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2021년도 상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일반직(3급)과 정보기술(IT) 분야(3급)이며, 채용 예상인원은 두자릿수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8일 마감한다.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지만 8월 중 진행될 신입행원 연수과정 이수,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 지역인재 채용부문 지원자는 해당 지역에서 5년 이상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9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인성검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필기전형, 실무면접, 인원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9월 중 현업에 배치된다.
전문자격증이나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성적 보유자는 서류전형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국가취업지원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 촉진·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는 전형 전 과정에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공채 지원은 수협은행 채용 전용(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전형별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협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능력중심 열린채용 시스템으로 모든 채용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정체된 청년들의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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