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경기연구원, 택시 산업 전반적 침체에 운전기사 처우 개선 등 발전 방안 제안
-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운전기사 처우개선금의 지원 확대와 수익자 부담원칙의 합리적인 택시 요금체계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안됐다. 경기연구원은 12일 ‘경기도 택시운행 특성 및 정책적 활용방안’을 발간하고 택시 이용 및 운행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택시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정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택시 대수가 2022년 7월 3만 7천860대로 2010년 대비 5.8% 증가했으나, 수송객 수는 2020년에 5억 4천200만 명으로 2019년 7억 4천500만 명 대비 27.2%나 감소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연간 매출액도 크게 줄었다.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낮은 보수로 1일 13시간 이상씩 근무하는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에 퇴사하거나 높은 이직률로 운전자 수가 매년 감소하면서 택시 산업 침체로 이어지고 있어 택시 운전기사가 일터로 복귀하기 위한 유인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원은 운전기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매월 기사당 7만 원의 처우개선 지원금을 증액하고 전액 관리제 보수체계와 1일 2교대제의 근무제도 정착 등으로 운전기사 인력난을 해소하자고 했다. 생활임금 수준 이상의 보수와 운송수입금이 운전기사들에게 주어지도록 택시요금 인상률을 높이는 요금조정 방안도 제안했다. 송제룡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택시 이용 및 운행실태들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분석된 택시 관련 자료들을 활용해 택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택시운송사업발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연구원, 택시 산업 전반적 침체에 운전기사 처우 개선 등 발전 방안 제안
-
-
경기도일자리재단, 20일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 개최
- 경기도와 시·군 일자리 담당자, 정책 관계자들이 광역-기초 간 고용정책을 놓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0일 고양 소노캄호텔에서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및 시군 일자리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컨퍼런스는 ‘변화와 기회의 지역일자리’라는 대주제로 변화의 시작, 변화의 물결, 변화와 기회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경기도일자리정책 및 민선 8기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연구원 김정훈 전략정책부장이 민선 8기 경기도 일자리정책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시군의 고용정책이 연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김윤중 연구위원이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인 경기도 및 시군일자리센터의 구조와 역할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마지막 세션은 ‘플랫폼 일자리, 괜찮은 일자리로의 접근’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국고용정보원 김준영 연구위원이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고용환경의 변화 중 플랫폼경제와 플랫폼일자리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컨퍼런스 영상은 행사 뒤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www.youtube.com/잡아바TV경기도일자리재단)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일자리재단, 20일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 개최
-
-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11일부터 원서접수
-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2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08명을 채용하는 2022년도 제2회 통합공채시험을 시행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9월 3일 치러질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25명 ▲경기평택항만공사 4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교통공사 4명 ▲경기연구원 10명 ▲경기문화재단 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8명 ▲경기테크노파크 2명 ▲한국도자재단 2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3명 ▲경기콘텐츠진흥원 4명 ▲경기아트센터 4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명 ▲경기도의료원 6명 ▲경기복지재단 5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8명 ▲경기도일자리재단 7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4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1명이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과 균등한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15년도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다. 상반기 제1회 통합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경기도 공공영역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정상 추진한다. 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 전·후 시험장 전체 방역소독, 모든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응시자 간 거리 확보, 시험장 입실 전 발열 체크 및 예비시험실 운영 등 안전한 시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 응시자의 시험장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험장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11일부터 원서접수
-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채용면접비 현금 지급 추진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에 채용면접을 보는 응시자 전원에게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경기도 공무원 응시자들에게도 면접비가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공공이 먼저 면접비 지급에 모범을 보여야한다”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 도의 이 같은 계획이 실현되면 연간 3500여명에 달하는 공공기관 면접 응시자들이 3만원 가량의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받게 될 전망이다.도는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구직자들의 면접 부담을 줄이고, 면접 준비에 쏟은 시간과 노력을 보상하기 위해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 최종면접 응시자들에게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 가운데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는 곳은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일자리재단 ▲킨텍스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 12곳이다. 나머지 공공기관 13곳은 면접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12곳의 경우 ‘일반정규직’ 면접자에 한해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기관들마다 지급금액 및 방식이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통일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따라 도는 모든 산하기관에 직종, 직렬 등에 구분 없이 1인당 3만원 가량의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여기에 도 공무원 면접응시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이를 위해 도는 면접비 지원의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에 착수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사전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면적이 넓어 교통비 등 구직자들의 비용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경기도의 면접비 지원을 계기로 구직자들의 노력을 보상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기업 등 사회전반으로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채용면접비 현금 지급 추진
직업동향 검색결과
-
-
경기도일자리재단, 20일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 개최
- 경기도와 시·군 일자리 담당자, 정책 관계자들이 광역-기초 간 고용정책을 놓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0일 고양 소노캄호텔에서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및 시군 일자리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컨퍼런스는 ‘변화와 기회의 지역일자리’라는 대주제로 변화의 시작, 변화의 물결, 변화와 기회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경기도일자리정책 및 민선 8기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연구원 김정훈 전략정책부장이 민선 8기 경기도 일자리정책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시군의 고용정책이 연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김윤중 연구위원이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인 경기도 및 시군일자리센터의 구조와 역할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마지막 세션은 ‘플랫폼 일자리, 괜찮은 일자리로의 접근’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국고용정보원 김준영 연구위원이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고용환경의 변화 중 플랫폼경제와 플랫폼일자리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컨퍼런스 영상은 행사 뒤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www.youtube.com/잡아바TV경기도일자리재단)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일자리재단, 20일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 개최
-
-
경기도, 22곳 공공기관 114명 통합채용
- 경기도청 경기도는 산하 공공기관 22곳의 직원 114명을 선발하는 올해 2회 통합공채 시험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경기문화재단 24명, 경기교통공사 15명, 경기연구원 9명, 경기도일자리재단 8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7명, 경기신용보증재단 6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6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명 등이다. 원서는 오는 27∼다음 달 3일까지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10월 2일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공공기관 채용 통합 홈페이지(gg.saramin.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도, 22곳 공공기관 114명 통합채용
-
-
경기도,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추진... 404명 모집
-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코로나19로 고용위기에 직면한 청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거나 인턴 등 업무 경험 쌓기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미취업 청년을 선발해 4개월 동안 경기도, 공공기관, 복지시설에서 근무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 인원은 경기도 40명, 공공기관(경기연구원 등 19개 기관) 296명, 복지시설 68명 등 모두 404명이다. 만 18~39세 도내 주소를 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존 다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도와 공공기관 근무를 희망하면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으로, 복지시설 근무 희망자는 오는 14~23일 경기도복지재단 홈페이지 이메일(shlee@ggwf.or.kr)로 접수하면 하면 된다. 선발되면 다음 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도청·공공기관은 6시간, 복지시설은 8시간 근무한다. 경기도 생활임금 기준으로 시간당 1만540원과 4대보험, 기타 수당 등이 지원 된다. 또 종료 뒤 경력증명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 정현아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경기청년 희망일자리사업이 청년의 다양한 업무 경험 쌓기, 취업역량 강화,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도,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추진... 404명 모집
-
-
경기연구원, 상반기 21명 채용…장애인 채용 확대
- 경기연구원 전경. / 사진제공=경기연구원 경기연구원이 연구직, 투자분석직, 관리・정보직, 무기계약직 등 총 21명 규모의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8명은 장애인 제한경쟁으로 배정했다. 우선 7명을 채용하는 연구직은 경기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 삶을 향상하는 연구와 정책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연구직 장애인 채용은 교통, 도시 및 지역정책, 지방재정, 경제 분야 등 4명이다. 관리・정보직의 채용은 일반행정 3명, 전산업무 2명이다. 장애인 채용은 출판 편집(편집디자인), 전산(온라인정책도서관·홈페이지 관리) 등 2명이다. 무기계약직인 연구원은 4명(장애인 2명 포함)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 공고는 이달 내로 게시된다. 관리・정보직과 무기계약직은 경기도 통합 채용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연구직과 투자분석직은 연구원 자체 채용이다. 경기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상반기 채용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시의성 있는 연구 대응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21명 중 8명을 장애인으로 채용, 적극적으로 장애인의 일자리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연구원, 상반기 21명 채용…장애인 채용 확대
-
-
경기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시험 시행...공공기관 직원 250명 채용
-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3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250명을 채용하는 2021년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시험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다음달 15일 치러질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8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9명 △경기관광공사 5명 △경기교통공사 3명 △경기연구원 12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9명 △경기문화재단 9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7명 △한국도자재단 8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1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1명 △경기콘텐츠진흥원 1명 △경기아트센터 7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7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8명 △경기도의료원 3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11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7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5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11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7명 △킨텍스 7명이다. 장애인과 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보호대상 구분모집 각 17명, 20명을 포함하고 있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과 균등한 시험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경기도가 2015년도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며 이번 채용인원은 역대 최대 규모다. 도 관계자는 “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은 최근 취업문제로 위축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가뭄의 단비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시험장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채용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모든 일정은 코로나19 진행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등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도는 제2회 공공기관 통합채용도 하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며 기관별 채용규모와 필기시험일 등 전형일정은 8월중 공고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직업동향
- 고용대박
-
경기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시험 시행...공공기관 직원 250명 채용
지역뉴스 검색결과
-
-
경기연구원, 택시 산업 전반적 침체에 운전기사 처우 개선 등 발전 방안 제안
-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운전기사 처우개선금의 지원 확대와 수익자 부담원칙의 합리적인 택시 요금체계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안됐다. 경기연구원은 12일 ‘경기도 택시운행 특성 및 정책적 활용방안’을 발간하고 택시 이용 및 운행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택시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정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택시 대수가 2022년 7월 3만 7천860대로 2010년 대비 5.8% 증가했으나, 수송객 수는 2020년에 5억 4천200만 명으로 2019년 7억 4천500만 명 대비 27.2%나 감소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연간 매출액도 크게 줄었다.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낮은 보수로 1일 13시간 이상씩 근무하는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에 퇴사하거나 높은 이직률로 운전자 수가 매년 감소하면서 택시 산업 침체로 이어지고 있어 택시 운전기사가 일터로 복귀하기 위한 유인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원은 운전기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매월 기사당 7만 원의 처우개선 지원금을 증액하고 전액 관리제 보수체계와 1일 2교대제의 근무제도 정착 등으로 운전기사 인력난을 해소하자고 했다. 생활임금 수준 이상의 보수와 운송수입금이 운전기사들에게 주어지도록 택시요금 인상률을 높이는 요금조정 방안도 제안했다. 송제룡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택시 이용 및 운행실태들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분석된 택시 관련 자료들을 활용해 택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택시운송사업발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연구원, 택시 산업 전반적 침체에 운전기사 처우 개선 등 발전 방안 제안
-
-
경기도일자리재단, 20일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 개최
- 경기도와 시·군 일자리 담당자, 정책 관계자들이 광역-기초 간 고용정책을 놓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0일 고양 소노캄호텔에서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및 시군 일자리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컨퍼런스는 ‘변화와 기회의 지역일자리’라는 대주제로 변화의 시작, 변화의 물결, 변화와 기회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경기도일자리정책 및 민선 8기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연구원 김정훈 전략정책부장이 민선 8기 경기도 일자리정책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시군의 고용정책이 연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김윤중 연구위원이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인 경기도 및 시군일자리센터의 구조와 역할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마지막 세션은 ‘플랫폼 일자리, 괜찮은 일자리로의 접근’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국고용정보원 김준영 연구위원이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고용환경의 변화 중 플랫폼경제와 플랫폼일자리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컨퍼런스 영상은 행사 뒤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www.youtube.com/잡아바TV경기도일자리재단)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일자리재단, 20일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 개최
-
-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11일부터 원서접수
-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2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08명을 채용하는 2022년도 제2회 통합공채시험을 시행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9월 3일 치러질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25명 ▲경기평택항만공사 4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교통공사 4명 ▲경기연구원 10명 ▲경기문화재단 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8명 ▲경기테크노파크 2명 ▲한국도자재단 2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3명 ▲경기콘텐츠진흥원 4명 ▲경기아트센터 4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명 ▲경기도의료원 6명 ▲경기복지재단 5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8명 ▲경기도일자리재단 7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4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1명이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과 균등한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15년도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다. 상반기 제1회 통합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경기도 공공영역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정상 추진한다. 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 전·후 시험장 전체 방역소독, 모든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응시자 간 거리 확보, 시험장 입실 전 발열 체크 및 예비시험실 운영 등 안전한 시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 응시자의 시험장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험장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11일부터 원서접수
-
-
경기도, 22곳 공공기관 114명 통합채용
- 경기도청 경기도는 산하 공공기관 22곳의 직원 114명을 선발하는 올해 2회 통합공채 시험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경기문화재단 24명, 경기교통공사 15명, 경기연구원 9명, 경기도일자리재단 8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7명, 경기신용보증재단 6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6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명 등이다. 원서는 오는 27∼다음 달 3일까지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10월 2일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공공기관 채용 통합 홈페이지(gg.saramin.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도, 22곳 공공기관 114명 통합채용
-
-
경기도,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추진... 404명 모집
-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코로나19로 고용위기에 직면한 청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거나 인턴 등 업무 경험 쌓기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미취업 청년을 선발해 4개월 동안 경기도, 공공기관, 복지시설에서 근무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 인원은 경기도 40명, 공공기관(경기연구원 등 19개 기관) 296명, 복지시설 68명 등 모두 404명이다. 만 18~39세 도내 주소를 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존 다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도와 공공기관 근무를 희망하면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으로, 복지시설 근무 희망자는 오는 14~23일 경기도복지재단 홈페이지 이메일(shlee@ggwf.or.kr)로 접수하면 하면 된다. 선발되면 다음 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도청·공공기관은 6시간, 복지시설은 8시간 근무한다. 경기도 생활임금 기준으로 시간당 1만540원과 4대보험, 기타 수당 등이 지원 된다. 또 종료 뒤 경력증명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 정현아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경기청년 희망일자리사업이 청년의 다양한 업무 경험 쌓기, 취업역량 강화,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도,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추진... 404명 모집
-
-
경기연구원, 상반기 21명 채용…장애인 채용 확대
- 경기연구원 전경. / 사진제공=경기연구원 경기연구원이 연구직, 투자분석직, 관리・정보직, 무기계약직 등 총 21명 규모의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8명은 장애인 제한경쟁으로 배정했다. 우선 7명을 채용하는 연구직은 경기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 삶을 향상하는 연구와 정책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연구직 장애인 채용은 교통, 도시 및 지역정책, 지방재정, 경제 분야 등 4명이다. 관리・정보직의 채용은 일반행정 3명, 전산업무 2명이다. 장애인 채용은 출판 편집(편집디자인), 전산(온라인정책도서관·홈페이지 관리) 등 2명이다. 무기계약직인 연구원은 4명(장애인 2명 포함)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 공고는 이달 내로 게시된다. 관리・정보직과 무기계약직은 경기도 통합 채용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연구직과 투자분석직은 연구원 자체 채용이다. 경기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상반기 채용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시의성 있는 연구 대응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21명 중 8명을 장애인으로 채용, 적극적으로 장애인의 일자리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연구원, 상반기 21명 채용…장애인 채용 확대
-
-
경기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시험 시행...공공기관 직원 250명 채용
-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3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250명을 채용하는 2021년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시험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다음달 15일 치러질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8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9명 △경기관광공사 5명 △경기교통공사 3명 △경기연구원 12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9명 △경기문화재단 9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7명 △한국도자재단 8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1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1명 △경기콘텐츠진흥원 1명 △경기아트센터 7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7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8명 △경기도의료원 3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11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7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5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11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7명 △킨텍스 7명이다. 장애인과 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보호대상 구분모집 각 17명, 20명을 포함하고 있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과 균등한 시험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경기도가 2015년도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며 이번 채용인원은 역대 최대 규모다. 도 관계자는 “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은 최근 취업문제로 위축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가뭄의 단비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시험장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채용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모든 일정은 코로나19 진행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등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도는 제2회 공공기관 통합채용도 하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며 기관별 채용규모와 필기시험일 등 전형일정은 8월중 공고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직업동향
- 고용대박
-
경기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시험 시행...공공기관 직원 250명 채용
-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채용면접비 현금 지급 추진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에 채용면접을 보는 응시자 전원에게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경기도 공무원 응시자들에게도 면접비가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공공이 먼저 면접비 지급에 모범을 보여야한다”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 도의 이 같은 계획이 실현되면 연간 3500여명에 달하는 공공기관 면접 응시자들이 3만원 가량의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받게 될 전망이다.도는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구직자들의 면접 부담을 줄이고, 면접 준비에 쏟은 시간과 노력을 보상하기 위해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 최종면접 응시자들에게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 가운데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는 곳은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일자리재단 ▲킨텍스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 12곳이다. 나머지 공공기관 13곳은 면접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12곳의 경우 ‘일반정규직’ 면접자에 한해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기관들마다 지급금액 및 방식이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통일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따라 도는 모든 산하기관에 직종, 직렬 등에 구분 없이 1인당 3만원 가량의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여기에 도 공무원 면접응시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이를 위해 도는 면접비 지원의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에 착수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사전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면적이 넓어 교통비 등 구직자들의 비용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경기도의 면접비 지원을 계기로 구직자들의 노력을 보상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기업 등 사회전반으로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채용면접비 현금 지급 추진
포토뉴스 검색결과
-
-
경기연구원, 택시 산업 전반적 침체에 운전기사 처우 개선 등 발전 방안 제안
-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운전기사 처우개선금의 지원 확대와 수익자 부담원칙의 합리적인 택시 요금체계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안됐다. 경기연구원은 12일 ‘경기도 택시운행 특성 및 정책적 활용방안’을 발간하고 택시 이용 및 운행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택시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정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택시 대수가 2022년 7월 3만 7천860대로 2010년 대비 5.8% 증가했으나, 수송객 수는 2020년에 5억 4천200만 명으로 2019년 7억 4천500만 명 대비 27.2%나 감소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연간 매출액도 크게 줄었다.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낮은 보수로 1일 13시간 이상씩 근무하는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에 퇴사하거나 높은 이직률로 운전자 수가 매년 감소하면서 택시 산업 침체로 이어지고 있어 택시 운전기사가 일터로 복귀하기 위한 유인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원은 운전기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매월 기사당 7만 원의 처우개선 지원금을 증액하고 전액 관리제 보수체계와 1일 2교대제의 근무제도 정착 등으로 운전기사 인력난을 해소하자고 했다. 생활임금 수준 이상의 보수와 운송수입금이 운전기사들에게 주어지도록 택시요금 인상률을 높이는 요금조정 방안도 제안했다. 송제룡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택시 이용 및 운행실태들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분석된 택시 관련 자료들을 활용해 택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택시운송사업발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연구원, 택시 산업 전반적 침체에 운전기사 처우 개선 등 발전 방안 제안
-
-
경기도일자리재단, 20일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 개최
- 경기도와 시·군 일자리 담당자, 정책 관계자들이 광역-기초 간 고용정책을 놓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0일 고양 소노캄호텔에서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및 시군 일자리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컨퍼런스는 ‘변화와 기회의 지역일자리’라는 대주제로 변화의 시작, 변화의 물결, 변화와 기회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경기도일자리정책 및 민선 8기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연구원 김정훈 전략정책부장이 민선 8기 경기도 일자리정책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시군의 고용정책이 연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김윤중 연구위원이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경기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인 경기도 및 시군일자리센터의 구조와 역할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마지막 세션은 ‘플랫폼 일자리, 괜찮은 일자리로의 접근’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국고용정보원 김준영 연구위원이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고용환경의 변화 중 플랫폼경제와 플랫폼일자리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컨퍼런스 영상은 행사 뒤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www.youtube.com/잡아바TV경기도일자리재단)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일자리재단, 20일 ‘지역특화 일자리컨퍼런스 2022’ 개최
-
-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11일부터 원서접수
-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2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08명을 채용하는 2022년도 제2회 통합공채시험을 시행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9월 3일 치러질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25명 ▲경기평택항만공사 4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교통공사 4명 ▲경기연구원 10명 ▲경기문화재단 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8명 ▲경기테크노파크 2명 ▲한국도자재단 2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3명 ▲경기콘텐츠진흥원 4명 ▲경기아트센터 4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명 ▲경기도의료원 6명 ▲경기복지재단 5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8명 ▲경기도일자리재단 7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4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1명이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과 균등한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15년도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다. 상반기 제1회 통합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경기도 공공영역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정상 추진한다. 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 전·후 시험장 전체 방역소독, 모든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응시자 간 거리 확보, 시험장 입실 전 발열 체크 및 예비시험실 운영 등 안전한 시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 응시자의 시험장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험장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11일부터 원서접수
-
-
경기도, 22곳 공공기관 114명 통합채용
- 경기도청 경기도는 산하 공공기관 22곳의 직원 114명을 선발하는 올해 2회 통합공채 시험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경기문화재단 24명, 경기교통공사 15명, 경기연구원 9명, 경기도일자리재단 8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7명, 경기신용보증재단 6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6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명 등이다. 원서는 오는 27∼다음 달 3일까지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10월 2일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공공기관 채용 통합 홈페이지(gg.saramin.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도, 22곳 공공기관 114명 통합채용
-
-
경기도,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추진... 404명 모집
-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코로나19로 고용위기에 직면한 청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거나 인턴 등 업무 경험 쌓기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미취업 청년을 선발해 4개월 동안 경기도, 공공기관, 복지시설에서 근무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 인원은 경기도 40명, 공공기관(경기연구원 등 19개 기관) 296명, 복지시설 68명 등 모두 404명이다. 만 18~39세 도내 주소를 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존 다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도와 공공기관 근무를 희망하면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으로, 복지시설 근무 희망자는 오는 14~23일 경기도복지재단 홈페이지 이메일(shlee@ggwf.or.kr)로 접수하면 하면 된다. 선발되면 다음 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도청·공공기관은 6시간, 복지시설은 8시간 근무한다. 경기도 생활임금 기준으로 시간당 1만540원과 4대보험, 기타 수당 등이 지원 된다. 또 종료 뒤 경력증명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 정현아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경기청년 희망일자리사업이 청년의 다양한 업무 경험 쌓기, 취업역량 강화,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도,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추진... 404명 모집
-
-
경기연구원, 상반기 21명 채용…장애인 채용 확대
- 경기연구원 전경. / 사진제공=경기연구원 경기연구원이 연구직, 투자분석직, 관리・정보직, 무기계약직 등 총 21명 규모의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8명은 장애인 제한경쟁으로 배정했다. 우선 7명을 채용하는 연구직은 경기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 삶을 향상하는 연구와 정책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연구직 장애인 채용은 교통, 도시 및 지역정책, 지방재정, 경제 분야 등 4명이다. 관리・정보직의 채용은 일반행정 3명, 전산업무 2명이다. 장애인 채용은 출판 편집(편집디자인), 전산(온라인정책도서관·홈페이지 관리) 등 2명이다. 무기계약직인 연구원은 4명(장애인 2명 포함)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 공고는 이달 내로 게시된다. 관리・정보직과 무기계약직은 경기도 통합 채용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연구직과 투자분석직은 연구원 자체 채용이다. 경기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상반기 채용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시의성 있는 연구 대응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21명 중 8명을 장애인으로 채용, 적극적으로 장애인의 일자리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연구원, 상반기 21명 채용…장애인 채용 확대
-
-
경기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시험 시행...공공기관 직원 250명 채용
-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3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250명을 채용하는 2021년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시험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다음달 15일 치러질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8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9명 △경기관광공사 5명 △경기교통공사 3명 △경기연구원 12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9명 △경기문화재단 9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7명 △한국도자재단 8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1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1명 △경기콘텐츠진흥원 1명 △경기아트센터 7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7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8명 △경기도의료원 3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11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7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5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11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7명 △킨텍스 7명이다. 장애인과 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보호대상 구분모집 각 17명, 20명을 포함하고 있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과 균등한 시험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경기도가 2015년도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며 이번 채용인원은 역대 최대 규모다. 도 관계자는 “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은 최근 취업문제로 위축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가뭄의 단비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시험장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채용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모든 일정은 코로나19 진행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등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도는 제2회 공공기관 통합채용도 하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며 기관별 채용규모와 필기시험일 등 전형일정은 8월중 공고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직업동향
- 고용대박
-
경기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시험 시행...공공기관 직원 250명 채용
-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채용면접비 현금 지급 추진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에 채용면접을 보는 응시자 전원에게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경기도 공무원 응시자들에게도 면접비가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공공이 먼저 면접비 지급에 모범을 보여야한다”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 도의 이 같은 계획이 실현되면 연간 3500여명에 달하는 공공기관 면접 응시자들이 3만원 가량의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받게 될 전망이다.도는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구직자들의 면접 부담을 줄이고, 면접 준비에 쏟은 시간과 노력을 보상하기 위해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 최종면접 응시자들에게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 가운데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는 곳은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일자리재단 ▲킨텍스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 12곳이다. 나머지 공공기관 13곳은 면접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12곳의 경우 ‘일반정규직’ 면접자에 한해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기관들마다 지급금액 및 방식이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통일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따라 도는 모든 산하기관에 직종, 직렬 등에 구분 없이 1인당 3만원 가량의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여기에 도 공무원 면접응시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이를 위해 도는 면접비 지원의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에 착수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사전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면적이 넓어 교통비 등 구직자들의 비용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경기도의 면접비 지원을 계기로 구직자들의 노력을 보상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기업 등 사회전반으로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채용면접비 현금 지급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