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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르신 일자리 마련에 기여한 우수기업 공모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기관을 공모해 인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르신일자리 창출 우수기업‧기관 인증’은 어르신 일자리 고용증대에 기여하거나 고령 친화 환경 조성에 모범이 되는 지역기업, 공공기관들을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수 업체로 인증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근로자 10인 이상 기업·기관 중 어르신(만60세 이상) 고용비율이 10% 이상인 기업·기관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인증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천시 관련부서와 협의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우수기업·기관으로 인증받은 기업·기관에게는 인증패가 수여되며 시니어 인턴십 참여, 고령자친화기업 응모를 위한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시 경제정책과에서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신청 시 가점 부여와 함께 일자리 박람회 우선 참가 혜택도 지원된다. 그리고 시 산업진흥과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과 인천시 우수기업 신청 시 가점도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8월 29일(월)부터 9월 23일(금)까지 4주간이며,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오는 10월 예정된 인천시 노인일자리 박람회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게 된다. 인증을 원하는 기업․기관은 공모기간 중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229, 제물포 스마트타운 3층)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886-1855) 또는 시 노인정책과(☎440-2826)로 문의하면 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어르신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쓴 기업과 기관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부문의 어르신 고용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드림파크문화재단, 원스타인터내셔널, (주)퍼스트그린관리, 대성시스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일씨앤에스(주) 등 7개 기업·기관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업·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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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르신 일자리 마련에 기여한 우수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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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령자친화기업' 6월 30일까지 공모
- 보건복지부는 직원 대다수를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채용하는 '고령자친화기업'을 오는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2022∼2026년 5년간 사업을 수행해야 하며, 3년에 걸쳐 최대 3억원의 사업비와 기업 경영 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신 기업이 각자 제시한 노인 고용 목표를 달성하고, 정부 지원금 중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액수를 재투자해야 한다. 신청 유형은 접수일 기준으로 이미 5명 이상의 노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 인원을 고용하려는 기업인 '인증형'과 노인 일자리에 적합한 직종에서 신규로 설립된 기업인 '창업형'으로 나뉜다. 신청 희망 기업 또는 기관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성장지원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공모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복지부는 사업내용, 수행능력, 사업효과 등을 심사해 고득점순으로 고령자친화기업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누리집(www.kordi.or.kr) 또는 대표 전화(☎1833-71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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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령자친화기업' 6월 30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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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노인일자리 창출 ‘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
- 한국서부발전 이상현 국정과제추진실장(좌)이 『2018년 노인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소삼영 사회공헌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이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한국노인종합보지관이 공동주관해 개최된 ‘2019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2018년 노인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관상을 수상한 서부발전은 2018년도 노인일자리 사업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실례로 지난해 서부발전은 환경·관광분야 연계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사업인 「시니어 동고동락 일자리 창출사업」을 기획, 해변 및 공원 등 문화유적지를 정화하고 독거노인 돌봄이 활동을 전개하는 등 노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28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또한, 「고령자친화기업 시니어 행복드림 사업」을 추진, 식품가공 및 생산시설 설립에 지원하는 등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에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간 2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국서부발전 이상현 국정과제추진실장(우측 2번째)이 『2018년 노인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수상자들과 함께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사업 수행에 노고를 아끼지 않고 참여해주신 태안군 시니어클럽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이번 장관상의 포상금을 기부하며,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 사업은 노인들의 소득창출과 정서적 안정, 노인문제 예방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이와 같은 사회적 가치 실현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서부발전은 올해에도 해안가 미세 플라스틱 문제해결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주도형 탄소감축 일자리 사업모델을 통해 270여개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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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노인일자리 창출 ‘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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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19 노인일자리 주간 운영
-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을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여의도에서 ‘2019 노인일자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한국시니어클럽협회‧한국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주관한다.1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된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실무자, 참여기업, 참여노인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에 기여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참여기업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75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상 82개가 수여됐다. 또한 ▲2019년 42개 고령자친화기업 지정서 교부 ▲노인일자리 참여노인 수기 및 사진 공모전 시상 ▲노인일자리 신규 소재(아이템) 공모전 시상 ▲노인일자리 청춘단 1기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어서 오후 3시 고령사회전문가포럼은 ‘노인일자리를 통한 노인빈곤 감소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태완 포용복지연구단장이 ‘노인빈곤율 변화와 빈곤완화 방안’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평택대학교 손병돈 교수가 ‘노인일자리를 통한 노인빈곤 감소효과’를 발표했다.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는 1일과 2일 이틀간 노인일자리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관, 기업관, 체험관, 상담관, 시민참여관 등 총 37개의 홍보부스가 설치됐다. 축하행사로 시니어문화예술페스티벌(10월1일)과 시니어모델 패션쇼(10월2일)가 중앙무대에서 개최됐다. 이 외에도 행사장 내 전시장에는 노인일자리 사진공모전 수상작 36편이 전시됐다. 4일부터는 지역별로 노인일자리 주간을 축하하는 사진전, 홍보관,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밝고 활기찬 고령사회를 위한 노인일자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 ‘노인일자리 주간’이 국민에게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수행기관, 기업과 함께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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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19 노인일자리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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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노인 일자리 만들기 민·관 협업
- 국민연금공단은 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민관 합동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후원으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상호 간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시니어 고용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됐고, 공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우리은행, GS리테일이 힘을 모았다.각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앞으로 노인 일자리 추천서비스를 기반으로 노후준비 상담 및 연금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취업 희망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연계하고, ‘내 곁에 국민연금’ 등 정기 간행물과 안내문을 활용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노인일자리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국 109개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 모집·선발, 우리은행은 고령자친화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GS리테일은 편의점 창업시 투자비용 감면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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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노인 일자리 만들기 민·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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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고령화 시대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잇따라 성과
- 구,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진 적합한 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직접 고용하며, 이윤 추구보다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진=남동구] 인천시 남동구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고령자친화기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은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진 적합한 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직접 고용하며, 이윤 추구보다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둔다. 센터는 이번 공모에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내 식당 및 스낵바 운영을 위한 ‘행복남동사회적협동조합’으로 참여했다. 구는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운영을 통해 얻는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복지 공헌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달 중 이행계약 등 조합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단계 완공에 맞춰 인력 및 장비 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그동안 구는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통해 보네베이커리, 60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설립·운영해 왔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보환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에 대한 구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초기 자본금인 국비 1억원을 잘 활용해 더욱 내실 있고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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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고령화 시대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잇따라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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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령자친화기업' 6월 30일까지 공모
- 보건복지부는 직원 대다수를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채용하는 '고령자친화기업'을 오는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2022∼2026년 5년간 사업을 수행해야 하며, 3년에 걸쳐 최대 3억원의 사업비와 기업 경영 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신 기업이 각자 제시한 노인 고용 목표를 달성하고, 정부 지원금 중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액수를 재투자해야 한다. 신청 유형은 접수일 기준으로 이미 5명 이상의 노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 인원을 고용하려는 기업인 '인증형'과 노인 일자리에 적합한 직종에서 신규로 설립된 기업인 '창업형'으로 나뉜다. 신청 희망 기업 또는 기관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성장지원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공모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복지부는 사업내용, 수행능력, 사업효과 등을 심사해 고득점순으로 고령자친화기업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누리집(www.kordi.or.kr) 또는 대표 전화(☎1833-71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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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령자친화기업' 6월 30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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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19 노인일자리 주간 운영
-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을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여의도에서 ‘2019 노인일자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한국시니어클럽협회‧한국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주관한다.1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된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실무자, 참여기업, 참여노인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에 기여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참여기업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75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상 82개가 수여됐다. 또한 ▲2019년 42개 고령자친화기업 지정서 교부 ▲노인일자리 참여노인 수기 및 사진 공모전 시상 ▲노인일자리 신규 소재(아이템) 공모전 시상 ▲노인일자리 청춘단 1기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어서 오후 3시 고령사회전문가포럼은 ‘노인일자리를 통한 노인빈곤 감소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태완 포용복지연구단장이 ‘노인빈곤율 변화와 빈곤완화 방안’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평택대학교 손병돈 교수가 ‘노인일자리를 통한 노인빈곤 감소효과’를 발표했다.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는 1일과 2일 이틀간 노인일자리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관, 기업관, 체험관, 상담관, 시민참여관 등 총 37개의 홍보부스가 설치됐다. 축하행사로 시니어문화예술페스티벌(10월1일)과 시니어모델 패션쇼(10월2일)가 중앙무대에서 개최됐다. 이 외에도 행사장 내 전시장에는 노인일자리 사진공모전 수상작 36편이 전시됐다. 4일부터는 지역별로 노인일자리 주간을 축하하는 사진전, 홍보관,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밝고 활기찬 고령사회를 위한 노인일자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 ‘노인일자리 주간’이 국민에게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수행기관, 기업과 함께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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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르신 일자리 마련에 기여한 우수기업 공모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기관을 공모해 인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르신일자리 창출 우수기업‧기관 인증’은 어르신 일자리 고용증대에 기여하거나 고령 친화 환경 조성에 모범이 되는 지역기업, 공공기관들을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수 업체로 인증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근로자 10인 이상 기업·기관 중 어르신(만60세 이상) 고용비율이 10% 이상인 기업·기관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인증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천시 관련부서와 협의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우수기업·기관으로 인증받은 기업·기관에게는 인증패가 수여되며 시니어 인턴십 참여, 고령자친화기업 응모를 위한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시 경제정책과에서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신청 시 가점 부여와 함께 일자리 박람회 우선 참가 혜택도 지원된다. 그리고 시 산업진흥과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과 인천시 우수기업 신청 시 가점도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8월 29일(월)부터 9월 23일(금)까지 4주간이며,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오는 10월 예정된 인천시 노인일자리 박람회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게 된다. 인증을 원하는 기업․기관은 공모기간 중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229, 제물포 스마트타운 3층)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886-1855) 또는 시 노인정책과(☎440-2826)로 문의하면 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어르신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쓴 기업과 기관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부문의 어르신 고용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드림파크문화재단, 원스타인터내셔널, (주)퍼스트그린관리, 대성시스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일씨앤에스(주) 등 7개 기업·기관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업·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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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고령화 시대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잇따라 성과
- 구,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진 적합한 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직접 고용하며, 이윤 추구보다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진=남동구] 인천시 남동구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고령자친화기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은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진 적합한 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직접 고용하며, 이윤 추구보다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둔다. 센터는 이번 공모에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내 식당 및 스낵바 운영을 위한 ‘행복남동사회적협동조합’으로 참여했다. 구는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운영을 통해 얻는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복지 공헌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달 중 이행계약 등 조합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단계 완공에 맞춰 인력 및 장비 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그동안 구는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통해 보네베이커리, 60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설립·운영해 왔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보환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에 대한 구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초기 자본금인 국비 1억원을 잘 활용해 더욱 내실 있고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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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고령화 시대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잇따라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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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령자친화기업' 6월 30일까지 공모
- 보건복지부는 직원 대다수를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채용하는 '고령자친화기업'을 오는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2022∼2026년 5년간 사업을 수행해야 하며, 3년에 걸쳐 최대 3억원의 사업비와 기업 경영 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신 기업이 각자 제시한 노인 고용 목표를 달성하고, 정부 지원금 중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액수를 재투자해야 한다. 신청 유형은 접수일 기준으로 이미 5명 이상의 노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 인원을 고용하려는 기업인 '인증형'과 노인 일자리에 적합한 직종에서 신규로 설립된 기업인 '창업형'으로 나뉜다. 신청 희망 기업 또는 기관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성장지원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공모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복지부는 사업내용, 수행능력, 사업효과 등을 심사해 고득점순으로 고령자친화기업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누리집(www.kordi.or.kr) 또는 대표 전화(☎1833-71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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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19 노인일자리 주간 운영
-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을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여의도에서 ‘2019 노인일자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한국시니어클럽협회‧한국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주관한다.1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된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실무자, 참여기업, 참여노인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에 기여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참여기업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75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상 82개가 수여됐다. 또한 ▲2019년 42개 고령자친화기업 지정서 교부 ▲노인일자리 참여노인 수기 및 사진 공모전 시상 ▲노인일자리 신규 소재(아이템) 공모전 시상 ▲노인일자리 청춘단 1기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어서 오후 3시 고령사회전문가포럼은 ‘노인일자리를 통한 노인빈곤 감소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태완 포용복지연구단장이 ‘노인빈곤율 변화와 빈곤완화 방안’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평택대학교 손병돈 교수가 ‘노인일자리를 통한 노인빈곤 감소효과’를 발표했다.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는 1일과 2일 이틀간 노인일자리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관, 기업관, 체험관, 상담관, 시민참여관 등 총 37개의 홍보부스가 설치됐다. 축하행사로 시니어문화예술페스티벌(10월1일)과 시니어모델 패션쇼(10월2일)가 중앙무대에서 개최됐다. 이 외에도 행사장 내 전시장에는 노인일자리 사진공모전 수상작 36편이 전시됐다. 4일부터는 지역별로 노인일자리 주간을 축하하는 사진전, 홍보관,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밝고 활기찬 고령사회를 위한 노인일자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 ‘노인일자리 주간’이 국민에게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수행기관, 기업과 함께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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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19 노인일자리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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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고령화 시대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잇따라 성과
- 구,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진 적합한 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직접 고용하며, 이윤 추구보다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진=남동구] 인천시 남동구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고령자친화기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은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진 적합한 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직접 고용하며, 이윤 추구보다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둔다. 센터는 이번 공모에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내 식당 및 스낵바 운영을 위한 ‘행복남동사회적협동조합’으로 참여했다. 구는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운영을 통해 얻는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복지 공헌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달 중 이행계약 등 조합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단계 완공에 맞춰 인력 및 장비 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그동안 구는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통해 보네베이커리, 60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설립·운영해 왔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보환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에 대한 구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초기 자본금인 국비 1억원을 잘 활용해 더욱 내실 있고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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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고령화 시대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잇따라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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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노인일자리 창출 ‘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
- 한국서부발전 이상현 국정과제추진실장(좌)이 『2018년 노인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소삼영 사회공헌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이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한국노인종합보지관이 공동주관해 개최된 ‘2019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2018년 노인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관상을 수상한 서부발전은 2018년도 노인일자리 사업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실례로 지난해 서부발전은 환경·관광분야 연계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사업인 「시니어 동고동락 일자리 창출사업」을 기획, 해변 및 공원 등 문화유적지를 정화하고 독거노인 돌봄이 활동을 전개하는 등 노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28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또한, 「고령자친화기업 시니어 행복드림 사업」을 추진, 식품가공 및 생산시설 설립에 지원하는 등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에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간 2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국서부발전 이상현 국정과제추진실장(우측 2번째)이 『2018년 노인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수상자들과 함께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사업 수행에 노고를 아끼지 않고 참여해주신 태안군 시니어클럽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이번 장관상의 포상금을 기부하며,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 사업은 노인들의 소득창출과 정서적 안정, 노인문제 예방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이와 같은 사회적 가치 실현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서부발전은 올해에도 해안가 미세 플라스틱 문제해결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주도형 탄소감축 일자리 사업모델을 통해 270여개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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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노인일자리 창출 ‘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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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르신 일자리 마련에 기여한 우수기업 공모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기관을 공모해 인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르신일자리 창출 우수기업‧기관 인증’은 어르신 일자리 고용증대에 기여하거나 고령 친화 환경 조성에 모범이 되는 지역기업, 공공기관들을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수 업체로 인증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근로자 10인 이상 기업·기관 중 어르신(만60세 이상) 고용비율이 10% 이상인 기업·기관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인증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천시 관련부서와 협의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우수기업·기관으로 인증받은 기업·기관에게는 인증패가 수여되며 시니어 인턴십 참여, 고령자친화기업 응모를 위한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시 경제정책과에서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신청 시 가점 부여와 함께 일자리 박람회 우선 참가 혜택도 지원된다. 그리고 시 산업진흥과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과 인천시 우수기업 신청 시 가점도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8월 29일(월)부터 9월 23일(금)까지 4주간이며,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오는 10월 예정된 인천시 노인일자리 박람회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게 된다. 인증을 원하는 기업․기관은 공모기간 중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229, 제물포 스마트타운 3층)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886-1855) 또는 시 노인정책과(☎440-2826)로 문의하면 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어르신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쓴 기업과 기관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부문의 어르신 고용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드림파크문화재단, 원스타인터내셔널, (주)퍼스트그린관리, 대성시스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일씨앤에스(주) 등 7개 기업·기관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업·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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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르신 일자리 마련에 기여한 우수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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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고령화 시대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잇따라 성과
- 구,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진 적합한 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직접 고용하며, 이윤 추구보다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진=남동구] 인천시 남동구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고령자친화기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은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진 적합한 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직접 고용하며, 이윤 추구보다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둔다. 센터는 이번 공모에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내 식당 및 스낵바 운영을 위한 ‘행복남동사회적협동조합’으로 참여했다. 구는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운영을 통해 얻는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복지 공헌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달 중 이행계약 등 조합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단계 완공에 맞춰 인력 및 장비 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그동안 구는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통해 보네베이커리, 60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설립·운영해 왔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보환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에 대한 구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초기 자본금인 국비 1억원을 잘 활용해 더욱 내실 있고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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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령자친화기업' 6월 30일까지 공모
- 보건복지부는 직원 대다수를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채용하는 '고령자친화기업'을 오는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2022∼2026년 5년간 사업을 수행해야 하며, 3년에 걸쳐 최대 3억원의 사업비와 기업 경영 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신 기업이 각자 제시한 노인 고용 목표를 달성하고, 정부 지원금 중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액수를 재투자해야 한다. 신청 유형은 접수일 기준으로 이미 5명 이상의 노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 인원을 고용하려는 기업인 '인증형'과 노인 일자리에 적합한 직종에서 신규로 설립된 기업인 '창업형'으로 나뉜다. 신청 희망 기업 또는 기관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성장지원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공모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복지부는 사업내용, 수행능력, 사업효과 등을 심사해 고득점순으로 고령자친화기업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누리집(www.kordi.or.kr) 또는 대표 전화(☎1833-71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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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령자친화기업' 6월 30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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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노인일자리 창출 ‘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
- 한국서부발전 이상현 국정과제추진실장(좌)이 『2018년 노인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소삼영 사회공헌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이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한국노인종합보지관이 공동주관해 개최된 ‘2019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2018년 노인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관상을 수상한 서부발전은 2018년도 노인일자리 사업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실례로 지난해 서부발전은 환경·관광분야 연계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사업인 「시니어 동고동락 일자리 창출사업」을 기획, 해변 및 공원 등 문화유적지를 정화하고 독거노인 돌봄이 활동을 전개하는 등 노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28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또한, 「고령자친화기업 시니어 행복드림 사업」을 추진, 식품가공 및 생산시설 설립에 지원하는 등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에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간 2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국서부발전 이상현 국정과제추진실장(우측 2번째)이 『2018년 노인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수상자들과 함께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사업 수행에 노고를 아끼지 않고 참여해주신 태안군 시니어클럽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이번 장관상의 포상금을 기부하며,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 사업은 노인들의 소득창출과 정서적 안정, 노인문제 예방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이와 같은 사회적 가치 실현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서부발전은 올해에도 해안가 미세 플라스틱 문제해결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주도형 탄소감축 일자리 사업모델을 통해 270여개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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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노인일자리 창출 ‘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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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19 노인일자리 주간 운영
-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을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여의도에서 ‘2019 노인일자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한국시니어클럽협회‧한국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주관한다.1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된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실무자, 참여기업, 참여노인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에 기여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참여기업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75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상 82개가 수여됐다. 또한 ▲2019년 42개 고령자친화기업 지정서 교부 ▲노인일자리 참여노인 수기 및 사진 공모전 시상 ▲노인일자리 신규 소재(아이템) 공모전 시상 ▲노인일자리 청춘단 1기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어서 오후 3시 고령사회전문가포럼은 ‘노인일자리를 통한 노인빈곤 감소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태완 포용복지연구단장이 ‘노인빈곤율 변화와 빈곤완화 방안’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평택대학교 손병돈 교수가 ‘노인일자리를 통한 노인빈곤 감소효과’를 발표했다.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는 1일과 2일 이틀간 노인일자리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관, 기업관, 체험관, 상담관, 시민참여관 등 총 37개의 홍보부스가 설치됐다. 축하행사로 시니어문화예술페스티벌(10월1일)과 시니어모델 패션쇼(10월2일)가 중앙무대에서 개최됐다. 이 외에도 행사장 내 전시장에는 노인일자리 사진공모전 수상작 36편이 전시됐다. 4일부터는 지역별로 노인일자리 주간을 축하하는 사진전, 홍보관,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밝고 활기찬 고령사회를 위한 노인일자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 ‘노인일자리 주간’이 국민에게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수행기관, 기업과 함께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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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노인 일자리 만들기 민·관 협업
- 국민연금공단은 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민관 합동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후원으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상호 간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시니어 고용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됐고, 공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우리은행, GS리테일이 힘을 모았다.각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앞으로 노인 일자리 추천서비스를 기반으로 노후준비 상담 및 연금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취업 희망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연계하고, ‘내 곁에 국민연금’ 등 정기 간행물과 안내문을 활용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노인일자리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국 109개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 모집·선발, 우리은행은 고령자친화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GS리테일은 편의점 창업시 투자비용 감면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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