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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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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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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손을 잡는다. 공단은 근로자의 평생학습 및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자격기본법」에 따른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개선 및 활용을 지원한다. 공단과 기업, 산업계 협회·단체, 교육·훈련·산업현장 전문가들에 의해 현재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 세분류 1,093개가 만들어졌다. 특히, 반도체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최근 산업의 급격한 고도화 및 직무 세분화를 반영하여 지난 11월 개선이 완료됐다. 융기원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연구개발(R&D) 융합기술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융합기술 연구 및 지원사업, 기술창업 및 과학기술 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적 사업은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운영,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그중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올해부터 진행되어 우수 대학과 연계 및 융기원의 최신 교육용 실습 설비를 활용해 경기도 특성화고 재학생 및 교원,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 355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내년부터 공단과 융기원은 교육생들이 반도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이수증」을 수여하여 반도체 기업으로의 취업, 이·전직, 경력개발경로 설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사전단계로 12월부터 융기원에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설계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과정의 품질관리와 공신력 향상을 위해 교육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인정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공단의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융기원의 반도체 분야 인프라가 만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 핵심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현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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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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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신기술‧미래유망분야 10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신규 개발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3년에 신기술‧미래유망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10개를 개발하고,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하여 11.29.(수) 확정‧고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표준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교육·훈련이나 자격검정, 기업의 인사관리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직무인 스마트 건설설계*, 클라우드보안관리‧운영, 전기자동차검사 등 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했다. 또한, 산업현장의 요구 직무역량의 변화를 반영하여 인공지능플랫폼구축, 산업보건관리 등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신규 개발하고 이미 개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고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자세한 사항은 국가직무능력표준 누리집(www.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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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신기술‧미래유망분야 10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신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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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 2023년 상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6.22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3년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개선 및 폐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NCS 실태조사 등을 위해 정부와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회를 반기별 개최한다. NCS를 직접 활용하는 관계기관들의 목소리를 들어, NCS 품질관리의 효과성과 적시성을 높이며 정책에 반영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의회 안건은 ▲직무능력은행제(국정과제) 추진현황 ▲2024년 NCS 기업활용 컨설팅 변경사항 공유 등이다. 직무능력은행제는 NCS를 기반으로 개인의 다양한 직무능력(교육‧훈련, 자격 등)을 저축‧통합 관리해 취업‧인사배치‧자기계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개인별 직무능력 인정‧관리체계’다. 근로자나 구직자는 직무능력 인정서를 발급받아 취업 등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기업은 구체적인 직무능력정보를 확인해 직무능력 중심 채용과 인사 배치 등을 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 9월부터 직무능력은행제(https://bank.ncs.go.kr) 서비스를 개시해, 11월 현재 개설계좌 5,440개를 등록하여 운영하고 있다. NCS 기업활용 컨설팅은 중소·중견기업이 NCS를 활용한 채용 도구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직무 중심의 인사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재직자 역량 강화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공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6,7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했다. 2024년부터는 연간 컨설팅 대상기업 수를 700개에서 1,400개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또한 현재 채용, 교육훈련 등 컨설팅 영역을 인재의 이동배치, 성과관리 등으로 확대하고,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컨설팅 유형도 신설한다. 김진실 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교육, 훈련, 자격 등 분야에서 NCS가 활용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해 근로자와 기업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NCS를 산업현장에 최적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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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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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상담, 매장·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은 희망 업체와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구직자의 경우 현장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에서는 월드유니텍㈜, ㈜아람인테크, ㈜에이젯파트너스, 수명산요양원, (재)환경보건기술연구원, ㈜한덕엔지니어링, ㈜케이티아이에스, 제니엘 김포공항사업소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총무사무원, 객실청소, 간호조무사, 상담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 5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취업 인터뷰 외에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특강'이 오후 1시 30분부터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공기업 취업 준비생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김소원 강사가 올해 공기업 채용 분야와 기관별 전형을 자세히 안내하고 취업준비생이 목표로 하는 공기업 취업 성공을 위한 단계별 준비 전략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면접체험',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아보는 '퍼스널 컬러', 구직의 꿈을 응원할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는 3개월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는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안내문과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가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업난 해결을 돕고 구직자와 지역 업체를 연결해 고용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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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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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직업훈련 혁신할 것"…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확대
- 정부가 직업훈련 비용 지원제도인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대상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직업훈련 과정을 참관하하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규제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자 등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소득·매출액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생계급여를 받는 사람 중 근로 능력 회복이 가능한 이들에게도 카드 발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직업훈련 기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훈련기준 의무 편성 기준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직업훈련 기관들이 각 훈련 과정의 40% 이상을 NCS 기준에 맞춰야 한다. 국조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등 급속한 산업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모든 훈련과정에 NCS를 40%씩 반영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훈련 성과가 탁월한 훈련 기관은 훈련 기준을 자율적으로 편성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업훈련 교사가 필수로 들어야 하는 '보수교육'은 이수 경로를 확대해 더 많은 교사가 투입될 수 있게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역량 있는 대학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를 확대해 훈련 기관의 다양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현대직업전문학교 현장에서 "더 많은 국민에게 직무능력개발 기회를 두텁게 제공하고, 고용유지와 일자리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훈련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 동행한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오늘 현장에서 듣게 된 학교장, 훈련교사, 훈련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이달 발표 예정인 직업능력 개발 기본계획(’23∼’27)에 바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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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직업훈련 혁신할 것"…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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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전북 군산시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정, 이하 산인공 서부지사)를 군산에 유치해 이달부터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인공 서부지사 관할지역은 전라북도 서부권역 3개 시(군산, 익산, 김제)와 2개 군(부안, 고창)이다. 산인공 서부지사의 개소로 전라북도 서부권역 6만4천 개 기업과 29만8천 명의 근로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공단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기업과 근로자의 평생학습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학습병행, 국가자격시험, 외국인고용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 서부권역의 인구는 2022년 12월 기준 71만 명(군산, 익산, 김제, 부안, 고창)으로 전라북도 인구수(177만)의 40.1%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전라북도 전체 산업단지 90개 중 45개(50%)가 서부권역에 분포돼 있다. 입주 기업체수는 5,056개 중 3,656개로 전북전체의 72.3%를 차지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전체 사업량 중 상당 부분이 서부권역의 사업으로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민원인 편의를 위한 서부지사 신설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 내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지난 2016년 전북지사 소속의 일학습센터를 군산에 개소해 일학습병행사업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일부 사업의 현장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제공해왔다.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을 위해 강임준 군산시장과 신영대 국회의원,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와 함께 힘을 모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일학습센터가 전북서부지사로 승격(2022년 7월)돼 정식 기관으로 개소하게 됐다. 이번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로 일학습센터에서 제공하던 일부 직업능력개발 서비스 외에 580여 개 국가자격시험(공인중개사, 조리사, 중장비기사 등)과 외국인 고용 지원 등 한국산업인력 공단의 모든 업무가 제공된다. 서부지역의 기업과 근로자, 시민들은 각종 상담과 지원신청 등을 위해 전북지사를 방문하던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지난 6개월간의 개소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부터 공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직접 추진하며 향후 지역 내 인적자원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그동안 군산 산업단지에서 전북지사까지 왕복 100분(106km)이 소요되던 기업체와 주민들의 불편이 전북서부지사 신설로 해소돼 매우 기쁘며, 군산시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 전북서부지사장은 "전북 서부권역의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지원 강화에 역점을 둔 업무추진과 더불어, 안전하고 공정한 국가자격시험 운영 및 원거리 이동 고객 편의를 위해 서부권역내 디지털 국가자격시험센터(DTC)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울산광역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81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으로 설립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32개 지부지사, 16개 국외 EPS(외국인고용허가제 관리)센터, 국가직무능력표준원,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 등 2개 부설기관 등으로 조직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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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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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일 개최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가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같이 묻고 답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이번 설명회는 2천1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선배들의 응원메시지,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 및 실전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긴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미래 콘텐츠산업과 이차전지, 해상풍력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입주기업의 채용계획을 설명했다. 면접에 참여한 호남대학교 홍수아 씨는 “선배들의 응원메시지가 참신했고, 선배들의 리얼 토크 쇼 또한 기존에 알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에 참여해 실전처럼 면접을 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등과 관련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오픈캠퍼스와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은 질의응답과 관심이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내용을 유튜브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누리집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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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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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가 6~7일 양일간 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6일) 및 순천대학교(7일)와 협력, 광주전남 지역 청년의 취업난 고민 해소 및 공기업 취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 측은 최근 입사자와 채용담당자로 상담팀을 꾸려 각 대학을 방문 ▲하반기 채용일정 ▲도움이 되는 자격증 정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공략법 등 채용정보 설명회를 가진다. 또한, 취업성공기와 취업 후 직무정보 및 실무경험 등 선배와의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가져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은 매년 공기업 중 취업선호도 최상위권(잡코리아)으로 취업준비생의 관심만큼이나 채용규모도 최다이다”고 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사회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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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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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 대전시는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22일 개최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4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기관 채용담당자 라이브 채용설명회,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 면접 시연 등 취준생의 Needs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생 선호도가 높고 채용규모가 큰‘한국철도공사’와 연구원이 많은 대전 충청권 특성을 반영해‘한국생명공학연구원’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기관에서 실제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모의 면접코칭을 진행해 취준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에서 직무체험 현장실습 등 오픈 캠퍼스 소개를 통해 지역대학과 협업하는 과정도 공유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이번 설명회가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충실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며“대전시는 취업뿐만이 아니라 창업, 내 집 마련까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면접 시연에 참여한 취준생은“취업을 희망하는 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자신의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될 점을 구체적으로 코칭 해 줘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설명회 내용을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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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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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공기업 취업 준비위한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 운영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기업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NCS란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표준화한 것으로, 최근 공기업 채용시험의 필수 요소라고 구는 전했다. 강좌는 공기업 채용 일정에 맞춰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NCS의 전반적인 출제 동향을 비롯해 유형별 기출문제, 핵심 이론, 문제 풀이 요령 등을 다뤄 실전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서구 일자리정책과(☎ 02-2600-65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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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공기업 취업 준비위한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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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바람지대’, 수원시 청년정책의 구심점이 되다
- 수원시는 청년들의 고충과 절망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청년을 지원할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실행할 구심점을 만들었다. 청년 중심의 바람이 불고, 청년의 바람이 이뤄지도록 돕는 ‘청년바람지대’다.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수원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의 시작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원시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을 절감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청년정책을 전담할 부서를 신설하면서다. 같은 해 4월 수원지역 청년들을 지원하는 내용의 ‘수원시 청년기본조례’가 제정됐고, 6월에는 청년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전략에 맞춰 사업안도 수립했다. 이어 10월에는 청년지원책들을 집행할 수원시청년지원센터를 조직해 수원형 청년정책의 틀을 잡았다. 이렇게 문을 연 청년바람지대는 개소 후 지난 5년간 청년의 발걸음에 속도를 맞췄다.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소모임을 지원하는 ‘소소한 일상’, 청년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창한 상상’ 등을 통해 청년들의 청년다운 사회참여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현실적으로 구현 가능한지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 진로 탐색과 설계를 통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진로설계 프로그램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강의 등의 프로그램도 활성화했다. 여기에 취업난과 경제적 불안 등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한 청년고민상담소도 운영해 생활안정과 자립성을 키우도록 도왔다. 또 청년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터전(展)도 개최해 청년의 창작활동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5년차인 올해는 청년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청년공간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외부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면서 프로그램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청년만의 공간에 새로운 재미와 기능을 더하고 이를 통해 청년문화의 확대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수원청년에게 꼭 필요했던 ‘청바지’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가치관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진 청년바람지대(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수원시 청년정책의 핵심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청년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던 당시, 수원시는 청년의 직접적인 요구와 목소리를 수용하기 위해 수차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청년들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기조로 2016년 6월 청년들만의 공간이 만들어졌다. 수원시는 팔달구 행궁로에 위치한 아주타워 건물 일부를 두 차례에 걸쳐 리모델링해 청년이 활용할 수 있도록 내줬다. 이 건물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들어선 청년공간은 스터디와 소모임을 하거나 단체교육, 청년사업가가 자라는 사무공간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됐다. 영어, 면접, 취업 등 다양한 스터디가 필요한 청년들이 카페에서 모이는 대신 청바지에 모여들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커 청년들의 호응이 특히 높았다. 덕분에 2017년 1만1천여명, 2018년 1만3천여명, 2019년 1만6천여명 등으로 이용자도 지속적으로 늘었다. 특히 청년 코워킹룸은 청년창업가들을 입주시켜 공동으로 사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규칙을 정하고 함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사업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청년들이 공간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 확인되자 수원시는 2019년 12월, 또 다른 청년 공간 ‘청누리’를 오픈했다. 원도심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팔달사의 회관법당을 리모델링해 공공용도로 활용키로 한 뒤 청년들이 이용하도록 한 것이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다목적홀에서 공연과 강연을, 1층 자유공간에서 스터디와 소모임을 할 수 있도록 해 청년들이 누리는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청바지와 청누리 등 청년공간을 이용하는 데 제약이 있지만 청년공간들은 수원의 청년들이 모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나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도움을 준다 수원시와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소소하지만 청년에게 확실한 도움을 주는 사업들도 진행했다. ‘청나래’가 대표적이다. ‘청춘 날개’라는 이름이 드러내는 것과 같이 면접용 정장을 빌려주는 사업이다. 가끔 입게 되는 면접용 정장을 취업준비생들이 각자 구비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2018년 7월부터 시작됐다. 청나래는 현재 보조사업자를 통해 운영된다. 영통구 에듀타운로에 있는 1호점(슈트갤러리)과 팔달구 중부대로에 2호점(디에리스)이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취업 면접을 앞둔 만 19~34세 청년에게 3박4일간 면접용 정장을 대여해 준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수원이고, 면접용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있을 경우 1년에 3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인터넷으로 이용 지점과 날짜를 정해 방문하면 옷을 시착해 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청나래는 취업용 정장을 마련하기 부담스러웠던 청년들에게 손길을 내밀면서 첫 해에만 2100건이 대여됐다. 이후 매년 3500여회 이상 취업 면접을 앞둔 수원 청년들에게 이용됐다. 이와 함께 쓸모에 비해 부피를 많이 차지해 물품들을 빌려주는 ‘슬기로운 자취생활’도 운영해 자취를 하는 1인가구 청년들에게 도움을 줬다. 청년들이 스스로 구비하기 어렵거나 1~2회만 사용하게 되는 용품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 불법 촬영 탐지기, 캐리어, 전동드릴, 미니빔 등을 보증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월 수원 청년들이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수원청년 네트워크를 운영해 청년들간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었다. 주기적으로 만난 청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이는 다시 청년 토크콘서트 등의 형식으로 공론화 돼 시정에 반영되기도 했다. 수원시 청년지원센터는 이를 청년협의체 형식으로 확대·발전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바람지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청년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온택트 방식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온라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특히 SNS 등을 통해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청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며 “청년들의 화두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해 의제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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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바람지대’, 수원시 청년정책의 구심점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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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 부산시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다. 특히 26일과 6월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해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00만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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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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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훈련센터 재선정
- 대전대학교 HRD사업단은 최근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대전대는 지난 2015년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돼 6년간 1차 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그결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수행역량 및 사업성과를 인정을 받아 2차 년도 공동훈련센터로 재선정됐다. 2차 사업기간은 올해 6년간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대저내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부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앞서 대전대 HRD사업단은 1차 년도 사업기간에 총 사업비 약 80억 원(시설, 장비비 포함)을 지원받아 취업예정자 양성과정 및 중소기업 재직자 향상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약 1500개 기업체와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의 고도화 및 동반성장체제의 활성화에 기여했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훈련 환경 대응 능력을 키우고 취업 예정자의 취업능력향상과 지역중소기업 재직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HRD사업단 박계홍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인 정보통신분야(ICT) 및 바이오산업에 관련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는 직업능력향상교육을 지원하고, 청년실업 및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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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훈련센터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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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 취업지원 온라인 교육 무료 수강생 모집
- 전남 여수시는 29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온라인 무료교육 신청자 30명을 모집한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국가직무능력 표준제도다. 최근 공기업‧대기업 등에서 인력 채용 시 NCS시스템으로 평가하면서 청년들의 취업 준비 필수코스로 인식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수강생 20명과 직업 기초능력평가 종합강의 10명을 선발한다. 시는 선발된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생들이 선호하는 전문 온라인 기업의 강좌(8강/50강)와 교재를 무료(7만원/ 24만원 상당)로 제공한다.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취업 준비생으로 직업 기초능력평가 종합강의의 경우 공인된 외국어 성적 보유자여야 한다. 여수시 청년일자리카페(중앙쇼핑 2층 꿈뜨락몰 내)에 신청자가 직접 방문해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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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 취업지원 온라인 교육 무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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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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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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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손을 잡는다. 공단은 근로자의 평생학습 및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자격기본법」에 따른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개선 및 활용을 지원한다. 공단과 기업, 산업계 협회·단체, 교육·훈련·산업현장 전문가들에 의해 현재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 세분류 1,093개가 만들어졌다. 특히, 반도체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최근 산업의 급격한 고도화 및 직무 세분화를 반영하여 지난 11월 개선이 완료됐다. 융기원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연구개발(R&D) 융합기술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융합기술 연구 및 지원사업, 기술창업 및 과학기술 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적 사업은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운영,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그중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올해부터 진행되어 우수 대학과 연계 및 융기원의 최신 교육용 실습 설비를 활용해 경기도 특성화고 재학생 및 교원,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 355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내년부터 공단과 융기원은 교육생들이 반도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이수증」을 수여하여 반도체 기업으로의 취업, 이·전직, 경력개발경로 설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사전단계로 12월부터 융기원에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설계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과정의 품질관리와 공신력 향상을 위해 교육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인정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공단의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융기원의 반도체 분야 인프라가 만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 핵심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현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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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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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신기술‧미래유망분야 10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신규 개발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3년에 신기술‧미래유망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10개를 개발하고,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하여 11.29.(수) 확정‧고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표준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교육·훈련이나 자격검정, 기업의 인사관리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직무인 스마트 건설설계*, 클라우드보안관리‧운영, 전기자동차검사 등 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했다. 또한, 산업현장의 요구 직무역량의 변화를 반영하여 인공지능플랫폼구축, 산업보건관리 등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신규 개발하고 이미 개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고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자세한 사항은 국가직무능력표준 누리집(www.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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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신기술‧미래유망분야 10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신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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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 2023년 상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6.22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3년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개선 및 폐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NCS 실태조사 등을 위해 정부와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회를 반기별 개최한다. NCS를 직접 활용하는 관계기관들의 목소리를 들어, NCS 품질관리의 효과성과 적시성을 높이며 정책에 반영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의회 안건은 ▲직무능력은행제(국정과제) 추진현황 ▲2024년 NCS 기업활용 컨설팅 변경사항 공유 등이다. 직무능력은행제는 NCS를 기반으로 개인의 다양한 직무능력(교육‧훈련, 자격 등)을 저축‧통합 관리해 취업‧인사배치‧자기계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개인별 직무능력 인정‧관리체계’다. 근로자나 구직자는 직무능력 인정서를 발급받아 취업 등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기업은 구체적인 직무능력정보를 확인해 직무능력 중심 채용과 인사 배치 등을 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 9월부터 직무능력은행제(https://bank.ncs.go.kr) 서비스를 개시해, 11월 현재 개설계좌 5,440개를 등록하여 운영하고 있다. NCS 기업활용 컨설팅은 중소·중견기업이 NCS를 활용한 채용 도구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직무 중심의 인사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재직자 역량 강화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공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6,7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했다. 2024년부터는 연간 컨설팅 대상기업 수를 700개에서 1,400개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또한 현재 채용, 교육훈련 등 컨설팅 영역을 인재의 이동배치, 성과관리 등으로 확대하고,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컨설팅 유형도 신설한다. 김진실 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교육, 훈련, 자격 등 분야에서 NCS가 활용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해 근로자와 기업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NCS를 산업현장에 최적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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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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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일 개최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가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같이 묻고 답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이번 설명회는 2천1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선배들의 응원메시지,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 및 실전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긴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미래 콘텐츠산업과 이차전지, 해상풍력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입주기업의 채용계획을 설명했다. 면접에 참여한 호남대학교 홍수아 씨는 “선배들의 응원메시지가 참신했고, 선배들의 리얼 토크 쇼 또한 기존에 알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에 참여해 실전처럼 면접을 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등과 관련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오픈캠퍼스와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은 질의응답과 관심이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내용을 유튜브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누리집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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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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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가 6~7일 양일간 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6일) 및 순천대학교(7일)와 협력, 광주전남 지역 청년의 취업난 고민 해소 및 공기업 취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 측은 최근 입사자와 채용담당자로 상담팀을 꾸려 각 대학을 방문 ▲하반기 채용일정 ▲도움이 되는 자격증 정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공략법 등 채용정보 설명회를 가진다. 또한, 취업성공기와 취업 후 직무정보 및 실무경험 등 선배와의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가져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은 매년 공기업 중 취업선호도 최상위권(잡코리아)으로 취업준비생의 관심만큼이나 채용규모도 최다이다”고 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사회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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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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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 대전시는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22일 개최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4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기관 채용담당자 라이브 채용설명회,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 면접 시연 등 취준생의 Needs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생 선호도가 높고 채용규모가 큰‘한국철도공사’와 연구원이 많은 대전 충청권 특성을 반영해‘한국생명공학연구원’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기관에서 실제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모의 면접코칭을 진행해 취준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에서 직무체험 현장실습 등 오픈 캠퍼스 소개를 통해 지역대학과 협업하는 과정도 공유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이번 설명회가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충실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며“대전시는 취업뿐만이 아니라 창업, 내 집 마련까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면접 시연에 참여한 취준생은“취업을 희망하는 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자신의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될 점을 구체적으로 코칭 해 줘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설명회 내용을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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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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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2022년 정규직’ 14명 채용
- 한국발명진흥회가 ‘2022년 정규직(채용형 인턴)’ 14명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지식재산사업관리, 시스템 개발 및 정보화 운영 등 4개 분야이며, 입사지원서는 오는 14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이번 채용형 인턴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연령과 성별 등의 제한이 없으며, 취업지원대상자(보훈) 대상의 제한경쟁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역량면접, 최종면접 등으로 실시되고,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임용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들은 3개월간 채용형 인턴으로 근무한 후 근무성적 등의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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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2022년 정규직’ 14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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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공기업 취업 준비위한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 운영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기업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NCS란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표준화한 것으로, 최근 공기업 채용시험의 필수 요소라고 구는 전했다. 강좌는 공기업 채용 일정에 맞춰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NCS의 전반적인 출제 동향을 비롯해 유형별 기출문제, 핵심 이론, 문제 풀이 요령 등을 다뤄 실전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서구 일자리정책과(☎ 02-2600-65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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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공기업 취업 준비위한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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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하반기 신입직원 21명·체험형 인턴 53명 채용
-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신입직원 21명과 체험형 인턴 53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신입직원은 금융일반(경영), 회수조사, 정보기술(IT), 고졸 일반행정 부문에서 채용한다. 예보 홈페이지에서 이달 17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필기전형은 다음 달 11일 실시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회계 원리 시험은 공통으로 보고 지원 분야별로 경영학, 법학, 전산학 시험을 치른다. 서류부터 최종 면접까지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며 장애인, 보훈대상자, 저소득층 등은 우대한다. 예보는 "지역 인재는 면접 참여 기준을 완화하고 최종 선발에서 가점을 부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권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뽑는 체험형 인턴은 다음 달과 11월에 나눠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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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하반기 신입직원 21명·체험형 인턴 53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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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2021년 신규직원 10명 공개 채용
-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운업 지원사업 강화를 위해 2021년도 신규직원 10명을 채용한다. 특별히 이번에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체 10명(일반 5명, 보훈2, 장애2, 정보기술1) 중 4명을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으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신입직은 일정 수준의 어학능력이 공통적으로 요구되며, 보훈 및 장애의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요건을 갖춘 대상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신규직원 채용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며, 채용일정은 9월 4일 필기전형(인성검사, 직업기초능력, 직무수행능력평가)을 실시한 후, 면접을 거쳐 10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3일 금요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응시방법은 한국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 및 채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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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2021년 신규직원 1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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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 Sh수협은행은 2021년도 상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일반직(3급)과 정보기술(IT) 분야(3급)이며, 채용 예상인원은 두자릿수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8일 마감한다.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지만 8월 중 진행될 신입행원 연수과정 이수,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 지역인재 채용부문 지원자는 해당 지역에서 5년 이상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9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인성검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필기전형, 실무면접, 인원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9월 중 현업에 배치된다. 전문자격증이나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성적 보유자는 서류전형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국가취업지원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 촉진·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는 전형 전 과정에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공채 지원은 수협은행 채용 전용(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전형별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협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능력중심 열린채용 시스템으로 모든 채용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정체된 청년들의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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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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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올해 상반기 경력직 8명 공개 채용
- 캠코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21년 상반기 경력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회계사’ 1명, ‘네트워크’ 1명, ‘구조조정(대체투자)’ 2명, ‘구조조정(감정평가사)’ 1명, ‘전기’ 1명, ‘기계’ 1명, ‘안전’ 1명 등 총 7개 분야 8명이며, 전원 정규직으로 선발한다. 지난 2014년부터 ‘열린채용·공정채용·사회적채용’을 지향하고 있는 캠코는 이번 채용에서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채용을 통해 전문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과정은 서류전형과 1차 면접, 2차 면접을 통해 이뤄지며, 서류전형은 입사지원서를 바탕으로 직무 분야별 적격성과 적합성을 평가하고, 1차 면접은 경력·자격 등에 대한 PT면접, 2차 면접은 심층면접으로 직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채용분야별로 관련 업무경력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 내 지원 자격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https://kamco.incruit.com)를 통해 20일부터 6월 9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코로나 확산 예방, 응시자 건강 및 안정적인 면접 진행을 위해 지원자는 발열체크, 손소독 안내 등에 협조하여야 하며, 면접장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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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올해 상반기 경력직 8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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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 부산시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다. 특히 26일과 6월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해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00만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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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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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올해 상반기 신입인턴 54명 채용
- 한국조폐공사 대전본사 사옥 한국조폐공사는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채용형 인턴)을 54명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1~18일까지다. 분야별 채용 예정인원은 △일반 기술·사무 분야 36명(사회형평전형 포함) △연구개발(R&D) 분야 3명 △정보기술(IT) 분야 15명 등 총 54명으로, 연간 채용인원의 90%를 상반기에 뽑는다. 조폐공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불필요한 스펙을 막고, 직무역량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IT 분야의 경우에는 지난해 도입한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올해도 시행키로 했다. 또 혁신도시법에 따른 지역인재, 비수도권 지역균형인재 채용을 위한 채용목표제를 적용하고 취업지원 대상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형평채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 방역, 사회적 거리 확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3개월간의 인턴과정을 거친 뒤 근무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자세한 채용일정, 전형방법, 임용조건 등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세계 최고의 조폐·인증·보안 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에 함께 할 책임감 있고, 열정적이며, 소통 능력이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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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올해 상반기 신입인턴 54명 채용
직업훈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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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신기술‧미래유망분야 10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신규 개발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3년에 신기술‧미래유망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10개를 개발하고,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하여 11.29.(수) 확정‧고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표준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교육·훈련이나 자격검정, 기업의 인사관리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직무인 스마트 건설설계*, 클라우드보안관리‧운영, 전기자동차검사 등 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했다. 또한, 산업현장의 요구 직무역량의 변화를 반영하여 인공지능플랫폼구축, 산업보건관리 등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신규 개발하고 이미 개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고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자세한 사항은 국가직무능력표준 누리집(www.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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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신기술‧미래유망분야 10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신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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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 2023년 상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6.22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3년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개선 및 폐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NCS 실태조사 등을 위해 정부와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회를 반기별 개최한다. NCS를 직접 활용하는 관계기관들의 목소리를 들어, NCS 품질관리의 효과성과 적시성을 높이며 정책에 반영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의회 안건은 ▲직무능력은행제(국정과제) 추진현황 ▲2024년 NCS 기업활용 컨설팅 변경사항 공유 등이다. 직무능력은행제는 NCS를 기반으로 개인의 다양한 직무능력(교육‧훈련, 자격 등)을 저축‧통합 관리해 취업‧인사배치‧자기계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개인별 직무능력 인정‧관리체계’다. 근로자나 구직자는 직무능력 인정서를 발급받아 취업 등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기업은 구체적인 직무능력정보를 확인해 직무능력 중심 채용과 인사 배치 등을 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 9월부터 직무능력은행제(https://bank.ncs.go.kr) 서비스를 개시해, 11월 현재 개설계좌 5,440개를 등록하여 운영하고 있다. NCS 기업활용 컨설팅은 중소·중견기업이 NCS를 활용한 채용 도구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직무 중심의 인사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재직자 역량 강화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공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6,7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했다. 2024년부터는 연간 컨설팅 대상기업 수를 700개에서 1,400개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또한 현재 채용, 교육훈련 등 컨설팅 영역을 인재의 이동배치, 성과관리 등으로 확대하고,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컨설팅 유형도 신설한다. 김진실 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교육, 훈련, 자격 등 분야에서 NCS가 활용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해 근로자와 기업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NCS를 산업현장에 최적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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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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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직업훈련 혁신할 것"…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확대
- 정부가 직업훈련 비용 지원제도인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대상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직업훈련 과정을 참관하하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규제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자 등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소득·매출액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생계급여를 받는 사람 중 근로 능력 회복이 가능한 이들에게도 카드 발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직업훈련 기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훈련기준 의무 편성 기준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직업훈련 기관들이 각 훈련 과정의 40% 이상을 NCS 기준에 맞춰야 한다. 국조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등 급속한 산업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모든 훈련과정에 NCS를 40%씩 반영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훈련 성과가 탁월한 훈련 기관은 훈련 기준을 자율적으로 편성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업훈련 교사가 필수로 들어야 하는 '보수교육'은 이수 경로를 확대해 더 많은 교사가 투입될 수 있게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역량 있는 대학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를 확대해 훈련 기관의 다양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현대직업전문학교 현장에서 "더 많은 국민에게 직무능력개발 기회를 두텁게 제공하고, 고용유지와 일자리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훈련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 동행한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오늘 현장에서 듣게 된 학교장, 훈련교사, 훈련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이달 발표 예정인 직업능력 개발 기본계획(’23∼’27)에 바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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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직업훈련 혁신할 것"…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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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 직업교육 추진 설명회' 개최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4일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2023 직업교육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이라는 비전으로 경북 직업교육 추진계획 전반에 대한 안내를 위해 마련했다. 경북 직업교육의 중점 추진 과제는 △미래사회 대응 직업계고 육성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글로벌 기술·기능 인재 육성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조기 맞춤형 일·학습 병행으로 현장 적응력을 갖춘 우수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통한 취업률 제고와 취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학·관 취업 지원 공동체 구축과 현장 중심 취업역량 강화에 적극 나선다. 미래전략산업분야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 취업 역량 강화, 안전 및 노동 인권교육 강화를 통한 학생 취업진로 지원 체제 구축으로 살아 숨 쉬는 직업교육을 운영한다. 이외에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을 위해 산·학·관 협력체제 구축으로 취업 지원, 학생 개인 성장 경로 개발·지원을 통한 직업진로 체험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변화하고, 학생 중심 교육과정과 고졸 취업을 매칭·운영한 결과 신입생 모집과 취업률 3년 연속 전국 1위 등 전국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직업교육 구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 표준의 직업교육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에는 기술·기능 중심의 직업교육에 인문학적 감성을 더해 삶의 힘을 키우는 직업교육과 외국 우수 유학생 유치를 통한 경북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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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 직업교육 추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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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자동차정비자격 취득 가능한 무료 직업교육생 모집
-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원장 김종원)에서 2월 17일까지 자동차계열 2개 학과 2023년 상반기 무료 직업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정규 주간 10개월 과정 자동차(친환경 자동차)과와 정규 주간 5개월 과정인 자동차정비산업기사(과정평가형)과이다. 자동차(친환경 자동차)과는 기초부터 실무교육까지 자동차 현장 실무중심 구성된 종합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과목으로는 자동차 엔진, 섀시(하체), 전기전자, 전자제어장치, 친환경자동차(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종합실무정비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된다. 수료 후 자동차정비기능사, 건설기계정비기능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동차정비기사, 차체수리기능사, 자동차진단평가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동차정비산업기사(과정평가형)과는 기존 산업기사 응시요건 없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으로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고 내·외부 평가를 거쳐 취득하는 국가기술자격과정이다. 누구나 자동차정비 현장실무 교육을 받으며 내/외부평가 및 출석 기준을 통과하여 이수하게 되면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자동차계열 학과는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과 자격취득률을 자랑한다. 현장 중심 교육을 위한 시설 및 장비가 구축, 산업 현장 중심의 지식 · 기술 습득 가능, NCS 기반의 체계적 교육 훈련으로 경력개발 유리 등 교육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전 현재 만 15세 이상으로 서울시 및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서울시민, 군포시민이면 지원 가능하다.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가 무료이며,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증 실기검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추후 취업연계 및 병역연기가 가능하다. 또한 서울시민은 우선선발대상자 훈련수당금 지급, 주간과정 중식 및 기숙사 제공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2023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 원서접수는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요강과 교육과정은 교육원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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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자동차정비자격 취득 가능한 무료 직업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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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전북 군산시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정, 이하 산인공 서부지사)를 군산에 유치해 이달부터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인공 서부지사 관할지역은 전라북도 서부권역 3개 시(군산, 익산, 김제)와 2개 군(부안, 고창)이다. 산인공 서부지사의 개소로 전라북도 서부권역 6만4천 개 기업과 29만8천 명의 근로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공단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기업과 근로자의 평생학습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학습병행, 국가자격시험, 외국인고용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 서부권역의 인구는 2022년 12월 기준 71만 명(군산, 익산, 김제, 부안, 고창)으로 전라북도 인구수(177만)의 40.1%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전라북도 전체 산업단지 90개 중 45개(50%)가 서부권역에 분포돼 있다. 입주 기업체수는 5,056개 중 3,656개로 전북전체의 72.3%를 차지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전체 사업량 중 상당 부분이 서부권역의 사업으로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민원인 편의를 위한 서부지사 신설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 내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지난 2016년 전북지사 소속의 일학습센터를 군산에 개소해 일학습병행사업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일부 사업의 현장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제공해왔다.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을 위해 강임준 군산시장과 신영대 국회의원,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와 함께 힘을 모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일학습센터가 전북서부지사로 승격(2022년 7월)돼 정식 기관으로 개소하게 됐다. 이번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로 일학습센터에서 제공하던 일부 직업능력개발 서비스 외에 580여 개 국가자격시험(공인중개사, 조리사, 중장비기사 등)과 외국인 고용 지원 등 한국산업인력 공단의 모든 업무가 제공된다. 서부지역의 기업과 근로자, 시민들은 각종 상담과 지원신청 등을 위해 전북지사를 방문하던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지난 6개월간의 개소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부터 공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직접 추진하며 향후 지역 내 인적자원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그동안 군산 산업단지에서 전북지사까지 왕복 100분(106km)이 소요되던 기업체와 주민들의 불편이 전북서부지사 신설로 해소돼 매우 기쁘며, 군산시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 전북서부지사장은 "전북 서부권역의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지원 강화에 역점을 둔 업무추진과 더불어, 안전하고 공정한 국가자격시험 운영 및 원거리 이동 고객 편의를 위해 서부권역내 디지털 국가자격시험센터(DTC)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울산광역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81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으로 설립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32개 지부지사, 16개 국외 EPS(외국인고용허가제 관리)센터, 국가직무능력표준원,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 등 2개 부설기관 등으로 조직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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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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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훈련센터 재선정
- 대전대학교 HRD사업단은 최근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대전대는 지난 2015년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돼 6년간 1차 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그결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수행역량 및 사업성과를 인정을 받아 2차 년도 공동훈련센터로 재선정됐다. 2차 사업기간은 올해 6년간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대저내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부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앞서 대전대 HRD사업단은 1차 년도 사업기간에 총 사업비 약 80억 원(시설, 장비비 포함)을 지원받아 취업예정자 양성과정 및 중소기업 재직자 향상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약 1500개 기업체와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의 고도화 및 동반성장체제의 활성화에 기여했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훈련 환경 대응 능력을 키우고 취업 예정자의 취업능력향상과 지역중소기업 재직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HRD사업단 박계홍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인 정보통신분야(ICT) 및 바이오산업에 관련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는 직업능력향상교육을 지원하고, 청년실업 및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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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훈련센터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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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특성화고 희망만들기' 지역사회 연계 직업교육 지원
- 제주도교육청 전경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해 입학하는 '특성화고 희망만들기'를 위해 제주도 교육당국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교육을 적극 지원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역량있는 인재양성, 취업역량 강화, 직업교육 인식개선 중점 추진을 위해 2020 직업교육 추진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특성화고 6교(제주고, 제주여상, 한림공고, 한국뷰티고, 중문고, 서귀산과고)와 일반고 3교(직업계열 학과 운영, 성산고, 제주중앙고, 영주고) 등 제주의 직업계고에 △최신 실습기자재 및 실습비 지원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운영 △직업기초능력 향상 △전국단위 경진대회 참여 △영농시설 운영지원 △공동실습소 운영 등을 지원한다.이에 따라 특성화고 운영지원으로 35억원, 특성화고 교육내실화 지원으로 41억원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또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발명특허 특성화고 운영사업,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형 도제학교 등을 비롯해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과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취업지원센터 운영, 글로벌 인재양성 등을 통한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지원으로 43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제주도교육청은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해 특성화고 학생 꿈찾기 프로젝트 Do Dream 사업, 중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교육 이해교육, 특성화고 인식개선 언론홍보사업, 고졸취업 성공 시대 설명회 등을 통한 직업교육 인식개선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 개발과 역량강화, 프로젝트 수업활성화를 통해 자발적인 혁신과 창의적인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특성화고 3교(제주고, 제주여상, 한림공고)에 6억원을 지원하며, 군특성화고 운영(서귀산과고), 취업을 위한 운전면허자격 취득 지원, 제주 직업계고 수학여행비 1인당 40만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2020 직업교육 추진계획을 통해 지역사회의 직업교육 인식변화와 능력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함으로써 '선택해 입학하는 특성화고' 분위기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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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특성화고 희망만들기' 지역사회 연계 직업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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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기술인협회에서 '2020년도 '목조건축현장관리인양성과정' 국비직업훈련 운영
- 한옥기술인협회직업전문학교(교장 김가영)에서는 목조건축현장관리인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목조건축현장관리인양성과정' 을 국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장관리인양성과정' '은 총 808시간(총6개월)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 8시간 수업' 으로 진행을 한다. 교과내용으로는 경량목구조와 중량목구조를 기본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즉,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같은 내용을 함께 구성하고 있다. 그외 목구조시공기술자예비과정, 목구조관리기술자예비과정, 재직자목조주택짓기등 다양한 교육일정으로 원하는교육을 배울수 있으며 전액 국비로 진행하기때문에 부담없이 교육을 들을수 있다. 현장관리인양성과정은 2020년도 3월 2일에 시작하여 9월 1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한옥기술인협회직업전문학교는 임실목재문화체험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육신청 및 문의사항은 전화(063-642-3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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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기술인협회에서 '2020년도 '목조건축현장관리인양성과정' 국비직업훈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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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직업계고 전 학년 ‘NCS’ 과정 적용
- 경남교육청은 지난 2~3일 직업계고 교육과정 담당교사 등을 대상으로 NCS 기반 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했다./도교육청 내년부터 직업계 고등학교 전 학년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지난 2~3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직업계고 교육과정 담당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CS기반 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직업교육-훈련-자격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직업계고의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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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자동차정비자격 취득 가능한 무료 직업교육생 모집
-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원장 김종원)에서 2월 17일까지 자동차계열 2개 학과 2023년 상반기 무료 직업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정규 주간 10개월 과정 자동차(친환경 자동차)과와 정규 주간 5개월 과정인 자동차정비산업기사(과정평가형)과이다. 자동차(친환경 자동차)과는 기초부터 실무교육까지 자동차 현장 실무중심 구성된 종합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과목으로는 자동차 엔진, 섀시(하체), 전기전자, 전자제어장치, 친환경자동차(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종합실무정비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된다. 수료 후 자동차정비기능사, 건설기계정비기능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동차정비기사, 차체수리기능사, 자동차진단평가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동차정비산업기사(과정평가형)과는 기존 산업기사 응시요건 없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으로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고 내·외부 평가를 거쳐 취득하는 국가기술자격과정이다. 누구나 자동차정비 현장실무 교육을 받으며 내/외부평가 및 출석 기준을 통과하여 이수하게 되면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자동차계열 학과는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과 자격취득률을 자랑한다. 현장 중심 교육을 위한 시설 및 장비가 구축, 산업 현장 중심의 지식 · 기술 습득 가능, NCS 기반의 체계적 교육 훈련으로 경력개발 유리 등 교육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전 현재 만 15세 이상으로 서울시 및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서울시민, 군포시민이면 지원 가능하다.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가 무료이며,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증 실기검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추후 취업연계 및 병역연기가 가능하다. 또한 서울시민은 우선선발대상자 훈련수당금 지급, 주간과정 중식 및 기숙사 제공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2023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 원서접수는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요강과 교육과정은 교육원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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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자동차정비자격 취득 가능한 무료 직업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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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 대전시는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22일 개최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4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기관 채용담당자 라이브 채용설명회,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 면접 시연 등 취준생의 Needs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생 선호도가 높고 채용규모가 큰‘한국철도공사’와 연구원이 많은 대전 충청권 특성을 반영해‘한국생명공학연구원’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기관에서 실제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모의 면접코칭을 진행해 취준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에서 직무체험 현장실습 등 오픈 캠퍼스 소개를 통해 지역대학과 협업하는 과정도 공유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이번 설명회가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충실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며“대전시는 취업뿐만이 아니라 창업, 내 집 마련까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면접 시연에 참여한 취준생은“취업을 희망하는 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자신의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될 점을 구체적으로 코칭 해 줘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설명회 내용을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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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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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2022년 정규직’ 14명 채용
- 한국발명진흥회가 ‘2022년 정규직(채용형 인턴)’ 14명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지식재산사업관리, 시스템 개발 및 정보화 운영 등 4개 분야이며, 입사지원서는 오는 14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이번 채용형 인턴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연령과 성별 등의 제한이 없으며, 취업지원대상자(보훈) 대상의 제한경쟁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역량면접, 최종면접 등으로 실시되고,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임용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들은 3개월간 채용형 인턴으로 근무한 후 근무성적 등의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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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2022년 정규직’ 14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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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공기업 취업 준비위한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 운영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기업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NCS란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표준화한 것으로, 최근 공기업 채용시험의 필수 요소라고 구는 전했다. 강좌는 공기업 채용 일정에 맞춰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NCS의 전반적인 출제 동향을 비롯해 유형별 기출문제, 핵심 이론, 문제 풀이 요령 등을 다뤄 실전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서구 일자리정책과(☎ 02-2600-65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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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공기업 취업 준비위한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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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하반기 신입직원 21명·체험형 인턴 53명 채용
-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신입직원 21명과 체험형 인턴 53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신입직원은 금융일반(경영), 회수조사, 정보기술(IT), 고졸 일반행정 부문에서 채용한다. 예보 홈페이지에서 이달 17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필기전형은 다음 달 11일 실시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회계 원리 시험은 공통으로 보고 지원 분야별로 경영학, 법학, 전산학 시험을 치른다. 서류부터 최종 면접까지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며 장애인, 보훈대상자, 저소득층 등은 우대한다. 예보는 "지역 인재는 면접 참여 기준을 완화하고 최종 선발에서 가점을 부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권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뽑는 체험형 인턴은 다음 달과 11월에 나눠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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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하반기 신입직원 21명·체험형 인턴 53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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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2021년 신규직원 10명 공개 채용
-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운업 지원사업 강화를 위해 2021년도 신규직원 10명을 채용한다. 특별히 이번에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체 10명(일반 5명, 보훈2, 장애2, 정보기술1) 중 4명을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으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신입직은 일정 수준의 어학능력이 공통적으로 요구되며, 보훈 및 장애의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요건을 갖춘 대상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신규직원 채용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며, 채용일정은 9월 4일 필기전형(인성검사, 직업기초능력, 직무수행능력평가)을 실시한 후, 면접을 거쳐 10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3일 금요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응시방법은 한국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 및 채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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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2021년 신규직원 1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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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바람지대’, 수원시 청년정책의 구심점이 되다
- 수원시는 청년들의 고충과 절망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청년을 지원할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실행할 구심점을 만들었다. 청년 중심의 바람이 불고, 청년의 바람이 이뤄지도록 돕는 ‘청년바람지대’다.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수원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의 시작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원시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을 절감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청년정책을 전담할 부서를 신설하면서다. 같은 해 4월 수원지역 청년들을 지원하는 내용의 ‘수원시 청년기본조례’가 제정됐고, 6월에는 청년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전략에 맞춰 사업안도 수립했다. 이어 10월에는 청년지원책들을 집행할 수원시청년지원센터를 조직해 수원형 청년정책의 틀을 잡았다. 이렇게 문을 연 청년바람지대는 개소 후 지난 5년간 청년의 발걸음에 속도를 맞췄다.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소모임을 지원하는 ‘소소한 일상’, 청년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창한 상상’ 등을 통해 청년들의 청년다운 사회참여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현실적으로 구현 가능한지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 진로 탐색과 설계를 통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진로설계 프로그램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강의 등의 프로그램도 활성화했다. 여기에 취업난과 경제적 불안 등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한 청년고민상담소도 운영해 생활안정과 자립성을 키우도록 도왔다. 또 청년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터전(展)도 개최해 청년의 창작활동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5년차인 올해는 청년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청년공간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외부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면서 프로그램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청년만의 공간에 새로운 재미와 기능을 더하고 이를 통해 청년문화의 확대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수원청년에게 꼭 필요했던 ‘청바지’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가치관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진 청년바람지대(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수원시 청년정책의 핵심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청년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던 당시, 수원시는 청년의 직접적인 요구와 목소리를 수용하기 위해 수차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청년들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기조로 2016년 6월 청년들만의 공간이 만들어졌다. 수원시는 팔달구 행궁로에 위치한 아주타워 건물 일부를 두 차례에 걸쳐 리모델링해 청년이 활용할 수 있도록 내줬다. 이 건물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들어선 청년공간은 스터디와 소모임을 하거나 단체교육, 청년사업가가 자라는 사무공간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됐다. 영어, 면접, 취업 등 다양한 스터디가 필요한 청년들이 카페에서 모이는 대신 청바지에 모여들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커 청년들의 호응이 특히 높았다. 덕분에 2017년 1만1천여명, 2018년 1만3천여명, 2019년 1만6천여명 등으로 이용자도 지속적으로 늘었다. 특히 청년 코워킹룸은 청년창업가들을 입주시켜 공동으로 사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규칙을 정하고 함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사업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청년들이 공간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 확인되자 수원시는 2019년 12월, 또 다른 청년 공간 ‘청누리’를 오픈했다. 원도심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팔달사의 회관법당을 리모델링해 공공용도로 활용키로 한 뒤 청년들이 이용하도록 한 것이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다목적홀에서 공연과 강연을, 1층 자유공간에서 스터디와 소모임을 할 수 있도록 해 청년들이 누리는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청바지와 청누리 등 청년공간을 이용하는 데 제약이 있지만 청년공간들은 수원의 청년들이 모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나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도움을 준다 수원시와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소소하지만 청년에게 확실한 도움을 주는 사업들도 진행했다. ‘청나래’가 대표적이다. ‘청춘 날개’라는 이름이 드러내는 것과 같이 면접용 정장을 빌려주는 사업이다. 가끔 입게 되는 면접용 정장을 취업준비생들이 각자 구비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2018년 7월부터 시작됐다. 청나래는 현재 보조사업자를 통해 운영된다. 영통구 에듀타운로에 있는 1호점(슈트갤러리)과 팔달구 중부대로에 2호점(디에리스)이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취업 면접을 앞둔 만 19~34세 청년에게 3박4일간 면접용 정장을 대여해 준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수원이고, 면접용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있을 경우 1년에 3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인터넷으로 이용 지점과 날짜를 정해 방문하면 옷을 시착해 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청나래는 취업용 정장을 마련하기 부담스러웠던 청년들에게 손길을 내밀면서 첫 해에만 2100건이 대여됐다. 이후 매년 3500여회 이상 취업 면접을 앞둔 수원 청년들에게 이용됐다. 이와 함께 쓸모에 비해 부피를 많이 차지해 물품들을 빌려주는 ‘슬기로운 자취생활’도 운영해 자취를 하는 1인가구 청년들에게 도움을 줬다. 청년들이 스스로 구비하기 어렵거나 1~2회만 사용하게 되는 용품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 불법 촬영 탐지기, 캐리어, 전동드릴, 미니빔 등을 보증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월 수원 청년들이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수원청년 네트워크를 운영해 청년들간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었다. 주기적으로 만난 청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이는 다시 청년 토크콘서트 등의 형식으로 공론화 돼 시정에 반영되기도 했다. 수원시 청년지원센터는 이를 청년협의체 형식으로 확대·발전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바람지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청년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온택트 방식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온라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특히 SNS 등을 통해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청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며 “청년들의 화두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해 의제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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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바람지대’, 수원시 청년정책의 구심점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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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 Sh수협은행은 2021년도 상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일반직(3급)과 정보기술(IT) 분야(3급)이며, 채용 예상인원은 두자릿수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8일 마감한다.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지만 8월 중 진행될 신입행원 연수과정 이수,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 지역인재 채용부문 지원자는 해당 지역에서 5년 이상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9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인성검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필기전형, 실무면접, 인원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9월 중 현업에 배치된다. 전문자격증이나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성적 보유자는 서류전형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국가취업지원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 촉진·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는 전형 전 과정에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공채 지원은 수협은행 채용 전용(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전형별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협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능력중심 열린채용 시스템으로 모든 채용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정체된 청년들의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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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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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올해 상반기 경력직 8명 공개 채용
- 캠코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21년 상반기 경력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회계사’ 1명, ‘네트워크’ 1명, ‘구조조정(대체투자)’ 2명, ‘구조조정(감정평가사)’ 1명, ‘전기’ 1명, ‘기계’ 1명, ‘안전’ 1명 등 총 7개 분야 8명이며, 전원 정규직으로 선발한다. 지난 2014년부터 ‘열린채용·공정채용·사회적채용’을 지향하고 있는 캠코는 이번 채용에서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채용을 통해 전문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과정은 서류전형과 1차 면접, 2차 면접을 통해 이뤄지며, 서류전형은 입사지원서를 바탕으로 직무 분야별 적격성과 적합성을 평가하고, 1차 면접은 경력·자격 등에 대한 PT면접, 2차 면접은 심층면접으로 직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채용분야별로 관련 업무경력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 내 지원 자격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https://kamco.incruit.com)를 통해 20일부터 6월 9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코로나 확산 예방, 응시자 건강 및 안정적인 면접 진행을 위해 지원자는 발열체크, 손소독 안내 등에 협조하여야 하며, 면접장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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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올해 상반기 경력직 8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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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 부산시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다. 특히 26일과 6월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해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00만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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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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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올해 상반기 신입인턴 54명 채용
- 한국조폐공사 대전본사 사옥 한국조폐공사는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채용형 인턴)을 54명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1~18일까지다. 분야별 채용 예정인원은 △일반 기술·사무 분야 36명(사회형평전형 포함) △연구개발(R&D) 분야 3명 △정보기술(IT) 분야 15명 등 총 54명으로, 연간 채용인원의 90%를 상반기에 뽑는다. 조폐공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불필요한 스펙을 막고, 직무역량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IT 분야의 경우에는 지난해 도입한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올해도 시행키로 했다. 또 혁신도시법에 따른 지역인재, 비수도권 지역균형인재 채용을 위한 채용목표제를 적용하고 취업지원 대상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형평채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 방역, 사회적 거리 확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3개월간의 인턴과정을 거친 뒤 근무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자세한 채용일정, 전형방법, 임용조건 등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세계 최고의 조폐·인증·보안 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에 함께 할 책임감 있고, 열정적이며, 소통 능력이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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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올해 상반기 신입인턴 54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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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올해 신입직원 공개 채용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일반(경영·경제·법학), 전산직(IT), 변호사, 회계사 등 4개 부문이며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다.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필기 전형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포함한 인·적성 검사, 전공 시험, 논술 시험이 치러진다. 변호사와 회계사 부문에서는 인적성 검사만 실시된다. 지원서는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투협 홈페이지 및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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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올해 신입직원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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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9명 공개 채용
-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정규직) 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사와 부산항만공사(BPA), 인천항만공사(IPA), 울산항만공사(UPA) 등 4개 항만공사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지원자는 1개 항만공사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입직원(7급 가) 모집부문은 사무 6명(취업지원 대상자 1명 포함), 토목 1명, 기계 1명, 통신 1명 등 총 9명이다.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기존 채용 방식과 동일하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사는 △지원서 접수(4월29일~5월6일) △필기시험(5월22일) △면접시험(6월3일)을 거쳐 6월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입직원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채용 전용 홈페이지,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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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9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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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8명 신규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58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입사지원은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NCS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객관식, 시사논술), 면접전형(1차, 2차)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직은 일반행정·기업평가, 정책연구, 채권관리, 투자운용, 해외사업 및 회계결산 분야 행정직 29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4명을 채용하고, 업무지원직(무기계약직)은 지역·사업별로 15명을 채용한다. 이번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진공은 나이, 학력, 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장애인 등 사회 약자를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과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도 청년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선도적으로 신입직원 55명을 채용한 바 있다"면서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채용에서 필기시험, 면접전형에 참가하는 응시자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입실 전 문진표 작성과 발열검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고사장 응시자 간격을 2m 이상 확보하고, 유증상자 관리를 위한 대기실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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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8명 신규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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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채용형 청년인턴' 78명 공개 채용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채용형 청년인턴' 7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5급 경영·경제·법·건축·전산, 6급 금융일반 총 6개 분야다. 3개월 간 인턴 근무 후 평가를 거쳐 90% 이상 정규직원으로 전환된다. 2014년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는 캠코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열린·공정·사회형평 채용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캠코는 사회형평적 채용과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장애인, 취업지원 대상자와 지역인재 등에 대해 채용목표제를 적용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에 대해서는 가점(필기전형의 5%)을 부여한다. 채용절차에서 지원서 평가를 폐지해 필기전형 응시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고, 직무역량 평가를 위한 면접전형(직무PT·심층스피치·상황면접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 오후 4시까지 캠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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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채용형 청년인턴' 78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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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직업훈련 혁신할 것"…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확대
- 정부가 직업훈련 비용 지원제도인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대상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직업훈련 과정을 참관하하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규제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자 등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소득·매출액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생계급여를 받는 사람 중 근로 능력 회복이 가능한 이들에게도 카드 발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직업훈련 기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훈련기준 의무 편성 기준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직업훈련 기관들이 각 훈련 과정의 40% 이상을 NCS 기준에 맞춰야 한다. 국조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등 급속한 산업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모든 훈련과정에 NCS를 40%씩 반영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훈련 성과가 탁월한 훈련 기관은 훈련 기준을 자율적으로 편성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업훈련 교사가 필수로 들어야 하는 '보수교육'은 이수 경로를 확대해 더 많은 교사가 투입될 수 있게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역량 있는 대학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를 확대해 훈련 기관의 다양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현대직업전문학교 현장에서 "더 많은 국민에게 직무능력개발 기회를 두텁게 제공하고, 고용유지와 일자리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훈련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 동행한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오늘 현장에서 듣게 된 학교장, 훈련교사, 훈련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이달 발표 예정인 직업능력 개발 기본계획(’23∼’27)에 바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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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직업훈련 혁신할 것"…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확대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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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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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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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8명 신규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58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입사지원은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NCS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객관식, 시사논술), 면접전형(1차, 2차)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직은 일반행정·기업평가, 정책연구, 채권관리, 투자운용, 해외사업 및 회계결산 분야 행정직 29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4명을 채용하고, 업무지원직(무기계약직)은 지역·사업별로 15명을 채용한다. 이번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진공은 나이, 학력, 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장애인 등 사회 약자를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과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도 청년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선도적으로 신입직원 55명을 채용한 바 있다"면서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채용에서 필기시험, 면접전형에 참가하는 응시자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입실 전 문진표 작성과 발열검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고사장 응시자 간격을 2m 이상 확보하고, 유증상자 관리를 위한 대기실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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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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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8명 신규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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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하반기 신입사원 51명 채용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사무직 24명과 기술직 27명 등 신입사원 51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3일 밝혔다. 사무직은 경영지원과 사업관리, 지적 분야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환경 분야에서 뽑는다. 경영지원과 사업관리 분야는 채용 인원 중 일부를 장애인 할당으로 뽑는다. 채용은 전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령·성별·사진·학력 등 인적사항을 배제한 입사지원서를 내야 하며, 기본 자격을 갖춘 모든 지원자들이 필기시험을 볼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 면접전형 순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검증한다. 채용직무별 자세한 직무설명서를 보려면 공사 홈페이지와 채용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지원자는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동해 응시원서를 내면 된다. 공사는 10월 중 1·2차 필기시험을, 11월 중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SH공사는 주거복지직 신입사원 18명(사무원 5명, 기술원 13명)도 6일부터 별도로 모집한다. 주거복지직은 임대주택관리를 전담하는 직원이다. 사무원은 일반공개 경쟁과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뽑는다. 기술원은 13명 전원 고졸기능 인재 추천채용으로 모집한다. 주거복지직은 서류전형, 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평가), 인성검사와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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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하반기 신입사원 51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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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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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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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손을 잡는다. 공단은 근로자의 평생학습 및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자격기본법」에 따른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개선 및 활용을 지원한다. 공단과 기업, 산업계 협회·단체, 교육·훈련·산업현장 전문가들에 의해 현재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 세분류 1,093개가 만들어졌다. 특히, 반도체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최근 산업의 급격한 고도화 및 직무 세분화를 반영하여 지난 11월 개선이 완료됐다. 융기원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연구개발(R&D) 융합기술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융합기술 연구 및 지원사업, 기술창업 및 과학기술 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적 사업은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운영,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그중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올해부터 진행되어 우수 대학과 연계 및 융기원의 최신 교육용 실습 설비를 활용해 경기도 특성화고 재학생 및 교원,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 355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내년부터 공단과 융기원은 교육생들이 반도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이수증」을 수여하여 반도체 기업으로의 취업, 이·전직, 경력개발경로 설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사전단계로 12월부터 융기원에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설계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과정의 품질관리와 공신력 향상을 위해 교육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인정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공단의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융기원의 반도체 분야 인프라가 만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 핵심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현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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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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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신기술‧미래유망분야 10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신규 개발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3년에 신기술‧미래유망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10개를 개발하고,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하여 11.29.(수) 확정‧고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표준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교육·훈련이나 자격검정, 기업의 인사관리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직무인 스마트 건설설계*, 클라우드보안관리‧운영, 전기자동차검사 등 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했다. 또한, 산업현장의 요구 직무역량의 변화를 반영하여 인공지능플랫폼구축, 산업보건관리 등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신규 개발하고 이미 개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고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자세한 사항은 국가직무능력표준 누리집(www.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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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신기술‧미래유망분야 10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신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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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 2023년 상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6.22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3년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개선 및 폐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NCS 실태조사 등을 위해 정부와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회를 반기별 개최한다. NCS를 직접 활용하는 관계기관들의 목소리를 들어, NCS 품질관리의 효과성과 적시성을 높이며 정책에 반영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의회 안건은 ▲직무능력은행제(국정과제) 추진현황 ▲2024년 NCS 기업활용 컨설팅 변경사항 공유 등이다. 직무능력은행제는 NCS를 기반으로 개인의 다양한 직무능력(교육‧훈련, 자격 등)을 저축‧통합 관리해 취업‧인사배치‧자기계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개인별 직무능력 인정‧관리체계’다. 근로자나 구직자는 직무능력 인정서를 발급받아 취업 등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기업은 구체적인 직무능력정보를 확인해 직무능력 중심 채용과 인사 배치 등을 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 9월부터 직무능력은행제(https://bank.ncs.go.kr) 서비스를 개시해, 11월 현재 개설계좌 5,440개를 등록하여 운영하고 있다. NCS 기업활용 컨설팅은 중소·중견기업이 NCS를 활용한 채용 도구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직무 중심의 인사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재직자 역량 강화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공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6,7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했다. 2024년부터는 연간 컨설팅 대상기업 수를 700개에서 1,400개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또한 현재 채용, 교육훈련 등 컨설팅 영역을 인재의 이동배치, 성과관리 등으로 확대하고,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컨설팅 유형도 신설한다. 김진실 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교육, 훈련, 자격 등 분야에서 NCS가 활용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해 근로자와 기업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NCS를 산업현장에 최적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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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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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상담, 매장·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은 희망 업체와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구직자의 경우 현장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에서는 월드유니텍㈜, ㈜아람인테크, ㈜에이젯파트너스, 수명산요양원, (재)환경보건기술연구원, ㈜한덕엔지니어링, ㈜케이티아이에스, 제니엘 김포공항사업소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총무사무원, 객실청소, 간호조무사, 상담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 5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취업 인터뷰 외에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특강'이 오후 1시 30분부터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공기업 취업 준비생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김소원 강사가 올해 공기업 채용 분야와 기관별 전형을 자세히 안내하고 취업준비생이 목표로 하는 공기업 취업 성공을 위한 단계별 준비 전략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면접체험',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아보는 '퍼스널 컬러', 구직의 꿈을 응원할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는 3개월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는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안내문과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가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업난 해결을 돕고 구직자와 지역 업체를 연결해 고용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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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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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직업훈련 혁신할 것"…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확대
- 정부가 직업훈련 비용 지원제도인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대상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직업훈련 과정을 참관하하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규제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자 등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소득·매출액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생계급여를 받는 사람 중 근로 능력 회복이 가능한 이들에게도 카드 발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직업훈련 기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훈련기준 의무 편성 기준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직업훈련 기관들이 각 훈련 과정의 40% 이상을 NCS 기준에 맞춰야 한다. 국조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등 급속한 산업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모든 훈련과정에 NCS를 40%씩 반영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훈련 성과가 탁월한 훈련 기관은 훈련 기준을 자율적으로 편성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업훈련 교사가 필수로 들어야 하는 '보수교육'은 이수 경로를 확대해 더 많은 교사가 투입될 수 있게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역량 있는 대학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를 확대해 훈련 기관의 다양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현대직업전문학교 현장에서 "더 많은 국민에게 직무능력개발 기회를 두텁게 제공하고, 고용유지와 일자리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훈련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 동행한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오늘 현장에서 듣게 된 학교장, 훈련교사, 훈련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이달 발표 예정인 직업능력 개발 기본계획(’23∼’27)에 바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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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직업훈련 혁신할 것"…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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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 직업교육 추진 설명회' 개최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4일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2023 직업교육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이라는 비전으로 경북 직업교육 추진계획 전반에 대한 안내를 위해 마련했다. 경북 직업교육의 중점 추진 과제는 △미래사회 대응 직업계고 육성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글로벌 기술·기능 인재 육성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조기 맞춤형 일·학습 병행으로 현장 적응력을 갖춘 우수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통한 취업률 제고와 취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학·관 취업 지원 공동체 구축과 현장 중심 취업역량 강화에 적극 나선다. 미래전략산업분야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 취업 역량 강화, 안전 및 노동 인권교육 강화를 통한 학생 취업진로 지원 체제 구축으로 살아 숨 쉬는 직업교육을 운영한다. 이외에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을 위해 산·학·관 협력체제 구축으로 취업 지원, 학생 개인 성장 경로 개발·지원을 통한 직업진로 체험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변화하고, 학생 중심 교육과정과 고졸 취업을 매칭·운영한 결과 신입생 모집과 취업률 3년 연속 전국 1위 등 전국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직업교육 구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 표준의 직업교육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에는 기술·기능 중심의 직업교육에 인문학적 감성을 더해 삶의 힘을 키우는 직업교육과 외국 우수 유학생 유치를 통한 경북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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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 직업교육 추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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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자동차정비자격 취득 가능한 무료 직업교육생 모집
-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원장 김종원)에서 2월 17일까지 자동차계열 2개 학과 2023년 상반기 무료 직업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정규 주간 10개월 과정 자동차(친환경 자동차)과와 정규 주간 5개월 과정인 자동차정비산업기사(과정평가형)과이다. 자동차(친환경 자동차)과는 기초부터 실무교육까지 자동차 현장 실무중심 구성된 종합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과목으로는 자동차 엔진, 섀시(하체), 전기전자, 전자제어장치, 친환경자동차(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종합실무정비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된다. 수료 후 자동차정비기능사, 건설기계정비기능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동차정비기사, 차체수리기능사, 자동차진단평가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동차정비산업기사(과정평가형)과는 기존 산업기사 응시요건 없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으로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고 내·외부 평가를 거쳐 취득하는 국가기술자격과정이다. 누구나 자동차정비 현장실무 교육을 받으며 내/외부평가 및 출석 기준을 통과하여 이수하게 되면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자동차계열 학과는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과 자격취득률을 자랑한다. 현장 중심 교육을 위한 시설 및 장비가 구축, 산업 현장 중심의 지식 · 기술 습득 가능, NCS 기반의 체계적 교육 훈련으로 경력개발 유리 등 교육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전 현재 만 15세 이상으로 서울시 및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서울시민, 군포시민이면 지원 가능하다.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가 무료이며,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증 실기검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추후 취업연계 및 병역연기가 가능하다. 또한 서울시민은 우선선발대상자 훈련수당금 지급, 주간과정 중식 및 기숙사 제공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2023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 원서접수는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요강과 교육과정은 교육원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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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자동차정비자격 취득 가능한 무료 직업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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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전북 군산시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정, 이하 산인공 서부지사)를 군산에 유치해 이달부터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인공 서부지사 관할지역은 전라북도 서부권역 3개 시(군산, 익산, 김제)와 2개 군(부안, 고창)이다. 산인공 서부지사의 개소로 전라북도 서부권역 6만4천 개 기업과 29만8천 명의 근로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공단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기업과 근로자의 평생학습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학습병행, 국가자격시험, 외국인고용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 서부권역의 인구는 2022년 12월 기준 71만 명(군산, 익산, 김제, 부안, 고창)으로 전라북도 인구수(177만)의 40.1%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전라북도 전체 산업단지 90개 중 45개(50%)가 서부권역에 분포돼 있다. 입주 기업체수는 5,056개 중 3,656개로 전북전체의 72.3%를 차지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전체 사업량 중 상당 부분이 서부권역의 사업으로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민원인 편의를 위한 서부지사 신설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 내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지난 2016년 전북지사 소속의 일학습센터를 군산에 개소해 일학습병행사업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일부 사업의 현장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제공해왔다.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을 위해 강임준 군산시장과 신영대 국회의원,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와 함께 힘을 모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일학습센터가 전북서부지사로 승격(2022년 7월)돼 정식 기관으로 개소하게 됐다. 이번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로 일학습센터에서 제공하던 일부 직업능력개발 서비스 외에 580여 개 국가자격시험(공인중개사, 조리사, 중장비기사 등)과 외국인 고용 지원 등 한국산업인력 공단의 모든 업무가 제공된다. 서부지역의 기업과 근로자, 시민들은 각종 상담과 지원신청 등을 위해 전북지사를 방문하던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지난 6개월간의 개소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부터 공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직접 추진하며 향후 지역 내 인적자원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그동안 군산 산업단지에서 전북지사까지 왕복 100분(106km)이 소요되던 기업체와 주민들의 불편이 전북서부지사 신설로 해소돼 매우 기쁘며, 군산시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 전북서부지사장은 "전북 서부권역의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지원 강화에 역점을 둔 업무추진과 더불어, 안전하고 공정한 국가자격시험 운영 및 원거리 이동 고객 편의를 위해 서부권역내 디지털 국가자격시험센터(DTC)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울산광역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81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으로 설립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32개 지부지사, 16개 국외 EPS(외국인고용허가제 관리)센터, 국가직무능력표준원,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 등 2개 부설기관 등으로 조직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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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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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일 개최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가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같이 묻고 답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이번 설명회는 2천1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선배들의 응원메시지,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 및 실전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긴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미래 콘텐츠산업과 이차전지, 해상풍력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입주기업의 채용계획을 설명했다. 면접에 참여한 호남대학교 홍수아 씨는 “선배들의 응원메시지가 참신했고, 선배들의 리얼 토크 쇼 또한 기존에 알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에 참여해 실전처럼 면접을 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등과 관련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오픈캠퍼스와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은 질의응답과 관심이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내용을 유튜브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누리집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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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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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가 6~7일 양일간 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6일) 및 순천대학교(7일)와 협력, 광주전남 지역 청년의 취업난 고민 해소 및 공기업 취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 측은 최근 입사자와 채용담당자로 상담팀을 꾸려 각 대학을 방문 ▲하반기 채용일정 ▲도움이 되는 자격증 정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공략법 등 채용정보 설명회를 가진다. 또한, 취업성공기와 취업 후 직무정보 및 실무경험 등 선배와의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가져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은 매년 공기업 중 취업선호도 최상위권(잡코리아)으로 취업준비생의 관심만큼이나 채용규모도 최다이다”고 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사회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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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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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 대전시는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22일 개최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4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기관 채용담당자 라이브 채용설명회,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 면접 시연 등 취준생의 Needs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생 선호도가 높고 채용규모가 큰‘한국철도공사’와 연구원이 많은 대전 충청권 특성을 반영해‘한국생명공학연구원’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기관에서 실제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모의 면접코칭을 진행해 취준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에서 직무체험 현장실습 등 오픈 캠퍼스 소개를 통해 지역대학과 협업하는 과정도 공유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이번 설명회가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충실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며“대전시는 취업뿐만이 아니라 창업, 내 집 마련까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면접 시연에 참여한 취준생은“취업을 희망하는 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자신의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될 점을 구체적으로 코칭 해 줘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설명회 내용을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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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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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2022년 정규직’ 14명 채용
- 한국발명진흥회가 ‘2022년 정규직(채용형 인턴)’ 14명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지식재산사업관리, 시스템 개발 및 정보화 운영 등 4개 분야이며, 입사지원서는 오는 14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이번 채용형 인턴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연령과 성별 등의 제한이 없으며, 취업지원대상자(보훈) 대상의 제한경쟁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역량면접, 최종면접 등으로 실시되고,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임용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들은 3개월간 채용형 인턴으로 근무한 후 근무성적 등의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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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2022년 정규직’ 14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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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공기업 취업 준비위한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 운영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기업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NCS란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표준화한 것으로, 최근 공기업 채용시험의 필수 요소라고 구는 전했다. 강좌는 공기업 채용 일정에 맞춰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NCS의 전반적인 출제 동향을 비롯해 유형별 기출문제, 핵심 이론, 문제 풀이 요령 등을 다뤄 실전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서구 일자리정책과(☎ 02-2600-65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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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공기업 취업 준비위한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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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하반기 신입직원 21명·체험형 인턴 53명 채용
-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신입직원 21명과 체험형 인턴 53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신입직원은 금융일반(경영), 회수조사, 정보기술(IT), 고졸 일반행정 부문에서 채용한다. 예보 홈페이지에서 이달 17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필기전형은 다음 달 11일 실시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회계 원리 시험은 공통으로 보고 지원 분야별로 경영학, 법학, 전산학 시험을 치른다. 서류부터 최종 면접까지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며 장애인, 보훈대상자, 저소득층 등은 우대한다. 예보는 "지역 인재는 면접 참여 기준을 완화하고 최종 선발에서 가점을 부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권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뽑는 체험형 인턴은 다음 달과 11월에 나눠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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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하반기 신입직원 21명·체험형 인턴 53명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