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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일하는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주택' 140호 건설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이 결합한 청년 근로자 임대주택으로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주택건설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국비와 기금 예산 등 총사업비 351억 원을 투입해 140세대의 공공임대주택과 입주자들의 창업과 생활편의 등을 위한 회의실, 실내운동 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며, 입주 대상은 중소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창업인 중 청년(19∼39세)이거나 신혼부부(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 있는 경우), 미성년자녀가 있는 5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착공, 스마트 복합밸리 확대 조성 등에 따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수요가 발생 돼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지역 내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금번 공모사업을 신청해 현장조사와 평가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공공임대주택 500호 조성을 민선 8기 군정 핵심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년층과 귀농어귀촌인 유치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창업자금과 주거비 지원, 찾아가는 귀향귀촌 설명회 추진, 귀농어귀촌인 사후관리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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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일하는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주택' 140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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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큰 호응
-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 드론산업 분야 조종 전문인력 양성과 드론 친화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론 아카데미는 군민과 고흥산업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자격증 1종(25㎏ 초과) 취득과정',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4종(2㎏ 이하)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매년 전문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드론 국가자격증(1종) 취득 30명 인력 양성 등 총 90명을 목표로 군비 1억원을 투자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드론 국가자격증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또는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으로, 군은 국가자격증 1종 취득에 드는 1인당 교육비(300만원) 중 50%를 보조하고,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로 80만원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군은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위해 상반기 교육생으로 20명을 모집했고, 지난 2월 1차 교육생으로 9명을 선발해 고흥 드론센터 내 교육장과 수덕야구장 실습장에서 3주간 드론 이론과 실기 비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차수별 교육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받고 있는 한 수강생은 "드론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수강료가 부담돼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며 "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농업 및 실생활 등 여러 분야에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올 하반기 '국가자격증 1종 취득과정'에 군민 10명을 추가 선발하고 방학 기간 중 산업과학고 재학생 10명을 비롯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오는 7월부터 드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년간 드론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군민 98명, 고등학생 53명이 드론 1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고, 공공분야에서도 57명이 드론 4종 자격증을 취득해 농약 방제, 일자리 창출, 공공서비스 분야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으로 마주할 우리의 미래 시대엔 드론 자격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라며 "드론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에 걸맞게 드론 아카데미를 통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 양성과 공공부문 서비스 활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확대 운영, 오리떼 인식 AI 시스템을 이용한 퇴치 드론 및 섬 지역 치안 드론 개발 등 실증에 이어 상용화를 위해 드론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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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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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022년 마지막 수료식 가져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귀어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제15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귀어)」수료식을 4일에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1월 있었던 제10기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귀어관련 교육으로, 고흥에 이미 전입한 초보 귀어인과 향후 고흥 전입을 희망하는 29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선도어가를 초빙해 귀어귀촌 준비와 정착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이론·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현재까지 15기에 걸쳐 44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이번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 5회의 교육일정은 마무리하고, 금년도 교육 평가와 정비를 통해 더 알찬 교육으로 내년도 봄에 16기 교육을 개강할 예정이다. 매년 귀농어귀촌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고흥군은 앞으로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귀농어귀촌 지원 플랫폼 구축과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등 귀농어귀촌인들을 위한 각종 기반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수산부 지정 체류형 귀어학교를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유치될 경우 2025년부터는 민간보유어장을 활용해 품목별 실습위주의 기술교육을 할 수 있는 등 귀어인들과 초보 어업인들에게 유용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귀농어귀촌인 지역공동체 정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고흥청년 ‘리턴 고흥’ 프로젝트 ▲‘고흥! 3달 살아보고 정착하고’ 추진 ▲귀농어인의 집 확대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 비전 실현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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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022년 마지막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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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까지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 전남 고흥군(송귀근 군수)은 오는 3월 15일까지 (조)부모의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갈 청년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가업 승계 청년 지원' 사업은 (조)부모의 안정된 가업 기반을 토대로 농·축산·소상공업 분야별 가업승계에 필요한 현실적인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가업승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는 물론 청년인구 유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수혜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19세 ∼ 49세 이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고흥군이면서 (조)부모가 농·축산, 소상공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가업승계를 받을 신청자 본인의 농·축산, 소상공 경력이 승계받은 지 5년 이내인 청년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되는데, 이렇게 모집된 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장 현장실사 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다. 고흥군은 총 10명의 가업승계 청년발굴을 목표로 사업비 1인당 2천만을 지원해 농·축산 시설물 설치·개보수, 사업장 시설 개선 및 경영·홍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입 촉진을 통해 노령화돼가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발굴로 청년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청년 인구 유입에 한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취·창업 청년 지원, 청년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마을·사회적기업 육성,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청년 내일로·마을로 프로젝트'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고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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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까지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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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공
-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8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지사, 고흥군수, ㈜씨앤아일랜드 김현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흥 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고흥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영남면 일원에 156만 7천㎡(약 47만 평) 부지에 4,923억 원 사업비를 투자해 타워형 호텔(300실), 컨벤션센터, 골프장(27홀), 단독형 풀빌라(100실), 스포츠 파크 등이 조성되는 사업이다. 고흥군은 '민선 7기' 들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관광분야를 비롯해 농수산물 가공 기업유치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도 집중하는 등 다각적인 유치를 통해 고흥의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폭발적으로 증가할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프로젝트"라며 "고흥군과 함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귀근 군수는 "고흥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고흥관광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됨은 물론 관광 수요 창출과 관광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씨앤아일랜드 김현철 대표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아름다운 섬과 섬을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고흥은 세계적인 해양 관광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고흥군 관계자는 "투자협약을 맺은 만큼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체류형 고흥관광의 거점이자 남해안권 관광벨트의 한 축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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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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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 전남 고흥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드론 스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농업용 드론 활용을 통한 농약 살포 등 농업 생산성 향상과 1종 비행기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4일부터 8월16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고흥무인항공교육원과 구 수덕야구장에서 이론과 비행실습과정으로 구성됐고 8월 중순 국가자격 1종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드론 기본 조작법, 항공기상, 항공역학, 항공안전법 등의 이론수업과 모의비행, 기본이착륙, 장주, 종합비행 등 실습교육 총 60시간을 이수하면 드론 조종자 취득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최근 드론 산업이 부상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감시, 방제, 실종자 수색, 피해현장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드론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를 필요로 하면서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으로지정됐다"면서 "8월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되면 관련업체 25개가 입주해 드론에 대한 기술개발, 시험 성능평가, 제작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이뤄져 고흥은 명실상부한 드론산업의 1번지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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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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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92억 투입해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제공
- 지난해 노인일자리를 운영한 모습.(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올해 92억 원을 들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에서 지난해보다 173개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2,726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난해 보다 21억 원이 늘어난 예산을 투입하고 분야별 노인일자리로는 공익활동 2,500개(노노케어·환경정화활동·경로당시설관리등), 시장형 186개(실버카페·고흥손맛반찬·전통식품사업단등), 사회서비스형 40개(지역아동센터지원등)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 관계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소득보장을 통해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맞춤형 일자리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신규시책으로 독거노인가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로당 좌식의자 보급, 고독사 지킴이단 운영의 활성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본격 추진, 경로당 지원사업 알림서비스 시행 등을 통해 노인인구 증가에 맞춰 보다 촘촘한 노인복지사업을 운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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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92억 투입해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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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 전남도가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정책부문과 우수사업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정 인센티브 4억원도 확보했다.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률, 취업자 등 정량지표와 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대책 적합성 효과성 등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전남도는 2016년에 이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기초자치단체에선 여수시·광양시·강진군이 최우수상, 순천시·화순군·영광군이 우수상, 나주시·고흥군이 특별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58개 우수 자치단체에 전남도와 전남 8개 시·군이 포함됐다. 이는 전남도가 일자리 중심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시군에까지 확산 정착한 방침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도는 그동안 투자유치 등 적극적인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취업자 4000명, 상용근로자 1만 2000명이 늘어난 반면 실업자는 3000명이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0.3%p, 청년고용률은 0.8%p, 경제활동 참가율은 0.1%p가 올랏다. 실업률은 0.4%p 내려가 정량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대책의 적합성 및 창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록 지사는 취임 후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도정 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관련 업무로 ‘첫 결재’와 ‘첫 행사’를 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나타낸 바 있다. 윤병태 도 정무부지사는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가 일자리대상을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신규 일자리시책을 발굴해 열정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살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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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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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경력단절 여성 위한 취·창업 특강 호응
-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1일 고흥 여성회관에서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한 '찾아가는 창업특강'을 실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재)전남여성플라자 전남광역새로일하기센터의 지원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구직·창업기회 확대·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찾아가는 창업특강 소셜미디어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창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22명이 참여해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셀프 리더십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취업과 창업에 관심이 많았으나 자신이 없어 망설였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취·창업의 두려움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여성 능력 개발과 경제활동 참여 지원을 위해 취업상담사 2명을 배치하고 4천400만 원의 취·창업 사업비를 지원해 경력단절 여성 및 결혼 이민 여성을 위한 취·창업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8년 구직 상담 777건, 취업 알선 238명, 아이돌보미 양성· 한식 조리사과정 등 8개 과정 취·창업 교육에 116명이 참여해 52명이 전문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에는 4억500만 원을 투자해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고흥여성지원센터'를 개관하고 고흥 여성 미래행복과정·공동육아 나눔터 및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취업지원센터·행복나눔가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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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경력단절 여성 위한 취·창업 특강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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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내 사랑 고흥 기금 청년 일자리에 4억원 추가 투입
- 고흥군청 전경.(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23일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심의회를 열어 지역청년의 창업과 가업승계 등을 위해 4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의결했다. 군은 이번 제2회 추경 내 사랑 고흥 기금에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청년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3개 사업을 기금에 추가 편성하여 청년층 유치를 통한 인구구조 선순환 체계 구축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은 (조)부모의 가업을 승계 받은 청년에게 농업시설물 설치 및 점포 리모델링 등 가업 승계 비용을 1인당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은 창업에 필요한 상품 개발비, 홍보·마케팅비, 시설 개보수 비용 등을 1팀(1명)당 1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은 청년 CEO에게 생산품 홍보·마케팅비 등을 1인당 270만 원까지 지원한다.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당초 본예산에 청년농부 농지임차료 지원 등 5개 사업, 9억원을 편성하였으나 금번 제2회 추경에 3개 사업, 4억원을 추가 반영해 우리지역 청년 취ㆍ창업과 정주여건 개선 등에 총 13억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내 사랑 고흥 기금의 내실있는 운용으로 핵심생산층인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시책을 지속 발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 심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제296회 고흥군의회(임시회)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민선 7기 송귀근 군수가 청년 유입과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현재 90억원을 조성해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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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내 사랑 고흥 기금 청년 일자리에 4억원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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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92억 투입해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제공
- 지난해 노인일자리를 운영한 모습.(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올해 92억 원을 들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에서 지난해보다 173개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2,726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난해 보다 21억 원이 늘어난 예산을 투입하고 분야별 노인일자리로는 공익활동 2,500개(노노케어·환경정화활동·경로당시설관리등), 시장형 186개(실버카페·고흥손맛반찬·전통식품사업단등), 사회서비스형 40개(지역아동센터지원등)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 관계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소득보장을 통해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맞춤형 일자리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신규시책으로 독거노인가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로당 좌식의자 보급, 고독사 지킴이단 운영의 활성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본격 추진, 경로당 지원사업 알림서비스 시행 등을 통해 노인인구 증가에 맞춰 보다 촘촘한 노인복지사업을 운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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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큰 호응
-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 드론산업 분야 조종 전문인력 양성과 드론 친화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론 아카데미는 군민과 고흥산업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자격증 1종(25㎏ 초과) 취득과정',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4종(2㎏ 이하)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매년 전문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드론 국가자격증(1종) 취득 30명 인력 양성 등 총 90명을 목표로 군비 1억원을 투자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드론 국가자격증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또는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으로, 군은 국가자격증 1종 취득에 드는 1인당 교육비(300만원) 중 50%를 보조하고,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로 80만원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군은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위해 상반기 교육생으로 20명을 모집했고, 지난 2월 1차 교육생으로 9명을 선발해 고흥 드론센터 내 교육장과 수덕야구장 실습장에서 3주간 드론 이론과 실기 비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차수별 교육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받고 있는 한 수강생은 "드론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수강료가 부담돼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며 "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농업 및 실생활 등 여러 분야에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올 하반기 '국가자격증 1종 취득과정'에 군민 10명을 추가 선발하고 방학 기간 중 산업과학고 재학생 10명을 비롯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오는 7월부터 드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년간 드론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군민 98명, 고등학생 53명이 드론 1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고, 공공분야에서도 57명이 드론 4종 자격증을 취득해 농약 방제, 일자리 창출, 공공서비스 분야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으로 마주할 우리의 미래 시대엔 드론 자격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라며 "드론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에 걸맞게 드론 아카데미를 통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 양성과 공공부문 서비스 활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확대 운영, 오리떼 인식 AI 시스템을 이용한 퇴치 드론 및 섬 지역 치안 드론 개발 등 실증에 이어 상용화를 위해 드론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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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일하는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주택' 140호 건설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이 결합한 청년 근로자 임대주택으로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주택건설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국비와 기금 예산 등 총사업비 351억 원을 투입해 140세대의 공공임대주택과 입주자들의 창업과 생활편의 등을 위한 회의실, 실내운동 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며, 입주 대상은 중소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창업인 중 청년(19∼39세)이거나 신혼부부(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 있는 경우), 미성년자녀가 있는 5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착공, 스마트 복합밸리 확대 조성 등에 따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수요가 발생 돼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지역 내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금번 공모사업을 신청해 현장조사와 평가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공공임대주택 500호 조성을 민선 8기 군정 핵심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년층과 귀농어귀촌인 유치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창업자금과 주거비 지원, 찾아가는 귀향귀촌 설명회 추진, 귀농어귀촌인 사후관리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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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일하는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주택' 140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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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022년 마지막 수료식 가져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귀어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제15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귀어)」수료식을 4일에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1월 있었던 제10기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귀어관련 교육으로, 고흥에 이미 전입한 초보 귀어인과 향후 고흥 전입을 희망하는 29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선도어가를 초빙해 귀어귀촌 준비와 정착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이론·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현재까지 15기에 걸쳐 44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이번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 5회의 교육일정은 마무리하고, 금년도 교육 평가와 정비를 통해 더 알찬 교육으로 내년도 봄에 16기 교육을 개강할 예정이다. 매년 귀농어귀촌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고흥군은 앞으로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귀농어귀촌 지원 플랫폼 구축과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등 귀농어귀촌인들을 위한 각종 기반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수산부 지정 체류형 귀어학교를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유치될 경우 2025년부터는 민간보유어장을 활용해 품목별 실습위주의 기술교육을 할 수 있는 등 귀어인들과 초보 어업인들에게 유용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귀농어귀촌인 지역공동체 정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고흥청년 ‘리턴 고흥’ 프로젝트 ▲‘고흥! 3달 살아보고 정착하고’ 추진 ▲귀농어인의 집 확대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 비전 실현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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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022년 마지막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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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까지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 전남 고흥군(송귀근 군수)은 오는 3월 15일까지 (조)부모의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갈 청년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가업 승계 청년 지원' 사업은 (조)부모의 안정된 가업 기반을 토대로 농·축산·소상공업 분야별 가업승계에 필요한 현실적인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가업승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는 물론 청년인구 유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수혜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19세 ∼ 49세 이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고흥군이면서 (조)부모가 농·축산, 소상공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가업승계를 받을 신청자 본인의 농·축산, 소상공 경력이 승계받은 지 5년 이내인 청년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되는데, 이렇게 모집된 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장 현장실사 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다. 고흥군은 총 10명의 가업승계 청년발굴을 목표로 사업비 1인당 2천만을 지원해 농·축산 시설물 설치·개보수, 사업장 시설 개선 및 경영·홍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입 촉진을 통해 노령화돼가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발굴로 청년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청년 인구 유입에 한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취·창업 청년 지원, 청년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마을·사회적기업 육성,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청년 내일로·마을로 프로젝트'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고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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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까지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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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공
-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8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지사, 고흥군수, ㈜씨앤아일랜드 김현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흥 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고흥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영남면 일원에 156만 7천㎡(약 47만 평) 부지에 4,923억 원 사업비를 투자해 타워형 호텔(300실), 컨벤션센터, 골프장(27홀), 단독형 풀빌라(100실), 스포츠 파크 등이 조성되는 사업이다. 고흥군은 '민선 7기' 들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관광분야를 비롯해 농수산물 가공 기업유치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도 집중하는 등 다각적인 유치를 통해 고흥의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폭발적으로 증가할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프로젝트"라며 "고흥군과 함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귀근 군수는 "고흥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고흥관광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됨은 물론 관광 수요 창출과 관광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씨앤아일랜드 김현철 대표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아름다운 섬과 섬을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고흥은 세계적인 해양 관광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고흥군 관계자는 "투자협약을 맺은 만큼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체류형 고흥관광의 거점이자 남해안권 관광벨트의 한 축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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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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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 전남 고흥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드론 스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농업용 드론 활용을 통한 농약 살포 등 농업 생산성 향상과 1종 비행기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4일부터 8월16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고흥무인항공교육원과 구 수덕야구장에서 이론과 비행실습과정으로 구성됐고 8월 중순 국가자격 1종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드론 기본 조작법, 항공기상, 항공역학, 항공안전법 등의 이론수업과 모의비행, 기본이착륙, 장주, 종합비행 등 실습교육 총 60시간을 이수하면 드론 조종자 취득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최근 드론 산업이 부상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감시, 방제, 실종자 수색, 피해현장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드론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를 필요로 하면서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으로지정됐다"면서 "8월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되면 관련업체 25개가 입주해 드론에 대한 기술개발, 시험 성능평가, 제작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이뤄져 고흥은 명실상부한 드론산업의 1번지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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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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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내 사랑 고흥 기금 청년 일자리에 4억원 추가 투입
- 고흥군청 전경.(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23일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심의회를 열어 지역청년의 창업과 가업승계 등을 위해 4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의결했다. 군은 이번 제2회 추경 내 사랑 고흥 기금에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청년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3개 사업을 기금에 추가 편성하여 청년층 유치를 통한 인구구조 선순환 체계 구축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은 (조)부모의 가업을 승계 받은 청년에게 농업시설물 설치 및 점포 리모델링 등 가업 승계 비용을 1인당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은 창업에 필요한 상품 개발비, 홍보·마케팅비, 시설 개보수 비용 등을 1팀(1명)당 1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은 청년 CEO에게 생산품 홍보·마케팅비 등을 1인당 270만 원까지 지원한다.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당초 본예산에 청년농부 농지임차료 지원 등 5개 사업, 9억원을 편성하였으나 금번 제2회 추경에 3개 사업, 4억원을 추가 반영해 우리지역 청년 취ㆍ창업과 정주여건 개선 등에 총 13억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내 사랑 고흥 기금의 내실있는 운용으로 핵심생산층인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시책을 지속 발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 심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제296회 고흥군의회(임시회)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민선 7기 송귀근 군수가 청년 유입과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현재 90억원을 조성해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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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내 사랑 고흥 기금 청년 일자리에 4억원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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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92억 투입해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제공
- 지난해 노인일자리를 운영한 모습.(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올해 92억 원을 들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에서 지난해보다 173개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2,726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난해 보다 21억 원이 늘어난 예산을 투입하고 분야별 노인일자리로는 공익활동 2,500개(노노케어·환경정화활동·경로당시설관리등), 시장형 186개(실버카페·고흥손맛반찬·전통식품사업단등), 사회서비스형 40개(지역아동센터지원등)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 관계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소득보장을 통해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맞춤형 일자리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신규시책으로 독거노인가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로당 좌식의자 보급, 고독사 지킴이단 운영의 활성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본격 추진, 경로당 지원사업 알림서비스 시행 등을 통해 노인인구 증가에 맞춰 보다 촘촘한 노인복지사업을 운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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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92억 투입해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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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 전남 고흥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드론 스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농업용 드론 활용을 통한 농약 살포 등 농업 생산성 향상과 1종 비행기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4일부터 8월16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고흥무인항공교육원과 구 수덕야구장에서 이론과 비행실습과정으로 구성됐고 8월 중순 국가자격 1종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드론 기본 조작법, 항공기상, 항공역학, 항공안전법 등의 이론수업과 모의비행, 기본이착륙, 장주, 종합비행 등 실습교육 총 60시간을 이수하면 드론 조종자 취득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최근 드론 산업이 부상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감시, 방제, 실종자 수색, 피해현장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드론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를 필요로 하면서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으로지정됐다"면서 "8월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되면 관련업체 25개가 입주해 드론에 대한 기술개발, 시험 성능평가, 제작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이뤄져 고흥은 명실상부한 드론산업의 1번지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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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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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 드론산업 분야 조종 전문인력 양성과 드론 친화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론 아카데미는 군민과 고흥산업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자격증 1종(25㎏ 초과) 취득과정',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4종(2㎏ 이하)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매년 전문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드론 국가자격증(1종) 취득 30명 인력 양성 등 총 90명을 목표로 군비 1억원을 투자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드론 국가자격증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또는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으로, 군은 국가자격증 1종 취득에 드는 1인당 교육비(300만원) 중 50%를 보조하고,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로 80만원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군은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위해 상반기 교육생으로 20명을 모집했고, 지난 2월 1차 교육생으로 9명을 선발해 고흥 드론센터 내 교육장과 수덕야구장 실습장에서 3주간 드론 이론과 실기 비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차수별 교육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받고 있는 한 수강생은 "드론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수강료가 부담돼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며 "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농업 및 실생활 등 여러 분야에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올 하반기 '국가자격증 1종 취득과정'에 군민 10명을 추가 선발하고 방학 기간 중 산업과학고 재학생 10명을 비롯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오는 7월부터 드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년간 드론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군민 98명, 고등학생 53명이 드론 1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고, 공공분야에서도 57명이 드론 4종 자격증을 취득해 농약 방제, 일자리 창출, 공공서비스 분야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으로 마주할 우리의 미래 시대엔 드론 자격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라며 "드론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에 걸맞게 드론 아카데미를 통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 양성과 공공부문 서비스 활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확대 운영, 오리떼 인식 AI 시스템을 이용한 퇴치 드론 및 섬 지역 치안 드론 개발 등 실증에 이어 상용화를 위해 드론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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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022년 마지막 수료식 가져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귀어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제15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귀어)」수료식을 4일에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1월 있었던 제10기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귀어관련 교육으로, 고흥에 이미 전입한 초보 귀어인과 향후 고흥 전입을 희망하는 29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선도어가를 초빙해 귀어귀촌 준비와 정착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이론·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현재까지 15기에 걸쳐 44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이번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 5회의 교육일정은 마무리하고, 금년도 교육 평가와 정비를 통해 더 알찬 교육으로 내년도 봄에 16기 교육을 개강할 예정이다. 매년 귀농어귀촌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고흥군은 앞으로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귀농어귀촌 지원 플랫폼 구축과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등 귀농어귀촌인들을 위한 각종 기반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수산부 지정 체류형 귀어학교를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유치될 경우 2025년부터는 민간보유어장을 활용해 품목별 실습위주의 기술교육을 할 수 있는 등 귀어인들과 초보 어업인들에게 유용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귀농어귀촌인 지역공동체 정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고흥청년 ‘리턴 고흥’ 프로젝트 ▲‘고흥! 3달 살아보고 정착하고’ 추진 ▲귀농어인의 집 확대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 비전 실현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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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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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까지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 전남 고흥군(송귀근 군수)은 오는 3월 15일까지 (조)부모의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갈 청년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가업 승계 청년 지원' 사업은 (조)부모의 안정된 가업 기반을 토대로 농·축산·소상공업 분야별 가업승계에 필요한 현실적인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가업승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는 물론 청년인구 유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수혜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19세 ∼ 49세 이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고흥군이면서 (조)부모가 농·축산, 소상공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가업승계를 받을 신청자 본인의 농·축산, 소상공 경력이 승계받은 지 5년 이내인 청년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되는데, 이렇게 모집된 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장 현장실사 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다. 고흥군은 총 10명의 가업승계 청년발굴을 목표로 사업비 1인당 2천만을 지원해 농·축산 시설물 설치·개보수, 사업장 시설 개선 및 경영·홍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입 촉진을 통해 노령화돼가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발굴로 청년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청년 인구 유입에 한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취·창업 청년 지원, 청년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마을·사회적기업 육성,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청년 내일로·마을로 프로젝트'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고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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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고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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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까지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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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공
-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8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지사, 고흥군수, ㈜씨앤아일랜드 김현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흥 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고흥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영남면 일원에 156만 7천㎡(약 47만 평) 부지에 4,923억 원 사업비를 투자해 타워형 호텔(300실), 컨벤션센터, 골프장(27홀), 단독형 풀빌라(100실), 스포츠 파크 등이 조성되는 사업이다. 고흥군은 '민선 7기' 들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관광분야를 비롯해 농수산물 가공 기업유치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도 집중하는 등 다각적인 유치를 통해 고흥의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폭발적으로 증가할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프로젝트"라며 "고흥군과 함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귀근 군수는 "고흥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고흥관광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됨은 물론 관광 수요 창출과 관광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씨앤아일랜드 김현철 대표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아름다운 섬과 섬을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고흥은 세계적인 해양 관광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고흥군 관계자는 "투자협약을 맺은 만큼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체류형 고흥관광의 거점이자 남해안권 관광벨트의 한 축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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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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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 전남 고흥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드론 스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농업용 드론 활용을 통한 농약 살포 등 농업 생산성 향상과 1종 비행기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4일부터 8월16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고흥무인항공교육원과 구 수덕야구장에서 이론과 비행실습과정으로 구성됐고 8월 중순 국가자격 1종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드론 기본 조작법, 항공기상, 항공역학, 항공안전법 등의 이론수업과 모의비행, 기본이착륙, 장주, 종합비행 등 실습교육 총 60시간을 이수하면 드론 조종자 취득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최근 드론 산업이 부상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감시, 방제, 실종자 수색, 피해현장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드론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를 필요로 하면서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으로지정됐다"면서 "8월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되면 관련업체 25개가 입주해 드론에 대한 기술개발, 시험 성능평가, 제작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이뤄져 고흥은 명실상부한 드론산업의 1번지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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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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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내 사랑 고흥 기금 청년 일자리에 4억원 추가 투입
- 고흥군청 전경.(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23일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심의회를 열어 지역청년의 창업과 가업승계 등을 위해 4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의결했다. 군은 이번 제2회 추경 내 사랑 고흥 기금에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청년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3개 사업을 기금에 추가 편성하여 청년층 유치를 통한 인구구조 선순환 체계 구축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은 (조)부모의 가업을 승계 받은 청년에게 농업시설물 설치 및 점포 리모델링 등 가업 승계 비용을 1인당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은 창업에 필요한 상품 개발비, 홍보·마케팅비, 시설 개보수 비용 등을 1팀(1명)당 1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은 청년 CEO에게 생산품 홍보·마케팅비 등을 1인당 270만 원까지 지원한다.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당초 본예산에 청년농부 농지임차료 지원 등 5개 사업, 9억원을 편성하였으나 금번 제2회 추경에 3개 사업, 4억원을 추가 반영해 우리지역 청년 취ㆍ창업과 정주여건 개선 등에 총 13억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내 사랑 고흥 기금의 내실있는 운용으로 핵심생산층인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시책을 지속 발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 심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제296회 고흥군의회(임시회)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민선 7기 송귀근 군수가 청년 유입과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현재 90억원을 조성해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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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내 사랑 고흥 기금 청년 일자리에 4억원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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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92억 투입해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제공
- 지난해 노인일자리를 운영한 모습.(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올해 92억 원을 들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에서 지난해보다 173개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2,726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난해 보다 21억 원이 늘어난 예산을 투입하고 분야별 노인일자리로는 공익활동 2,500개(노노케어·환경정화활동·경로당시설관리등), 시장형 186개(실버카페·고흥손맛반찬·전통식품사업단등), 사회서비스형 40개(지역아동센터지원등)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 관계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소득보장을 통해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맞춤형 일자리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신규시책으로 독거노인가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로당 좌식의자 보급, 고독사 지킴이단 운영의 활성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본격 추진, 경로당 지원사업 알림서비스 시행 등을 통해 노인인구 증가에 맞춰 보다 촘촘한 노인복지사업을 운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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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92억 투입해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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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 전남도가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정책부문과 우수사업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정 인센티브 4억원도 확보했다.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률, 취업자 등 정량지표와 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대책 적합성 효과성 등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전남도는 2016년에 이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기초자치단체에선 여수시·광양시·강진군이 최우수상, 순천시·화순군·영광군이 우수상, 나주시·고흥군이 특별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58개 우수 자치단체에 전남도와 전남 8개 시·군이 포함됐다. 이는 전남도가 일자리 중심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시군에까지 확산 정착한 방침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도는 그동안 투자유치 등 적극적인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취업자 4000명, 상용근로자 1만 2000명이 늘어난 반면 실업자는 3000명이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0.3%p, 청년고용률은 0.8%p, 경제활동 참가율은 0.1%p가 올랏다. 실업률은 0.4%p 내려가 정량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대책의 적합성 및 창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록 지사는 취임 후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도정 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관련 업무로 ‘첫 결재’와 ‘첫 행사’를 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나타낸 바 있다. 윤병태 도 정무부지사는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가 일자리대상을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신규 일자리시책을 발굴해 열정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살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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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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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괴산·서천·고흥·상주에 청년 농촌보금자리 만든다
- 충북 괴산군과 충남 서천군, 전남 고흥군, 경북 상주시 네 곳에 귀농·귀촌 청년을 위한 저렴한 임대주택이 들어선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대상 지역 선정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 청년이 초기 부담 없이 농촌 정착을 할 수 있는 거주 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이 지난해 8월 취임과 함께 직접 아이디어를 내 추진한 사업이다.한 곳마다 30호 안팎의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농촌형 단독주택 형태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육아나눔 활동을 위한 공동 보육시설, 문화·여가·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부대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보관 창고도 설치 예정이다.입주하는 만 40세 미만 귀농·귀촌 청년은 최소 5년 동안 최소한의 임대료만 내고 농촌 생활에 적응할 수 있게 된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협의해 월 임대료를 50만원 수준으로 맞춘다는 계획이다. 절반은 귀농·귀촌 청년으로 입주가 제한되고 나머지 절반은 혼인기간 7년 미만 신혼부부(유자녀 땐 5년 미만), 가구주 연령 만 40세 미만의 자녀 양육 가정 등도 입주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구체적인 입주 조건 및 방식에 대해선 해당 시·군과 조성 취지에 맞춰 구체적 계획을 짤 예정이다.농식품부는 1~3월 응모한 12기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위원의 서면심사와 현장·종합심사를 거쳐 4개 시·군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2020년까지 80억2500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이 같은 농촌보금자리를 조성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321억원이다. 보금자리 조성 이후 전체적인 운영은 지자체가 하되 공동육아시설 등 내용은 사회적 조직 등 비영리법인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선정된 곳 중 고흥과 상주는 2022년까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키로 한 만큼 이곳 임대형 농장이나 실증단지를 위해 오게 될 청년층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 청년 농촌보금자리 부지는 아예 혁신밸리 내에 있고 고흥도 혁신밸리와 출퇴근 가능한 거리다. 괴산·서천도 인근 산업단지 근무 청년의 수요가 예상된다.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보는 “귀농·귀촌 청년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생활여건을 조성해 농촌지역 인구 감소세를 완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 모델이 성공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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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괴산·서천·고흥·상주에 청년 농촌보금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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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경력단절 여성 위한 취·창업 특강 호응
-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1일 고흥 여성회관에서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한 '찾아가는 창업특강'을 실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재)전남여성플라자 전남광역새로일하기센터의 지원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구직·창업기회 확대·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찾아가는 창업특강 소셜미디어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창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22명이 참여해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셀프 리더십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취업과 창업에 관심이 많았으나 자신이 없어 망설였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취·창업의 두려움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여성 능력 개발과 경제활동 참여 지원을 위해 취업상담사 2명을 배치하고 4천400만 원의 취·창업 사업비를 지원해 경력단절 여성 및 결혼 이민 여성을 위한 취·창업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8년 구직 상담 777건, 취업 알선 238명, 아이돌보미 양성· 한식 조리사과정 등 8개 과정 취·창업 교육에 116명이 참여해 52명이 전문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에는 4억500만 원을 투자해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고흥여성지원센터'를 개관하고 고흥 여성 미래행복과정·공동육아 나눔터 및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취업지원센터·행복나눔가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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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경력단절 여성 위한 취·창업 특강 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