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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지원센터, 2106명 취업 성과 거둬 전국 센터 평가 A등급 획득
-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인생 2모작'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전국 센터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11일 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애경력설계 915명, 재도약 프로그램 88명, 전직스쿨 프로그램 89명을 수료시켰으며, 구직자 7808명을 상담 및 구직알선을 해 2106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둬 전국 센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또한 우리 지역 중소기업 총 17개 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재직자 및 퇴직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원하에 만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구인구직 매칭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100세 시대를 대비한 제2의 인생 준비를 돕는 생애경력설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경총은 "올해도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위한 재취업 및 창업, 생애설계지원, 사회 참여기회 제공 등의 종합 전직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구인, 구직관련 이용자는 광주고용복지+센터(금남로5가) 1층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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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지원센터, 2106명 취업 성과 거둬 전국 센터 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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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드디어 투자협약 체결…내달 합작법인 설립
-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첫 적용한 자동차공장 설립 투자협약식이 정부 주요 인사 및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협약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의장이 참석했다. 중앙정부에서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함께 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본격적 출발을 축하했다.또한 제 1대·2대 투자자인 광주그린카진흥원 배정찬 원장,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을 비롯해 합작법인에 투자할 지역기업, 자동차 부품사, 금융권 등의 대표 32명이 참석해 투자 협약서에 서명했다.이 가운데는 지역 기업들을 대표하는 광주상공회의소, 지역 건설업체인 호반, 중흥, 모아, 자동차 부품사인 호원, 지금강 등이 포함됐으며 광주은행, 산업은행, 농협 등 금융권도 함께 했다.광주형 일자리는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존 일자리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주는 노사상생형 사회통합 일자리 모델이다. 시는 지난 1월 현대자동차와 투자 협약을 체결한 이후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 면제와 출자를 위한 법령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다른 한편에서는 사업에 참여할 투자자들 모집에 주력해왔다.그 결과 지난 6월21일 중앙투자심사 면제가 확정되고, 출연·출자를 위한 각종 행정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날 투자자들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이용섭 시장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 예상치 못했던 어려움이 많았지만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한국 경제의 미래이고 희망이라는 인식하에 문재인 대통령부터 중앙정부, 정치권, 온 국민이 뜻을 모아주신 결과 투자 협약식을 갖게 됐다”며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건립될 자동차 공장은 △지속가능성 △수익성 △확장성 등 3대 비전을 갖고 친환경화, 디지털화, 유연화를 추구해갈 것이다”면서 “지금 당장은 수익성을 고려해서 내연 SUV경차로 시작하지만, 미래자동차산업과 시장의 환경 변화를 주시하며 능동적으로 대처해가겠다”고 밝혔다.또 “광주는 지난 1월 14일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선언하고 노사분규가 없는 산업평화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광주시와 150만광주시민이 뜻을 하나로 모아 오늘 투자 결정이 훗날 '시대를 이끄는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평가받고, 증명될 수 있도록 자동차공장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상생형 지역일자리 총괄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광주형 일자리가 상생형 지역일자리의 개념을 새롭게 제시해주었다”고 평가하며, “제도적 기반과 다양한 정부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상시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은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광주형 일자리가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우리나라 제조업 르네상스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일자리위원회가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던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광주형 일자리가 구미, 대구, 군산 등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경제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청년일자리를 만들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청와대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공영운 현대차 사장은 “남은 기간 동안 완결적으로 합작법인이 제대로 설립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후에 공장건설과 가동, 생산, 기술지원, 판매, 신차 개발까지 광주공장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역 기업들을 대표하여 광주상의 정창선 회장, 광주경총 최상준 회장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의장도 축하 말씀을 전했고 투자자들을 대표해 산업은행 최대현 부행장, 광주은행 송종욱 행장, 대창운수 고재일 회장등이 합작법인의 투자자로서 축사를 했다.투자자들은 7월 중에 주주간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작법인의 명칭과 주요내용이 포함되는 정관을 확정하고 출자금 납입과 발기인 총회 등을 거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이날 투자협약이 순조롭게 체결됨에 따라 하반기에 자동차공장을 착공하고, 2021년 양산체제로 들어간다는 계획이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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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드디어 투자협약 체결…내달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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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2020년도 2,106명 취업 성공
- 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지난해 생애경력설계 교육 과정 915명, 재도약 프로그램 88명, 전직스쿨 프로그램 89명 등 모두 1천92명에게 교육했다.또 구직자 7천808명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통해 2천106명을 취업시켜 전국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만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구인구직 매칭서비스를 비롯해 100세 시대에 대비한 제2의 인생 준비를 돕는 생애경력설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 중소기업 17개사 재직자와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도 다양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김봉길 광주경총 회장은 “올해도 중장년 퇴직자들의 성공적인 제2의 인생 준비를 돕는 재취업·창업, 생애설계지원, 사회 참여기회 제공 등의 전직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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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2020년도 2,106명 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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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지원센터, 2106명 취업 성과 거둬 전국 센터 평가 A등급 획득
-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인생 2모작'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전국 센터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11일 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애경력설계 915명, 재도약 프로그램 88명, 전직스쿨 프로그램 89명을 수료시켰으며, 구직자 7808명을 상담 및 구직알선을 해 2106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둬 전국 센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또한 우리 지역 중소기업 총 17개 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재직자 및 퇴직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원하에 만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구인구직 매칭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100세 시대를 대비한 제2의 인생 준비를 돕는 생애경력설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경총은 "올해도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위한 재취업 및 창업, 생애설계지원, 사회 참여기회 제공 등의 종합 전직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구인, 구직관련 이용자는 광주고용복지+센터(금남로5가) 1층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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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2020년도 2,106명 취업 성공
- 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지난해 생애경력설계 교육 과정 915명, 재도약 프로그램 88명, 전직스쿨 프로그램 89명 등 모두 1천92명에게 교육했다.또 구직자 7천808명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통해 2천106명을 취업시켜 전국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만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구인구직 매칭서비스를 비롯해 100세 시대에 대비한 제2의 인생 준비를 돕는 생애경력설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 중소기업 17개사 재직자와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도 다양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김봉길 광주경총 회장은 “올해도 중장년 퇴직자들의 성공적인 제2의 인생 준비를 돕는 재취업·창업, 생애설계지원, 사회 참여기회 제공 등의 전직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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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인생 2모작'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전국 센터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11일 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애경력설계 915명, 재도약 프로그램 88명, 전직스쿨 프로그램 89명을 수료시켰으며, 구직자 7808명을 상담 및 구직알선을 해 2106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둬 전국 센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또한 우리 지역 중소기업 총 17개 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재직자 및 퇴직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원하에 만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구인구직 매칭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100세 시대를 대비한 제2의 인생 준비를 돕는 생애경력설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경총은 "올해도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위한 재취업 및 창업, 생애설계지원, 사회 참여기회 제공 등의 종합 전직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구인, 구직관련 이용자는 광주고용복지+센터(금남로5가) 1층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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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지난해 생애경력설계 교육 과정 915명, 재도약 프로그램 88명, 전직스쿨 프로그램 89명 등 모두 1천92명에게 교육했다.또 구직자 7천808명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통해 2천106명을 취업시켜 전국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만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구인구직 매칭서비스를 비롯해 100세 시대에 대비한 제2의 인생 준비를 돕는 생애경력설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 중소기업 17개사 재직자와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도 다양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김봉길 광주경총 회장은 “올해도 중장년 퇴직자들의 성공적인 제2의 인생 준비를 돕는 재취업·창업, 생애설계지원, 사회 참여기회 제공 등의 전직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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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드디어 투자협약 체결…내달 합작법인 설립
-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첫 적용한 자동차공장 설립 투자협약식이 정부 주요 인사 및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협약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의장이 참석했다. 중앙정부에서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함께 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본격적 출발을 축하했다.또한 제 1대·2대 투자자인 광주그린카진흥원 배정찬 원장,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을 비롯해 합작법인에 투자할 지역기업, 자동차 부품사, 금융권 등의 대표 32명이 참석해 투자 협약서에 서명했다.이 가운데는 지역 기업들을 대표하는 광주상공회의소, 지역 건설업체인 호반, 중흥, 모아, 자동차 부품사인 호원, 지금강 등이 포함됐으며 광주은행, 산업은행, 농협 등 금융권도 함께 했다.광주형 일자리는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존 일자리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주는 노사상생형 사회통합 일자리 모델이다. 시는 지난 1월 현대자동차와 투자 협약을 체결한 이후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 면제와 출자를 위한 법령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다른 한편에서는 사업에 참여할 투자자들 모집에 주력해왔다.그 결과 지난 6월21일 중앙투자심사 면제가 확정되고, 출연·출자를 위한 각종 행정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날 투자자들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이용섭 시장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 예상치 못했던 어려움이 많았지만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한국 경제의 미래이고 희망이라는 인식하에 문재인 대통령부터 중앙정부, 정치권, 온 국민이 뜻을 모아주신 결과 투자 협약식을 갖게 됐다”며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건립될 자동차 공장은 △지속가능성 △수익성 △확장성 등 3대 비전을 갖고 친환경화, 디지털화, 유연화를 추구해갈 것이다”면서 “지금 당장은 수익성을 고려해서 내연 SUV경차로 시작하지만, 미래자동차산업과 시장의 환경 변화를 주시하며 능동적으로 대처해가겠다”고 밝혔다.또 “광주는 지난 1월 14일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선언하고 노사분규가 없는 산업평화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광주시와 150만광주시민이 뜻을 하나로 모아 오늘 투자 결정이 훗날 '시대를 이끄는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평가받고, 증명될 수 있도록 자동차공장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상생형 지역일자리 총괄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광주형 일자리가 상생형 지역일자리의 개념을 새롭게 제시해주었다”고 평가하며, “제도적 기반과 다양한 정부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상시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은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광주형 일자리가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우리나라 제조업 르네상스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일자리위원회가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던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광주형 일자리가 구미, 대구, 군산 등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경제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청년일자리를 만들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청와대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공영운 현대차 사장은 “남은 기간 동안 완결적으로 합작법인이 제대로 설립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후에 공장건설과 가동, 생산, 기술지원, 판매, 신차 개발까지 광주공장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역 기업들을 대표하여 광주상의 정창선 회장, 광주경총 최상준 회장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의장도 축하 말씀을 전했고 투자자들을 대표해 산업은행 최대현 부행장, 광주은행 송종욱 행장, 대창운수 고재일 회장등이 합작법인의 투자자로서 축사를 했다.투자자들은 7월 중에 주주간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작법인의 명칭과 주요내용이 포함되는 정관을 확정하고 출자금 납입과 발기인 총회 등을 거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이날 투자협약이 순조롭게 체결됨에 따라 하반기에 자동차공장을 착공하고, 2021년 양산체제로 들어간다는 계획이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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