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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 시행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선박 수주 증가에 따른 조선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을 6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중견·중소 조선업체 신규취업자로 경상남도 외 타 시·도에서 창원지역으로 주소를 이전하고 3개월 이상 장기 근속한 근로자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주정착비 월 30만원을 최대 1년간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조선업체 취업 3개월 경과 후 신청 가능하며, 전입신고는 취업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완료해야 한다. 대기업 근로자, 2023. 1. 1.이전 전입신고 또는 취업한 근로자, 기업체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근로자, 청년월세지원사업 참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취업 시기에 따라 4회로 나누어 신청서를 접수한다. 1회차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로 해당 되는 신청자는 구비서류를 갖추어 창원시청 경제일자리국 일자리창출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창원시청 경제일자리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수주 물량은 늘었지만 생산 인력 부족으로 고심하고 있는 조선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주정착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조선업계 신규 인력 유입과 지역 정착 유도를 통해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는 조선업의 재도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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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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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 울산 북구는 달천동에 위치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업 기반의 청년 창업기업 지원기관으로 제조공간과 사무공간,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탁기관은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업 교육,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울산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창업센터를 운영했거나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으며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전문기관이 공개모집 대상이다. 위탁운영에 관심 있는 기관은 11일부터 16일까지 수탁신청서 등 서류를 북구청 6층 경제일자리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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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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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5일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2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구인․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여 고용시장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 및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구직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두산에너빌리티㈜, 한화디펜스㈜, STX엔진㈜ 등 대기업과 관내 우수 중소기업 45개사가 직접 참가하여 관련 산업 분야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창원지역 기반 유망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대규모 채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채용관 △정부부처 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시책 및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 △다양한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지원관 △미래유망산업을 체험전시하는 미래일자리 체험관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테스트, 면접메이크업, 자소서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후 2시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윤종혁 해커스잡공기업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취업특강이 진행되며, 특강 시간 외에도 멘토링 부스를 통해 공기업․강소기업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희망자는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박람회 참가업체 현황을 통하여 기업별 채용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 등을 확인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여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되는 최신 소식은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www.facebook.com/changwonjob, 인스타그램 @changwonjob)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기나긴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 엔데믹 전환기를 맞아 경기회복을 기대하였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후퇴 우려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이 두루 참여해 구직자 여러분을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참여기업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고용시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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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5일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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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하절기 현장 안전 점검 시행
- 경남 창원특례시는 3일 창원 수목원을 찾아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공공일자리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하절기 건강확보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에서 창원특례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작업자 간 방역수칙 준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폭염상황별 대처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했으며 작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공공일자리사업 복무 및 안전 계획을 수립한 이후 매월 352개 사업장별 현장 자체 안전 지도 점검 시행 및 5월 특별 현장 안전 지도 점검 시행으로 이어지는 창원특례시의 안전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또한 하절기 열사병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발생할 수 있어 야외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각 사업장에 안전 강화 지도 또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공공일자리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 및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뿐만이 아니라 참여자의 안전 또한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에 주기적인 현장·지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참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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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하절기 현장 안전 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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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디지털 혁신과 청년일자리’직원 특강 개최
- 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제일자리국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혁신과 청년일자리’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변화 속 사회적 수요와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여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진국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장의 강연으로 현재 디지털 혁신 변화에 대한 이해와 이에 따른 미래 청년 일자리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올해 창원시는 차별화된 디지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난 3월 지역대학교ㆍ연구기관ㆍ기업 등 28개 대표들과 디지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유플랫폼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AI중심 디지털 청년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디지털 대전환, 미래세대 성장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양질의 미래형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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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디지털 혁신과 청년일자리’직원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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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내년 4월 ‘2023 아‧태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 개최
-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을 대표하는 행사 ‘2023 아·태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을 내년 4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2022년 행사 개최지로 대전이 선정된 이후 차기 행사 유치를 위해 창원시를 비롯하여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협회가 협력하여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2022 마페는 5월 12일부터 1박2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고, 13일 차기 개최지 깃발 전달식을 통해 ‘2023 마페’ 개최지가 창원특례시로 공식 발표했다. 마페는 (사)한국MICE협회가 주관하여 2013년 마이스 연례총회로 시작한 후 2018년 아시아·태평양 마이스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국제행사로 발전하였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산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행사는 업계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지 유니크 투어 등을 열어 유관 단체 및 기업 간의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교류의 장이 되고 있으며, 행사에 참석한 국제회의기획업체나 전시업체 등에 행사 개최지의 마이스산업 기반과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MICE 산업은 국제회의, 전시회, 컨벤션, 포상관광 등을 유치하여 숙박, 교통, 관광, 무역, 유통업 등 관련 산업과 연계를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내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마페의 차기 개최지로 창원이 확정된 것은 마이스 관련 산업의 집약화를 위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과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경쟁력 있는 마이스산업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MICE산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요즘 ‘2023마페’는 지역 마이스산업과 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마이스 개최 도시로서의 차별화된 역량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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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내년 4월 ‘2023 아‧태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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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면접정장 무료대여 `취업날개` 이용자 역대 최다…올해 10곳으로 확대
- 국내 유명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준비생들은 면접 준비에 ‘평균 48만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 중 대부분은 ‘면접 복장 마련’에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 취준생들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자가 작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서비스 도입 첫 해인 2016년 4,032명이었던 연간 이용자는 작년 10배 가까이 증가하며 작년 한 해 약 4만 명(39,547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전년(2020년 31,390명)과 비교하면 26% 증가한 규모다. 지난 6년 간(2016~2021) 16만 명이 넘는 청년 취준생들이 면접복장 마련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 수 있었다. 서울시는 현재 7개소인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 지점을 올해 총 10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수요가 많은 도심권(충정로), 강남권(청담), 대학가(홍대) 3개소를 추가해 접근성과 이용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 7개 지점은 취업이 절실한 청년들의 요청을 반영해 통상 2월 중 시작했던 것을 한 달 앞당겨 1월14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신규 3개 지점은 준비기간을 거쳐 14일(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취업날개 서비스’는 고교졸업 예정자~만39세 이하 서울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3박 4일간 ▴연간 최대 10회까지 ▴면접에 필요한 정장은 물론 넥타이, 벨트, 구두 등을 한 번에 무료로 대여 할 수 있다. 면접정장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원하는 정장 대여업체를 선택, 방문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한 일시에 업체를 방문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체형과 목적에 맞는 정장을 골라 대여할 수 있다. 서비스 최초 이용 시에는 치수 측정 등을 위해 대여업체를 직접 방문해야 하며,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 후 택배로도 수령이 가능하다. 대여기간 내 추가 면접이 있는 청년은 예약시스템을 통해 대여연장 신청도 가능해 여러 건의 면접이 모두 끝난 후 대여물품을 반납할 수도 있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얼어붙은 취업시장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날개 서비스가 경제적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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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면접정장 무료대여 `취업날개` 이용자 역대 최다…올해 10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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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평생소일거리 찾기' 교육과정 진행
-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이달 7일 오전 9시 30분 센터 강당에서 퇴직자 및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미있는 평생 소일거리 찾기'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오는 9일까지 하루 4시간씩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인생 후반에 의미와 보람이 되는 평생 소일거리를 찾아보는 내용으로 준비되었다. 과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40년 가까이 평생 한 직장에서 정말 열심히 일을 하다가 퇴직했는데 이제는 예전처럼 일만 할 수도 그렇다고 매일 놀기만 할 수도 없어서 뭔가 약간의 수입도 있으면서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소일거리를 찾던 중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 교육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 2막 지원을 위해 매년 생애설계아카데미 과정을 운영 중으로 이번 과정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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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평생소일거리 찾기' 교육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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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 울산시 동구청은 8월 24일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에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강하고 2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9월 16일까지 전체 8회에 걸쳐 진행될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과 지원 정책, 설립과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아이템 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실무경험도 곁들일 예정이다. 퇴직자와 퇴직예정자, 마을주민 등 평소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향후 동구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동구청은 아카데미 운영뿐만 아니라 판로지원을 위한 대왕암판매장 운영 등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 및 생애설계 교육, 재취업 특강,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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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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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창원시에 3200개 신규 일자리창출
- 15일 경남 창원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해종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 국장. [사진 제공 = 쿠팡] 쿠팡이 경남 창원시에서 32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쿠팡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쿠팡의 이번 MOU는 지난 6일 창원 물류센터 2곳, 김해 물류센터 1곳 등 3개 물류센터 건립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차원이다. 쿠팡에 따르면 물류센터 면적은 총 18만㎡로 경남 내 최대 규모다. 쿠팡은 경남도 내 신규 고용이 4000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성별·연령대별 고용 격차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2025년까지 국내에서 신규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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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창원시에 3200개 신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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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21년 1월부터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출범
- 울산시 동구청이 기존의 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와 조선업희망센터,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합하고, 사회적경제 업무를 포함한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2021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9월 동구 서부동에 개소하고 동구 지역의 퇴직자 및 주민들의 새로운 인생2막을 지원하는 생애설계기관으로서 퇴직자의 직업교육과 일자리 상담 등을 해왔다.동구청은 퇴직자지원센터를 퇴직자를 위한 공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주민을 아울러 생애설계, 일자리 지원, 사회적경제 지원 등을 포괄하는 통합지원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2020년 10월 구 퇴직자지원센터 건물을 기존의 3층에서 4층으로 증축하고, 2020년 12월 21일에는 남목의 미포복지회관에 있던 조선업희망센터와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이곳으로 이전했다.또 동구청에서 하고 있던 사회적경제 업무도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로 이관했다.앞으로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생애설계 지원(정보화 교육, 직업역량 교육, 커뮤니티 활동 지원), ▲일자리 지원(구인 구직 상담, 집단상담, 직업교육 훈련), ▲사회적경제 지원(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지원 등)을 하게 된다.세부적으로는 조선업희망센터에서는 퇴직자 대상으로,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각각 취업 지원, 직업훈련 등 기본서비스를 비롯해 심리안정, 집단상담, 전직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정천석 구청장은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통해 동구 주민들이 새로운 일을 찾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부터 일자리지원, 사회적경제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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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21년 1월부터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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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산단공 경기본부,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20 '안산·시흥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공동 주최로 열리는 박람회는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와 구직자에게 채용 기회와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30여 개의 우수기업체가 참여하는 박람회에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가 온라인으로 맞춤 알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업체는 온라인 및 대면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하게 된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직접 발품을 팔지 않고도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 및 안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기업체의 정보를 '언택트'로 파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구직자와 구인 업체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 참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구직자가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직자는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https://jobfair.incruit.com/kicoxansan) 또는 안산시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분야별정보→경제일자리→공지사항'에서 참여업체 현황을 확인해 이력서를 메일 또는 일자리센터 팩스(031-403-9191)로 보내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일자리센터(031-481-29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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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산단공 경기본부,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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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919취업광장’ 21일 개최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 새해 첫 ‘안산919취업광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월 19일 진행되는 대규모 채용행사인 안산919취업광장은 구인 업체 및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와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 행사로 19일이 주말이거나 공휴일이면 다음 평일 개최된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안산·시흥스마트허브 업체 40여 개가 참여할 예정이며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컨설팅과보건소의 무료 건강 체크, 국비 지원 직업훈련 안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는 신청서 작성 후 일자리센터에 미리 제출하고,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당일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업체 현황은 행사 2일 전 안산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경제일자리-취업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031-481-29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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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919취업광장’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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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외 직업훈련 경비 지원
- 구직을 위해 도외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하는 도내 청년들에게 직업훈련비가 지원된다. 제주도는 지역 여건상 개설되지 않아 도외에서 실업자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하는 도내 청년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2018년 제주청년 도외 직업훈련비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지 1년이 넘은 만 18세~ 39세(1978. 8. 1 ~ 2000. 7. 30출생자) 미취업 청년으로 도내에서 개설되지 않은 실업자(구직자) 직업훈련과정을 도외에서 참여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또한, 국가 또는 자치단체에서 인증한 실업자 직업훈련과정이어야 하며, 최소 훈련기간이 1개월 이상이면서 훈련시간이 월 60시간 이상 과정이어야 한다. 직업훈련비 지원 희망자는 사전에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064-805-3379)에 신청해 지원 대상자 결정을 받아야 한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년 300만 원 범위 내에서 숙박비, 교통비, 자격증 취득 응시 수수료 등이 지원된다. 숙박비는 월 최대 50만 원 범위에서 지출액을 지원하고, 교통비는 제주 출·도착 항공·선박 운임을 편당 10만원 범위 내에서 최대 왕복 2회까지 지원된다. 직업훈련을 수료 후 자격증 취득시 자격응시 수수료도 지원된다. 양석하 도 경제일자리정책과장은 “도내 직업훈련 인프라의 부족에 따른 서비스 분야 편중 직업훈련과정 및 신산업 도입에 따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도외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도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우수 인재양성을 지원함으로써 도내 기업의 인재 경쟁력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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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외 직업훈련 경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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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5일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2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구인․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여 고용시장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 및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구직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두산에너빌리티㈜, 한화디펜스㈜, STX엔진㈜ 등 대기업과 관내 우수 중소기업 45개사가 직접 참가하여 관련 산업 분야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창원지역 기반 유망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대규모 채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채용관 △정부부처 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시책 및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 △다양한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지원관 △미래유망산업을 체험전시하는 미래일자리 체험관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테스트, 면접메이크업, 자소서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후 2시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윤종혁 해커스잡공기업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취업특강이 진행되며, 특강 시간 외에도 멘토링 부스를 통해 공기업․강소기업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희망자는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박람회 참가업체 현황을 통하여 기업별 채용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 등을 확인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여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되는 최신 소식은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www.facebook.com/changwonjob, 인스타그램 @changwonjob)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기나긴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 엔데믹 전환기를 맞아 경기회복을 기대하였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후퇴 우려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이 두루 참여해 구직자 여러분을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참여기업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고용시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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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5일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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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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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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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디지털 혁신과 청년일자리’직원 특강 개최
- 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제일자리국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혁신과 청년일자리’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변화 속 사회적 수요와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여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진국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장의 강연으로 현재 디지털 혁신 변화에 대한 이해와 이에 따른 미래 청년 일자리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올해 창원시는 차별화된 디지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난 3월 지역대학교ㆍ연구기관ㆍ기업 등 28개 대표들과 디지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유플랫폼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AI중심 디지털 청년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디지털 대전환, 미래세대 성장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양질의 미래형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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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디지털 혁신과 청년일자리’직원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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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평생소일거리 찾기' 교육과정 진행
-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이달 7일 오전 9시 30분 센터 강당에서 퇴직자 및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미있는 평생 소일거리 찾기'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오는 9일까지 하루 4시간씩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인생 후반에 의미와 보람이 되는 평생 소일거리를 찾아보는 내용으로 준비되었다. 과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40년 가까이 평생 한 직장에서 정말 열심히 일을 하다가 퇴직했는데 이제는 예전처럼 일만 할 수도 그렇다고 매일 놀기만 할 수도 없어서 뭔가 약간의 수입도 있으면서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소일거리를 찾던 중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 교육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 2막 지원을 위해 매년 생애설계아카데미 과정을 운영 중으로 이번 과정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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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평생소일거리 찾기' 교육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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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울산시 북구는 이달 말까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4억8000만원을 확보해 40명에게 교육훈련 및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K-TUNE 튜닝사 양성사업 10명과 자동차 시트제작 전문인력 양성사업 30명을 각각 지원한다. 관심 있는 북구민 및 울산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이수 후 취·창업 서비스를 지원하며, 교육은 4월부터다. 세부 사업 참여조건과 신청절차는 북구청 경제일자리담당관 전화(052-241-7722)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자동차산업과 관련된 특화 사업 연계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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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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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21년 1월부터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출범
- 울산시 동구청이 기존의 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와 조선업희망센터,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합하고, 사회적경제 업무를 포함한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2021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9월 동구 서부동에 개소하고 동구 지역의 퇴직자 및 주민들의 새로운 인생2막을 지원하는 생애설계기관으로서 퇴직자의 직업교육과 일자리 상담 등을 해왔다.동구청은 퇴직자지원센터를 퇴직자를 위한 공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주민을 아울러 생애설계, 일자리 지원, 사회적경제 지원 등을 포괄하는 통합지원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2020년 10월 구 퇴직자지원센터 건물을 기존의 3층에서 4층으로 증축하고, 2020년 12월 21일에는 남목의 미포복지회관에 있던 조선업희망센터와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이곳으로 이전했다.또 동구청에서 하고 있던 사회적경제 업무도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로 이관했다.앞으로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생애설계 지원(정보화 교육, 직업역량 교육, 커뮤니티 활동 지원), ▲일자리 지원(구인 구직 상담, 집단상담, 직업교육 훈련), ▲사회적경제 지원(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지원 등)을 하게 된다.세부적으로는 조선업희망센터에서는 퇴직자 대상으로,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각각 취업 지원, 직업훈련 등 기본서비스를 비롯해 심리안정, 집단상담, 전직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정천석 구청장은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통해 동구 주민들이 새로운 일을 찾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부터 일자리지원, 사회적경제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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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21년 1월부터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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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산단공 경기본부,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20 '안산·시흥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공동 주최로 열리는 박람회는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와 구직자에게 채용 기회와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30여 개의 우수기업체가 참여하는 박람회에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가 온라인으로 맞춤 알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업체는 온라인 및 대면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하게 된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직접 발품을 팔지 않고도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 및 안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기업체의 정보를 '언택트'로 파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구직자와 구인 업체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 참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구직자가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직자는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https://jobfair.incruit.com/kicoxansan) 또는 안산시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분야별정보→경제일자리→공지사항'에서 참여업체 현황을 확인해 이력서를 메일 또는 일자리센터 팩스(031-403-9191)로 보내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일자리센터(031-481-29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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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산단공 경기본부,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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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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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 울산 북구는 달천동에 위치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업 기반의 청년 창업기업 지원기관으로 제조공간과 사무공간,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탁기관은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업 교육,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울산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창업센터를 운영했거나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으며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전문기관이 공개모집 대상이다. 위탁운영에 관심 있는 기관은 11일부터 16일까지 수탁신청서 등 서류를 북구청 6층 경제일자리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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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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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5일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2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구인․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여 고용시장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 및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구직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두산에너빌리티㈜, 한화디펜스㈜, STX엔진㈜ 등 대기업과 관내 우수 중소기업 45개사가 직접 참가하여 관련 산업 분야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창원지역 기반 유망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대규모 채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채용관 △정부부처 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시책 및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 △다양한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지원관 △미래유망산업을 체험전시하는 미래일자리 체험관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테스트, 면접메이크업, 자소서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후 2시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윤종혁 해커스잡공기업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취업특강이 진행되며, 특강 시간 외에도 멘토링 부스를 통해 공기업․강소기업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희망자는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박람회 참가업체 현황을 통하여 기업별 채용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 등을 확인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여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되는 최신 소식은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www.facebook.com/changwonjob, 인스타그램 @changwonjob)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기나긴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 엔데믹 전환기를 맞아 경기회복을 기대하였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후퇴 우려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이 두루 참여해 구직자 여러분을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참여기업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고용시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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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5일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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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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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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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하절기 현장 안전 점검 시행
- 경남 창원특례시는 3일 창원 수목원을 찾아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공공일자리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하절기 건강확보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에서 창원특례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작업자 간 방역수칙 준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폭염상황별 대처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했으며 작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공공일자리사업 복무 및 안전 계획을 수립한 이후 매월 352개 사업장별 현장 자체 안전 지도 점검 시행 및 5월 특별 현장 안전 지도 점검 시행으로 이어지는 창원특례시의 안전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또한 하절기 열사병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발생할 수 있어 야외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각 사업장에 안전 강화 지도 또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공공일자리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 및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뿐만이 아니라 참여자의 안전 또한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에 주기적인 현장·지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참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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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하절기 현장 안전 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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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디지털 혁신과 청년일자리’직원 특강 개최
- 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제일자리국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혁신과 청년일자리’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변화 속 사회적 수요와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여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진국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장의 강연으로 현재 디지털 혁신 변화에 대한 이해와 이에 따른 미래 청년 일자리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올해 창원시는 차별화된 디지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난 3월 지역대학교ㆍ연구기관ㆍ기업 등 28개 대표들과 디지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유플랫폼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AI중심 디지털 청년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디지털 대전환, 미래세대 성장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양질의 미래형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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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디지털 혁신과 청년일자리’직원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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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내년 4월 ‘2023 아‧태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 개최
-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을 대표하는 행사 ‘2023 아·태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을 내년 4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2022년 행사 개최지로 대전이 선정된 이후 차기 행사 유치를 위해 창원시를 비롯하여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협회가 협력하여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2022 마페는 5월 12일부터 1박2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고, 13일 차기 개최지 깃발 전달식을 통해 ‘2023 마페’ 개최지가 창원특례시로 공식 발표했다. 마페는 (사)한국MICE협회가 주관하여 2013년 마이스 연례총회로 시작한 후 2018년 아시아·태평양 마이스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국제행사로 발전하였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산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행사는 업계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지 유니크 투어 등을 열어 유관 단체 및 기업 간의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교류의 장이 되고 있으며, 행사에 참석한 국제회의기획업체나 전시업체 등에 행사 개최지의 마이스산업 기반과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MICE 산업은 국제회의, 전시회, 컨벤션, 포상관광 등을 유치하여 숙박, 교통, 관광, 무역, 유통업 등 관련 산업과 연계를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내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마페의 차기 개최지로 창원이 확정된 것은 마이스 관련 산업의 집약화를 위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과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경쟁력 있는 마이스산업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MICE산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요즘 ‘2023마페’는 지역 마이스산업과 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마이스 개최 도시로서의 차별화된 역량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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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내년 4월 ‘2023 아‧태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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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4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5일 ‘2022년 제1차 경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시에서 신청한 1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며, 지난 19일 경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심사를 거쳐 14개 기업 40명의 일자리창출 인원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한빛인성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아트영포엠 ▲㈜포뮤 ▲㈜하나로공조 ▲㈜에스엠에코푸드 ▲㈜파티윤 ▲365공유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자유로이드림팩토리 ▲아름다운교육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산강아지 ▲(주)이웃나라국수집 ▲5670강터협동조합 ▲행복다문화협동조합 ▲㈜경남사회조사연구원이다. 시는 40명의 고용을 위해 4억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사업으로 43개사, 152명에 15억4천4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이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데 지렛대 역할을 하기 바라며, 사회적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계속 유지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우리시의 따뜻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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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4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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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면접정장 무료대여 `취업날개` 이용자 역대 최다…올해 10곳으로 확대
- 국내 유명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준비생들은 면접 준비에 ‘평균 48만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 중 대부분은 ‘면접 복장 마련’에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 취준생들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자가 작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서비스 도입 첫 해인 2016년 4,032명이었던 연간 이용자는 작년 10배 가까이 증가하며 작년 한 해 약 4만 명(39,547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전년(2020년 31,390명)과 비교하면 26% 증가한 규모다. 지난 6년 간(2016~2021) 16만 명이 넘는 청년 취준생들이 면접복장 마련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 수 있었다. 서울시는 현재 7개소인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 지점을 올해 총 10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수요가 많은 도심권(충정로), 강남권(청담), 대학가(홍대) 3개소를 추가해 접근성과 이용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 7개 지점은 취업이 절실한 청년들의 요청을 반영해 통상 2월 중 시작했던 것을 한 달 앞당겨 1월14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신규 3개 지점은 준비기간을 거쳐 14일(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취업날개 서비스’는 고교졸업 예정자~만39세 이하 서울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3박 4일간 ▴연간 최대 10회까지 ▴면접에 필요한 정장은 물론 넥타이, 벨트, 구두 등을 한 번에 무료로 대여 할 수 있다. 면접정장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원하는 정장 대여업체를 선택, 방문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한 일시에 업체를 방문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체형과 목적에 맞는 정장을 골라 대여할 수 있다. 서비스 최초 이용 시에는 치수 측정 등을 위해 대여업체를 직접 방문해야 하며,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 후 택배로도 수령이 가능하다. 대여기간 내 추가 면접이 있는 청년은 예약시스템을 통해 대여연장 신청도 가능해 여러 건의 면접이 모두 끝난 후 대여물품을 반납할 수도 있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얼어붙은 취업시장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날개 서비스가 경제적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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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면접정장 무료대여 `취업날개` 이용자 역대 최다…올해 10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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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평생소일거리 찾기' 교육과정 진행
-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이달 7일 오전 9시 30분 센터 강당에서 퇴직자 및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미있는 평생 소일거리 찾기'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오는 9일까지 하루 4시간씩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인생 후반에 의미와 보람이 되는 평생 소일거리를 찾아보는 내용으로 준비되었다. 과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40년 가까이 평생 한 직장에서 정말 열심히 일을 하다가 퇴직했는데 이제는 예전처럼 일만 할 수도 그렇다고 매일 놀기만 할 수도 없어서 뭔가 약간의 수입도 있으면서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소일거리를 찾던 중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 교육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 2막 지원을 위해 매년 생애설계아카데미 과정을 운영 중으로 이번 과정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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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평생소일거리 찾기' 교육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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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 울산시 동구청은 8월 24일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에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강하고 2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9월 16일까지 전체 8회에 걸쳐 진행될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과 지원 정책, 설립과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아이템 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실무경험도 곁들일 예정이다. 퇴직자와 퇴직예정자, 마을주민 등 평소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향후 동구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동구청은 아카데미 운영뿐만 아니라 판로지원을 위한 대왕암판매장 운영 등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 및 생애설계 교육, 재취업 특강,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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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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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숨어있는 질 좋은 일자리 아아디어를 찾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3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2021년5월24일부터 7월2일까지이며, 도봉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정보통신(ICT),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관련 ▲공공, 민간의 창업과 고용확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취업교육, 취업견습 등 취업지원 서비스 분야 ▲지역자원(역사문화관광, 양말 등)을 활용한 특화형 일자리 사업 ▲기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자유 제안 등이다. 응모 방법은 도봉구 대표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등기우편 및 방문(도봉구 마들로 656, 도봉구청 6층 신경제일자리과) 접수하거나, 이메일(dobongjob2021@dobong.go.kr)로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제안들은 실현가능성, 일자리 창출 효과성, 사업의 창의성, 일자리지속가능성 등 4개 분야의 심사기준표를 중심으로 주관부서 검토 후 도봉구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최종 심사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최고 300만 원에서 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시대의 일자리는 폭넓은 사회문화적 반향들을 고려해야 할 일”이라며 “다양한 사람들의 중지(衆志)가 모인다면 보다 질좋은 일자리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더 나은 ‘내 일’을 만드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봉구 신경제일자리과 일자리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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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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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창원시에 3200개 신규 일자리창출
- 15일 경남 창원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해종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 국장. [사진 제공 = 쿠팡] 쿠팡이 경남 창원시에서 32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쿠팡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쿠팡의 이번 MOU는 지난 6일 창원 물류센터 2곳, 김해 물류센터 1곳 등 3개 물류센터 건립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차원이다. 쿠팡에 따르면 물류센터 면적은 총 18만㎡로 경남 내 최대 규모다. 쿠팡은 경남도 내 신규 고용이 4000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성별·연령대별 고용 격차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2025년까지 국내에서 신규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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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창원시에 3200개 신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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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울산시 북구는 이달 말까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4억8000만원을 확보해 40명에게 교육훈련 및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K-TUNE 튜닝사 양성사업 10명과 자동차 시트제작 전문인력 양성사업 30명을 각각 지원한다. 관심 있는 북구민 및 울산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이수 후 취·창업 서비스를 지원하며, 교육은 4월부터다. 세부 사업 참여조건과 신청절차는 북구청 경제일자리담당관 전화(052-241-7722)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자동차산업과 관련된 특화 사업 연계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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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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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21년 1월부터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출범
- 울산시 동구청이 기존의 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와 조선업희망센터,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합하고, 사회적경제 업무를 포함한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2021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9월 동구 서부동에 개소하고 동구 지역의 퇴직자 및 주민들의 새로운 인생2막을 지원하는 생애설계기관으로서 퇴직자의 직업교육과 일자리 상담 등을 해왔다.동구청은 퇴직자지원센터를 퇴직자를 위한 공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주민을 아울러 생애설계, 일자리 지원, 사회적경제 지원 등을 포괄하는 통합지원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2020년 10월 구 퇴직자지원센터 건물을 기존의 3층에서 4층으로 증축하고, 2020년 12월 21일에는 남목의 미포복지회관에 있던 조선업희망센터와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이곳으로 이전했다.또 동구청에서 하고 있던 사회적경제 업무도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로 이관했다.앞으로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생애설계 지원(정보화 교육, 직업역량 교육, 커뮤니티 활동 지원), ▲일자리 지원(구인 구직 상담, 집단상담, 직업교육 훈련), ▲사회적경제 지원(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지원 등)을 하게 된다.세부적으로는 조선업희망센터에서는 퇴직자 대상으로,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각각 취업 지원, 직업훈련 등 기본서비스를 비롯해 심리안정, 집단상담, 전직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정천석 구청장은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통해 동구 주민들이 새로운 일을 찾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부터 일자리지원, 사회적경제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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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21년 1월부터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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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919취업광장’ 21일 개최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 새해 첫 ‘안산919취업광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월 19일 진행되는 대규모 채용행사인 안산919취업광장은 구인 업체 및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와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 행사로 19일이 주말이거나 공휴일이면 다음 평일 개최된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안산·시흥스마트허브 업체 40여 개가 참여할 예정이며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컨설팅과보건소의 무료 건강 체크, 국비 지원 직업훈련 안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는 신청서 작성 후 일자리센터에 미리 제출하고,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당일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업체 현황은 행사 2일 전 안산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경제일자리-취업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031-481-29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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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919취업광장’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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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 시행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선박 수주 증가에 따른 조선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을 6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중견·중소 조선업체 신규취업자로 경상남도 외 타 시·도에서 창원지역으로 주소를 이전하고 3개월 이상 장기 근속한 근로자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주정착비 월 30만원을 최대 1년간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조선업체 취업 3개월 경과 후 신청 가능하며, 전입신고는 취업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완료해야 한다. 대기업 근로자, 2023. 1. 1.이전 전입신고 또는 취업한 근로자, 기업체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근로자, 청년월세지원사업 참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취업 시기에 따라 4회로 나누어 신청서를 접수한다. 1회차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로 해당 되는 신청자는 구비서류를 갖추어 창원시청 경제일자리국 일자리창출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창원시청 경제일자리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수주 물량은 늘었지만 생산 인력 부족으로 고심하고 있는 조선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주정착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조선업계 신규 인력 유입과 지역 정착 유도를 통해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는 조선업의 재도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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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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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4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5일 ‘2022년 제1차 경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시에서 신청한 1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며, 지난 19일 경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심사를 거쳐 14개 기업 40명의 일자리창출 인원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한빛인성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아트영포엠 ▲㈜포뮤 ▲㈜하나로공조 ▲㈜에스엠에코푸드 ▲㈜파티윤 ▲365공유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자유로이드림팩토리 ▲아름다운교육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산강아지 ▲(주)이웃나라국수집 ▲5670강터협동조합 ▲행복다문화협동조합 ▲㈜경남사회조사연구원이다. 시는 40명의 고용을 위해 4억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사업으로 43개사, 152명에 15억4천4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이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데 지렛대 역할을 하기 바라며, 사회적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계속 유지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우리시의 따뜻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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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4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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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 울산시 동구청은 8월 24일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에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강하고 2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9월 16일까지 전체 8회에 걸쳐 진행될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과 지원 정책, 설립과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아이템 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실무경험도 곁들일 예정이다. 퇴직자와 퇴직예정자, 마을주민 등 평소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향후 동구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동구청은 아카데미 운영뿐만 아니라 판로지원을 위한 대왕암판매장 운영 등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 및 생애설계 교육, 재취업 특강,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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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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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숨어있는 질 좋은 일자리 아아디어를 찾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3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2021년5월24일부터 7월2일까지이며, 도봉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정보통신(ICT),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관련 ▲공공, 민간의 창업과 고용확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취업교육, 취업견습 등 취업지원 서비스 분야 ▲지역자원(역사문화관광, 양말 등)을 활용한 특화형 일자리 사업 ▲기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자유 제안 등이다. 응모 방법은 도봉구 대표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등기우편 및 방문(도봉구 마들로 656, 도봉구청 6층 신경제일자리과) 접수하거나, 이메일(dobongjob2021@dobong.go.kr)로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제안들은 실현가능성, 일자리 창출 효과성, 사업의 창의성, 일자리지속가능성 등 4개 분야의 심사기준표를 중심으로 주관부서 검토 후 도봉구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최종 심사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최고 300만 원에서 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시대의 일자리는 폭넓은 사회문화적 반향들을 고려해야 할 일”이라며 “다양한 사람들의 중지(衆志)가 모인다면 보다 질좋은 일자리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더 나은 ‘내 일’을 만드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봉구 신경제일자리과 일자리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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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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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창원시에 3200개 신규 일자리창출
- 15일 경남 창원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해종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 국장. [사진 제공 = 쿠팡] 쿠팡이 경남 창원시에서 32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쿠팡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쿠팡의 이번 MOU는 지난 6일 창원 물류센터 2곳, 김해 물류센터 1곳 등 3개 물류센터 건립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차원이다. 쿠팡에 따르면 물류센터 면적은 총 18만㎡로 경남 내 최대 규모다. 쿠팡은 경남도 내 신규 고용이 4000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성별·연령대별 고용 격차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2025년까지 국내에서 신규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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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 시행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선박 수주 증가에 따른 조선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을 6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중견·중소 조선업체 신규취업자로 경상남도 외 타 시·도에서 창원지역으로 주소를 이전하고 3개월 이상 장기 근속한 근로자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주정착비 월 30만원을 최대 1년간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조선업체 취업 3개월 경과 후 신청 가능하며, 전입신고는 취업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완료해야 한다. 대기업 근로자, 2023. 1. 1.이전 전입신고 또는 취업한 근로자, 기업체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근로자, 청년월세지원사업 참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취업 시기에 따라 4회로 나누어 신청서를 접수한다. 1회차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로 해당 되는 신청자는 구비서류를 갖추어 창원시청 경제일자리국 일자리창출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창원시청 경제일자리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수주 물량은 늘었지만 생산 인력 부족으로 고심하고 있는 조선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주정착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조선업계 신규 인력 유입과 지역 정착 유도를 통해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는 조선업의 재도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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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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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 울산 북구는 달천동에 위치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업 기반의 청년 창업기업 지원기관으로 제조공간과 사무공간,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탁기관은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업 교육,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울산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창업센터를 운영했거나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으며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전문기관이 공개모집 대상이다. 위탁운영에 관심 있는 기관은 11일부터 16일까지 수탁신청서 등 서류를 북구청 6층 경제일자리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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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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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5일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2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구인․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여 고용시장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 및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구직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두산에너빌리티㈜, 한화디펜스㈜, STX엔진㈜ 등 대기업과 관내 우수 중소기업 45개사가 직접 참가하여 관련 산업 분야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창원지역 기반 유망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대규모 채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채용관 △정부부처 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시책 및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 △다양한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지원관 △미래유망산업을 체험전시하는 미래일자리 체험관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테스트, 면접메이크업, 자소서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후 2시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윤종혁 해커스잡공기업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취업특강이 진행되며, 특강 시간 외에도 멘토링 부스를 통해 공기업․강소기업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희망자는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박람회 참가업체 현황을 통하여 기업별 채용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 등을 확인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여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되는 최신 소식은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www.facebook.com/changwonjob, 인스타그램 @changwonjob)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기나긴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 엔데믹 전환기를 맞아 경기회복을 기대하였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후퇴 우려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이 두루 참여해 구직자 여러분을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참여기업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고용시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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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5일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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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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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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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하절기 현장 안전 점검 시행
- 경남 창원특례시는 3일 창원 수목원을 찾아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공공일자리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하절기 건강확보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에서 창원특례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작업자 간 방역수칙 준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폭염상황별 대처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했으며 작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공공일자리사업 복무 및 안전 계획을 수립한 이후 매월 352개 사업장별 현장 자체 안전 지도 점검 시행 및 5월 특별 현장 안전 지도 점검 시행으로 이어지는 창원특례시의 안전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또한 하절기 열사병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발생할 수 있어 야외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각 사업장에 안전 강화 지도 또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공공일자리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 및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뿐만이 아니라 참여자의 안전 또한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에 주기적인 현장·지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참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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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하절기 현장 안전 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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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디지털 혁신과 청년일자리’직원 특강 개최
- 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제일자리국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혁신과 청년일자리’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변화 속 사회적 수요와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여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진국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장의 강연으로 현재 디지털 혁신 변화에 대한 이해와 이에 따른 미래 청년 일자리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올해 창원시는 차별화된 디지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난 3월 지역대학교ㆍ연구기관ㆍ기업 등 28개 대표들과 디지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유플랫폼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AI중심 디지털 청년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디지털 대전환, 미래세대 성장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양질의 미래형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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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디지털 혁신과 청년일자리’직원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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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내년 4월 ‘2023 아‧태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 개최
-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을 대표하는 행사 ‘2023 아·태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을 내년 4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2022년 행사 개최지로 대전이 선정된 이후 차기 행사 유치를 위해 창원시를 비롯하여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협회가 협력하여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2022 마페는 5월 12일부터 1박2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고, 13일 차기 개최지 깃발 전달식을 통해 ‘2023 마페’ 개최지가 창원특례시로 공식 발표했다. 마페는 (사)한국MICE협회가 주관하여 2013년 마이스 연례총회로 시작한 후 2018년 아시아·태평양 마이스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국제행사로 발전하였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산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행사는 업계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지 유니크 투어 등을 열어 유관 단체 및 기업 간의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교류의 장이 되고 있으며, 행사에 참석한 국제회의기획업체나 전시업체 등에 행사 개최지의 마이스산업 기반과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MICE 산업은 국제회의, 전시회, 컨벤션, 포상관광 등을 유치하여 숙박, 교통, 관광, 무역, 유통업 등 관련 산업과 연계를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내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마페의 차기 개최지로 창원이 확정된 것은 마이스 관련 산업의 집약화를 위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과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경쟁력 있는 마이스산업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MICE산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요즘 ‘2023마페’는 지역 마이스산업과 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마이스 개최 도시로서의 차별화된 역량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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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내년 4월 ‘2023 아‧태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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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4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5일 ‘2022년 제1차 경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시에서 신청한 1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며, 지난 19일 경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심사를 거쳐 14개 기업 40명의 일자리창출 인원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한빛인성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아트영포엠 ▲㈜포뮤 ▲㈜하나로공조 ▲㈜에스엠에코푸드 ▲㈜파티윤 ▲365공유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자유로이드림팩토리 ▲아름다운교육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산강아지 ▲(주)이웃나라국수집 ▲5670강터협동조합 ▲행복다문화협동조합 ▲㈜경남사회조사연구원이다. 시는 40명의 고용을 위해 4억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사업으로 43개사, 152명에 15억4천4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이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데 지렛대 역할을 하기 바라며, 사회적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계속 유지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우리시의 따뜻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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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4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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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면접정장 무료대여 `취업날개` 이용자 역대 최다…올해 10곳으로 확대
- 국내 유명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준비생들은 면접 준비에 ‘평균 48만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 중 대부분은 ‘면접 복장 마련’에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 취준생들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자가 작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서비스 도입 첫 해인 2016년 4,032명이었던 연간 이용자는 작년 10배 가까이 증가하며 작년 한 해 약 4만 명(39,547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전년(2020년 31,390명)과 비교하면 26% 증가한 규모다. 지난 6년 간(2016~2021) 16만 명이 넘는 청년 취준생들이 면접복장 마련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 수 있었다. 서울시는 현재 7개소인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 지점을 올해 총 10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수요가 많은 도심권(충정로), 강남권(청담), 대학가(홍대) 3개소를 추가해 접근성과 이용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 7개 지점은 취업이 절실한 청년들의 요청을 반영해 통상 2월 중 시작했던 것을 한 달 앞당겨 1월14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신규 3개 지점은 준비기간을 거쳐 14일(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취업날개 서비스’는 고교졸업 예정자~만39세 이하 서울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3박 4일간 ▴연간 최대 10회까지 ▴면접에 필요한 정장은 물론 넥타이, 벨트, 구두 등을 한 번에 무료로 대여 할 수 있다. 면접정장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원하는 정장 대여업체를 선택, 방문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한 일시에 업체를 방문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체형과 목적에 맞는 정장을 골라 대여할 수 있다. 서비스 최초 이용 시에는 치수 측정 등을 위해 대여업체를 직접 방문해야 하며,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 후 택배로도 수령이 가능하다. 대여기간 내 추가 면접이 있는 청년은 예약시스템을 통해 대여연장 신청도 가능해 여러 건의 면접이 모두 끝난 후 대여물품을 반납할 수도 있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얼어붙은 취업시장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날개 서비스가 경제적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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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면접정장 무료대여 `취업날개` 이용자 역대 최다…올해 10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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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평생소일거리 찾기' 교육과정 진행
-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이달 7일 오전 9시 30분 센터 강당에서 퇴직자 및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미있는 평생 소일거리 찾기'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오는 9일까지 하루 4시간씩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인생 후반에 의미와 보람이 되는 평생 소일거리를 찾아보는 내용으로 준비되었다. 과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40년 가까이 평생 한 직장에서 정말 열심히 일을 하다가 퇴직했는데 이제는 예전처럼 일만 할 수도 그렇다고 매일 놀기만 할 수도 없어서 뭔가 약간의 수입도 있으면서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소일거리를 찾던 중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 교육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 2막 지원을 위해 매년 생애설계아카데미 과정을 운영 중으로 이번 과정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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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평생소일거리 찾기' 교육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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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 울산시 동구청은 8월 24일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에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강하고 2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9월 16일까지 전체 8회에 걸쳐 진행될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과 지원 정책, 설립과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아이템 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실무경험도 곁들일 예정이다. 퇴직자와 퇴직예정자, 마을주민 등 평소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향후 동구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동구청은 아카데미 운영뿐만 아니라 판로지원을 위한 대왕암판매장 운영 등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 및 생애설계 교육, 재취업 특강,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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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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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숨어있는 질 좋은 일자리 아아디어를 찾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3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2021년5월24일부터 7월2일까지이며, 도봉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정보통신(ICT),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관련 ▲공공, 민간의 창업과 고용확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취업교육, 취업견습 등 취업지원 서비스 분야 ▲지역자원(역사문화관광, 양말 등)을 활용한 특화형 일자리 사업 ▲기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자유 제안 등이다. 응모 방법은 도봉구 대표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등기우편 및 방문(도봉구 마들로 656, 도봉구청 6층 신경제일자리과) 접수하거나, 이메일(dobongjob2021@dobong.go.kr)로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제안들은 실현가능성, 일자리 창출 효과성, 사업의 창의성, 일자리지속가능성 등 4개 분야의 심사기준표를 중심으로 주관부서 검토 후 도봉구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최종 심사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최고 300만 원에서 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시대의 일자리는 폭넓은 사회문화적 반향들을 고려해야 할 일”이라며 “다양한 사람들의 중지(衆志)가 모인다면 보다 질좋은 일자리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더 나은 ‘내 일’을 만드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봉구 신경제일자리과 일자리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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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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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창원시에 3200개 신규 일자리창출
- 15일 경남 창원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해종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 국장. [사진 제공 = 쿠팡] 쿠팡이 경남 창원시에서 32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쿠팡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쿠팡의 이번 MOU는 지난 6일 창원 물류센터 2곳, 김해 물류센터 1곳 등 3개 물류센터 건립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차원이다. 쿠팡에 따르면 물류센터 면적은 총 18만㎡로 경남 내 최대 규모다. 쿠팡은 경남도 내 신규 고용이 4000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성별·연령대별 고용 격차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2025년까지 국내에서 신규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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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창원시에 3200개 신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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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울산시 북구는 이달 말까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4억8000만원을 확보해 40명에게 교육훈련 및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K-TUNE 튜닝사 양성사업 10명과 자동차 시트제작 전문인력 양성사업 30명을 각각 지원한다. 관심 있는 북구민 및 울산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이수 후 취·창업 서비스를 지원하며, 교육은 4월부터다. 세부 사업 참여조건과 신청절차는 북구청 경제일자리담당관 전화(052-241-7722)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자동차산업과 관련된 특화 사업 연계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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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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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21년 1월부터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출범
- 울산시 동구청이 기존의 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와 조선업희망센터,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합하고, 사회적경제 업무를 포함한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2021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9월 동구 서부동에 개소하고 동구 지역의 퇴직자 및 주민들의 새로운 인생2막을 지원하는 생애설계기관으로서 퇴직자의 직업교육과 일자리 상담 등을 해왔다.동구청은 퇴직자지원센터를 퇴직자를 위한 공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주민을 아울러 생애설계, 일자리 지원, 사회적경제 지원 등을 포괄하는 통합지원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2020년 10월 구 퇴직자지원센터 건물을 기존의 3층에서 4층으로 증축하고, 2020년 12월 21일에는 남목의 미포복지회관에 있던 조선업희망센터와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이곳으로 이전했다.또 동구청에서 하고 있던 사회적경제 업무도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로 이관했다.앞으로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생애설계 지원(정보화 교육, 직업역량 교육, 커뮤니티 활동 지원), ▲일자리 지원(구인 구직 상담, 집단상담, 직업교육 훈련), ▲사회적경제 지원(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지원 등)을 하게 된다.세부적으로는 조선업희망센터에서는 퇴직자 대상으로,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각각 취업 지원, 직업훈련 등 기본서비스를 비롯해 심리안정, 집단상담, 전직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정천석 구청장은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통해 동구 주민들이 새로운 일을 찾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부터 일자리지원, 사회적경제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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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21년 1월부터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