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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 - 올해 신설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첫 번째 콘퍼런스, 51점 우수사례 시상 - 제3차 민·관 협의회도 진행, 현장과 민간 중심의 제도 발전 방안 논의 - 이정식 장관, “앞으로 우수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기반 강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월 6일(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1회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거나 실전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최근 직무 경험과 경력을 중시하는 채용 경향과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가 맞물려 올해 첫해임에도 많은 청년과 기업이 참여하여 직무역량 향상(청년)과 우수인재 탐색(기업)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이러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모범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행사로 1부(개막식)·2부(세미나) 행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최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항공분야 특화 일경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발표를 듣고,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아울러 일경험에 참여한 청년을 적극 지원한 우수 멘토들에게도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한다. 2부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작품 부분 최우수상 수상작인 ‘라운더(Rounder) 팀’과 ‘우리는 전부 팀’, 그리고 최우수 프로그램인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청년 하이파이브(Hy-Five)’의 사례발표가 이어지고, 청년 취업진로와 경력 관리를 주제로 이동수 작가의 이야기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젝트 작품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는 전부 팀’은 케이티(KT)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로 인공위성 이미지를 활용하여 ‘비추다’라는 가로등 정비 솔루션 개발을 통해 대구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팀원 박준형 청년은 “서비스 기획·개발에 대한 현업의 업무를 경험함으로써 역량 강화와 성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전시 공간에서는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수기와 영상 전시, 우수사례 홍보 부스 운영이 상시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제3차 민관협의회*도 진행하여 올해 일경험 사업의 성과 등을 되짚어 보고, 제도 개선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식 장관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일경험 사업이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청년과 기업, 운영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 다시 한번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체감했다”라며, “청년들의 희망이 좌절되지 않도록 남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 예산안 복원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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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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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 약정체결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23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공단은 지난 2월 심사를 거쳐 디지털, 반도체 등 첨단분야에 훈련 전문성을 보유한 18개 기관을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신규 선정했다. 운영기관은 첨단분야 공동훈련센터(2개 기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3개 기관), K-디지털 플랫폼(13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은 약정식에서 2023년 공동훈련센터별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18개 운영기관과 간담회를 가져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운영기관은 약정체결 시점부터 중소기업과 근로자, 취업예정자 등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성 있는 훈련과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공동훈련센터는 기업이나 사업주단체가 다수의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훈련을 실시하는 거점이다. 그중 첨단분야 공동훈련센터는 반도체.바이오 등 신기술 훈련 분야를 중심으로 하고, 공단은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훈련 장비 구축비 등 기관별 5년간 최대 30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저탄소 전환 등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공단은 기관별 5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한다. K-디지털 플랫폼은 중소기업 근로자나 구직 청년 등 지역 내 다양한 훈련 수요자에게 디지털 융합훈련이 가능한 시설을 제공하고, 공단은 기관별 5년간 인프라 비용 최대 30억 원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SK텔레콤 등 전국 20개 K-디지털 플랫폼에서 12,687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 훈련을 하였으며, 삼성중공업 등 전국 15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에서 4,351명을 대상으로 산업전환 훈련을 한 바 있다. 공단은 내년에도 운영기관을 추가 선정해, 첨단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점차 증가하는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고, 공동훈련센터 참여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해 산업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이번 약정으로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미래 첨단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모델을 확산해 한국형 인적자원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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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 약정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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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안전 ‘서부지역 제설장비 현장근무자 간담회’ 개최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에서는 시민 안전과 겨울철 폭설을 대비하여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설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전한 도로환경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겨울철 잦은 강설로 도로이용자가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공무원과 제설장비 작업자 등 25명의 인력이 대책 기간 중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제설 조치에 나서고 있다. 한편, 출장소에서는 지난 23일 잦은 강설에 따른 밤샘 작업으로 지쳐있는 제설장비 현장근무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그동안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앞으로의 작업 여건 향상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제설관계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설로 고생하는 현장근무자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평택시의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 신동의 소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는 제설장비 운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관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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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안전 ‘서부지역 제설장비 현장근무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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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김포시는 지난 20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금번에 신규 모집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표한 17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80여 명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적안정망 구축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읍면동 및 복지과를 통해 추가로 모집된 452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표한 읍면동별 각 1인과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민간분과, 가정분과 대표 원장 각 1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위촉식 후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실제적인 활동 방법과 관련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글로벌 NLP코칭 아카데미 대표 권종희 강사가 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별 주민대화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권종희 강사는 실제 활동 사례를 공유할 뿐 아니라 이웃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 치유 같은 유익한 교육으로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다.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곳곳에서 무너지는 가정들을 찾아내 사회안정망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의미 있는 봉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향후 1,593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사회에 거주하면서 주변의 이웃을 세밀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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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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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원에서 최대 71만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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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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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9일(화)부터 21일(수)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0년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 개정으로 교육 현장도 더욱 법의 적용이 강화되고 있으나, 관련 법 조문의 방대함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를 해소하고자 도 전체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청이 기존에 학교 및 기관에 배포한 법령 요지를 중심으로 ▲ 산업안전보건법 이해하기 ▲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진행된 2022 위험성평가·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안전보건점검 용역 결과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방안도 공유함으로써 교육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인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은 이제 일상에서 문화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내 안전한 근로환경과 문화를 만들며, 산업재해 없는 충남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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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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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상현실 기술융합 성과공유회 개최
- 경기도는 24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가상/증강현실(VR/AR) 산업융합 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실증과제에 대한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기술교류를 통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차세대 동력의 핵심요소인 메타버스에 대해 우수 기업사례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선도전략 마련을 위한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 경기도 메타버스 산업융합 지원사업 안내 ▲2023년을 이끌 메타버스 트렌드에 대해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카이스트 우운택 교수가 특별강연을 했다. 이어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지원성과에 대한 기술세미나와 ▲유니티코리아 김범주 본부장, SK 조익환 상무, KT 배기동 상무가 참여하는 메타버스 비즈니스 선도 전략 마련을 위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경기도에서 지원한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지원과제 성과에 대한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해 제조․건축 산업에서 가상현실 기술을 융합한 우수사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현대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경기도내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제조․건축 등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미래기술의 핵심요소인 메타버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PS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가상/증강현실(VR/AR) 세계시장 규모는 2020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연평균 성장률 42.9%로 급격히 성장해 2030년에는 시장규모가 1조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 가상/증강현실(VR/AR)기업 보유수는 123개로 전국 2위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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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상현실 기술융합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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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단장 공개채용
- 수원FC가 김호곤 단장의 임기 만료(2023년 2월)에 따른 후임 단장(상임이사)을 공개 채용한다.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후보자를 모집하고 11월 30일까지 (재)수원FC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초 임용대상자를 확정한 후 2023년 2월 중 신임 단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2019년 2월 공개채용을 거쳐 수원FC 단장으로 임명된 김호곤 단장은 2021년 재계약을 했고, 2023년 2월 임기가 만료된다. 김호곤 단장은 지난 4년 동안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수원FC가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20년 수원FC는 5년 만에 1부리그(K리그1)로 승격했고, 승격 후 첫 시즌인 2021년에는 창단 후 처음으로 파이널 A(1~6위)에 진출했다. 올해는 7위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또 올해 남녀 축구단(수원FC, 수원FC위민)을 통합해 수원FC위민을 활성화하는 데 역할을 했다. 수원FC는 김호곤 단장의 일궈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축구 선진화’를 향한 제2의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스폰서 유치 강화 ▲상품화 전략 추진 ▲사회공헌 확대 ▲유소년육성 ▲시민 친화적 구단 운영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수원FC 관계자는 “수원FC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김호곤 단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수원FC의 제2의 도약을 이끌어갈, 능력 있는 신임단장을 선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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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단장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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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구직 기회 제공 등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개최하여 7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박람회 주요 참여 기업은 일양약품,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 동진콜택시, 케이티텔레캅㈜ 관악지사, ㈜커피빈코리아, KT CS 등으로 외식 서비스, 교육, 시설경비 등 7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에는 채용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과 구직 상담도 진행해 취업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관을 제외한 자기소개서 샘플 제공 및 컨설팅과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 실속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2 관악구 취업박람회 -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 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일구데이(일구하는 날)'를 운영해 구청 일자리 카페에서 구인 모집부터 인재 알선 및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에 만족할 만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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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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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 전남 목포시가 오는 12~13일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구KT빌딩 2층)에서 '2022년 목포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일자리, 활기찬 목포'라는 주제로 오후 1~5시에 구인난을 겪는 관내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채용관, 일자리정보관 등 부스가 운영되는데 현장채용관에서는 10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한 직원 채용과 기업홍보를 진행한다. 면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실시된다. 일자리정보관에서는 목포시청년·일자리센터를 포함한 관내 4개 유관기관이 일자리 정책을 홍보하고 구인·구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구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퍼스널컬러 진단&이미지 컨설팅, 지문으로 알아보는 진로 적성 찾기, MBTI 성격유형 검사,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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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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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HiVE)사업 출범식 참석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와 부산경상대학교(총장 최미현)는 9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HiVE) 사업 출범식에 참석하여 교육부로부터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컨소시엄 동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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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HiVE)사업 출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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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 시대 이끌 신입 인재 채용 나선다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두자릿수 규모로 22일부터 30일 17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SKT는 SKT 2.0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채용 전형을 새롭게 개편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지원자들의 직무 경력과 경험보다는 도전 정신, 끈기,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원기준과 방식, 평가 방식과 면접 전형, 입사 후 교육 과정 등 채용 과정 전반에 변화를 줬다. SKT는 기존 직무별 채용을 ▲서비스 ▲개발 ▲고객 ▲인프라 ▲스텝 등 5개 직군으로 통합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도 기존 보유 경력 3년 미만에서 경력 1년 미만으로 제한한다. 이는 신입 사원을 채용하는 전형 취지에 맞춰 직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취준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기 위해서다. 또한 기존 서류 - 필기 - 면접의 채용 순서의 틀을 탈피하고 필기 전형을 우선 시행한다. 필기 전형 지원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으며 필기 전형에 합격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전형 순서를 바꾼 이유는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부담을 줄이고 필기 전형 참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보다 면밀한 자기소개서 검토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필기 전형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개발 직군은 코딩 테스트와 SKCT(SK종합역량검사) 심층 역량 검사를, 비개발 직군은 SKCT 인지, 심층 역량 검사를 응시하게 된다. 서류 전형 후 진행되는 면접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1박2일에 걸친 합숙 면접이다. 정형화된 면담 방식의 면접에서 벗어나 1박2일 동안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통해 직무 역량, 지식과 함께 도전, 협업, 창의, 열정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SKT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1박2일 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다. 1차 합숙형 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2차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SKT는 입사한 신입사원이 합격한 직군 내에서 원하는 직무와 조직을 탐색하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 과정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약 3주 동안 기본 교육을 이수 후 현업에 배치됐다. 하지만 이번에 입사하는 신입사원은 최대 20주에 걸쳐 회사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합격 직군 내에서 어떤 직무의 업무를 수행하고 싶은지 어떤 커리어로 성장하고 싶은지 탐색해 볼 수 있다. 허준 SKT Talent 담당은 "도전을 즐기고 열정이 넘치는 우수한 젊은 인재들이 AI 회사로 혁신하는 SK텔레콤에 지원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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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 시대 이끌 신입 인재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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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 모집
- 용인특례시는 다음달 16일까지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의 근로ㆍ작업환경, 시가 기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반 시설 개선사업 ▲노동환경 개선사업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4개 분야로 나눠 지원한다. 기반 시설 개선사업은 5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함께 있는 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을 전액 지원한다.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200명 미만의 관내 중소기업의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의 설치나 휴게실 개보수비용을 총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부터 사내 교육장 조성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 화장실, 노후 기계실 등을 보수하는 비용을 총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관내 지식산업센터 13곳 중 10년이 지난 3곳이 지원 대상이다.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50인 미만 사업장의 바닥, 천장, 창호 등 작업 공간 개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종사자 10명 미만 영세 기업은 총사업비 80% 이내, 최대 1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부터는 노후 전기배선 교체 사업도 지원 범위에 포함해 감전 사고 등 중소기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시청 기업지원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수도권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우선적으로 공장 피해 시설 개선 지원을 할 방침이다. 각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 실사를 거쳐 내년 1월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붕 누수 문제해결 등 작업환경 개선에 관심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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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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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위한 인천 기업설명회, 3년 만에 현장서 대면 행사로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인천 공기업 및 우수기업 설명회가 8월 31일부터 9월1일까지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기업설명회가 고용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는 단비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는 기대가 크다. 지난 2년간 인천시 기업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하대, 인천대, 인천재능대가 공동 개최하고 KT&G 상상유니브가 후원하는 기업설명회는 8월 31일 공기업, 9월 1일 우수기업의 일정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공기업과 우수기업 26개 업체가 참여하며, 인천대 대강당(23호관)에서는 각 기업의 발표자가 기업의 채용계획과 인재상을 소개하고, 로비에 마련돼 있는 기업별 개별부스에서는 그룹상담이 이뤄진다. 설명회는 8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를 통한 사전접수 혹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구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지하철1호선 인천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12시부터 18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참여기업에게는 인천의 우수 인재들을 만날 수 있고, 구직자들에게는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인천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맞춤 채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설명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경제정책과 (☎032-440-424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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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위한 인천 기업설명회, 3년 만에 현장서 대면 행사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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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도서관, 온라인 진로탐색 프로그램 「찾아, 드림(DREAM)」운영
- 안양시 학생들이 잠시 입시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탐색의 시간을 갖는다. 안양시 호계도서관은 8월부터 관내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들에게 온라인 진로탐색 프로그램 ‘찾아, 드림(DREAM)’을 운영한다. ‘찾아, 드림(DREAM)’은 온라인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로 멘토와의 만남, 진로·직업 관련 도서 전시 및 책꾸러미 대출서비스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온라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총 6회(매주 수, 목, 금)로 진행되며 사물인터넷, VR홀로그램, 드론 전문가 등 미래 직업군을 알아보고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키트도 제공한다. 13일에는 서울시립과학관 학예사로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과학분야 직업들을 알아보고 학예사의 꿈을 이룬 경험담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다양한 진로와 직업 관련 도서를 선별, 대출서비스를 12월까지 운영한다. ‘찾아, 드림(DREAM)’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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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도서관, 온라인 진로탐색 프로그램 「찾아, 드림(DREAM)」운영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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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 - 올해 신설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첫 번째 콘퍼런스, 51점 우수사례 시상 - 제3차 민·관 협의회도 진행, 현장과 민간 중심의 제도 발전 방안 논의 - 이정식 장관, “앞으로 우수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기반 강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월 6일(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1회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거나 실전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최근 직무 경험과 경력을 중시하는 채용 경향과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가 맞물려 올해 첫해임에도 많은 청년과 기업이 참여하여 직무역량 향상(청년)과 우수인재 탐색(기업)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이러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모범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행사로 1부(개막식)·2부(세미나) 행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최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항공분야 특화 일경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발표를 듣고,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아울러 일경험에 참여한 청년을 적극 지원한 우수 멘토들에게도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한다. 2부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작품 부분 최우수상 수상작인 ‘라운더(Rounder) 팀’과 ‘우리는 전부 팀’, 그리고 최우수 프로그램인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청년 하이파이브(Hy-Five)’의 사례발표가 이어지고, 청년 취업진로와 경력 관리를 주제로 이동수 작가의 이야기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젝트 작품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는 전부 팀’은 케이티(KT)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로 인공위성 이미지를 활용하여 ‘비추다’라는 가로등 정비 솔루션 개발을 통해 대구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팀원 박준형 청년은 “서비스 기획·개발에 대한 현업의 업무를 경험함으로써 역량 강화와 성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전시 공간에서는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수기와 영상 전시, 우수사례 홍보 부스 운영이 상시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제3차 민관협의회*도 진행하여 올해 일경험 사업의 성과 등을 되짚어 보고, 제도 개선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식 장관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일경험 사업이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청년과 기업, 운영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 다시 한번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체감했다”라며, “청년들의 희망이 좌절되지 않도록 남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 예산안 복원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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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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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원에서 최대 71만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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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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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단장 공개채용
- 수원FC가 김호곤 단장의 임기 만료(2023년 2월)에 따른 후임 단장(상임이사)을 공개 채용한다.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후보자를 모집하고 11월 30일까지 (재)수원FC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초 임용대상자를 확정한 후 2023년 2월 중 신임 단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2019년 2월 공개채용을 거쳐 수원FC 단장으로 임명된 김호곤 단장은 2021년 재계약을 했고, 2023년 2월 임기가 만료된다. 김호곤 단장은 지난 4년 동안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수원FC가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20년 수원FC는 5년 만에 1부리그(K리그1)로 승격했고, 승격 후 첫 시즌인 2021년에는 창단 후 처음으로 파이널 A(1~6위)에 진출했다. 올해는 7위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또 올해 남녀 축구단(수원FC, 수원FC위민)을 통합해 수원FC위민을 활성화하는 데 역할을 했다. 수원FC는 김호곤 단장의 일궈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축구 선진화’를 향한 제2의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스폰서 유치 강화 ▲상품화 전략 추진 ▲사회공헌 확대 ▲유소년육성 ▲시민 친화적 구단 운영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수원FC 관계자는 “수원FC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김호곤 단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수원FC의 제2의 도약을 이끌어갈, 능력 있는 신임단장을 선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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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구직 기회 제공 등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개최하여 7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박람회 주요 참여 기업은 일양약품,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 동진콜택시, 케이티텔레캅㈜ 관악지사, ㈜커피빈코리아, KT CS 등으로 외식 서비스, 교육, 시설경비 등 7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에는 채용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과 구직 상담도 진행해 취업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관을 제외한 자기소개서 샘플 제공 및 컨설팅과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 실속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2 관악구 취업박람회 -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 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일구데이(일구하는 날)'를 운영해 구청 일자리 카페에서 구인 모집부터 인재 알선 및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에 만족할 만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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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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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 전남 목포시가 오는 12~13일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구KT빌딩 2층)에서 '2022년 목포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일자리, 활기찬 목포'라는 주제로 오후 1~5시에 구인난을 겪는 관내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채용관, 일자리정보관 등 부스가 운영되는데 현장채용관에서는 10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한 직원 채용과 기업홍보를 진행한다. 면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실시된다. 일자리정보관에서는 목포시청년·일자리센터를 포함한 관내 4개 유관기관이 일자리 정책을 홍보하고 구인·구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구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퍼스널컬러 진단&이미지 컨설팅, 지문으로 알아보는 진로 적성 찾기, MBTI 성격유형 검사,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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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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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 시대 이끌 신입 인재 채용 나선다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두자릿수 규모로 22일부터 30일 17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SKT는 SKT 2.0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채용 전형을 새롭게 개편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지원자들의 직무 경력과 경험보다는 도전 정신, 끈기,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원기준과 방식, 평가 방식과 면접 전형, 입사 후 교육 과정 등 채용 과정 전반에 변화를 줬다. SKT는 기존 직무별 채용을 ▲서비스 ▲개발 ▲고객 ▲인프라 ▲스텝 등 5개 직군으로 통합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도 기존 보유 경력 3년 미만에서 경력 1년 미만으로 제한한다. 이는 신입 사원을 채용하는 전형 취지에 맞춰 직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취준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기 위해서다. 또한 기존 서류 - 필기 - 면접의 채용 순서의 틀을 탈피하고 필기 전형을 우선 시행한다. 필기 전형 지원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으며 필기 전형에 합격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전형 순서를 바꾼 이유는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부담을 줄이고 필기 전형 참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보다 면밀한 자기소개서 검토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필기 전형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개발 직군은 코딩 테스트와 SKCT(SK종합역량검사) 심층 역량 검사를, 비개발 직군은 SKCT 인지, 심층 역량 검사를 응시하게 된다. 서류 전형 후 진행되는 면접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1박2일에 걸친 합숙 면접이다. 정형화된 면담 방식의 면접에서 벗어나 1박2일 동안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통해 직무 역량, 지식과 함께 도전, 협업, 창의, 열정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SKT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1박2일 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다. 1차 합숙형 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2차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SKT는 입사한 신입사원이 합격한 직군 내에서 원하는 직무와 조직을 탐색하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 과정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약 3주 동안 기본 교육을 이수 후 현업에 배치됐다. 하지만 이번에 입사하는 신입사원은 최대 20주에 걸쳐 회사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합격 직군 내에서 어떤 직무의 업무를 수행하고 싶은지 어떤 커리어로 성장하고 싶은지 탐색해 볼 수 있다. 허준 SKT Talent 담당은 "도전을 즐기고 열정이 넘치는 우수한 젊은 인재들이 AI 회사로 혁신하는 SK텔레콤에 지원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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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 시대 이끌 신입 인재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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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위한 인천 기업설명회, 3년 만에 현장서 대면 행사로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인천 공기업 및 우수기업 설명회가 8월 31일부터 9월1일까지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기업설명회가 고용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는 단비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는 기대가 크다. 지난 2년간 인천시 기업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하대, 인천대, 인천재능대가 공동 개최하고 KT&G 상상유니브가 후원하는 기업설명회는 8월 31일 공기업, 9월 1일 우수기업의 일정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공기업과 우수기업 26개 업체가 참여하며, 인천대 대강당(23호관)에서는 각 기업의 발표자가 기업의 채용계획과 인재상을 소개하고, 로비에 마련돼 있는 기업별 개별부스에서는 그룹상담이 이뤄진다. 설명회는 8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를 통한 사전접수 혹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구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지하철1호선 인천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12시부터 18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참여기업에게는 인천의 우수 인재들을 만날 수 있고, 구직자들에게는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인천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맞춤 채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설명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경제정책과 (☎032-440-424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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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미래산업분야 진로 체험’ 신청자 모집
- 경기도가 중학생에게 미래산업 분야 기업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 체험’ 하반기 신청자를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진로 체험이 어려운 민간기업 중에서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미래산업 분야 기업 16곳과 도내 중학교를 연결해 현장 견학, 진로 탐색 강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도는 지난해 ▲두나무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보맵 ▲비바리퍼블리카 ▲삼성전자 ▲세포바이오 ▲스트리미 ▲아모레퍼시픽 ▲아이코닉스 ▲LG CNS ▲카카오페이 ▲KB금융공익재단 ▲KT ▲한패스 ▲한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핀테크, 가상화폐, 애니메이션, 화장품, 줄기세포 분야 기업 16곳과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는 꿈드림센터 2개 기관과 도내 11개 중학교에서 416명이, 올해 상반기에는 33개 중학교에서 6천714명(현재 진행 중)이 각각 진로 체험에 참여했다. 도는 올해 하반기 교육을 위해 7월 1일까지 참여 학교를 학생 수 2천 명 안팎 규모로 모집한다. 신청 방식은 참여 희망 학교가 해당 시군교육지원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각 학교 일정에 따라 참여 가능한 기업이 연결될 예정이다. 교육은 기업 특성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혼합해 1회, 2회, 8회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도는 현장 견학 시 진로 체험 버스를 제공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농어촌 등 교육취약지역, 학교밖 청소년,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을 중심으로 모집·선발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래 신산업 분야의 기업 체험으로 진로 교육 만족도를 높이겠다”면서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고 내용을 알차게 구성한 만큼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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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미래산업분야 진로 체험’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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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인기, 기초반 추가개설 운영
- 진주시는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키로 하고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25명 정원에 70여 명이 지원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며, 이번 교육은 제1회 아카데미로서 기초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정원양식과 사례연구, 정원계획 설계기초 이론 및 실습, 치유정원 프로그램 등으로 5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15회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일정 80% 이수자에 한해 기초과정 수료 후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기초과정 이수 후 심화과정을 거쳐 시민정원사 수료증을 받게 되면 공동체 정원 조성이나 공공정원 유지·관리에 관한 공공일자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 교육대상은 시민정원 교육을 희망하는 진주시민, 도민(경상남도 거주자)으로 1회차 신청 접수는 지난 5월 13일까지 받았다. 그 결과, 총 25명 정원에 3배에 해당하는 75명의 지원자가 몰려 시민정원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청자들은 정원 가꾸기 취미, 자신만의 정원 조성, 원예치료사나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어서 등 지원동기도 다양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지원자들의 높은 참여의지를 반영하여 기초과정 1개 반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숲속의 진주 내 방문자센터 2층 교육장과 경상국립대 실습장, 테마정원 현장 등지에서 진행된다. 진주시는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정원 및 녹지관리를 위한 일자리,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정원문화 확산 연계활동을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되는 시민정원사들이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 추진의 큰 원동력으로서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월아산이 정원문화 확산의 중심 플랫폼으로 시민정원사들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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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인기, 기초반 추가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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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 경기 안성시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취·창업뿐만 아니라 경제활동 참여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유튜버)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1인 미디어는 혼자서 콘텐츠를 기획·제작·유통하는 것을 말하며,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실시간 포함)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이다. 모집인원은 총 4개 반 180명(오전반 45명, 오후반 45명, 야간반 45명, 주말반 45명)이며,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이달 16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최종 수강생은 오는 5월 23일 인터넷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은 영상 제작기획, 영상편집, 유튜브 채널 개설 및 관리, 유튜브 라이브 방송 실습 등의 내용으로 5월 24일부터 7월 16일까지 8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과정은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매우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상세사항은 안성시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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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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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5~27일 메타버스 청년채용박람회…160명 채용
- 성남시는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활용한 온라인 청년취업박람회를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청년채용박람회에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업체는 KCC정보통신, 한국지멘스, CJ씨푸드 등 38개사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면접을 진행해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 웹 개발, 기술서비스, 설계 등의 분야에서 모두 160명을 채용한다. 사전에 각 기업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들이 박람회 기간에 메타버스에 입장해 해당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다. 단, 기업에 따라 다음 달 중에 구직자의 기업 방문 면접을 진행하는 곳도 있다. 시는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각종 부대행사를 연다. 이 기간, 메타버스에는 특강·컨설팅·심리상담 등 6개 존(Zone)이 마련된다. 각 구역에 입장해 ▲라이브 취업특강 ▲삼성전자·KT 등 4개사 현직자의 멘토링 특강 ▲SK하이닉스·네이버·넥슨코리아 등의 취업 상담 ▲전문가와 심리치유 상담 등을 해볼 수 있다. 박람회 면접 등에 참여하려는 만 19세~39세의 청년 구직자는 행사 전에 온라인 채용박람회(www.snjobfair.kr)를 통해 취업 희망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내고서 서류전형 합격 절차까지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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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5~27일 메타버스 청년채용박람회…16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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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청년정책, '수원청년 꿀팁여기' 제작
- 경기 수원시가 올해 추진하는 모든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책자 '수원청년 꿀팁여기'를 제작했다. '수원청년 꿀팁여기'는 수원시 청년정책을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55개 세부 정책)로 나눠 수록했다. 일자리 분야는 '취업준비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청나래'·'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대학생 인턴사업' 등 13개 정책, 주거 분야는 '청년 월세 지원'·'청년·신혼 희망터치(Touch) 보증금 이자지원' 등 6개 정책이 있다. 이밖에 ▲수원 청년 [내:일]로 사업 ▲대학생 장학금 지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구직 멘토링 ▲청년희망키움통장 ▲수원 청년터전(展)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운영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청년 공간(청바지·청누리) 등 수원 청년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책들을 빠짐없이 수록했다. 알아두면 유용한 청년 사업 관련 홈페이지도 부록으로 첨부했다. 각 정책의 대상 청년, 신청(운영) 기간·방법, (참여 신청) 필요 서류, 문의처 등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수원청년 꿀팁여기'는 시청·구청·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에 배포하고, 수원시청년지원센터·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에 비치한다. 동행정복지센터는 전입신고를 하는 청년 등에게 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청년 꿀팁여기' 전자책을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할 것"이라며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알권리를 충족해주기 위해서 제작한 만큼, 청년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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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청년정책, '수원청년 꿀팁여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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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 모집 운영
-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기업 현직자들과 함께 다양한 직무 체험을 쌓는 '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를 이달부터 모집 운영한다.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는 구가 지난해 지역 내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취업난 해결을 위해 서초구에 바라는 사항 1위가 '인턴지원'이었던 점을 반영, 마케팅, 금융, 디자인, 유통 등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했다. 이에 구는 공기업, 금융계, 유통, 게임업, 마케팅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10개 기업을 선정해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상예정기업은LG전자, 한국전력공사, 우리은행, KT, 아모레퍼시픽, 넷마블, 한국맥도날드, 쿠팡등이다. 해당 캠프는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개 기업 당 1회 차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4월까지는 월 2회 2개 기업씩,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매월 둘째 주마다 1개 기업씩 총 10회로 실시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캠프 차수별로 15명씩 총 150명이다. 또 중복신청도 가능해 원하는 기업의 프로젝트마다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화요일은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기초설계'와 목요일은 '프로젝트 피드백데이'로 운영한다. 주제는 참여 기업들의 특성에 따라 ▲이커머스 비즈니스 이해, ▲통신업&IT산업 빅데이터 활용법, ▲소비재&유통 분야 글로벌 마케팅 전략분석, ▲금융권 IT 직무분석 등 다양하다. 프로그램 진행 과정은 먼저 화요일에 전문분야의 기업 현직자와 함께 직무를 분석하고 직무 맞춤형 프로젝트를 취업준비생들에게 내주고 수강생들은 프로젝트를 수행 후 목요일에 발표하면 기업 현직자들이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받는다. 구 관계자는 "취업준비생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그 기업의 정보와 실무경험이 중요한데, 실제로 이러한 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직무 캠프가 청년들이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며 현직 기업인과 멘토-멘티로 1:1 진로 고민 상담도 병행해 취업 성공에 가까이 다가가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직무 캠프는 1회차 배달의민족을 시작으로 지난 15일부터 진행했으며 2회차는 오는 27일까지 모집 후 롯데 기업으로 29일, 31일에 진행한다. 이후 모집 기간은 기수별로 서초구청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진행하고 영상 촬영 및 편집, 채널 생성 등을 배우는 기본과정과 촬영·편집 스킬 고급과정, 저작권 등을 배우는 심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 청년으로 기본과정은 기수별로 각 20명, 심화 과정은 10명을 모집한다. 1차 서류심사 후 2차 비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이 과정은 다음 달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무경험을 쌓고 다양한 직무체험을 하는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이들이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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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 모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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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도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 추진
- 경기도는 신중년 노하우와 청년 아이디어를 융합해 성공 창업을 도모하는 ‘2022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중년으로 불리는 5060세대 퇴직자의 전문 지식·노하우를 비교적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와 결합, 청년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은퇴한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는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컨설턴트)’ 60명과 ‘청년 창업자’ 30개 팀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4월 중 ‘매칭데이’를 열어 창업자 1팀 당 서포터즈 2명(기술1, 경영1)씩 짝을 이루게 할 방침이다. 매칭 후 약 7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에게는 컨설팅에 따른 월 8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창업기업 육성 전문 컨설턴트로서 제2의 사회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청년 창업자는 서포터즈의 컨설팅 외에도 고용 창출 인건비, 지식재산권 개발비 등 1,000만 원의 지원금과 더불어 국내외 매출달성 및 시장개척, 기술개발을 위한 추가 R&D과제 선정, 자금유치 등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30일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 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에 접속해 공고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모집 기준은 ‘창업 서포터즈’의 경우 기술·경영 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50~60대 퇴직자, ‘청년 창업자’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로 모두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 이미 창업 중인 청년 창업자의 경우 경기도에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어도 참여가 가능하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고경력 퇴직자의 사회활동 재참여를 도모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사회 분위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고경력 퇴직자의 전문성이 다음 세대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 방법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래기술진흥팀 (031-710-870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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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도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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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청년 정규직 일자리' 참여자 30명 모집
- 성남시는 지역 주도형 일자리 사업인 ‘청년 정규직 일자리, 성남(이하 청정일자리)’ 참여 희망자를 30명 인원 충원 때까지 모집한다. 구직 희망 청년은 성남시가 앞서 공개 모집·선정한 4차산업·바이오·디지털 직무 관련 기업 14곳의 면접 절차를 밟아 정규직으로 취업 연계된다. 해당 기업은 ㈜게임덱스(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담스테크(안티드론 장비 제조), ㈜스킨사이언스(의료기기 제조) 등이다. 성남시는 청년, 기업과 3자 협약을 통해 최저 월급 200만원 중 80%인 160만원을 최장 2년간 지급한다. 청년의 자격증 취득비(연간 15만원), 직무교육도 지원한다. 청정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업하려는 만 18세~39세의 미취업 청년은 성남시 홈페이지(공고)에 있는 기업별 모집 분야를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해당 사업장에 내면 된다. 다른 지역에 사는 청년이 선발되면 해당 기업과 근로계약 후 1개월 이내에 성남시로 전입해야 하며, 2년 사업 기간에 성남시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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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청년 정규직 일자리' 참여자 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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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 약정체결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23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공단은 지난 2월 심사를 거쳐 디지털, 반도체 등 첨단분야에 훈련 전문성을 보유한 18개 기관을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신규 선정했다. 운영기관은 첨단분야 공동훈련센터(2개 기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3개 기관), K-디지털 플랫폼(13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은 약정식에서 2023년 공동훈련센터별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18개 운영기관과 간담회를 가져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운영기관은 약정체결 시점부터 중소기업과 근로자, 취업예정자 등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성 있는 훈련과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공동훈련센터는 기업이나 사업주단체가 다수의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훈련을 실시하는 거점이다. 그중 첨단분야 공동훈련센터는 반도체.바이오 등 신기술 훈련 분야를 중심으로 하고, 공단은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훈련 장비 구축비 등 기관별 5년간 최대 30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저탄소 전환 등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공단은 기관별 5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한다. K-디지털 플랫폼은 중소기업 근로자나 구직 청년 등 지역 내 다양한 훈련 수요자에게 디지털 융합훈련이 가능한 시설을 제공하고, 공단은 기관별 5년간 인프라 비용 최대 30억 원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SK텔레콤 등 전국 20개 K-디지털 플랫폼에서 12,687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 훈련을 하였으며, 삼성중공업 등 전국 15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에서 4,351명을 대상으로 산업전환 훈련을 한 바 있다. 공단은 내년에도 운영기관을 추가 선정해, 첨단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점차 증가하는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고, 공동훈련센터 참여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해 산업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이번 약정으로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미래 첨단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모델을 확산해 한국형 인적자원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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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 약정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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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청년 발달장애인 직업교육·자활 지원
-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직업교육과 자활사업이 결합한 '다담은 펫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다담은 펫샵'이란 장애인의 꿈, 희망, 행복, 미래를 모두 다 담고 있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저소득 청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미래 유망직종인 펫산업 관련 맞춤 교육을 시행해 이들의 생계와 자립을 지원한다.참가자들은 반려동물관리사·바리스타 양성 교육을 받은 후 자격증을 취득, 펫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신청 자격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면서 만 19∼39세 청년 발달장애인으로,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에 신청하면 된다.복지관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훈련 참여 적합 여부를 진단해 참가자를 선정한다.구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뿐 아니라 장애 유형을 불문하고 장애인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다담은 펫샵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발달장애인들의 꿈, 희망, 행복이 실현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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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청년 발달장애인 직업교육·자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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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TechEdu 4.0: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교육'을 주제로, 이기권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노동시장과 직업훈련'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6개 트랙(Track)이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미래 기술 방향과 산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2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별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A에서는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주제로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방법'을,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S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인재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트랙 C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을 주제로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유연길 SK텔레콤 매니저가 'SKT의 새로운 5G AR/VR 세계로의 여정'을 발표한다. 트랙 D에서는 '에듀테크'을 주제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업훈련 전략', 조경희 경일관광경영고 수석교사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계고 에듀테크 적용 방향'을 발표한다. 트랙 E에서는 '핀테크 & 블록체인'을 주제로 박용범 단국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을,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트랙 F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을 주제로 유지환 KAIST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인간-로봇의 공존시대'를 발표한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초 5G 기반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 및 실습시설을 통해 재학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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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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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 장애인복지일자리(참여형) 발대식 개최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는 8일 장애인일자리사업 활성화 및 참여자의 참여의식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참여형)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및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과 사업수행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결의문’ 선서를 통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참여자들의 공동체의식 결집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하였다. 장애인일자리사업 대표로서 선서를 한 참여자는 ‘발대식을 통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복지일자리사업에 참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취업 취약계층인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매년 배치기관으로서 사업을 수행하다 2023년부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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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 장애인복지일자리(참여형)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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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안전 ‘서부지역 제설장비 현장근무자 간담회’ 개최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에서는 시민 안전과 겨울철 폭설을 대비하여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설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전한 도로환경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겨울철 잦은 강설로 도로이용자가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공무원과 제설장비 작업자 등 25명의 인력이 대책 기간 중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제설 조치에 나서고 있다. 한편, 출장소에서는 지난 23일 잦은 강설에 따른 밤샘 작업으로 지쳐있는 제설장비 현장근무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그동안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앞으로의 작업 여건 향상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제설관계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설로 고생하는 현장근무자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평택시의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 신동의 소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는 제설장비 운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관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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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안전 ‘서부지역 제설장비 현장근무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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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김포시는 지난 20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금번에 신규 모집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표한 17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80여 명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적안정망 구축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읍면동 및 복지과를 통해 추가로 모집된 452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표한 읍면동별 각 1인과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민간분과, 가정분과 대표 원장 각 1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위촉식 후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실제적인 활동 방법과 관련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글로벌 NLP코칭 아카데미 대표 권종희 강사가 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별 주민대화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권종희 강사는 실제 활동 사례를 공유할 뿐 아니라 이웃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 치유 같은 유익한 교육으로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다.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곳곳에서 무너지는 가정들을 찾아내 사회안정망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의미 있는 봉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향후 1,593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사회에 거주하면서 주변의 이웃을 세밀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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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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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원에서 최대 71만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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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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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9일(화)부터 21일(수)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0년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 개정으로 교육 현장도 더욱 법의 적용이 강화되고 있으나, 관련 법 조문의 방대함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를 해소하고자 도 전체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청이 기존에 학교 및 기관에 배포한 법령 요지를 중심으로 ▲ 산업안전보건법 이해하기 ▲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진행된 2022 위험성평가·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안전보건점검 용역 결과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방안도 공유함으로써 교육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인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은 이제 일상에서 문화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내 안전한 근로환경과 문화를 만들며, 산업재해 없는 충남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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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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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상현실 기술융합 성과공유회 개최
- 경기도는 24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가상/증강현실(VR/AR) 산업융합 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실증과제에 대한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기술교류를 통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차세대 동력의 핵심요소인 메타버스에 대해 우수 기업사례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선도전략 마련을 위한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 경기도 메타버스 산업융합 지원사업 안내 ▲2023년을 이끌 메타버스 트렌드에 대해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카이스트 우운택 교수가 특별강연을 했다. 이어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지원성과에 대한 기술세미나와 ▲유니티코리아 김범주 본부장, SK 조익환 상무, KT 배기동 상무가 참여하는 메타버스 비즈니스 선도 전략 마련을 위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경기도에서 지원한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지원과제 성과에 대한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해 제조․건축 산업에서 가상현실 기술을 융합한 우수사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현대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경기도내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제조․건축 등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미래기술의 핵심요소인 메타버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PS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가상/증강현실(VR/AR) 세계시장 규모는 2020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연평균 성장률 42.9%로 급격히 성장해 2030년에는 시장규모가 1조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 가상/증강현실(VR/AR)기업 보유수는 123개로 전국 2위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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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단장 공개채용
- 수원FC가 김호곤 단장의 임기 만료(2023년 2월)에 따른 후임 단장(상임이사)을 공개 채용한다.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후보자를 모집하고 11월 30일까지 (재)수원FC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초 임용대상자를 확정한 후 2023년 2월 중 신임 단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2019년 2월 공개채용을 거쳐 수원FC 단장으로 임명된 김호곤 단장은 2021년 재계약을 했고, 2023년 2월 임기가 만료된다. 김호곤 단장은 지난 4년 동안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수원FC가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20년 수원FC는 5년 만에 1부리그(K리그1)로 승격했고, 승격 후 첫 시즌인 2021년에는 창단 후 처음으로 파이널 A(1~6위)에 진출했다. 올해는 7위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또 올해 남녀 축구단(수원FC, 수원FC위민)을 통합해 수원FC위민을 활성화하는 데 역할을 했다. 수원FC는 김호곤 단장의 일궈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축구 선진화’를 향한 제2의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스폰서 유치 강화 ▲상품화 전략 추진 ▲사회공헌 확대 ▲유소년육성 ▲시민 친화적 구단 운영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수원FC 관계자는 “수원FC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김호곤 단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수원FC의 제2의 도약을 이끌어갈, 능력 있는 신임단장을 선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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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구직 기회 제공 등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개최하여 7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박람회 주요 참여 기업은 일양약품,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 동진콜택시, 케이티텔레캅㈜ 관악지사, ㈜커피빈코리아, KT CS 등으로 외식 서비스, 교육, 시설경비 등 7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에는 채용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과 구직 상담도 진행해 취업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관을 제외한 자기소개서 샘플 제공 및 컨설팅과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 실속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2 관악구 취업박람회 -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 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일구데이(일구하는 날)'를 운영해 구청 일자리 카페에서 구인 모집부터 인재 알선 및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에 만족할 만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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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 전남 목포시가 오는 12~13일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구KT빌딩 2층)에서 '2022년 목포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일자리, 활기찬 목포'라는 주제로 오후 1~5시에 구인난을 겪는 관내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채용관, 일자리정보관 등 부스가 운영되는데 현장채용관에서는 10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한 직원 채용과 기업홍보를 진행한다. 면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실시된다. 일자리정보관에서는 목포시청년·일자리센터를 포함한 관내 4개 유관기관이 일자리 정책을 홍보하고 구인·구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구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퍼스널컬러 진단&이미지 컨설팅, 지문으로 알아보는 진로 적성 찾기, MBTI 성격유형 검사,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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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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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HiVE)사업 출범식 참석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와 부산경상대학교(총장 최미현)는 9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HiVE) 사업 출범식에 참석하여 교육부로부터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컨소시엄 동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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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HiVE)사업 출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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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 시대 이끌 신입 인재 채용 나선다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두자릿수 규모로 22일부터 30일 17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SKT는 SKT 2.0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채용 전형을 새롭게 개편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지원자들의 직무 경력과 경험보다는 도전 정신, 끈기,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원기준과 방식, 평가 방식과 면접 전형, 입사 후 교육 과정 등 채용 과정 전반에 변화를 줬다. SKT는 기존 직무별 채용을 ▲서비스 ▲개발 ▲고객 ▲인프라 ▲스텝 등 5개 직군으로 통합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도 기존 보유 경력 3년 미만에서 경력 1년 미만으로 제한한다. 이는 신입 사원을 채용하는 전형 취지에 맞춰 직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취준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기 위해서다. 또한 기존 서류 - 필기 - 면접의 채용 순서의 틀을 탈피하고 필기 전형을 우선 시행한다. 필기 전형 지원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으며 필기 전형에 합격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전형 순서를 바꾼 이유는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부담을 줄이고 필기 전형 참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보다 면밀한 자기소개서 검토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필기 전형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개발 직군은 코딩 테스트와 SKCT(SK종합역량검사) 심층 역량 검사를, 비개발 직군은 SKCT 인지, 심층 역량 검사를 응시하게 된다. 서류 전형 후 진행되는 면접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1박2일에 걸친 합숙 면접이다. 정형화된 면담 방식의 면접에서 벗어나 1박2일 동안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통해 직무 역량, 지식과 함께 도전, 협업, 창의, 열정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SKT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1박2일 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다. 1차 합숙형 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2차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SKT는 입사한 신입사원이 합격한 직군 내에서 원하는 직무와 조직을 탐색하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 과정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약 3주 동안 기본 교육을 이수 후 현업에 배치됐다. 하지만 이번에 입사하는 신입사원은 최대 20주에 걸쳐 회사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합격 직군 내에서 어떤 직무의 업무를 수행하고 싶은지 어떤 커리어로 성장하고 싶은지 탐색해 볼 수 있다. 허준 SKT Talent 담당은 "도전을 즐기고 열정이 넘치는 우수한 젊은 인재들이 AI 회사로 혁신하는 SK텔레콤에 지원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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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 시대 이끌 신입 인재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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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 모집
- 용인특례시는 다음달 16일까지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의 근로ㆍ작업환경, 시가 기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반 시설 개선사업 ▲노동환경 개선사업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4개 분야로 나눠 지원한다. 기반 시설 개선사업은 5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함께 있는 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을 전액 지원한다.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200명 미만의 관내 중소기업의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의 설치나 휴게실 개보수비용을 총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부터 사내 교육장 조성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 화장실, 노후 기계실 등을 보수하는 비용을 총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관내 지식산업센터 13곳 중 10년이 지난 3곳이 지원 대상이다.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50인 미만 사업장의 바닥, 천장, 창호 등 작업 공간 개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종사자 10명 미만 영세 기업은 총사업비 80% 이내, 최대 1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부터는 노후 전기배선 교체 사업도 지원 범위에 포함해 감전 사고 등 중소기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시청 기업지원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수도권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우선적으로 공장 피해 시설 개선 지원을 할 방침이다. 각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 실사를 거쳐 내년 1월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붕 누수 문제해결 등 작업환경 개선에 관심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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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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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위한 인천 기업설명회, 3년 만에 현장서 대면 행사로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인천 공기업 및 우수기업 설명회가 8월 31일부터 9월1일까지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기업설명회가 고용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는 단비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는 기대가 크다. 지난 2년간 인천시 기업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하대, 인천대, 인천재능대가 공동 개최하고 KT&G 상상유니브가 후원하는 기업설명회는 8월 31일 공기업, 9월 1일 우수기업의 일정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공기업과 우수기업 26개 업체가 참여하며, 인천대 대강당(23호관)에서는 각 기업의 발표자가 기업의 채용계획과 인재상을 소개하고, 로비에 마련돼 있는 기업별 개별부스에서는 그룹상담이 이뤄진다. 설명회는 8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를 통한 사전접수 혹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구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지하철1호선 인천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12시부터 18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참여기업에게는 인천의 우수 인재들을 만날 수 있고, 구직자들에게는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인천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맞춤 채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설명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경제정책과 (☎032-440-424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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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위한 인천 기업설명회, 3년 만에 현장서 대면 행사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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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도서관, 온라인 진로탐색 프로그램 「찾아, 드림(DREAM)」운영
- 안양시 학생들이 잠시 입시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탐색의 시간을 갖는다. 안양시 호계도서관은 8월부터 관내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들에게 온라인 진로탐색 프로그램 ‘찾아, 드림(DREAM)’을 운영한다. ‘찾아, 드림(DREAM)’은 온라인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로 멘토와의 만남, 진로·직업 관련 도서 전시 및 책꾸러미 대출서비스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온라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총 6회(매주 수, 목, 금)로 진행되며 사물인터넷, VR홀로그램, 드론 전문가 등 미래 직업군을 알아보고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키트도 제공한다. 13일에는 서울시립과학관 학예사로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과학분야 직업들을 알아보고 학예사의 꿈을 이룬 경험담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다양한 진로와 직업 관련 도서를 선별, 대출서비스를 12월까지 운영한다. ‘찾아, 드림(DREAM)’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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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도서관, 온라인 진로탐색 프로그램 「찾아, 드림(DREAM)」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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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년들을 위한 직무 토크콘서트 참여자 모집
-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전·현직자가 들려주는 직무별 토크콘서트-멘토톡톡(TalkTalk)’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현직자가 들려주는 직무별 토크콘서트-멘토톡톡(TalkTalk)’은 기업에서 실무를 담당하거나 담당했던 전·현직자들이 청년들에게 업무에 필요한 역량, 직무 장단점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만 19~39세 수원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원격 화상 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진행한다. 6일 ‘영업관리’ 분야 현직자를 시작으로 13일 ‘공기업’(문화예술기획), 20일 ‘마케팅’(브랜드·디지털), 27일 ‘기획’(플랫폼) 분야 전·현직자가 토크콘서트에 나선다. 참여 청년들이 질문을 하고, 전·현직자가 답하는 ‘라이브 Q&A’ 시간도 있다. 매 회차 토크콘서트 전날까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고, 회차별 선착순 25명씩 모집한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swyouth.kr) ‘프로그램/예약’→‘프로그램’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 왕건 수원시청년지원센터장은 “직무별 토크콘서트가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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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 장애인복지일자리(참여형) 발대식 개최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는 8일 장애인일자리사업 활성화 및 참여자의 참여의식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참여형)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및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과 사업수행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결의문’ 선서를 통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참여자들의 공동체의식 결집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하였다. 장애인일자리사업 대표로서 선서를 한 참여자는 ‘발대식을 통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복지일자리사업에 참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취업 취약계층인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매년 배치기관으로서 사업을 수행하다 2023년부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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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래기술학교, 기업 맞춤형 4차 산업 인재 양성 선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미래기술학교’가 지난 4월부터 2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경기도미래기술학교에서는 국내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KT와 협업해 실무 자격증 취득을 포함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경기 북부지역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 인재를 양성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직업교육훈련모델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특히,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전체 교육 920시간 중 직무 실습에 300시간 이상 집중하는 점도 특징이다. 지난 4월 모집했던 경기도기술학교 2기 교육과정은 90명 모집정원에 275명이 신청,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은 과정별 교육 외에 직무교육, 현직자와의 만남, 프로젝트 멘토링 등을 거쳐 올해 10월 수료 후 취업처 연계 등 취업 지원 혜택도 받는다. 올해 2기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구리 캠퍼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기능 개발자 양성과정(고양 캠퍼스) ▲클라우드 자바(JAVA) 개발자 양성과정(의정부 캠퍼스) ▲클라우드 운영 및 데브옵스(DevOps) 전문가 양성과정(의정부 캠퍼스)이 진행 중이다. 신규 개설과목인 ‘반도체 공정 전문 엔지니어 양성 과정(장소 미정)’은 7월 개강한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클라우드 기반 자바(JAVA) 개발자 양성과정 참여자 한기운씨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기업을 통한 연계과정을 서울이나 경기남부까지 멀리 가지 않고도 집과 가까운 곳에서 수강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1기 선배들의 다양한 취업 성공 사례처럼 이번 과정을 통해 좋은 결실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기 미래기술학교 입학생 100명 중 수료생은 89명으로 취업에 매진하고 있다.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KT가 자격을 부여하는 각종 자격(NCA, NCP, AIFB Associate, ProDS Associate) 취득 현황도 67%(응시자 104명 중 70명)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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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농업기술센터, 2022년 귀농창업 활성화 교육생 모집
-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에게 필요한 창업 정보 제공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귀농창업 활성화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귀농 5년 미만의 농업인으로 모집인원은 10명이다. 교육은 다음 달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8회(3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귀농창업 목적과 목표 발표, 경영목표 설정 및 실천계획 수립, 비즈니스 모델 이해 및 아이디어 발굴, 유통전략의 이해와 실습, 수익구조의 작성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후 창업계획서 평가와 심사를 거쳐 2개소에 각 5백만 원을 지원해 귀농인의 창업역량 강화와 소득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현장 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인의 창업 마인드 향상과 창업 아이템 발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편성했다. 교육과 창업 실행비를 통해 농업·농촌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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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농업기술센터, 2022년 귀농창업 활성화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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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도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 추진
- 경기도는 신중년 노하우와 청년 아이디어를 융합해 성공 창업을 도모하는 ‘2022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중년으로 불리는 5060세대 퇴직자의 전문 지식·노하우를 비교적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와 결합, 청년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은퇴한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는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컨설턴트)’ 60명과 ‘청년 창업자’ 30개 팀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4월 중 ‘매칭데이’를 열어 창업자 1팀 당 서포터즈 2명(기술1, 경영1)씩 짝을 이루게 할 방침이다. 매칭 후 약 7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에게는 컨설팅에 따른 월 8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창업기업 육성 전문 컨설턴트로서 제2의 사회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청년 창업자는 서포터즈의 컨설팅 외에도 고용 창출 인건비, 지식재산권 개발비 등 1,000만 원의 지원금과 더불어 국내외 매출달성 및 시장개척, 기술개발을 위한 추가 R&D과제 선정, 자금유치 등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30일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 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에 접속해 공고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모집 기준은 ‘창업 서포터즈’의 경우 기술·경영 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50~60대 퇴직자, ‘청년 창업자’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로 모두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 이미 창업 중인 청년 창업자의 경우 경기도에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어도 참여가 가능하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고경력 퇴직자의 사회활동 재참여를 도모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사회 분위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고경력 퇴직자의 전문성이 다음 세대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 방법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래기술진흥팀 (031-710-870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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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도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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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포럼 개최
- 전라북도와 전북대학교는 고용안정 선제대응을 위한 패키지 포럼을 12일 오후 2시, 라한호텔 기와마루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의 홀로그램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연계한 일자리창출 방안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이에 홀로그램 산업 전망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일자리창출 정책 수립방향에 중점을 두고 포럼을 열었다. 포럼 발제는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의 ‘전북 홀로그램산업 현황과 전망’ 및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의 ‘홀로그램기술, 산업, 서비스, 그리고 일자리창출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청년유출 심화 및 초고령사회인 전북 지역에 홀로그램은 대안이 될 수 있는 미래신산업분야이다”며, “전북이 홀로그램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홀로그램 핵심기술 선점 및 인프라 지원, 전문기업 유치와 청년 인재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는 “홀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의료, 자동차,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가능하고 취업 유발효과 또한 큰 산업이다”고 말하면서 “급속한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인력양성 등 선제적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토론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한국조명ICT 연구원 남부분원, (주)홀로랩, 전북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들은 전북 홀로그램 산업의 육성 및 일자리창출이라는 큰 주제를 갖고 각기 다른 시각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전북연구원 이지훈 연구위원은 “홀로그램은 하드웨어 측면의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콘텐츠 개발(소프트웨어)도 핵심분야이다. 홀로그램 콘텐츠 개발 핵심인력을 양성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측면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가져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홀로그램 산업 관련 일자리창출 지원방안을 좀 더 구체화하여 고선패사업 등 일자리 지원사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석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홀로그램 산업은 자동차산업 위기근로자를 재배치하고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산업으로 매우 적정하다”며“포럼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방안을 토대로 자동차산업의 위기근로자들의 이전직 등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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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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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유튜브 디자인코디네이터 취・창업 과정 교육생 모집
- □ 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윤병문)은 대전지역 청년(만39세 이하)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을 위한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유튜브 디자인코디네이터 취・창업 사업」 교육생을 오는 6월 24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ㅇ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전시가 지원하는 「유튜브 디자인코디네이터 취・창업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수요 급증과 디지털 경제 전환의 가속화로 디지털미디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미래 디지털미디어 시장을 선도할 지역의 디지털미디어·디자인 융합 인재를 육성하고,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ㅇ 교육생을 대상으로 미디어·디자인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교육, 취·창업 커리어 설계를 위한 맞춤형 전략 교육, 자기이해 기반 목표 설정 및 긍정적 마인드 고취를 위한 맞춤형 심리교육 등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과정 이수 후에는 대전지역 내 취・창업시 취업장려금과 창업초기사업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ㅇ 교육비는 전액무료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교육신청자격 및 교육안내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ㅇ 참여 방법은 대전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www.didp.or.kr)에서 참여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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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유튜브 디자인코디네이터 취・창업 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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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 KT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는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앱 ‘마음톡’ 확산 ▲장애인 고용 컨설팅 ▲발달 장애인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KT가 지난 7월 개발한 청각장애인 소통지원 앱 마음톡을 확산하는데 집중한다. 먼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네일케어 숍 ‘섬섬옥수’에 근무하는 청각장애인이 마음톡 앱을 이용해 고객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섬섬옥수는 청각장애인이 철도 이용고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매장이다. 현재 부산역, 대전역, 익산역, 용산역에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이선주 상무는 “KT는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며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가 한 마음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KT희망지음 신임 이사장으로 김해관 전 KT 노동조합 위원장을 선임했다. KT는 KT희망지음을 중심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희망지음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2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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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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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광주지역 최초 창업체험센터 운영
- GIST, 창업진흥센터 예비창업자 교육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교육부·광주교육연구정보원 주관 '2020년 광주 창업체험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창업체험센터는 지역 사회 인프라를 활용해 특화 창업 체험 행사 운영, 학교 창업 체험교육 지원, 지역 내 네트워크 구축 등을 수행한다. 전국 17개 시·도별로 운영기관을 선정하는데, 광주에서는 최초로 GIST가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운영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간이며, 총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GIST는 창업 지원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가 정신교육, 디자인 '씽킹',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멘토링, 3D 프린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지역 내 창업 교육과 인프라·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방법은 추후 지역학교들을 대상으로 별도 공지할 예정이며, 학교들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꿈길' 사이트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GIST 창업진흥센터 조병관 센터장은 "지스트는 지역 내 창업 지원의 거점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업 교육과 진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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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광주지역 최초 창업체험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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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영농환경 안정·농어촌 일자리 창출에 ‘2조2500억원’ 투입
-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기후변화 등에 따른 농업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조1000억 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영농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또한 농촌 인구감소와 공동화에 따른 농촌문제 해소를 위해 농지은행에 1조1500억 원을 투입하고 청년 농촌정착과 고령농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공사는 안전과 희망, 미래, 상생, 현장 등 5대 경영방향을 담은 2020년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가뭄과 이상강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용수수급 불균형과 상습침수로 인한 농업재해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1조1000억 원을 투입한다. 매년 상습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 남부와 충남 서북부 등을 중심으로 수자원이 풍부한 지역과 부족지역 수계를 연결하는 농촌용수 이용체계재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용수 이용체계를 개편하고 저수지와 양수장 등을 설치해 국지적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여기에 해마다 농작물 피해를 겪는 고질적인 상습침수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작물 재배 기반 마련을 위해 전국 161지구에 배수장과 배수문, 배수로 등을 설치한다. 기존 대형농업기반시설물 홍수배제능력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정 65%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해 사업효과를 빠르게 가시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맞춤형 농지지원과 경영회생지원, 농지연금 등으로 구성된 농지은행사업은 작년보다 1800억 원 늘린 1조1500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농촌 인구감소와 지역간 불균형 발전에 대한 대책으로 농지은행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농지은행을 통해 청년창업농 등 미래 농업인력 농촌 조기정착 지원(맞춤형 농지지원)에 나선다. 농지매입조건을 크게 개선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에는 5600억 원을 투입해 매입한 농지를 청년창업농과 2030세대에게 우선 지원한다. 청년층 농촌유입을 적극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자연재해와․부채 등으로 인해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정상화를 유도(경영회생지원)하고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지급해 고령농의 안정적 노후생활을 보장(농지연금)해 나갈 계획이다. 귀촌·귀농인과 기존 전업농에 대한 농지지원도 확대해 안정적 영농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첨단기술 활용도 확대한다. ICT를 활용한 스마트팜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 스마트팜 온실과 스마트 원예단지를 조성해 시설농가 생산성과 품질 제고를 유도한다.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과제 중 하나로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경북 상주와 전북 김제, 경남 밀양, 전남 고흥 등 4개 지구를 오는 2022년까지 완료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기존 스마트팜을 집적화하고 기술혁신과 생산·교육·연구기능을 모두 갖춘 일종의 스마트팜 대단위 종합 산업단지다. 원예단지와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농어촌지역 주민 소득향상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은 작년 지역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KRC지역개발센터’를 전국 9개 거점지역에 설치했다.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과 소득, 관광 등을 아우르는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 논에 타작물재배가 가능하도록 논을 정비하는 농지범용화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조직 내 유사·중복 및 연관 기능을 통합하고 권한을 위임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내부혁신 방안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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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영농환경 안정·농어촌 일자리 창출에 ‘2조25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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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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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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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직무탐색 심층교육 현장 한국남동발전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성공에 도움을 주기위해 직무탐색 심층교육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평소 직무에 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직무와 연계된 취업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보다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달 23일 경남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남동발전 7개 직무분야(사무, 기계, 전기, 화학, ICT, 건축, 토목)에 관한 직무박람회를 가지기도 했다.남동발전은 직무박람회를 통해 7개 분야 멘토링을 통해 발전사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직무별 취업준비 노하우 등에 대해 미리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처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6월 진주 본사에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취업상담, 구직활동경비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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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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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 - 올해 신설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첫 번째 콘퍼런스, 51점 우수사례 시상 - 제3차 민·관 협의회도 진행, 현장과 민간 중심의 제도 발전 방안 논의 - 이정식 장관, “앞으로 우수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기반 강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월 6일(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1회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거나 실전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최근 직무 경험과 경력을 중시하는 채용 경향과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가 맞물려 올해 첫해임에도 많은 청년과 기업이 참여하여 직무역량 향상(청년)과 우수인재 탐색(기업)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이러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모범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행사로 1부(개막식)·2부(세미나) 행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최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항공분야 특화 일경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발표를 듣고,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아울러 일경험에 참여한 청년을 적극 지원한 우수 멘토들에게도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한다. 2부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작품 부분 최우수상 수상작인 ‘라운더(Rounder) 팀’과 ‘우리는 전부 팀’, 그리고 최우수 프로그램인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청년 하이파이브(Hy-Five)’의 사례발표가 이어지고, 청년 취업진로와 경력 관리를 주제로 이동수 작가의 이야기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젝트 작품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는 전부 팀’은 케이티(KT)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로 인공위성 이미지를 활용하여 ‘비추다’라는 가로등 정비 솔루션 개발을 통해 대구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팀원 박준형 청년은 “서비스 기획·개발에 대한 현업의 업무를 경험함으로써 역량 강화와 성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전시 공간에서는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수기와 영상 전시, 우수사례 홍보 부스 운영이 상시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제3차 민관협의회*도 진행하여 올해 일경험 사업의 성과 등을 되짚어 보고, 제도 개선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식 장관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일경험 사업이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청년과 기업, 운영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 다시 한번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체감했다”라며, “청년들의 희망이 좌절되지 않도록 남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 예산안 복원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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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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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 약정체결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23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공단은 지난 2월 심사를 거쳐 디지털, 반도체 등 첨단분야에 훈련 전문성을 보유한 18개 기관을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신규 선정했다. 운영기관은 첨단분야 공동훈련센터(2개 기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3개 기관), K-디지털 플랫폼(13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은 약정식에서 2023년 공동훈련센터별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18개 운영기관과 간담회를 가져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운영기관은 약정체결 시점부터 중소기업과 근로자, 취업예정자 등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성 있는 훈련과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공동훈련센터는 기업이나 사업주단체가 다수의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훈련을 실시하는 거점이다. 그중 첨단분야 공동훈련센터는 반도체.바이오 등 신기술 훈련 분야를 중심으로 하고, 공단은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훈련 장비 구축비 등 기관별 5년간 최대 30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저탄소 전환 등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공단은 기관별 5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한다. K-디지털 플랫폼은 중소기업 근로자나 구직 청년 등 지역 내 다양한 훈련 수요자에게 디지털 융합훈련이 가능한 시설을 제공하고, 공단은 기관별 5년간 인프라 비용 최대 30억 원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SK텔레콤 등 전국 20개 K-디지털 플랫폼에서 12,687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 훈련을 하였으며, 삼성중공업 등 전국 15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에서 4,351명을 대상으로 산업전환 훈련을 한 바 있다. 공단은 내년에도 운영기관을 추가 선정해, 첨단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점차 증가하는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고, 공동훈련센터 참여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해 산업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이번 약정으로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미래 첨단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모델을 확산해 한국형 인적자원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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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 약정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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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 장애인복지일자리(참여형) 발대식 개최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는 8일 장애인일자리사업 활성화 및 참여자의 참여의식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참여형)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및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과 사업수행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결의문’ 선서를 통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참여자들의 공동체의식 결집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하였다. 장애인일자리사업 대표로서 선서를 한 참여자는 ‘발대식을 통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복지일자리사업에 참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취업 취약계층인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매년 배치기관으로서 사업을 수행하다 2023년부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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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 장애인복지일자리(참여형)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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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안전 ‘서부지역 제설장비 현장근무자 간담회’ 개최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에서는 시민 안전과 겨울철 폭설을 대비하여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설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전한 도로환경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겨울철 잦은 강설로 도로이용자가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공무원과 제설장비 작업자 등 25명의 인력이 대책 기간 중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제설 조치에 나서고 있다. 한편, 출장소에서는 지난 23일 잦은 강설에 따른 밤샘 작업으로 지쳐있는 제설장비 현장근무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그동안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앞으로의 작업 여건 향상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제설관계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설로 고생하는 현장근무자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평택시의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 신동의 소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는 제설장비 운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관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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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안전 ‘서부지역 제설장비 현장근무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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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김포시는 지난 20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금번에 신규 모집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표한 17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80여 명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적안정망 구축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읍면동 및 복지과를 통해 추가로 모집된 452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표한 읍면동별 각 1인과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민간분과, 가정분과 대표 원장 각 1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위촉식 후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실제적인 활동 방법과 관련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글로벌 NLP코칭 아카데미 대표 권종희 강사가 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별 주민대화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권종희 강사는 실제 활동 사례를 공유할 뿐 아니라 이웃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 치유 같은 유익한 교육으로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다.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곳곳에서 무너지는 가정들을 찾아내 사회안정망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의미 있는 봉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향후 1,593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사회에 거주하면서 주변의 이웃을 세밀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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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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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원에서 최대 71만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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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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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9일(화)부터 21일(수)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0년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 개정으로 교육 현장도 더욱 법의 적용이 강화되고 있으나, 관련 법 조문의 방대함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를 해소하고자 도 전체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청이 기존에 학교 및 기관에 배포한 법령 요지를 중심으로 ▲ 산업안전보건법 이해하기 ▲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진행된 2022 위험성평가·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안전보건점검 용역 결과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방안도 공유함으로써 교육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인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은 이제 일상에서 문화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내 안전한 근로환경과 문화를 만들며, 산업재해 없는 충남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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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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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상현실 기술융합 성과공유회 개최
- 경기도는 24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가상/증강현실(VR/AR) 산업융합 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실증과제에 대한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기술교류를 통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차세대 동력의 핵심요소인 메타버스에 대해 우수 기업사례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선도전략 마련을 위한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 경기도 메타버스 산업융합 지원사업 안내 ▲2023년을 이끌 메타버스 트렌드에 대해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카이스트 우운택 교수가 특별강연을 했다. 이어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지원성과에 대한 기술세미나와 ▲유니티코리아 김범주 본부장, SK 조익환 상무, KT 배기동 상무가 참여하는 메타버스 비즈니스 선도 전략 마련을 위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경기도에서 지원한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지원과제 성과에 대한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해 제조․건축 산업에서 가상현실 기술을 융합한 우수사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현대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경기도내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제조․건축 등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미래기술의 핵심요소인 메타버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PS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가상/증강현실(VR/AR) 세계시장 규모는 2020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연평균 성장률 42.9%로 급격히 성장해 2030년에는 시장규모가 1조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 가상/증강현실(VR/AR)기업 보유수는 123개로 전국 2위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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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상현실 기술융합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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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단장 공개채용
- 수원FC가 김호곤 단장의 임기 만료(2023년 2월)에 따른 후임 단장(상임이사)을 공개 채용한다.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후보자를 모집하고 11월 30일까지 (재)수원FC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초 임용대상자를 확정한 후 2023년 2월 중 신임 단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2019년 2월 공개채용을 거쳐 수원FC 단장으로 임명된 김호곤 단장은 2021년 재계약을 했고, 2023년 2월 임기가 만료된다. 김호곤 단장은 지난 4년 동안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수원FC가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20년 수원FC는 5년 만에 1부리그(K리그1)로 승격했고, 승격 후 첫 시즌인 2021년에는 창단 후 처음으로 파이널 A(1~6위)에 진출했다. 올해는 7위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또 올해 남녀 축구단(수원FC, 수원FC위민)을 통합해 수원FC위민을 활성화하는 데 역할을 했다. 수원FC는 김호곤 단장의 일궈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축구 선진화’를 향한 제2의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스폰서 유치 강화 ▲상품화 전략 추진 ▲사회공헌 확대 ▲유소년육성 ▲시민 친화적 구단 운영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수원FC 관계자는 “수원FC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김호곤 단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수원FC의 제2의 도약을 이끌어갈, 능력 있는 신임단장을 선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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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단장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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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구직 기회 제공 등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개최하여 7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박람회 주요 참여 기업은 일양약품,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 동진콜택시, 케이티텔레캅㈜ 관악지사, ㈜커피빈코리아, KT CS 등으로 외식 서비스, 교육, 시설경비 등 7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에는 채용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과 구직 상담도 진행해 취업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관을 제외한 자기소개서 샘플 제공 및 컨설팅과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 실속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2 관악구 취업박람회 -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 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일구데이(일구하는 날)'를 운영해 구청 일자리 카페에서 구인 모집부터 인재 알선 및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에 만족할 만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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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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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 전남 목포시가 오는 12~13일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구KT빌딩 2층)에서 '2022년 목포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일자리, 활기찬 목포'라는 주제로 오후 1~5시에 구인난을 겪는 관내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채용관, 일자리정보관 등 부스가 운영되는데 현장채용관에서는 10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한 직원 채용과 기업홍보를 진행한다. 면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실시된다. 일자리정보관에서는 목포시청년·일자리센터를 포함한 관내 4개 유관기관이 일자리 정책을 홍보하고 구인·구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구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퍼스널컬러 진단&이미지 컨설팅, 지문으로 알아보는 진로 적성 찾기, MBTI 성격유형 검사,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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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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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HiVE)사업 출범식 참석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와 부산경상대학교(총장 최미현)는 9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HiVE) 사업 출범식에 참석하여 교육부로부터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컨소시엄 동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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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HiVE)사업 출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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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 시대 이끌 신입 인재 채용 나선다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두자릿수 규모로 22일부터 30일 17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SKT는 SKT 2.0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채용 전형을 새롭게 개편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지원자들의 직무 경력과 경험보다는 도전 정신, 끈기,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원기준과 방식, 평가 방식과 면접 전형, 입사 후 교육 과정 등 채용 과정 전반에 변화를 줬다. SKT는 기존 직무별 채용을 ▲서비스 ▲개발 ▲고객 ▲인프라 ▲스텝 등 5개 직군으로 통합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도 기존 보유 경력 3년 미만에서 경력 1년 미만으로 제한한다. 이는 신입 사원을 채용하는 전형 취지에 맞춰 직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취준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기 위해서다. 또한 기존 서류 - 필기 - 면접의 채용 순서의 틀을 탈피하고 필기 전형을 우선 시행한다. 필기 전형 지원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으며 필기 전형에 합격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전형 순서를 바꾼 이유는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부담을 줄이고 필기 전형 참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보다 면밀한 자기소개서 검토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필기 전형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개발 직군은 코딩 테스트와 SKCT(SK종합역량검사) 심층 역량 검사를, 비개발 직군은 SKCT 인지, 심층 역량 검사를 응시하게 된다. 서류 전형 후 진행되는 면접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1박2일에 걸친 합숙 면접이다. 정형화된 면담 방식의 면접에서 벗어나 1박2일 동안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통해 직무 역량, 지식과 함께 도전, 협업, 창의, 열정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SKT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1박2일 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다. 1차 합숙형 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2차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SKT는 입사한 신입사원이 합격한 직군 내에서 원하는 직무와 조직을 탐색하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 과정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약 3주 동안 기본 교육을 이수 후 현업에 배치됐다. 하지만 이번에 입사하는 신입사원은 최대 20주에 걸쳐 회사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합격 직군 내에서 어떤 직무의 업무를 수행하고 싶은지 어떤 커리어로 성장하고 싶은지 탐색해 볼 수 있다. 허준 SKT Talent 담당은 "도전을 즐기고 열정이 넘치는 우수한 젊은 인재들이 AI 회사로 혁신하는 SK텔레콤에 지원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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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 모집
- 용인특례시는 다음달 16일까지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의 근로ㆍ작업환경, 시가 기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반 시설 개선사업 ▲노동환경 개선사업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4개 분야로 나눠 지원한다. 기반 시설 개선사업은 5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함께 있는 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을 전액 지원한다.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200명 미만의 관내 중소기업의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의 설치나 휴게실 개보수비용을 총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부터 사내 교육장 조성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 화장실, 노후 기계실 등을 보수하는 비용을 총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관내 지식산업센터 13곳 중 10년이 지난 3곳이 지원 대상이다.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50인 미만 사업장의 바닥, 천장, 창호 등 작업 공간 개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종사자 10명 미만 영세 기업은 총사업비 80% 이내, 최대 1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부터는 노후 전기배선 교체 사업도 지원 범위에 포함해 감전 사고 등 중소기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시청 기업지원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수도권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우선적으로 공장 피해 시설 개선 지원을 할 방침이다. 각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 실사를 거쳐 내년 1월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붕 누수 문제해결 등 작업환경 개선에 관심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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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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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위한 인천 기업설명회, 3년 만에 현장서 대면 행사로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인천 공기업 및 우수기업 설명회가 8월 31일부터 9월1일까지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기업설명회가 고용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는 단비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는 기대가 크다. 지난 2년간 인천시 기업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하대, 인천대, 인천재능대가 공동 개최하고 KT&G 상상유니브가 후원하는 기업설명회는 8월 31일 공기업, 9월 1일 우수기업의 일정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공기업과 우수기업 26개 업체가 참여하며, 인천대 대강당(23호관)에서는 각 기업의 발표자가 기업의 채용계획과 인재상을 소개하고, 로비에 마련돼 있는 기업별 개별부스에서는 그룹상담이 이뤄진다. 설명회는 8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를 통한 사전접수 혹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구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지하철1호선 인천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12시부터 18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참여기업에게는 인천의 우수 인재들을 만날 수 있고, 구직자들에게는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인천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맞춤 채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설명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경제정책과 (☎032-440-424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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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위한 인천 기업설명회, 3년 만에 현장서 대면 행사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