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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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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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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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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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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기업 인재양성 위한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AI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소프트인프라 구축과 지역 인재양성에 시동을 걸었다. 지역 내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AI분야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구와 숭실대학교와 공동추진하며 AI와 관련 석·박사과정에 관심 있는 기업 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7월 숭실대와 업무협약을 맺어 구의 자원과 숭실대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는 다양한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지역기업 재직자에게 혁신교육과 연구를 지원해 고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29일 양재동에 위치한 AI 양재허브의 Playground에서 열리며 숭실대 테크노융합학과 교수들이 지역 내 AI 기업의 재직자들에게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사업 취지와 AI분야 석·박사 과정에 대한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된다. 이번 'AI관련 석·박사 과정'에 참여하게 될 재직자들은 1인당 연간 최대 90%(연간 1천만 원 이내)의 등록금을 지원받는다. 또 인공지능, 영상인식, 스마트팩토리융합, 게임 융합 등을 연구하게 되며 평일 야간 또는 주말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이들은 산·학·연 협력으로 프로젝트 개발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자들은 재직 기업의 추천서 등 구비서류와 함께 지원 의향서를 다음 달 2일까지 구에 제출하면 된다, 같은 달 5일부터 16일까지 숭실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에서에서 정식 원서접수 후 면접 및 심사를 통해 정식 합격자를 선별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향후 구는 숭실대학교와 함께 이번 석·박사과정 지원 외에도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과 연계한 실무형 AI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AI 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주민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AI 특구와 ICT 특정개발진흥지구의 기업 및 연구소 등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가 AI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역 ICT 고급인재 육성과 기업 지원에 노력하겠다"면서 "지역 우수인재들이 맞춤형 교육을 통해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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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기업 인재양성 위한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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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에 민관학 총력전
- 용인특례시가 13일 처인구에 위치한 (가칭)경기이룸학교 용인캠퍼스(구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용인교육지원청과 ‘2022년 용인교육포럼’을 개최하고 올해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평가 및 내년도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용인교육포럼은 지역교육 발전과 진정한 교육 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초·중·고등학교, 시민단체 등과 함께 구성한 민관학(民官學)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용인특례시의원, 관내 초·중·고 교장 대표,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2년 교육협력사업 운영보고, 2023년 교육협력사업 계획 협의, 미래교육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188개 학교에서 꿈찾아드림교육, 내고장 용인문화체험, 진로연계 학생맞춤형 교육, 음악메이커, 생태환경지킴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매너캠프와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고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는 '교육은 사람의 타고난 가치에 윤기를 더해준다'고 정의했다. 그런 교육 덕분에 대한민국이 있고, 용인특례시가 있는 것”이라면서 “용인의 미래교육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 나가겠다. 또 시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일에 대해서는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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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에 민관학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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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4차 산업혁명 이끌 반도체 핵심인력 양성 박차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0일 오후 2시 제3회의실에서 해성디에스㈜ 등 12개 유관기관과 '반도체 기술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지역 반도체 대표기업인 해성디에스㈜ 조병학 대표를 비롯해 창원대학교 등 3개 대학, 한국재료연구원 등 2개 연구기관,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등 4개 특성화고등학교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반도체 관련 핵심 인력 양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 반도체 분야 지역 일자리 제공 ▲ 실무 현장 프로그램 참여 기회 확대 ▲ 연구 장비 활용 및 공동연구과제 기획 ▲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자문 ▲ 수요 맞춤형 반도체 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실무형 핵심 전문 인력 양성 등 반도체 기술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등에 대해 창원특례시를 비롯한 12개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 대학과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해성디에스㈜는 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한다.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재료연구원은 기업 재직자를 고급인재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기술 자문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동반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반도체는 원전, 방산과 더불어 미래산업의 핵심 분야이다"라며 "앞으로 지역 반도체 전문기업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 인재들이 관련 기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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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4차 산업혁명 이끌 반도체 핵심인력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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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사)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경남권 운영기관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2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전시와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전국 10개 권역에서 지역 전문 과학관이 협동기관으로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은 거창창포원 (9월 28일 ~ 10월 3일)과 고성당항포관광지 (10월 5일 ~ 10월 10일)에서 운영된다. 실내 이동형 과학기술 콘텐츠(플레이사이언스) 테슬라코일 등 25종과 실외 과학행사차량(싸이휠)에서 VR·AR 등 다양한 과학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창원과학체험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손소독제 만들기’와 ‘아두이노 RC카 만들기’는 지역 아동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다양한 최신의 과학아이템과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지역에 선진 과학문화 확산의 역할을 다하는 선도 과학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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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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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060 신중년’ 인생·은퇴 설계 위한 평생교육 강좌
- 성남시는 ‘5060 신중년’의 인생·은퇴 설계를 위한 평생교육 강좌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중년은 퇴직했거나 퇴직을 앞둔 50~64세를 일컫는 말로, 이들을 위한 개설 강좌는 ‘액티브 시니어, 뷰티 아카데미’와 ‘인생 이모작, 나도 강사다’ 등 2가지다. 뷰티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4일~11월 3일 주 2회 을지대학교 뉴밀레니엄센터에서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기초 피부관리, 동안 마사지, 아로마 테라피, 헤어 드라이, 두피·모발·탈모 관리, 동안 메이크업 등이다. 차별화된 미용 요법(뷰티 테라피)을 제시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활동을 돕는다. 나도 강사다는 오는 10월 5일~11월 30일 주 1회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진행하는 10회 과정의 강좌다. 강사 마인드, 강의 콘텐츠와 강의 교안 설계, 프레젠테이션(PPT) 프로필 제안서·강의안 만들기, SNS 마케팅, 강의 시연 코칭 수업이 이뤄진다. 원하면 기업교육 전문강사, 스피치 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수강 인원은 각 강좌 20명씩, 모두 40명이다. 수강하려면 9월 13일~26일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평생학습 포털→수강신청→5060신중년 교육프로그램)을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단, 재료비, 자격증 취득 관련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성남시 신중년(50~64세)은 8월 말 기준 22만6090명이다. 이는 전체인구 92만4333명의 2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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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060 신중년’ 인생·은퇴 설계 위한 평생교육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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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 개최
- 김포시는 25일 “지난 19일 한국무역협회 팀장, 무역사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무역사무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은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물류·무역업계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무역사무 관련 교육프로그램(수·출입절차, 관련 법규, 무역영어 등)을 지원해 해당 분야의 재취업 연계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일자리협력망은 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해 다수의 무역업체와 직업훈련 실무자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생들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인사담당자는 “기업체 무역사무에서 장기간 근무하기 위해서는 관련 실습 과정 및 직무 소양 교육을 통하여 업무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또 훈련생 대상으로 무역업종 지원제도를 안내해 관련 직종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포새일센터장은 “전문적인 인력 육성뿐만 아니라 교육생의 무역분야 업무 이해도를 제고해 장기 근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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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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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방문
-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자립 능력 증대와 취업 교육, 복지 등 성인 발달장애인 개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교육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개요 및 운영 애로사항, 자립교육, 사회교육 프로그램, 종합반 및 단과반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답변을 주고 받았으며, 현장 시설물들을 세밀하게 살폈다. 이번 방문과 관련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 분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센터를 방문한 경험으로 장애인이 행복해지는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방문 후기를 밝혔다. 민선 8기 의정부시는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할 권리가 있는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라는 정책목표 아래 다양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공약사항을 계획·실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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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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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과 함께하는 삼호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 울산 삼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문)에서는 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7여명을 대상으로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광역시 경찰청 김은진 경위의 진행 및 강의로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평균연령이 높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맞게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를 위한 교통안전 주의사항 등도 함께 안내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김은진 경위는 “이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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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과 함께하는 삼호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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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과 함께하는 삼호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 삼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문)에서는 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7여명을 대상으로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광역시 경찰청 김은진 경위의 진행 및 강의로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평균연령이 높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맞게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를 위한 교통안전 주의사항 등도 함께 안내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김은진 경위는 “이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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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과 함께하는 삼호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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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애학생 대상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 실시
- 진주시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장애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주혜광학교에서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을 실시한다.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은 장애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실시와 돌봄기능 강화, 학부모의 경제적·시간적 부담 경감을 위해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운영되고 있다. (사)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가 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훈련과 기능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방학을 알차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일반 학원 이용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방학쉼터’로 호응이 큰 사업이다. 사회복지학과와 특수교육학과 등 관련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25명의 자원봉사 교사가 수업을 맡아 문화체험, 레크리에이션, 미술치료, 다도예절 등 다양한 사회적응 훈련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 장애학생 돌봄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와 진주혜광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학생들이 보다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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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애학생 대상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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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응급처치 강사 양성과정 운영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보건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내달 4일까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부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 현장의 의료인인 보건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사 인력풀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교육 시간은 총 60시간으로 일반과정 8시간, 강사과정 52시간으로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법 ▲상황별 응급처치(상처, 골절, 손상, 갑작스러운 질병 등) 등이다. 특히 4분의 기적이라는 말처럼 골든타임 안에 즉각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서는 실습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도서벽지, 섬 지역의 학교에서는 심폐소생술 강사 섭외의 어려움이 있어 교육청에서는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사를 대상으로 강사 인력풀을 구축해 적극적으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강사 인력풀을 구축해 학교를 지원함으로써 학교 구성원의 건강 보호와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우리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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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응급처치 강사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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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2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추진
- 구리시(시장 백경현) 공익활동지원센터가 19일부터 “2022년 구리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구리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은 다양한 지역문제 발굴을 위해 공익활동가 양성은 물론, 청소년과정도 개설하여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지역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기본과정, 심화과정, 청소년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7월 19일(화)부터 7월 28일(목)까지는 ▲‘같이’의 가치를 깨우다 ▲내안의 공익활동과 DNA를 깨우다 등 기본과정을 운영한다. 8월 2일(화)부터 8월 18일(목)까지는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계획러 ▲세상을 바꾸는 전달의 힘 ▲ 사업전략 수립 인터뷰 등 심화과정, 8월 6일(토)부터 8월 27일(토)까지는 청소년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공익활동이 활성화되고, 보다 성숙한 시민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육 시작에 앞서 “아차산에 오르다보니 보호해야 할 오래된 나무들이 조망을 이유로 잘려져 있는 것이 보이거나, 한강과 왕숙천변에서 낚시와 금지된 취사 행위 등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많아 공익활동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특성과 연관된 사회문제는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와 자치를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공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제도적인 지원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1년 11월 구리시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민관협치를 통한 시민사회의 공익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개소하여 공익활동단체를 지원하고 공익활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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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2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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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청년을 잇다” 청년일자리프렌즈, 이음스쿨 참여청년 모집
- 경상남도는 청년일자리프렌즈가 7월 15일(금)부터 7월 29일(금)까지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종합프로그램 ‘이음스쿨’ 참여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음스쿨’은 총 3개팀, 30명(취업 20명, 창업 10명)을 모집하여 8주 동안 취·창업 준비를 위한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외롭고 힘들 수 있는 취‧창업 준비생들이 함께 서로 의지하며 일자리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 기간 ‘청년일자리프렌즈’ 내 학습 공간을 제공받으며, 취·창업 단계별 교육프로그램, 맞춤형 상담, 활동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www.gnfriends.kr)을 통해 진행되며, 경남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프렌즈(055-603-66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창업을 준비하는 경남 청년들이 ‘이음스쿨’에 참여해 역량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일자리 시장 진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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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청년을 잇다” 청년일자리프렌즈, 이음스쿨 참여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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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 개최
- 김포시는 25일 “지난 19일 한국무역협회 팀장, 무역사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무역사무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은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물류·무역업계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무역사무 관련 교육프로그램(수·출입절차, 관련 법규, 무역영어 등)을 지원해 해당 분야의 재취업 연계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일자리협력망은 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해 다수의 무역업체와 직업훈련 실무자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생들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인사담당자는 “기업체 무역사무에서 장기간 근무하기 위해서는 관련 실습 과정 및 직무 소양 교육을 통하여 업무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또 훈련생 대상으로 무역업종 지원제도를 안내해 관련 직종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포새일센터장은 “전문적인 인력 육성뿐만 아니라 교육생의 무역분야 업무 이해도를 제고해 장기 근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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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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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청년을 잇다” 청년일자리프렌즈, 이음스쿨 참여청년 모집
- 경상남도는 청년일자리프렌즈가 7월 15일(금)부터 7월 29일(금)까지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종합프로그램 ‘이음스쿨’ 참여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음스쿨’은 총 3개팀, 30명(취업 20명, 창업 10명)을 모집하여 8주 동안 취·창업 준비를 위한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외롭고 힘들 수 있는 취‧창업 준비생들이 함께 서로 의지하며 일자리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 기간 ‘청년일자리프렌즈’ 내 학습 공간을 제공받으며, 취·창업 단계별 교육프로그램, 맞춤형 상담, 활동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www.gnfriends.kr)을 통해 진행되며, 경남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프렌즈(055-603-66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창업을 준비하는 경남 청년들이 ‘이음스쿨’에 참여해 역량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일자리 시장 진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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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청년을 잇다” 청년일자리프렌즈, 이음스쿨 참여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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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성인지 정책 전문가 양성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양성평등센터가 성인지 정책 전문가를 양성하는 ‘경기도 성주류화 컨설턴트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재학·재직자로, 4월 24일까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교육포털(edu.gwff.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거쳐 5월 2일 교육생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대면·비대면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한다. 프로그램은 기본과정(성주류화 제도 이해)과 심화과정(컨설팅 실습) 등 총 40시간으로 구성된다. 총 40시간의 교육프로그램 중 85% 이상 이수 및 과제 제출 시 경기도 신규 성주류화 컨설턴트 위촉 심사에 응시할 수 있다. 신규 컨설턴트는 경기도 및 31개 시·군, 교육청의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예산 컨설팅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자격 기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누리집(gwff.kr)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양성평등센터(031-220-3968)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희 경기도양성평등센터장은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과 성주류화 제도에 높은 이해도를 지닌 전문가를 양성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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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성인지 정책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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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이용자 중 140명 재취업 성공
-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한 신중년이 14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0월 개소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만 50~64세)의 인생 재설계 교육, 재취업 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소 후 센터 이용자 중 140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지난해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에 제공한 일자리 상담은 254건, 취업면접컨설팅·이력서 작성 지원·구인정보제공 등 취업지원서비스는 1229건이었다. 재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프로그램과 전문 분야 상담·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세대가 전문경력을 활용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준비)하는 신중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해 33개 강좌를 운영했고, 총 532명이 수강했다. 또 6개 신중년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고,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는 489명이 참여했다. 관내 아동·노인복지기관 등에서 369차례 재능나눔·강의 활동을 했다. 올해는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취업특화교육을 확대해 수료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경력개발·취업특화교육 비중을 늘려 신중년의 사회재참여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조직·기후변화 등 신중년이 관심이 많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창의전래놀이지도사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직업상담사 필기시험 대비과정 ▲도전! 라이브커머스 쇼핑호스트 양성과정 ▲신중년도 쉽게 배우는 영어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신중년층의 인생이모작에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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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이용자 중 140명 재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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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흥군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운영
- 전남 장흥군은 오는 12일 목선반 주말반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목선반, 생활목공 주말반을 운영해 주말 교육을 원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3월부터 6월 말까지 목선반 주말반, 생활목공 초급, 서각 초급, 우드카빙 등 4과목 50여 명의 인원으로 운영된다. 하반기에도 생활목공 주말반, 우드버닝(인두화), 생활목공 중급, 서각 중급 등 교육을 운영해 지역 내 목공예 문화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2016년부터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흥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6년 동안 44과정을 운영해 43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생들이 여러 공모전에 수상하는 성과도 보였다. 또 2020년부터는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목공체험지도사 3·2급 과정교육도 운영해 42명이 3·2급 자격증을 획득했고 직업과 연계해 목공 관련 교육을 운영, 지도하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장흥 목공예협회(회장 위성읍)가 결성됐고 회원들의 정기 회원전, 말렛장터 운영 등을 통해 군과 유기적으로 연대하며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좋은 목공예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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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흥군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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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업인대학 전문인력 육성
-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전문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춘 농업인대학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약 8∼9개월간 운영되는 중장기 교육이다. 올해로 15회째 접어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분야별 단기교육을 통해 재배기술 및 작목의 이해를 위한 폭넓은 교육을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농업인들의 사전교육수요조사 및 의견을 반영해 분과별로 깊이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농업인 양성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설분과로 유기농기능사과정 20명, 양봉관리사과정 20명 총 40명을 선정해 2개분과 총 100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생들은 유기농업지식 및 기술습득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양봉 관리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등 실용적인 현장기술교육을 병행해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최종적으로 국가기술전문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학습기회제공과 더불어 성취감을 고취할 예정이다. 김미정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 실용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점차 증설해 분야별 전문인력양성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농업의 리더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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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업인대학 전문인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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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운영
- 경기 군포시는 관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청년 취업역량 스킬 up'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화상 방식(ZOOM 활용)으로 진행되며,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입사지원서 작성과 실전 모의 면접 등에 관한 강의가 있고, 이어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와 지원기업 분석 등에 관해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9월 23일 현재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의 미취업자여야 한다. 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군포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해서 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취업난과 면접 실습 기회 부족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무교육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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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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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 보령제약 본사 보령제약이 영업직군에 대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58일 발표했다. 지원서 접수는 9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실무진 면접, 세일즈 아카데미(Sales Academy), 최종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및 AI역량검사 합격자는 9월 30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보령제약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재 선발을 위해 ‘AI역량검사‘를 비롯해‚ ‘세일즈 아카데미(Sales Academy)‘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세일즈 아카데미‘는 지원자들이 영업 직무에 대한 자신의 적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일즈와 관련한 직무 역량을 훈련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보령제약은 사내 구성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와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업부문 공채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센티브 포함)으로, 인센티브의 분기별 지급과 수시 포상을 통해 영업 성과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채용 관련 이해를 돕기 위해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AI역량검사 소개 영상’을 공개한 한편, 23일 오후 4시에는 ‘채용 LIVE’를 통해 채용 Q&A를 실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영업 신입사원 채용 관련한 세부 사항은 보령제약 채용 홈페이지(https://boryung.recruit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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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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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중장년·퇴직자 재취업 교육 지원
- 횡성군은 9일 오후 1시 송호대학교에서「중장년·퇴직자 재취업 교육지원사업-한식조리사 및 힐링푸드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50대 이상의 중장년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으로, 송호대학교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이수 후 취업까지 연계한다.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20명이 참가하며, ▲한식조리사 자격증 ▲급식조리사 자격증 ▲취업컨설팅 등 중‧장년층의 재취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개강식은 9일 오후 1시 송호대학교 평생교육세미나실에서 열리고 첫 수업도 함께 이뤄진다. 임광식 기업경제과장은 “한식조리사 및 급식조리사 전문자격취득과정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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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중장년·퇴직자 재취업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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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원데이 디저트 클래스 운영
- 순창군이 지난 13일 관내 군민과 젊은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쉴랜드에서 ‘원데이 디저트 클래스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순창군 인계면에 위치한 쉴랜드 진행됐으며, 지난 4월 29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돼 이날이 마지막 시간이었다. 참여자 중에는 카페에 종사하는 분, 카페 창업시 특색있는 디저트를 선보이려는 분, 홈베이킹을 원하는 일반인 등 각 분야 종사자들이 다양한 이유로 모였다. 교육을 주관한 순창건강장수연구소는 홍익대 부근에서 수제 초콜릿과 마카롱으로 유명한 고급 디저트 전문점 르뿌띠푸를 운영 중인 임헌구 파티쉐를 강사로 초청해 수준 높은 디저트를 선보였다. 쇼콜라케이크, 브라우니, 피칸타르트, 바라멜 파운드 케이크 등 음료와 함게 즐기기 좋은 구움과자와, 카페에서도 간단하게 응용할 수 있는 플레이트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하여 카페 컨셉에 맞는 디저트가 응용되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아직 안심할 수 없는 단계라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디저트는 테이크아웃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순 교육생은 “꽃이 만발한 이 곳 쉴랜드에서 특색있고 맛있는 디저트 메뉴를 접하고 배울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창건강장수연구소(653-670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창건강장수연구소는 앞으로도 군민과 청년들이 창업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강, 요리, 명상 등과 관련해 소규모 그룹 단위 교육프로그램도 토요일 주말에 운영하는 등 프로그램 활성화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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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 추가 선발
- 서울시의 세운상가군 도심재생사업 '다시 세운 프로젝트'가 올해로 5년이 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도시재생을 통해 새 단장한 세운상가의 모습. 서울시는 대표 공공일자리인 '서울형 뉴딜일자리' 중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사업일환으로 추진하는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분야로는 도제분야, 도시재생지원분야로 최대 23개월간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뉴딜일자리의 일경험이 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및 취업 역량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9명으로 모집기간은 오는 11일까지 7일간 모집한다. '세운상가 뉴딜일자리'는 지난 2016년 시작하여 6년 연속으로 추진되고 있다. 세운상가 재생사업에 직접참여하거나 기술장인이나 스타트업 기업에서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을 받는 도제분야로 모집해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다양한 취업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여자 중 67%가 취업 및 학업과 연계됐다.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날부터 서울일자리포털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사업별 자격요건, 업무 내용, 근로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접수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세운상가 뉴딜일자리를 통해 재생사업에 대한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과 창업을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재생사업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민간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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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 추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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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 가져
- 인제대학교 학생취업처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0~21일 이틀간 경주 한화 리조트에서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INJE STAR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동기부여, 팀 프로젝트∙문제해결 능력 강화 등의 주제로 5개 동아리(대기업, 중견∙강소, 공공기관, 해외∙외국계, 의료보건∙병원) 학생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선배 멘토단 발대식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화이자제약, 오스템임플란드 등에 재직 중인 졸업생 18명이 멘토 위촉장을 받고 후배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코리아물산 박용진 대표는 진로・취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KF94) 1000장을 기부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학생취업처장 외 재학생 동아리 인원 47명, 졸업생 멘토단 18명, 관련 교직원 및 컨설턴트 12명 등 총 77명이 참여했다. 한편 대학일자리센터와 대학교육혁신처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재학생들이 비교과 과정을 자발적·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 집중주간 ‘비교과 Week’를 운영했다. ‘비교과 Week’ 동안 재학생들은 해당 기간 대학이 마련한 학습·진로 설계 관련 특강이나 학습 및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전 학년 대상으로 언니들이 말하는 JOB담, 1,2차 여심저격 토크콘서트, 기업체 특강:아마존, 마켓플레이스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3·4학년을 대상으로 면접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모의면접까지 One-stop으로 체험할 수 있는 취업의 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늘빛관에 대학일자리센터 체험부스를 마련해 손금으로 보는 진로, 취업 타로, 대학일자리센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학생의 참여를 독려했다. 대학교육혁신처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경진대회 진행과정은 인제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하여 많은 학생들이 경진대회 과정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비교과 Week’ 기간 동안 IU Dream Catcher, 스마트한 리포트 작성법 학습법 특강, MLST-Ⅱ(학습전략검사)활용 학습전략 노하우 특강 등을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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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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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봄바람'...신성대 화장품과학과,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선정
-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화장품과학과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됐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은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업 수요에 맞는 특화된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졸업예정자가 전공심화를 통해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계획된 현장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신성대는 충청권에서 이 사업을 운영하는 (사)충남산학융합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했으며, 화장품과학과에서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NCS기반 화장품 제조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전공분야의 심화 및 산업체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역량강화와 현장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화장품과학과 학생들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분야에 특화된 취업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산업체 전문가의 실무 중심 교육과 기업체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맞춤형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됐다.또한, 취업지원 훈련비(취업성공 패키지 연계), 자격증 교재 및 응시료 지원, 취업컨설팅 등 각종 혜택을 중복 지원받게 된다.화장품과학과 고용식 교수는 “교육프로그램의 설계과정에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반영하기 위해 NCS 기반 산업체 맞춤식 교육과정을 적용했다”며, “협약기업 등 해당분야 기업의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해 졸업생의 취업률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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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봄바람'...신성대 화장품과학과,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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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청년 취업 아카데미’ 운영 취업성공 길 연다!
- 극심한 취업난 속 서초구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도움을 주기 위해 ‘끝장 지원’에 나선다. 취업준비생을 위해 무료 컨설팅을 진행할 뿐 아니라, 교육 수료후 사후관리까지 나선다는 점에서 서초구가 청년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4월22일부터 5월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구에 거주하는 만 35세 이하 대학졸업예정자, 졸업생, 이직준비생 등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부터 취업을 성공할 때까지 1:1 맞춤형 지원하는 ‘취업성공 청사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에 시작하는 ‘취업성공 청사진 아카데미’ 는 적성찾기, 이력서 작성, 모의면접 등에서 끝나는 단편적 교육프로그램과 달리 교육일정이 끝나더라도 교육을 수료한 청년이 실제 취업할 때까지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구는 다방면에서 청년들의 취업성공을 이끌 초호화 강사진을 마련했다. 대기업 인사팀장, 자기개발 강사, 대학교수, 심리전문상담가 등 강사진이 교육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1:1 맞춤형 분석, 개인적성에 최적화된 취업 프로그램을 취업성공까지 지원한다. ‘취업성공 청사진(청년사회진출) 아카데미’ 는 스토리텔링형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기업별 맞춤형 서류전형 노하우, 실제 면접 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모의 면접 프로그램 등 취업 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컨설팅한다. 이번 아카데미의 수강생으로 참여한 박지은씨(23, 방배동)는 “취업에 도전하는 첫해인데 실질적으로 취업에 중요한 정보를 무료로 얻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커리큘럼의 수준이 높은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구는 올 7월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성공 청사진 아카데미’ 2기 운영, 대학교 학생들이 졸업과 함께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구는 올해 서초 청년 2600여명의 취업을 적극 도와주기 위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서초 청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1월 구글코리아 등 14개 글로벌기업 인사담당자가 함께한 ‘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연 바 있으며 이어 외국계기업 채용 트렌드 강의 및 1:1컨설팅을 하는 ‘서초청년 외국계기업 취업스쿨’도 개최했다. 또 초등학교에 청년 강사를 파견하는 ‘1인 1악기 사업’과 ‘1인 1스포츠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이 시대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구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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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청년 취업 아카데미’ 운영 취업성공 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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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취업능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 안성시는 취업을 통한 생계안정과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관내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능력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취약계층이 자립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인생설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 안성시 맞춤형 취업능력 강화 프로그램”은 안성시에서 주최하는 계층별 취업프로그램으로 취업스킬과 안성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취업역량 강화 및 제 2의 인생 설계를 통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내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2019 안성시 맞춤형 취업능력 강화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일 4시간씩 안성고용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1989년~1954년생의 미취업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총 20명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안성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의 1대1 맞춤 알선, 동행면접, 고용과 복지의 연계 등 종합적인 사후관리 취업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안성시 창조경제과 김진관 과장은 “이번 취업 교육프로그램이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의 취업 및 재도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구직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취업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 전화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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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취업능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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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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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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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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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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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2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추진
- 구리시(시장 백경현) 공익활동지원센터가 19일부터 “2022년 구리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구리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은 다양한 지역문제 발굴을 위해 공익활동가 양성은 물론, 청소년과정도 개설하여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지역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기본과정, 심화과정, 청소년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7월 19일(화)부터 7월 28일(목)까지는 ▲‘같이’의 가치를 깨우다 ▲내안의 공익활동과 DNA를 깨우다 등 기본과정을 운영한다. 8월 2일(화)부터 8월 18일(목)까지는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계획러 ▲세상을 바꾸는 전달의 힘 ▲ 사업전략 수립 인터뷰 등 심화과정, 8월 6일(토)부터 8월 27일(토)까지는 청소년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공익활동이 활성화되고, 보다 성숙한 시민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육 시작에 앞서 “아차산에 오르다보니 보호해야 할 오래된 나무들이 조망을 이유로 잘려져 있는 것이 보이거나, 한강과 왕숙천변에서 낚시와 금지된 취사 행위 등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많아 공익활동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특성과 연관된 사회문제는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와 자치를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공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제도적인 지원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1년 11월 구리시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민관협치를 통한 시민사회의 공익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개소하여 공익활동단체를 지원하고 공익활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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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2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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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생 전원 자격 취득 성공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가 수요자 맞춤형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으로 특별 기획하여 진행해왔던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의 수료생 전원이 해당 자격(원예심리지도사 2급) 취득 소식을 알렸다. 올해 6월부터 지난주까지 한 달여간 시범 운영한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은 (사)한국원예치료사협회장 신상옥 강사를 필두로 교육생들의 적극적 참여와 호응 속에 원예치료학 개론, 반려 식물 관리 기법, 원예치료 프로그램 작성법 및 자격 평가 시험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교육을 주관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관계자는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의 대표적 효과로 사람 간 공감대 형성, 정서 안정, 우울감 해소와 자존감 상승 등을 꼽으며, 전 과정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뿐 아니라 치료 기법 학습 차원에서 다채로운 작품 제작 실습이 포함되어 교육생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지루하게 이어졌던 감염병 대유행 상황아래 침체되어있던 일상과 마음이, 각각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꾸미는 힐링 식물 바구니 만들기, 스스로에게 꽃 편지 쓰기 등의 원예 활동을 통해 얻은 초록빛 생기와 위안으로 다시 깨어나는 경험을 한 것이다. 무엇보다 참여자들이 원예농업과 치유의 연결고리를 이해하고 생산 위주의 관점에서 벗어나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인식할 수 있었던 점이 이번 교육의 뚜렷한 성과이다. 나이와 세대를 가리지 않는 열정과 노력으로 전원 수료와 자격 취득이라는 결과를 일구어낸 20명의 원예심리지도사들은, 학교, 요양원, 사회복지 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의 원예 치유 활동을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을 길렀음을 입증하는 한편, 농업인과 소비자를 아우르면서 농업의 정서적·사회적 기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참신한 교육과 시책 발굴에 대한 바람을 홍성군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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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생 전원 자격 취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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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지역 맞춤형 일자리 '뷰티전문가' 양성
- 부산 동래구(구청장 권한대행 임창근)가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구는 오는 6월 10일까지 뷰티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2022년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화장품 산업의 이해와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을 도와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현재 구가 추진 중인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동래온천 웰니스 관광 육성사업과 맥락을 같이 한다. 두 사업에서 창출되는 뷰티산업 분야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예산 2000만 원이 투입된다. 모집대상은 화장품 산업 취·창업 희망자로서, 화장품 산업 종사자와 뷰티 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뷰티 관련 학과 재학생·졸업예정자가 해당한다. 동래구민이 우선이며, 15명을 선발한다. 수업료, 교재, 실기재료 등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팩스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후에는 전화로 접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결과 발표는 6월 16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수업 날짜와 시간은 6월 20일∼8월 17일 매주 월·수요일 오후 2∼5시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케이뷰티화장품연구협동조합이 위탁받아 운영한다.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차밭골로 38-1) 교육장에서 이론과 실기 수업이 동시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화장품법의 이해 ▲화장품 만들기 실기 ▲화장품의 유통 및 안전관리 ▲맞춤형 화장품의 특성 ▲국가자격증 시험 기출문제 풀이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케이뷰티화장품연구협회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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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지역 맞춤형 일자리 '뷰티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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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원데이 디저트 클래스 운영
- 순창군이 지난 13일 관내 군민과 젊은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쉴랜드에서 ‘원데이 디저트 클래스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순창군 인계면에 위치한 쉴랜드 진행됐으며, 지난 4월 29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돼 이날이 마지막 시간이었다. 참여자 중에는 카페에 종사하는 분, 카페 창업시 특색있는 디저트를 선보이려는 분, 홈베이킹을 원하는 일반인 등 각 분야 종사자들이 다양한 이유로 모였다. 교육을 주관한 순창건강장수연구소는 홍익대 부근에서 수제 초콜릿과 마카롱으로 유명한 고급 디저트 전문점 르뿌띠푸를 운영 중인 임헌구 파티쉐를 강사로 초청해 수준 높은 디저트를 선보였다. 쇼콜라케이크, 브라우니, 피칸타르트, 바라멜 파운드 케이크 등 음료와 함게 즐기기 좋은 구움과자와, 카페에서도 간단하게 응용할 수 있는 플레이트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하여 카페 컨셉에 맞는 디저트가 응용되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아직 안심할 수 없는 단계라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디저트는 테이크아웃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순 교육생은 “꽃이 만발한 이 곳 쉴랜드에서 특색있고 맛있는 디저트 메뉴를 접하고 배울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창건강장수연구소(653-670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창건강장수연구소는 앞으로도 군민과 청년들이 창업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강, 요리, 명상 등과 관련해 소규모 그룹 단위 교육프로그램도 토요일 주말에 운영하는 등 프로그램 활성화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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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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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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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기업 인재양성 위한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AI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소프트인프라 구축과 지역 인재양성에 시동을 걸었다. 지역 내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AI분야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구와 숭실대학교와 공동추진하며 AI와 관련 석·박사과정에 관심 있는 기업 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7월 숭실대와 업무협약을 맺어 구의 자원과 숭실대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는 다양한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지역기업 재직자에게 혁신교육과 연구를 지원해 고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29일 양재동에 위치한 AI 양재허브의 Playground에서 열리며 숭실대 테크노융합학과 교수들이 지역 내 AI 기업의 재직자들에게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사업 취지와 AI분야 석·박사 과정에 대한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된다. 이번 'AI관련 석·박사 과정'에 참여하게 될 재직자들은 1인당 연간 최대 90%(연간 1천만 원 이내)의 등록금을 지원받는다. 또 인공지능, 영상인식, 스마트팩토리융합, 게임 융합 등을 연구하게 되며 평일 야간 또는 주말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이들은 산·학·연 협력으로 프로젝트 개발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자들은 재직 기업의 추천서 등 구비서류와 함께 지원 의향서를 다음 달 2일까지 구에 제출하면 된다, 같은 달 5일부터 16일까지 숭실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에서에서 정식 원서접수 후 면접 및 심사를 통해 정식 합격자를 선별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향후 구는 숭실대학교와 함께 이번 석·박사과정 지원 외에도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과 연계한 실무형 AI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AI 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주민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AI 특구와 ICT 특정개발진흥지구의 기업 및 연구소 등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가 AI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역 ICT 고급인재 육성과 기업 지원에 노력하겠다"면서 "지역 우수인재들이 맞춤형 교육을 통해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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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기업 인재양성 위한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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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에 민관학 총력전
- 용인특례시가 13일 처인구에 위치한 (가칭)경기이룸학교 용인캠퍼스(구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용인교육지원청과 ‘2022년 용인교육포럼’을 개최하고 올해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평가 및 내년도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용인교육포럼은 지역교육 발전과 진정한 교육 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초·중·고등학교, 시민단체 등과 함께 구성한 민관학(民官學)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용인특례시의원, 관내 초·중·고 교장 대표,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2년 교육협력사업 운영보고, 2023년 교육협력사업 계획 협의, 미래교육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188개 학교에서 꿈찾아드림교육, 내고장 용인문화체험, 진로연계 학생맞춤형 교육, 음악메이커, 생태환경지킴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매너캠프와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고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는 '교육은 사람의 타고난 가치에 윤기를 더해준다'고 정의했다. 그런 교육 덕분에 대한민국이 있고, 용인특례시가 있는 것”이라면서 “용인의 미래교육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 나가겠다. 또 시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일에 대해서는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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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에 민관학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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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4차 산업혁명 이끌 반도체 핵심인력 양성 박차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0일 오후 2시 제3회의실에서 해성디에스㈜ 등 12개 유관기관과 '반도체 기술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지역 반도체 대표기업인 해성디에스㈜ 조병학 대표를 비롯해 창원대학교 등 3개 대학, 한국재료연구원 등 2개 연구기관,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등 4개 특성화고등학교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반도체 관련 핵심 인력 양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 반도체 분야 지역 일자리 제공 ▲ 실무 현장 프로그램 참여 기회 확대 ▲ 연구 장비 활용 및 공동연구과제 기획 ▲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자문 ▲ 수요 맞춤형 반도체 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실무형 핵심 전문 인력 양성 등 반도체 기술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등에 대해 창원특례시를 비롯한 12개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 대학과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해성디에스㈜는 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한다.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재료연구원은 기업 재직자를 고급인재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기술 자문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동반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반도체는 원전, 방산과 더불어 미래산업의 핵심 분야이다"라며 "앞으로 지역 반도체 전문기업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 인재들이 관련 기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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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4차 산업혁명 이끌 반도체 핵심인력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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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사)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경남권 운영기관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2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전시와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전국 10개 권역에서 지역 전문 과학관이 협동기관으로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은 거창창포원 (9월 28일 ~ 10월 3일)과 고성당항포관광지 (10월 5일 ~ 10월 10일)에서 운영된다. 실내 이동형 과학기술 콘텐츠(플레이사이언스) 테슬라코일 등 25종과 실외 과학행사차량(싸이휠)에서 VR·AR 등 다양한 과학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창원과학체험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손소독제 만들기’와 ‘아두이노 RC카 만들기’는 지역 아동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다양한 최신의 과학아이템과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지역에 선진 과학문화 확산의 역할을 다하는 선도 과학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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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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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060 신중년’ 인생·은퇴 설계 위한 평생교육 강좌
- 성남시는 ‘5060 신중년’의 인생·은퇴 설계를 위한 평생교육 강좌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중년은 퇴직했거나 퇴직을 앞둔 50~64세를 일컫는 말로, 이들을 위한 개설 강좌는 ‘액티브 시니어, 뷰티 아카데미’와 ‘인생 이모작, 나도 강사다’ 등 2가지다. 뷰티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4일~11월 3일 주 2회 을지대학교 뉴밀레니엄센터에서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기초 피부관리, 동안 마사지, 아로마 테라피, 헤어 드라이, 두피·모발·탈모 관리, 동안 메이크업 등이다. 차별화된 미용 요법(뷰티 테라피)을 제시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활동을 돕는다. 나도 강사다는 오는 10월 5일~11월 30일 주 1회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진행하는 10회 과정의 강좌다. 강사 마인드, 강의 콘텐츠와 강의 교안 설계, 프레젠테이션(PPT) 프로필 제안서·강의안 만들기, SNS 마케팅, 강의 시연 코칭 수업이 이뤄진다. 원하면 기업교육 전문강사, 스피치 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수강 인원은 각 강좌 20명씩, 모두 40명이다. 수강하려면 9월 13일~26일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평생학습 포털→수강신청→5060신중년 교육프로그램)을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단, 재료비, 자격증 취득 관련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성남시 신중년(50~64세)은 8월 말 기준 22만6090명이다. 이는 전체인구 92만4333명의 2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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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060 신중년’ 인생·은퇴 설계 위한 평생교육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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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 개최
- 김포시는 25일 “지난 19일 한국무역협회 팀장, 무역사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무역사무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은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물류·무역업계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무역사무 관련 교육프로그램(수·출입절차, 관련 법규, 무역영어 등)을 지원해 해당 분야의 재취업 연계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일자리협력망은 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해 다수의 무역업체와 직업훈련 실무자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생들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인사담당자는 “기업체 무역사무에서 장기간 근무하기 위해서는 관련 실습 과정 및 직무 소양 교육을 통하여 업무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또 훈련생 대상으로 무역업종 지원제도를 안내해 관련 직종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포새일센터장은 “전문적인 인력 육성뿐만 아니라 교육생의 무역분야 업무 이해도를 제고해 장기 근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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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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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방문
-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자립 능력 증대와 취업 교육, 복지 등 성인 발달장애인 개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교육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개요 및 운영 애로사항, 자립교육, 사회교육 프로그램, 종합반 및 단과반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답변을 주고 받았으며, 현장 시설물들을 세밀하게 살폈다. 이번 방문과 관련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 분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센터를 방문한 경험으로 장애인이 행복해지는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방문 후기를 밝혔다. 민선 8기 의정부시는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할 권리가 있는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라는 정책목표 아래 다양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공약사항을 계획·실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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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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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과 함께하는 삼호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 울산 삼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문)에서는 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7여명을 대상으로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광역시 경찰청 김은진 경위의 진행 및 강의로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평균연령이 높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맞게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를 위한 교통안전 주의사항 등도 함께 안내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김은진 경위는 “이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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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문)에서는 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7여명을 대상으로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광역시 경찰청 김은진 경위의 진행 및 강의로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평균연령이 높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맞게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를 위한 교통안전 주의사항 등도 함께 안내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김은진 경위는 “이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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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과 함께하는 삼호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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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애학생 대상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 실시
- 진주시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장애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주혜광학교에서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을 실시한다.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은 장애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실시와 돌봄기능 강화, 학부모의 경제적·시간적 부담 경감을 위해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운영되고 있다. (사)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가 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훈련과 기능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방학을 알차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일반 학원 이용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방학쉼터’로 호응이 큰 사업이다. 사회복지학과와 특수교육학과 등 관련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25명의 자원봉사 교사가 수업을 맡아 문화체험, 레크리에이션, 미술치료, 다도예절 등 다양한 사회적응 훈련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 장애학생 돌봄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와 진주혜광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학생들이 보다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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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애학생 대상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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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응급처치 강사 양성과정 운영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보건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내달 4일까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부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 현장의 의료인인 보건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사 인력풀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교육 시간은 총 60시간으로 일반과정 8시간, 강사과정 52시간으로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법 ▲상황별 응급처치(상처, 골절, 손상, 갑작스러운 질병 등) 등이다. 특히 4분의 기적이라는 말처럼 골든타임 안에 즉각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서는 실습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도서벽지, 섬 지역의 학교에서는 심폐소생술 강사 섭외의 어려움이 있어 교육청에서는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사를 대상으로 강사 인력풀을 구축해 적극적으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강사 인력풀을 구축해 학교를 지원함으로써 학교 구성원의 건강 보호와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우리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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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응급처치 강사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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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2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추진
- 구리시(시장 백경현) 공익활동지원센터가 19일부터 “2022년 구리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구리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은 다양한 지역문제 발굴을 위해 공익활동가 양성은 물론, 청소년과정도 개설하여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지역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기본과정, 심화과정, 청소년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7월 19일(화)부터 7월 28일(목)까지는 ▲‘같이’의 가치를 깨우다 ▲내안의 공익활동과 DNA를 깨우다 등 기본과정을 운영한다. 8월 2일(화)부터 8월 18일(목)까지는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계획러 ▲세상을 바꾸는 전달의 힘 ▲ 사업전략 수립 인터뷰 등 심화과정, 8월 6일(토)부터 8월 27일(토)까지는 청소년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공익활동이 활성화되고, 보다 성숙한 시민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육 시작에 앞서 “아차산에 오르다보니 보호해야 할 오래된 나무들이 조망을 이유로 잘려져 있는 것이 보이거나, 한강과 왕숙천변에서 낚시와 금지된 취사 행위 등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많아 공익활동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특성과 연관된 사회문제는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와 자치를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공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제도적인 지원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1년 11월 구리시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민관협치를 통한 시민사회의 공익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개소하여 공익활동단체를 지원하고 공익활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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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2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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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청년을 잇다” 청년일자리프렌즈, 이음스쿨 참여청년 모집
- 경상남도는 청년일자리프렌즈가 7월 15일(금)부터 7월 29일(금)까지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종합프로그램 ‘이음스쿨’ 참여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음스쿨’은 총 3개팀, 30명(취업 20명, 창업 10명)을 모집하여 8주 동안 취·창업 준비를 위한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외롭고 힘들 수 있는 취‧창업 준비생들이 함께 서로 의지하며 일자리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 기간 ‘청년일자리프렌즈’ 내 학습 공간을 제공받으며, 취·창업 단계별 교육프로그램, 맞춤형 상담, 활동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www.gnfriends.kr)을 통해 진행되며, 경남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프렌즈(055-603-66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창업을 준비하는 경남 청년들이 ‘이음스쿨’에 참여해 역량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일자리 시장 진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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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청년을 잇다” 청년일자리프렌즈, 이음스쿨 참여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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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생 전원 자격 취득 성공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가 수요자 맞춤형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으로 특별 기획하여 진행해왔던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의 수료생 전원이 해당 자격(원예심리지도사 2급) 취득 소식을 알렸다. 올해 6월부터 지난주까지 한 달여간 시범 운영한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은 (사)한국원예치료사협회장 신상옥 강사를 필두로 교육생들의 적극적 참여와 호응 속에 원예치료학 개론, 반려 식물 관리 기법, 원예치료 프로그램 작성법 및 자격 평가 시험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교육을 주관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관계자는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의 대표적 효과로 사람 간 공감대 형성, 정서 안정, 우울감 해소와 자존감 상승 등을 꼽으며, 전 과정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뿐 아니라 치료 기법 학습 차원에서 다채로운 작품 제작 실습이 포함되어 교육생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지루하게 이어졌던 감염병 대유행 상황아래 침체되어있던 일상과 마음이, 각각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꾸미는 힐링 식물 바구니 만들기, 스스로에게 꽃 편지 쓰기 등의 원예 활동을 통해 얻은 초록빛 생기와 위안으로 다시 깨어나는 경험을 한 것이다. 무엇보다 참여자들이 원예농업과 치유의 연결고리를 이해하고 생산 위주의 관점에서 벗어나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인식할 수 있었던 점이 이번 교육의 뚜렷한 성과이다. 나이와 세대를 가리지 않는 열정과 노력으로 전원 수료와 자격 취득이라는 결과를 일구어낸 20명의 원예심리지도사들은, 학교, 요양원, 사회복지 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의 원예 치유 활동을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을 길렀음을 입증하는 한편, 농업인과 소비자를 아우르면서 농업의 정서적·사회적 기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참신한 교육과 시책 발굴에 대한 바람을 홍성군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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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생 전원 자격 취득 성공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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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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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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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4차 산업혁명 이끌 반도체 핵심인력 양성 박차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0일 오후 2시 제3회의실에서 해성디에스㈜ 등 12개 유관기관과 '반도체 기술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지역 반도체 대표기업인 해성디에스㈜ 조병학 대표를 비롯해 창원대학교 등 3개 대학, 한국재료연구원 등 2개 연구기관,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등 4개 특성화고등학교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반도체 관련 핵심 인력 양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 반도체 분야 지역 일자리 제공 ▲ 실무 현장 프로그램 참여 기회 확대 ▲ 연구 장비 활용 및 공동연구과제 기획 ▲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자문 ▲ 수요 맞춤형 반도체 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실무형 핵심 전문 인력 양성 등 반도체 기술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등에 대해 창원특례시를 비롯한 12개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 대학과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해성디에스㈜는 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한다.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재료연구원은 기업 재직자를 고급인재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기술 자문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동반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반도체는 원전, 방산과 더불어 미래산업의 핵심 분야이다"라며 "앞으로 지역 반도체 전문기업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 인재들이 관련 기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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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4차 산업혁명 이끌 반도체 핵심인력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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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귀농인의 창업 지원 본격화
- 인천광역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귀농 창업과정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종합과정 후속교육으로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3개 과정(채소반‧과수반‧특용작물반)을 개설해 품목별로 4회(16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채소반의 경우 파프리카 재배기술, 시설채소선정 요령 및 귀농전략, △과수반의 경우 과수 품목별 재배기술, 스마트팜을 활용한 감귤재배, 다래 재배기술, SNS마케팅교육 등 귀농에 필요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귀농 창업과정 이후에도 교육생들에게 농업기계과정, 귀농창업 멘토링 등 심화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편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6월 3일(금)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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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귀농인의 창업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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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교육으로 일자리 창출, 평생 환경학습 기회 제공
- 경북도가 환경교육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평생 환경학습의 기회도 넓히기로 했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 있는 경북도환경연수원은 1983년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40년간 87만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1만2200여명이 이곳에서 각종 환경관련 교육을 마쳤다.이곳의 에코그린합창단, 힐링가든 봉사단은 재능기부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환경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꽃차 소믈리에', '화훼장식기능사', '환경창업지원' 등 3개의 신규 과정 등 모두 7개 과정을 운영해 상반기에 26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하반기부터는 대구한의대와 함께 '환경실무교육 공동운영체제'를 구축해 '정원전문가'도 양성할 계획이다.또 지역 대학생들의 대구·경북내 환경관련 국·공립기관 취업을 지원하고자 경북대, 안동대 등 생태 및 환경 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E잡 마이스터 캠프'를 대학과 공동운영하기로 헀다.하반기부터는 교육효과를 높이고자 자체 개발한 맞춤형 고객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사회관계망으로 환경교육 소식 및 교육과정 안내, 환경교육 관련 행사개최 초청, 환경연수원 소식지 및 교육자료 제공 등의 다양한 평생 환경학습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환경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환경복지"라며 "다양한 특화 국비 사업확보와 신규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도민의 환경복지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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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교육으로 일자리 창출, 평생 환경학습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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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 참여자 모집
- 광주시청 광주광역시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시민회관의 현재와 미래를 밝혀줄 청년창업자를 찾는다. 광주시는 10일부터 25일까지 공유재산 활용 로컬창업 부분 청년창업자 발굴을 위한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시민회관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10팀이다.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하기 위해 ▲메이커스(콘텐츠 상품 제작) ▲ 미디어(영상, 미디어 콘텐츠) ▲문화(문화기획, 커뮤니티 서비스) ▲F&B(식음료 개발) 등 4개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후 오는 31일부터 4월2일까지 현장답사, 1차 제안서 발표 및 전문가 멘토링, 2차 제안서 발표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창업자는 창업 전반의 교육프로그램, 창업지원금, 분야별 창업 공간 및 사무(공유)공간 등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업프로그램 교육과 전문가 1대1 멘토링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성을 가진 아이템으로 만드는 ‘창업 인큐베이팅’을 중점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는 10일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될 양식을 내려 받아 오는 25일까지 이메일(lenaseol02@groupcs.kr)로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신청하면 된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50년 역사성과 공간적 가치를 지닌 시민회관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시민회관이 지역 청년창업의 허브로 탄생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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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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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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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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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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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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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기업 인재양성 위한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AI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소프트인프라 구축과 지역 인재양성에 시동을 걸었다. 지역 내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AI분야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구와 숭실대학교와 공동추진하며 AI와 관련 석·박사과정에 관심 있는 기업 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7월 숭실대와 업무협약을 맺어 구의 자원과 숭실대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는 다양한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지역기업 재직자에게 혁신교육과 연구를 지원해 고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29일 양재동에 위치한 AI 양재허브의 Playground에서 열리며 숭실대 테크노융합학과 교수들이 지역 내 AI 기업의 재직자들에게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사업 취지와 AI분야 석·박사 과정에 대한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된다. 이번 'AI관련 석·박사 과정'에 참여하게 될 재직자들은 1인당 연간 최대 90%(연간 1천만 원 이내)의 등록금을 지원받는다. 또 인공지능, 영상인식, 스마트팩토리융합, 게임 융합 등을 연구하게 되며 평일 야간 또는 주말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이들은 산·학·연 협력으로 프로젝트 개발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자들은 재직 기업의 추천서 등 구비서류와 함께 지원 의향서를 다음 달 2일까지 구에 제출하면 된다, 같은 달 5일부터 16일까지 숭실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에서에서 정식 원서접수 후 면접 및 심사를 통해 정식 합격자를 선별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향후 구는 숭실대학교와 함께 이번 석·박사과정 지원 외에도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과 연계한 실무형 AI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AI 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주민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AI 특구와 ICT 특정개발진흥지구의 기업 및 연구소 등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가 AI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역 ICT 고급인재 육성과 기업 지원에 노력하겠다"면서 "지역 우수인재들이 맞춤형 교육을 통해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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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기업 인재양성 위한 '석·박사과정 지원 기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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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에 민관학 총력전
- 용인특례시가 13일 처인구에 위치한 (가칭)경기이룸학교 용인캠퍼스(구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용인교육지원청과 ‘2022년 용인교육포럼’을 개최하고 올해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평가 및 내년도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용인교육포럼은 지역교육 발전과 진정한 교육 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초·중·고등학교, 시민단체 등과 함께 구성한 민관학(民官學)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용인특례시의원, 관내 초·중·고 교장 대표,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2년 교육협력사업 운영보고, 2023년 교육협력사업 계획 협의, 미래교육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188개 학교에서 꿈찾아드림교육, 내고장 용인문화체험, 진로연계 학생맞춤형 교육, 음악메이커, 생태환경지킴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매너캠프와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고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는 '교육은 사람의 타고난 가치에 윤기를 더해준다'고 정의했다. 그런 교육 덕분에 대한민국이 있고, 용인특례시가 있는 것”이라면서 “용인의 미래교육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 나가겠다. 또 시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일에 대해서는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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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에 민관학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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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4차 산업혁명 이끌 반도체 핵심인력 양성 박차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0일 오후 2시 제3회의실에서 해성디에스㈜ 등 12개 유관기관과 '반도체 기술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지역 반도체 대표기업인 해성디에스㈜ 조병학 대표를 비롯해 창원대학교 등 3개 대학, 한국재료연구원 등 2개 연구기관,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등 4개 특성화고등학교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반도체 관련 핵심 인력 양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 반도체 분야 지역 일자리 제공 ▲ 실무 현장 프로그램 참여 기회 확대 ▲ 연구 장비 활용 및 공동연구과제 기획 ▲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자문 ▲ 수요 맞춤형 반도체 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실무형 핵심 전문 인력 양성 등 반도체 기술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등에 대해 창원특례시를 비롯한 12개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 대학과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해성디에스㈜는 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한다.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재료연구원은 기업 재직자를 고급인재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기술 자문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동반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반도체는 원전, 방산과 더불어 미래산업의 핵심 분야이다"라며 "앞으로 지역 반도체 전문기업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 인재들이 관련 기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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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4차 산업혁명 이끌 반도체 핵심인력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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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사)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경남권 운영기관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2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전시와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전국 10개 권역에서 지역 전문 과학관이 협동기관으로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은 거창창포원 (9월 28일 ~ 10월 3일)과 고성당항포관광지 (10월 5일 ~ 10월 10일)에서 운영된다. 실내 이동형 과학기술 콘텐츠(플레이사이언스) 테슬라코일 등 25종과 실외 과학행사차량(싸이휠)에서 VR·AR 등 다양한 과학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창원과학체험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손소독제 만들기’와 ‘아두이노 RC카 만들기’는 지역 아동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다양한 최신의 과학아이템과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지역에 선진 과학문화 확산의 역할을 다하는 선도 과학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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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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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060 신중년’ 인생·은퇴 설계 위한 평생교육 강좌
- 성남시는 ‘5060 신중년’의 인생·은퇴 설계를 위한 평생교육 강좌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중년은 퇴직했거나 퇴직을 앞둔 50~64세를 일컫는 말로, 이들을 위한 개설 강좌는 ‘액티브 시니어, 뷰티 아카데미’와 ‘인생 이모작, 나도 강사다’ 등 2가지다. 뷰티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4일~11월 3일 주 2회 을지대학교 뉴밀레니엄센터에서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기초 피부관리, 동안 마사지, 아로마 테라피, 헤어 드라이, 두피·모발·탈모 관리, 동안 메이크업 등이다. 차별화된 미용 요법(뷰티 테라피)을 제시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활동을 돕는다. 나도 강사다는 오는 10월 5일~11월 30일 주 1회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진행하는 10회 과정의 강좌다. 강사 마인드, 강의 콘텐츠와 강의 교안 설계, 프레젠테이션(PPT) 프로필 제안서·강의안 만들기, SNS 마케팅, 강의 시연 코칭 수업이 이뤄진다. 원하면 기업교육 전문강사, 스피치 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수강 인원은 각 강좌 20명씩, 모두 40명이다. 수강하려면 9월 13일~26일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평생학습 포털→수강신청→5060신중년 교육프로그램)을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단, 재료비, 자격증 취득 관련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성남시 신중년(50~64세)은 8월 말 기준 22만6090명이다. 이는 전체인구 92만4333명의 2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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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060 신중년’ 인생·은퇴 설계 위한 평생교육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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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 개최
- 김포시는 25일 “지난 19일 한국무역협회 팀장, 무역사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무역사무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은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물류·무역업계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무역사무 관련 교육프로그램(수·출입절차, 관련 법규, 무역영어 등)을 지원해 해당 분야의 재취업 연계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일자리협력망은 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해 다수의 무역업체와 직업훈련 실무자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생들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인사담당자는 “기업체 무역사무에서 장기간 근무하기 위해서는 관련 실습 과정 및 직무 소양 교육을 통하여 업무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또 훈련생 대상으로 무역업종 지원제도를 안내해 관련 직종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포새일센터장은 “전문적인 인력 육성뿐만 아니라 교육생의 무역분야 업무 이해도를 제고해 장기 근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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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비즈니스 무역사무원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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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방문
-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자립 능력 증대와 취업 교육, 복지 등 성인 발달장애인 개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교육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개요 및 운영 애로사항, 자립교육, 사회교육 프로그램, 종합반 및 단과반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답변을 주고 받았으며, 현장 시설물들을 세밀하게 살폈다. 이번 방문과 관련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 분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센터를 방문한 경험으로 장애인이 행복해지는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방문 후기를 밝혔다. 민선 8기 의정부시는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할 권리가 있는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라는 정책목표 아래 다양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공약사항을 계획·실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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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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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과 함께하는 삼호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 울산 삼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문)에서는 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7여명을 대상으로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광역시 경찰청 김은진 경위의 진행 및 강의로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평균연령이 높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맞게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를 위한 교통안전 주의사항 등도 함께 안내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김은진 경위는 “이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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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과 함께하는 삼호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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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과 함께하는 삼호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 삼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문)에서는 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7여명을 대상으로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광역시 경찰청 김은진 경위의 진행 및 강의로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평균연령이 높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맞게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를 위한 교통안전 주의사항 등도 함께 안내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김은진 경위는 “이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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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과 함께하는 삼호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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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애학생 대상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 실시
- 진주시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장애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주혜광학교에서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을 실시한다.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은 장애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실시와 돌봄기능 강화, 학부모의 경제적·시간적 부담 경감을 위해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운영되고 있다. (사)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가 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훈련과 기능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방학을 알차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일반 학원 이용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방학쉼터’로 호응이 큰 사업이다. 사회복지학과와 특수교육학과 등 관련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25명의 자원봉사 교사가 수업을 맡아 문화체험, 레크리에이션, 미술치료, 다도예절 등 다양한 사회적응 훈련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 장애학생 돌봄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와 진주혜광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학생들이 보다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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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애학생 대상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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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응급처치 강사 양성과정 운영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보건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내달 4일까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부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 현장의 의료인인 보건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사 인력풀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교육 시간은 총 60시간으로 일반과정 8시간, 강사과정 52시간으로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법 ▲상황별 응급처치(상처, 골절, 손상, 갑작스러운 질병 등) 등이다. 특히 4분의 기적이라는 말처럼 골든타임 안에 즉각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서는 실습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도서벽지, 섬 지역의 학교에서는 심폐소생술 강사 섭외의 어려움이 있어 교육청에서는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사를 대상으로 강사 인력풀을 구축해 적극적으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강사 인력풀을 구축해 학교를 지원함으로써 학교 구성원의 건강 보호와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우리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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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2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추진
- 구리시(시장 백경현) 공익활동지원센터가 19일부터 “2022년 구리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구리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은 다양한 지역문제 발굴을 위해 공익활동가 양성은 물론, 청소년과정도 개설하여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지역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기본과정, 심화과정, 청소년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7월 19일(화)부터 7월 28일(목)까지는 ▲‘같이’의 가치를 깨우다 ▲내안의 공익활동과 DNA를 깨우다 등 기본과정을 운영한다. 8월 2일(화)부터 8월 18일(목)까지는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계획러 ▲세상을 바꾸는 전달의 힘 ▲ 사업전략 수립 인터뷰 등 심화과정, 8월 6일(토)부터 8월 27일(토)까지는 청소년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공익활동이 활성화되고, 보다 성숙한 시민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육 시작에 앞서 “아차산에 오르다보니 보호해야 할 오래된 나무들이 조망을 이유로 잘려져 있는 것이 보이거나, 한강과 왕숙천변에서 낚시와 금지된 취사 행위 등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많아 공익활동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특성과 연관된 사회문제는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와 자치를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공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제도적인 지원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1년 11월 구리시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민관협치를 통한 시민사회의 공익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개소하여 공익활동단체를 지원하고 공익활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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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2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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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청년을 잇다” 청년일자리프렌즈, 이음스쿨 참여청년 모집
- 경상남도는 청년일자리프렌즈가 7월 15일(금)부터 7월 29일(금)까지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종합프로그램 ‘이음스쿨’ 참여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음스쿨’은 총 3개팀, 30명(취업 20명, 창업 10명)을 모집하여 8주 동안 취·창업 준비를 위한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외롭고 힘들 수 있는 취‧창업 준비생들이 함께 서로 의지하며 일자리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 기간 ‘청년일자리프렌즈’ 내 학습 공간을 제공받으며, 취·창업 단계별 교육프로그램, 맞춤형 상담, 활동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www.gnfriends.kr)을 통해 진행되며, 경남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프렌즈(055-603-66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창업을 준비하는 경남 청년들이 ‘이음스쿨’에 참여해 역량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일자리 시장 진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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