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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 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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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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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 취·창업을 준비중인 광주지역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가 청년사랑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는 지난 2019년 3월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올 상반기에도 스터디룸과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등 대관 2980명, 무료 정장 대여 1820명, 시설 이용 1140명, 프로그램이나 창업공간 이용 670명으로 총 660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카페를 방문했다. 이 중 '광주나래 정장 대여'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나타났다. 또 올해 처음 진행한 지역 청년과 공공기관을 잇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제 재직 중인 공공기관 직원이 멘토로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창업카페까지 확장 개소하면서 창업에 대한 멘토링부터 아이템 발굴, 자금지원 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창업준비 창작공간으로 거듭났다.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상시운영 중인 창업 상담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대학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사업화, 창업 기반, 자금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이나 사업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1대 1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유튜브 홍보마케팅을 위한 채널기획, 영상과 음원저작권 문제, 스마트폰 촬영법, 영상편집법 등을 알려줘 호평이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 실전특강과 직무능력표준(NCS) 문제풀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창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공예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다목적 홀, 창작공간, 제품촬영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스터디룸,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꿈을 향해 노력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교육환경, 문화·복지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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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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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해주는 ‘일자리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좋은 일자리 다 있습니다! 2019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구인과 구직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GIST 등 4차 산업 선도 기업·기관과 광주은행, 문화신협 등 금융기업, Y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까지 지난해보다 9개 기업이 늘어난 총 26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초청해 현장면접 채용관을 운영한다. 이날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1대1 현장면접 및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 또 LG이노텍, SK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기업 직무·인사담당자는 구직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취업정보와 직무 경험 및 노하우를 알려주고 구직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토론형 원테이블 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학일자리센터 등 10개 기관은 청년·여성·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컨벤션홀 내 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전력거래소 조춘택 전문위원의 ‘공기업이 준비하는 4차 산업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오후 1시 30분에는 제2회 북구청년창업포럼 ‘청년창업 톡! 톡! 콘서트’ 특별행사를 개최해 청년창업가와 창업전문가의 정보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그밖에도 드론체험, 푸드트럭, 직업상담 타로카드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기업과 지역 인재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 대한 고용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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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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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해주는 ‘일자리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좋은 일자리 다 있습니다! 2019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구인과 구직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GIST 등 4차 산업 선도 기업·기관과 광주은행, 문화신협 등 금융기업, Y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까지 지난해보다 9개 기업이 늘어난 총 26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초청해 현장면접 채용관을 운영한다. 이날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1대1 현장면접 및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 또 LG이노텍, SK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기업 직무·인사담당자는 구직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취업정보와 직무 경험 및 노하우를 알려주고 구직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토론형 원테이블 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학일자리센터 등 10개 기관은 청년·여성·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컨벤션홀 내 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전력거래소 조춘택 전문위원의 ‘공기업이 준비하는 4차 산업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오후 1시 30분에는 제2회 북구청년창업포럼 ‘청년창업 톡! 톡! 콘서트’ 특별행사를 개최해 청년창업가와 창업전문가의 정보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그밖에도 드론체험, 푸드트럭, 직업상담 타로카드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기업과 지역 인재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 대한 고용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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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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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 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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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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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 취·창업을 준비중인 광주지역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가 청년사랑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는 지난 2019년 3월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올 상반기에도 스터디룸과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등 대관 2980명, 무료 정장 대여 1820명, 시설 이용 1140명, 프로그램이나 창업공간 이용 670명으로 총 660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카페를 방문했다. 이 중 '광주나래 정장 대여'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나타났다. 또 올해 처음 진행한 지역 청년과 공공기관을 잇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제 재직 중인 공공기관 직원이 멘토로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창업카페까지 확장 개소하면서 창업에 대한 멘토링부터 아이템 발굴, 자금지원 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창업준비 창작공간으로 거듭났다.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상시운영 중인 창업 상담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대학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사업화, 창업 기반, 자금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이나 사업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1대 1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유튜브 홍보마케팅을 위한 채널기획, 영상과 음원저작권 문제, 스마트폰 촬영법, 영상편집법 등을 알려줘 호평이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 실전특강과 직무능력표준(NCS) 문제풀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창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공예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다목적 홀, 창작공간, 제품촬영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스터디룸,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꿈을 향해 노력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교육환경, 문화·복지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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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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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해주는 ‘일자리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좋은 일자리 다 있습니다! 2019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구인과 구직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GIST 등 4차 산업 선도 기업·기관과 광주은행, 문화신협 등 금융기업, Y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까지 지난해보다 9개 기업이 늘어난 총 26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초청해 현장면접 채용관을 운영한다. 이날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1대1 현장면접 및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 또 LG이노텍, SK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기업 직무·인사담당자는 구직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취업정보와 직무 경험 및 노하우를 알려주고 구직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토론형 원테이블 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학일자리센터 등 10개 기관은 청년·여성·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컨벤션홀 내 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전력거래소 조춘택 전문위원의 ‘공기업이 준비하는 4차 산업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오후 1시 30분에는 제2회 북구청년창업포럼 ‘청년창업 톡! 톡! 콘서트’ 특별행사를 개최해 청년창업가와 창업전문가의 정보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그밖에도 드론체험, 푸드트럭, 직업상담 타로카드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기업과 지역 인재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 대한 고용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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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 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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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 취·창업을 준비중인 광주지역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가 청년사랑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는 지난 2019년 3월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올 상반기에도 스터디룸과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등 대관 2980명, 무료 정장 대여 1820명, 시설 이용 1140명, 프로그램이나 창업공간 이용 670명으로 총 660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카페를 방문했다. 이 중 '광주나래 정장 대여'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나타났다. 또 올해 처음 진행한 지역 청년과 공공기관을 잇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제 재직 중인 공공기관 직원이 멘토로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창업카페까지 확장 개소하면서 창업에 대한 멘토링부터 아이템 발굴, 자금지원 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창업준비 창작공간으로 거듭났다.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상시운영 중인 창업 상담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대학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사업화, 창업 기반, 자금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이나 사업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1대 1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유튜브 홍보마케팅을 위한 채널기획, 영상과 음원저작권 문제, 스마트폰 촬영법, 영상편집법 등을 알려줘 호평이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 실전특강과 직무능력표준(NCS) 문제풀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창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공예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다목적 홀, 창작공간, 제품촬영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스터디룸,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꿈을 향해 노력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교육환경, 문화·복지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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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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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해주는 ‘일자리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좋은 일자리 다 있습니다! 2019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구인과 구직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GIST 등 4차 산업 선도 기업·기관과 광주은행, 문화신협 등 금융기업, Y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까지 지난해보다 9개 기업이 늘어난 총 26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초청해 현장면접 채용관을 운영한다. 이날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1대1 현장면접 및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 또 LG이노텍, SK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기업 직무·인사담당자는 구직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취업정보와 직무 경험 및 노하우를 알려주고 구직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토론형 원테이블 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학일자리센터 등 10개 기관은 청년·여성·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컨벤션홀 내 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전력거래소 조춘택 전문위원의 ‘공기업이 준비하는 4차 산업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오후 1시 30분에는 제2회 북구청년창업포럼 ‘청년창업 톡! 톡! 콘서트’ 특별행사를 개최해 청년창업가와 창업전문가의 정보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그밖에도 드론체험, 푸드트럭, 직업상담 타로카드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기업과 지역 인재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 대한 고용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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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