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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작가까지… 생성형 AI, 창의력 필요한 직업 대체율 높였다
- 인공지능(AI)이 직무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직업은 '패턴사', 3년 후엔 '물류사무원'이 될 거라는 예측이 나왔다. 생성형 AI로 창의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직업군의 대체율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13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인공지능에 의한 화이트칼라의 직무 대체 및 변화' 보고서는 한국직업정보에 있는 520개 직업을 대상으로 현재 시점(2024년)과 3년 후인 2027년 AI에 의한 직무 대체율을 분석했다. 2024년 520개 직업의 직무 대체율 평균값은 38.69%이었다. 대체 가능성이 가장 낮은 최솟값과 가장 큰 최댓값은 각각 0.00%(프로게이머)와 71.65%(패턴사)였다. 눈길을 끈 건 3년 후 직무 대체율 평균값이 66.71%로 두 배 가까이 올랐다는 점이다. 최솟값은 3.23%(지휘자), 최댓값은 94.17%(물류사무원)로 상승했다. 현재 시점인 2024년 AI에 의한 직무 대체율이 가장 높은 직군은 패턴사처럼 '정보 및 데이터의 탐색, 수집, 분석, 처리 및 이에 기반한 특성 추정'과 관련된 업무 활동을 주로 수행하는 경우였다. 방송작가, 게임그래픽디자이너, 성우 등 '창의적 사고'를 기반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나 콘텐츠를 생산하는 직업들도 생성형 AI 발전의 영향 등으로 대체율이 높았다. 이에 반해 '신체적 활동과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직업은 AI 대체율이 낮았다. 프로게이머, 직업 운동선수, 선박조립원, 낙농종사원, 보일러설치·정비원 등이 꼽혔다. 3년 후에는 520개 직업 중 직업 운동선수를 제외한 519개 직업 모두가 직무 대체율이 상승했다. 다만 직무 대체율이 높은 직업과 낮은 직업의 업무 활동 특성은 변하지 않았다. 직무 대체율에 따라 직업을 저위험(직무 대체율 30% 미만), 중위험(30% 이상∼70% 미만), 고위험(70% 이상)으로 나눠보면 고위험군은 현재 1개에서 3년 후엔 226개로 증가한 반면 저위험군은 120개에서 8개로 급감했다. 화이트칼라와 비(非)화이트칼라로 나눴을 때도 3년 후 화이트칼라가 비화이트칼라보다 AI로 인해 더 급격하고 강력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재 시점의 결과가 그대로 실현된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었다. 2016년 같은 연구원에서는 우리나라 주요 직업 406개 중 AI·로봇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등으로 직무가 대체될 확률이 높은 직업으로 콘크리트공, 정육원·도축원, 고무·플라스틱 제품조립원을 꼽았지만, 현재 시점에서 콘크리트공의 대체 비율은 29.1%, 정육원·도축원은 24.0%로 저위험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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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작가까지… 생성형 AI, 창의력 필요한 직업 대체율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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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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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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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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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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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 선정
- 신세계아이앤씨(대표 형태준)가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로 선정되어, 유니티 기반 3D 게임 및 콘텐츠 제작 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주관의 디지털 직무역량 개발 지원 사업으로 코딩, 빅데이터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 초·중급 수준의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대학생, 기업 재직자, 구직자 등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국민 누구나 최대 50만원 범위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4월 유니티 코리아와 체결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 일환으로 자사의 에듀테크 기반 교육 서비스 역량과 유니티의 3D 콘텐츠 기술 역량을 결합해 유니티 코리아와 공동으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한다. IT 비전공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초급 과정으로, 코딩 없이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3D 실감형 콘텐츠 기반 앱(APP)을 제작하는 입문 과정과 실제 게임 제작을 실습하는 기초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튜터링 기능으로 유니티 인증강사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최신 콘텐츠와 개발 트렌드를 소개하는 유니티 코리아 라이브 특강도 함께 제공한다. 천병관 신세계아이앤씨 엔터프라이즈Biz 담당은 "디지털 분야에 특화된 에듀테크 역량을 기반으로 'K-디지털 트레이닝'에 이어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유니티 코리아 애드보킷 본부 및 유니티 인증강사와 공동 개발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로 코딩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메타버스 기술 기반 게임, 3D 실감형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아이앤씨의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스파로스 아카데미 홈페이지 또는 직업훈련포털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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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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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소년수련관,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구축
-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경미)이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자체 구축했다. 이로 인해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을 만나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동구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는 놀터, 꿈터, 싹터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놀터에서는 2022년 청소년활동 사업 소개 및 결과 영상, 청소년 O/X 퀴즈 게임 등을 체험하고, 꿈터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동 영상과 갤러리존에서 현 수강생들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싹터에서는 방과 후 아카데미팀의 활동 영상과 공모사업 내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구청소년수련관은 기존 메타버스를 활용한 어울림마당 운영과 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 평생교육 발표회 안전교육 영상 시청 등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시대 속에서 활발한 청소년활동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다. 김경미 관장은 "자체 메타버스 구축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접근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활동이 더욱더 다양해지고 활발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 및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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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소년수련관,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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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림스타트, VR‧로봇코팅 등 미래기술 체험
-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생생 과학교실’프로그램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생생 과학교실은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전북STEAM로봇교육연구회 후원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학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된 과학교실은 △가상현실 원리 알아보기 및 VR체험 △로봇코딩 기초 및 미션수행 △중력을 활용한 그래비트랙스 체험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의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아이들은 과학 원리를 흥미롭게 탐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VR로 게임도 해보고 너무 재밌었다”며 “다음에 동생과 같이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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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림스타트, VR‧로봇코팅 등 미래기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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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기업 인재양성 위한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AI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소프트인프라 구축과 지역 인재양성에 시동을 걸었다. 지역 내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AI분야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구와 숭실대학교와 공동추진하며 AI와 관련 석·박사과정에 관심 있는 기업 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7월 숭실대와 업무협약을 맺어 구의 자원과 숭실대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는 다양한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지역기업 재직자에게 혁신교육과 연구를 지원해 고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29일 양재동에 위치한 AI 양재허브의 Playground에서 열리며 숭실대 테크노융합학과 교수들이 지역 내 AI 기업의 재직자들에게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사업 취지와 AI분야 석·박사 과정에 대한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된다. 이번 'AI관련 석·박사 과정'에 참여하게 될 재직자들은 1인당 연간 최대 90%(연간 1천만 원 이내)의 등록금을 지원받는다. 또 인공지능, 영상인식, 스마트팩토리융합, 게임 융합 등을 연구하게 되며 평일 야간 또는 주말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이들은 산·학·연 협력으로 프로젝트 개발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자들은 재직 기업의 추천서 등 구비서류와 함께 지원 의향서를 다음 달 2일까지 구에 제출하면 된다, 같은 달 5일부터 16일까지 숭실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에서에서 정식 원서접수 후 면접 및 심사를 통해 정식 합격자를 선별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향후 구는 숭실대학교와 함께 이번 석·박사과정 지원 외에도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과 연계한 실무형 AI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AI 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주민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AI 특구와 ICT 특정개발진흥지구의 기업 및 연구소 등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가 AI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역 ICT 고급인재 육성과 기업 지원에 노력하겠다"면서 "지역 우수인재들이 맞춤형 교육을 통해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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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기업 인재양성 위한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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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초록빛’ 참가자 모집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11월 15일까지 2022 환경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초록빛’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록빛’은 환경교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도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기후변화 환경교육지도자 양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환경교육지도자로 30명 내외를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으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 28,200원이며, 참가자 선정 후 입금 안내는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계기후변화협상게임 체험 ▲게임 진행 방법과 효과적인 교육 방법 강의 ▲참가자 시연 등이다. 신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누리집(www.ggyc.kr) 공지사항 확인 후 네이버 폼 링크(https://naver.me/GMvFzk0D)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활동기획팀(070-5029-274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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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초록빛’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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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 및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 사이 김포에 거주하는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 및 교육, 기본건강검진, AI면접체험서비스 무료 지원, 면접 사진 촬영지원 등 단기간에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4주 완성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이수자는 20만 원의 도전 응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 지 5년 이내의 청년, 주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청년, 경력단절 기혼 청년, 폐업한 자영업 청년 등으로, 11월 8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2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박모 씨는 “한동안 게임에 빠져 집에 틀어박혀 지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 중에 진심 어린 상담과 비슷한 처지의 참여자들과의 네트워킹으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센터에서 연계해 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드디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에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kvhetn)에서 신청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또는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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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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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라면 ‘경기프리웨이’ 통해 일감 찾고, 상담받아요”
- 프리랜서를 위한 일감정보는 물론 개인 홍보, 법률상담 기능까지 갖춘 경기도의 온라인 플랫폼 ‘경기프리웨이(www.gg.go.kr/free)’가 15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프리랜서란 콘텐츠, 정보통신 업계 등에 주로 종사하는 1인 자영업자이자 비전형 노동자다. 경기프리웨이(Free:way)는 ‘프리랜서의 길을 제시하다’는 뜻으로 전국에서 경기도가 처음 시작하는 공공서비스다. 경기프리웨이(Free:way)는 국내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프리랜서 일감정보, 법률상담, 동영상 교육 지원, 개인 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을 보면 우선 일감정보를 제공한다. 플랫폼 초기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뿐만 아니라 시‧군, 산하 공공기관과 협조해 통‧번역, 강의, 공연 등 소액‧일회성이더라도 다양한 일감을 등록하도록 했다. 프리랜서들은 온라인 플랫폼에 올라온 공공기관 등의 일감을 확인 후 개별 문의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반대로 프리랜서들이 온라인 플랫폼에 자신의 정보를 등록해 개인 홍보도 할 수 있다. 온라인 법률상담과 불공정 피해 예방 동영상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프리랜서는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 법령으로부터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해 불공정행위 등에 대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경기프리웨이에 접속해 계약 미이행, 불명확한 업무 범위, 발주자의 일방적 계약 해지 등 불공정 피해에 대한 법률상담을 신청하면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에서 온라인 답변, 전화상담을 진행한다. 앞서 도는 2020년 7~9월 도내 프리랜서 1천24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들의 고충인 소득 불안정(79.5%), 일감 구하기(68.1%) 등을 파악한 바 있다. 특히 일감은 주로 지인(66.9%), 개별영업(44.7%) 등 비정기적인 통로를 통해 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프리랜서들의 안정적인 일감정보 제공 등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추진했다. 김지예 경기도 공정국장은 “경기프리웨이 구축 운영으로 사회적‧경제적으로 취약한 프리랜서들에게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는 52만 6천 명의 프리랜서가 있으며 이 가운데 27.6%에 해당하는 14만 5천 명의 프리랜서가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기도 프리랜서를 활동 분야별로 살펴보면 교육·컨설팅․법률서비스 4만 5천 명, 정보통신(IT) 개발서비스 1만 8천 명, 의료·보건․사회복지서비스 1만 8천 명, 음악·만화·애니메이션․게임 1만 5천 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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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라면 ‘경기프리웨이’ 통해 일감 찾고, 상담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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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초등 돌봄전문가의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을 오는 9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운영한다.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은 보육교사 자격증 등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녀 양육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작년에 이어 2년째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수업받은 교육생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재편성했다. 돌봄 행정을 위한 이론 교육과 종이접기, 보드게임과 같이 실제 돌봄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교육이 준비돼 있으며,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 시, 민간 돌봄전문가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며, 신청 서류는 시흥시청 본관 4층 일자리총괄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alfl901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을 엄마들이 돌보는 마을 돌봄을 위한 교육인 만큼,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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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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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박물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작
-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7월부터 학기 중에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지역 박물관의 기능과 학예사의 업무를 소개하고 ‘나와 어울리는 박물관 직업 매칭(홀랜드 기반 진로 적성검사)’을 통해 참여자들의 성향에 맞춰 각자에게 적합한 학예 업무와 관련 학과를 탐색한 후 ‘교과 연계 역사 보드게임’으로 재미있게 박물관의 소장 유물 및 지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전시 기획 키트를 활용하여 마산박물관의 전시를 직접 기획해보면서 진로체험을 마무리한다. 이에 마산박물관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앞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해운중학교, 경남전자고등학교,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의 학생 203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체험한 프로그램이 좋았다고 응답한 인원이 전체 인원의 약 94%로 참여자의 대부분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년과 인원수에 따라 활동 내용의 구성이 달리 제공되며 체험료는 무료이다. 체험 신청은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및 꿈길을 통해 할 수 있다. 앞서 프로그램을 체험한 해운중학교 진로체험 담당 교사는 “학교에서 진행한 자체 선호도 조사 결과 학생들이 3일간 참여한 다양한 기관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마산박물관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편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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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박물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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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특성화고 대상 창업지원시설 탐방 실시
-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관내 특성화고인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하남시에 구축된 경기거점벤처센터(가칭)의 창업지원시설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와 경기거점벤처센터(가칭) 운영처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3개 기관이 학생들에게 게임·애니메이션·만화창작 분야 진로 및 창업에 대해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탐방 행사는 한국애니메이션고 게임제작과 3명, 애니메이션과 4명, 만화창작과 6명 등 재학생 15명이 각 분야별 창업기업인과 만남의 장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선진 창업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창업가의 창업스토리와 노하우, 창업가 정신 등 생생한 현장경험을 들으며 진로를 탐색하고 창업 마인드를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구축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을 지원하고 시민과 학생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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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특성화고 대상 창업지원시설 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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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청소년문화의집, 마을연계사업 가상현실 메이커교육 ‘로블록스 코딩교실’ 운영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마을연계사업 가상현실 메이커 교육 ‘로블록스 코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게임플랫폼인 로블록스를 활용해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Lua 코딩 기초,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활용한 게임제작 등의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관내 초등학교 5 ~ 6학년 4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유선협의 후 공문접수를 통해 프로그램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6월 21일(화)부터 참가학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로블록스 플랫폼을 활용한 참여형 코딩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사우청소년문화의집(031-997-81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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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청소년문화의집, 마을연계사업 가상현실 메이커교육 ‘로블록스 코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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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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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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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작가까지… 생성형 AI, 창의력 필요한 직업 대체율 높였다
- 인공지능(AI)이 직무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직업은 '패턴사', 3년 후엔 '물류사무원'이 될 거라는 예측이 나왔다. 생성형 AI로 창의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직업군의 대체율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13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인공지능에 의한 화이트칼라의 직무 대체 및 변화' 보고서는 한국직업정보에 있는 520개 직업을 대상으로 현재 시점(2024년)과 3년 후인 2027년 AI에 의한 직무 대체율을 분석했다. 2024년 520개 직업의 직무 대체율 평균값은 38.69%이었다. 대체 가능성이 가장 낮은 최솟값과 가장 큰 최댓값은 각각 0.00%(프로게이머)와 71.65%(패턴사)였다. 눈길을 끈 건 3년 후 직무 대체율 평균값이 66.71%로 두 배 가까이 올랐다는 점이다. 최솟값은 3.23%(지휘자), 최댓값은 94.17%(물류사무원)로 상승했다. 현재 시점인 2024년 AI에 의한 직무 대체율이 가장 높은 직군은 패턴사처럼 '정보 및 데이터의 탐색, 수집, 분석, 처리 및 이에 기반한 특성 추정'과 관련된 업무 활동을 주로 수행하는 경우였다. 방송작가, 게임그래픽디자이너, 성우 등 '창의적 사고'를 기반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나 콘텐츠를 생산하는 직업들도 생성형 AI 발전의 영향 등으로 대체율이 높았다. 이에 반해 '신체적 활동과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직업은 AI 대체율이 낮았다. 프로게이머, 직업 운동선수, 선박조립원, 낙농종사원, 보일러설치·정비원 등이 꼽혔다. 3년 후에는 520개 직업 중 직업 운동선수를 제외한 519개 직업 모두가 직무 대체율이 상승했다. 다만 직무 대체율이 높은 직업과 낮은 직업의 업무 활동 특성은 변하지 않았다. 직무 대체율에 따라 직업을 저위험(직무 대체율 30% 미만), 중위험(30% 이상∼70% 미만), 고위험(70% 이상)으로 나눠보면 고위험군은 현재 1개에서 3년 후엔 226개로 증가한 반면 저위험군은 120개에서 8개로 급감했다. 화이트칼라와 비(非)화이트칼라로 나눴을 때도 3년 후 화이트칼라가 비화이트칼라보다 AI로 인해 더 급격하고 강력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재 시점의 결과가 그대로 실현된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었다. 2016년 같은 연구원에서는 우리나라 주요 직업 406개 중 AI·로봇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등으로 직무가 대체될 확률이 높은 직업으로 콘크리트공, 정육원·도축원, 고무·플라스틱 제품조립원을 꼽았지만, 현재 시점에서 콘크리트공의 대체 비율은 29.1%, 정육원·도축원은 24.0%로 저위험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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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작가까지… 생성형 AI, 창의력 필요한 직업 대체율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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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 및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 사이 김포에 거주하는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 및 교육, 기본건강검진, AI면접체험서비스 무료 지원, 면접 사진 촬영지원 등 단기간에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4주 완성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이수자는 20만 원의 도전 응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 지 5년 이내의 청년, 주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청년, 경력단절 기혼 청년, 폐업한 자영업 청년 등으로, 11월 8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2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박모 씨는 “한동안 게임에 빠져 집에 틀어박혀 지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 중에 진심 어린 상담과 비슷한 처지의 참여자들과의 네트워킹으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센터에서 연계해 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드디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에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kvhetn)에서 신청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또는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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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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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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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진로 교육 신규사업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운영
- 광주시는 오는 9일 태전고등학교 10개 학급을 시작으로 2022년 진로 교육 신규사업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은 광주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전체학급을 대상으로 진로를 고민할 시기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군들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관련 직업체험을 가져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적성검사, 학과계열, 직업군 소개를 하는 '찾아가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에 이어 진로 교육 확대 일환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참여학교 학생 대상 사전 선호하는 직업군 조사 →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업인을 매칭 운영하는 방식으로 멘토링 수업과 현장 직무실습까지 2교시 동안 진행한다. 첫 수업을 시작하는 태전고 특강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심리상담사 ▲유튜버 크리에이티브 ▲과학수사대 ▲경호원 ▲게임 프로그래머 ▲애니메이터 ▲멀티미디어PD ▲벤처CEO ▲인공지능 전문가 ▲디지털영상 편집가 멘토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업인 특강을 계기로 학생들이 좀 더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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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진로 교육 신규사업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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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 모집 운영
-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기업 현직자들과 함께 다양한 직무 체험을 쌓는 '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를 이달부터 모집 운영한다.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는 구가 지난해 지역 내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취업난 해결을 위해 서초구에 바라는 사항 1위가 '인턴지원'이었던 점을 반영, 마케팅, 금융, 디자인, 유통 등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했다. 이에 구는 공기업, 금융계, 유통, 게임업, 마케팅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10개 기업을 선정해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상예정기업은LG전자, 한국전력공사, 우리은행, KT, 아모레퍼시픽, 넷마블, 한국맥도날드, 쿠팡등이다. 해당 캠프는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개 기업 당 1회 차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4월까지는 월 2회 2개 기업씩,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매월 둘째 주마다 1개 기업씩 총 10회로 실시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캠프 차수별로 15명씩 총 150명이다. 또 중복신청도 가능해 원하는 기업의 프로젝트마다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화요일은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기초설계'와 목요일은 '프로젝트 피드백데이'로 운영한다. 주제는 참여 기업들의 특성에 따라 ▲이커머스 비즈니스 이해, ▲통신업&IT산업 빅데이터 활용법, ▲소비재&유통 분야 글로벌 마케팅 전략분석, ▲금융권 IT 직무분석 등 다양하다. 프로그램 진행 과정은 먼저 화요일에 전문분야의 기업 현직자와 함께 직무를 분석하고 직무 맞춤형 프로젝트를 취업준비생들에게 내주고 수강생들은 프로젝트를 수행 후 목요일에 발표하면 기업 현직자들이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받는다. 구 관계자는 "취업준비생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그 기업의 정보와 실무경험이 중요한데, 실제로 이러한 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직무 캠프가 청년들이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며 현직 기업인과 멘토-멘티로 1:1 진로 고민 상담도 병행해 취업 성공에 가까이 다가가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직무 캠프는 1회차 배달의민족을 시작으로 지난 15일부터 진행했으며 2회차는 오는 27일까지 모집 후 롯데 기업으로 29일, 31일에 진행한다. 이후 모집 기간은 기수별로 서초구청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진행하고 영상 촬영 및 편집, 채널 생성 등을 배우는 기본과정과 촬영·편집 스킬 고급과정, 저작권 등을 배우는 심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 청년으로 기본과정은 기수별로 각 20명, 심화 과정은 10명을 모집한다. 1차 서류심사 후 2차 비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이 과정은 다음 달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무경험을 쌓고 다양한 직무체험을 하는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이들이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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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청년 정규직 일자리' 참여자 30명 모집
- 성남시는 지역 주도형 일자리 사업인 ‘청년 정규직 일자리, 성남(이하 청정일자리)’ 참여 희망자를 30명 인원 충원 때까지 모집한다. 구직 희망 청년은 성남시가 앞서 공개 모집·선정한 4차산업·바이오·디지털 직무 관련 기업 14곳의 면접 절차를 밟아 정규직으로 취업 연계된다. 해당 기업은 ㈜게임덱스(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담스테크(안티드론 장비 제조), ㈜스킨사이언스(의료기기 제조) 등이다. 성남시는 청년, 기업과 3자 협약을 통해 최저 월급 200만원 중 80%인 160만원을 최장 2년간 지급한다. 청년의 자격증 취득비(연간 15만원), 직무교육도 지원한다. 청정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업하려는 만 18세~39세의 미취업 청년은 성남시 홈페이지(공고)에 있는 기업별 모집 분야를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해당 사업장에 내면 된다. 다른 지역에 사는 청년이 선발되면 해당 기업과 근로계약 후 1개월 이내에 성남시로 전입해야 하며, 2년 사업 기간에 성남시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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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청년 정규직 일자리' 참여자 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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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년센터, 청년 취업 지원 위한 VR 모의면접 프로그램 등 도입해
- 경주시 청년센터는 올해 6월부터 구직단념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복돋우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1대1 상담, 자기소개서 특강, 현직자 멘토링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센터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비대면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VR 모의면접 프로그램과 AI 역량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VR 모의면접은 기업별 33개 콘텐츠와 1만여개 질문과 함께 실제 인사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가상현실 면접관으로 나와 생생한 면접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 해소하고 국내 최고 면접 전문가의 답변도 피드백 받을 수 있다. 아울러 VR 모의면접 전에 청년들이 스스로를 파악해 볼 수 있는 AI 역량검사도 진행된다. 이 검사는 기본면접·성향분석·상황대처·보상선호·AI게임·심층면접 등 6단계로 이뤄져 철저한 면접 대비를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김 모씨는 “실제 면접관을 마주하고 있는 것 같은 현실감에 놀랐다”며, “AI 역량검사를 통한 객관적 분석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유레카 경주시 청년센터 사업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방식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 VR 모의면접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면접 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옥순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VR 모의면접 체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해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R 모의면접과 AI 역량검사 등이 포함된 청년도전 지원 프로그램은 4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무료이다. 32시간 이상 이수하면 인센티브 20만원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 사업팀(054-749-1834~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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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년센터, 청년 취업 지원 위한 VR 모의면접 프로그램 등 도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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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 용인시는 11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올해 세 번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과 기업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이케아코리아, 제일약품, 주식회사 코렌스글로벌, ㈜토오텍 등 관내 우수기업 50곳이 참여해 IT엔지니어, 게임콘텐츠 기획, 생산·품질관리, 사무·영업 등의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용인시 온라인박람회 사이트에서 모든 과정이 진행되고, 온라인 채용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장·노년층 구직자들을 위해서 용인시 구갈동 일자리센터 내에 별도 면접장을 준비했다. 구직자들은 특별한 절차 없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채용 절차에 참여가능하다. 문경섭 일자리정책과장은 “구직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구직 정보를 접하고 입사 지원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 등도 제공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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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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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 게임 개발 인력채용 실시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야구 게임을 개발할 인력채용을 실시한다. 컴투스는 KBO 및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서비스중인 '컴투스프로야구 2021'와 'MLB 9이닝스21' 개발부서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직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 등 핵심 프로젝트를 전담할 개발 영역 전 분야이다. 야구 게임과 관련된 경력이 없어도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소양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컴투스는 9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자 접수를 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복잡한 서류 절차를 생략한 ‘원클릭 채용’으로 보다 쉽고 간편한 입사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9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랜선 리쿠르팅 데이'를 통해 이번 특별 채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과 현업 직무자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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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 게임 개발 인력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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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진행
- AK플라자가 백화점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근무할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AK플라자는 이번 채용 슬로건을 ‘ 스펙이 아닌 당신의 경험을 리스펙합니다’로 정했다. 이를 통해 학력, 전공, 자격증 등 소위 스펙(SPEC)에 따른 가산점은 배제하고 다양한 활동이나 경험을 지닌 지원자 중에서 회사의 인재상에 적합한 사람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류 접수 마감은 오는 15일 자정까지며, 지원은 AK플라자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채용 분야는 백화점 △영업관리(Sales Manager) △마케팅(CRM, 영업기획, 판촉이벤트 등) △경영지원(총무, 시설관리)과 온라인 MD(Merchandiser)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1차 비대면 A.I 역량검사(화상면접, 역량게임분석 등)와 2차 종합면접(개인 PT, 인성 면접)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인턴 실습 기회를 얻게 된다. 이후 8주간의 인턴 실습 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과 실무를 경험하고 정규직 전환면접을 통해 신입사원 입사가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AK플라자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AK플라자 채용 홈페이지 Q&A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최근 AK플라자는 자유롭고 수평적으로 일하는 사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분당 소재 본사 사무실의 지정석, 칸막이를 없앤 스마트오피스를 선보인 바 있다. AK플라자 채용 담당자는 “채용 과정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이뤄질 예정”이라면서 “다양한 경험을 활용해 회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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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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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소프트, 전략적 인재 채용 통해 차세대 VR게임 개발에 박차
- 국내 VR 게임 스튜디오 '미라지소프트'가 전략적 인재 채용을 통해 차세대 게임 개발에 속도를 낸다고 4일 밝혔다. 미라지소프트는 2016년 설립된 VR 게임 스타트업이다. 페이스북, 오큘러스 출신인 안주형 대표, 최민경 부대표가 공동 창업자다. 글로벌 최대 VR 플랫폼인 오큘러스 퀘스트 스토어에 국내 최초로 입점해 VR 낚시 게임인 '리얼VR 피싱'을 서비스 중이다. 미라지소프트는 최근 핸드메이드게임 전 대표인 김종화 리더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다. 또 3D 그래픽 책임자로 페이스북 AR팀에서 3D 아티스트로 활약한 김정효 아트 디렉터가 합류하고, PUBG에서 배틀그라운드 PS4를 릴리즈한 조정은 총괄이 UX 슈퍼바이저로 함께 하는 등 차세대 게임 개발을 위해 각 분야 전문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미라지소프트는 최근 메타버스 트렌드를 통해 B2C 콘텐츠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4월 이미 작년 전체 매출(약 21억)을 초과 달성하는 등 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고, 올해는 작년 대비 5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라지소프트는 지난 3월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20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미라지소프트 안주형 대표는 "리얼VR 피싱 이외에 차세대 콘텐츠 개발을 위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 중"이라며 "현실의 유한한 자원의 경험을 디지털화해 메타버스 내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무한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많은 분들의 합류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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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소프트, 전략적 인재 채용 통해 차세대 VR게임 개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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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대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 '카카오'
- 대학생들이 가장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로 2년 연속 카카오가 뽑혔다. 4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남녀 대학생 1,106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잡코리아는 매년 하반기 취업 시즌을 앞두고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을 보기 문항으로 해 대학생 취업 선호 기업을 조사하고 있다. 올해 조사 결과 대학생들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로 카카오를 꼽았다. 설문에 참여한 전체 대학생 중 15.3%가 카카오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로써 카카오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 이어 2년 연속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응답자의 9.5%가 선호한다고 답한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4위였지만 올해 조사에서는 순위가 두 계단 올랐다. 3위는 지난해 취업 선호도 순위 2위를 차지했던 네이버로 올해는 한 계단 낮아졌다. 응답자의 6.5%가 네이버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6.4%), 넷마블(6.3%), 대한항공(5.3%), 기업은행(4.0%), 엔씨소프트(4.0%), LG이노텍(3.9%), 삼성물산(3.9%) 순으로 취업 선호도 10위 기업이 꼽혔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취업 선호 기업으로 인터넷 기업이 매년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IT 개발 인재 유치 경쟁 등의 영향으로 게임사 취업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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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더블다운인터액티브, 하반기 대규모 채용 실시
- 소셜카지노 게임 개발사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가 신작 개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개발, 기획 등 다양한 부문에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게임기획, 게임개발, 디자인, 이펙트/애니메이션, 서버/클라이언트, 게임운영, QA, 게임분석, 데이터분석 등이며 신입과 경력 모두를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1차면접, 2차면접 순이며, 일부 부문 면접의 경우 구글Meet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Beyond 소셜카지노’를 선언하고 캐주얼 등 소셜카지노 이외 장르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6월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언데드월드: 히어로 서바이벌>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글로벌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 또 다른 신작 프로젝트 N과 G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신작 프로젝트는 한국-미국간 오피스의 협업을 통해 원활히 이뤄지고 있고,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신작 개발 진행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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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더블다운인터액티브, 하반기 대규모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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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 게임사, 전 분야 신입 및 경력직 채용 진행한다
- '바람의나라: 연'의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이 전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모집 분야는 ▲서버 ▲클라이언트 ▲기획 ▲아트 ▲UI ▲데이터 ▲개발PM ▲QA 등 게임개발 직군과 ▲사업 ▲회계 ▲마케팅 ▲홍보 부문이다. 슈퍼캣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분야 및 직무 내용을 공지했으며, 수시 채용 방식으로 각 직무별 채용이 완료되면 접수는 마감된다. 특히 각 직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력과 역량을 제외하고 나머지 자격 조건을 없앴다. 지원 제한 없이 실무 역량을 반영한 채용을 통해 회사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슈퍼캣은 실력 있는 개발자들과 게임 분야 인재들을 발굴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게임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슈퍼캣은 도트그래픽의 2D MMORPG '돌키우기'와 '바람의나라: 연'을 개발한 게임사다. 또한 일반인도 쉽게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제작 툴 '네코랜드'와 1천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호러 게임 '그래니의 저택'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김영을 슈퍼캣 부사장은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와 신규 프로젝트까지 전 직군에 걸쳐 역량 있는 인재를 영입해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고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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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 게임사, 전 분야 신입 및 경력직 채용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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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 프로젝트' 참여 청년 100명 선발
-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올해 2월19일 서울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이어드림(year-dream)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 100명을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 구직자를 인공지능(AI) 개발자로 양성, 스타트업으로 취업까지 연계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여러 AI 스타트업을 배출해 낸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사업에서 검증한 교육과정을 기술개발자 전용으로 특화한 것이다. 프로젝트의 이름인 '이어드림(year-dream)'에는 '스타트업과 청년인재를 이어준다'와 '1년(Year)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취업과 채용의 꿈(Dream)을 이루어 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어드림 프로젝트의 총 교육기간은 1년이다. 하루 8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을 진행해 대학 AI 관련 학과에서 4년 동안 배우는 과정을 이수하도록 했다. 이에 더해 AI가 많이 접목되는 게임·바이오·금융 등 분야별 프로젝트도 진행해 실무능력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다만 올해는 프로젝트가 시범 운영되는 점을 고려해 교육과정을 8개월로 운영한다. 글로벌 AI 경진대회 '캐글'에 도전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캐글은 구글이 운영하는 온라인 개발자 커뮤니티 및 AI 경진대회 플랫폼이다. 전세계 190여개국에서 AI 개발자 300만명이 참여한다.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이 후원한다. 교육은 엔에이치엔(NHN),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현업 전문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등 AI 학계·산업계 전문가가 맡는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를 통해 확인한 AI 분야 전문가도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스타트업에서 AI 개발자로 근무할 의지가 있는 만 29세 이하 청년은 학력과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생은 이해력, 논리력, 상황판단력 등 기본소양 중심의 1차 서면평가와 스타트업 인사 담당자, AI 전문가 등의 2차 심층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최종 선발 인원은 100명이다. 출석률과 수시 중간평가를 통해 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하지 않거나,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교육생은 중간 탈락시킬 계획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다. 홍대 스파크플러스 6층에 전용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즉시 벤처·스타트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생과 벤처·스타트업을 연결한다. AI 개발자 수요가 있는 벤처·스타트업들을 확보해 교육과정 중에도 개별 회사들의 근무 여건과 개발자 업무 등에 대한 정보를 교육생들에게 수시로 제공한다. 또 벤처·스타트업이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실제 수행하면서 교육생에게 실무 경험을 쌓게 할 계획이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인공지능 관련 현업 전문가와 대학 교수 등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 이론과 실전을 병행한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현업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스타트업의 인공지능 개발자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청년들을 좋은 일자리로 연결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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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 프로젝트' 참여 청년 1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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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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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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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 선정
- 신세계아이앤씨(대표 형태준)가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로 선정되어, 유니티 기반 3D 게임 및 콘텐츠 제작 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주관의 디지털 직무역량 개발 지원 사업으로 코딩, 빅데이터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 초·중급 수준의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대학생, 기업 재직자, 구직자 등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국민 누구나 최대 50만원 범위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4월 유니티 코리아와 체결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 일환으로 자사의 에듀테크 기반 교육 서비스 역량과 유니티의 3D 콘텐츠 기술 역량을 결합해 유니티 코리아와 공동으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한다. IT 비전공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초급 과정으로, 코딩 없이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3D 실감형 콘텐츠 기반 앱(APP)을 제작하는 입문 과정과 실제 게임 제작을 실습하는 기초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튜터링 기능으로 유니티 인증강사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최신 콘텐츠와 개발 트렌드를 소개하는 유니티 코리아 라이브 특강도 함께 제공한다. 천병관 신세계아이앤씨 엔터프라이즈Biz 담당은 "디지털 분야에 특화된 에듀테크 역량을 기반으로 'K-디지털 트레이닝'에 이어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유니티 코리아 애드보킷 본부 및 유니티 인증강사와 공동 개발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로 코딩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메타버스 기술 기반 게임, 3D 실감형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아이앤씨의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스파로스 아카데미 홈페이지 또는 직업훈련포털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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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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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초등 돌봄전문가의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을 오는 9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운영한다.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은 보육교사 자격증 등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녀 양육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작년에 이어 2년째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수업받은 교육생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재편성했다. 돌봄 행정을 위한 이론 교육과 종이접기, 보드게임과 같이 실제 돌봄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교육이 준비돼 있으며,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 시, 민간 돌봄전문가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며, 신청 서류는 시흥시청 본관 4층 일자리총괄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alfl901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을 엄마들이 돌보는 마을 돌봄을 위한 교육인 만큼,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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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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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게임, 인공지능(AI)등 3개 분야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 지원
- 성남시는 게임, 인공지능(AI), 치과 업무 보조 등 3개 분야에서 연간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을 지원한다. 전문 인력 양성과 안정적인 노동시장 정착을 위해 국·도·시비 2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수행기관인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수정구 창곡동)가 분야별 직업훈련 교육생을 모집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업 훈련 분야 중 하나는 ‘글로벌 게임 품질 검증(QA)과 운영(GM) 전문 인력’ 과정이다. 게임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성남시 거주 미취업 청년(만 34세 이하) 20명을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해 직업훈련을 한다. 교육 내용은 게임분석과 마케팅, 게임 기획과 실습, 게임테스트, 빅데이터 분석,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이다. 오는 3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67일(469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38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인공지능(AI) 분야는 AI 서비스 기획 관련 취업 희망자 20명을 오는 4월 13일까지 모집해 직업훈련을 한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빅데이터의 이해, 인공지능 모델링, 기술 실무,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이다. 오는 4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85일(340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21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치과 분야는 기구소독과 업무 보조를 희망하는 미취업자나 경력단절여성을 20명씩 모두 40명 모집(1차: 3월 22일까지. 2차: 5월 중)한다. 직업훈련 내용은 치과병원의 이해, 감염관리와 장비관리, 치과방사선실 관리(이론), 치과 재료와 기구 정리, 현장 실습 등이다. 우선, 1차 교육 기간인 오는 4월 4일부터 29일까지 총 20일(80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9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이들 3개 과정은 대면 또는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며, 각 분야 취업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면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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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게임, 인공지능(AI)등 3개 분야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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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직업훈련 청소년 호텔 실습 허용…여가부 입법예고
- 여성가족부가 26일 실습·교육훈련 목적의 호텔 현장실습이 가능하도록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사진은 대학생이 호텔 레스토랑 서빙 실습에 참여하는 모습. 실습·교육훈련 목적의 호텔 현장실습이 가능하도록 정부가 법을 개정한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26일 이 같은 골자의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예고기간은 오는 4월6일까지다.개정 시행령에는 일부 숙박시설에 한해 청소년 고용금지 규제를 풀어주는 조문이 신설된다. 호텔, 휴양시설을 갖춘 전문휴양업소에서는 학습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전제로 청소년을 고용할 수 있다. 현행법에는 숙박업 중 휴양 콘도미니엄,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한 전체를 청소년 고용금지업소로 지정하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관광·조리 분야 학생을 양성하는 고등학교는 전국 87곳이다. 여가부는 "해당 분야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규제를 풀어달라는 교육계와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의 의견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현장실습계약 또는 학습근로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직업교육훈련기관 청소년도 조건만 맞다면 숙박업소에서 일할 수 있다. 정부는 대신 이들 환경에서 일하는 청소년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한다. 숙박업 중 일부는 유흥업소, 도박성 게임장 등을 함께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서다. 객실서비스도 현장실습 가능 업무에서 제외된다. 여가부는 "교육부의 기업현장교사, 직업계고 전담노무사제도는 계속 추진한다"며 "학부모, 교사, 노무사가 참여하는 학교별 현장실습운영위원회에 지역 시민단체를 참여시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여가부는 이밖에도 유해매체물 심의분과위원회에 '청소년위원'을 신설, 음반을 심사하는 과정에 참여토록 청소년보호법 시행령을 손질한다. '청소년위원'은 청소년기본법상 청소년인 만 19세부터 24세 이하인 사람을 선정한다. 임기는 1년이다.또 블록체인 등 본인인증에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이 법제화되면 이를 인정토록 단서를 추가했다. 앞으로 새로운 본인인증 방법이 생기면, 주민등록증이 없는 만 19세 이하 청소년도 신분을 확인받을 수 있는 대체 수단으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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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직업훈련 청소년 호텔 실습 허용…여가부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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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IT직업전문학교, 자바 개발자 무료교육에 취업지원까지
- 경자년 맞이하여 가장 주목할 만한 고용노동부 직업훈련분야 이슈는 국민내일배움카드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제도는 1월부터 시행됐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기존의 실업자 카드와 재직자 카드를 통합하여 평생교육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업자와 재직자로 구분하였던 직업훈련을 동일한 권리와 의무 수준을 통합하여 훈련시스템에 도입한 것이 주요 골자다. 고용노동부 3년인증 훈련기관인 서울IT직업전문학교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인 자바(Java), 빅데이터분석, 게임프로그래밍(유니티), 멀티디자이너(출판·웹툰·케릭터)와 일반 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쇼핑몰·오픈마켓 창업과 이베이·아마존 글로벌셀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 훈련이수자평가에서 전 과정 A등급을 기록한 서울IT는 서울산업진흥원(SBA아카데미)와의 협업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빅데이터 사이언스 실무자 양성과정을 성공리에 마치는 등 수요기반의 국비과정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서울IT에서는 자바개발자(사물인터넷활용, 빅데이터분석, 표준프레임워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바개발자과정의 강사진은 다수의 프로그래밍 현업경력자를 배치하고 취업률 70%이상을 목표로 국비지원 교육생을 선발한다. 특히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는 자바과정을 운영함으로써 2020년 기대되는 과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인 자바프로그래밍은 교육비 전액이 국비지원되며, 취업성공패키지로 선정된 교육생은 훈련장려금이 추가로 지급되기에 관심이 높은 편이다.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프로그래밍언어 중 60%이상이 사용하는 자바 언어는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적합하며, 자바 기본뿐만 아니라 JSP,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통한 고급기술까지도 배울 수 있다. 서울IT에서는 교육기간 6개월, 하루 8시간, 평일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추가로 미니프로젝트와 취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 중심의 수업으로 과정의 80% 경과 시점부터 채용이 가능한 교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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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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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소년수련관,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구축
-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경미)이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자체 구축했다. 이로 인해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을 만나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동구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는 놀터, 꿈터, 싹터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놀터에서는 2022년 청소년활동 사업 소개 및 결과 영상, 청소년 O/X 퀴즈 게임 등을 체험하고, 꿈터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동 영상과 갤러리존에서 현 수강생들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싹터에서는 방과 후 아카데미팀의 활동 영상과 공모사업 내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구청소년수련관은 기존 메타버스를 활용한 어울림마당 운영과 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 평생교육 발표회 안전교육 영상 시청 등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시대 속에서 활발한 청소년활동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다. 김경미 관장은 "자체 메타버스 구축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접근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활동이 더욱더 다양해지고 활발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 및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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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소년수련관,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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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림스타트, VR‧로봇코팅 등 미래기술 체험
-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생생 과학교실’프로그램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생생 과학교실은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전북STEAM로봇교육연구회 후원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학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된 과학교실은 △가상현실 원리 알아보기 및 VR체험 △로봇코딩 기초 및 미션수행 △중력을 활용한 그래비트랙스 체험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의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아이들은 과학 원리를 흥미롭게 탐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VR로 게임도 해보고 너무 재밌었다”며 “다음에 동생과 같이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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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기업 인재양성 위한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AI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소프트인프라 구축과 지역 인재양성에 시동을 걸었다. 지역 내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AI분야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구와 숭실대학교와 공동추진하며 AI와 관련 석·박사과정에 관심 있는 기업 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7월 숭실대와 업무협약을 맺어 구의 자원과 숭실대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는 다양한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지역기업 재직자에게 혁신교육과 연구를 지원해 고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29일 양재동에 위치한 AI 양재허브의 Playground에서 열리며 숭실대 테크노융합학과 교수들이 지역 내 AI 기업의 재직자들에게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사업 취지와 AI분야 석·박사 과정에 대한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된다. 이번 'AI관련 석·박사 과정'에 참여하게 될 재직자들은 1인당 연간 최대 90%(연간 1천만 원 이내)의 등록금을 지원받는다. 또 인공지능, 영상인식, 스마트팩토리융합, 게임 융합 등을 연구하게 되며 평일 야간 또는 주말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이들은 산·학·연 협력으로 프로젝트 개발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자들은 재직 기업의 추천서 등 구비서류와 함께 지원 의향서를 다음 달 2일까지 구에 제출하면 된다, 같은 달 5일부터 16일까지 숭실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에서에서 정식 원서접수 후 면접 및 심사를 통해 정식 합격자를 선별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향후 구는 숭실대학교와 함께 이번 석·박사과정 지원 외에도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과 연계한 실무형 AI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AI 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주민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AI 특구와 ICT 특정개발진흥지구의 기업 및 연구소 등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가 AI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역 ICT 고급인재 육성과 기업 지원에 노력하겠다"면서 "지역 우수인재들이 맞춤형 교육을 통해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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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초록빛’ 참가자 모집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11월 15일까지 2022 환경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초록빛’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록빛’은 환경교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도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기후변화 환경교육지도자 양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환경교육지도자로 30명 내외를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으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 28,200원이며, 참가자 선정 후 입금 안내는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계기후변화협상게임 체험 ▲게임 진행 방법과 효과적인 교육 방법 강의 ▲참가자 시연 등이다. 신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누리집(www.ggyc.kr) 공지사항 확인 후 네이버 폼 링크(https://naver.me/GMvFzk0D)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활동기획팀(070-5029-274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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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초록빛’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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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 및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 사이 김포에 거주하는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 및 교육, 기본건강검진, AI면접체험서비스 무료 지원, 면접 사진 촬영지원 등 단기간에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4주 완성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이수자는 20만 원의 도전 응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 지 5년 이내의 청년, 주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청년, 경력단절 기혼 청년, 폐업한 자영업 청년 등으로, 11월 8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2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박모 씨는 “한동안 게임에 빠져 집에 틀어박혀 지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 중에 진심 어린 상담과 비슷한 처지의 참여자들과의 네트워킹으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센터에서 연계해 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드디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에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kvhetn)에서 신청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또는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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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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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라면 ‘경기프리웨이’ 통해 일감 찾고, 상담받아요”
- 프리랜서를 위한 일감정보는 물론 개인 홍보, 법률상담 기능까지 갖춘 경기도의 온라인 플랫폼 ‘경기프리웨이(www.gg.go.kr/free)’가 15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프리랜서란 콘텐츠, 정보통신 업계 등에 주로 종사하는 1인 자영업자이자 비전형 노동자다. 경기프리웨이(Free:way)는 ‘프리랜서의 길을 제시하다’는 뜻으로 전국에서 경기도가 처음 시작하는 공공서비스다. 경기프리웨이(Free:way)는 국내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프리랜서 일감정보, 법률상담, 동영상 교육 지원, 개인 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을 보면 우선 일감정보를 제공한다. 플랫폼 초기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뿐만 아니라 시‧군, 산하 공공기관과 협조해 통‧번역, 강의, 공연 등 소액‧일회성이더라도 다양한 일감을 등록하도록 했다. 프리랜서들은 온라인 플랫폼에 올라온 공공기관 등의 일감을 확인 후 개별 문의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반대로 프리랜서들이 온라인 플랫폼에 자신의 정보를 등록해 개인 홍보도 할 수 있다. 온라인 법률상담과 불공정 피해 예방 동영상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프리랜서는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 법령으로부터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해 불공정행위 등에 대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경기프리웨이에 접속해 계약 미이행, 불명확한 업무 범위, 발주자의 일방적 계약 해지 등 불공정 피해에 대한 법률상담을 신청하면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에서 온라인 답변, 전화상담을 진행한다. 앞서 도는 2020년 7~9월 도내 프리랜서 1천24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들의 고충인 소득 불안정(79.5%), 일감 구하기(68.1%) 등을 파악한 바 있다. 특히 일감은 주로 지인(66.9%), 개별영업(44.7%) 등 비정기적인 통로를 통해 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프리랜서들의 안정적인 일감정보 제공 등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추진했다. 김지예 경기도 공정국장은 “경기프리웨이 구축 운영으로 사회적‧경제적으로 취약한 프리랜서들에게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는 52만 6천 명의 프리랜서가 있으며 이 가운데 27.6%에 해당하는 14만 5천 명의 프리랜서가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기도 프리랜서를 활동 분야별로 살펴보면 교육·컨설팅․법률서비스 4만 5천 명, 정보통신(IT) 개발서비스 1만 8천 명, 의료·보건․사회복지서비스 1만 8천 명, 음악·만화·애니메이션․게임 1만 5천 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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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라면 ‘경기프리웨이’ 통해 일감 찾고, 상담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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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초등 돌봄전문가의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을 오는 9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운영한다.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은 보육교사 자격증 등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녀 양육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작년에 이어 2년째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수업받은 교육생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재편성했다. 돌봄 행정을 위한 이론 교육과 종이접기, 보드게임과 같이 실제 돌봄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교육이 준비돼 있으며,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 시, 민간 돌봄전문가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며, 신청 서류는 시흥시청 본관 4층 일자리총괄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alfl901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을 엄마들이 돌보는 마을 돌봄을 위한 교육인 만큼,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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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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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박물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작
-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7월부터 학기 중에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지역 박물관의 기능과 학예사의 업무를 소개하고 ‘나와 어울리는 박물관 직업 매칭(홀랜드 기반 진로 적성검사)’을 통해 참여자들의 성향에 맞춰 각자에게 적합한 학예 업무와 관련 학과를 탐색한 후 ‘교과 연계 역사 보드게임’으로 재미있게 박물관의 소장 유물 및 지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전시 기획 키트를 활용하여 마산박물관의 전시를 직접 기획해보면서 진로체험을 마무리한다. 이에 마산박물관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앞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해운중학교, 경남전자고등학교,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의 학생 203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체험한 프로그램이 좋았다고 응답한 인원이 전체 인원의 약 94%로 참여자의 대부분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년과 인원수에 따라 활동 내용의 구성이 달리 제공되며 체험료는 무료이다. 체험 신청은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및 꿈길을 통해 할 수 있다. 앞서 프로그램을 체험한 해운중학교 진로체험 담당 교사는 “학교에서 진행한 자체 선호도 조사 결과 학생들이 3일간 참여한 다양한 기관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마산박물관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편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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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박물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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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특성화고 대상 창업지원시설 탐방 실시
-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관내 특성화고인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하남시에 구축된 경기거점벤처센터(가칭)의 창업지원시설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와 경기거점벤처센터(가칭) 운영처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3개 기관이 학생들에게 게임·애니메이션·만화창작 분야 진로 및 창업에 대해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탐방 행사는 한국애니메이션고 게임제작과 3명, 애니메이션과 4명, 만화창작과 6명 등 재학생 15명이 각 분야별 창업기업인과 만남의 장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선진 창업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창업가의 창업스토리와 노하우, 창업가 정신 등 생생한 현장경험을 들으며 진로를 탐색하고 창업 마인드를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구축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을 지원하고 시민과 학생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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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특성화고 대상 창업지원시설 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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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청소년문화의집, 마을연계사업 가상현실 메이커교육 ‘로블록스 코딩교실’ 운영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마을연계사업 가상현실 메이커 교육 ‘로블록스 코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게임플랫폼인 로블록스를 활용해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Lua 코딩 기초,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활용한 게임제작 등의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관내 초등학교 5 ~ 6학년 4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유선협의 후 공문접수를 통해 프로그램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6월 21일(화)부터 참가학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로블록스 플랫폼을 활용한 참여형 코딩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사우청소년문화의집(031-997-81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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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청소년문화의집, 마을연계사업 가상현실 메이커교육 ‘로블록스 코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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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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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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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진로 교육 신규사업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운영
- 광주시는 오는 9일 태전고등학교 10개 학급을 시작으로 2022년 진로 교육 신규사업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은 광주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전체학급을 대상으로 진로를 고민할 시기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군들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관련 직업체험을 가져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적성검사, 학과계열, 직업군 소개를 하는 '찾아가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에 이어 진로 교육 확대 일환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참여학교 학생 대상 사전 선호하는 직업군 조사 →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업인을 매칭 운영하는 방식으로 멘토링 수업과 현장 직무실습까지 2교시 동안 진행한다. 첫 수업을 시작하는 태전고 특강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심리상담사 ▲유튜버 크리에이티브 ▲과학수사대 ▲경호원 ▲게임 프로그래머 ▲애니메이터 ▲멀티미디어PD ▲벤처CEO ▲인공지능 전문가 ▲디지털영상 편집가 멘토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업인 특강을 계기로 학생들이 좀 더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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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진로 교육 신규사업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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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 경기도는 민간이 먼저 유망 창업팀에게 투자하면 도가 사업화를 뒷받침하는 ‘2022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유망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주도의 일률적 창업지원사업의 한계를 넘어, 민간의 자금·보육·전문성 등을 활용해 경쟁력을 갖춘 민간주도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경기도가 2020년 6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다. 특히 2020년에 선정된 창업팀 10개 사의 경우 민간 운영사의 투자와 도의 사업화 지원으로 매출 9억 8,800만 원, 신규고용 83명, 후속 투자 192억 원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역시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창업기획자)가 성장 가능성이 큰 도내 유망 창업팀을 발굴해 6,000만 원 이상을 투자 후 추천하면, 경기도가 우수한 창업팀 10개사를 선정하여 2년간 최대 3억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신규 운영사 3곳을 포함한 총 7곳의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가 참여해 투자에 나설 예정으로, 도는 해당 운영사가 투자한 창업팀 중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운영사 7개 사 중 1개 사를 선택해 사업계획서 등을 운영사와 협의, 운영사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29일까지 추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 사업장등록 예정인 예비창업팀 또는 도내 소재 창업 7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중점 지원 업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4차산업,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핀테크 등)분야, ▲기술 융복합 및 소재·부품·장비관련 제조업 분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S/W개발, 게임 등) 분야다. 도 관계자는 “도는 기술창업생태계를 민간 연계 주도형으로 전환해 민간의 자금·전문성을 활용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 수준의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www.egbiz.or.kr)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육성팀(031-888-86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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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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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인재 양성위한 게임진로탐험 교육프로그램 참가기관 모집
- 경기도가 지역 게임 인재 양성을 위한 「게임진로탐험」 참가 기관을 5일부터 상시 모집한다. ‘게임진로탐험’은 지난 1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스마일게이트 퓨처랩과 경기도 내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을 목표로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운영하는 진로 탐색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경기도 소재 중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관을 통해 경기도 청소년 4,000명 지원을 목표로 게임과 관련한 진로 탐험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부문은 ‘탐험형’과 ‘체험형’으로 나뉜다. 탐험형은 온라인을 통해 현직 게임 개발자 및 창작자와 함께 게임 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랜선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체험형은 게임 회사를 방문해 하루 동안 게임 창작 전 과정을 경험하는 ‘현장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게임진로탐험’ 프로그램은 로스트아크, 테일즈런너 등을 개발한 스마일게이트 현업 개발자가 교육에 참여해 프로그램 참여자가 생생한 실무 현장부터 미래 산업 트렌드까지 다양한 정보가 담긴 콘텐츠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게임 진로를 알아볼 수 있다. 참여기관 신청은 진로체험 플랫폼인 꿈길(www.ggoomgil.go.kr)에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 또는 담당자 안내(02-6294-62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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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인재 양성위한 게임진로탐험 교육프로그램 참가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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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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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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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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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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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투자받은 벤처기업이 일자리 4만8천개 창출"
-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5년간 벤처 투자를 받은 3천339개 기업이 일자리 4만8천25개를 새롭게 창출했다고 6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서울 팁스타운에서 열린 벤처투자업계 현장 청취 간담회에서 최근 5년간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투자받은 기업 4천613개사 중 한국고용정보원에 고용정보가 있는 3천339개사를 대상으로, 투자 직전 연도말 고용과 지난해 말 고용을 비교했다 먼저 기업당 평균 고용 인원은 같은 기간 24.2명에서 38.6명으로 14.4명 늘었다. 2015년에 투자받은 기업 718개사의 연차별 일자리 추이를 살펴보면 투자 1년 차에 기업당 고용이 29.5명에서 38.5명으로 늘어 증가율이 30.5%로 가장 높았다. 기업 1개당 평균 고용수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업력별로 살펴보면 업력 3년 이내 창업 초기 기업이 투자금 10억원당 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어 업력 3~7년(4.0개), 7년 이상(3.3개) 등의 순이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중 클라우드 분야가 투자금 10억원당 8.7개의 일자리를 신규 창출했고, 지능형 반도체(8.6개), 블록체인(7.6개)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게임 분야 기업이 투자 10억원당 신규 일자리가 5.8개로 가장 많았다.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5.3개), 영상·공연·음반(5.2개)도 뒤를 이으며 전반적으로 서비스 관련 업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이번 분석 결과를 종합해보면 벤처투자가 양적으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며 질적인 성과도 함께 보였다"며 "올해에 모태펀드 1조3천억원을 공급하는 등 벤처투자 열기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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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투자받은 벤처기업이 일자리 4만8천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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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젊은 일자리… 청년 취업자 '세번의 눈물'
- 지난해 지방 국립대 공대를 졸업한 조모(29)씨는 지난 2년간 공기업·대기업·중견기업 수백 군데에 원서를 넣었지만 단 한 군데도 합격하지 못했다. 취업에 필요한 학점과 어학 성적, 자격증을 평균 이상 갖췄다고 자부했지만, 돌아온 것은 불합격 통보뿐이었다. 조씨는 "재학 중에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인턴 대신 알바를 했는데 면접관이 '왜 인턴 경험이 없냐'고 따져 물으니 할 말이 없더라"며 "2년이나 도전했는데 받아주는 데가 한 곳도 없으니 이제 뭘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취업난에 짓눌리고 있다. 학교를 졸업한 청년 3명 중 1명은 백수 상태이고, 첫 일자리를 구하려면 11개월이 걸린다. 그나마 취업한 10명 중 4명 이상은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월급 150만원을 받고, 다섯 명 중 한 명은 언제 잘릴지 모를 시간제 일자리를 첫 직장으로 갖는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19년 5월 경제활동 인구 조사 청년층 부가 조사 결과'에 나타난 청년 취업 시장의 충격적 현실이다. 올해 지방 사립대를 나온 이모(23)씨는 지난 4월 중소기업 사무직에 취직했다. 주변에서는 "어려운 시기에 취업해서 다행"이라고 하지만, 정작 이씨는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고민이다. 한 달에 버는 돈은 식대와 수당 등을 모두 포함해 180만원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이씨는 "이 정도는 알바를 해도 받을 수 있는데 업무 강도나 시간에 비해서 월급이 너무 적고 계속 일한다고 오를 것 같지도 않다"고 푸념했다.하지만 다른 취업자들에 비하면 이씨는 평균 이상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첫 일자리에 취업할 당시 월평균 임금이 150만원을 못 넘는 사람이 45.4%에 이른다. 반면 200만원 이상을 버는 청년 취업자는 5명 중 1명에 불과하다. 월급이 50만원도 안 되는 취업자 비율도 작년 4.2%에서 올해 5.1%로 늘었다.올해 최저임금(8350원)으로 따지면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하면 월급이 174만5000원이다. 그런데 청년 취업자 절반가량이 150만원도 못 버는 것은 그만큼 불완전한 일자리에 취업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첫 취업을 전일제가 아닌 시간제 일자리로 한 청년 비율은 지난해 16.9%에서 올해 19.3%로 껑충 뛰었다. 1년 이하 계약직으로 취업한 청년도 24.7%로 2008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았다.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사무 종사자로 처음 취업하는 사람은 줄어든 반면, 단순 노무직으로 취업하는 청년은 9.4%로 통계 작성 후 가장 많아졌다.◇학교 마친 청년 셋 중 한 명은 '백수'그래도 이들은 지난해 캐나다 명문대를 졸업한 나모(30)씨에 비하면 행복한 편이다. 나씨는 현재까지 100곳 넘는 기업에 원서를 넣었지만 여전히 구직 중이다. 서류만 4~5군데 붙었을 뿐, 최종 면접까지 가본 적도 없다. 취업 컨설팅 학원까지 다녀봤지만 백약이 무효였다. 그는 "중소기업도 지원해봤지만, 나이와 학벌이 부담스럽다는 말만 들었다"며 "어디까지 눈을 낮춰야 할지 답답하다"고 말했다.2019년 5월 현재 우리나라 청년층(15~29세) 인구는 907만3000명. 이 중 졸업이나 중퇴로 학업을 마친 사람은 483만5000명이다. 이 가운데 취업 중인 사람은 329만5000명. 나머지 154만1000명은 취업을 포기하거나 취업 준비 중인 사실상 '백수'다. 학업을 마친 사람 중 미취업자 비율은 31.9%로 2004년 통계 작성 후 가장 높다.몇 안 되는 일자리를 놓고 머리 터지게 경쟁하다 보니 취업에 걸리는 기간도 점점 길어진다. 학업을 마치고 첫 직장을 갖기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10.8개월. 이 역시 2004년 통계 작성 이후 최장이다. 첫 취업까지 3년 이상 걸렸다는 사람은 지난해 9.1%에서 올해 9.5%로 늘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백수로 지내는 기간도 늘어난다. 미취업 상태로 지낸 기간이 1년 이상인 사람 비율이 작년 43%에서 올해 44.1%로 늘었다. 3년 이상 백수로 지낸 사람도 16.9%로 작년보다 1.6%포인트 늘었다. 특히 취업 시험 준비나 구직 활동 같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냥 시간을 보낸다'는 청년이 처음으로 20%를 넘었다.◇직장 1년 반 다니다 공시족으로김모(27)씨는 2년간 다니던 게임 회사를 지난해 그만뒀다. 월급 200만원을 받으며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가 사장과 충돌한 게 계기가 됐다. 대기업에서 하도급으로 일감을 받아 온 사장이 김씨에게 일주일가량 집에 가지 말고 회사에서 밤새워 근무하라고 지시하자 사표를 낸 것이다. 김씨는 독서실을 다니며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다.취업한 청년 중 첫 일자리를 그만둔 사람은 지난해 62.8%에서 올해 68%로 급증했다. 첫 직장에서 평균 근속 기간은 1년 5.3개월로 작년보다 0.6개월 줄었다. 첫 일자리를 그만둔 이유로는 임금이 턱없이 적거나 근로시간이 너무 긴 데 대한 불만이 49.7%로 가장 많았다. 아직 취업하지 못한 청년들에 다 취업 후 직장을 그만둔 청년들까지 합친 취업 준비생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청년층 비경제활동 인구 중 취업 시험 준비자는 지난해 62만6000명에서 올해 71만4000명으로 14% 늘었다. 2006년 조사 후 가장 많은 숫자다. 3명 중 1명은 공무원 시험을, 4명 중 1명은 기술 관련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이다. 어떤 미래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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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젊은 일자리… 청년 취업자 '세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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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엔, 더나음, 싸이클린, 큐비, 렉시아, 린인터내셔널 인재채용
- 디자이너잡에서 무더운 여름방학에도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취준생 디자이너들을 위한 디자인 채용정보를 공개했다. 엔에이치엔, 더나음, 싸이클린, 큐비, 렉시아, 린인터내셔널에서 신입 및 경력 인재를 모집한다.■ 엔에이치엔에서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상 디자이너이며 8월 12일(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지원자 자유 이력서이며 전형절차는 ▲ 서류전형 ▲ 1차면접 ▲ 2차면접 ▲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자격사항은 영상 제작 경험 5년 이상자로 애프터 에펙트 및 프리미어 어도비 프로그램 툴 능숙자, 디자인 감각과 영상 편집 감각이 뛰어난 자이다. 우대사항은 게임회사 재직 경험자, 에이젼시에서 게임관련 홍보성 소재제작 경험자이다.■ 더나음에서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웹, 시각 디자이너이며 디자이너잡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지원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디자이너잡 온라인 이력서, 지원자 자유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한다. 전형절차는 ▲ 서류전형 ▲ 1차면접 ▲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우대사항은 해당경력 3년 이상자, GTQ 그래픽기술자격 1급 보유자이다.■ 싸이클린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웹 디자이너, SNS 컨텐츠 제작 및 기획자이며 디자이너잡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지원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디자이너잡 온라인 이력서, 지원자 자유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전형절차는 ▲ 서류전형 ▲ 1차면접 ▲ 최종합격로 진행된다. 우대사항은 일본어 능통자, 해당 업무 2년 이상경험자이다.■ 큐비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UI 디자이너이며 7월 15일(월)까지 디자이너잡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지원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디자이너잡 온라인 이력서, 지원자 자유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전형절차는 ▲ 서류전형 ▲ 1차면접 ▲ 임원면접 ▲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우대사항은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 ios 및 android 서비스 런칭 경험자, 디자인 에이전시 경력자, 기획 및 개발팀과 협업 경험자이다.■ 렉시아에서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유니폼 디자이너이며 디자이너잡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지원하면 된다.제출서류는 디자이너잡 온라인 이력서를 제출해야한다. 전형절차는 ▲ 서류전형 ▲ 1차면접 ▲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자격요건은 운전면허 소지자이며 우대사항은 일러스트 툴 활용이 능숙한 자, 해당 업무 3년 이상의 경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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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작가까지… 생성형 AI, 창의력 필요한 직업 대체율 높였다
- 인공지능(AI)이 직무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직업은 '패턴사', 3년 후엔 '물류사무원'이 될 거라는 예측이 나왔다. 생성형 AI로 창의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직업군의 대체율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13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인공지능에 의한 화이트칼라의 직무 대체 및 변화' 보고서는 한국직업정보에 있는 520개 직업을 대상으로 현재 시점(2024년)과 3년 후인 2027년 AI에 의한 직무 대체율을 분석했다. 2024년 520개 직업의 직무 대체율 평균값은 38.69%이었다. 대체 가능성이 가장 낮은 최솟값과 가장 큰 최댓값은 각각 0.00%(프로게이머)와 71.65%(패턴사)였다. 눈길을 끈 건 3년 후 직무 대체율 평균값이 66.71%로 두 배 가까이 올랐다는 점이다. 최솟값은 3.23%(지휘자), 최댓값은 94.17%(물류사무원)로 상승했다. 현재 시점인 2024년 AI에 의한 직무 대체율이 가장 높은 직군은 패턴사처럼 '정보 및 데이터의 탐색, 수집, 분석, 처리 및 이에 기반한 특성 추정'과 관련된 업무 활동을 주로 수행하는 경우였다. 방송작가, 게임그래픽디자이너, 성우 등 '창의적 사고'를 기반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나 콘텐츠를 생산하는 직업들도 생성형 AI 발전의 영향 등으로 대체율이 높았다. 이에 반해 '신체적 활동과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직업은 AI 대체율이 낮았다. 프로게이머, 직업 운동선수, 선박조립원, 낙농종사원, 보일러설치·정비원 등이 꼽혔다. 3년 후에는 520개 직업 중 직업 운동선수를 제외한 519개 직업 모두가 직무 대체율이 상승했다. 다만 직무 대체율이 높은 직업과 낮은 직업의 업무 활동 특성은 변하지 않았다. 직무 대체율에 따라 직업을 저위험(직무 대체율 30% 미만), 중위험(30% 이상∼70% 미만), 고위험(70% 이상)으로 나눠보면 고위험군은 현재 1개에서 3년 후엔 226개로 증가한 반면 저위험군은 120개에서 8개로 급감했다. 화이트칼라와 비(非)화이트칼라로 나눴을 때도 3년 후 화이트칼라가 비화이트칼라보다 AI로 인해 더 급격하고 강력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재 시점의 결과가 그대로 실현된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었다. 2016년 같은 연구원에서는 우리나라 주요 직업 406개 중 AI·로봇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등으로 직무가 대체될 확률이 높은 직업으로 콘크리트공, 정육원·도축원, 고무·플라스틱 제품조립원을 꼽았지만, 현재 시점에서 콘크리트공의 대체 비율은 29.1%, 정육원·도축원은 24.0%로 저위험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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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작가까지… 생성형 AI, 창의력 필요한 직업 대체율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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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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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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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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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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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 선정
- 신세계아이앤씨(대표 형태준)가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로 선정되어, 유니티 기반 3D 게임 및 콘텐츠 제작 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주관의 디지털 직무역량 개발 지원 사업으로 코딩, 빅데이터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 초·중급 수준의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대학생, 기업 재직자, 구직자 등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국민 누구나 최대 50만원 범위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4월 유니티 코리아와 체결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 일환으로 자사의 에듀테크 기반 교육 서비스 역량과 유니티의 3D 콘텐츠 기술 역량을 결합해 유니티 코리아와 공동으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한다. IT 비전공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초급 과정으로, 코딩 없이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3D 실감형 콘텐츠 기반 앱(APP)을 제작하는 입문 과정과 실제 게임 제작을 실습하는 기초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튜터링 기능으로 유니티 인증강사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최신 콘텐츠와 개발 트렌드를 소개하는 유니티 코리아 라이브 특강도 함께 제공한다. 천병관 신세계아이앤씨 엔터프라이즈Biz 담당은 "디지털 분야에 특화된 에듀테크 역량을 기반으로 'K-디지털 트레이닝'에 이어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유니티 코리아 애드보킷 본부 및 유니티 인증강사와 공동 개발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로 코딩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메타버스 기술 기반 게임, 3D 실감형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아이앤씨의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스파로스 아카데미 홈페이지 또는 직업훈련포털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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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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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소년수련관,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구축
-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경미)이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자체 구축했다. 이로 인해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을 만나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동구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는 놀터, 꿈터, 싹터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놀터에서는 2022년 청소년활동 사업 소개 및 결과 영상, 청소년 O/X 퀴즈 게임 등을 체험하고, 꿈터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동 영상과 갤러리존에서 현 수강생들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싹터에서는 방과 후 아카데미팀의 활동 영상과 공모사업 내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구청소년수련관은 기존 메타버스를 활용한 어울림마당 운영과 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 평생교육 발표회 안전교육 영상 시청 등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시대 속에서 활발한 청소년활동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다. 김경미 관장은 "자체 메타버스 구축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접근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활동이 더욱더 다양해지고 활발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 및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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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소년수련관, 인천 청소년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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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림스타트, VR‧로봇코팅 등 미래기술 체험
-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생생 과학교실’프로그램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생생 과학교실은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전북STEAM로봇교육연구회 후원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학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된 과학교실은 △가상현실 원리 알아보기 및 VR체험 △로봇코딩 기초 및 미션수행 △중력을 활용한 그래비트랙스 체험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의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아이들은 과학 원리를 흥미롭게 탐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VR로 게임도 해보고 너무 재밌었다”며 “다음에 동생과 같이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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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림스타트, VR‧로봇코팅 등 미래기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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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기업 인재양성 위한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AI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소프트인프라 구축과 지역 인재양성에 시동을 걸었다. 지역 내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AI분야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구와 숭실대학교와 공동추진하며 AI와 관련 석·박사과정에 관심 있는 기업 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7월 숭실대와 업무협약을 맺어 구의 자원과 숭실대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는 다양한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지역기업 재직자에게 혁신교육과 연구를 지원해 고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29일 양재동에 위치한 AI 양재허브의 Playground에서 열리며 숭실대 테크노융합학과 교수들이 지역 내 AI 기업의 재직자들에게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사업 취지와 AI분야 석·박사 과정에 대한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된다. 이번 'AI관련 석·박사 과정'에 참여하게 될 재직자들은 1인당 연간 최대 90%(연간 1천만 원 이내)의 등록금을 지원받는다. 또 인공지능, 영상인식, 스마트팩토리융합, 게임 융합 등을 연구하게 되며 평일 야간 또는 주말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이들은 산·학·연 협력으로 프로젝트 개발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자들은 재직 기업의 추천서 등 구비서류와 함께 지원 의향서를 다음 달 2일까지 구에 제출하면 된다, 같은 달 5일부터 16일까지 숭실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에서에서 정식 원서접수 후 면접 및 심사를 통해 정식 합격자를 선별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향후 구는 숭실대학교와 함께 이번 석·박사과정 지원 외에도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과 연계한 실무형 AI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AI 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주민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AI 특구와 ICT 특정개발진흥지구의 기업 및 연구소 등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가 AI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역 ICT 고급인재 육성과 기업 지원에 노력하겠다"면서 "지역 우수인재들이 맞춤형 교육을 통해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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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기업 인재양성 위한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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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초록빛’ 참가자 모집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11월 15일까지 2022 환경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초록빛’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록빛’은 환경교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도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기후변화 환경교육지도자 양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환경교육지도자로 30명 내외를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으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 28,200원이며, 참가자 선정 후 입금 안내는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계기후변화협상게임 체험 ▲게임 진행 방법과 효과적인 교육 방법 강의 ▲참가자 시연 등이다. 신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누리집(www.ggyc.kr) 공지사항 확인 후 네이버 폼 링크(https://naver.me/GMvFzk0D)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활동기획팀(070-5029-274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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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초록빛’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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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 및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 사이 김포에 거주하는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 및 교육, 기본건강검진, AI면접체험서비스 무료 지원, 면접 사진 촬영지원 등 단기간에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4주 완성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이수자는 20만 원의 도전 응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 지 5년 이내의 청년, 주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청년, 경력단절 기혼 청년, 폐업한 자영업 청년 등으로, 11월 8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2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박모 씨는 “한동안 게임에 빠져 집에 틀어박혀 지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 중에 진심 어린 상담과 비슷한 처지의 참여자들과의 네트워킹으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센터에서 연계해 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드디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에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kvhetn)에서 신청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또는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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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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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라면 ‘경기프리웨이’ 통해 일감 찾고, 상담받아요”
- 프리랜서를 위한 일감정보는 물론 개인 홍보, 법률상담 기능까지 갖춘 경기도의 온라인 플랫폼 ‘경기프리웨이(www.gg.go.kr/free)’가 15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프리랜서란 콘텐츠, 정보통신 업계 등에 주로 종사하는 1인 자영업자이자 비전형 노동자다. 경기프리웨이(Free:way)는 ‘프리랜서의 길을 제시하다’는 뜻으로 전국에서 경기도가 처음 시작하는 공공서비스다. 경기프리웨이(Free:way)는 국내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프리랜서 일감정보, 법률상담, 동영상 교육 지원, 개인 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을 보면 우선 일감정보를 제공한다. 플랫폼 초기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뿐만 아니라 시‧군, 산하 공공기관과 협조해 통‧번역, 강의, 공연 등 소액‧일회성이더라도 다양한 일감을 등록하도록 했다. 프리랜서들은 온라인 플랫폼에 올라온 공공기관 등의 일감을 확인 후 개별 문의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반대로 프리랜서들이 온라인 플랫폼에 자신의 정보를 등록해 개인 홍보도 할 수 있다. 온라인 법률상담과 불공정 피해 예방 동영상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프리랜서는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 법령으로부터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해 불공정행위 등에 대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경기프리웨이에 접속해 계약 미이행, 불명확한 업무 범위, 발주자의 일방적 계약 해지 등 불공정 피해에 대한 법률상담을 신청하면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에서 온라인 답변, 전화상담을 진행한다. 앞서 도는 2020년 7~9월 도내 프리랜서 1천24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들의 고충인 소득 불안정(79.5%), 일감 구하기(68.1%) 등을 파악한 바 있다. 특히 일감은 주로 지인(66.9%), 개별영업(44.7%) 등 비정기적인 통로를 통해 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프리랜서들의 안정적인 일감정보 제공 등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추진했다. 김지예 경기도 공정국장은 “경기프리웨이 구축 운영으로 사회적‧경제적으로 취약한 프리랜서들에게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는 52만 6천 명의 프리랜서가 있으며 이 가운데 27.6%에 해당하는 14만 5천 명의 프리랜서가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기도 프리랜서를 활동 분야별로 살펴보면 교육·컨설팅․법률서비스 4만 5천 명, 정보통신(IT) 개발서비스 1만 8천 명, 의료·보건․사회복지서비스 1만 8천 명, 음악·만화·애니메이션․게임 1만 5천 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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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초등 돌봄전문가의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을 오는 9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운영한다.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은 보육교사 자격증 등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녀 양육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작년에 이어 2년째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수업받은 교육생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재편성했다. 돌봄 행정을 위한 이론 교육과 종이접기, 보드게임과 같이 실제 돌봄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교육이 준비돼 있으며,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 시, 민간 돌봄전문가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며, 신청 서류는 시흥시청 본관 4층 일자리총괄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alfl901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을 엄마들이 돌보는 마을 돌봄을 위한 교육인 만큼,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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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박물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작
-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7월부터 학기 중에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지역 박물관의 기능과 학예사의 업무를 소개하고 ‘나와 어울리는 박물관 직업 매칭(홀랜드 기반 진로 적성검사)’을 통해 참여자들의 성향에 맞춰 각자에게 적합한 학예 업무와 관련 학과를 탐색한 후 ‘교과 연계 역사 보드게임’으로 재미있게 박물관의 소장 유물 및 지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전시 기획 키트를 활용하여 마산박물관의 전시를 직접 기획해보면서 진로체험을 마무리한다. 이에 마산박물관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앞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해운중학교, 경남전자고등학교,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의 학생 203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체험한 프로그램이 좋았다고 응답한 인원이 전체 인원의 약 94%로 참여자의 대부분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년과 인원수에 따라 활동 내용의 구성이 달리 제공되며 체험료는 무료이다. 체험 신청은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및 꿈길을 통해 할 수 있다. 앞서 프로그램을 체험한 해운중학교 진로체험 담당 교사는 “학교에서 진행한 자체 선호도 조사 결과 학생들이 3일간 참여한 다양한 기관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마산박물관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편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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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박물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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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특성화고 대상 창업지원시설 탐방 실시
-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관내 특성화고인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하남시에 구축된 경기거점벤처센터(가칭)의 창업지원시설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와 경기거점벤처센터(가칭) 운영처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3개 기관이 학생들에게 게임·애니메이션·만화창작 분야 진로 및 창업에 대해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탐방 행사는 한국애니메이션고 게임제작과 3명, 애니메이션과 4명, 만화창작과 6명 등 재학생 15명이 각 분야별 창업기업인과 만남의 장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선진 창업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창업가의 창업스토리와 노하우, 창업가 정신 등 생생한 현장경험을 들으며 진로를 탐색하고 창업 마인드를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구축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을 지원하고 시민과 학생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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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청소년문화의집, 마을연계사업 가상현실 메이커교육 ‘로블록스 코딩교실’ 운영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마을연계사업 가상현실 메이커 교육 ‘로블록스 코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게임플랫폼인 로블록스를 활용해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Lua 코딩 기초,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활용한 게임제작 등의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관내 초등학교 5 ~ 6학년 4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유선협의 후 공문접수를 통해 프로그램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6월 21일(화)부터 참가학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로블록스 플랫폼을 활용한 참여형 코딩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사우청소년문화의집(031-997-81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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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청소년문화의집, 마을연계사업 가상현실 메이커교육 ‘로블록스 코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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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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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