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일)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경주시, 경북도 주관 올해‘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상 수상
    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3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 주관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관심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일자리 목표 달성도, 일자리지표, 일자리창출 노력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 및 우수시책 5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경주시는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 △일자리관련 공약사항 추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발굴 △청년 취·창업 활성화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추진한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21
  • 경주시 청년센터, 청년 취업 지원 위한 VR 모의면접 프로그램 등 도입해
      경주시 청년센터는 올해 6월부터 구직단념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복돋우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1대1 상담, 자기소개서 특강, 현직자 멘토링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센터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비대면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VR 모의면접 프로그램과 AI 역량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VR 모의면접은 기업별 33개 콘텐츠와 1만여개 질문과 함께 실제 인사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가상현실 면접관으로 나와 생생한 면접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 해소하고 국내 최고 면접 전문가의 답변도 피드백 받을 수 있다. 아울러 VR 모의면접 전에 청년들이 스스로를 파악해 볼 수 있는 AI 역량검사도 진행된다. 이 검사는 기본면접·성향분석·상황대처·보상선호·AI게임·심층면접 등 6단계로 이뤄져 철저한 면접 대비를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김 모씨는 “실제 면접관을 마주하고 있는 것 같은 현실감에 놀랐다”며, “AI 역량검사를 통한 객관적 분석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유레카 경주시 청년센터 사업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방식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 VR 모의면접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면접 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옥순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VR 모의면접 체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해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R 모의면접과 AI 역량검사 등이 포함된 청년도전 지원 프로그램은 4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무료이다. 32시간 이상 이수하면 인센티브 20만원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 사업팀(054-749-1834~6)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4
  • 울산시설공단 여성인력개발센터, ‘맞춤형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울산시설공단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3일 울산지역 여성 실업률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행사를 경주시 외동읍의 도현산업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조업 직종을 선호하는 울산지역 여성 구직자 20명과 여성 근로자를 선호하는 제조업 기업체(효재산업·도현산업)를 연결하는 맞춤형 구인·구직 행사로 진행, 1:1 면접을 통해 8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박순환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많이 어렵지만, 지역 여성 실업률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와 채용행사를 개최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1-24
  •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 심화교육 실시
      경주시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12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또래상담자로 활동하는 청소년 44명 대상으로 또래상담자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또래상담이란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들이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는 활동이다.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은 또래상담자들이 또래집단 내에서의 상담·지원 활동을 통해 자율과 책임중심의 학생자치 활동을 도모해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 및 학교폭력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또래상담자 심화교육은 한국사진영화치료연구소 김은지 소장을 초빙해 ‘또래상담자 사진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또래상담자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 다른 또래들의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졌다.   손창수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또래상담자가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교폭력예방으로 지역 내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14
  • 주낙영 경주시장, 화랑마을 가상현실(VR) 체험존 진행상황 점검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1일 화랑마을을 방문, 가상현실(VR) 체험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화랑마을 가상현실 체험존은 1,300년 전 16살의 신라인 혜초가 경주를 출발해 중국, 인도를 거쳐 이슬람 지역에 이르는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저서 ‘왕오천축국전’을 소재로 하이퍼 리얼리티 가상현실 체험 콘텐츠를 개발한 것이다.   이 날 주 시장은 화랑마을 전시관에서 ‘경주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청렴콘서트’에 참석 후 7월 초 시범운영 예정인 가상현실 체험존에 대해 보고받고 직접 체험을 해보는 등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가상현실 체험한 후 “청소년 수련시설인 화랑마을에 단순한 유흥이 아닌 교육콘텐츠가 결합된 가상현실 체험존이 마련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콘텐츠의 내용과 재미를 더 보강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공사 중인 체험형 수영장에 대해서는 “안전을 가장 우선하고, 차질 없이 개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현재 수련활동중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글로벌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니 불편함이 없도록 숙소와 음식 등 편의시설에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14
  • 경주에 경북 청년괴짜방 5호점 개소
      경상북도는 22일 경북도 사회적기업 청년 취․창업 네트워크 공간인 경북 청년괴짜방(경주) 5호점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경주 청년괴짜방은 경북도와 경주시가 함께 지원해 설치한 곳으로 사회적경제 입문교육 지원(연 14회), 지역특화 상품개발, 창업지원 사업설명회(연 20회) 등을 추진한다.   청년괴짜방 5호점 운영자인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종합상사 이원찬 사업단장은 그 동안의 사회적기업 육성 및 종합상사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사회적 기업가에게 제공하는   교육계획과 자체 개발한 상품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유입과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청년괴짜방은 지역자원과 청년 아이디어를 평가해 조성비 일부를 지원하고 청년들의 수익사업을 통해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지난해 청년괴짜방 특화사업으로는 경산점에서는 청년 할로윈 파티를 열고 앞으로 청년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칠곡점은 지역 중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상캠프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또 상주점은 오는 30일 ‘봉국이 오빠가 전하는 소셜 마케팅 전략과 크라우드 펀딩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3~5개팀에게 펀딩 멘토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청년괴짜방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600여명)들의 사회적경제 교육 공간으로 제공하는 한편 괴짜방별 우수 특화사업에 대해 1000만원을   지원해 지역 청년들이 사회적경제로 유입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도내 청년 사회적기업가의 역량은 이제 전국이 주목하고 있다"며 "이들의 경험이 창업 희망 청년의 아이디어와 결합해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1-22

직업동향 검색결과

  • 경주시 청년센터, 청년 취업 지원 위한 VR 모의면접 프로그램 등 도입해
      경주시 청년센터는 올해 6월부터 구직단념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복돋우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1대1 상담, 자기소개서 특강, 현직자 멘토링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센터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비대면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VR 모의면접 프로그램과 AI 역량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VR 모의면접은 기업별 33개 콘텐츠와 1만여개 질문과 함께 실제 인사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가상현실 면접관으로 나와 생생한 면접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 해소하고 국내 최고 면접 전문가의 답변도 피드백 받을 수 있다. 아울러 VR 모의면접 전에 청년들이 스스로를 파악해 볼 수 있는 AI 역량검사도 진행된다. 이 검사는 기본면접·성향분석·상황대처·보상선호·AI게임·심층면접 등 6단계로 이뤄져 철저한 면접 대비를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김 모씨는 “실제 면접관을 마주하고 있는 것 같은 현실감에 놀랐다”며, “AI 역량검사를 통한 객관적 분석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유레카 경주시 청년센터 사업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방식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 VR 모의면접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면접 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옥순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VR 모의면접 체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해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R 모의면접과 AI 역량검사 등이 포함된 청년도전 지원 프로그램은 4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무료이다. 32시간 이상 이수하면 인센티브 20만원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 사업팀(054-749-1834~6)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4
  • 경주시, 올해 일자리 1만5100개 고용률 66.3% 달성 목표
        경주시가 올해 일자리 1만5100개 공급과 고용률 66.3% 달성을 내용으로 하는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경주시는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른 ‘2021년 경주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란,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지역민에 공시하도록 하는 정책이다. 시는 이번 계획에서 공공과 민간부문 일자리 1만5100개 공급, 생산가능인구(15~64세) 고용률 66.3% 달성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이러한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형 일자리 기반 구축 △코로나 상황 속 일자리 대책 마련과 고용안전망 확충 △생애주기별 맞춤 일자리 지원 등을 과제로 하고, 47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92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신성장 혁신산업 기업유치 및 육성 △한수원, 양성자가속기 관련 기업 및 연구소 적극 유치 △자동차 부품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아이행복도우미 지원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청년창업 CEO 임대료 지원사업 △취업지원센터 활성화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시는 지난 1월부터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해 방역 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계절 일자리(여름 해안가 정비, 가을철 주차관리 등)를 제외한 공공부문 일자리 500개에 대한 채용 또한 지난달에 완료한 바 있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고용상황이 좋지 않지만 청년과 여성·중장년층의 고용을 활성화시키는 등 일자리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취업자 수는 14만15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7만1300명으로 나타나, 2019년 동기 대비 1000명가량이 감소했으며, 생산가능인구 고용률도 2.1%가 감소한 65.7%로 나타난 바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경주시, 적극적인 청년구직... ‘청년희망사디리 사업’ 시행
      경주시청사.   경주시는 오는 20일부터 10월말 까지 ‘청년희망사다리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를 모집한다. ‘청년희망사다리 사업’은 도내 4개 시(경주, 구미, 경산, 포항)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기업과 청년구직자간에 일자리를 매칭하고 청년고용 기업에 2개월분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중소기업 인턴사원제’와 연계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에게도 10개월간 300만원의 근속 장려금을 지급한다.모집 대상은 경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100인 미만 중소기업과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기업에는 인턴 1명당 최대 3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중 최소 10%는 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업 위탁 운영기관인 경주상공회의소로 문의하면 된다.남심숙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구직자들의 고용촉진은 물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검증된 인재를 고용할 수 있는 좋은 제도에 기업과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5-20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주시 청년센터, 청년 취업 지원 위한 VR 모의면접 프로그램 등 도입해
      경주시 청년센터는 올해 6월부터 구직단념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복돋우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1대1 상담, 자기소개서 특강, 현직자 멘토링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센터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비대면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VR 모의면접 프로그램과 AI 역량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VR 모의면접은 기업별 33개 콘텐츠와 1만여개 질문과 함께 실제 인사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가상현실 면접관으로 나와 생생한 면접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 해소하고 국내 최고 면접 전문가의 답변도 피드백 받을 수 있다. 아울러 VR 모의면접 전에 청년들이 스스로를 파악해 볼 수 있는 AI 역량검사도 진행된다. 이 검사는 기본면접·성향분석·상황대처·보상선호·AI게임·심층면접 등 6단계로 이뤄져 철저한 면접 대비를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김 모씨는 “실제 면접관을 마주하고 있는 것 같은 현실감에 놀랐다”며, “AI 역량검사를 통한 객관적 분석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유레카 경주시 청년센터 사업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방식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 VR 모의면접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면접 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옥순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VR 모의면접 체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해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R 모의면접과 AI 역량검사 등이 포함된 청년도전 지원 프로그램은 4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무료이다. 32시간 이상 이수하면 인센티브 20만원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 사업팀(054-749-1834~6)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4
  • 경주시, 올해 일자리 1만5100개 고용률 66.3% 달성 목표
        경주시가 올해 일자리 1만5100개 공급과 고용률 66.3% 달성을 내용으로 하는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경주시는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른 ‘2021년 경주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란,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지역민에 공시하도록 하는 정책이다. 시는 이번 계획에서 공공과 민간부문 일자리 1만5100개 공급, 생산가능인구(15~64세) 고용률 66.3% 달성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이러한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형 일자리 기반 구축 △코로나 상황 속 일자리 대책 마련과 고용안전망 확충 △생애주기별 맞춤 일자리 지원 등을 과제로 하고, 47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92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신성장 혁신산업 기업유치 및 육성 △한수원, 양성자가속기 관련 기업 및 연구소 적극 유치 △자동차 부품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아이행복도우미 지원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청년창업 CEO 임대료 지원사업 △취업지원센터 활성화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시는 지난 1월부터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해 방역 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계절 일자리(여름 해안가 정비, 가을철 주차관리 등)를 제외한 공공부문 일자리 500개에 대한 채용 또한 지난달에 완료한 바 있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고용상황이 좋지 않지만 청년과 여성·중장년층의 고용을 활성화시키는 등 일자리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취업자 수는 14만15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7만1300명으로 나타나, 2019년 동기 대비 1000명가량이 감소했으며, 생산가능인구 고용률도 2.1%가 감소한 65.7%로 나타난 바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울산시설공단 여성인력개발센터, ‘맞춤형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울산시설공단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3일 울산지역 여성 실업률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행사를 경주시 외동읍의 도현산업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조업 직종을 선호하는 울산지역 여성 구직자 20명과 여성 근로자를 선호하는 제조업 기업체(효재산업·도현산업)를 연결하는 맞춤형 구인·구직 행사로 진행, 1:1 면접을 통해 8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박순환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많이 어렵지만, 지역 여성 실업률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와 채용행사를 개최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1-24
  • 경주에 경북 청년괴짜방 5호점 개소
      경상북도는 22일 경북도 사회적기업 청년 취․창업 네트워크 공간인 경북 청년괴짜방(경주) 5호점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경주 청년괴짜방은 경북도와 경주시가 함께 지원해 설치한 곳으로 사회적경제 입문교육 지원(연 14회), 지역특화 상품개발, 창업지원 사업설명회(연 20회) 등을 추진한다.   청년괴짜방 5호점 운영자인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종합상사 이원찬 사업단장은 그 동안의 사회적기업 육성 및 종합상사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사회적 기업가에게 제공하는   교육계획과 자체 개발한 상품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유입과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청년괴짜방은 지역자원과 청년 아이디어를 평가해 조성비 일부를 지원하고 청년들의 수익사업을 통해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지난해 청년괴짜방 특화사업으로는 경산점에서는 청년 할로윈 파티를 열고 앞으로 청년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칠곡점은 지역 중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상캠프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또 상주점은 오는 30일 ‘봉국이 오빠가 전하는 소셜 마케팅 전략과 크라우드 펀딩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3~5개팀에게 펀딩 멘토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청년괴짜방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600여명)들의 사회적경제 교육 공간으로 제공하는 한편 괴짜방별 우수 특화사업에 대해 1000만원을   지원해 지역 청년들이 사회적경제로 유입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도내 청년 사회적기업가의 역량은 이제 전국이 주목하고 있다"며 "이들의 경험이 창업 희망 청년의 아이디어와 결합해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1-22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경주시, 경북도 주관 올해‘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상 수상
    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3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 주관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관심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일자리 목표 달성도, 일자리지표, 일자리창출 노력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 및 우수시책 5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경주시는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 △일자리관련 공약사항 추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발굴 △청년 취·창업 활성화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추진한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주시, 경북도 주관 올해‘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상 수상
    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3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 주관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관심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일자리 목표 달성도, 일자리지표, 일자리창출 노력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 및 우수시책 5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경주시는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 △일자리관련 공약사항 추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발굴 △청년 취·창업 활성화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추진한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21
  • 경주시 청년센터, 청년 취업 지원 위한 VR 모의면접 프로그램 등 도입해
      경주시 청년센터는 올해 6월부터 구직단념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복돋우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1대1 상담, 자기소개서 특강, 현직자 멘토링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센터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비대면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VR 모의면접 프로그램과 AI 역량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VR 모의면접은 기업별 33개 콘텐츠와 1만여개 질문과 함께 실제 인사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가상현실 면접관으로 나와 생생한 면접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 해소하고 국내 최고 면접 전문가의 답변도 피드백 받을 수 있다. 아울러 VR 모의면접 전에 청년들이 스스로를 파악해 볼 수 있는 AI 역량검사도 진행된다. 이 검사는 기본면접·성향분석·상황대처·보상선호·AI게임·심층면접 등 6단계로 이뤄져 철저한 면접 대비를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김 모씨는 “실제 면접관을 마주하고 있는 것 같은 현실감에 놀랐다”며, “AI 역량검사를 통한 객관적 분석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유레카 경주시 청년센터 사업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방식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 VR 모의면접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면접 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옥순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VR 모의면접 체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해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R 모의면접과 AI 역량검사 등이 포함된 청년도전 지원 프로그램은 4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무료이다. 32시간 이상 이수하면 인센티브 20만원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 사업팀(054-749-1834~6)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4
  • 경주시, 올해 일자리 1만5100개 고용률 66.3% 달성 목표
        경주시가 올해 일자리 1만5100개 공급과 고용률 66.3% 달성을 내용으로 하는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경주시는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른 ‘2021년 경주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란,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지역민에 공시하도록 하는 정책이다. 시는 이번 계획에서 공공과 민간부문 일자리 1만5100개 공급, 생산가능인구(15~64세) 고용률 66.3% 달성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이러한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형 일자리 기반 구축 △코로나 상황 속 일자리 대책 마련과 고용안전망 확충 △생애주기별 맞춤 일자리 지원 등을 과제로 하고, 47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92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신성장 혁신산업 기업유치 및 육성 △한수원, 양성자가속기 관련 기업 및 연구소 적극 유치 △자동차 부품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아이행복도우미 지원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청년창업 CEO 임대료 지원사업 △취업지원센터 활성화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시는 지난 1월부터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해 방역 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계절 일자리(여름 해안가 정비, 가을철 주차관리 등)를 제외한 공공부문 일자리 500개에 대한 채용 또한 지난달에 완료한 바 있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고용상황이 좋지 않지만 청년과 여성·중장년층의 고용을 활성화시키는 등 일자리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취업자 수는 14만15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7만1300명으로 나타나, 2019년 동기 대비 1000명가량이 감소했으며, 생산가능인구 고용률도 2.1%가 감소한 65.7%로 나타난 바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울산시설공단 여성인력개발센터, ‘맞춤형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울산시설공단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3일 울산지역 여성 실업률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행사를 경주시 외동읍의 도현산업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조업 직종을 선호하는 울산지역 여성 구직자 20명과 여성 근로자를 선호하는 제조업 기업체(효재산업·도현산업)를 연결하는 맞춤형 구인·구직 행사로 진행, 1:1 면접을 통해 8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박순환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많이 어렵지만, 지역 여성 실업률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와 채용행사를 개최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1-24
  •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 심화교육 실시
      경주시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12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또래상담자로 활동하는 청소년 44명 대상으로 또래상담자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또래상담이란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들이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는 활동이다.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은 또래상담자들이 또래집단 내에서의 상담·지원 활동을 통해 자율과 책임중심의 학생자치 활동을 도모해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 및 학교폭력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또래상담자 심화교육은 한국사진영화치료연구소 김은지 소장을 초빙해 ‘또래상담자 사진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또래상담자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 다른 또래들의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졌다.   손창수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또래상담자가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교폭력예방으로 지역 내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14
  • 주낙영 경주시장, 화랑마을 가상현실(VR) 체험존 진행상황 점검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1일 화랑마을을 방문, 가상현실(VR) 체험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화랑마을 가상현실 체험존은 1,300년 전 16살의 신라인 혜초가 경주를 출발해 중국, 인도를 거쳐 이슬람 지역에 이르는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저서 ‘왕오천축국전’을 소재로 하이퍼 리얼리티 가상현실 체험 콘텐츠를 개발한 것이다.   이 날 주 시장은 화랑마을 전시관에서 ‘경주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청렴콘서트’에 참석 후 7월 초 시범운영 예정인 가상현실 체험존에 대해 보고받고 직접 체험을 해보는 등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가상현실 체험한 후 “청소년 수련시설인 화랑마을에 단순한 유흥이 아닌 교육콘텐츠가 결합된 가상현실 체험존이 마련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콘텐츠의 내용과 재미를 더 보강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공사 중인 체험형 수영장에 대해서는 “안전을 가장 우선하고, 차질 없이 개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현재 수련활동중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글로벌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니 불편함이 없도록 숙소와 음식 등 편의시설에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14
  • 경주시, 적극적인 청년구직... ‘청년희망사디리 사업’ 시행
      경주시청사.   경주시는 오는 20일부터 10월말 까지 ‘청년희망사다리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를 모집한다. ‘청년희망사다리 사업’은 도내 4개 시(경주, 구미, 경산, 포항)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기업과 청년구직자간에 일자리를 매칭하고 청년고용 기업에 2개월분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중소기업 인턴사원제’와 연계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에게도 10개월간 300만원의 근속 장려금을 지급한다.모집 대상은 경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100인 미만 중소기업과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기업에는 인턴 1명당 최대 3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중 최소 10%는 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업 위탁 운영기관인 경주상공회의소로 문의하면 된다.남심숙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구직자들의 고용촉진은 물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검증된 인재를 고용할 수 있는 좋은 제도에 기업과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5-20
  • 경주에 경북 청년괴짜방 5호점 개소
      경상북도는 22일 경북도 사회적기업 청년 취․창업 네트워크 공간인 경북 청년괴짜방(경주) 5호점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경주 청년괴짜방은 경북도와 경주시가 함께 지원해 설치한 곳으로 사회적경제 입문교육 지원(연 14회), 지역특화 상품개발, 창업지원 사업설명회(연 20회) 등을 추진한다.   청년괴짜방 5호점 운영자인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종합상사 이원찬 사업단장은 그 동안의 사회적기업 육성 및 종합상사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사회적 기업가에게 제공하는   교육계획과 자체 개발한 상품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유입과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청년괴짜방은 지역자원과 청년 아이디어를 평가해 조성비 일부를 지원하고 청년들의 수익사업을 통해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지난해 청년괴짜방 특화사업으로는 경산점에서는 청년 할로윈 파티를 열고 앞으로 청년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칠곡점은 지역 중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상캠프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또 상주점은 오는 30일 ‘봉국이 오빠가 전하는 소셜 마케팅 전략과 크라우드 펀딩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3~5개팀에게 펀딩 멘토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청년괴짜방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600여명)들의 사회적경제 교육 공간으로 제공하는 한편 괴짜방별 우수 특화사업에 대해 1000만원을   지원해 지역 청년들이 사회적경제로 유입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도내 청년 사회적기업가의 역량은 이제 전국이 주목하고 있다"며 "이들의 경험이 창업 희망 청년의 아이디어와 결합해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1-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