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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2022 광명시 취업박람회' 개최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일상회복을 위한 새로운 출발 2022년 광명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광명역세권 및 인근 금천구, 구로구 등에 위치한 45개 기업체가 참여해 구인난을 해소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이 중 30개 업체는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채용하며 15개 기업체는 이력서 대행 접수를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 노인, 청년 등 전 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직접 채용관이 운영되며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타로 진로 상담 ▲네일아트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관내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 초년생을 위한 비즈니스 취업매너, 모의 면접 체험 프로그램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대규모 행사인 만큼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기 바란다"며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에게도 박람회 후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해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시 취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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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09
  • 서울 구로구, ‘2021 구로구 채용박람회’ 열어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3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2021 구로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청년이룸,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벤처기업협회 등 유관기관 5곳과 사전 모집한 32곳이다. 구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박람회에서 사전 접수자와 현장 접수자를 구분해 입장을 받는다. 현장 당일 사전 신청자는 미리 매칭된 기업 부스에서 면접 우선권이 있고, 사전 신청자의 면접을 마친 후 현장 신청자의 면접이 진행된다.  구는 현장에서 구직자를 채용하지 못한 기업이나 미취업한 참가자에게 구인 활동 지원, 취업 알선 등 사후 관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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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19
  • 구로구-이랜드리테일, 500명 뽑는 공동 채용박람회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와 ㈜이랜드리테일이 오는 29일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500명을 뽑는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구로구는 16일 “NC백화점 신구로점이 8월말 개점함에 따라 구로구민에게 우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백화점 신구로점은 지난해 8월 폐점한 AK플라자 구로점 자리에 새롭게 문을 연다. 도심형 아울렛을 표방하는 NC백화점 신구로점에는 자체 브랜드와 외식업체 등 270여개의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구로구는 NC백화점 신구로점 개점으로 대규모 신규 인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랜드리테일측과 구민 우선 채용 논의를 지속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도 그 연장선에서 기획됐다.채용박람회에서는 잡화, 숙녀/영캐주얼, 스포츠, 아동, 신사 등 각 분야별로 100여명씩 총 500여명의 매니저와 판매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4일까지 이력서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gurojob@citizen.seoul.kr)로 송부하거나 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다만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채용박람회 현장에는 서류전형 합격자만 입장해 면접을 진행한다. 시간대별 면접시간을 달리해 인원을 분산시키고,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거리두기를 실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8일, 최종 합격자는 면접 후(날짜 미정) 개별 연락한다.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고용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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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7-16
  • 구로구, 중장년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교육
      구로구, 중장년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교육   구로구가 시니어 헬스케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구로구는 “중장년층의 취업난과 요양기관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중장년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교육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센터에서 열렸다. 생애설계, 치매예방 미술활동·실버체조, 데이케어센터 업무 이해, 가리사니 오감놀이 등으로 구성됐다.만 50세 이상의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 25명이 교육을 받았다.구로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실 전체 방역 소독, 교육생 간 거리두기, 개별 식사, 일 2회 체온측정,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작성,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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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웹툰 강사·치매예방 트레이너 등 양성... 구로구, 여성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경력단절 또는 구직희망 여성들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최근 유망직종에 대한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취업교실’을 마련한다. 먼저 방과후학교와 자유학년제 시행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웹툰 강사’ 양성 과정이 개설된다. 강의는 크로키 기법, 캐릭터 설정, 시나리오·콘티 제작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3월23일부터 6월4일까지며 수강인원은 22명이다.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치매예방 트레이너’ 교육도 열린다. 치매와 복지정책 이해, 음악·신체·미술 등 치매관리 활동 등에 대해 배우고 현장견학과 실습도 실시한다. 교육은 4월1일부터 5월21일까지 진행되며 28명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지역내 20~50대 미취업 여성이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867-8834)로 사전 문의 후 ‘웹툰 강사’는 3월18일까지, ‘치매예방 트레이너’는 27일까지 방문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5만원.   구로구는 중소기업이 많은 지역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G밸리 맞춤형 행정사무인력 양성 사업’도 추진한다. 중소기업은 직원 한 명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인력 수급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구로구는 총무, 회계, 인사관리 등 행정사무 전반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3월 중순 이후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구로구에 거주하는 지역내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여성이면 참여할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3월6일 오후 5시까지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기업의 구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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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28
  • 구로, 경비원 교육부터 취업까지 지원
        서울 구로구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로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모두 6기에 걸쳐 약 360명을 대상으로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관련법에서 정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만큼 구 차원에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플러스센터, 위탁기관과 연계해 취업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 1기 과정은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민간경비교육기관인 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에서 열린다. 기수별로 60명의 교육생이 3일 동안 모두 24시간의 과정을 수료한다.경비업법과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을 비롯해 사고예방대책, 장비사용법, 시설·호송·기계 경비, 신변 보호,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이 함께 이뤄진다. 교육비 10만원은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40세 이상 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60명 선착순 모집한다.앞서 구로구는 지난해 4월과 7월에도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료생 120명을 배출했다. 이들 가운데 7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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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2-13
  • 구로구,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경비원으로 취업하려는 이는 경비업법 제13조 제1항에서 정하고 있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교육부터 취업까지 논스톱으로 지원하는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6기에 걸쳐 연간 총 360명의 수료생을 양성할 계획이다. 기수별로 60명의 교육생이 3일간 총 24시간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올 1기 과정은 3월16일부터 18일까지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민간경비 교육기관인 (사)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영등포구 가마산로 313·2층)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경비업법과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사고예방대책, 장비사용법, 시설·호송·기계 경비, 신변보호,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비(10만원)는 전액 구로구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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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12
  • 구로구, ‘2019년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
        구로구가 ‘2019년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이달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019년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이달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구로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의 인력난도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 박람회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45개 기업 채용관이 설치되며 면접 이미지 컨설팅과 사진촬영, 직업심리검사, 건강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노사발전재단,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사)벤처기업협회도 정보제공을 위한 지원 부스를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업에 힘을 보탠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오후 2시까지 박람회 장소로 방문하면 된다.한편 구로구는 박람회에 참가할 구인업체를 15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은 15일까지 구로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사업자 등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담당자 이메일(luckyjw88@guro.go.kr) 또는 팩스(02-860-2025)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 홈페이지 참조.구로구 관계자는 “박람회가 인력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재취업을 도전하는 중장년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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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1-11
  • 찾아가는 취업지원 ‘일자리부르릉’ 2하반기 운행 시작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서울특별시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부르릉’ 버스가 8월 한 달 내담자 집중 사후관리 기간을 보내고 이달부터 다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일자리부르릉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는 취업상담버스로, 취업 또는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을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창업상담 시 MBTI,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직업적성 진단과 해석도 들어볼 수 있다.여기에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진행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구인 정보 제공, 취업알선과 같은 지원도 받게 된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7,0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상담을 받았다.올해에는 여성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성청년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이달에는 도봉구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강동구 서울컨벤션고등학교, 구로구 예림디자인고등학교뿐 아니라 광운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에도 찾아간다.  일자리부르릉의 월간 운행 일정은 서울우먼업 누리집(www.seoulwomanu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운행 장소를 확인해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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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9-10
  • 이인영 "교육·취업·주거 핵심인 청년보장제도 도입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7일 "교육과 취업, 주거를 핵심으로 하는 '유스 개런티'(Youth Guarantee·유럽연합의 청년 정책), 즉 청년보장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청년보장제도는 '청년 니트'(NEET·교육·직업훈련을 받지도 않고 취업도 하지 않는 젊은층)의 취업·교육 지원, 청년보장 수당 지급 등을 통해 청년층의 원활한 사회 진입을 돕는 제도를 말한다. 이 원내대표는 서울 구로구의 '기숙사형 청년주택'을 찾아 진행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청년기본법을 만들어 청년 전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청년기본법 제정 과정에서 (청년보장제도를) 정책적으로 연계해 효과가 발휘되도록 하고 당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도 추진해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대해서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며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기숙사비가 25만원인데, 이곳은 23만원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시설도 굉장히 좋아 입주한 학생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학가 주변에 기숙사를 많이 보급하면 주변 주민들과 이해관계 충돌이 있는데,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바로 주변이 아니라서 이해관계 충돌 없이 실질적으로 대학생 주거문제에 도움이 된다"며 "다세대 주택을 지으면 분양이 덜 되는 등의 부담이 있는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하고 리모델링해 (대학생) 주거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표는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긍정적인 평가가 많아 더 확대하면 조금이라도 청년 학생들의 실질적인 주거에 도움 되는 정책으로 자리를 잡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정부가 작년 7월 발표한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에 따라 대학 기숙사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거공간이다. LH가 주택을 확보하고 사학재단이 집기류 설치·입사생 관리 등 운영을 맡는데, 기숙사비는 1인당 월평균 23만원 수준이며 보증금은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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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05-17
  • KoELSA 창업지원혁신센터 개소 [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유휴 사무공간을 활용해 새내기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입주한 기업들을 지원하여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KoELSA창업지원혁신센터(이하 KoELSA창업센터)를 지난 4일 구로구 대림오페라 타워에서 개소했다  공단 창업센터에 1차로 입주한 6개 스타트업 기업들은, 온라인 입시정보 서비스 제공업체를 비롯해, 연애상담 기업, 가상시스템 활용한 장애인 재활기업, 유기견 입양서비스 기업, 온라인 버스민원 해결 서비스, 골프능력 향상을 위한 장치기기 제작업체 등 정보통신기술로 무장한 ICT기업 중심이다.  승강기안전공단은 입주기업들의 기업활동 활성화를 위해 무료법률 상담, 투자유치 및 특허, 교육,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 부가적인 내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성과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기 이사장은 “입주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면서 “장기적으로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소득주소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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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8-12-06
  • 구로구 청,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구로구는 청년, 중장년층 등 구직 희망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난도 해소하기 위해,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와 힘을 모아 오는 27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SPC 삼립, ㈜이랜드파크 켄싱턴 호텔&리조트, ㈜맥스피아 등 57개 기업이 참가하며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현장 면접이 진행되는 50개의 채용관이 설치된다. 또한 이력서 컨설팅과 사진촬영, 건강클리닉, 이미지 메이크업과 컬러진단,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청년, 중장년 등 연령층을 세분화해 맞춤형 취업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를 원하는 이는 당일 오후 2시까지 박람회 장소로 방문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2019년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분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라는 신념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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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1-22

직업동향 검색결과

  • 광명시, '2022 광명시 취업박람회' 개최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일상회복을 위한 새로운 출발 2022년 광명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광명역세권 및 인근 금천구, 구로구 등에 위치한 45개 기업체가 참여해 구인난을 해소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이 중 30개 업체는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채용하며 15개 기업체는 이력서 대행 접수를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 노인, 청년 등 전 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직접 채용관이 운영되며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타로 진로 상담 ▲네일아트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관내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 초년생을 위한 비즈니스 취업매너, 모의 면접 체험 프로그램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대규모 행사인 만큼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기 바란다"며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에게도 박람회 후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해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시 취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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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09
  • 서울 구로구, ‘2021 구로구 채용박람회’ 열어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3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2021 구로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청년이룸,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벤처기업협회 등 유관기관 5곳과 사전 모집한 32곳이다. 구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박람회에서 사전 접수자와 현장 접수자를 구분해 입장을 받는다. 현장 당일 사전 신청자는 미리 매칭된 기업 부스에서 면접 우선권이 있고, 사전 신청자의 면접을 마친 후 현장 신청자의 면접이 진행된다.  구는 현장에서 구직자를 채용하지 못한 기업이나 미취업한 참가자에게 구인 활동 지원, 취업 알선 등 사후 관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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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 서울 구로구, 중장년층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 구로구는 중장년층 마을버스 기사와 경비원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을버스 기사 양성 프로그램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관내 마을버스 업체에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5월부터 8월까지 버스운전 자격 취득, 80시간 버스운전 실습, 현장 연수 등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만 26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형면허 소지자 20명이다.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5월7일까지 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이론교육과 사고예방대책, 경비실무,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4월19일부터 21일까지 하루 8시간, 3일 과정으로 교육비는 전액 구가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 주민 40명이다. 접수는 4월14일까지 구청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밖에 경력 단절 여성과 취업 준비 여성들을 위한 '여성취업교실'도 운영한다. 어린이집 조리사 양성과정(4~6월 3개월간), 기후환경에너지강사 양성과정(6~7월 2개월간) 등을 진행한다. 모집 정원은 각각 20명이며 수강료 중 일부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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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4-02
  • 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7
  • 구로구-이랜드리테일, 500명 뽑는 공동 채용박람회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와 ㈜이랜드리테일이 오는 29일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500명을 뽑는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구로구는 16일 “NC백화점 신구로점이 8월말 개점함에 따라 구로구민에게 우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백화점 신구로점은 지난해 8월 폐점한 AK플라자 구로점 자리에 새롭게 문을 연다. 도심형 아울렛을 표방하는 NC백화점 신구로점에는 자체 브랜드와 외식업체 등 270여개의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구로구는 NC백화점 신구로점 개점으로 대규모 신규 인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랜드리테일측과 구민 우선 채용 논의를 지속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도 그 연장선에서 기획됐다.채용박람회에서는 잡화, 숙녀/영캐주얼, 스포츠, 아동, 신사 등 각 분야별로 100여명씩 총 500여명의 매니저와 판매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4일까지 이력서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gurojob@citizen.seoul.kr)로 송부하거나 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다만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채용박람회 현장에는 서류전형 합격자만 입장해 면접을 진행한다. 시간대별 면접시간을 달리해 인원을 분산시키고,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거리두기를 실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8일, 최종 합격자는 면접 후(날짜 미정) 개별 연락한다.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고용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7-16
  • 구로구 청년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 개관
          구로청년들의 취업에 날개를 달아줄 공간이 탄생한다.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9일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구직 관련 교육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을 마련해 2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은 천왕역 지하 1층(오리로 1130)에 총 면적 2244㎡ 규모로 조성됐다. 강의실 4개와 스터디룸 2개, 청년취업 활력공간, 일자리카페, 강연실, 예비창업자 전용공간, 사회적기업 사무실, 스마트팜 등이 들어섰다.   ‘청년이룸’에서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G밸리와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AIoT,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관련 IT전문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비즈니스 전략 시뮬레이션, 미니인턴 등을 통해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코칭, 인·적성 탐색 등 채용트렌드를 반영한 취업특강도 열린다.   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취업을 모색,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재직자에게 직접 듣는 직업세계, 디지털 노마드 등 미래 근무환경, 좋아하는 일을 제2의 직업으로 만든 사례, 인문학·문화예술 체험 등에 대한 소개도 이뤄진다.   하반기에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준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일자리 관련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직업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을 제공하고, 일자리카페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구직자가 직접 취업정보를 탐색할 수도 있다.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들이 각종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운영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신청방법, 공간대관 등에 대한 정보는 ‘청년이룸’ 홈페이지(www.youthero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이번 ‘청년이룸’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서울교통공사와의 공간사용 협의, G밸리 기업·청년정책 네트워크 관계자 의견 청취, 시설공사, 민간위탁 협약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쳤다. 서울시 일자리 창출 공모 지원금 등 외부재원 29억원을 포함해 총 35억원 예산을 투입했다. 개관식은 21일 오후 4시 이성 구청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서범석 관악고용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청년이룸’이 청년들의 다양한 꿈이 이뤄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19
  • 구로구,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경비원으로 취업하려는 이는 경비업법 제13조 제1항에서 정하고 있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교육부터 취업까지 논스톱으로 지원하는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6기에 걸쳐 연간 총 360명의 수료생을 양성할 계획이다. 기수별로 60명의 교육생이 3일간 총 24시간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올 1기 과정은 3월16일부터 18일까지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민간경비 교육기관인 (사)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영등포구 가마산로 313·2층)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경비업법과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사고예방대책, 장비사용법, 시설·호송·기계 경비, 신변보호,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비(10만원)는 전액 구로구가 지원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12
  • 구로구, ‘2019년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
        구로구가 ‘2019년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이달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019년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이달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구로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의 인력난도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 박람회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45개 기업 채용관이 설치되며 면접 이미지 컨설팅과 사진촬영, 직업심리검사, 건강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노사발전재단,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사)벤처기업협회도 정보제공을 위한 지원 부스를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업에 힘을 보탠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오후 2시까지 박람회 장소로 방문하면 된다.한편 구로구는 박람회에 참가할 구인업체를 15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은 15일까지 구로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사업자 등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담당자 이메일(luckyjw88@guro.go.kr) 또는 팩스(02-860-2025)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 홈페이지 참조.구로구 관계자는 “박람회가 인력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재취업을 도전하는 중장년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1-11
  • 찾아가는 취업지원 ‘일자리부르릉’ 2하반기 운행 시작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서울특별시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부르릉’ 버스가 8월 한 달 내담자 집중 사후관리 기간을 보내고 이달부터 다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일자리부르릉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는 취업상담버스로, 취업 또는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을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창업상담 시 MBTI,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직업적성 진단과 해석도 들어볼 수 있다.여기에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진행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구인 정보 제공, 취업알선과 같은 지원도 받게 된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7,0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상담을 받았다.올해에는 여성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성청년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이달에는 도봉구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강동구 서울컨벤션고등학교, 구로구 예림디자인고등학교뿐 아니라 광운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에도 찾아간다.  일자리부르릉의 월간 운행 일정은 서울우먼업 누리집(www.seoulwomanu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운행 장소를 확인해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9-10
  • 서울 '일자리 양극화' 심각…강남에 고소득·고학력 집중
         서울의 강북과 강남이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역의 일자리 질과 사회경제적 불평등'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소득, 고학력, 고숙련 일자리가 강남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정보원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52개 시·군·구별로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나 분포돼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 질 지수'(LQEI: Local Quality of Employment Index)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LQEI는 통계청의 2010년과 2015년 인구통계등록부·인구주택총조사를 토대로 지역별 전체 취업자 가운데 고소득자(4분위), 고학력자(전문대졸 이상), 고숙련자(전문가 혹은 관리자)의 비중을 분석해 표준점수로 환산한 것이다. 보고서는 이들 3개 지표의 상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핫 스팟'(hot spot)으로, 하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콜드 스팟'(cold spot)으로 분류했다.   이를 서울 423개 동별로 적용한 결과, 소득, 학력, 숙련 등 어떤 기준을 적용해도 핫 스팟과 콜드 스팟이 강남과 강북 지역으로 양분됐다. 핫스팟 지역은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동작구, 용산구,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을 포괄하는 구역이었고 콜드 스팟은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등을 중심으로 은평구 북부, 강서구 서부, 구로구와 금천구의 외곽 경계 지역 등에 형성됐다.   고용정보원은 "서울의 경우 소득, 직업, 학력, 종합적인 일자리 질 모든 측면에서 강남과 강북 지역 사이의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도 일자리 질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집중된 것이다.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LQEI 1 이상인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은 서울(1.928)과 대전(1.482) 등 2곳이었다.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0.965), 광주(0.808), 경기(0.798), 울산(0.573), 대구(0.390), 부산(0.176) 등은 중상위 지역으로 분류됐다. 전북(-1.091), 경북(-1.117), 전남(-1.663) 등 3곳은 하위 지역이었다. 252개 시·군·구별로는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이 39곳이었는데 이 가운데 32곳(82%)이 서울 종로, 수원 장안, 용인 수지, 과천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하위 지역 54곳은 대부분 비수도권의 군(郡)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상호 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지원팀장은 "양질의 도시 인프라가 자녀에게 대물림되면서 세대 간 계층 이동성이 약화할 경우 노동시장의 공간적 분단으로 사회통합이 저해되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도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3-29

직업훈련 검색결과

  • 웹툰 강사·치매예방 트레이너 등 양성... 구로구, 여성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경력단절 또는 구직희망 여성들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최근 유망직종에 대한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취업교실’을 마련한다. 먼저 방과후학교와 자유학년제 시행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웹툰 강사’ 양성 과정이 개설된다. 강의는 크로키 기법, 캐릭터 설정, 시나리오·콘티 제작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3월23일부터 6월4일까지며 수강인원은 22명이다.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치매예방 트레이너’ 교육도 열린다. 치매와 복지정책 이해, 음악·신체·미술 등 치매관리 활동 등에 대해 배우고 현장견학과 실습도 실시한다. 교육은 4월1일부터 5월21일까지 진행되며 28명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지역내 20~50대 미취업 여성이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867-8834)로 사전 문의 후 ‘웹툰 강사’는 3월18일까지, ‘치매예방 트레이너’는 27일까지 방문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5만원.   구로구는 중소기업이 많은 지역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G밸리 맞춤형 행정사무인력 양성 사업’도 추진한다. 중소기업은 직원 한 명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인력 수급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구로구는 총무, 회계, 인사관리 등 행정사무 전반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3월 중순 이후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구로구에 거주하는 지역내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여성이면 참여할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3월6일 오후 5시까지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기업의 구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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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28

지역뉴스 검색결과

  • 광명시, '2022 광명시 취업박람회' 개최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일상회복을 위한 새로운 출발 2022년 광명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광명역세권 및 인근 금천구, 구로구 등에 위치한 45개 기업체가 참여해 구인난을 해소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이 중 30개 업체는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채용하며 15개 기업체는 이력서 대행 접수를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 노인, 청년 등 전 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직접 채용관이 운영되며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타로 진로 상담 ▲네일아트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관내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 초년생을 위한 비즈니스 취업매너, 모의 면접 체험 프로그램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대규모 행사인 만큼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기 바란다"며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에게도 박람회 후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해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시 취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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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09
  • 서울 구로구, ‘2021 구로구 채용박람회’ 열어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3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2021 구로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청년이룸,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벤처기업협회 등 유관기관 5곳과 사전 모집한 32곳이다. 구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박람회에서 사전 접수자와 현장 접수자를 구분해 입장을 받는다. 현장 당일 사전 신청자는 미리 매칭된 기업 부스에서 면접 우선권이 있고, 사전 신청자의 면접을 마친 후 현장 신청자의 면접이 진행된다.  구는 현장에서 구직자를 채용하지 못한 기업이나 미취업한 참가자에게 구인 활동 지원, 취업 알선 등 사후 관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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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 서울 구로구, 중장년층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 구로구는 중장년층 마을버스 기사와 경비원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을버스 기사 양성 프로그램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관내 마을버스 업체에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5월부터 8월까지 버스운전 자격 취득, 80시간 버스운전 실습, 현장 연수 등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만 26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형면허 소지자 20명이다.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5월7일까지 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이론교육과 사고예방대책, 경비실무,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4월19일부터 21일까지 하루 8시간, 3일 과정으로 교육비는 전액 구가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 주민 40명이다. 접수는 4월14일까지 구청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밖에 경력 단절 여성과 취업 준비 여성들을 위한 '여성취업교실'도 운영한다. 어린이집 조리사 양성과정(4~6월 3개월간), 기후환경에너지강사 양성과정(6~7월 2개월간) 등을 진행한다. 모집 정원은 각각 20명이며 수강료 중 일부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2
  • 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7
  • 구로구-이랜드리테일, 500명 뽑는 공동 채용박람회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와 ㈜이랜드리테일이 오는 29일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500명을 뽑는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구로구는 16일 “NC백화점 신구로점이 8월말 개점함에 따라 구로구민에게 우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백화점 신구로점은 지난해 8월 폐점한 AK플라자 구로점 자리에 새롭게 문을 연다. 도심형 아울렛을 표방하는 NC백화점 신구로점에는 자체 브랜드와 외식업체 등 270여개의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구로구는 NC백화점 신구로점 개점으로 대규모 신규 인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랜드리테일측과 구민 우선 채용 논의를 지속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도 그 연장선에서 기획됐다.채용박람회에서는 잡화, 숙녀/영캐주얼, 스포츠, 아동, 신사 등 각 분야별로 100여명씩 총 500여명의 매니저와 판매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4일까지 이력서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gurojob@citizen.seoul.kr)로 송부하거나 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다만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채용박람회 현장에는 서류전형 합격자만 입장해 면접을 진행한다. 시간대별 면접시간을 달리해 인원을 분산시키고,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거리두기를 실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8일, 최종 합격자는 면접 후(날짜 미정) 개별 연락한다.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고용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7-16
  • 구로구, 중장년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교육
      구로구, 중장년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교육   구로구가 시니어 헬스케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구로구는 “중장년층의 취업난과 요양기관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중장년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교육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센터에서 열렸다. 생애설계, 치매예방 미술활동·실버체조, 데이케어센터 업무 이해, 가리사니 오감놀이 등으로 구성됐다.만 50세 이상의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 25명이 교육을 받았다.구로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실 전체 방역 소독, 교육생 간 거리두기, 개별 식사, 일 2회 체온측정,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작성,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7-13
  • 구로구 청년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 개관
          구로청년들의 취업에 날개를 달아줄 공간이 탄생한다.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9일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구직 관련 교육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을 마련해 2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은 천왕역 지하 1층(오리로 1130)에 총 면적 2244㎡ 규모로 조성됐다. 강의실 4개와 스터디룸 2개, 청년취업 활력공간, 일자리카페, 강연실, 예비창업자 전용공간, 사회적기업 사무실, 스마트팜 등이 들어섰다.   ‘청년이룸’에서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G밸리와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AIoT,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관련 IT전문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비즈니스 전략 시뮬레이션, 미니인턴 등을 통해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코칭, 인·적성 탐색 등 채용트렌드를 반영한 취업특강도 열린다.   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취업을 모색,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재직자에게 직접 듣는 직업세계, 디지털 노마드 등 미래 근무환경, 좋아하는 일을 제2의 직업으로 만든 사례, 인문학·문화예술 체험 등에 대한 소개도 이뤄진다.   하반기에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준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일자리 관련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직업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을 제공하고, 일자리카페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구직자가 직접 취업정보를 탐색할 수도 있다.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들이 각종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운영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신청방법, 공간대관 등에 대한 정보는 ‘청년이룸’ 홈페이지(www.youthero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이번 ‘청년이룸’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서울교통공사와의 공간사용 협의, G밸리 기업·청년정책 네트워크 관계자 의견 청취, 시설공사, 민간위탁 협약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쳤다. 서울시 일자리 창출 공모 지원금 등 외부재원 29억원을 포함해 총 35억원 예산을 투입했다. 개관식은 21일 오후 4시 이성 구청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서범석 관악고용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청년이룸’이 청년들의 다양한 꿈이 이뤄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19
  • 웹툰 강사·치매예방 트레이너 등 양성... 구로구, 여성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경력단절 또는 구직희망 여성들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최근 유망직종에 대한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취업교실’을 마련한다. 먼저 방과후학교와 자유학년제 시행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웹툰 강사’ 양성 과정이 개설된다. 강의는 크로키 기법, 캐릭터 설정, 시나리오·콘티 제작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3월23일부터 6월4일까지며 수강인원은 22명이다.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치매예방 트레이너’ 교육도 열린다. 치매와 복지정책 이해, 음악·신체·미술 등 치매관리 활동 등에 대해 배우고 현장견학과 실습도 실시한다. 교육은 4월1일부터 5월21일까지 진행되며 28명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지역내 20~50대 미취업 여성이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867-8834)로 사전 문의 후 ‘웹툰 강사’는 3월18일까지, ‘치매예방 트레이너’는 27일까지 방문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5만원.   구로구는 중소기업이 많은 지역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G밸리 맞춤형 행정사무인력 양성 사업’도 추진한다. 중소기업은 직원 한 명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인력 수급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구로구는 총무, 회계, 인사관리 등 행정사무 전반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3월 중순 이후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구로구에 거주하는 지역내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여성이면 참여할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3월6일 오후 5시까지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기업의 구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28
  • 구로, 경비원 교육부터 취업까지 지원
        서울 구로구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로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모두 6기에 걸쳐 약 360명을 대상으로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관련법에서 정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만큼 구 차원에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플러스센터, 위탁기관과 연계해 취업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 1기 과정은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민간경비교육기관인 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에서 열린다. 기수별로 60명의 교육생이 3일 동안 모두 24시간의 과정을 수료한다.경비업법과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을 비롯해 사고예방대책, 장비사용법, 시설·호송·기계 경비, 신변 보호,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이 함께 이뤄진다. 교육비 10만원은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40세 이상 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60명 선착순 모집한다.앞서 구로구는 지난해 4월과 7월에도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료생 120명을 배출했다. 이들 가운데 7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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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2-13
  • 구로구,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경비원으로 취업하려는 이는 경비업법 제13조 제1항에서 정하고 있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교육부터 취업까지 논스톱으로 지원하는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6기에 걸쳐 연간 총 360명의 수료생을 양성할 계획이다. 기수별로 60명의 교육생이 3일간 총 24시간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올 1기 과정은 3월16일부터 18일까지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민간경비 교육기관인 (사)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영등포구 가마산로 313·2층)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경비업법과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사고예방대책, 장비사용법, 시설·호송·기계 경비, 신변보호,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비(10만원)는 전액 구로구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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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12
  • 찾아가는 취업지원 ‘일자리부르릉’ 2하반기 운행 시작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서울특별시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부르릉’ 버스가 8월 한 달 내담자 집중 사후관리 기간을 보내고 이달부터 다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일자리부르릉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는 취업상담버스로, 취업 또는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을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창업상담 시 MBTI,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직업적성 진단과 해석도 들어볼 수 있다.여기에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진행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구인 정보 제공, 취업알선과 같은 지원도 받게 된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7,0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상담을 받았다.올해에는 여성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성청년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이달에는 도봉구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강동구 서울컨벤션고등학교, 구로구 예림디자인고등학교뿐 아니라 광운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에도 찾아간다.  일자리부르릉의 월간 운행 일정은 서울우먼업 누리집(www.seoulwomanu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운행 장소를 확인해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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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9-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광명시, '2022 광명시 취업박람회' 개최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일상회복을 위한 새로운 출발 2022년 광명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광명역세권 및 인근 금천구, 구로구 등에 위치한 45개 기업체가 참여해 구인난을 해소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이 중 30개 업체는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채용하며 15개 기업체는 이력서 대행 접수를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 노인, 청년 등 전 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직접 채용관이 운영되며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타로 진로 상담 ▲네일아트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관내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 초년생을 위한 비즈니스 취업매너, 모의 면접 체험 프로그램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대규모 행사인 만큼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기 바란다"며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에게도 박람회 후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해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시 취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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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09
  • 서울 구로구, ‘2021 구로구 채용박람회’ 열어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3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2021 구로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청년이룸,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벤처기업협회 등 유관기관 5곳과 사전 모집한 32곳이다. 구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박람회에서 사전 접수자와 현장 접수자를 구분해 입장을 받는다. 현장 당일 사전 신청자는 미리 매칭된 기업 부스에서 면접 우선권이 있고, 사전 신청자의 면접을 마친 후 현장 신청자의 면접이 진행된다.  구는 현장에서 구직자를 채용하지 못한 기업이나 미취업한 참가자에게 구인 활동 지원, 취업 알선 등 사후 관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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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 서울 구로구, 중장년층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 구로구는 중장년층 마을버스 기사와 경비원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을버스 기사 양성 프로그램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관내 마을버스 업체에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5월부터 8월까지 버스운전 자격 취득, 80시간 버스운전 실습, 현장 연수 등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만 26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형면허 소지자 20명이다.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5월7일까지 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이론교육과 사고예방대책, 경비실무,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4월19일부터 21일까지 하루 8시간, 3일 과정으로 교육비는 전액 구가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 주민 40명이다. 접수는 4월14일까지 구청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밖에 경력 단절 여성과 취업 준비 여성들을 위한 '여성취업교실'도 운영한다. 어린이집 조리사 양성과정(4~6월 3개월간), 기후환경에너지강사 양성과정(6~7월 2개월간) 등을 진행한다. 모집 정원은 각각 20명이며 수강료 중 일부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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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4-02
  • 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7
  • 구로구-이랜드리테일, 500명 뽑는 공동 채용박람회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와 ㈜이랜드리테일이 오는 29일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500명을 뽑는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구로구는 16일 “NC백화점 신구로점이 8월말 개점함에 따라 구로구민에게 우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백화점 신구로점은 지난해 8월 폐점한 AK플라자 구로점 자리에 새롭게 문을 연다. 도심형 아울렛을 표방하는 NC백화점 신구로점에는 자체 브랜드와 외식업체 등 270여개의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구로구는 NC백화점 신구로점 개점으로 대규모 신규 인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랜드리테일측과 구민 우선 채용 논의를 지속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도 그 연장선에서 기획됐다.채용박람회에서는 잡화, 숙녀/영캐주얼, 스포츠, 아동, 신사 등 각 분야별로 100여명씩 총 500여명의 매니저와 판매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4일까지 이력서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gurojob@citizen.seoul.kr)로 송부하거나 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다만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채용박람회 현장에는 서류전형 합격자만 입장해 면접을 진행한다. 시간대별 면접시간을 달리해 인원을 분산시키고,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거리두기를 실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8일, 최종 합격자는 면접 후(날짜 미정) 개별 연락한다.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고용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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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구로구, 중장년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교육
      구로구, 중장년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교육   구로구가 시니어 헬스케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구로구는 “중장년층의 취업난과 요양기관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중장년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교육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센터에서 열렸다. 생애설계, 치매예방 미술활동·실버체조, 데이케어센터 업무 이해, 가리사니 오감놀이 등으로 구성됐다.만 50세 이상의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 25명이 교육을 받았다.구로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실 전체 방역 소독, 교육생 간 거리두기, 개별 식사, 일 2회 체온측정,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작성,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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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구로구 청년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 개관
          구로청년들의 취업에 날개를 달아줄 공간이 탄생한다.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9일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구직 관련 교육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을 마련해 2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은 천왕역 지하 1층(오리로 1130)에 총 면적 2244㎡ 규모로 조성됐다. 강의실 4개와 스터디룸 2개, 청년취업 활력공간, 일자리카페, 강연실, 예비창업자 전용공간, 사회적기업 사무실, 스마트팜 등이 들어섰다.   ‘청년이룸’에서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G밸리와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AIoT,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관련 IT전문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비즈니스 전략 시뮬레이션, 미니인턴 등을 통해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코칭, 인·적성 탐색 등 채용트렌드를 반영한 취업특강도 열린다.   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취업을 모색,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재직자에게 직접 듣는 직업세계, 디지털 노마드 등 미래 근무환경, 좋아하는 일을 제2의 직업으로 만든 사례, 인문학·문화예술 체험 등에 대한 소개도 이뤄진다.   하반기에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준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일자리 관련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직업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을 제공하고, 일자리카페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구직자가 직접 취업정보를 탐색할 수도 있다.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들이 각종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운영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신청방법, 공간대관 등에 대한 정보는 ‘청년이룸’ 홈페이지(www.youthero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이번 ‘청년이룸’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서울교통공사와의 공간사용 협의, G밸리 기업·청년정책 네트워크 관계자 의견 청취, 시설공사, 민간위탁 협약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쳤다. 서울시 일자리 창출 공모 지원금 등 외부재원 29억원을 포함해 총 35억원 예산을 투입했다. 개관식은 21일 오후 4시 이성 구청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서범석 관악고용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청년이룸’이 청년들의 다양한 꿈이 이뤄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19
  • 웹툰 강사·치매예방 트레이너 등 양성... 구로구, 여성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경력단절 또는 구직희망 여성들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최근 유망직종에 대한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취업교실’을 마련한다. 먼저 방과후학교와 자유학년제 시행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웹툰 강사’ 양성 과정이 개설된다. 강의는 크로키 기법, 캐릭터 설정, 시나리오·콘티 제작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3월23일부터 6월4일까지며 수강인원은 22명이다.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치매예방 트레이너’ 교육도 열린다. 치매와 복지정책 이해, 음악·신체·미술 등 치매관리 활동 등에 대해 배우고 현장견학과 실습도 실시한다. 교육은 4월1일부터 5월21일까지 진행되며 28명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지역내 20~50대 미취업 여성이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867-8834)로 사전 문의 후 ‘웹툰 강사’는 3월18일까지, ‘치매예방 트레이너’는 27일까지 방문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5만원.   구로구는 중소기업이 많은 지역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G밸리 맞춤형 행정사무인력 양성 사업’도 추진한다. 중소기업은 직원 한 명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인력 수급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구로구는 총무, 회계, 인사관리 등 행정사무 전반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3월 중순 이후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구로구에 거주하는 지역내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여성이면 참여할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3월6일 오후 5시까지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기업의 구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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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28
  • 구로, 경비원 교육부터 취업까지 지원
        서울 구로구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로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모두 6기에 걸쳐 약 360명을 대상으로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관련법에서 정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만큼 구 차원에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플러스센터, 위탁기관과 연계해 취업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 1기 과정은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민간경비교육기관인 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에서 열린다. 기수별로 60명의 교육생이 3일 동안 모두 24시간의 과정을 수료한다.경비업법과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을 비롯해 사고예방대책, 장비사용법, 시설·호송·기계 경비, 신변 보호,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이 함께 이뤄진다. 교육비 10만원은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40세 이상 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60명 선착순 모집한다.앞서 구로구는 지난해 4월과 7월에도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료생 120명을 배출했다. 이들 가운데 7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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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2-13
  • 구로구,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경비원으로 취업하려는 이는 경비업법 제13조 제1항에서 정하고 있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교육부터 취업까지 논스톱으로 지원하는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6기에 걸쳐 연간 총 360명의 수료생을 양성할 계획이다. 기수별로 60명의 교육생이 3일간 총 24시간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올 1기 과정은 3월16일부터 18일까지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민간경비 교육기관인 (사)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영등포구 가마산로 313·2층)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경비업법과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사고예방대책, 장비사용법, 시설·호송·기계 경비, 신변보호,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비(10만원)는 전액 구로구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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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12
  • 구로구, ‘2019년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
        구로구가 ‘2019년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이달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019년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이달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구로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의 인력난도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 박람회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45개 기업 채용관이 설치되며 면접 이미지 컨설팅과 사진촬영, 직업심리검사, 건강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노사발전재단,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사)벤처기업협회도 정보제공을 위한 지원 부스를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업에 힘을 보탠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오후 2시까지 박람회 장소로 방문하면 된다.한편 구로구는 박람회에 참가할 구인업체를 15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은 15일까지 구로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사업자 등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담당자 이메일(luckyjw88@guro.go.kr) 또는 팩스(02-860-2025)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 홈페이지 참조.구로구 관계자는 “박람회가 인력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재취업을 도전하는 중장년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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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1-11
  • 찾아가는 취업지원 ‘일자리부르릉’ 2하반기 운행 시작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서울특별시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부르릉’ 버스가 8월 한 달 내담자 집중 사후관리 기간을 보내고 이달부터 다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일자리부르릉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는 취업상담버스로, 취업 또는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을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창업상담 시 MBTI,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직업적성 진단과 해석도 들어볼 수 있다.여기에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진행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구인 정보 제공, 취업알선과 같은 지원도 받게 된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7,0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상담을 받았다.올해에는 여성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성청년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이달에는 도봉구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강동구 서울컨벤션고등학교, 구로구 예림디자인고등학교뿐 아니라 광운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에도 찾아간다.  일자리부르릉의 월간 운행 일정은 서울우먼업 누리집(www.seoulwomanu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운행 장소를 확인해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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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9-10
  • 이인영 "교육·취업·주거 핵심인 청년보장제도 도입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7일 "교육과 취업, 주거를 핵심으로 하는 '유스 개런티'(Youth Guarantee·유럽연합의 청년 정책), 즉 청년보장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청년보장제도는 '청년 니트'(NEET·교육·직업훈련을 받지도 않고 취업도 하지 않는 젊은층)의 취업·교육 지원, 청년보장 수당 지급 등을 통해 청년층의 원활한 사회 진입을 돕는 제도를 말한다. 이 원내대표는 서울 구로구의 '기숙사형 청년주택'을 찾아 진행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청년기본법을 만들어 청년 전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청년기본법 제정 과정에서 (청년보장제도를) 정책적으로 연계해 효과가 발휘되도록 하고 당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도 추진해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대해서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며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기숙사비가 25만원인데, 이곳은 23만원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시설도 굉장히 좋아 입주한 학생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학가 주변에 기숙사를 많이 보급하면 주변 주민들과 이해관계 충돌이 있는데,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바로 주변이 아니라서 이해관계 충돌 없이 실질적으로 대학생 주거문제에 도움이 된다"며 "다세대 주택을 지으면 분양이 덜 되는 등의 부담이 있는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하고 리모델링해 (대학생) 주거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표는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긍정적인 평가가 많아 더 확대하면 조금이라도 청년 학생들의 실질적인 주거에 도움 되는 정책으로 자리를 잡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정부가 작년 7월 발표한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에 따라 대학 기숙사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거공간이다. LH가 주택을 확보하고 사학재단이 집기류 설치·입사생 관리 등 운영을 맡는데, 기숙사비는 1인당 월평균 23만원 수준이며 보증금은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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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05-17
  • 서울 '일자리 양극화' 심각…강남에 고소득·고학력 집중
         서울의 강북과 강남이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역의 일자리 질과 사회경제적 불평등'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소득, 고학력, 고숙련 일자리가 강남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정보원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52개 시·군·구별로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나 분포돼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 질 지수'(LQEI: Local Quality of Employment Index)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LQEI는 통계청의 2010년과 2015년 인구통계등록부·인구주택총조사를 토대로 지역별 전체 취업자 가운데 고소득자(4분위), 고학력자(전문대졸 이상), 고숙련자(전문가 혹은 관리자)의 비중을 분석해 표준점수로 환산한 것이다. 보고서는 이들 3개 지표의 상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핫 스팟'(hot spot)으로, 하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콜드 스팟'(cold spot)으로 분류했다.   이를 서울 423개 동별로 적용한 결과, 소득, 학력, 숙련 등 어떤 기준을 적용해도 핫 스팟과 콜드 스팟이 강남과 강북 지역으로 양분됐다. 핫스팟 지역은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동작구, 용산구,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을 포괄하는 구역이었고 콜드 스팟은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등을 중심으로 은평구 북부, 강서구 서부, 구로구와 금천구의 외곽 경계 지역 등에 형성됐다.   고용정보원은 "서울의 경우 소득, 직업, 학력, 종합적인 일자리 질 모든 측면에서 강남과 강북 지역 사이의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도 일자리 질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집중된 것이다.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LQEI 1 이상인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은 서울(1.928)과 대전(1.482) 등 2곳이었다.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0.965), 광주(0.808), 경기(0.798), 울산(0.573), 대구(0.390), 부산(0.176) 등은 중상위 지역으로 분류됐다. 전북(-1.091), 경북(-1.117), 전남(-1.663) 등 3곳은 하위 지역이었다. 252개 시·군·구별로는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이 39곳이었는데 이 가운데 32곳(82%)이 서울 종로, 수원 장안, 용인 수지, 과천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하위 지역 54곳은 대부분 비수도권의 군(郡)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상호 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지원팀장은 "양질의 도시 인프라가 자녀에게 대물림되면서 세대 간 계층 이동성이 약화할 경우 노동시장의 공간적 분단으로 사회통합이 저해되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도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3-29
  • KoELSA 창업지원혁신센터 개소 [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유휴 사무공간을 활용해 새내기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입주한 기업들을 지원하여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KoELSA창업지원혁신센터(이하 KoELSA창업센터)를 지난 4일 구로구 대림오페라 타워에서 개소했다  공단 창업센터에 1차로 입주한 6개 스타트업 기업들은, 온라인 입시정보 서비스 제공업체를 비롯해, 연애상담 기업, 가상시스템 활용한 장애인 재활기업, 유기견 입양서비스 기업, 온라인 버스민원 해결 서비스, 골프능력 향상을 위한 장치기기 제작업체 등 정보통신기술로 무장한 ICT기업 중심이다.  승강기안전공단은 입주기업들의 기업활동 활성화를 위해 무료법률 상담, 투자유치 및 특허, 교육,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 부가적인 내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성과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기 이사장은 “입주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면서 “장기적으로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소득주소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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