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일)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24-02-02
  • 남양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위한 '힐링타임' 행사 진행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9일 장애인 일자리 일반형 참여자 48명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배움 한줌, 휴식 한줌,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힐링타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타임의 대상인 일반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민원부서 등 주로 공공행정업무를 지원하는 행정전담인력으로, 올해 코로나19 생활지원금, 백신접종 등으로 더욱 증가한 행정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근무한 일자리 참여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으며, 성평등한 직장문화만들기 교육을 실시하고 문화 여가 체험활동으로 뮤지컬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 타임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공공행정 분야를 지원한 장애인 일반형참여자분들의 노고가 많다"고 격려하며 "장애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직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근무하며 오히려 공공행정의 큰 힘이 돼준 참여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21
  • 남원시, 8월에도 대학생 일자리 지원 나서
        남원시가 7월에 이어 8월에도 여름방학 중인 관내 대학생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방학 중 대학생 일자리사업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 공직경험을 통해 내 고향 남원과 우리시 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7년 겨울방학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학생과 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해마다 선발인원을 늘려 가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 1~2월 겨울방학 동안 22개 사업장에 96명의 대학생을 선발·배치하여 일자리사업을 추진하였고, 현재에도 21개 사업장에서 65명의 대학생들이 다방면의 업무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는 새로 선발·배치된 65명의 대학생들이 21개 사업장에서 요천 수경 물놀이시설,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물방개 워터파크 등 남원시 소관 공공시설 운영 보조, 시청 및 면·동행정복지센터 업무 보조 등 공공행정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대학생 일자리사업이 방학 중 고향으로 내려와 단기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은 대학생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역량 강화 및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7-29
  • 태안군,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126억 원 투입
                                                               태안군 노인인자리 연계 폐통발 처리사업 모습.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비로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126억 원을 확보한 태안군이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태안만의 독특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수급자가 대상이며 8개 읍ㆍ면사무소를 비롯해 관내 노인복지관ㆍ노인지회ㆍ시니어클럽 등이 사업 수행을 맡고 있다. 4일 군은 올해 총 사업비 126억 원을 들여 총 3702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사업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공익형(3250명)’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활동으로, △환경정화 활동 △노노케어(독거노인 안부ㆍ말벗) △취약계층 자원봉사 △경로당 지원 △스쿨존 교통지원 등의 일을 맡게 된다. ‘사회서비스형(146명)’의 경우에는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로,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아동ㆍ청소년ㆍ장애인 등 복지시설지원관리 △온종일돌봄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장형(186명)’은 추가 사업 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로, 지난해 군 해양산업과ㆍ가족정책과, 태안시니어클럽, 만대항어촌계가 협업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폐통발 처리사업’을 연계, 폐통발에서 그물과 고철을 분리해 300만 원의 판매 소득을 올렸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경우, 노인일자리 사업 임금에 고철 판매금을 추가로 지원 받아 ‘해양쓰레기 처리’와 ‘어르신 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태안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사업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두부제조판매 △굴작업 △음식조리판매 △달래재배판매 △감태제조판매 등 다른 지자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태안만의 ‘시장형’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충남에서 가장 많은 126억 원의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을 확보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맞춤형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실시에 앞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민간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및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2-05

직업동향 검색결과

  • 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강원 태백시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규모로는 총 109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2,722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 기간은 2022년 2∼12월까지이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태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 ㈔24시노인상담센터 등 3개 기관이 수행하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하는 공익활동사업은 지역안전방역활동, 실버건강지원활동, 노노케어 등 18개 사업에 2,216명이 참여한다. 지역사회 돌봄, 안전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에는 공공행정업무지원, 시니어안전모니터링 등 9개 사업 400명이 참여한다. 시장형사업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일정 정부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시청 및 태백역 내 실버카페, 관광지 특산품판매장 등 7개 사업이 운영된다. 김익하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봉사활동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일자리 발굴과 제공으로 노인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18
  • 전남도,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1773억원 투입
        전남도가 올해 1773억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소득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3754명 늘어난 5만51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22개 시∙군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유형별 참여 인원은 지역 환경정비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가 4만5850명(90%)으로 가장 많다.   또 복지시설 등 업무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가 2404명(5%), 식품제조·판매 등 시장형 일자리가 1810명(4%), 민간 취업 연계 지원을 위한 취업알선형이 450명(1%)이다.   특히 올해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고, 시니어금융지을 비롯, 승강기정보구축지원, 공공행정업무지원, 시설방역지원 등 어르신의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도 발굴해 추진한다.   노인일자리는 공익활동형 일자리 기준으로 월 30시간 활동 시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희망자에 한해 예산범위에서 활동시간을 월 최대 42시간까지 확대해 37만8000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학교, 복지시설 등 일자리 수요처 휴교(휴관) 등으로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우면 주변 청소, 방역활동 지원 등 비대면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해 추진함으로써 어르신의 소득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소규모 매장을 운영하는 시장형사업단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시설보강과 장비구입, 임차보증금 등을 지원하는 초기투자비사업을 2019년부터 시∙군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5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3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경로당 공동작업장을 운영해 메주 만들기, 통발 제작, 농산물 공동생산 등 33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여가생활을 즐기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소득 보장뿐 아니라 소통과 어울림의 사회 참여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9
  • 태안군,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126억 원 투입
                                                               태안군 노인인자리 연계 폐통발 처리사업 모습.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비로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126억 원을 확보한 태안군이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태안만의 독특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수급자가 대상이며 8개 읍ㆍ면사무소를 비롯해 관내 노인복지관ㆍ노인지회ㆍ시니어클럽 등이 사업 수행을 맡고 있다. 4일 군은 올해 총 사업비 126억 원을 들여 총 3702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사업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공익형(3250명)’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활동으로, △환경정화 활동 △노노케어(독거노인 안부ㆍ말벗) △취약계층 자원봉사 △경로당 지원 △스쿨존 교통지원 등의 일을 맡게 된다. ‘사회서비스형(146명)’의 경우에는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로,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아동ㆍ청소년ㆍ장애인 등 복지시설지원관리 △온종일돌봄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장형(186명)’은 추가 사업 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로, 지난해 군 해양산업과ㆍ가족정책과, 태안시니어클럽, 만대항어촌계가 협업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폐통발 처리사업’을 연계, 폐통발에서 그물과 고철을 분리해 300만 원의 판매 소득을 올렸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경우, 노인일자리 사업 임금에 고철 판매금을 추가로 지원 받아 ‘해양쓰레기 처리’와 ‘어르신 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태안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사업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두부제조판매 △굴작업 △음식조리판매 △달래재배판매 △감태제조판매 등 다른 지자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태안만의 ‘시장형’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충남에서 가장 많은 126억 원의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을 확보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맞춤형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실시에 앞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민간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및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2-05

지역뉴스 검색결과

  • 남양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위한 '힐링타임' 행사 진행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9일 장애인 일자리 일반형 참여자 48명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배움 한줌, 휴식 한줌,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힐링타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타임의 대상인 일반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민원부서 등 주로 공공행정업무를 지원하는 행정전담인력으로, 올해 코로나19 생활지원금, 백신접종 등으로 더욱 증가한 행정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근무한 일자리 참여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으며, 성평등한 직장문화만들기 교육을 실시하고 문화 여가 체험활동으로 뮤지컬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 타임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공공행정 분야를 지원한 장애인 일반형참여자분들의 노고가 많다"고 격려하며 "장애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직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근무하며 오히려 공공행정의 큰 힘이 돼준 참여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21
  • 남원시, 8월에도 대학생 일자리 지원 나서
        남원시가 7월에 이어 8월에도 여름방학 중인 관내 대학생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방학 중 대학생 일자리사업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 공직경험을 통해 내 고향 남원과 우리시 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7년 겨울방학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학생과 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해마다 선발인원을 늘려 가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 1~2월 겨울방학 동안 22개 사업장에 96명의 대학생을 선발·배치하여 일자리사업을 추진하였고, 현재에도 21개 사업장에서 65명의 대학생들이 다방면의 업무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는 새로 선발·배치된 65명의 대학생들이 21개 사업장에서 요천 수경 물놀이시설,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물방개 워터파크 등 남원시 소관 공공시설 운영 보조, 시청 및 면·동행정복지센터 업무 보조 등 공공행정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대학생 일자리사업이 방학 중 고향으로 내려와 단기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은 대학생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역량 강화 및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7-29
  • 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강원 태백시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규모로는 총 109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2,722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 기간은 2022년 2∼12월까지이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태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 ㈔24시노인상담센터 등 3개 기관이 수행하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하는 공익활동사업은 지역안전방역활동, 실버건강지원활동, 노노케어 등 18개 사업에 2,216명이 참여한다. 지역사회 돌봄, 안전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에는 공공행정업무지원, 시니어안전모니터링 등 9개 사업 400명이 참여한다. 시장형사업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일정 정부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시청 및 태백역 내 실버카페, 관광지 특산품판매장 등 7개 사업이 운영된다. 김익하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봉사활동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일자리 발굴과 제공으로 노인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18
  • 전남도,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1773억원 투입
        전남도가 올해 1773억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소득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3754명 늘어난 5만51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22개 시∙군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유형별 참여 인원은 지역 환경정비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가 4만5850명(90%)으로 가장 많다.   또 복지시설 등 업무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가 2404명(5%), 식품제조·판매 등 시장형 일자리가 1810명(4%), 민간 취업 연계 지원을 위한 취업알선형이 450명(1%)이다.   특히 올해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고, 시니어금융지을 비롯, 승강기정보구축지원, 공공행정업무지원, 시설방역지원 등 어르신의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도 발굴해 추진한다.   노인일자리는 공익활동형 일자리 기준으로 월 30시간 활동 시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희망자에 한해 예산범위에서 활동시간을 월 최대 42시간까지 확대해 37만8000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학교, 복지시설 등 일자리 수요처 휴교(휴관) 등으로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우면 주변 청소, 방역활동 지원 등 비대면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해 추진함으로써 어르신의 소득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소규모 매장을 운영하는 시장형사업단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시설보강과 장비구입, 임차보증금 등을 지원하는 초기투자비사업을 2019년부터 시∙군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5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3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경로당 공동작업장을 운영해 메주 만들기, 통발 제작, 농산물 공동생산 등 33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여가생활을 즐기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소득 보장뿐 아니라 소통과 어울림의 사회 참여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9
  • 태안군,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126억 원 투입
                                                               태안군 노인인자리 연계 폐통발 처리사업 모습.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비로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126억 원을 확보한 태안군이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태안만의 독특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수급자가 대상이며 8개 읍ㆍ면사무소를 비롯해 관내 노인복지관ㆍ노인지회ㆍ시니어클럽 등이 사업 수행을 맡고 있다. 4일 군은 올해 총 사업비 126억 원을 들여 총 3702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사업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공익형(3250명)’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활동으로, △환경정화 활동 △노노케어(독거노인 안부ㆍ말벗) △취약계층 자원봉사 △경로당 지원 △스쿨존 교통지원 등의 일을 맡게 된다. ‘사회서비스형(146명)’의 경우에는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로,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아동ㆍ청소년ㆍ장애인 등 복지시설지원관리 △온종일돌봄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장형(186명)’은 추가 사업 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로, 지난해 군 해양산업과ㆍ가족정책과, 태안시니어클럽, 만대항어촌계가 협업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폐통발 처리사업’을 연계, 폐통발에서 그물과 고철을 분리해 300만 원의 판매 소득을 올렸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경우, 노인일자리 사업 임금에 고철 판매금을 추가로 지원 받아 ‘해양쓰레기 처리’와 ‘어르신 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태안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사업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두부제조판매 △굴작업 △음식조리판매 △달래재배판매 △감태제조판매 등 다른 지자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태안만의 ‘시장형’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충남에서 가장 많은 126억 원의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을 확보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맞춤형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실시에 앞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민간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및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2-05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24-02-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24-02-02
  • 남양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위한 '힐링타임' 행사 진행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9일 장애인 일자리 일반형 참여자 48명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배움 한줌, 휴식 한줌,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힐링타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타임의 대상인 일반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민원부서 등 주로 공공행정업무를 지원하는 행정전담인력으로, 올해 코로나19 생활지원금, 백신접종 등으로 더욱 증가한 행정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근무한 일자리 참여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으며, 성평등한 직장문화만들기 교육을 실시하고 문화 여가 체험활동으로 뮤지컬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 타임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공공행정 분야를 지원한 장애인 일반형참여자분들의 노고가 많다"고 격려하며 "장애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직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근무하며 오히려 공공행정의 큰 힘이 돼준 참여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21
  • 남원시, 8월에도 대학생 일자리 지원 나서
        남원시가 7월에 이어 8월에도 여름방학 중인 관내 대학생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방학 중 대학생 일자리사업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 공직경험을 통해 내 고향 남원과 우리시 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7년 겨울방학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학생과 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해마다 선발인원을 늘려 가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 1~2월 겨울방학 동안 22개 사업장에 96명의 대학생을 선발·배치하여 일자리사업을 추진하였고, 현재에도 21개 사업장에서 65명의 대학생들이 다방면의 업무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는 새로 선발·배치된 65명의 대학생들이 21개 사업장에서 요천 수경 물놀이시설,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물방개 워터파크 등 남원시 소관 공공시설 운영 보조, 시청 및 면·동행정복지센터 업무 보조 등 공공행정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대학생 일자리사업이 방학 중 고향으로 내려와 단기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은 대학생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역량 강화 및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7-29
  • 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강원 태백시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규모로는 총 109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2,722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 기간은 2022년 2∼12월까지이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태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 ㈔24시노인상담센터 등 3개 기관이 수행하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하는 공익활동사업은 지역안전방역활동, 실버건강지원활동, 노노케어 등 18개 사업에 2,216명이 참여한다. 지역사회 돌봄, 안전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에는 공공행정업무지원, 시니어안전모니터링 등 9개 사업 400명이 참여한다. 시장형사업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일정 정부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시청 및 태백역 내 실버카페, 관광지 특산품판매장 등 7개 사업이 운영된다. 김익하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봉사활동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일자리 발굴과 제공으로 노인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18
  • 전남도,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1773억원 투입
        전남도가 올해 1773억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소득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3754명 늘어난 5만51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22개 시∙군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유형별 참여 인원은 지역 환경정비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가 4만5850명(90%)으로 가장 많다.   또 복지시설 등 업무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가 2404명(5%), 식품제조·판매 등 시장형 일자리가 1810명(4%), 민간 취업 연계 지원을 위한 취업알선형이 450명(1%)이다.   특히 올해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고, 시니어금융지을 비롯, 승강기정보구축지원, 공공행정업무지원, 시설방역지원 등 어르신의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도 발굴해 추진한다.   노인일자리는 공익활동형 일자리 기준으로 월 30시간 활동 시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희망자에 한해 예산범위에서 활동시간을 월 최대 42시간까지 확대해 37만8000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학교, 복지시설 등 일자리 수요처 휴교(휴관) 등으로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우면 주변 청소, 방역활동 지원 등 비대면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해 추진함으로써 어르신의 소득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소규모 매장을 운영하는 시장형사업단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시설보강과 장비구입, 임차보증금 등을 지원하는 초기투자비사업을 2019년부터 시∙군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5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3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경로당 공동작업장을 운영해 메주 만들기, 통발 제작, 농산물 공동생산 등 33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여가생활을 즐기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소득 보장뿐 아니라 소통과 어울림의 사회 참여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9
  • 태안군,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126억 원 투입
                                                               태안군 노인인자리 연계 폐통발 처리사업 모습.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비로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126억 원을 확보한 태안군이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태안만의 독특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수급자가 대상이며 8개 읍ㆍ면사무소를 비롯해 관내 노인복지관ㆍ노인지회ㆍ시니어클럽 등이 사업 수행을 맡고 있다. 4일 군은 올해 총 사업비 126억 원을 들여 총 3702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사업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공익형(3250명)’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활동으로, △환경정화 활동 △노노케어(독거노인 안부ㆍ말벗) △취약계층 자원봉사 △경로당 지원 △스쿨존 교통지원 등의 일을 맡게 된다. ‘사회서비스형(146명)’의 경우에는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로,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아동ㆍ청소년ㆍ장애인 등 복지시설지원관리 △온종일돌봄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장형(186명)’은 추가 사업 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로, 지난해 군 해양산업과ㆍ가족정책과, 태안시니어클럽, 만대항어촌계가 협업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폐통발 처리사업’을 연계, 폐통발에서 그물과 고철을 분리해 300만 원의 판매 소득을 올렸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경우, 노인일자리 사업 임금에 고철 판매금을 추가로 지원 받아 ‘해양쓰레기 처리’와 ‘어르신 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태안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사업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두부제조판매 △굴작업 △음식조리판매 △달래재배판매 △감태제조판매 등 다른 지자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태안만의 ‘시장형’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충남에서 가장 많은 126억 원의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을 확보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맞춤형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실시에 앞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민간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및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2-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