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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8일 쿠팡과 '계룡시민 우선채용 및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계룡시 최홍묵 시장(우측)과 쿠팡 김명규 전무(좌측)가 28일 계룡시민 우선채용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는 28일 대표적인 온라인 마켓팅 업체인 쿠팡과 '계룡시민 우선채용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두마면 왕대리 일원에 위치한 왕대공단에 약 170억원을 투입해 1만6860㎡ 규모의 물류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물류센터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쿠팡친구(배송직원) 300명과 운영인력 50명 등 최대 35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최홍묵 시장과 쿠팡 김명규 전무·최이규 상무 등 양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물류센터 입주 진행경과 보고,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쿠팡은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시는 쿠팡의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쿠팡은 물류센터 관련 인력 필요시 시에 요청, 시로부터 추천받은 인력이 물류센터에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며 시는 쿠팡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력을 추천할 수 있도록 상시 인력풀 확보 및 고용네트워크 형성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쿠팡 물류센터 일자리 관련 문의는 시 일자리 안내센터로 하면 된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쿠팡의 물류센터 입주로 최대 3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쿠팡이 시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동시에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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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계룡시, 2일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 개소
                                   계룡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카페' 개점 후 참석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2일 엄사면에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를 개점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계룡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한다. 이번에 개업한 노랑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은 계룡시 엄사면 일원에 38평 공간을 임차해 카페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니어클럽은 카페 개업을 위해 인근 지역 카페 20여개 업체에 대한 사전조사는 물론 커피 내리기, 카페운영, 메뉴선정 및 실무교육 등 카페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시와 함께 카페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산티아고 가는 길'은 제주도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 이은영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별도의 가맹비 없이 계룡점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향후 매장운영을 위한 기술전수, 물품지원, 운영관련 자문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 최홍묵 시장은 개점식 축사를 통해 “노랑카페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카페를 개업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욕구 해소 및 자아실현의 통로가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일자리사업 개발 및 확대를 통해 어르신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12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세미나 등에 음식을 제공하는 노(老)랑 케이터링, 땡길때면 국수전문점, 아파트 단지 내 택배 배송 등의 시장형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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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계룡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국방수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방수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일자리는 65세 이상으로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 중 본인의 희망에 따라 ‘노인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매월 30시간 근로시 27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공익형 일자리이다. 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은 두마면 대실지구 4단지 아파트에서, 목요일은 엄사면사무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특별히 노인일자리 안내를 위한 별도의 교육을 이수하고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이 홍보에 나서고 있어, 보다 많은 어르신의 참여가 기대된다. 올해 시행되는 공익형 일자리로는 ▴우리동네 깔끔이 ▴안심방범대 ▴방역지킴이 ▴도시농부 ▴생태천 지킴이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어르신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문 상담사와의 면담 후에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며, 시는 4월 30일까지 70명 정원을 채우지 못할 경우 정원 충족시까지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유인화 관장은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어르신께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니어클럽(☎042-840-8890)에 문의하면 되며, 방문은 계룡시 신도안면 신도안3길 72 건양대평생학습관내 1층으로 하면 된다. 출처 : 코리아플러스(http://www.k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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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계룡시, 인생 2막 노인 일자리 만들기 총력
            계룡시가 전담기관을 설치해 노인들의 인생 2막을 돕기위한 일자리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최홍묵 시장, 박춘엽 시의회 의장, 이원묵 건양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 '계룡시니어클럽'이 개소하고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니어클럽이란 고령사회를 대비해 만 60세 이상 노인들의 경제활동과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인사회활동을 만들어가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충청남도에는 천안시를 비롯한 12개 시·군에 설치돼 있다. 시는 체계적·전문적인 노인일자리 관리·지원을 위해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건양대학교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하고,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센터(신도안면 신도안3길 72)에 계룡시니어클럽을 설치했다. 계룡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시장형 일자리와 공익형 일자리를 사업을 비롯한 일자리 상담, 일자리 창출 및 교육훈련, 사후관리, 노인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고령 인구 및 일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보급할 수 있는 사업 육성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사업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912명의 어르신들이 환경정비, 보육시설 도우미, 아파트 택배사업 등 20여 개 사업에서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 중에 있다. 유인화 관장은 "계룡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는 효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과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계룡시니어클럽의 개소로 어르신들의 노후가 한층 더 안정되고 행복해질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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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4
  • 계룡대 제대군인 취업지원센터 문열어
          군 밀집 시설인 계룡대 제대군인들을 위한 재취업창구가 문을 열었다.    계룡시는 28일 계룡대 인사사령부와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제대군인의 재취업의 기회를 열어줄 ‘제대군인취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는 2018년 충청남도 사회조사 결과 현역군인 또는 전역군인을 포함한 가정이 32.4%로 타 지자체에 비해 휠씬 높은 편이다. 관내 계룡대가 위치해 매년 제대군인이 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제대군인의 정착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재취업을 지원할 지원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제대군인취업지원센터는 시청 3층 ‘계룡시일자리안내센터’ 내에 설치해 기존 일자리안내센터의 취업네트워크, 인력 등을 활용해 운영된다. 제대군인의 취업상담 및 알선, 직업훈련, 취업에 대한 욕구조사 등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취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계룡대 인사사령부 육‧해‧공군 제대군인지원처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제대군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시는 명실상부한 국방수도로 해마다 우수한 제대군인이 정착하고 있다”면서 “계룡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체계적인 취업상담 및 취업 지원으로 제대군인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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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5-29

직업동향 검색결과

  • 계룡시, 어르신편의점 ‘노(老)랑 유통’ 개점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엄사면 일원에 어르신 편의점 ‘노(老)랑유통’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일자리로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 인건비 일부 지원 및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득으로 운영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하게 되는 어르신 편의점 노(老)랑유통은 엄사면 일원에 12평 공간을 임차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에 나서며, 계룡시니어클럽은 노(老)랑유통 개점을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니어클럽은 사전 조사 결과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는 품목 인 성인용 기저귀, 욕실미끄럼방지매트, 휴대용 지팡이, 보행 보조기 등 어르신 수요가 높은 제품 위주로 매장을 채울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수요 조사로 어르신들의 편의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넷보다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노(老)랑유통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유인화 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편의점이 개점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얻고 사회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1130명의 지역 어르신을 고용하고 있으며, 노(老)랑커피, 노(老)랑 케이터링, 노(老)랑카페, 노(老)랑 물류, 땡길때면(국수전문점) 등 8개의 시장형 사업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22
  • 계룡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국방수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방수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일자리는 65세 이상으로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 중 본인의 희망에 따라 ‘노인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매월 30시간 근로시 27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공익형 일자리이다. 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은 두마면 대실지구 4단지 아파트에서, 목요일은 엄사면사무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특별히 노인일자리 안내를 위한 별도의 교육을 이수하고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이 홍보에 나서고 있어, 보다 많은 어르신의 참여가 기대된다. 올해 시행되는 공익형 일자리로는 ▴우리동네 깔끔이 ▴안심방범대 ▴방역지킴이 ▴도시농부 ▴생태천 지킴이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어르신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문 상담사와의 면담 후에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며, 시는 4월 30일까지 70명 정원을 채우지 못할 경우 정원 충족시까지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유인화 관장은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어르신께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니어클럽(☎042-840-8890)에 문의하면 되며, 방문은 계룡시 신도안면 신도안3길 72 건양대평생학습관내 1층으로 하면 된다. 출처 : 코리아플러스(http://www.kplus.kr)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1
  • 계룡시, 지역특색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고용율 58% 달성 목표
                                                                                   계룡시청사 전경.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21년 한 해 동안 취업자 1만 7500명,공공일자리 3561개 창출 등 고용율 58%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하는 일자리 연차별 세부계획은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중 2021년에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한 것으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고용을 활성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36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 ▴중소기업 지원확대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코로나19  일자리 위기대응의 6가지 추진 전략에 맞춰 49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각 추진 전략으로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에서 총 2165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에서 580개,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에서 486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에게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등 완충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최근 5년간 연령별 인구 구조에서 50대 이상 인구 증가에 주목해 각 연령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센터를 통한 제대군인,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 등 수요자 맞춤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연령별·희망 직종별 맞춤 일자리 연계 역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올해 계획한 일자리 세부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7
  • 계룡시, 올해 취업자 1만7500명, 공공일자리 3561개 창출
      계룡시청사   충남 계룡시는 올해 취업자 1만7500명, 공공일자리 3561개 창출 등 고용율 58%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한 일자리 연차별 세부계획은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중 2021년에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360억원의 예산을 편성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 △중소기업 지원확대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코로나19 일자리 위기대응 등 6가지 추진 전략에 맞춰 49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각 추진 전략으로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총 2165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에서 580개·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에서 486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에게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등 완충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최근 5년간 연령별 인구 구조에서 50대 이상 인구 증가에 대비 각 연령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일자리센터를 통한 제대 군인,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 등 수요자 맞춤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연령별·희망 직종별 맞춤 일자리 연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올해 계획한 일자리 세부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계룡시, 인생 2막 노인 일자리 만들기 총력
            계룡시가 전담기관을 설치해 노인들의 인생 2막을 돕기위한 일자리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최홍묵 시장, 박춘엽 시의회 의장, 이원묵 건양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 '계룡시니어클럽'이 개소하고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니어클럽이란 고령사회를 대비해 만 60세 이상 노인들의 경제활동과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인사회활동을 만들어가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충청남도에는 천안시를 비롯한 12개 시·군에 설치돼 있다. 시는 체계적·전문적인 노인일자리 관리·지원을 위해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건양대학교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하고,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센터(신도안면 신도안3길 72)에 계룡시니어클럽을 설치했다. 계룡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시장형 일자리와 공익형 일자리를 사업을 비롯한 일자리 상담, 일자리 창출 및 교육훈련, 사후관리, 노인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고령 인구 및 일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보급할 수 있는 사업 육성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사업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912명의 어르신들이 환경정비, 보육시설 도우미, 아파트 택배사업 등 20여 개 사업에서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 중에 있다. 유인화 관장은 "계룡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는 효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과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계룡시니어클럽의 개소로 어르신들의 노후가 한층 더 안정되고 행복해질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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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7-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계룡시, 어르신편의점 ‘노(老)랑 유통’ 개점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엄사면 일원에 어르신 편의점 ‘노(老)랑유통’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일자리로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 인건비 일부 지원 및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득으로 운영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하게 되는 어르신 편의점 노(老)랑유통은 엄사면 일원에 12평 공간을 임차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에 나서며, 계룡시니어클럽은 노(老)랑유통 개점을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니어클럽은 사전 조사 결과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는 품목 인 성인용 기저귀, 욕실미끄럼방지매트, 휴대용 지팡이, 보행 보조기 등 어르신 수요가 높은 제품 위주로 매장을 채울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수요 조사로 어르신들의 편의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넷보다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노(老)랑유통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유인화 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편의점이 개점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얻고 사회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1130명의 지역 어르신을 고용하고 있으며, 노(老)랑커피, 노(老)랑 케이터링, 노(老)랑카페, 노(老)랑 물류, 땡길때면(국수전문점) 등 8개의 시장형 사업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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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계룡시, 28일 쿠팡과 '계룡시민 우선채용 및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계룡시 최홍묵 시장(우측)과 쿠팡 김명규 전무(좌측)가 28일 계룡시민 우선채용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는 28일 대표적인 온라인 마켓팅 업체인 쿠팡과 '계룡시민 우선채용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두마면 왕대리 일원에 위치한 왕대공단에 약 170억원을 투입해 1만6860㎡ 규모의 물류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물류센터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쿠팡친구(배송직원) 300명과 운영인력 50명 등 최대 35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최홍묵 시장과 쿠팡 김명규 전무·최이규 상무 등 양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물류센터 입주 진행경과 보고,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쿠팡은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시는 쿠팡의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쿠팡은 물류센터 관련 인력 필요시 시에 요청, 시로부터 추천받은 인력이 물류센터에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며 시는 쿠팡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력을 추천할 수 있도록 상시 인력풀 확보 및 고용네트워크 형성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쿠팡 물류센터 일자리 관련 문의는 시 일자리 안내센터로 하면 된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쿠팡의 물류센터 입주로 최대 3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쿠팡이 시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동시에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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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계룡시, 2일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 개소
                                   계룡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카페' 개점 후 참석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2일 엄사면에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를 개점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계룡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한다. 이번에 개업한 노랑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은 계룡시 엄사면 일원에 38평 공간을 임차해 카페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니어클럽은 카페 개업을 위해 인근 지역 카페 20여개 업체에 대한 사전조사는 물론 커피 내리기, 카페운영, 메뉴선정 및 실무교육 등 카페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시와 함께 카페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산티아고 가는 길'은 제주도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 이은영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별도의 가맹비 없이 계룡점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향후 매장운영을 위한 기술전수, 물품지원, 운영관련 자문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 최홍묵 시장은 개점식 축사를 통해 “노랑카페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카페를 개업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욕구 해소 및 자아실현의 통로가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일자리사업 개발 및 확대를 통해 어르신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12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세미나 등에 음식을 제공하는 노(老)랑 케이터링, 땡길때면 국수전문점, 아파트 단지 내 택배 배송 등의 시장형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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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계룡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국방수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방수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일자리는 65세 이상으로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 중 본인의 희망에 따라 ‘노인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매월 30시간 근로시 27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공익형 일자리이다. 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은 두마면 대실지구 4단지 아파트에서, 목요일은 엄사면사무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특별히 노인일자리 안내를 위한 별도의 교육을 이수하고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이 홍보에 나서고 있어, 보다 많은 어르신의 참여가 기대된다. 올해 시행되는 공익형 일자리로는 ▴우리동네 깔끔이 ▴안심방범대 ▴방역지킴이 ▴도시농부 ▴생태천 지킴이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어르신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문 상담사와의 면담 후에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며, 시는 4월 30일까지 70명 정원을 채우지 못할 경우 정원 충족시까지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유인화 관장은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어르신께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니어클럽(☎042-840-8890)에 문의하면 되며, 방문은 계룡시 신도안면 신도안3길 72 건양대평생학습관내 1층으로 하면 된다. 출처 : 코리아플러스(http://www.k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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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계룡시, 지역특색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고용율 58% 달성 목표
                                                                                   계룡시청사 전경.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21년 한 해 동안 취업자 1만 7500명,공공일자리 3561개 창출 등 고용율 58%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하는 일자리 연차별 세부계획은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중 2021년에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한 것으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고용을 활성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36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 ▴중소기업 지원확대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코로나19  일자리 위기대응의 6가지 추진 전략에 맞춰 49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각 추진 전략으로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에서 총 2165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에서 580개,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에서 486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에게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등 완충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최근 5년간 연령별 인구 구조에서 50대 이상 인구 증가에 주목해 각 연령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센터를 통한 제대군인,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 등 수요자 맞춤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연령별·희망 직종별 맞춤 일자리 연계 역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올해 계획한 일자리 세부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7
  • 계룡시, 올해 취업자 1만7500명, 공공일자리 3561개 창출
      계룡시청사   충남 계룡시는 올해 취업자 1만7500명, 공공일자리 3561개 창출 등 고용율 58%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한 일자리 연차별 세부계획은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중 2021년에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360억원의 예산을 편성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 △중소기업 지원확대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코로나19 일자리 위기대응 등 6가지 추진 전략에 맞춰 49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각 추진 전략으로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총 2165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에서 580개·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에서 486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에게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등 완충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최근 5년간 연령별 인구 구조에서 50대 이상 인구 증가에 대비 각 연령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일자리센터를 통한 제대 군인,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 등 수요자 맞춤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연령별·희망 직종별 맞춤 일자리 연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올해 계획한 일자리 세부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계룡시, 어르신편의점 ‘노(老)랑 유통’ 개점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엄사면 일원에 어르신 편의점 ‘노(老)랑유통’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일자리로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 인건비 일부 지원 및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득으로 운영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하게 되는 어르신 편의점 노(老)랑유통은 엄사면 일원에 12평 공간을 임차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에 나서며, 계룡시니어클럽은 노(老)랑유통 개점을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니어클럽은 사전 조사 결과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는 품목 인 성인용 기저귀, 욕실미끄럼방지매트, 휴대용 지팡이, 보행 보조기 등 어르신 수요가 높은 제품 위주로 매장을 채울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수요 조사로 어르신들의 편의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넷보다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노(老)랑유통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유인화 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편의점이 개점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얻고 사회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1130명의 지역 어르신을 고용하고 있으며, 노(老)랑커피, 노(老)랑 케이터링, 노(老)랑카페, 노(老)랑 물류, 땡길때면(국수전문점) 등 8개의 시장형 사업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 직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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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계룡시, 2일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 개소
                                   계룡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카페' 개점 후 참석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2일 엄사면에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를 개점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계룡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한다. 이번에 개업한 노랑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은 계룡시 엄사면 일원에 38평 공간을 임차해 카페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니어클럽은 카페 개업을 위해 인근 지역 카페 20여개 업체에 대한 사전조사는 물론 커피 내리기, 카페운영, 메뉴선정 및 실무교육 등 카페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시와 함께 카페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산티아고 가는 길'은 제주도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 이은영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별도의 가맹비 없이 계룡점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향후 매장운영을 위한 기술전수, 물품지원, 운영관련 자문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 최홍묵 시장은 개점식 축사를 통해 “노랑카페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카페를 개업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욕구 해소 및 자아실현의 통로가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일자리사업 개발 및 확대를 통해 어르신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12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세미나 등에 음식을 제공하는 노(老)랑 케이터링, 땡길때면 국수전문점, 아파트 단지 내 택배 배송 등의 시장형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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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계룡시, 지역특색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고용율 58% 달성 목표
                                                                                   계룡시청사 전경.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21년 한 해 동안 취업자 1만 7500명,공공일자리 3561개 창출 등 고용율 58%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하는 일자리 연차별 세부계획은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중 2021년에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한 것으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고용을 활성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36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 ▴중소기업 지원확대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코로나19  일자리 위기대응의 6가지 추진 전략에 맞춰 49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각 추진 전략으로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에서 총 2165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에서 580개,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에서 486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에게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등 완충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최근 5년간 연령별 인구 구조에서 50대 이상 인구 증가에 주목해 각 연령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센터를 통한 제대군인,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 등 수요자 맞춤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연령별·희망 직종별 맞춤 일자리 연계 역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올해 계획한 일자리 세부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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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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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어르신편의점 ‘노(老)랑 유통’ 개점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엄사면 일원에 어르신 편의점 ‘노(老)랑유통’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일자리로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 인건비 일부 지원 및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득으로 운영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하게 되는 어르신 편의점 노(老)랑유통은 엄사면 일원에 12평 공간을 임차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에 나서며, 계룡시니어클럽은 노(老)랑유통 개점을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니어클럽은 사전 조사 결과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는 품목 인 성인용 기저귀, 욕실미끄럼방지매트, 휴대용 지팡이, 보행 보조기 등 어르신 수요가 높은 제품 위주로 매장을 채울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수요 조사로 어르신들의 편의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넷보다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노(老)랑유통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유인화 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편의점이 개점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얻고 사회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1130명의 지역 어르신을 고용하고 있으며, 노(老)랑커피, 노(老)랑 케이터링, 노(老)랑카페, 노(老)랑 물류, 땡길때면(국수전문점) 등 8개의 시장형 사업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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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계룡시, 28일 쿠팡과 '계룡시민 우선채용 및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계룡시 최홍묵 시장(우측)과 쿠팡 김명규 전무(좌측)가 28일 계룡시민 우선채용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는 28일 대표적인 온라인 마켓팅 업체인 쿠팡과 '계룡시민 우선채용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두마면 왕대리 일원에 위치한 왕대공단에 약 170억원을 투입해 1만6860㎡ 규모의 물류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물류센터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쿠팡친구(배송직원) 300명과 운영인력 50명 등 최대 35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최홍묵 시장과 쿠팡 김명규 전무·최이규 상무 등 양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물류센터 입주 진행경과 보고,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쿠팡은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시는 쿠팡의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쿠팡은 물류센터 관련 인력 필요시 시에 요청, 시로부터 추천받은 인력이 물류센터에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며 시는 쿠팡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력을 추천할 수 있도록 상시 인력풀 확보 및 고용네트워크 형성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쿠팡 물류센터 일자리 관련 문의는 시 일자리 안내센터로 하면 된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쿠팡의 물류센터 입주로 최대 3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쿠팡이 시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동시에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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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계룡시, 2일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 개소
                                   계룡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카페' 개점 후 참석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2일 엄사면에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를 개점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계룡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한다. 이번에 개업한 노랑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은 계룡시 엄사면 일원에 38평 공간을 임차해 카페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니어클럽은 카페 개업을 위해 인근 지역 카페 20여개 업체에 대한 사전조사는 물론 커피 내리기, 카페운영, 메뉴선정 및 실무교육 등 카페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시와 함께 카페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산티아고 가는 길'은 제주도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 이은영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별도의 가맹비 없이 계룡점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향후 매장운영을 위한 기술전수, 물품지원, 운영관련 자문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 최홍묵 시장은 개점식 축사를 통해 “노랑카페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카페를 개업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욕구 해소 및 자아실현의 통로가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일자리사업 개발 및 확대를 통해 어르신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12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세미나 등에 음식을 제공하는 노(老)랑 케이터링, 땡길때면 국수전문점, 아파트 단지 내 택배 배송 등의 시장형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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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계룡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국방수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방수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일자리는 65세 이상으로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 중 본인의 희망에 따라 ‘노인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매월 30시간 근로시 27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공익형 일자리이다. 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은 두마면 대실지구 4단지 아파트에서, 목요일은 엄사면사무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특별히 노인일자리 안내를 위한 별도의 교육을 이수하고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이 홍보에 나서고 있어, 보다 많은 어르신의 참여가 기대된다. 올해 시행되는 공익형 일자리로는 ▴우리동네 깔끔이 ▴안심방범대 ▴방역지킴이 ▴도시농부 ▴생태천 지킴이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어르신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문 상담사와의 면담 후에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며, 시는 4월 30일까지 70명 정원을 채우지 못할 경우 정원 충족시까지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유인화 관장은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어르신께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니어클럽(☎042-840-8890)에 문의하면 되며, 방문은 계룡시 신도안면 신도안3길 72 건양대평생학습관내 1층으로 하면 된다. 출처 : 코리아플러스(http://www.k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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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계룡시, 지역특색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고용율 58% 달성 목표
                                                                                   계룡시청사 전경.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21년 한 해 동안 취업자 1만 7500명,공공일자리 3561개 창출 등 고용율 58%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하는 일자리 연차별 세부계획은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중 2021년에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한 것으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고용을 활성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36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 ▴중소기업 지원확대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코로나19  일자리 위기대응의 6가지 추진 전략에 맞춰 49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각 추진 전략으로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에서 총 2165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에서 580개,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에서 486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에게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등 완충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최근 5년간 연령별 인구 구조에서 50대 이상 인구 증가에 주목해 각 연령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센터를 통한 제대군인,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 등 수요자 맞춤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연령별·희망 직종별 맞춤 일자리 연계 역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올해 계획한 일자리 세부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7
  • 계룡시, 올해 취업자 1만7500명, 공공일자리 3561개 창출
      계룡시청사   충남 계룡시는 올해 취업자 1만7500명, 공공일자리 3561개 창출 등 고용율 58%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한 일자리 연차별 세부계획은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중 2021년에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360억원의 예산을 편성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 △중소기업 지원확대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코로나19 일자리 위기대응 등 6가지 추진 전략에 맞춰 49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각 추진 전략으로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총 2165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에서 580개·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에서 486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에게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등 완충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최근 5년간 연령별 인구 구조에서 50대 이상 인구 증가에 대비 각 연령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일자리센터를 통한 제대 군인,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 등 수요자 맞춤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연령별·희망 직종별 맞춤 일자리 연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올해 계획한 일자리 세부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계룡시, 인생 2막 노인 일자리 만들기 총력
            계룡시가 전담기관을 설치해 노인들의 인생 2막을 돕기위한 일자리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최홍묵 시장, 박춘엽 시의회 의장, 이원묵 건양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 '계룡시니어클럽'이 개소하고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니어클럽이란 고령사회를 대비해 만 60세 이상 노인들의 경제활동과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인사회활동을 만들어가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충청남도에는 천안시를 비롯한 12개 시·군에 설치돼 있다. 시는 체계적·전문적인 노인일자리 관리·지원을 위해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건양대학교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하고,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센터(신도안면 신도안3길 72)에 계룡시니어클럽을 설치했다. 계룡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시장형 일자리와 공익형 일자리를 사업을 비롯한 일자리 상담, 일자리 창출 및 교육훈련, 사후관리, 노인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고령 인구 및 일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보급할 수 있는 사업 육성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사업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912명의 어르신들이 환경정비, 보육시설 도우미, 아파트 택배사업 등 20여 개 사업에서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 중에 있다. 유인화 관장은 "계룡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는 효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과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계룡시니어클럽의 개소로 어르신들의 노후가 한층 더 안정되고 행복해질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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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4
  • 계룡대 제대군인 취업지원센터 문열어
          군 밀집 시설인 계룡대 제대군인들을 위한 재취업창구가 문을 열었다.    계룡시는 28일 계룡대 인사사령부와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제대군인의 재취업의 기회를 열어줄 ‘제대군인취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는 2018년 충청남도 사회조사 결과 현역군인 또는 전역군인을 포함한 가정이 32.4%로 타 지자체에 비해 휠씬 높은 편이다. 관내 계룡대가 위치해 매년 제대군인이 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제대군인의 정착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재취업을 지원할 지원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제대군인취업지원센터는 시청 3층 ‘계룡시일자리안내센터’ 내에 설치해 기존 일자리안내센터의 취업네트워크, 인력 등을 활용해 운영된다. 제대군인의 취업상담 및 알선, 직업훈련, 취업에 대한 욕구조사 등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취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계룡대 인사사령부 육‧해‧공군 제대군인지원처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제대군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시는 명실상부한 국방수도로 해마다 우수한 제대군인이 정착하고 있다”면서 “계룡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체계적인 취업상담 및 취업 지원으로 제대군인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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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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