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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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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JPG

경기연구원 전경. / 사진제공=경기연구원


   경기연구원이 연구직, 투자분석직, 관리・정보직, 무기계약직 등 총 21명 규모의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8명은 장애인 제한경쟁으로 배정했다.


우선 7명을 채용하는 연구직은 경기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 삶을 향상하는 연구와 정책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연구직 장애인 채용은 교통, 도시 및 지역정책, 지방재정, 경제 분야 등 4명이다.
 

관리・정보직의 채용은 일반행정 3명, 전산업무 2명이다. 장애인 채용은 출판 편집(편집디자인), 전산(온라인정책도서관·홈페이지 관리) 등 2명이다. 무기계약직인 연구원은 4명(장애인 2명 포함)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 공고는 이달 내로 게시된다. 관리・정보직과 무기계약직은 경기도 통합 채용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연구직과 투자분석직은 연구원 자체 채용이다.
 
경기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상반기 채용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시의성 있는 연구 대응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21명 중 8명을 장애인으로 채용, 적극적으로 장애인의 일자리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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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상반기 21명 채용…장애인 채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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