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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수형자 직업훈련과정 학점은행제 시행
- 법무부는 올해 처음으로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시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그동안 수형자 직업훈련은 산업기사 등 자격증 취득 위주의 기술지도에 그쳐 학업연계가 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법무부는「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평생교육 학점은행제 도입을 추진하여 지난해 12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수형자 훈련과정중 59개 학습과정에 대해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승인을 받았다. 수형자 직업훈련의 경우 이달 기준 현재 총 36개 교정기관 92개 직종 245개 훈련과정에서 연간 5865명의 수형자가 훈련 중이다. 이중 이번 평가인정 승인을 받은 학습과정(학점인정을 받는 단위로 전문대학 학과의 수강과목에 해당)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9개 기관 14개 산업기사 이상 훈련과정이다. 법무부는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도입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해당 교정시설에 전문대학 수준에 적합한 학습시설 및 훈련설비를 구축하고 직업훈련교사의 강사 역량 강화, 각 기관 1명 이상 평생교육사 취득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2024년부터 학점은행제를 시행하는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9개 교정기관에서는 직업훈련 및 학습과정이 안정적으로운영되도록 지속 점검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 나가게 된다. 그동안 기초학력 부족과 낙인 등으로 인해 출소후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출소자들이 전문 자격증인 산업기사와 함께 학위취득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취창업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부는 관계자는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더욱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에 전문기술을 갖춘 인력을 공급하고 출소 후 안정된 사회정착을 통한 수형자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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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수형자 직업훈련과정 학점은행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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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정·복지 체험단은 대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동안 행정·복지 실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2. 6. 3.)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체험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배치돼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 구 주요 시설 탐방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되며 체험단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도 갖게 된다. 행정·복지 체험단 근무 기간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 내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과 근무조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그 결과를 오는 13일 오후 5시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정·복지 체험단은 행정 현장에서 근무하며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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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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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평생학습·성인문해교육, 열정 넘치는 강사·학습자 모집
- 경남 함양군은 2022년 성인문해교육 운영을 위해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과 중등, 중졸검정고시 및 찾아가는 한글공부방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아울러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공부방 및 초·중등 학력인정반 등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도 함께 모집한다. 문화시설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문해교육 강사 신청 자격은 찾아가는 한글공부방의 경우 2021년 함양군 문해교사 양성과정을 이수했거나 한국문해교육협회 문해교육사 3급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의 경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문해교육 초등과정 교원연수를 이수하고 한글 수업 240시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중등의 경우는 4년제 대학을 나온 자로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문해교육 중학과정 교원 연수를 이수하면 지원할 수 있다. 중등은 과목별로 신청이 가능하며 1인이 2개 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다. 중졸검정고시의 경우도 중등학력인정과정과 신청자격은 동일하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등학력 취득을 위한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1단계' 과정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 지난해부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공부방' 과정, 중학졸업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중졸검정고시' 과정 등 다양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습결손 없이 지속해서 운영했던 함양군의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작년 운영한 초등 3단계 졸업생 및 신규학습자를 대상으로 중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중등 1단계 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초등학교 졸업학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학습에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한글공부방은 접근성이 낮아 읍면사무소로의 방문이 어려운 비문해 성인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3인 이내로 신청해 마을회관 단위로 운영한다. 초등졸업학력이나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군민들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중졸검정고시 과정도 운영되며 검정고시에 응시해 합격하게 되면 중학교 졸업 학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대면 수업을 병행할 예정으로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부분이나 자세한 사항은 문화시설사업소 복지평생학습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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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평생학습·성인문해교육, 열정 넘치는 강사·학습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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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조치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1. 12. 9.)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방송통신대학, 전산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 팝업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16일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통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오는 1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르바이트 등을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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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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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원-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인생 3모작 경력 설계 지원' MOU
-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하 국평원)과 노사발전재단은 12일 서울 마포구 노사발전재단에서 '중장년층의 인생 3모작 기반구축을 위한 평생학습 문화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을 비롯한 인생 3모작을 준비하는 국민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된 가운데 윤여각 국평원장,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노사발전재단에서 개발한 우수한 품질의 생애경력설계 교육 프로그램을 국가평생학습포털 '늘배움'과 공동 활용하고, 중장년 세대의 고용 지원 교육프로그램 학습 이력을 상호 연계해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를 위한 '평생학습계좌제' 활용 및 공동행사·홍보 지원 등 협력하기로 했다. 국평원은 이번 협약으로 17개 시·도 다모아 평생교육 정보망을 포함한 75개 민·관·학의 교육 콘텐츠(온라인강좌 등), 기관 정보, 학술 정보, 통계 정보 등 평생교육 정보를 종합해 제공하고, 국민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학습계좌에 누적·관리한다. 더불어 개인의 학습 이력 및 평생교육 정보 이용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학습 컨설팅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윤여각 원장은 "길어진 생애주기만큼 평생 현역 준비가 필요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인생 3모작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며 "양 기관 간 교육 프로그램 및 이수 정보를 성공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중장년 세대의 고용과 교육이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향후 다양한 공동행사 및 사업을 추진해 대국민 고용·교육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협업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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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원-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인생 3모작 경력 설계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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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생존' 평생·직업교육 포럼 개최
- 체계적인 평생학습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평생·직업교육의 현실을 살피고 제도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통령직속 자문기구 국가교육회의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박경미 국회의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30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기조발제는 서울대학교 한숭희 교육학과 교수가 맡아 '현실이 된 미래, 평생학습이 이끄는 교육개혁'을 주제로 화두를 던진다. 한 교수는 미래 사회의 변화 전망과 교육체제 개혁 방향을 학습경제·평생학습의 관점에서 점검하고 그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어지는 토크콘서트는 '품위 있는 생존을 위한 평생학습 실천과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제도권 교육 안팎에서 사회변화에 대응하며 미래 평생학습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구체적으로는 현장실습을 학점화한 직업계고 학점제 사례와 4차 산업혁명 관련 융합형 교육을 비롯해 학습자 주도 교육인 몽실학교, 학교밖 청소년 지원, 마을공동체 학습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된다. 마지막 종합논의 차례에는 국가교육회의 류방란 평생·직업교육전문위원장 사회로 곽상욱 오산시장과 서울과학기술대 김성곤 미래융합대학장,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동열 선임연구위원, 공주대 양병찬 교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조순옥 실장, 한숭희 교수가 참여해 토론한다. 구체적으로는 ▲학습자 중심으로 학교제도 유연화 ▲학교 안팎을 나누는 법령 체계 재검토 ▲분절화된 현 제도를 지역 내 통합·연계 지원체제로 전환 등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가교육회의는 이번 포럼의 주요 내용을 구체화해 오는 10월 23~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OECD(세계경제협력기구) 국제교육컨퍼런스'에서 '다양한 발전 경로를 보장하는 평생학습체제 수립'이란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포럼 참가를 원하는 이는 국가교육회의 홈페이지(eduvision.go.kr)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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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생존' 평생·직업교육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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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평생학습·성인문해교육, 열정 넘치는 강사·학습자 모집
- 경남 함양군은 2022년 성인문해교육 운영을 위해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과 중등, 중졸검정고시 및 찾아가는 한글공부방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아울러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공부방 및 초·중등 학력인정반 등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도 함께 모집한다. 문화시설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문해교육 강사 신청 자격은 찾아가는 한글공부방의 경우 2021년 함양군 문해교사 양성과정을 이수했거나 한국문해교육협회 문해교육사 3급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의 경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문해교육 초등과정 교원연수를 이수하고 한글 수업 240시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중등의 경우는 4년제 대학을 나온 자로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문해교육 중학과정 교원 연수를 이수하면 지원할 수 있다. 중등은 과목별로 신청이 가능하며 1인이 2개 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다. 중졸검정고시의 경우도 중등학력인정과정과 신청자격은 동일하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등학력 취득을 위한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1단계' 과정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 지난해부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공부방' 과정, 중학졸업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중졸검정고시' 과정 등 다양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습결손 없이 지속해서 운영했던 함양군의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작년 운영한 초등 3단계 졸업생 및 신규학습자를 대상으로 중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중등 1단계 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초등학교 졸업학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학습에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한글공부방은 접근성이 낮아 읍면사무소로의 방문이 어려운 비문해 성인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3인 이내로 신청해 마을회관 단위로 운영한다. 초등졸업학력이나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군민들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중졸검정고시 과정도 운영되며 검정고시에 응시해 합격하게 되면 중학교 졸업 학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대면 수업을 병행할 예정으로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부분이나 자세한 사항은 문화시설사업소 복지평생학습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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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평생학습·성인문해교육, 열정 넘치는 강사·학습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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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조치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1. 12. 9.)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방송통신대학, 전산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 팝업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16일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통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오는 1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르바이트 등을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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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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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수형자 직업훈련과정 학점은행제 시행
- 법무부는 올해 처음으로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시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그동안 수형자 직업훈련은 산업기사 등 자격증 취득 위주의 기술지도에 그쳐 학업연계가 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법무부는「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평생교육 학점은행제 도입을 추진하여 지난해 12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수형자 훈련과정중 59개 학습과정에 대해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승인을 받았다. 수형자 직업훈련의 경우 이달 기준 현재 총 36개 교정기관 92개 직종 245개 훈련과정에서 연간 5865명의 수형자가 훈련 중이다. 이중 이번 평가인정 승인을 받은 학습과정(학점인정을 받는 단위로 전문대학 학과의 수강과목에 해당)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9개 기관 14개 산업기사 이상 훈련과정이다. 법무부는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도입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해당 교정시설에 전문대학 수준에 적합한 학습시설 및 훈련설비를 구축하고 직업훈련교사의 강사 역량 강화, 각 기관 1명 이상 평생교육사 취득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2024년부터 학점은행제를 시행하는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9개 교정기관에서는 직업훈련 및 학습과정이 안정적으로운영되도록 지속 점검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 나가게 된다. 그동안 기초학력 부족과 낙인 등으로 인해 출소후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출소자들이 전문 자격증인 산업기사와 함께 학위취득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취창업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부는 관계자는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더욱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에 전문기술을 갖춘 인력을 공급하고 출소 후 안정된 사회정착을 통한 수형자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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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배움 열기가 일자리로
- '뉴 노멀(new normal)' 시대, 서초구가 구민이 체감하는 평생교육을 위해 중장년의 문화 여가와 일자리까지 도움을 주는 '주민주도 맞춤형, 생산적 평생교육' 지원에 나섰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력 단절자, 퇴직자 등에게 배움과 지역사회 일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연계 지원하는 '2023년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구가 직영 또는 위탁 운영하는 평생학습기관서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구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에게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지원하는 특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약 2천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단체에게 강사 활동을 위한 준비 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총 5개 단체를 선발해 강사 운영비, 교재비 등 강사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1팀당 최대 475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또,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일자리 연계도 돕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지금까지 총 20개 단체에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경력 단절자나 퇴직자들에게 제2의 인생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리터러시와 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강의부터 다문화 이해, 미술작품 도슨트까지 구민의 필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구는 구민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예술, 인문 등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돕는 평생교육 사업도 진행한다. 먼저 4개 권역(서초, 반포, 방배, 양재) 내 주민 접근성이 높은 5곳을 배움터로 활용해 구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을 하는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5개 단체를 선발해 최대 475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까지 구청 교육체육과에서 접수한다. 또, 주민들의 학습 및 재능기부와 등 지역 나눔활동을 지원하는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초구 평생학습관에서 접수 가능하다. 월 1회 이상 활동 가능한 7인 이상의 성인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10팀을 선정해 100만원의 교육 활동 경비를 지원한다. 앞에서 언급한 3개 사업들은 다음 달에 참여 단체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국가·지역 평생교육바우처 시스템'과 연계해 40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연 20만원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을 추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 등 주민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수준 높은 '서초형 평생교육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서초형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학습 선순환 문화가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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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배움 열기가 일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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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배움 열기가 일자리로
- '뉴 노멀(new normal)' 시대, 서초구가 구민이 체감하는 평생교육을 위해 중장년의 문화 여가와 일자리까지 도움을 주는 '주민주도 맞춤형, 생산적 평생교육' 지원에 나섰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력 단절자, 퇴직자 등에게 배움과 지역사회 일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연계 지원하는 '2023년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구가 직영 또는 위탁 운영하는 평생학습기관서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구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에게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지원하는 특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약 2천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단체에게 강사 활동을 위한 준비 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총 5개 단체를 선발해 강사 운영비, 교재비 등 강사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1팀당 최대 475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또,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일자리 연계도 돕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지금까지 총 20개 단체에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경력 단절자나 퇴직자들에게 제2의 인생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리터러시와 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강의부터 다문화 이해, 미술작품 도슨트까지 구민의 필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구는 구민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예술, 인문 등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돕는 평생교육 사업도 진행한다. 먼저 4개 권역(서초, 반포, 방배, 양재) 내 주민 접근성이 높은 5곳을 배움터로 활용해 구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을 하는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5개 단체를 선발해 최대 475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까지 구청 교육체육과에서 접수한다. 또, 주민들의 학습 및 재능기부와 등 지역 나눔활동을 지원하는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초구 평생학습관에서 접수 가능하다. 월 1회 이상 활동 가능한 7인 이상의 성인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10팀을 선정해 100만원의 교육 활동 경비를 지원한다. 앞에서 언급한 3개 사업들은 다음 달에 참여 단체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국가·지역 평생교육바우처 시스템'과 연계해 40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연 20만원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을 추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 등 주민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수준 높은 '서초형 평생교육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서초형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학습 선순환 문화가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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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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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배움 열기가 일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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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정·복지 체험단은 대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동안 행정·복지 실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2. 6. 3.)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체험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배치돼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 구 주요 시설 탐방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되며 체험단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도 갖게 된다. 행정·복지 체험단 근무 기간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 내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과 근무조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그 결과를 오는 13일 오후 5시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정·복지 체험단은 행정 현장에서 근무하며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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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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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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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평생학습·성인문해교육, 열정 넘치는 강사·학습자 모집
- 경남 함양군은 2022년 성인문해교육 운영을 위해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과 중등, 중졸검정고시 및 찾아가는 한글공부방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아울러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공부방 및 초·중등 학력인정반 등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도 함께 모집한다. 문화시설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문해교육 강사 신청 자격은 찾아가는 한글공부방의 경우 2021년 함양군 문해교사 양성과정을 이수했거나 한국문해교육협회 문해교육사 3급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의 경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문해교육 초등과정 교원연수를 이수하고 한글 수업 240시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중등의 경우는 4년제 대학을 나온 자로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문해교육 중학과정 교원 연수를 이수하면 지원할 수 있다. 중등은 과목별로 신청이 가능하며 1인이 2개 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다. 중졸검정고시의 경우도 중등학력인정과정과 신청자격은 동일하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등학력 취득을 위한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1단계' 과정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 지난해부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공부방' 과정, 중학졸업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중졸검정고시' 과정 등 다양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습결손 없이 지속해서 운영했던 함양군의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작년 운영한 초등 3단계 졸업생 및 신규학습자를 대상으로 중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중등 1단계 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초등학교 졸업학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학습에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한글공부방은 접근성이 낮아 읍면사무소로의 방문이 어려운 비문해 성인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3인 이내로 신청해 마을회관 단위로 운영한다. 초등졸업학력이나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군민들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중졸검정고시 과정도 운영되며 검정고시에 응시해 합격하게 되면 중학교 졸업 학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대면 수업을 병행할 예정으로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부분이나 자세한 사항은 문화시설사업소 복지평생학습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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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평생학습·성인문해교육, 열정 넘치는 강사·학습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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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조치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1. 12. 9.)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방송통신대학, 전산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 팝업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16일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통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오는 1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르바이트 등을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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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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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배움 열기가 일자리로
- '뉴 노멀(new normal)' 시대, 서초구가 구민이 체감하는 평생교육을 위해 중장년의 문화 여가와 일자리까지 도움을 주는 '주민주도 맞춤형, 생산적 평생교육' 지원에 나섰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력 단절자, 퇴직자 등에게 배움과 지역사회 일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연계 지원하는 '2023년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구가 직영 또는 위탁 운영하는 평생학습기관서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구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에게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지원하는 특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약 2천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단체에게 강사 활동을 위한 준비 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총 5개 단체를 선발해 강사 운영비, 교재비 등 강사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1팀당 최대 475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또,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일자리 연계도 돕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지금까지 총 20개 단체에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경력 단절자나 퇴직자들에게 제2의 인생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리터러시와 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강의부터 다문화 이해, 미술작품 도슨트까지 구민의 필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구는 구민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예술, 인문 등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돕는 평생교육 사업도 진행한다. 먼저 4개 권역(서초, 반포, 방배, 양재) 내 주민 접근성이 높은 5곳을 배움터로 활용해 구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을 하는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5개 단체를 선발해 최대 475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까지 구청 교육체육과에서 접수한다. 또, 주민들의 학습 및 재능기부와 등 지역 나눔활동을 지원하는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초구 평생학습관에서 접수 가능하다. 월 1회 이상 활동 가능한 7인 이상의 성인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10팀을 선정해 100만원의 교육 활동 경비를 지원한다. 앞에서 언급한 3개 사업들은 다음 달에 참여 단체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국가·지역 평생교육바우처 시스템'과 연계해 40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연 20만원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을 추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 등 주민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수준 높은 '서초형 평생교육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서초형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학습 선순환 문화가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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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배움 열기가 일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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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수형자 직업훈련과정 학점은행제 시행
- 법무부는 올해 처음으로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시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그동안 수형자 직업훈련은 산업기사 등 자격증 취득 위주의 기술지도에 그쳐 학업연계가 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법무부는「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평생교육 학점은행제 도입을 추진하여 지난해 12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수형자 훈련과정중 59개 학습과정에 대해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승인을 받았다. 수형자 직업훈련의 경우 이달 기준 현재 총 36개 교정기관 92개 직종 245개 훈련과정에서 연간 5865명의 수형자가 훈련 중이다. 이중 이번 평가인정 승인을 받은 학습과정(학점인정을 받는 단위로 전문대학 학과의 수강과목에 해당)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9개 기관 14개 산업기사 이상 훈련과정이다. 법무부는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도입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해당 교정시설에 전문대학 수준에 적합한 학습시설 및 훈련설비를 구축하고 직업훈련교사의 강사 역량 강화, 각 기관 1명 이상 평생교육사 취득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2024년부터 학점은행제를 시행하는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9개 교정기관에서는 직업훈련 및 학습과정이 안정적으로운영되도록 지속 점검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 나가게 된다. 그동안 기초학력 부족과 낙인 등으로 인해 출소후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출소자들이 전문 자격증인 산업기사와 함께 학위취득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취창업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부는 관계자는 "수형자 직업훈련과정에 학점은행제를 더욱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에 전문기술을 갖춘 인력을 공급하고 출소 후 안정된 사회정착을 통한 수형자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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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수형자 직업훈련과정 학점은행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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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배움 열기가 일자리로
- '뉴 노멀(new normal)' 시대, 서초구가 구민이 체감하는 평생교육을 위해 중장년의 문화 여가와 일자리까지 도움을 주는 '주민주도 맞춤형, 생산적 평생교육' 지원에 나섰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력 단절자, 퇴직자 등에게 배움과 지역사회 일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연계 지원하는 '2023년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서초형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구가 직영 또는 위탁 운영하는 평생학습기관서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구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에게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지원하는 특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약 2천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단체에게 강사 활동을 위한 준비 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총 5개 단체를 선발해 강사 운영비, 교재비 등 강사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1팀당 최대 475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또,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일자리 연계도 돕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은 지금까지 총 20개 단체에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경력 단절자나 퇴직자들에게 제2의 인생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리터러시와 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강의부터 다문화 이해, 미술작품 도슨트까지 구민의 필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구는 구민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예술, 인문 등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돕는 평생교육 사업도 진행한다. 먼저 4개 권역(서초, 반포, 방배, 양재) 내 주민 접근성이 높은 5곳을 배움터로 활용해 구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을 하는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5개 단체를 선발해 최대 475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까지 구청 교육체육과에서 접수한다. 또, 주민들의 학습 및 재능기부와 등 지역 나눔활동을 지원하는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초구 평생학습관에서 접수 가능하다. 월 1회 이상 활동 가능한 7인 이상의 성인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10팀을 선정해 100만원의 교육 활동 경비를 지원한다. 앞에서 언급한 3개 사업들은 다음 달에 참여 단체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국가·지역 평생교육바우처 시스템'과 연계해 40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연 20만원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을 추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일자리연계 강사지원사업 등 주민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수준 높은 '서초형 평생교육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서초형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학습 선순환 문화가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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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정·복지 체험단은 대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동안 행정·복지 실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2. 6. 3.)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체험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배치돼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 구 주요 시설 탐방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되며 체험단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도 갖게 된다. 행정·복지 체험단 근무 기간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 내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과 근무조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그 결과를 오는 13일 오후 5시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정·복지 체험단은 행정 현장에서 근무하며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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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평생학습·성인문해교육, 열정 넘치는 강사·학습자 모집
- 경남 함양군은 2022년 성인문해교육 운영을 위해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과 중등, 중졸검정고시 및 찾아가는 한글공부방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아울러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공부방 및 초·중등 학력인정반 등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도 함께 모집한다. 문화시설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문해교육 강사 신청 자격은 찾아가는 한글공부방의 경우 2021년 함양군 문해교사 양성과정을 이수했거나 한국문해교육협회 문해교육사 3급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의 경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문해교육 초등과정 교원연수를 이수하고 한글 수업 240시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중등의 경우는 4년제 대학을 나온 자로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문해교육 중학과정 교원 연수를 이수하면 지원할 수 있다. 중등은 과목별로 신청이 가능하며 1인이 2개 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다. 중졸검정고시의 경우도 중등학력인정과정과 신청자격은 동일하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등학력 취득을 위한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1단계' 과정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 지난해부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공부방' 과정, 중학졸업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중졸검정고시' 과정 등 다양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습결손 없이 지속해서 운영했던 함양군의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작년 운영한 초등 3단계 졸업생 및 신규학습자를 대상으로 중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중등 1단계 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초등학교 졸업학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학습에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한글공부방은 접근성이 낮아 읍면사무소로의 방문이 어려운 비문해 성인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3인 이내로 신청해 마을회관 단위로 운영한다. 초등졸업학력이나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군민들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중졸검정고시 과정도 운영되며 검정고시에 응시해 합격하게 되면 중학교 졸업 학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대면 수업을 병행할 예정으로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부분이나 자세한 사항은 문화시설사업소 복지평생학습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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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평생학습·성인문해교육, 열정 넘치는 강사·학습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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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조치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1. 12. 9.)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방송통신대학, 전산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 팝업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16일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통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오는 1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르바이트 등을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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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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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원-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인생 3모작 경력 설계 지원' MOU
-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하 국평원)과 노사발전재단은 12일 서울 마포구 노사발전재단에서 '중장년층의 인생 3모작 기반구축을 위한 평생학습 문화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을 비롯한 인생 3모작을 준비하는 국민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된 가운데 윤여각 국평원장,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노사발전재단에서 개발한 우수한 품질의 생애경력설계 교육 프로그램을 국가평생학습포털 '늘배움'과 공동 활용하고, 중장년 세대의 고용 지원 교육프로그램 학습 이력을 상호 연계해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를 위한 '평생학습계좌제' 활용 및 공동행사·홍보 지원 등 협력하기로 했다. 국평원은 이번 협약으로 17개 시·도 다모아 평생교육 정보망을 포함한 75개 민·관·학의 교육 콘텐츠(온라인강좌 등), 기관 정보, 학술 정보, 통계 정보 등 평생교육 정보를 종합해 제공하고, 국민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학습계좌에 누적·관리한다. 더불어 개인의 학습 이력 및 평생교육 정보 이용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학습 컨설팅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윤여각 원장은 "길어진 생애주기만큼 평생 현역 준비가 필요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인생 3모작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며 "양 기관 간 교육 프로그램 및 이수 정보를 성공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중장년 세대의 고용과 교육이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향후 다양한 공동행사 및 사업을 추진해 대국민 고용·교육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협업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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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생존' 평생·직업교육 포럼 개최
- 체계적인 평생학습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평생·직업교육의 현실을 살피고 제도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통령직속 자문기구 국가교육회의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박경미 국회의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30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기조발제는 서울대학교 한숭희 교육학과 교수가 맡아 '현실이 된 미래, 평생학습이 이끄는 교육개혁'을 주제로 화두를 던진다. 한 교수는 미래 사회의 변화 전망과 교육체제 개혁 방향을 학습경제·평생학습의 관점에서 점검하고 그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어지는 토크콘서트는 '품위 있는 생존을 위한 평생학습 실천과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제도권 교육 안팎에서 사회변화에 대응하며 미래 평생학습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구체적으로는 현장실습을 학점화한 직업계고 학점제 사례와 4차 산업혁명 관련 융합형 교육을 비롯해 학습자 주도 교육인 몽실학교, 학교밖 청소년 지원, 마을공동체 학습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된다. 마지막 종합논의 차례에는 국가교육회의 류방란 평생·직업교육전문위원장 사회로 곽상욱 오산시장과 서울과학기술대 김성곤 미래융합대학장,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동열 선임연구위원, 공주대 양병찬 교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조순옥 실장, 한숭희 교수가 참여해 토론한다. 구체적으로는 ▲학습자 중심으로 학교제도 유연화 ▲학교 안팎을 나누는 법령 체계 재검토 ▲분절화된 현 제도를 지역 내 통합·연계 지원체제로 전환 등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가교육회의는 이번 포럼의 주요 내용을 구체화해 오는 10월 23~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OECD(세계경제협력기구) 국제교육컨퍼런스'에서 '다양한 발전 경로를 보장하는 평생학습체제 수립'이란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포럼 참가를 원하는 이는 국가교육회의 홈페이지(eduvision.go.kr)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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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생존' 평생·직업교육 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