전망 구축에 새일센터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22
  • 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홍성군은 올해 지역 일자리와 군민의 고용 촉진을 위해 고용률(15세~64세) 67.4% 달성과 3,789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78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22,81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청년친화적 일자리 ▲일자리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목표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군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군은 취약계층, 여성농업인,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정보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개최를 통해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청년농업인 지원을 통해 청년친화적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홍성통 운영을 통해 일자리 관련 거버넌스 인프라 구축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한 수도권 우량기업 유치와 내포첨단산업단지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내포혁신도시 정주 여건 기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 고용률(15세~64세)은 70%로 목표 대비 2.6% 초과 달성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최근 5년 내 최대 고용률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지속과 청년인구 감소, 대내외 리스크 등 복합적 요인을 고려해 작년과 동일한 일자리 고용목표를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군민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일자리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도에 따른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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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2021 홍성군 구인구직만남의 날 성료
      홍성군은 지난 27일 개최한 ‘2021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인재를 찾으려는 홍성군 관내 기업들과 구직자들의 만남의 자리로 한양로보틱스(주), 일진전기(주), ㈜대한철강을 포함한 15개 기업에서 행사장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였고, ㈜화천, ㈜에스이앤지 등 9개 기업도 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인재 채용의 문을 열었다.  충남 드론항공고등학교의 드론 시연으로 막을 연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기업뿐만 아니라, 보령고용복지센터, 홍성군취업정보센터,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한노인회 등 일자리유관기관과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홍성공업고등학교·한국KPOP 고등학교 등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에서도 적극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경직된 고용시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등의 제도를 설명하고,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통해 참여자들의 구직활동을 도왔으며 면접 메이크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지문 적성검사가 부대행사로 진행되어 참여자의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25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70명의 구직자들이 면접을 봤으며 그 결과 6명의 구직자가 채용이 확정, 14명의 구직자가 채용 예정 또는 2차 면접 예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작년에는 개최되지 못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올해에는 소규모로나마 개최되어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히며“관내 전문직과 기술인력이 부족하여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오늘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구직자들이 적절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역 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홍성군 군민채용제,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 일자리 창출사업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구인·구직자 취업 알선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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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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