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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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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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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023년을 ‘경남 기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기업과 일자리,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64개 사업과 1조 3천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 일자리 12만 2천개 창출 계획이 핵심이다. 성장과 복지의 중심에 ‘기업과 일자리’를 두겠다는 것이다. 경남도는 10여년 전부터 조선업과 기계산업 등 주력산업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조업의 생산 증가율과 고용지수 등 각종 경제지표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주력산업인 조선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방산, 원전, 항공우주 분야에 중앙정부의 집중 투자와 수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경남도에서는 이러한 기회를 살려 올해 경남 기업 재도약의 모멘텀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째, 기업의 재도약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1조 3천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지난해보다 1천억원을 증액한 1조 1천억원으로,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별자금으로 원자력산업과 방위산업 육성에 각각 500억원, 200억원을 신설하고, 고환율 피해기업에 대해서도 100억원을 신설 지원한다. 특히 어려운 기업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자금도 새로 편성하였다. 둘째,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12만 2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 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신중년 일자리 모델 개발 ▲기업주도형 일자리 패키지 지원사업 등을 위해 227개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에 2조 3,777억원을 투입하여, 12만 2천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 계획을 수립하면 도에서는 예산을 지원하는 ‘기업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과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지원하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등을 통해 민간주도의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 번째, “노사상생 없이는 기업도 일자리도 없다”는 마음으로 노동계와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지사와 노동계와의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노동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도민노무사제와 노동권익지원단 등을 통해 노동권익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운영,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등 노동복지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영식 경남도 경제기업국장은 “경제성장과 도민들의 복지는 결국 기업과 일자리에 달려있다. 올해가 경남의 기업들이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힘차게 재도약 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경상남도가 기업인과 소상공인, 노동자에게 ‘진심’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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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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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국일보(대표 이영성)와 함께 24일 오후 진주시 LH 대강당에서,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을 멈추고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한 ‘미지답(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 경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남, 하늘을 날다, 우주를 꿈꾸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최대집적지인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도내 항공우주산업 기업체, 항공우주 관련 대학생, 지자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하여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FA-50 수출 등 지역 내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특별강연으로 이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의 ‘미래 향해 솟아 오른 K-항공우주산업’과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지구촌은 지금 뜨거운 우주전쟁’ 강연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교수의 사회로, ▲김진근 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미래사업부문장 ▲조여문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키우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종합토론에서는 도내 항공우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항공우주산업을 기반으로 서부경남이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우주항공청 설립 상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포럼 개최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우주항공청 설치와 함께 경남도는 새롭게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될 내용들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도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설치와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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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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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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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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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상생형 공제)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재직 청년에 대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지원체계 구축)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정책연계 지원 ▲(협력 활성화) 협력을 통한 도내 주력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 청년 채용 관련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이며,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대기업(원청), 협력사(하청)가 공동 납입한 공제부금에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자체-중진공-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상생공제’와는 차별화를 두어 사업대상자를 청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잦은 이직률을 줄이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 및 공제부금을 지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진공단에서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과 운영 관리,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5년간 각 산업별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대상이다. 또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 사천 소재 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산업분야로 확대하여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중진공’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청년과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체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채용된 청년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정책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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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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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모집!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관광업 관련자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하반기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여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6차례 각 3시간씩 문성대학교에 위치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었던 상반기 교육과 마찬가지로 기초반과 심화반, 창업반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기초반과 심화반은 관광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 메타버스와 관광 콘텐츠 접목 방안, 여행 상품 기획 실습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창업반은 기초반과 심화반 수료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관광 상품 기획부터 스타트업을 위한 경영실무(세무, 법률 등)까지 창업에 필요한 실무 위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경남 도민이나 도내 대학(원) 재학생 및 기업의 재직자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수업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수료생에게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협력 파트너 자격이 주어져 관광 창업에 관한 컨설팅, 교육 등 지속적·체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명사 특강도 준비되어 있는데, KBS역사저널 그날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역사N교육 연구소 소장 심용환 작가의 ‘역사로 배우는 경남 관광이야기’ 대한 강연과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등을 연출했던 여행전문 PD인 오성민 PD의 ‘다시 돌아온 경남관광’에 대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자우편(iumin_8@gnto.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인원은 선착순으로 총 100명까지 선발한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만의 특별한 강의로 도내 관광업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경영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교육 커리큘럼 및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gyeongnam.tourbiz.or.kr) 또는 전화(055-277-8417, 070-8893-703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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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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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경남 문해교육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 지원 계속
-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8일 경남연구원에서 ‘2022년 문해교육 교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3월 교육부가 공모한「성인문해교육 지원 공모 사업」에 진흥원이 선정되면서, 도내 문해교육교사의 직무능력과 수업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진행하게 된다. 국립국어원 이수연 강사가 맡은 이번 과정은 성인문해교육 교사로서 국어정서법* 교육의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언어예절에 대한 지도방법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오후 3시간씩 진행되며 도내 기관에서 활동 중인 ‘기간제교사, 자원봉사자, 예비문해교사’를 포함한 문해교육 교사‧강사 총 67명이 연수대상이다. 이전 (재)경남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넘어 우리사회와의 소통하는 방식을 교육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문해교사의 역할을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며 “문해교사의 전문성 강화, 학습자의 문해력 증진 및 경남의 문해교육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교사 맞춤형 보수교육을 통해 보다 양질의 성인문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경남문해교육센터’로 지정‧운영하여, 지난해 101명 대상 문해교사 보수교육과 시군 협력사업 등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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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경남 문해교육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 지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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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창원컨벤션센터 301·30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경남관광재단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기업을 위한 부스를 20개 마련하고, 참가기업 간 일정 조율을 통하여 최대한 많은 기업이 잡페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참가비 없이, 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하고 면접 스케줄을 조율하며, 채용 부스까지 제공한다. 잡페어에는 경남 소재의 여행사와 호텔,리조트 등 20여개의 관광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관광스타트업 입주기업인 ㈜제트웨이크와 ㈜잇다오지 등도 잡페어에서 구직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구직자가 잡페어에 참가하기 위하여 사전 참가신청하여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이랜드 기업의 켄싱턴리조트는 객실 예약 및 결제 등을 담당하는 프론트 업무, 식음 부서, 조리사 등 다양한 직무의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다. ㈜비타민항공여행사 등의 여행업계에서도 점차 늘어날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이번 잡페어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할 마케터와 여행사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화 추세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을 할 구직자를 만나고자 하는 기업도 여럿 있다. 관광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광 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었던 분들은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방문하여 직무 상담을 받아보고 기업과의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과 연결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취업 성공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카페 음료 제공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되니 관심있는 분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6월 29(수) 15시까지 사전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접수 가능하다. 또한, 바로 옆 전시장에서는 「경남 관광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에 관광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소규모로 진행되어 구인구직 행사를 통해 취업한 인원이 적었으나, 올해는 많은 업체에서 구인을 원하고 있고, 구직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더 많은 인원이 취업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관광 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채용 및 구직 기회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잡페어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상담창구 마련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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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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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20여 개의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구인‧구직 행사이다. 본 행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관광 추세에 발맞추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 조건은 도내에 소재한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체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남관광지원센터로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도민이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로 지원금은 1인 기준 최대 4개월간 최대 640만 원, 기업당 2인까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하여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관광업계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관광재단은 되살아나는 경남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구인‧구직 행사 외에도 기업의 인사, 노무, 마케팅 등에 대해 상시 컨설팅 사업과 관광 트렌드와 창업, 온라인마케팅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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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상반기) 성료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2년도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과 영상제작자 초청 특강을 경남도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관광 영상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영상 촬영 및 편집에 대한 특강으로 구성된 교육이다. 실전반과 마스터반으로 구성해, 5월 14일부터 5월 29일까지 3주간 총 6회차의 수준별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한편, 이번 영상 창작자 초청 특강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의 마지막 회차로, 도민에게 유명 영상 창작자들이 공유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료생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자는 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영상 창작자 ‘여락이들’의 더티(김옥선)와,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심리학 분야 1위 영상 창작자 ‘놀심(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으로, 영상 창작자로서의 성장 과정과 정보를 공유하는 이야기 공연 형태로 진행되었다. 소속된 회사가 있는 영상 창작자와, 1인 영상 창작자로서 성공한 영상 창작자의 열띤 강연이 진행되었고, 두 강연자의 대비되는 성장과정을 접한 교육생과 경남도민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행사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날 행사는 강연뿐 아니라 ‘경남관광 영상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의 우수 수료생 상장 수여식과 함께 높은 수준의 제작물들을 소개하였고, 참석한 모든 이들이 경남관광 영상 창작자로서의 시작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교육생은 “경남에서는 보기 힘든 유명 영상 창작자들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다”며 “이런 좋은 행사와 교육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했다. 해당 교육의 수료생에게는 ‘경남관광 홍보단’ 참가 자격과, 오는 6월 26일 개최되는 ‘영상 경진대회’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영상 경진대회’ 수상자 3명에게는 총 상금 16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유튜브에 활용되어 경남관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이번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을 통해 경남도민들의 영상 제작 역량 강화와 지역관광을 선도하는 영상 창작자 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올 하반기에 진행되는 교육은 더 좋은 내용과 알찬 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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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상반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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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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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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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0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5월 9일부터 5월 31일 16시까지 진행되며, 전자우편으로(tsc2020@gnto.or.kr) 신청 가능하다. 교육생에게는 모든 교육이 무료로 진행되며, 수료생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로부터 관광 창업에 관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관광업 관련자 또는 관광 창업에 관심있는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도내 대학(원) 재학생 및 기업 재직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기초반, ▲심화반, ▲창업반 3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초반과 심화반은 관광 트렌드, 홍보마케팅, 로컬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 관련 주제로 6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아울러 6월 25일에는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의 명사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창업반은 기초반과 심화반 수료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6월 29일부터 7월2일까지 진행하며,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관광 상품 디자이닝까지 창업을 위한 집중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므로 교육생이 본인의 상황을 고려해 수강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경남 관광 아카데미는 창업에 더욱 초점을 맞추었으며, 관광 아카데미만의 특별한 강의로 도내 관광 관련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교육을 통해 자립경영 토대를 구축 지원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gyeongnam.tourbiz.or.kr) 또는 전화(055-277-8417, 070-8893-703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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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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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5월 23일부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 교육을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의 목적은 본격적인 디지털화 시대에 맞추어 디지털 마케팅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을 알선하기 위함이다. 교육생 모집은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총 25명을 선발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도민은 물론, 경남에 소재하는 대학을 다니는 재학생과 도내 기업 재직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5월 23일부터 시작해 1달간 이론부터 실무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 교육,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략, 디지털 매체 활용 마케팅 실습,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관광산업에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접목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취업 상담과 유명인사의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총 40시간의 기본교육을 수강한 후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을 거쳐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최의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참가도 가능해 취업 연계 지원을 받는다. 8월에는 기본교육 수료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20시간의 맞춤형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취업자에게는 실제 업무 진행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며, 미취업자에게는 희망할 시 취업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재 도내 관광기업들이 원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점과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해 현장에서 채용한 경우,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도내의 관광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심상철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고 디지털 마케팅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경상남도 청년 인재들이 디지털 분야 역량을 쌓고,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며 잡페어를 통해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도내 취업준비생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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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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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형 뉴딜 일자리사업' 사업장 조기 모집
- 진주시청 전경.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재정 신속집행 추진을 위한 ‘2020년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조기 집한다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사업장 유형은 공공기관형, 기업형, 사회복지형, 사회적경제형, 청년활동가형이며 지원인원은 8명(풀타임 4명, 파트타임 4명)이다.또한 인건비 지원액은 풀타임 180만6000원(주 40시간), 파트타임 89만9000원(주 20시간)이며 10%는 사업장에서 부담한다. 경남도와 진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 제공 및 직업역량 배양으로 민간일자리 진입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주에게는 인건비 및 사업주 부담 4대 보험료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진로설계교육 및 취·창업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오는 9일까지 온라인(http://www.gnjobs.kr/)으로 신청하면 되고 사업장 선정은 선발 기준표에 따라 서류심사 및 사업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장은 1개월 이내에 직원을을 공개 채용해야 하며 예산은 7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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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형 뉴딜 일자리사업' 사업장 조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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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 상생공제 적금 사업 첫 지원
- 경남도청 전경/사진제공=경남도 경상남도가 ‘경남 청년 상생공제 적금사업’에 대한 첫 지원을 시작한다.‘경남 청년 상생공제 적금 사업’은 청년들에게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여 도내 기업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고용부 2년형 공제’와 연계해 도내 청년과 기업을 지원한다. 청년이 ‘고용부 2년형 공제’ 만기 후에 추가로 1년 더 근무하면서 ‘경남청년 상생공제 적금’에 고용부 공제 만기금 1600만 원과 추가 200만 원을 적금하면, 경남도는 적금 만기 시에 600만원의 청년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이렇게 해서 청년은 24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청년을 고용한 기업도 청년 1명당 150만 원의 기업지원금(5명 한도)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는 지역은행인 ‘경남‧농협은행’과 협약을 체결해 ‘경남 상생공제 적금’ 상품을 올해 각각 출시했으며, 청년들은 해당 은행의 적금상품을 통해 우대금리 및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앞서 2018년 4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추진했던 ‘2018년 기업지원금’으로 302개 기업에 7억9500만 원(청년 529명분)을 지원한 바 있다. 이어 2019년 8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진행하는 ‘2019년 기업지원금’은 2019년 말 기준 245개 기업에 5억2200만 원(청년 345명분)이 지원되었고, 올해 7월까지 250여 명분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에 가입하고자 하는 기업과 청년은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첫째, 이 사업은 청년 및 기업을 모두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속 기업이 기업지원금을 신청하지 않는 경우는 청년지원금도 신청할 수 없으므로, 기업지원금 신청이 선행돼야 한다. 둘째, 도내 시군에서 진행하는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연계사업’을 통해 청년‧기업지원금을 받는 경우에는 중복지원에 해당하여 동시 지원이 불가하다.셋째, 고용부 2년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도내 소재 운영기관 12개소를 통해 가입해야 한다. 도내 운영기관은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넷째, 고용부 2년형 공제 가입일 부터 지원금 지급까지 반드시 도내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 특히 청년은 고용부 공제 가입기간(2년) 및 경남 상생공제 적금 납입기간(1년) 동안 반드시 도내에 주소를 두어야 청년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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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 상생공제 적금 사업 첫 지원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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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창원컨벤션센터 301·30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경남관광재단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기업을 위한 부스를 20개 마련하고, 참가기업 간 일정 조율을 통하여 최대한 많은 기업이 잡페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참가비 없이, 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하고 면접 스케줄을 조율하며, 채용 부스까지 제공한다. 잡페어에는 경남 소재의 여행사와 호텔,리조트 등 20여개의 관광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관광스타트업 입주기업인 ㈜제트웨이크와 ㈜잇다오지 등도 잡페어에서 구직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구직자가 잡페어에 참가하기 위하여 사전 참가신청하여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이랜드 기업의 켄싱턴리조트는 객실 예약 및 결제 등을 담당하는 프론트 업무, 식음 부서, 조리사 등 다양한 직무의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다. ㈜비타민항공여행사 등의 여행업계에서도 점차 늘어날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이번 잡페어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할 마케터와 여행사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화 추세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을 할 구직자를 만나고자 하는 기업도 여럿 있다. 관광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광 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었던 분들은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방문하여 직무 상담을 받아보고 기업과의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과 연결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취업 성공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카페 음료 제공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되니 관심있는 분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6월 29(수) 15시까지 사전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접수 가능하다. 또한, 바로 옆 전시장에서는 「경남 관광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에 관광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소규모로 진행되어 구인구직 행사를 통해 취업한 인원이 적었으나, 올해는 많은 업체에서 구인을 원하고 있고, 구직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더 많은 인원이 취업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관광 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채용 및 구직 기회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잡페어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상담창구 마련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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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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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20여 개의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구인‧구직 행사이다. 본 행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관광 추세에 발맞추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 조건은 도내에 소재한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체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남관광지원센터로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도민이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로 지원금은 1인 기준 최대 4개월간 최대 640만 원, 기업당 2인까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하여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관광업계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관광재단은 되살아나는 경남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구인‧구직 행사 외에도 기업의 인사, 노무, 마케팅 등에 대해 상시 컨설팅 사업과 관광 트렌드와 창업, 온라인마케팅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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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상반기) 성료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2년도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과 영상제작자 초청 특강을 경남도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관광 영상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영상 촬영 및 편집에 대한 특강으로 구성된 교육이다. 실전반과 마스터반으로 구성해, 5월 14일부터 5월 29일까지 3주간 총 6회차의 수준별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한편, 이번 영상 창작자 초청 특강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의 마지막 회차로, 도민에게 유명 영상 창작자들이 공유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료생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자는 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영상 창작자 ‘여락이들’의 더티(김옥선)와,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심리학 분야 1위 영상 창작자 ‘놀심(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으로, 영상 창작자로서의 성장 과정과 정보를 공유하는 이야기 공연 형태로 진행되었다. 소속된 회사가 있는 영상 창작자와, 1인 영상 창작자로서 성공한 영상 창작자의 열띤 강연이 진행되었고, 두 강연자의 대비되는 성장과정을 접한 교육생과 경남도민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행사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날 행사는 강연뿐 아니라 ‘경남관광 영상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의 우수 수료생 상장 수여식과 함께 높은 수준의 제작물들을 소개하였고, 참석한 모든 이들이 경남관광 영상 창작자로서의 시작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교육생은 “경남에서는 보기 힘든 유명 영상 창작자들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다”며 “이런 좋은 행사와 교육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했다. 해당 교육의 수료생에게는 ‘경남관광 홍보단’ 참가 자격과, 오는 6월 26일 개최되는 ‘영상 경진대회’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영상 경진대회’ 수상자 3명에게는 총 상금 16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유튜브에 활용되어 경남관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이번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을 통해 경남도민들의 영상 제작 역량 강화와 지역관광을 선도하는 영상 창작자 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올 하반기에 진행되는 교육은 더 좋은 내용과 알찬 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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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5월 23일부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 교육을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의 목적은 본격적인 디지털화 시대에 맞추어 디지털 마케팅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을 알선하기 위함이다. 교육생 모집은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총 25명을 선발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도민은 물론, 경남에 소재하는 대학을 다니는 재학생과 도내 기업 재직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5월 23일부터 시작해 1달간 이론부터 실무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 교육,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략, 디지털 매체 활용 마케팅 실습,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관광산업에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접목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취업 상담과 유명인사의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총 40시간의 기본교육을 수강한 후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을 거쳐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최의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참가도 가능해 취업 연계 지원을 받는다. 8월에는 기본교육 수료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20시간의 맞춤형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취업자에게는 실제 업무 진행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며, 미취업자에게는 희망할 시 취업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재 도내 관광기업들이 원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점과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해 현장에서 채용한 경우,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도내의 관광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심상철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고 디지털 마케팅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경상남도 청년 인재들이 디지털 분야 역량을 쌓고,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며 잡페어를 통해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도내 취업준비생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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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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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형 뉴딜 일자리사업' 사업장 조기 모집
- 진주시청 전경.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재정 신속집행 추진을 위한 ‘2020년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조기 집한다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사업장 유형은 공공기관형, 기업형, 사회복지형, 사회적경제형, 청년활동가형이며 지원인원은 8명(풀타임 4명, 파트타임 4명)이다.또한 인건비 지원액은 풀타임 180만6000원(주 40시간), 파트타임 89만9000원(주 20시간)이며 10%는 사업장에서 부담한다. 경남도와 진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 제공 및 직업역량 배양으로 민간일자리 진입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주에게는 인건비 및 사업주 부담 4대 보험료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진로설계교육 및 취·창업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오는 9일까지 온라인(http://www.gnjobs.kr/)으로 신청하면 되고 사업장 선정은 선발 기준표에 따라 서류심사 및 사업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장은 1개월 이내에 직원을을 공개 채용해야 하며 예산은 7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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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형 뉴딜 일자리사업' 사업장 조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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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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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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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국일보(대표 이영성)와 함께 24일 오후 진주시 LH 대강당에서,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을 멈추고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한 ‘미지답(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 경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남, 하늘을 날다, 우주를 꿈꾸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최대집적지인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도내 항공우주산업 기업체, 항공우주 관련 대학생, 지자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하여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FA-50 수출 등 지역 내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특별강연으로 이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의 ‘미래 향해 솟아 오른 K-항공우주산업’과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지구촌은 지금 뜨거운 우주전쟁’ 강연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교수의 사회로, ▲김진근 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미래사업부문장 ▲조여문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키우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종합토론에서는 도내 항공우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항공우주산업을 기반으로 서부경남이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우주항공청 설립 상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포럼 개최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우주항공청 설치와 함께 경남도는 새롭게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될 내용들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도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설치와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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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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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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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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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상생형 공제)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재직 청년에 대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지원체계 구축)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정책연계 지원 ▲(협력 활성화) 협력을 통한 도내 주력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 청년 채용 관련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이며,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대기업(원청), 협력사(하청)가 공동 납입한 공제부금에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자체-중진공-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상생공제’와는 차별화를 두어 사업대상자를 청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잦은 이직률을 줄이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 및 공제부금을 지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진공단에서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과 운영 관리,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5년간 각 산업별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대상이다. 또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 사천 소재 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산업분야로 확대하여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중진공’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청년과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체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채용된 청년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정책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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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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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모집!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관광업 관련자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하반기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여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6차례 각 3시간씩 문성대학교에 위치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었던 상반기 교육과 마찬가지로 기초반과 심화반, 창업반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기초반과 심화반은 관광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 메타버스와 관광 콘텐츠 접목 방안, 여행 상품 기획 실습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창업반은 기초반과 심화반 수료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관광 상품 기획부터 스타트업을 위한 경영실무(세무, 법률 등)까지 창업에 필요한 실무 위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경남 도민이나 도내 대학(원) 재학생 및 기업의 재직자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수업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수료생에게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협력 파트너 자격이 주어져 관광 창업에 관한 컨설팅, 교육 등 지속적·체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명사 특강도 준비되어 있는데, KBS역사저널 그날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역사N교육 연구소 소장 심용환 작가의 ‘역사로 배우는 경남 관광이야기’ 대한 강연과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등을 연출했던 여행전문 PD인 오성민 PD의 ‘다시 돌아온 경남관광’에 대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자우편(iumin_8@gnto.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인원은 선착순으로 총 100명까지 선발한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만의 특별한 강의로 도내 관광업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경영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교육 커리큘럼 및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gyeongnam.tourbiz.or.kr) 또는 전화(055-277-8417, 070-8893-703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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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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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경남 문해교육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 지원 계속
-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8일 경남연구원에서 ‘2022년 문해교육 교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3월 교육부가 공모한「성인문해교육 지원 공모 사업」에 진흥원이 선정되면서, 도내 문해교육교사의 직무능력과 수업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진행하게 된다. 국립국어원 이수연 강사가 맡은 이번 과정은 성인문해교육 교사로서 국어정서법* 교육의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언어예절에 대한 지도방법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오후 3시간씩 진행되며 도내 기관에서 활동 중인 ‘기간제교사, 자원봉사자, 예비문해교사’를 포함한 문해교육 교사‧강사 총 67명이 연수대상이다. 이전 (재)경남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넘어 우리사회와의 소통하는 방식을 교육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문해교사의 역할을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며 “문해교사의 전문성 강화, 학습자의 문해력 증진 및 경남의 문해교육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교사 맞춤형 보수교육을 통해 보다 양질의 성인문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경남문해교육센터’로 지정‧운영하여, 지난해 101명 대상 문해교사 보수교육과 시군 협력사업 등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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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경남 문해교육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 지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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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창원컨벤션센터 301·30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경남관광재단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기업을 위한 부스를 20개 마련하고, 참가기업 간 일정 조율을 통하여 최대한 많은 기업이 잡페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참가비 없이, 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하고 면접 스케줄을 조율하며, 채용 부스까지 제공한다. 잡페어에는 경남 소재의 여행사와 호텔,리조트 등 20여개의 관광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관광스타트업 입주기업인 ㈜제트웨이크와 ㈜잇다오지 등도 잡페어에서 구직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구직자가 잡페어에 참가하기 위하여 사전 참가신청하여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이랜드 기업의 켄싱턴리조트는 객실 예약 및 결제 등을 담당하는 프론트 업무, 식음 부서, 조리사 등 다양한 직무의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다. ㈜비타민항공여행사 등의 여행업계에서도 점차 늘어날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이번 잡페어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할 마케터와 여행사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화 추세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을 할 구직자를 만나고자 하는 기업도 여럿 있다. 관광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광 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었던 분들은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방문하여 직무 상담을 받아보고 기업과의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과 연결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취업 성공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카페 음료 제공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되니 관심있는 분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6월 29(수) 15시까지 사전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접수 가능하다. 또한, 바로 옆 전시장에서는 「경남 관광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에 관광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소규모로 진행되어 구인구직 행사를 통해 취업한 인원이 적었으나, 올해는 많은 업체에서 구인을 원하고 있고, 구직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더 많은 인원이 취업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관광 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채용 및 구직 기회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잡페어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상담창구 마련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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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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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20여 개의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구인‧구직 행사이다. 본 행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관광 추세에 발맞추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 조건은 도내에 소재한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체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남관광지원센터로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도민이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로 지원금은 1인 기준 최대 4개월간 최대 640만 원, 기업당 2인까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하여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관광업계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관광재단은 되살아나는 경남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구인‧구직 행사 외에도 기업의 인사, 노무, 마케팅 등에 대해 상시 컨설팅 사업과 관광 트렌드와 창업, 온라인마케팅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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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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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상반기) 성료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2년도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과 영상제작자 초청 특강을 경남도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관광 영상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영상 촬영 및 편집에 대한 특강으로 구성된 교육이다. 실전반과 마스터반으로 구성해, 5월 14일부터 5월 29일까지 3주간 총 6회차의 수준별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한편, 이번 영상 창작자 초청 특강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의 마지막 회차로, 도민에게 유명 영상 창작자들이 공유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료생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자는 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영상 창작자 ‘여락이들’의 더티(김옥선)와,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심리학 분야 1위 영상 창작자 ‘놀심(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으로, 영상 창작자로서의 성장 과정과 정보를 공유하는 이야기 공연 형태로 진행되었다. 소속된 회사가 있는 영상 창작자와, 1인 영상 창작자로서 성공한 영상 창작자의 열띤 강연이 진행되었고, 두 강연자의 대비되는 성장과정을 접한 교육생과 경남도민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행사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날 행사는 강연뿐 아니라 ‘경남관광 영상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의 우수 수료생 상장 수여식과 함께 높은 수준의 제작물들을 소개하였고, 참석한 모든 이들이 경남관광 영상 창작자로서의 시작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교육생은 “경남에서는 보기 힘든 유명 영상 창작자들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다”며 “이런 좋은 행사와 교육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했다. 해당 교육의 수료생에게는 ‘경남관광 홍보단’ 참가 자격과, 오는 6월 26일 개최되는 ‘영상 경진대회’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영상 경진대회’ 수상자 3명에게는 총 상금 16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유튜브에 활용되어 경남관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이번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을 통해 경남도민들의 영상 제작 역량 강화와 지역관광을 선도하는 영상 창작자 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올 하반기에 진행되는 교육은 더 좋은 내용과 알찬 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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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상반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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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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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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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0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5월 9일부터 5월 31일 16시까지 진행되며, 전자우편으로(tsc2020@gnto.or.kr) 신청 가능하다. 교육생에게는 모든 교육이 무료로 진행되며, 수료생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로부터 관광 창업에 관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관광업 관련자 또는 관광 창업에 관심있는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도내 대학(원) 재학생 및 기업 재직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기초반, ▲심화반, ▲창업반 3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초반과 심화반은 관광 트렌드, 홍보마케팅, 로컬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 관련 주제로 6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아울러 6월 25일에는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의 명사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창업반은 기초반과 심화반 수료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6월 29일부터 7월2일까지 진행하며,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관광 상품 디자이닝까지 창업을 위한 집중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므로 교육생이 본인의 상황을 고려해 수강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경남 관광 아카데미는 창업에 더욱 초점을 맞추었으며, 관광 아카데미만의 특별한 강의로 도내 관광 관련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교육을 통해 자립경영 토대를 구축 지원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gyeongnam.tourbiz.or.kr) 또는 전화(055-277-8417, 070-8893-703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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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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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5월 23일부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 교육을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의 목적은 본격적인 디지털화 시대에 맞추어 디지털 마케팅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을 알선하기 위함이다. 교육생 모집은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총 25명을 선발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도민은 물론, 경남에 소재하는 대학을 다니는 재학생과 도내 기업 재직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5월 23일부터 시작해 1달간 이론부터 실무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 교육,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략, 디지털 매체 활용 마케팅 실습,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관광산업에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접목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취업 상담과 유명인사의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총 40시간의 기본교육을 수강한 후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을 거쳐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최의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참가도 가능해 취업 연계 지원을 받는다. 8월에는 기본교육 수료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20시간의 맞춤형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취업자에게는 실제 업무 진행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며, 미취업자에게는 희망할 시 취업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재 도내 관광기업들이 원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점과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해 현장에서 채용한 경우,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도내의 관광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심상철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고 디지털 마케팅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경상남도 청년 인재들이 디지털 분야 역량을 쌓고,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며 잡페어를 통해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도내 취업준비생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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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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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형 뉴딜 일자리사업' 사업장 조기 모집
- 진주시청 전경.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재정 신속집행 추진을 위한 ‘2020년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조기 집한다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사업장 유형은 공공기관형, 기업형, 사회복지형, 사회적경제형, 청년활동가형이며 지원인원은 8명(풀타임 4명, 파트타임 4명)이다.또한 인건비 지원액은 풀타임 180만6000원(주 40시간), 파트타임 89만9000원(주 20시간)이며 10%는 사업장에서 부담한다. 경남도와 진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 제공 및 직업역량 배양으로 민간일자리 진입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주에게는 인건비 및 사업주 부담 4대 보험료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진로설계교육 및 취·창업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오는 9일까지 온라인(http://www.gnjobs.kr/)으로 신청하면 되고 사업장 선정은 선발 기준표에 따라 서류심사 및 사업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장은 1개월 이내에 직원을을 공개 채용해야 하며 예산은 7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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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형 뉴딜 일자리사업' 사업장 조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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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 상생공제 적금 사업 첫 지원
- 경남도청 전경/사진제공=경남도 경상남도가 ‘경남 청년 상생공제 적금사업’에 대한 첫 지원을 시작한다.‘경남 청년 상생공제 적금 사업’은 청년들에게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여 도내 기업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고용부 2년형 공제’와 연계해 도내 청년과 기업을 지원한다. 청년이 ‘고용부 2년형 공제’ 만기 후에 추가로 1년 더 근무하면서 ‘경남청년 상생공제 적금’에 고용부 공제 만기금 1600만 원과 추가 200만 원을 적금하면, 경남도는 적금 만기 시에 600만원의 청년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이렇게 해서 청년은 24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청년을 고용한 기업도 청년 1명당 150만 원의 기업지원금(5명 한도)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는 지역은행인 ‘경남‧농협은행’과 협약을 체결해 ‘경남 상생공제 적금’ 상품을 올해 각각 출시했으며, 청년들은 해당 은행의 적금상품을 통해 우대금리 및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앞서 2018년 4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추진했던 ‘2018년 기업지원금’으로 302개 기업에 7억9500만 원(청년 529명분)을 지원한 바 있다. 이어 2019년 8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진행하는 ‘2019년 기업지원금’은 2019년 말 기준 245개 기업에 5억2200만 원(청년 345명분)이 지원되었고, 올해 7월까지 250여 명분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에 가입하고자 하는 기업과 청년은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첫째, 이 사업은 청년 및 기업을 모두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속 기업이 기업지원금을 신청하지 않는 경우는 청년지원금도 신청할 수 없으므로, 기업지원금 신청이 선행돼야 한다. 둘째, 도내 시군에서 진행하는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연계사업’을 통해 청년‧기업지원금을 받는 경우에는 중복지원에 해당하여 동시 지원이 불가하다.셋째, 고용부 2년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도내 소재 운영기관 12개소를 통해 가입해야 한다. 도내 운영기관은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넷째, 고용부 2년형 공제 가입일 부터 지원금 지급까지 반드시 도내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 특히 청년은 고용부 공제 가입기간(2년) 및 경남 상생공제 적금 납입기간(1년) 동안 반드시 도내에 주소를 두어야 청년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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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 상생공제 적금 사업 첫 지원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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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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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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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023년을 ‘경남 기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기업과 일자리,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64개 사업과 1조 3천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 일자리 12만 2천개 창출 계획이 핵심이다. 성장과 복지의 중심에 ‘기업과 일자리’를 두겠다는 것이다. 경남도는 10여년 전부터 조선업과 기계산업 등 주력산업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조업의 생산 증가율과 고용지수 등 각종 경제지표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주력산업인 조선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방산, 원전, 항공우주 분야에 중앙정부의 집중 투자와 수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경남도에서는 이러한 기회를 살려 올해 경남 기업 재도약의 모멘텀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째, 기업의 재도약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1조 3천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지난해보다 1천억원을 증액한 1조 1천억원으로,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별자금으로 원자력산업과 방위산업 육성에 각각 500억원, 200억원을 신설하고, 고환율 피해기업에 대해서도 100억원을 신설 지원한다. 특히 어려운 기업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자금도 새로 편성하였다. 둘째,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12만 2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 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신중년 일자리 모델 개발 ▲기업주도형 일자리 패키지 지원사업 등을 위해 227개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에 2조 3,777억원을 투입하여, 12만 2천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 계획을 수립하면 도에서는 예산을 지원하는 ‘기업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과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지원하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등을 통해 민간주도의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 번째, “노사상생 없이는 기업도 일자리도 없다”는 마음으로 노동계와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지사와 노동계와의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노동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도민노무사제와 노동권익지원단 등을 통해 노동권익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운영,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등 노동복지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영식 경남도 경제기업국장은 “경제성장과 도민들의 복지는 결국 기업과 일자리에 달려있다. 올해가 경남의 기업들이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힘차게 재도약 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경상남도가 기업인과 소상공인, 노동자에게 ‘진심’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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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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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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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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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상생형 공제)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재직 청년에 대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지원체계 구축)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정책연계 지원 ▲(협력 활성화) 협력을 통한 도내 주력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 청년 채용 관련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이며,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대기업(원청), 협력사(하청)가 공동 납입한 공제부금에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자체-중진공-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상생공제’와는 차별화를 두어 사업대상자를 청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잦은 이직률을 줄이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 및 공제부금을 지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진공단에서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과 운영 관리,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5년간 각 산업별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대상이다. 또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 사천 소재 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산업분야로 확대하여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중진공’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청년과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체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채용된 청년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정책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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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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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모집!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관광업 관련자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하반기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여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6차례 각 3시간씩 문성대학교에 위치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었던 상반기 교육과 마찬가지로 기초반과 심화반, 창업반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기초반과 심화반은 관광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 메타버스와 관광 콘텐츠 접목 방안, 여행 상품 기획 실습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창업반은 기초반과 심화반 수료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관광 상품 기획부터 스타트업을 위한 경영실무(세무, 법률 등)까지 창업에 필요한 실무 위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경남 도민이나 도내 대학(원) 재학생 및 기업의 재직자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수업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수료생에게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협력 파트너 자격이 주어져 관광 창업에 관한 컨설팅, 교육 등 지속적·체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명사 특강도 준비되어 있는데, KBS역사저널 그날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역사N교육 연구소 소장 심용환 작가의 ‘역사로 배우는 경남 관광이야기’ 대한 강연과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등을 연출했던 여행전문 PD인 오성민 PD의 ‘다시 돌아온 경남관광’에 대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자우편(iumin_8@gnto.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인원은 선착순으로 총 100명까지 선발한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만의 특별한 강의로 도내 관광업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경영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교육 커리큘럼 및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gyeongnam.tourbiz.or.kr) 또는 전화(055-277-8417, 070-8893-703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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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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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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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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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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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023년을 ‘경남 기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기업과 일자리,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64개 사업과 1조 3천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 일자리 12만 2천개 창출 계획이 핵심이다. 성장과 복지의 중심에 ‘기업과 일자리’를 두겠다는 것이다. 경남도는 10여년 전부터 조선업과 기계산업 등 주력산업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조업의 생산 증가율과 고용지수 등 각종 경제지표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주력산업인 조선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방산, 원전, 항공우주 분야에 중앙정부의 집중 투자와 수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경남도에서는 이러한 기회를 살려 올해 경남 기업 재도약의 모멘텀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째, 기업의 재도약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1조 3천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지난해보다 1천억원을 증액한 1조 1천억원으로,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별자금으로 원자력산업과 방위산업 육성에 각각 500억원, 200억원을 신설하고, 고환율 피해기업에 대해서도 100억원을 신설 지원한다. 특히 어려운 기업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자금도 새로 편성하였다. 둘째,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12만 2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 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신중년 일자리 모델 개발 ▲기업주도형 일자리 패키지 지원사업 등을 위해 227개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에 2조 3,777억원을 투입하여, 12만 2천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 계획을 수립하면 도에서는 예산을 지원하는 ‘기업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과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지원하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등을 통해 민간주도의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 번째, “노사상생 없이는 기업도 일자리도 없다”는 마음으로 노동계와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지사와 노동계와의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노동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도민노무사제와 노동권익지원단 등을 통해 노동권익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운영,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등 노동복지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영식 경남도 경제기업국장은 “경제성장과 도민들의 복지는 결국 기업과 일자리에 달려있다. 올해가 경남의 기업들이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힘차게 재도약 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경상남도가 기업인과 소상공인, 노동자에게 ‘진심’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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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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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국일보(대표 이영성)와 함께 24일 오후 진주시 LH 대강당에서,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을 멈추고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한 ‘미지답(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 경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남, 하늘을 날다, 우주를 꿈꾸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최대집적지인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도내 항공우주산업 기업체, 항공우주 관련 대학생, 지자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하여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FA-50 수출 등 지역 내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특별강연으로 이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의 ‘미래 향해 솟아 오른 K-항공우주산업’과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지구촌은 지금 뜨거운 우주전쟁’ 강연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교수의 사회로, ▲김진근 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미래사업부문장 ▲조여문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키우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종합토론에서는 도내 항공우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항공우주산업을 기반으로 서부경남이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우주항공청 설립 상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포럼 개최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우주항공청 설치와 함께 경남도는 새롭게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될 내용들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도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설치와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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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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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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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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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상생형 공제)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재직 청년에 대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지원체계 구축)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정책연계 지원 ▲(협력 활성화) 협력을 통한 도내 주력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 청년 채용 관련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이며,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대기업(원청), 협력사(하청)가 공동 납입한 공제부금에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자체-중진공-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상생공제’와는 차별화를 두어 사업대상자를 청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잦은 이직률을 줄이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 및 공제부금을 지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진공단에서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과 운영 관리,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5년간 각 산업별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대상이다. 또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 사천 소재 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산업분야로 확대하여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중진공’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청년과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체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채용된 청년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정책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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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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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모집!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관광업 관련자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하반기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여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6차례 각 3시간씩 문성대학교에 위치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었던 상반기 교육과 마찬가지로 기초반과 심화반, 창업반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기초반과 심화반은 관광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 메타버스와 관광 콘텐츠 접목 방안, 여행 상품 기획 실습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창업반은 기초반과 심화반 수료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관광 상품 기획부터 스타트업을 위한 경영실무(세무, 법률 등)까지 창업에 필요한 실무 위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경남 도민이나 도내 대학(원) 재학생 및 기업의 재직자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수업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수료생에게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협력 파트너 자격이 주어져 관광 창업에 관한 컨설팅, 교육 등 지속적·체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명사 특강도 준비되어 있는데, KBS역사저널 그날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역사N교육 연구소 소장 심용환 작가의 ‘역사로 배우는 경남 관광이야기’ 대한 강연과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등을 연출했던 여행전문 PD인 오성민 PD의 ‘다시 돌아온 경남관광’에 대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자우편(iumin_8@gnto.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인원은 선착순으로 총 100명까지 선발한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만의 특별한 강의로 도내 관광업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경영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교육 커리큘럼 및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gyeongnam.tourbiz.or.kr) 또는 전화(055-277-8417, 070-8893-703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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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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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경남 문해교육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 지원 계속
-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8일 경남연구원에서 ‘2022년 문해교육 교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3월 교육부가 공모한「성인문해교육 지원 공모 사업」에 진흥원이 선정되면서, 도내 문해교육교사의 직무능력과 수업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진행하게 된다. 국립국어원 이수연 강사가 맡은 이번 과정은 성인문해교육 교사로서 국어정서법* 교육의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언어예절에 대한 지도방법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오후 3시간씩 진행되며 도내 기관에서 활동 중인 ‘기간제교사, 자원봉사자, 예비문해교사’를 포함한 문해교육 교사‧강사 총 67명이 연수대상이다. 이전 (재)경남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넘어 우리사회와의 소통하는 방식을 교육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문해교사의 역할을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며 “문해교사의 전문성 강화, 학습자의 문해력 증진 및 경남의 문해교육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교사 맞춤형 보수교육을 통해 보다 양질의 성인문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경남문해교육센터’로 지정‧운영하여, 지난해 101명 대상 문해교사 보수교육과 시군 협력사업 등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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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경남 문해교육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 지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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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창원컨벤션센터 301·30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경남관광재단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기업을 위한 부스를 20개 마련하고, 참가기업 간 일정 조율을 통하여 최대한 많은 기업이 잡페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참가비 없이, 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하고 면접 스케줄을 조율하며, 채용 부스까지 제공한다. 잡페어에는 경남 소재의 여행사와 호텔,리조트 등 20여개의 관광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관광스타트업 입주기업인 ㈜제트웨이크와 ㈜잇다오지 등도 잡페어에서 구직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구직자가 잡페어에 참가하기 위하여 사전 참가신청하여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이랜드 기업의 켄싱턴리조트는 객실 예약 및 결제 등을 담당하는 프론트 업무, 식음 부서, 조리사 등 다양한 직무의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다. ㈜비타민항공여행사 등의 여행업계에서도 점차 늘어날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이번 잡페어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할 마케터와 여행사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화 추세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을 할 구직자를 만나고자 하는 기업도 여럿 있다. 관광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광 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었던 분들은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방문하여 직무 상담을 받아보고 기업과의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과 연결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취업 성공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카페 음료 제공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되니 관심있는 분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6월 29(수) 15시까지 사전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접수 가능하다. 또한, 바로 옆 전시장에서는 「경남 관광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에 관광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소규모로 진행되어 구인구직 행사를 통해 취업한 인원이 적었으나, 올해는 많은 업체에서 구인을 원하고 있고, 구직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더 많은 인원이 취업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관광 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채용 및 구직 기회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잡페어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상담창구 마련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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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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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20여 개의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구인‧구직 행사이다. 본 행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관광 추세에 발맞추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 조건은 도내에 소재한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체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남관광지원센터로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도민이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로 지원금은 1인 기준 최대 4개월간 최대 640만 원, 기업당 2인까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하여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관광업계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관광재단은 되살아나는 경남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구인‧구직 행사 외에도 기업의 인사, 노무, 마케팅 등에 대해 상시 컨설팅 사업과 관광 트렌드와 창업, 온라인마케팅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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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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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상반기) 성료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2년도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과 영상제작자 초청 특강을 경남도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관광 영상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영상 촬영 및 편집에 대한 특강으로 구성된 교육이다. 실전반과 마스터반으로 구성해, 5월 14일부터 5월 29일까지 3주간 총 6회차의 수준별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한편, 이번 영상 창작자 초청 특강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의 마지막 회차로, 도민에게 유명 영상 창작자들이 공유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료생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자는 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영상 창작자 ‘여락이들’의 더티(김옥선)와,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심리학 분야 1위 영상 창작자 ‘놀심(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으로, 영상 창작자로서의 성장 과정과 정보를 공유하는 이야기 공연 형태로 진행되었다. 소속된 회사가 있는 영상 창작자와, 1인 영상 창작자로서 성공한 영상 창작자의 열띤 강연이 진행되었고, 두 강연자의 대비되는 성장과정을 접한 교육생과 경남도민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행사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날 행사는 강연뿐 아니라 ‘경남관광 영상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의 우수 수료생 상장 수여식과 함께 높은 수준의 제작물들을 소개하였고, 참석한 모든 이들이 경남관광 영상 창작자로서의 시작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교육생은 “경남에서는 보기 힘든 유명 영상 창작자들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다”며 “이런 좋은 행사와 교육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했다. 해당 교육의 수료생에게는 ‘경남관광 홍보단’ 참가 자격과, 오는 6월 26일 개최되는 ‘영상 경진대회’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영상 경진대회’ 수상자 3명에게는 총 상금 16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유튜브에 활용되어 경남관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이번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을 통해 경남도민들의 영상 제작 역량 강화와 지역관광을 선도하는 영상 창작자 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올 하반기에 진행되는 교육은 더 좋은 내용과 알찬 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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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상반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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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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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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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0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5월 9일부터 5월 31일 16시까지 진행되며, 전자우편으로(tsc2020@gnto.or.kr) 신청 가능하다. 교육생에게는 모든 교육이 무료로 진행되며, 수료생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로부터 관광 창업에 관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관광업 관련자 또는 관광 창업에 관심있는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도내 대학(원) 재학생 및 기업 재직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기초반, ▲심화반, ▲창업반 3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초반과 심화반은 관광 트렌드, 홍보마케팅, 로컬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 관련 주제로 6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아울러 6월 25일에는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의 명사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창업반은 기초반과 심화반 수료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6월 29일부터 7월2일까지 진행하며,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관광 상품 디자이닝까지 창업을 위한 집중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므로 교육생이 본인의 상황을 고려해 수강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경남 관광 아카데미는 창업에 더욱 초점을 맞추었으며, 관광 아카데미만의 특별한 강의로 도내 관광 관련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교육을 통해 자립경영 토대를 구축 지원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gyeongnam.tourbiz.or.kr) 또는 전화(055-277-8417, 070-8893-703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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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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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5월 23일부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 교육을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의 목적은 본격적인 디지털화 시대에 맞추어 디지털 마케팅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을 알선하기 위함이다. 교육생 모집은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총 25명을 선발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도민은 물론, 경남에 소재하는 대학을 다니는 재학생과 도내 기업 재직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5월 23일부터 시작해 1달간 이론부터 실무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 교육,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략, 디지털 매체 활용 마케팅 실습,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관광산업에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접목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취업 상담과 유명인사의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총 40시간의 기본교육을 수강한 후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을 거쳐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최의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참가도 가능해 취업 연계 지원을 받는다. 8월에는 기본교육 수료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20시간의 맞춤형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취업자에게는 실제 업무 진행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며, 미취업자에게는 희망할 시 취업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재 도내 관광기업들이 원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점과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해 현장에서 채용한 경우,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도내의 관광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심상철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고 디지털 마케팅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경상남도 청년 인재들이 디지털 분야 역량을 쌓고,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며 잡페어를 통해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도내 취업준비생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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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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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형 뉴딜 일자리사업' 사업장 조기 모집
- 진주시청 전경.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재정 신속집행 추진을 위한 ‘2020년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조기 집한다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사업장 유형은 공공기관형, 기업형, 사회복지형, 사회적경제형, 청년활동가형이며 지원인원은 8명(풀타임 4명, 파트타임 4명)이다.또한 인건비 지원액은 풀타임 180만6000원(주 40시간), 파트타임 89만9000원(주 20시간)이며 10%는 사업장에서 부담한다. 경남도와 진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 제공 및 직업역량 배양으로 민간일자리 진입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주에게는 인건비 및 사업주 부담 4대 보험료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진로설계교육 및 취·창업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오는 9일까지 온라인(http://www.gnjobs.kr/)으로 신청하면 되고 사업장 선정은 선발 기준표에 따라 서류심사 및 사업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장은 1개월 이내에 직원을을 공개 채용해야 하며 예산은 7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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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형 뉴딜 일자리사업' 사업장 조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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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 상생공제 적금 사업 첫 지원
- 경남도청 전경/사진제공=경남도 경상남도가 ‘경남 청년 상생공제 적금사업’에 대한 첫 지원을 시작한다.‘경남 청년 상생공제 적금 사업’은 청년들에게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여 도내 기업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고용부 2년형 공제’와 연계해 도내 청년과 기업을 지원한다. 청년이 ‘고용부 2년형 공제’ 만기 후에 추가로 1년 더 근무하면서 ‘경남청년 상생공제 적금’에 고용부 공제 만기금 1600만 원과 추가 200만 원을 적금하면, 경남도는 적금 만기 시에 600만원의 청년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이렇게 해서 청년은 24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청년을 고용한 기업도 청년 1명당 150만 원의 기업지원금(5명 한도)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는 지역은행인 ‘경남‧농협은행’과 협약을 체결해 ‘경남 상생공제 적금’ 상품을 올해 각각 출시했으며, 청년들은 해당 은행의 적금상품을 통해 우대금리 및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앞서 2018년 4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추진했던 ‘2018년 기업지원금’으로 302개 기업에 7억9500만 원(청년 529명분)을 지원한 바 있다. 이어 2019년 8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진행하는 ‘2019년 기업지원금’은 2019년 말 기준 245개 기업에 5억2200만 원(청년 345명분)이 지원되었고, 올해 7월까지 250여 명분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에 가입하고자 하는 기업과 청년은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첫째, 이 사업은 청년 및 기업을 모두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속 기업이 기업지원금을 신청하지 않는 경우는 청년지원금도 신청할 수 없으므로, 기업지원금 신청이 선행돼야 한다. 둘째, 도내 시군에서 진행하는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연계사업’을 통해 청년‧기업지원금을 받는 경우에는 중복지원에 해당하여 동시 지원이 불가하다.셋째, 고용부 2년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도내 소재 운영기관 12개소를 통해 가입해야 한다. 도내 운영기관은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넷째, 고용부 2년형 공제 가입일 부터 지원금 지급까지 반드시 도내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 특히 청년은 고용부 공제 가입기간(2년) 및 경남 상생공제 적금 납입기간(1년) 동안 반드시 도내에 주소를 두어야 청년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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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 상생공제 적금 사업 첫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