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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국일보(대표 이영성)와 함께 24일 오후 진주시 LH 대강당에서,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을 멈추고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한 ‘미지답(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 경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남, 하늘을 날다, 우주를 꿈꾸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최대집적지인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도내 항공우주산업 기업체, 항공우주 관련 대학생, 지자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하여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FA-50 수출 등 지역 내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특별강연으로 이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의 ‘미래 향해 솟아 오른 K-항공우주산업’과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지구촌은 지금 뜨거운 우주전쟁’ 강연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교수의 사회로, ▲김진근 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미래사업부문장 ▲조여문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키우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종합토론에서는 도내 항공우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항공우주산업을 기반으로 서부경남이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우주항공청 설립 상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포럼 개최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우주항공청 설치와 함께 경남도는 새롭게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될 내용들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도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설치와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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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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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 경남연구원 경남농어업정책센터(센터장 남성민, 이하 센터)는 지난 6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함양군 평가회는 지난 6월 거창군과 창녕군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됐다. 센터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해당 지역 방문을 통한 지역의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와 시군 담당자 면담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를 통해 나타난 사업의 문제점 등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조사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으로 ▲입국 지연에 따른 농작업 차질 ▲의사소통 ▲도입 첫해 홍보 미흡 ▲숙식 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가는 신청 어려움 ▲짧은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현재 최대 5개월) ▲농한기 일거리 없을 경우와 숙련도 문제 등을 꼽았다. 센터는 이와 관련한 개선방안을 제안하고 현장 농업인과 행정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민 경남농어업정책센터장은 “세 차례 진행된 평가회를 통해 제시된 현장의 의견이 반영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농업 계절근로자 관리체계 개선방안」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노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10개 시·군(김해, 진주, 밀양, 거제, 거창, 산청, 창녕, 하동, 함양, 합천)에서 근로자 778명, 고용주 286명이 2022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및 배정받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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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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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프렌즈,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 연다
- 경상남도는 청년일자리프렌즈가 7월 22일(금)부터 8월 7일(일)까지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 참여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규모는 총 6팀이며(팀당 1~3명) 시상규모는 최우수상 1팀 50만 원, 우수상 1팀 30만 원, 참가상 4팀 각 20만 원이다. 참여자들은 발표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과 상담을 제공 받는다. 주제별로 이루어지는 이번 대회는 경남기업 유치방안, 귀환청년 지원, 예비창업가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구체화 시키는 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발표역량을 한 단계 더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8월 31일(수) 청년일자리프렌즈에서 진행되며, 7월 22일(금)부터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www.gnfriends.kr)을 통해 경남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프렌즈(055-603-66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실질적인 청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발표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프렌즈는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교육, 상담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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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프렌즈,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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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경남 문해교육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 지원 계속
-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8일 경남연구원에서 ‘2022년 문해교육 교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3월 교육부가 공모한「성인문해교육 지원 공모 사업」에 진흥원이 선정되면서, 도내 문해교육교사의 직무능력과 수업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진행하게 된다. 국립국어원 이수연 강사가 맡은 이번 과정은 성인문해교육 교사로서 국어정서법* 교육의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언어예절에 대한 지도방법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오후 3시간씩 진행되며 도내 기관에서 활동 중인 ‘기간제교사, 자원봉사자, 예비문해교사’를 포함한 문해교육 교사‧강사 총 67명이 연수대상이다. 이전 (재)경남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넘어 우리사회와의 소통하는 방식을 교육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문해교사의 역할을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며 “문해교사의 전문성 강화, 학습자의 문해력 증진 및 경남의 문해교육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교사 맞춤형 보수교육을 통해 보다 양질의 성인문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경남문해교육센터’로 지정‧운영하여, 지난해 101명 대상 문해교사 보수교육과 시군 협력사업 등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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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경남 문해교육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 지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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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청년을 잇다” 청년일자리프렌즈, 이음스쿨 참여청년 모집
- 경상남도는 청년일자리프렌즈가 7월 15일(금)부터 7월 29일(금)까지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종합프로그램 ‘이음스쿨’ 참여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음스쿨’은 총 3개팀, 30명(취업 20명, 창업 10명)을 모집하여 8주 동안 취·창업 준비를 위한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외롭고 힘들 수 있는 취‧창업 준비생들이 함께 서로 의지하며 일자리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 기간 ‘청년일자리프렌즈’ 내 학습 공간을 제공받으며, 취·창업 단계별 교육프로그램, 맞춤형 상담, 활동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www.gnfriends.kr)을 통해 진행되며, 경남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프렌즈(055-603-66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창업을 준비하는 경남 청년들이 ‘이음스쿨’에 참여해 역량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일자리 시장 진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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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청년을 잇다” 청년일자리프렌즈, 이음스쿨 참여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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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 경남연구원 경남농어업정책센터(센터장 남성민)는 지난 6월 28일과 30일 거창군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거창군과 창녕군에서 해당 지역 참여농가와 경상남도, 군 담당자 및 관계자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에 따른 점검 및 평가와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해당 지역 담당자는 그간 추진했던 상황 및 향후 운영 계획 등을 보고했다. 거창군의 경우 6월 17일부터 19일에 걸쳐 필리핀 현지를 직접 방문해 하반기 입국 예정인 근로자들을 만나 현지 상황 등을 점검했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니터링 요원을 고용 및 운영해 농가가 도맡아 해야 되는 외국인 근로자 케어 역할까지 수행함으로써 프로그램 도입 초기 운영에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창녕군은 참여 농가가 자발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농촌 인력 문제에 적극 나서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경남농어업정책센터에서 실시한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 대상 현장조사(5농가) 면담 결과를 토대로 시사점과 향후 방향 등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딸기 농사를 짓는 한 농업인은 “숙소 마련 문제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농가가 있고, 참여하더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최대 5개월밖에 되지 않아 일의 연속성이 떨어져 숙련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라며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인력이 조달되지 못하면 농사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는데, 이를 종합적으로 해결할 방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농가에 인력을 적절히 배분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검토해야한다”고 말했다. 남성민 센터장은 “경남도가 타도에 비해 뒤늦게 시작한 만큼 다양한 사례와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외국인 계절프로그램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특히 행정뿐만 아니라 지역 농협도 농촌 인력 문제에 적극 나서고, 농업인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연구원은 2022년도 정책․현안 연구로 ‘경상남도 농작업 인력 확보 방안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단기․중장기 측면의 경상남도 농촌인력 확보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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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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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립 준비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완료
- 경남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태영)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전략·자기탐색·체험·멘토링·현장견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성공적인 자립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는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쿠팡, lg헬로비전 등 도내 소재 기업과 김해청년센터 등 청년 지원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 s.pace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참여 청년들은 ‘고립이 아닌 자립’을 목표로 향후 마련되는 지속가능 일터에서 정규근로자로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혜진 경남연구원 청년정책이니셔티브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완만한 사회적응과 건강한 자립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 예정인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는 경남 창원시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하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와 청년활동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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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립 준비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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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상남도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경상남도와 경남대학교, 경남연구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경남통일교육센터,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개성공단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2 경상남도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과정’이 오는 5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6주 동안 운영된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속 가능한 남북경제협력사업을 준비하는 지역기업에는 개성공단 등 대북투자 정보와 경협실무를 안내하고 도민들에게는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47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2021년에 이어진 두 번째 교육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개성공단에 진출했던 경협사업 유경험자들의 실제 경험을 공유하고 남북경협 및 개성공단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무중심의 강의로 전년보다 더 알차게 구성하였다. 교육은 경남연구원 1층 세미나실(금관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정부의 방역수칙 범위 내에서 대면강연과 비대면 강연(Zoom)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경남 소재 기업인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생에게는 경상남도 ․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주관의 남북교류협력포럼 및 학술회의 초청 등의 혜택도 있다. 수강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이며,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누리집(http://gn-nambuk.kr)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n-nambuk@gni.re.kr)로 제출하면 된다. 강의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누리집(http://gn-nambuk.kr)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055-580-0292)로 하면 된다. 양은주 경상남도 대외협력담당관은 “지금은 코로나19와 경직된 남북관계 속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앞으로 남북경협 전문가를 많이 양성해 다가올 한반도 평화경제시대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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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상남도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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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경남 밀양시는 청년들의 취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상남도와 함께 '경남청년구직활동수당지원사업(이하 드림카드)'을 시행한다. '경남청년드림카드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활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밀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청년 중 가구중위 소득이 150% 이하인 자이다. 선정기준은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부양가족 수를 기준으로 정량평가하여 9월 중에 최종 대상자가 발표된다. 하반기 지원규모는 55명이며, 지원내용은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교육비, 도서구입비, 면접활동비, 교통비, 식비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될 시, 매월 50만원씩 4개월간 총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지(http://gndreamcard.kr)에 접속해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신청자격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최미례 밀양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에 취업 준비 중인 많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수당을 지원받아 원하는 직장에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연구원 드림카드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160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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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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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청년을 잇다” 청년일자리프렌즈, 이음스쿨 참여청년 모집
- 경상남도는 청년일자리프렌즈가 7월 15일(금)부터 7월 29일(금)까지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종합프로그램 ‘이음스쿨’ 참여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음스쿨’은 총 3개팀, 30명(취업 20명, 창업 10명)을 모집하여 8주 동안 취·창업 준비를 위한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외롭고 힘들 수 있는 취‧창업 준비생들이 함께 서로 의지하며 일자리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 기간 ‘청년일자리프렌즈’ 내 학습 공간을 제공받으며, 취·창업 단계별 교육프로그램, 맞춤형 상담, 활동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www.gnfriends.kr)을 통해 진행되며, 경남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프렌즈(055-603-66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창업을 준비하는 경남 청년들이 ‘이음스쿨’에 참여해 역량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일자리 시장 진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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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청년을 잇다” 청년일자리프렌즈, 이음스쿨 참여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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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상남도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경상남도와 경남대학교, 경남연구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경남통일교육센터,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개성공단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2 경상남도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과정’이 오는 5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6주 동안 운영된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속 가능한 남북경제협력사업을 준비하는 지역기업에는 개성공단 등 대북투자 정보와 경협실무를 안내하고 도민들에게는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47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2021년에 이어진 두 번째 교육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개성공단에 진출했던 경협사업 유경험자들의 실제 경험을 공유하고 남북경협 및 개성공단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무중심의 강의로 전년보다 더 알차게 구성하였다. 교육은 경남연구원 1층 세미나실(금관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정부의 방역수칙 범위 내에서 대면강연과 비대면 강연(Zoom)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경남 소재 기업인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생에게는 경상남도 ․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주관의 남북교류협력포럼 및 학술회의 초청 등의 혜택도 있다. 수강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이며,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누리집(http://gn-nambuk.kr)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n-nambuk@gni.re.kr)로 제출하면 된다. 강의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누리집(http://gn-nambuk.kr)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055-580-0292)로 하면 된다. 양은주 경상남도 대외협력담당관은 “지금은 코로나19와 경직된 남북관계 속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앞으로 남북경협 전문가를 많이 양성해 다가올 한반도 평화경제시대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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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상남도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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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국일보(대표 이영성)와 함께 24일 오후 진주시 LH 대강당에서,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을 멈추고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한 ‘미지답(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 경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남, 하늘을 날다, 우주를 꿈꾸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최대집적지인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도내 항공우주산업 기업체, 항공우주 관련 대학생, 지자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하여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FA-50 수출 등 지역 내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특별강연으로 이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의 ‘미래 향해 솟아 오른 K-항공우주산업’과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지구촌은 지금 뜨거운 우주전쟁’ 강연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교수의 사회로, ▲김진근 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미래사업부문장 ▲조여문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키우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종합토론에서는 도내 항공우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항공우주산업을 기반으로 서부경남이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우주항공청 설립 상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포럼 개최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우주항공청 설치와 함께 경남도는 새롭게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될 내용들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도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설치와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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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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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 경남연구원 경남농어업정책센터(센터장 남성민, 이하 센터)는 지난 6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함양군 평가회는 지난 6월 거창군과 창녕군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됐다. 센터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해당 지역 방문을 통한 지역의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와 시군 담당자 면담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를 통해 나타난 사업의 문제점 등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조사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으로 ▲입국 지연에 따른 농작업 차질 ▲의사소통 ▲도입 첫해 홍보 미흡 ▲숙식 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가는 신청 어려움 ▲짧은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현재 최대 5개월) ▲농한기 일거리 없을 경우와 숙련도 문제 등을 꼽았다. 센터는 이와 관련한 개선방안을 제안하고 현장 농업인과 행정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민 경남농어업정책센터장은 “세 차례 진행된 평가회를 통해 제시된 현장의 의견이 반영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농업 계절근로자 관리체계 개선방안」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노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10개 시·군(김해, 진주, 밀양, 거제, 거창, 산청, 창녕, 하동, 함양, 합천)에서 근로자 778명, 고용주 286명이 2022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및 배정받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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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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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프렌즈,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 연다
- 경상남도는 청년일자리프렌즈가 7월 22일(금)부터 8월 7일(일)까지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 참여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규모는 총 6팀이며(팀당 1~3명) 시상규모는 최우수상 1팀 50만 원, 우수상 1팀 30만 원, 참가상 4팀 각 20만 원이다. 참여자들은 발표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과 상담을 제공 받는다. 주제별로 이루어지는 이번 대회는 경남기업 유치방안, 귀환청년 지원, 예비창업가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구체화 시키는 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발표역량을 한 단계 더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8월 31일(수) 청년일자리프렌즈에서 진행되며, 7월 22일(금)부터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www.gnfriends.kr)을 통해 경남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프렌즈(055-603-66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실질적인 청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발표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프렌즈는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교육, 상담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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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프렌즈,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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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경남 문해교육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 지원 계속
-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8일 경남연구원에서 ‘2022년 문해교육 교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3월 교육부가 공모한「성인문해교육 지원 공모 사업」에 진흥원이 선정되면서, 도내 문해교육교사의 직무능력과 수업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진행하게 된다. 국립국어원 이수연 강사가 맡은 이번 과정은 성인문해교육 교사로서 국어정서법* 교육의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언어예절에 대한 지도방법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오후 3시간씩 진행되며 도내 기관에서 활동 중인 ‘기간제교사, 자원봉사자, 예비문해교사’를 포함한 문해교육 교사‧강사 총 67명이 연수대상이다. 이전 (재)경남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넘어 우리사회와의 소통하는 방식을 교육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문해교사의 역할을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며 “문해교사의 전문성 강화, 학습자의 문해력 증진 및 경남의 문해교육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교사 맞춤형 보수교육을 통해 보다 양질의 성인문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경남문해교육센터’로 지정‧운영하여, 지난해 101명 대상 문해교사 보수교육과 시군 협력사업 등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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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경남 문해교육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 지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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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청년을 잇다” 청년일자리프렌즈, 이음스쿨 참여청년 모집
- 경상남도는 청년일자리프렌즈가 7월 15일(금)부터 7월 29일(금)까지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종합프로그램 ‘이음스쿨’ 참여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음스쿨’은 총 3개팀, 30명(취업 20명, 창업 10명)을 모집하여 8주 동안 취·창업 준비를 위한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외롭고 힘들 수 있는 취‧창업 준비생들이 함께 서로 의지하며 일자리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 기간 ‘청년일자리프렌즈’ 내 학습 공간을 제공받으며, 취·창업 단계별 교육프로그램, 맞춤형 상담, 활동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www.gnfriends.kr)을 통해 진행되며, 경남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프렌즈(055-603-66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창업을 준비하는 경남 청년들이 ‘이음스쿨’에 참여해 역량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일자리 시장 진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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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청년을 잇다” 청년일자리프렌즈, 이음스쿨 참여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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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 경남연구원 경남농어업정책센터(센터장 남성민)는 지난 6월 28일과 30일 거창군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거창군과 창녕군에서 해당 지역 참여농가와 경상남도, 군 담당자 및 관계자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에 따른 점검 및 평가와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해당 지역 담당자는 그간 추진했던 상황 및 향후 운영 계획 등을 보고했다. 거창군의 경우 6월 17일부터 19일에 걸쳐 필리핀 현지를 직접 방문해 하반기 입국 예정인 근로자들을 만나 현지 상황 등을 점검했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니터링 요원을 고용 및 운영해 농가가 도맡아 해야 되는 외국인 근로자 케어 역할까지 수행함으로써 프로그램 도입 초기 운영에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창녕군은 참여 농가가 자발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농촌 인력 문제에 적극 나서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경남농어업정책센터에서 실시한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 대상 현장조사(5농가) 면담 결과를 토대로 시사점과 향후 방향 등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딸기 농사를 짓는 한 농업인은 “숙소 마련 문제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농가가 있고, 참여하더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최대 5개월밖에 되지 않아 일의 연속성이 떨어져 숙련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라며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인력이 조달되지 못하면 농사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는데, 이를 종합적으로 해결할 방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농가에 인력을 적절히 배분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검토해야한다”고 말했다. 남성민 센터장은 “경남도가 타도에 비해 뒤늦게 시작한 만큼 다양한 사례와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외국인 계절프로그램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특히 행정뿐만 아니라 지역 농협도 농촌 인력 문제에 적극 나서고, 농업인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연구원은 2022년도 정책․현안 연구로 ‘경상남도 농작업 인력 확보 방안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단기․중장기 측면의 경상남도 농촌인력 확보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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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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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립 준비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완료
- 경남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태영)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전략·자기탐색·체험·멘토링·현장견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성공적인 자립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는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쿠팡, lg헬로비전 등 도내 소재 기업과 김해청년센터 등 청년 지원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 s.pace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참여 청년들은 ‘고립이 아닌 자립’을 목표로 향후 마련되는 지속가능 일터에서 정규근로자로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혜진 경남연구원 청년정책이니셔티브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완만한 사회적응과 건강한 자립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 예정인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는 경남 창원시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하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와 청년활동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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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립 준비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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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상남도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경상남도와 경남대학교, 경남연구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경남통일교육센터,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개성공단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2 경상남도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과정’이 오는 5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6주 동안 운영된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속 가능한 남북경제협력사업을 준비하는 지역기업에는 개성공단 등 대북투자 정보와 경협실무를 안내하고 도민들에게는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47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2021년에 이어진 두 번째 교육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개성공단에 진출했던 경협사업 유경험자들의 실제 경험을 공유하고 남북경협 및 개성공단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무중심의 강의로 전년보다 더 알차게 구성하였다. 교육은 경남연구원 1층 세미나실(금관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정부의 방역수칙 범위 내에서 대면강연과 비대면 강연(Zoom)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경남 소재 기업인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생에게는 경상남도 ․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주관의 남북교류협력포럼 및 학술회의 초청 등의 혜택도 있다. 수강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이며,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누리집(http://gn-nambuk.kr)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n-nambuk@gni.re.kr)로 제출하면 된다. 강의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누리집(http://gn-nambuk.kr)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055-580-0292)로 하면 된다. 양은주 경상남도 대외협력담당관은 “지금은 코로나19와 경직된 남북관계 속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앞으로 남북경협 전문가를 많이 양성해 다가올 한반도 평화경제시대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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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상남도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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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경남 밀양시는 청년들의 취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상남도와 함께 '경남청년구직활동수당지원사업(이하 드림카드)'을 시행한다. '경남청년드림카드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활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밀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청년 중 가구중위 소득이 150% 이하인 자이다. 선정기준은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부양가족 수를 기준으로 정량평가하여 9월 중에 최종 대상자가 발표된다. 하반기 지원규모는 55명이며, 지원내용은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교육비, 도서구입비, 면접활동비, 교통비, 식비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될 시, 매월 50만원씩 4개월간 총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지(http://gndreamcard.kr)에 접속해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신청자격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최미례 밀양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에 취업 준비 중인 많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수당을 지원받아 원하는 직장에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연구원 드림카드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160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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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국일보(대표 이영성)와 함께 24일 오후 진주시 LH 대강당에서,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을 멈추고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한 ‘미지답(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 경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남, 하늘을 날다, 우주를 꿈꾸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최대집적지인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도내 항공우주산업 기업체, 항공우주 관련 대학생, 지자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하여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FA-50 수출 등 지역 내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특별강연으로 이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의 ‘미래 향해 솟아 오른 K-항공우주산업’과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지구촌은 지금 뜨거운 우주전쟁’ 강연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교수의 사회로, ▲김진근 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미래사업부문장 ▲조여문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키우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종합토론에서는 도내 항공우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항공우주산업을 기반으로 서부경남이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우주항공청 설립 상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포럼 개최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우주항공청 설치와 함께 경남도는 새롭게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될 내용들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도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설치와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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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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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 경남연구원 경남농어업정책센터(센터장 남성민, 이하 센터)는 지난 6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함양군 평가회는 지난 6월 거창군과 창녕군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됐다. 센터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해당 지역 방문을 통한 지역의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와 시군 담당자 면담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를 통해 나타난 사업의 문제점 등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조사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으로 ▲입국 지연에 따른 농작업 차질 ▲의사소통 ▲도입 첫해 홍보 미흡 ▲숙식 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가는 신청 어려움 ▲짧은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현재 최대 5개월) ▲농한기 일거리 없을 경우와 숙련도 문제 등을 꼽았다. 센터는 이와 관련한 개선방안을 제안하고 현장 농업인과 행정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민 경남농어업정책센터장은 “세 차례 진행된 평가회를 통해 제시된 현장의 의견이 반영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농업 계절근로자 관리체계 개선방안」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노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10개 시·군(김해, 진주, 밀양, 거제, 거창, 산청, 창녕, 하동, 함양, 합천)에서 근로자 778명, 고용주 286명이 2022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및 배정받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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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프렌즈,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 연다
- 경상남도는 청년일자리프렌즈가 7월 22일(금)부터 8월 7일(일)까지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 참여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규모는 총 6팀이며(팀당 1~3명) 시상규모는 최우수상 1팀 50만 원, 우수상 1팀 30만 원, 참가상 4팀 각 20만 원이다. 참여자들은 발표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과 상담을 제공 받는다. 주제별로 이루어지는 이번 대회는 경남기업 유치방안, 귀환청년 지원, 예비창업가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구체화 시키는 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발표역량을 한 단계 더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8월 31일(수) 청년일자리프렌즈에서 진행되며, 7월 22일(금)부터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www.gnfriends.kr)을 통해 경남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프렌즈(055-603-66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실질적인 청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발표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프렌즈는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교육, 상담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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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경남 문해교육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 지원 계속
-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8일 경남연구원에서 ‘2022년 문해교육 교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3월 교육부가 공모한「성인문해교육 지원 공모 사업」에 진흥원이 선정되면서, 도내 문해교육교사의 직무능력과 수업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진행하게 된다. 국립국어원 이수연 강사가 맡은 이번 과정은 성인문해교육 교사로서 국어정서법* 교육의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언어예절에 대한 지도방법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오후 3시간씩 진행되며 도내 기관에서 활동 중인 ‘기간제교사, 자원봉사자, 예비문해교사’를 포함한 문해교육 교사‧강사 총 67명이 연수대상이다. 이전 (재)경남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넘어 우리사회와의 소통하는 방식을 교육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문해교사의 역할을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며 “문해교사의 전문성 강화, 학습자의 문해력 증진 및 경남의 문해교육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교사 맞춤형 보수교육을 통해 보다 양질의 성인문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경남문해교육센터’로 지정‧운영하여, 지난해 101명 대상 문해교사 보수교육과 시군 협력사업 등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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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경남 문해교육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 지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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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청년을 잇다” 청년일자리프렌즈, 이음스쿨 참여청년 모집
- 경상남도는 청년일자리프렌즈가 7월 15일(금)부터 7월 29일(금)까지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종합프로그램 ‘이음스쿨’ 참여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음스쿨’은 총 3개팀, 30명(취업 20명, 창업 10명)을 모집하여 8주 동안 취·창업 준비를 위한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외롭고 힘들 수 있는 취‧창업 준비생들이 함께 서로 의지하며 일자리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 기간 ‘청년일자리프렌즈’ 내 학습 공간을 제공받으며, 취·창업 단계별 교육프로그램, 맞춤형 상담, 활동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www.gnfriends.kr)을 통해 진행되며, 경남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프렌즈(055-603-66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창업을 준비하는 경남 청년들이 ‘이음스쿨’에 참여해 역량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일자리 시장 진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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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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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청년을 잇다” 청년일자리프렌즈, 이음스쿨 참여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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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 경남연구원 경남농어업정책센터(센터장 남성민)는 지난 6월 28일과 30일 거창군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거창군과 창녕군에서 해당 지역 참여농가와 경상남도, 군 담당자 및 관계자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에 따른 점검 및 평가와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해당 지역 담당자는 그간 추진했던 상황 및 향후 운영 계획 등을 보고했다. 거창군의 경우 6월 17일부터 19일에 걸쳐 필리핀 현지를 직접 방문해 하반기 입국 예정인 근로자들을 만나 현지 상황 등을 점검했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니터링 요원을 고용 및 운영해 농가가 도맡아 해야 되는 외국인 근로자 케어 역할까지 수행함으로써 프로그램 도입 초기 운영에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창녕군은 참여 농가가 자발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농촌 인력 문제에 적극 나서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경남농어업정책센터에서 실시한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 대상 현장조사(5농가) 면담 결과를 토대로 시사점과 향후 방향 등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딸기 농사를 짓는 한 농업인은 “숙소 마련 문제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농가가 있고, 참여하더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최대 5개월밖에 되지 않아 일의 연속성이 떨어져 숙련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라며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인력이 조달되지 못하면 농사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는데, 이를 종합적으로 해결할 방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농가에 인력을 적절히 배분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검토해야한다”고 말했다. 남성민 센터장은 “경남도가 타도에 비해 뒤늦게 시작한 만큼 다양한 사례와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외국인 계절프로그램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특히 행정뿐만 아니라 지역 농협도 농촌 인력 문제에 적극 나서고, 농업인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연구원은 2022년도 정책․현안 연구로 ‘경상남도 농작업 인력 확보 방안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단기․중장기 측면의 경상남도 농촌인력 확보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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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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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립 준비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완료
- 경남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태영)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전략·자기탐색·체험·멘토링·현장견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성공적인 자립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는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쿠팡, lg헬로비전 등 도내 소재 기업과 김해청년센터 등 청년 지원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 s.pace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참여 청년들은 ‘고립이 아닌 자립’을 목표로 향후 마련되는 지속가능 일터에서 정규근로자로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혜진 경남연구원 청년정책이니셔티브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완만한 사회적응과 건강한 자립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 예정인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는 경남 창원시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하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와 청년활동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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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립 준비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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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상남도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경상남도와 경남대학교, 경남연구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경남통일교육센터,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개성공단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2 경상남도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과정’이 오는 5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6주 동안 운영된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속 가능한 남북경제협력사업을 준비하는 지역기업에는 개성공단 등 대북투자 정보와 경협실무를 안내하고 도민들에게는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47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2021년에 이어진 두 번째 교육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개성공단에 진출했던 경협사업 유경험자들의 실제 경험을 공유하고 남북경협 및 개성공단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무중심의 강의로 전년보다 더 알차게 구성하였다. 교육은 경남연구원 1층 세미나실(금관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정부의 방역수칙 범위 내에서 대면강연과 비대면 강연(Zoom)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경남 소재 기업인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생에게는 경상남도 ․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주관의 남북교류협력포럼 및 학술회의 초청 등의 혜택도 있다. 수강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이며,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누리집(http://gn-nambuk.kr)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n-nambuk@gni.re.kr)로 제출하면 된다. 강의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누리집(http://gn-nambuk.kr)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055-580-0292)로 하면 된다. 양은주 경상남도 대외협력담당관은 “지금은 코로나19와 경직된 남북관계 속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앞으로 남북경협 전문가를 많이 양성해 다가올 한반도 평화경제시대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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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상남도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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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경남 밀양시는 청년들의 취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상남도와 함께 '경남청년구직활동수당지원사업(이하 드림카드)'을 시행한다. '경남청년드림카드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활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밀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청년 중 가구중위 소득이 150% 이하인 자이다. 선정기준은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부양가족 수를 기준으로 정량평가하여 9월 중에 최종 대상자가 발표된다. 하반기 지원규모는 55명이며, 지원내용은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교육비, 도서구입비, 면접활동비, 교통비, 식비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될 시, 매월 50만원씩 4개월간 총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지(http://gndreamcard.kr)에 접속해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신청자격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최미례 밀양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에 취업 준비 중인 많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수당을 지원받아 원하는 직장에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연구원 드림카드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160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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