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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일하는 청년에 전·월세 주거비' 최대 120만 원 지원
    광양시는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에게 월 1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총 12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노동자·사업자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전세 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다. 신청일 기준 신청 자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모집인원 53명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공무원 또는 공무직,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 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에 대한 문의는 광양시 전략정책실 청년정책팀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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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02
  • 광양시, 2022년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3개사 선정
        광양시는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2022년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에 광양시 지역 내 기업체 3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직원복지 증진,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과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자리 우수기업 평가 기준은 최근 1년간 근로자 수 증가율, 청년 근로자 증가율 등 일자리 창출 분야와 최근 1년간 고용 유지율, 정규직 전환율 등 고용 안정 분야에 큰 주안점을 두고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광양시 일자리 우수기업은 ㈜원창, ㈜유니테크, 엑셀로(주) 등 3개 기업으로 모두 일자리 창출 분야와 고용 안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기업은 고용환경개선자금 2,000만 원과 시설자금 융자 한도 우대(20억 원), 운전자금 융자 한도(5억 원) 및 이자(1.4~2.5%)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3년) 등 재정·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광양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는 기업이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추진된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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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광양시, 2023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광양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오는 12월 7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유형 중 하나인 일반형 일자리는 광양시에서 참여자를 직접 채용하며, 전일제(주 40시간 근무) 27명과 시간제(주 20시간 근무) 10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2023년 1~12월(1년간) 읍면동사무소, 장애인복지시설·단체 등 23개의 배치기관에서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요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 신청자격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 중 행정실무 등 업무수행이 가능한 자이며, 접수일에 참여 신청자가 노인장애인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gwangyang.go.kr) 고시공고-‘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시간 근무하는 복지일자리(주 14시간) 및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사업(주 25시간)의 경우, 사업수행기관 선정 후 별도로 참여자를 모집(접수처: 선정된 사업수행기관)할 계획이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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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광양시, 여순 10·19사건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여순10·19연구회가 주관하는 여순 10·19사건 지역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이 지난 4일 중마동 청년센터에서 열렸다. 해당 교육은 여순사건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아픈 역사인 여순사건에 대해 지역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강의 횟수는 총 11회(이론강의 6, 현장답사 3, 강의 시연 2)이다. 전문가 양성과정에는 총 30명이 신청했고 정식 교육생은 20명이고, 나머지 10명은 청강생으로 구성됐으며, 정식 교육생 20명은 강의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자는 향후 여순사건 관련 사업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여순사건 강사, 여순사건 피해자 조사 등 인재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발진 광양여순10·19연구회장은 “여수나 순천에 있는 연구단체는 상대적으로 광양시에 관심을 덜 가질 수밖에 없어 광양시에 대한 전문가 양성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광양시의 지원으로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 장민석 총무과장은 “여순사건은 국가에 의해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며, 무엇보다 배·보상이 중요하다”며, “법안 개정을 통해 배·보상 관련 규정이 추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강생들이 이번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해 향후 광양시의 여순사건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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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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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광양시,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마쳐
        광양시는 지난 6~8일 광양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회의진행자, 조력자)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주민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의사소통 능력과 스마트 회의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마을주민의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필요한 핵심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 교육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했으며 3일에 걸쳐 24시간 동안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퍼실리테이션 이해, 상호작용을 돕는 인터렉션 기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면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 인증하는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데, 이곳에 와서 교육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마을활동가가 양성돼 주민 간 소통과 협력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전문 퍼실리테이터 현장 활동가로서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후 마을활동가 선발 시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우대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가 단기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마을활동가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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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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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은 광양청년꿈터에서 JOB GO
        광양시는 청년 취업을 함께 고민하고자 고용노동부 광양고용센터와 협업해 지난 4월부터 광양청년꿈터에서 ‘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 상담을 원하는 청년들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거나 상담일에 직접 방문해 상담받으면 된다. 5월에는 12, 26일 14~17시(2회) 운영하며, 1인당 20여 분 정도 전문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달 상담을 받은 한 청년은 “대기 없이 여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으며, 취업 고민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상담을 진행한 광양고용센터 상담사는 “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청년에 대해서는 사전에 통화 후 기본정보를 파악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다”며, 온라인 신청을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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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포스코1%나눔재단, VR 기술로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이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을 지원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31일 경북 포항 명도학교에서 VR직업훈련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들은 VR직업훈련센터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콘텐츠를 활용해 바리스타, 세차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개관한 명도학교 VR직업훈련센터를 시작으로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광양시 햇살학교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네 곳에 문을 열고 직업훈련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운영까지 지원한다. 발달장애인들은 VR직업훈련센터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한 콘텐츠를 통해 바리스타와 세차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VR기기가 다양한 센서로 교육생이 과제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자동으로 분석하고, 교육생은 즉시 실무에 투입 가능한 수준까지 숙련도를 높일 수 있다. 올해 교육은 포항과 광양지역 40세 이하 취업희망 발달장애인 24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총 7개월간 이뤄진다. 교육과정이 끝나면 지역 내 장애인 채용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추천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천성현 실장은 “기존 강의 방식의 교육으로는 반복 실습이나 안전한 학습시설의 확보 등의 제약이 있어 발달장애인들의 직무숙련도를 효과적으로 높이기 어려웠다”며 “이번 VR을 활용한 직업훈련 사업이 많은 발달장애인들의 취업문을 열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희망날개’ 사업과, 장애 예술인의 대중화를 지원하는 ‘만남이 예술이 되다’, 장애인 돌봄시설을 개선하는 ‘희망공간’ 등 다양한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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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근로자 30명 정규직 전환
        전남 광양시는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 결과 43개 기업의 청년근로자 47명 중 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연계 지원사업으로 시는 지역 스마트 제조기업 청년일자리사업 외 4개 사업에 총 13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 청년의 취업을 연계했다. 4차 산업 기반 지역 스마트 제조기업 청년일자리사업에 12명, 광양시 주력산업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에 3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이 중 30명이 정규직으로 일하게 됐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근로자 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구인·구직난에 시달리는 지역 내 기업과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1월 중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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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07
  • 광양시, 동계 청년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전남 광양시는 오는 1월 5∼14일 '2022년 동계 청년 행정인턴' 43명을 모집한다. 행정인턴 채용은 광양시 거주 대학생에게 시정에 참여하고 공직, 사회생활 경험으로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양시 청년 행정인턴 사업은 부서 배치 근무뿐만 아니라 광양시의 주요시설 견학과 현장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모집대상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대학생이며 휴학 중인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고용보험 미가입자여야 한다. 신청은 이력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재학(휴학)증명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등의 서류를 갖춰 광양청년꿈터(오류5길 8)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1월 24일∼2월 18일(4주간)이며, 시는 오는 1월 19일 공개 추첨을 통해 동계 행정인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행정인턴 근무, 주요시설 견학 등을 통해 청년들이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청 전략정책실 청년정책팀 또는 광양청년꿈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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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05
  •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 열고 용접기능인력 양성
      전남 광양시는 지난 11일 지역 내 플랜트 산업발전과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건립한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경호 부시장,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장승표 광양플랜트건설기능훈련센터 대표, 김종희 광양제철산업단지 전문건설인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경호 부시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플랜트 용접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능훈련센터는 비숙련 플랜트 재직 근로자와 취업 희망자에게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 취업(재취업) 상담 등의 지원을 위한 시설로, 시비 18억 원을 투자해 익신산업단지 내 1,221.6㎡ 부지에 연면적 836.07㎡, 철골조 2개 동으로 건축됐다. 센터는 지난 3월 준공 후 6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인증을 받았으며, 10월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도 마쳤다. 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장승표 훈련센터 대표는 "플랜트 건설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플랜트 용접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능훈련센터 건립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센터에서는 교육생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플랜트 용접기능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김경호 부시장은 축사에서 "기능훈련센터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취업정보 제공 등으로 근로자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시는 최고의 일자리 도시, 수준 높은 고용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능훈련센터에서 운영하는 플랜트 용접교육은 2달 과정으로 11월 5일까지 총 3개 기수, 100명의 교육생이 교육훈련을 받았으며, 현재 마지막 기수 20여 명이 무료교육을 받고 있다.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기능훈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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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8월 31일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김경호 부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김지용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광용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5.4: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2기 교육생 30명 중 현재 12명이 포스코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에 취업하였다. 미취업 수료생은 오는 9월 포스코그룹 하반기 공개채용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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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광양시,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 나서
        전남 광양시가 목공예 전문지식 함양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1년 하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 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교육생 선발을 위해 지난 6월 24일∼7일 4일 1차, 7월 7∼18일 2차 신청받았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반별로 10명씩 총 40명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은 초급반과 중급반, 고급반 등 3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반별로 살펴보면 초급반은 주 2회 총 5주, 중급반은 주 2회 총 8주, 고급반은 주 1회 총 10주로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수강생들이 교육을 수료한 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직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화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목공예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목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목공예기능인 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개장한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가족 대상으로 연령대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예약 및 시설 이용에 대한 문의는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762-9511/9512)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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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광양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채용 업무협약
          전남 광양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포스코HY클린메탈,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과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호 부시장과 지우황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이사, 김성희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소재 관련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인력 채용 시 지역 청년 우선 고용과 취업에 필요한 인성·상식·모의 면접 등 직무 관련 전문교육 및 현장 견학 기회 제공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은 산업 신기술 정보와 관련 직무능력에 필요한 교육 등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핵심인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인재 양성으로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부시장은 "최근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기업들이 지역에 유치돼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은 경쟁력 있는 인재를 채용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포스코와 중국 화유코발트가 합작해서 설립한 회사로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배터리 소재(니켈, 코발트, 리튬 등)를 전기자동차용 폐배터리에서 추출해 양극재 핵심 원료를 국산화한다. 또한 지난 5월 1천200억 원을 투자해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율촌산업단지 내 공장 구축에 착수했다                              
    •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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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직업동향 검색결과

  • 광양시, 2023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광양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오는 12월 7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유형 중 하나인 일반형 일자리는 광양시에서 참여자를 직접 채용하며, 전일제(주 40시간 근무) 27명과 시간제(주 20시간 근무) 10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2023년 1~12월(1년간) 읍면동사무소, 장애인복지시설·단체 등 23개의 배치기관에서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요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 신청자격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 중 행정실무 등 업무수행이 가능한 자이며, 접수일에 참여 신청자가 노인장애인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gwangyang.go.kr) 고시공고-‘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시간 근무하는 복지일자리(주 14시간) 및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사업(주 25시간)의 경우, 사업수행기관 선정 후 별도로 참여자를 모집(접수처: 선정된 사업수행기관)할 계획이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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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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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은 광양청년꿈터에서 JOB GO
        광양시는 청년 취업을 함께 고민하고자 고용노동부 광양고용센터와 협업해 지난 4월부터 광양청년꿈터에서 ‘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 상담을 원하는 청년들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거나 상담일에 직접 방문해 상담받으면 된다. 5월에는 12, 26일 14~17시(2회) 운영하며, 1인당 20여 분 정도 전문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달 상담을 받은 한 청년은 “대기 없이 여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으며, 취업 고민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상담을 진행한 광양고용센터 상담사는 “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청년에 대해서는 사전에 통화 후 기본정보를 파악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다”며, 온라인 신청을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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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전남 광양시가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의 소득 창출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창업 후속) 지원사업 ▲소상공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청년근로자 100여 명을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은 저탄소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개 사로 저탄소 산업, 스마트공장, 친환경 제조 시스템 도입 등의 기업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할 예정이다.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은 4차산업혁명 데이터 산업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4∼18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0개 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분석, 인공지능 분야 기업 등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 예정이다.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지속성 강화를 위한 ESG 실천전략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11일까지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명으로 월 급여 22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고 창업지원금 1,500만 원(최대 2년)과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창업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7개 사로, 지역 내 만 39세 이하 청년이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기업이며 임차료·재료비(1,800만 원), 실무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청년일자리사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67명 중 50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많은 미취업 청년이 신청하길 바라며 광양시는 올해도 산업변화에 따른 청년 인재 양성과 일자리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09
  • 광양시, 동계 청년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전남 광양시는 오는 1월 5∼14일 '2022년 동계 청년 행정인턴' 43명을 모집한다. 행정인턴 채용은 광양시 거주 대학생에게 시정에 참여하고 공직, 사회생활 경험으로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양시 청년 행정인턴 사업은 부서 배치 근무뿐만 아니라 광양시의 주요시설 견학과 현장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모집대상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대학생이며 휴학 중인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고용보험 미가입자여야 한다. 신청은 이력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재학(휴학)증명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등의 서류를 갖춰 광양청년꿈터(오류5길 8)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1월 24일∼2월 18일(4주간)이며, 시는 오는 1월 19일 공개 추첨을 통해 동계 행정인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행정인턴 근무, 주요시설 견학 등을 통해 청년들이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청 전략정책실 청년정책팀 또는 광양청년꿈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05
  • 광양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채용 업무협약
          전남 광양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포스코HY클린메탈,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과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호 부시장과 지우황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이사, 김성희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소재 관련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인력 채용 시 지역 청년 우선 고용과 취업에 필요한 인성·상식·모의 면접 등 직무 관련 전문교육 및 현장 견학 기회 제공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은 산업 신기술 정보와 관련 직무능력에 필요한 교육 등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핵심인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인재 양성으로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부시장은 "최근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기업들이 지역에 유치돼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은 경쟁력 있는 인재를 채용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포스코와 중국 화유코발트가 합작해서 설립한 회사로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배터리 소재(니켈, 코발트, 리튬 등)를 전기자동차용 폐배터리에서 추출해 양극재 핵심 원료를 국산화한다. 또한 지난 5월 1천200억 원을 투자해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율촌산업단지 내 공장 구축에 착수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9
  • 전남도, 공공데이터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전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전남 농업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6개 사업 12억원이 선정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데이터 구축과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뉴딜 공모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행정·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을 매칭, 기업에 예산을 지원해 대민서비스를 위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다. 청년인턴은 공공데이터를 구축하는 과정에 참여해 데이터의 생산, 가공, 품질관리를 담당한다. 행안부 주관으로 오는 5월 모집해 전문교육과 평가를 거쳐 6월부터 12월까지 사업별 데이터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선정 사업은 △전남도의 농업박물관 소장품 DB 구축 △전남관광재단의 전남 관광지 드론 영상 DB 구축 △여수시의 면역력 관광상품 개발과 로컬푸드 DB 구축 △나주시의 팜맵 기반 드론 정밀 영상 조사를 통한 나주시 농작물 재배 현황 디지털 지도 DB 구축 △광양시의 공원 정보 DB 구축 및 오픈 API 개발 △곡성군의 문화재 및 향토정보 DB 구축 등이다.   전남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청년 등의 지역 일자리를 늘리면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고, 지역 데이터 기업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데이터를 가공·활용한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9
  • 광양시, 올해 일자리 창출 세부계획 공시
      전남 광양시청 전경<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 고시란에 공시했다. 7일 광양시에 따르면 올해 광양시는 고용률 69% 달성과 1만 2,63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 취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전략산업 육성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동력을 마련한다.   2021년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핵심전략은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창출 ▲창업 인프라 조성 및 청년고용시장 진입 유도 ▲전문인력 양성 및 취약계층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전력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동력 마련으로 2,38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민간자본 2조 146억 원을 유치해 200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 소재 양극재 제조 3‧4단계 공장 확충과 ㈜피앤오케미칼 과산화수소 생산공장 설립, ㈜포스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리튬 공장 건립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1,400여 개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8
  • 광양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15명 대기업 합격
        전남 광양시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1기 교육생 30명 중 15명이 포스코를 비롯한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지역 내 청년의 대기업 채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포스코그룹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2019년 포스코와 협약을 맺고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6개월 간의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 중 포스코 7명, 포스코케미칼 1명, 현대제철 1명, 솔브레인 1명, 삼성SDI 1명, 코오롱인더스트리 1명, CJ제일제당 1명, LS엠트론 1명, 세방전지 1명 총 15명이 공개채용에 합격했다.올해 2기 취업아카데미는 1월 공개모집을 통해 162명이 신청했으며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 후 3월 3일 개강할 예정이다.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사업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서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1-29
  • 광양시, 청년 구직수당 대상자 7명 추가 모집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청년 구직활동수당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취업을 독려하기 위해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현재 만18~34세를 대상으로 한 1차 모집에서 97명 모집에 126명이 신청했으며, 만35~39세 대상 2차 모집은 30명 모집에 23명이 신청해 7명이 미달된 상태다.이번 추가모집 대상은 광양시 거주 만35세~만39세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 경과한 기준중위소득 150% 미만인 미취업 청년이다.신청은 전라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까지 구직활동수당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클린카드와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청년 구직활동수당은 학원수강료, 시험응시료, 교재·도서 구입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접비와 식비, 교통비 등 간접비로 사용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23
  • 전남 광양시, 신중년일자리센터 개소
      전남 광양시청   전남 광양시는 40세부터 65세까지 신중년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일자리 연결에 나선다.  18일 광양시에 따르면 중동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물 1층에 378㎡ 규모의 '광양시 신중년 일자리센터'를 개소했다. 지난해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과 컨소시엄으로 행정안전부 신중년 일자리 지원센터 구축 공모로 확보한 사업비 2억원이 투입됐다.  신중년 일자리 지원센터는 ▲재무, 법률 등의 사회공헌형 공간 ▲예비 창업가를 위한 사무, 소통 등 창업지원 공간 ▲상담, 취업 등 경력형 일자리 공간 ▲스마트팜, 실습 시설 등 농업연계형 공간으로 구성돼 누구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센터는 올해 ▲경력형 일자리(기업경영컨설팅, 경제경영전문상담, 마을환경기술자원 등) 20명 ▲사회공헌 활동 지원(인성교육, 봉사활동 등) 80명 ▲이·전직 교육 훈련 및 신중년 경력분석 잡(job)매칭 200명 등 총 3개 사업에 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광양시 장형곤 투자일자리담당관은 "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나 신중년 실업자가 안정된 삶을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신중년 일자리센터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부터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과 연계해 전남 최초로 신중년의 직무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체계화해 75명의 일자리를 연결해 모범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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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5-19
  • 광양시 청년 구직활동수당 2차대상자 모집
        광양시가 오는 29일까지 청년 구직활동수당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양시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장기화로 생활비, 교통비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 해소와 취업 의욕 고취 등 조기 취업 촉진을 위해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34세까지 1차 대상자 모집은 지난 6일 완료됐으며, 만 35~39세에 해당하는 청년 30명을 오는 29일까지 2차로 모집한다. 2차 청년 구직활동수당 신청대상은 광양시 거주, 만35세~만39세 미취업자 ,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 경과, 기준중위소득 150% 미만이며, 접수는 전라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까지 구직활동수당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클린카드 및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구직활동수당은 학원수강료, 시험응시료, 교재 및 도서 구입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접경비와 식비, 교통비 등 간접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광양시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이 갈수록 늘고 있어 청년·부모 모두 부담이 큰 가운데 구직활동비용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빠른 취업으로 연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유사한 중앙부처 고용노동부 사업인 ‘구직활동지원금’은 만18세~34세 미취업자 중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청년들이 온라인 청년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5-18
  • 광양만권HRD센터, 청장년 대상 2020 취업교육생 모집
        플랜트용접 고숙련 기능 인력 양성을 위해 자격증 취득 및 취업지원 광양만권HRD센터가 RT용접 고숙련 기능 인력 양성을 통해 현장 전문가 과정 일자리 창출하고자 2020년 취업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취업프로그램은 고숙련 과정과 산업안전.환경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고숙련 과정은 총 27명의 교육생을 선발하며, 2월 17일 개강을 시작으로 6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산업안전.환경 과정은 16명을 선발해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과정은 만 19세부터 55세 이하 청장년 실업자 및 취업성공패키지 2단계 참여희망자, 연매출 1억5천미만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교육비 및 기숙사 재료 공급비 등을 본인 부담비 없이 전액 무료교육으로 진행되며, 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광양만권HRD센터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용접(전기, 특수, 파이프), 가스, 에너지, 배관기능사를 비롯해 용접산업기사, 용접기능장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며,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한 남해안과 중공업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광양만권HRD센터 관계자는 “전문 용접 분야는 극심한 청년 취업난에서도 안정적인 고용이 보장되는 최고의 직무”라고 소개하며 “자격증 취득 후 안정적인 취업까지 돕는 이번 취업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양만권HRD센터의 2020년 취업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광양만권HRD센터는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기관(ISO9001)으로 지역 관련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6개직종 기능사 및 용접기능장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플랜트 통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장년 취업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취업 교육전문기관이다.    광양만권HRD센터는 2009년, 2010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8년 고용노동부평가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부분에서 최우수 취업프로그램을 의미하는 'S' 등급을 획득했으며, 201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 수상하는 등 뛰어난 취업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용접교육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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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 광양시, 올해 3300여개 청년 일자리 만든다
      전남 광양시청사 전경.(사진=자료사진)   전남 광양시(정현복 시장)는 청년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2020년 청년 일자리창출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올 한해 청년일자리 목표는 ▲기업투자유치, 지역산업육성 및 다각화를 통한 ‘신규일자리’ 500여 개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 등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빈 일자리 채우기’ 2천여 개 ▲청년역량강화, 사회서비스 일자리와 창업·창직,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 등 ‘틈새 일자리’ 800여 개 등 모두 3천3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다.‘신규일자리 분야’에서는 전기 자동차와 부품공장 투자 유치, 차세대 신소재산업 연관단지 구축, 주력산업 제조혁신과 특화산업 육성을 통해 25개 기업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빈 일자리 채우기’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포스코 그룹 취업지원을 위한 포스코 그룹 취업 아카데미 운영, 전남형 블루인턴 지원사업 30명 지원, 기초산업분야 고숙력 인력 양성사업 등을 추진한다.‘틈새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창직 지원,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미래 유망 전문 농업 경영인 육성지원을 통해 지역정착형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시는 전남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고 평균연령도 전남에서 가장 낮은 젊고 활력있는 도시”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 시행 계획이 청년의 고용시장 진입 활성화에서 지역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1-16

직업훈련 검색결과

  • 광양시, 여순 10·19사건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여순10·19연구회가 주관하는 여순 10·19사건 지역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이 지난 4일 중마동 청년센터에서 열렸다. 해당 교육은 여순사건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아픈 역사인 여순사건에 대해 지역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강의 횟수는 총 11회(이론강의 6, 현장답사 3, 강의 시연 2)이다. 전문가 양성과정에는 총 30명이 신청했고 정식 교육생은 20명이고, 나머지 10명은 청강생으로 구성됐으며, 정식 교육생 20명은 강의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자는 향후 여순사건 관련 사업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여순사건 강사, 여순사건 피해자 조사 등 인재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발진 광양여순10·19연구회장은 “여수나 순천에 있는 연구단체는 상대적으로 광양시에 관심을 덜 가질 수밖에 없어 광양시에 대한 전문가 양성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광양시의 지원으로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 장민석 총무과장은 “여순사건은 국가에 의해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며, 무엇보다 배·보상이 중요하다”며, “법안 개정을 통해 배·보상 관련 규정이 추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강생들이 이번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해 향후 광양시의 여순사건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1
  • 광양시,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마쳐
        광양시는 지난 6~8일 광양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회의진행자, 조력자)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주민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의사소통 능력과 스마트 회의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마을주민의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필요한 핵심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 교육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했으며 3일에 걸쳐 24시간 동안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퍼실리테이션 이해, 상호작용을 돕는 인터렉션 기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면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 인증하는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데, 이곳에 와서 교육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마을활동가가 양성돼 주민 간 소통과 협력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전문 퍼실리테이터 현장 활동가로서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후 마을활동가 선발 시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우대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가 단기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마을활동가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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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포스코1%나눔재단, VR 기술로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이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을 지원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31일 경북 포항 명도학교에서 VR직업훈련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들은 VR직업훈련센터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콘텐츠를 활용해 바리스타, 세차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개관한 명도학교 VR직업훈련센터를 시작으로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광양시 햇살학교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네 곳에 문을 열고 직업훈련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운영까지 지원한다. 발달장애인들은 VR직업훈련센터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한 콘텐츠를 통해 바리스타와 세차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VR기기가 다양한 센서로 교육생이 과제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자동으로 분석하고, 교육생은 즉시 실무에 투입 가능한 수준까지 숙련도를 높일 수 있다. 올해 교육은 포항과 광양지역 40세 이하 취업희망 발달장애인 24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총 7개월간 이뤄진다. 교육과정이 끝나면 지역 내 장애인 채용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추천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천성현 실장은 “기존 강의 방식의 교육으로는 반복 실습이나 안전한 학습시설의 확보 등의 제약이 있어 발달장애인들의 직무숙련도를 효과적으로 높이기 어려웠다”며 “이번 VR을 활용한 직업훈련 사업이 많은 발달장애인들의 취업문을 열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희망날개’ 사업과, 장애 예술인의 대중화를 지원하는 ‘만남이 예술이 되다’, 장애인 돌봄시설을 개선하는 ‘희망공간’ 등 다양한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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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광양시,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 나서
        전남 광양시가 목공예 전문지식 함양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1년 하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 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교육생 선발을 위해 지난 6월 24일∼7일 4일 1차, 7월 7∼18일 2차 신청받았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반별로 10명씩 총 40명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은 초급반과 중급반, 고급반 등 3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반별로 살펴보면 초급반은 주 2회 총 5주, 중급반은 주 2회 총 8주, 고급반은 주 1회 총 10주로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수강생들이 교육을 수료한 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직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화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목공예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목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목공예기능인 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개장한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가족 대상으로 연령대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예약 및 시설 이용에 대한 문의는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762-9511/9512)로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02
  • 광양시 새일센터, "경단여성 직업교육훈련 재개"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직업교육 훈련을 재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9층 교육장에서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한 가운데 멀티행정사무원과 복지실무마스터 2개 과정을 개강했다. 교육을 수료하면 멀티사무원과정은 ITQ(한글,엑셀,파워포인트), 전산회계2급 자격증을 취득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자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복지실무마스터과정은 소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 복지분야에서 필요한 전문가로서 활약하게 된다. 교육 대상자는 “좋은 교육의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꼭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미경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 연계해 직업 전문가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캐드운영전문가,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요양보호사 3개 과정 교육이 6월 중 계획되어 있다. 지난해 현장맞춤형사무원과정 등 5개 과정의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9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6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직업훈련
    2020-06-23
  • 광양시, 성공적 정착을 위한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는 귀농·귀촌(예정)자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초영농기술교육(귀농·귀촌 과정)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광양시에 주민등록(5년 이내) 또는 농업경영체등록(5년 이내)이 돼 있고, 귀농·귀촌 및 예정자임을 서류로 증명 가능한 자로, 4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오는 4월 2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농업인교육관과 실습현장에서 시 농업 업무 담당자와 전문강사, 선도농가를 초빙해 총 27회, 106시간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나의 농장 5개년 계획·농산물 유통 및 마케팅 교육 ▲작물별(과수, 채소, 식량작물) 재배기술 및 농장홍보 ▲농업기계 안전사용 ▲귀농 성공정착 농장 현장 교육 등이다. 이은희 기술지원팀장은 "신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 컨설팅과 코치, 영농설계 요령교육을 펼칠 예정"이라며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의 방향설정과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해 자신만의 귀농·귀촌 성공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무실 방문 접수 대신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등기우편 또는 팩스(061-797-2596), 이메일(parkby3857@korea.kr)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일정은 연기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기술보급과 기술지원팀(061-797-3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3-06

지역뉴스 검색결과

  • 광양시, '일하는 청년에 전·월세 주거비' 최대 120만 원 지원
    광양시는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에게 월 1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총 12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노동자·사업자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전세 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다. 신청일 기준 신청 자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모집인원 53명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공무원 또는 공무직,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 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에 대한 문의는 광양시 전략정책실 청년정책팀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02
  • 광양시, 2022년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3개사 선정
        광양시는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2022년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에 광양시 지역 내 기업체 3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직원복지 증진,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과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자리 우수기업 평가 기준은 최근 1년간 근로자 수 증가율, 청년 근로자 증가율 등 일자리 창출 분야와 최근 1년간 고용 유지율, 정규직 전환율 등 고용 안정 분야에 큰 주안점을 두고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광양시 일자리 우수기업은 ㈜원창, ㈜유니테크, 엑셀로(주) 등 3개 기업으로 모두 일자리 창출 분야와 고용 안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기업은 고용환경개선자금 2,000만 원과 시설자금 융자 한도 우대(20억 원), 운전자금 융자 한도(5억 원) 및 이자(1.4~2.5%)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3년) 등 재정·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광양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는 기업이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추진된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30
  • 광양시, 2023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광양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오는 12월 7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유형 중 하나인 일반형 일자리는 광양시에서 참여자를 직접 채용하며, 전일제(주 40시간 근무) 27명과 시간제(주 20시간 근무) 10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2023년 1~12월(1년간) 읍면동사무소, 장애인복지시설·단체 등 23개의 배치기관에서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요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 신청자격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 중 행정실무 등 업무수행이 가능한 자이며, 접수일에 참여 신청자가 노인장애인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gwangyang.go.kr) 고시공고-‘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시간 근무하는 복지일자리(주 14시간) 및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사업(주 25시간)의 경우, 사업수행기관 선정 후 별도로 참여자를 모집(접수처: 선정된 사업수행기관)할 계획이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5
  • 광양시, 여순 10·19사건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여순10·19연구회가 주관하는 여순 10·19사건 지역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이 지난 4일 중마동 청년센터에서 열렸다. 해당 교육은 여순사건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아픈 역사인 여순사건에 대해 지역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강의 횟수는 총 11회(이론강의 6, 현장답사 3, 강의 시연 2)이다. 전문가 양성과정에는 총 30명이 신청했고 정식 교육생은 20명이고, 나머지 10명은 청강생으로 구성됐으며, 정식 교육생 20명은 강의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자는 향후 여순사건 관련 사업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여순사건 강사, 여순사건 피해자 조사 등 인재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발진 광양여순10·19연구회장은 “여수나 순천에 있는 연구단체는 상대적으로 광양시에 관심을 덜 가질 수밖에 없어 광양시에 대한 전문가 양성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광양시의 지원으로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 장민석 총무과장은 “여순사건은 국가에 의해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며, 무엇보다 배·보상이 중요하다”며, “법안 개정을 통해 배·보상 관련 규정이 추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강생들이 이번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해 향후 광양시의 여순사건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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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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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06
  • 광양시,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마쳐
        광양시는 지난 6~8일 광양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회의진행자, 조력자)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주민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의사소통 능력과 스마트 회의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마을주민의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필요한 핵심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 교육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했으며 3일에 걸쳐 24시간 동안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퍼실리테이션 이해, 상호작용을 돕는 인터렉션 기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면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 인증하는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데, 이곳에 와서 교육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마을활동가가 양성돼 주민 간 소통과 협력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전문 퍼실리테이터 현장 활동가로서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후 마을활동가 선발 시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우대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가 단기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마을활동가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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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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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은 광양청년꿈터에서 JOB GO
        광양시는 청년 취업을 함께 고민하고자 고용노동부 광양고용센터와 협업해 지난 4월부터 광양청년꿈터에서 ‘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 상담을 원하는 청년들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거나 상담일에 직접 방문해 상담받으면 된다. 5월에는 12, 26일 14~17시(2회) 운영하며, 1인당 20여 분 정도 전문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달 상담을 받은 한 청년은 “대기 없이 여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으며, 취업 고민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상담을 진행한 광양고용센터 상담사는 “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청년에 대해서는 사전에 통화 후 기본정보를 파악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다”며, 온라인 신청을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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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전남 광양시가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의 소득 창출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창업 후속) 지원사업 ▲소상공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청년근로자 100여 명을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은 저탄소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개 사로 저탄소 산업, 스마트공장, 친환경 제조 시스템 도입 등의 기업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할 예정이다.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은 4차산업혁명 데이터 산업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4∼18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0개 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분석, 인공지능 분야 기업 등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 예정이다.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지속성 강화를 위한 ESG 실천전략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11일까지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명으로 월 급여 22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고 창업지원금 1,500만 원(최대 2년)과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창업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7개 사로, 지역 내 만 39세 이하 청년이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기업이며 임차료·재료비(1,800만 원), 실무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청년일자리사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67명 중 50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많은 미취업 청년이 신청하길 바라며 광양시는 올해도 산업변화에 따른 청년 인재 양성과 일자리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09
  • 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근로자 30명 정규직 전환
        전남 광양시는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 결과 43개 기업의 청년근로자 47명 중 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연계 지원사업으로 시는 지역 스마트 제조기업 청년일자리사업 외 4개 사업에 총 13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 청년의 취업을 연계했다. 4차 산업 기반 지역 스마트 제조기업 청년일자리사업에 12명, 광양시 주력산업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에 3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이 중 30명이 정규직으로 일하게 됐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근로자 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구인·구직난에 시달리는 지역 내 기업과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1월 중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2-01-07
  • 광양시, 동계 청년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전남 광양시는 오는 1월 5∼14일 '2022년 동계 청년 행정인턴' 43명을 모집한다. 행정인턴 채용은 광양시 거주 대학생에게 시정에 참여하고 공직, 사회생활 경험으로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양시 청년 행정인턴 사업은 부서 배치 근무뿐만 아니라 광양시의 주요시설 견학과 현장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모집대상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대학생이며 휴학 중인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고용보험 미가입자여야 한다. 신청은 이력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재학(휴학)증명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등의 서류를 갖춰 광양청년꿈터(오류5길 8)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1월 24일∼2월 18일(4주간)이며, 시는 오는 1월 19일 공개 추첨을 통해 동계 행정인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행정인턴 근무, 주요시설 견학 등을 통해 청년들이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청 전략정책실 청년정책팀 또는 광양청년꿈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05
  •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 열고 용접기능인력 양성
      전남 광양시는 지난 11일 지역 내 플랜트 산업발전과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건립한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경호 부시장,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장승표 광양플랜트건설기능훈련센터 대표, 김종희 광양제철산업단지 전문건설인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경호 부시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플랜트 용접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능훈련센터는 비숙련 플랜트 재직 근로자와 취업 희망자에게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 취업(재취업) 상담 등의 지원을 위한 시설로, 시비 18억 원을 투자해 익신산업단지 내 1,221.6㎡ 부지에 연면적 836.07㎡, 철골조 2개 동으로 건축됐다. 센터는 지난 3월 준공 후 6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인증을 받았으며, 10월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도 마쳤다. 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장승표 훈련센터 대표는 "플랜트 건설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플랜트 용접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능훈련센터 건립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센터에서는 교육생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플랜트 용접기능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김경호 부시장은 축사에서 "기능훈련센터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취업정보 제공 등으로 근로자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시는 최고의 일자리 도시, 수준 높은 고용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능훈련센터에서 운영하는 플랜트 용접교육은 2달 과정으로 11월 5일까지 총 3개 기수, 100명의 교육생이 교육훈련을 받았으며, 현재 마지막 기수 20여 명이 무료교육을 받고 있다.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기능훈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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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8월 31일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김경호 부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김지용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광용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5.4: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2기 교육생 30명 중 현재 12명이 포스코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에 취업하였다. 미취업 수료생은 오는 9월 포스코그룹 하반기 공개채용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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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광양시,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 나서
        전남 광양시가 목공예 전문지식 함양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1년 하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 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교육생 선발을 위해 지난 6월 24일∼7일 4일 1차, 7월 7∼18일 2차 신청받았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반별로 10명씩 총 40명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은 초급반과 중급반, 고급반 등 3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반별로 살펴보면 초급반은 주 2회 총 5주, 중급반은 주 2회 총 8주, 고급반은 주 1회 총 10주로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수강생들이 교육을 수료한 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직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화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목공예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목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목공예기능인 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개장한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가족 대상으로 연령대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예약 및 시설 이용에 대한 문의는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762-9511/9512)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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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광양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채용 업무협약
          전남 광양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포스코HY클린메탈,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과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호 부시장과 지우황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이사, 김성희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소재 관련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인력 채용 시 지역 청년 우선 고용과 취업에 필요한 인성·상식·모의 면접 등 직무 관련 전문교육 및 현장 견학 기회 제공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은 산업 신기술 정보와 관련 직무능력에 필요한 교육 등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핵심인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인재 양성으로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부시장은 "최근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기업들이 지역에 유치돼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은 경쟁력 있는 인재를 채용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포스코와 중국 화유코발트가 합작해서 설립한 회사로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배터리 소재(니켈, 코발트, 리튬 등)를 전기자동차용 폐배터리에서 추출해 양극재 핵심 원료를 국산화한다. 또한 지난 5월 1천200억 원을 투자해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율촌산업단지 내 공장 구축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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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광양시, '블루이코노미 청년인턴 사업' 참여 기업 및 청년 모집
        광양시는 전남도와 함께 ‘전남형 블루이코노미 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블루이코노미 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전남 블루이코노미 6대 분야(블루 에너지, 블루 투어, 블루 바이오, 블루 트랜스포트, 블루 농수산, 블루 시티) 관련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청년인턴의 고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양시는 광양시 소재 300인 미만 기업과 광양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의 고용을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기업에게는 청년인턴의 3개월 인건비와 4대 보험금이 지원되며,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 시 축하금 30만원이 청년인턴에게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참여기업은 내달 3일(금)까지, 청년인턴은 내달 14일(화)까지이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는 전남중소기업진흥원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내용을 참고하거나 광양시 투자일자리담당관실 일자리창출팀, 전남중소기업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장형곤 투자일자리담당관은 “블루 이코노미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취업 의지를 갖춘 미취업 청년들에게 미래산업에 대한 직무능력 성장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다. 블루이코노미 발전과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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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광양시, '일하는 청년에 전·월세 주거비' 최대 120만 원 지원
    광양시는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에게 월 1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총 12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노동자·사업자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전세 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다. 신청일 기준 신청 자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모집인원 53명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공무원 또는 공무직,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 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에 대한 문의는 광양시 전략정책실 청년정책팀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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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02
  • 광양시, 2022년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3개사 선정
        광양시는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2022년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에 광양시 지역 내 기업체 3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직원복지 증진,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과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자리 우수기업 평가 기준은 최근 1년간 근로자 수 증가율, 청년 근로자 증가율 등 일자리 창출 분야와 최근 1년간 고용 유지율, 정규직 전환율 등 고용 안정 분야에 큰 주안점을 두고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광양시 일자리 우수기업은 ㈜원창, ㈜유니테크, 엑셀로(주) 등 3개 기업으로 모두 일자리 창출 분야와 고용 안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기업은 고용환경개선자금 2,000만 원과 시설자금 융자 한도 우대(20억 원), 운전자금 융자 한도(5억 원) 및 이자(1.4~2.5%)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3년) 등 재정·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광양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는 기업이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추진된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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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30
  • 광양시, 2023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광양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오는 12월 7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유형 중 하나인 일반형 일자리는 광양시에서 참여자를 직접 채용하며, 전일제(주 40시간 근무) 27명과 시간제(주 20시간 근무) 10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2023년 1~12월(1년간) 읍면동사무소, 장애인복지시설·단체 등 23개의 배치기관에서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요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 신청자격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 중 행정실무 등 업무수행이 가능한 자이며, 접수일에 참여 신청자가 노인장애인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gwangyang.go.kr) 고시공고-‘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시간 근무하는 복지일자리(주 14시간) 및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사업(주 25시간)의 경우, 사업수행기관 선정 후 별도로 참여자를 모집(접수처: 선정된 사업수행기관)할 계획이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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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광양시, 여순 10·19사건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여순10·19연구회가 주관하는 여순 10·19사건 지역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이 지난 4일 중마동 청년센터에서 열렸다. 해당 교육은 여순사건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아픈 역사인 여순사건에 대해 지역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강의 횟수는 총 11회(이론강의 6, 현장답사 3, 강의 시연 2)이다. 전문가 양성과정에는 총 30명이 신청했고 정식 교육생은 20명이고, 나머지 10명은 청강생으로 구성됐으며, 정식 교육생 20명은 강의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자는 향후 여순사건 관련 사업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여순사건 강사, 여순사건 피해자 조사 등 인재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발진 광양여순10·19연구회장은 “여수나 순천에 있는 연구단체는 상대적으로 광양시에 관심을 덜 가질 수밖에 없어 광양시에 대한 전문가 양성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광양시의 지원으로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 장민석 총무과장은 “여순사건은 국가에 의해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며, 무엇보다 배·보상이 중요하다”며, “법안 개정을 통해 배·보상 관련 규정이 추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강생들이 이번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해 향후 광양시의 여순사건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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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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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광양시,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마쳐
        광양시는 지난 6~8일 광양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회의진행자, 조력자)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주민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의사소통 능력과 스마트 회의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마을주민의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필요한 핵심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 교육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했으며 3일에 걸쳐 24시간 동안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퍼실리테이션 이해, 상호작용을 돕는 인터렉션 기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면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 인증하는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데, 이곳에 와서 교육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마을활동가가 양성돼 주민 간 소통과 협력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전문 퍼실리테이터 현장 활동가로서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후 마을활동가 선발 시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우대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가 단기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마을활동가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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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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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은 광양청년꿈터에서 JOB GO
        광양시는 청년 취업을 함께 고민하고자 고용노동부 광양고용센터와 협업해 지난 4월부터 광양청년꿈터에서 ‘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 상담을 원하는 청년들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거나 상담일에 직접 방문해 상담받으면 된다. 5월에는 12, 26일 14~17시(2회) 운영하며, 1인당 20여 분 정도 전문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달 상담을 받은 한 청년은 “대기 없이 여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으며, 취업 고민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상담을 진행한 광양고용센터 상담사는 “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청년에 대해서는 사전에 통화 후 기본정보를 파악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다”며, 온라인 신청을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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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포스코1%나눔재단, VR 기술로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이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을 지원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31일 경북 포항 명도학교에서 VR직업훈련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들은 VR직업훈련센터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콘텐츠를 활용해 바리스타, 세차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개관한 명도학교 VR직업훈련센터를 시작으로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광양시 햇살학교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네 곳에 문을 열고 직업훈련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운영까지 지원한다. 발달장애인들은 VR직업훈련센터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한 콘텐츠를 통해 바리스타와 세차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VR기기가 다양한 센서로 교육생이 과제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자동으로 분석하고, 교육생은 즉시 실무에 투입 가능한 수준까지 숙련도를 높일 수 있다. 올해 교육은 포항과 광양지역 40세 이하 취업희망 발달장애인 24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총 7개월간 이뤄진다. 교육과정이 끝나면 지역 내 장애인 채용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추천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천성현 실장은 “기존 강의 방식의 교육으로는 반복 실습이나 안전한 학습시설의 확보 등의 제약이 있어 발달장애인들의 직무숙련도를 효과적으로 높이기 어려웠다”며 “이번 VR을 활용한 직업훈련 사업이 많은 발달장애인들의 취업문을 열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희망날개’ 사업과, 장애 예술인의 대중화를 지원하는 ‘만남이 예술이 되다’, 장애인 돌봄시설을 개선하는 ‘희망공간’ 등 다양한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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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전남 광양시가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의 소득 창출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창업 후속) 지원사업 ▲소상공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청년근로자 100여 명을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은 저탄소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개 사로 저탄소 산업, 스마트공장, 친환경 제조 시스템 도입 등의 기업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할 예정이다.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은 4차산업혁명 데이터 산업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4∼18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0개 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분석, 인공지능 분야 기업 등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 예정이다.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지속성 강화를 위한 ESG 실천전략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11일까지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명으로 월 급여 22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고 창업지원금 1,500만 원(최대 2년)과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창업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7개 사로, 지역 내 만 39세 이하 청년이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기업이며 임차료·재료비(1,800만 원), 실무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청년일자리사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67명 중 50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많은 미취업 청년이 신청하길 바라며 광양시는 올해도 산업변화에 따른 청년 인재 양성과 일자리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09
  • 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근로자 30명 정규직 전환
        전남 광양시는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 결과 43개 기업의 청년근로자 47명 중 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연계 지원사업으로 시는 지역 스마트 제조기업 청년일자리사업 외 4개 사업에 총 13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 청년의 취업을 연계했다. 4차 산업 기반 지역 스마트 제조기업 청년일자리사업에 12명, 광양시 주력산업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에 3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이 중 30명이 정규직으로 일하게 됐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근로자 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구인·구직난에 시달리는 지역 내 기업과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1월 중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2-01-07
  • 광양시, 동계 청년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전남 광양시는 오는 1월 5∼14일 '2022년 동계 청년 행정인턴' 43명을 모집한다. 행정인턴 채용은 광양시 거주 대학생에게 시정에 참여하고 공직, 사회생활 경험으로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양시 청년 행정인턴 사업은 부서 배치 근무뿐만 아니라 광양시의 주요시설 견학과 현장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모집대상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대학생이며 휴학 중인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고용보험 미가입자여야 한다. 신청은 이력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재학(휴학)증명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등의 서류를 갖춰 광양청년꿈터(오류5길 8)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1월 24일∼2월 18일(4주간)이며, 시는 오는 1월 19일 공개 추첨을 통해 동계 행정인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행정인턴 근무, 주요시설 견학 등을 통해 청년들이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청 전략정책실 청년정책팀 또는 광양청년꿈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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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 열고 용접기능인력 양성
      전남 광양시는 지난 11일 지역 내 플랜트 산업발전과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건립한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경호 부시장,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장승표 광양플랜트건설기능훈련센터 대표, 김종희 광양제철산업단지 전문건설인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경호 부시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플랜트 용접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능훈련센터는 비숙련 플랜트 재직 근로자와 취업 희망자에게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 취업(재취업) 상담 등의 지원을 위한 시설로, 시비 18억 원을 투자해 익신산업단지 내 1,221.6㎡ 부지에 연면적 836.07㎡, 철골조 2개 동으로 건축됐다. 센터는 지난 3월 준공 후 6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인증을 받았으며, 10월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도 마쳤다. 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장승표 훈련센터 대표는 "플랜트 건설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플랜트 용접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능훈련센터 건립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센터에서는 교육생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플랜트 용접기능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김경호 부시장은 축사에서 "기능훈련센터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취업정보 제공 등으로 근로자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시는 최고의 일자리 도시, 수준 높은 고용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능훈련센터에서 운영하는 플랜트 용접교육은 2달 과정으로 11월 5일까지 총 3개 기수, 100명의 교육생이 교육훈련을 받았으며, 현재 마지막 기수 20여 명이 무료교육을 받고 있다.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기능훈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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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8월 31일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김경호 부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김지용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광용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5.4: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2기 교육생 30명 중 현재 12명이 포스코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에 취업하였다. 미취업 수료생은 오는 9월 포스코그룹 하반기 공개채용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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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광양시,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 나서
        전남 광양시가 목공예 전문지식 함양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1년 하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 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교육생 선발을 위해 지난 6월 24일∼7일 4일 1차, 7월 7∼18일 2차 신청받았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반별로 10명씩 총 40명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은 초급반과 중급반, 고급반 등 3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반별로 살펴보면 초급반은 주 2회 총 5주, 중급반은 주 2회 총 8주, 고급반은 주 1회 총 10주로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수강생들이 교육을 수료한 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직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화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목공예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목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목공예기능인 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개장한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가족 대상으로 연령대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예약 및 시설 이용에 대한 문의는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762-9511/9512)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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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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