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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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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공일자리.JPG

 

경남 창원특례시는 3일 창원 수목원을 찾아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공공일자리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하절기 건강확보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에서 창원특례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작업자 간 방역수칙 준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폭염상황별 대처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했으며 작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공공일자리사업 복무 및 안전 계획을 수립한 이후 매월 352개 사업장별 현장 자체 안전 지도 점검 시행 및 5월 특별 현장 안전 지도 점검 시행으로 이어지는 창원특례시의 안전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또한 하절기 열사병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발생할 수 있어 야외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각 사업장에 안전 강화 지도 또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공공일자리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 및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뿐만이 아니라 참여자의 안전 또한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에 주기적인 현장·지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참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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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하절기 현장 안전 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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