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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시교육청·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9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36명이 38개 팀을 꾸려 금형 등 37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는 전체 참가자(324명)의 72%에 해당된다. 학생들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1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8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지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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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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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 개최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8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2022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및 직업계고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 사업의 경과를 보고하고, 참여학생들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또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교육 학생과 담당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해외 인턴십 및 다양한 해외체험․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2022년 글로벌 현장학습은 지난 9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호주와 독일에서 진행됐다. 호주 현장학습단은 조리·제과·제빵 9명, 헤어미용 4명, 자동차정비 3명, 용접 3명, 원예조경 2명, 사무회계 2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기계금속 가공기술 강국인 독일로 떠나는 학습단은 기계가공분야(CNC) 학생 8명이 현장학습에 나섰다. 기능경기대회 입상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호주에서 운영됐다. 이날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12주간의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학습뿐 아니라 국제교류 수업,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등 다양한 해외연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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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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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취업’ 우수 학교 격려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지난 5일 영천시 소재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미정)를 찾아 직업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는 지난 2018년 영천상업고등학교에서 식품품질관리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해 올해 3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2021학년도 98.3%, 2022학년도 2년 연속 취업률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졸업생의 100% 취업을 조심스럽게 예측한다고 학교 관계자가 전했다. 바이오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구조에 적합한 바이오의약 및 식품품질 관리 분야의 기술자 양성을 위해 지역 산업체 및 대학과 연계해 학교 밖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졸업생들의 선취업 후진학 지원을 위한 일학습병행 학사 학위 과정을 도내 경운대학교 미래산업융합학부 바이오메디컬학과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직업교육은 지난 2022년 전국기능경기대회 3년 연속 종합 우승(학생부 5년 연속 종합 우승), 취업률 4년 연속 전국 1위의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의 바탕에는 우수기업체 MOU, CEO소통간담회, 채용설명회, 취업담당자 연수 등 산업 현장과의 소통과 전문성 높은 교육을 제공해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경북 직업교육의 노력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직업교육의 성과는 2023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모집전형 결과 5306명 모집에 타 시도학생 110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어 경북직업교육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학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이 교육행정가의 본분이며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북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 표준이 되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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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취업’ 우수 학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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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정석케미칼-전북하이텍고 인재양성 맞손
- 완주군과 ㈜정석케미칼, 전북하이텍고등학교가 인재양성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도모하고자 산·학·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7일 완주군청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정착 장려를 위한 산학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력양성과 전문 직업 기술교육 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 것으로 3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특히, 정석케미칼은 신규직원 채용시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석케미칼은 국내 대표적인 도료 생산업체로 최근에는 완주군 테크노2단지에 약 3만3,000㎡부지를 매입해 신산업 분야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청년친화 강소기업(임금, 일생활균형 우수)로 선정되고 있는 기업이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올해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 동메달, 장려상을 획득하고, 대기업, 공기업 등의 취업성과를 내고 있다. 3개 기관은 특별채용과 더불어 진로선택을 위한 진로특강과 취업특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교류와 연구개발도 공유하기로 했다. 산·학·관이 상호협력을 맺고 특별채용 등 지역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 것은 전국적으로도 이례적이다. 이외에도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지원 및 상호 간 협력이 가능한 사항과 기타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에 있어서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완주군의 우수한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정석케미칼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의 일자리창출과 전문 인재양성이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완주군의 인구증가와 일자리창출로 이루어지는 선순환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는 “완주군에 주소를 둔 입사희망자에게는 가점을 주고 있다”며 “이번 상생협약으로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은 “지역의 인재를 유망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학이 협력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졸업생들이 좋은 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면서 신입생 모집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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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정석케미칼-전북하이텍고 인재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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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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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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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체험 39명 수료생 배출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지난 9일 2019년 직업체험 심화과정2 프로그램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지난 9일 2019년 직업체험 심화과정2 프로그램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2016년 12월 개소 이후 서울시 관내 일반고등학교 특수학급에 다니고 있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프로그램은 기본과정, 심화과정1, 심화과정2에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첫 수료생은 지난 3월부터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심화과정2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명여고 등 6개 학교 39명의 학생들이다.특히 직업체험 심화과정2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취업으로의 연계를 위해 전국 7개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중 유일하게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심화과정2 프로그램은 6개의 직무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와 자신의 적성이 일치하는지 여부를 발견할 수 있도록 7주에 걸쳐 실무중심의 전문강사를 배치하여 개인별 집중 트레이닝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 결과 작년에 이어 2019년도 수도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자양고 학생들이 금상, 동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뤄낼 수 있었다.김정연 센터장은 “2019년 직업체험 첫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든든한 힘이 되어주신 일선 학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졸업한 후에도 고용연계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더 좋은 직장으로 취업하여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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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체험 39명 수료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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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 훈련비 지원
- 장재혁 한국동서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8일 열린 '2019년도 울산광역시기능경기대회 시상식'에서 우수 입상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지역 기능경기대회에 입상한 고등학생 선수들에게 본선 대회 진출을 위한 훈련비를 지원했다.9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전날 열린 '2019년도 울산광역시기능경기대회 시상식'에서 우수 입상선수에게 전국대회 준비를 위한 훈련비를 시상했다.이날 동서발전은 대회 참가 직종 중 에너지·발전 분야와 관련된 전기·전자 분과에 입상한 울산마이스터고, 울산공업고등학교, 울산에너지고 학생들에게 훈련비를 지원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다.이번 기능대회 입상자 훈련비 지원은 울산지역 청년 기술인재 서포터즈 프로그램의 하나다. 앞서 지난해 12월 동서발전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와 기술기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측은 오는 2020년까지 약 100명의 청년 기술인재를 선발해 기업 현장에서 실무형 인턴십, 전문 교육시설에서 업종별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이수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청년 우수 기능인이 전국 및 국제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산업인력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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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 훈련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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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혁신직업교육 큰 성과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이라는 민선3기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혁신직업교육이 큰 성과를 내며 교육청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직업계 고교 모든 학생들이 능력과 적성에 따라 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펴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공무원 대거 합격, 해외 취업 확대, 각종 기능경기대회 역대 최고 성적, 교실수업개선 분야 전국대회 입상 등 알찬 결실을 거두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6일 도교육청 2층 기자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2018 직업교육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도교육청의 직업교육은 ‘모두가 소중한 혁신 직업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현장실무능력 배양 교육, 글로벌 현장학습(취업), 전남 혁신형 기업맞춤(JOBs) 교육, 취업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이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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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혁신직업교육 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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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충남교육청과 직업교육훈련 협약 체결
-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최장윤)는 충남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충남교육청과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교원의 ▲a첨단산업분야 직무연수 지원 ▲기능경기대회 훈련학생의 기술지원 ▲학습중심 현장실습생 직업훈련 실시 ▲도제학교의 산업체 기술교육 ▲직업교육 위탁 운영 ▲진로체험 특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조사항 등이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은 “최고의 직업교육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고,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의 내실있는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기업체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에 최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훈련 과정도 운영 중에 있으며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수 많은 기관들이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한국폴리텍대학과 같은 공공기관이앞장서서 직업교육을 실시한다면 국민의 행복지수는 올라갈 것이다”고 말하며 “일반계고 위탁생 교육에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 관내 고등학교에 홍보를 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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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충남교육청과 직업교육훈련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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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업계고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 강화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5일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과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임창수 교육국장,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이인호 한국폴리텍Ⅳ대학 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계고 직업교육 및 교원의 첨단산업분야 직무연수 지원, 기능경기대회 훈련학생에 대한 기술지원, 학습중심 현장실습생에 대한 직업 훈련 지원, 직업교육 위탁운영 등을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폴리텍Ⅳ대학 이인호 학장은 “직업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지원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우리 직업계고가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력을 강화하고,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는데 한국폴리텍대학과의 협약이 필요하다“며 “도제학교의 산업체 기술 교육 지원 등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지원에도 많이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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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업계고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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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시교육청·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9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36명이 38개 팀을 꾸려 금형 등 37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는 전체 참가자(324명)의 72%에 해당된다. 학생들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1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8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지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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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장애인 일자리 4109개 만든다
- 부산시가 올해 장애인 일자리 4109개를 만든다. 부산시는 11일 '2019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장애인 재정지원 일자리 제공 등 6개 추진전략 18개 주요사업으로 장애인 일자리 4109개를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보다 60억원을 증액한 예산 311억원을 투입한다. 재정지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구·군의 행정도우미, 주차단속, 환경정비, 학교 급식도우미, 어르신 안마서비스,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등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1289개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처음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행정안전부 공모)의 일환으로 '장애인 청년인턴 및 현장매니저 지원 사업'에 국·시비 매칭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고용친화 기업을 발굴한다. 시는 또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률인 3.4%를 넘어 부산시 조례상 비율인 5% 달성을 위해 '직무분석 컨설팅단'을 운영하는 등 시 산하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장애인 채용박람회 개최하고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민간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도 확대한다. 지난해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체결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운영되는 '게임물 모니터링단'에 장애인이 50%이상(15명) 채용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4차산업 분야에 새로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또, 장애인 일자리 one-stop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정보망(일자리 이력관리DB)을 구축한다. 부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장애인일자리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일하려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 일자리를 제공한다. 장애인 직업재활과 소득증대도 지원한다.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재활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직업재활시설 개보수와 장비보강 등 환경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도울 방침이다. 그밖에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와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전시회 개최 등으로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소득 보장도 지원한다. 중증장애인 지원과 여성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과 네일케어 사업도 추진된다. 특히, 부산시는 지난해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여성청각장애인 네일케어 시범사업'을 전국 최초 시행한 바 있다. 올해는 네일아트 국가자격 취득·창업까지 지원하는 좋은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 장애인의 안정적 고용환경과 고용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애인 맞춤형 피트니스 전문가 양성사업, 장애인 일자리 창출 포럼 개최, 부산 장애인 일자리 축제 개최 등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추진할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특화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일하려는 장애인 모두가 일자리를 갖는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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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장애인 일자리 4109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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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시교육청·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9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36명이 38개 팀을 꾸려 금형 등 37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는 전체 참가자(324명)의 72%에 해당된다. 학생들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1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8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지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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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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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 개최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8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2022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및 직업계고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 사업의 경과를 보고하고, 참여학생들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또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교육 학생과 담당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해외 인턴십 및 다양한 해외체험․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2022년 글로벌 현장학습은 지난 9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호주와 독일에서 진행됐다. 호주 현장학습단은 조리·제과·제빵 9명, 헤어미용 4명, 자동차정비 3명, 용접 3명, 원예조경 2명, 사무회계 2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기계금속 가공기술 강국인 독일로 떠나는 학습단은 기계가공분야(CNC) 학생 8명이 현장학습에 나섰다. 기능경기대회 입상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호주에서 운영됐다. 이날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12주간의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학습뿐 아니라 국제교류 수업,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등 다양한 해외연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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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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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취업’ 우수 학교 격려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지난 5일 영천시 소재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미정)를 찾아 직업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는 지난 2018년 영천상업고등학교에서 식품품질관리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해 올해 3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2021학년도 98.3%, 2022학년도 2년 연속 취업률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졸업생의 100% 취업을 조심스럽게 예측한다고 학교 관계자가 전했다. 바이오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구조에 적합한 바이오의약 및 식품품질 관리 분야의 기술자 양성을 위해 지역 산업체 및 대학과 연계해 학교 밖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졸업생들의 선취업 후진학 지원을 위한 일학습병행 학사 학위 과정을 도내 경운대학교 미래산업융합학부 바이오메디컬학과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직업교육은 지난 2022년 전국기능경기대회 3년 연속 종합 우승(학생부 5년 연속 종합 우승), 취업률 4년 연속 전국 1위의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의 바탕에는 우수기업체 MOU, CEO소통간담회, 채용설명회, 취업담당자 연수 등 산업 현장과의 소통과 전문성 높은 교육을 제공해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경북 직업교육의 노력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직업교육의 성과는 2023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모집전형 결과 5306명 모집에 타 시도학생 110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어 경북직업교육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학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이 교육행정가의 본분이며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북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 표준이 되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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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취업’ 우수 학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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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직업훈련교도소 2명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은상
- 경북직업훈련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형자 2명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전남 여수엑스포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헤어디자인과 미장부문에 참가해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최고의 기능인으로 검증받기 위해 유래없는 무더위도 잊은 채 훈련에 매진해 왔다. 또 담당 훈련교사의 열성적인 지도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헤어디자인 부문에 출전한 A씨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대회에 참가했으며 지난해 장려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는 은상을 받았다. 그는 "훈련 중에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지도교사의 끊임없는 지도와 격려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왕무 소장은 "우수한 기능인 양성을 통해 출소자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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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직업훈련교도소 2명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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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정석케미칼-전북하이텍고 인재양성 맞손
- 완주군과 ㈜정석케미칼, 전북하이텍고등학교가 인재양성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도모하고자 산·학·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7일 완주군청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정착 장려를 위한 산학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력양성과 전문 직업 기술교육 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 것으로 3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특히, 정석케미칼은 신규직원 채용시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석케미칼은 국내 대표적인 도료 생산업체로 최근에는 완주군 테크노2단지에 약 3만3,000㎡부지를 매입해 신산업 분야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청년친화 강소기업(임금, 일생활균형 우수)로 선정되고 있는 기업이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올해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 동메달, 장려상을 획득하고, 대기업, 공기업 등의 취업성과를 내고 있다. 3개 기관은 특별채용과 더불어 진로선택을 위한 진로특강과 취업특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교류와 연구개발도 공유하기로 했다. 산·학·관이 상호협력을 맺고 특별채용 등 지역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 것은 전국적으로도 이례적이다. 이외에도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지원 및 상호 간 협력이 가능한 사항과 기타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에 있어서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완주군의 우수한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정석케미칼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의 일자리창출과 전문 인재양성이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완주군의 인구증가와 일자리창출로 이루어지는 선순환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는 “완주군에 주소를 둔 입사희망자에게는 가점을 주고 있다”며 “이번 상생협약으로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은 “지역의 인재를 유망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학이 협력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졸업생들이 좋은 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면서 신입생 모집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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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정석케미칼-전북하이텍고 인재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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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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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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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장애인 일자리 4109개 만든다
- 부산시가 올해 장애인 일자리 4109개를 만든다. 부산시는 11일 '2019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장애인 재정지원 일자리 제공 등 6개 추진전략 18개 주요사업으로 장애인 일자리 4109개를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보다 60억원을 증액한 예산 311억원을 투입한다. 재정지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구·군의 행정도우미, 주차단속, 환경정비, 학교 급식도우미, 어르신 안마서비스,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등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1289개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처음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행정안전부 공모)의 일환으로 '장애인 청년인턴 및 현장매니저 지원 사업'에 국·시비 매칭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고용친화 기업을 발굴한다. 시는 또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률인 3.4%를 넘어 부산시 조례상 비율인 5% 달성을 위해 '직무분석 컨설팅단'을 운영하는 등 시 산하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장애인 채용박람회 개최하고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민간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도 확대한다. 지난해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체결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운영되는 '게임물 모니터링단'에 장애인이 50%이상(15명) 채용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4차산업 분야에 새로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또, 장애인 일자리 one-stop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정보망(일자리 이력관리DB)을 구축한다. 부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장애인일자리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일하려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 일자리를 제공한다. 장애인 직업재활과 소득증대도 지원한다.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재활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직업재활시설 개보수와 장비보강 등 환경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도울 방침이다. 그밖에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와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전시회 개최 등으로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소득 보장도 지원한다. 중증장애인 지원과 여성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과 네일케어 사업도 추진된다. 특히, 부산시는 지난해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여성청각장애인 네일케어 시범사업'을 전국 최초 시행한 바 있다. 올해는 네일아트 국가자격 취득·창업까지 지원하는 좋은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 장애인의 안정적 고용환경과 고용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애인 맞춤형 피트니스 전문가 양성사업, 장애인 일자리 창출 포럼 개최, 부산 장애인 일자리 축제 개최 등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추진할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특화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일하려는 장애인 모두가 일자리를 갖는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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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장애인 일자리 4109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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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충남교육청과 직업교육훈련 협약 체결
-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최장윤)는 충남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충남교육청과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교원의 ▲a첨단산업분야 직무연수 지원 ▲기능경기대회 훈련학생의 기술지원 ▲학습중심 현장실습생 직업훈련 실시 ▲도제학교의 산업체 기술교육 ▲직업교육 위탁 운영 ▲진로체험 특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조사항 등이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은 “최고의 직업교육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고,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의 내실있는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기업체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에 최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훈련 과정도 운영 중에 있으며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수 많은 기관들이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한국폴리텍대학과 같은 공공기관이앞장서서 직업교육을 실시한다면 국민의 행복지수는 올라갈 것이다”고 말하며 “일반계고 위탁생 교육에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 관내 고등학교에 홍보를 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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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충남교육청과 직업교육훈련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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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 국비무료교육생 모집
-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자동차정비 국비지원 무료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대전시 서구 변동에 위치한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개교 이래 20년간 자동차정비 분야를 전문적으로 특화하여 교육하는 전국 최고의 자동차 정비 전문 기능인 양성 훈련기관이다.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자동차정비 기능장 자격 소지자 등 우수한 강사진이 포진해 있으며, 최신 시설과 교육장비를 갖춘 자동차정비의 종합적인 교육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2년 연속 대전지방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배출 하였으며,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교육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17년 ㈜불스원과의 산학업무 체결을 통해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훈련생에게는 채용의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고용노동부 2016년 인증평가에서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으며,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으로 훈련생들의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실기 시험을 본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훈련생들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100%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출석률 기준 해당 시 매월 훈련 장려금이 지급된다.교육 특징으로는 자동차정비의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며, 단품에서 실차까지 현장 친화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는 교육생들에게 취업 후 현장 실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어 취업률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 시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동차 정비 전문 기능인을 양성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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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 국비무료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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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시교육청·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9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36명이 38개 팀을 꾸려 금형 등 37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는 전체 참가자(324명)의 72%에 해당된다. 학생들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1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8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지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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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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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 개최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8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2022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및 직업계고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 사업의 경과를 보고하고, 참여학생들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또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교육 학생과 담당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해외 인턴십 및 다양한 해외체험․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2022년 글로벌 현장학습은 지난 9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호주와 독일에서 진행됐다. 호주 현장학습단은 조리·제과·제빵 9명, 헤어미용 4명, 자동차정비 3명, 용접 3명, 원예조경 2명, 사무회계 2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기계금속 가공기술 강국인 독일로 떠나는 학습단은 기계가공분야(CNC) 학생 8명이 현장학습에 나섰다. 기능경기대회 입상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호주에서 운영됐다. 이날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12주간의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학습뿐 아니라 국제교류 수업,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등 다양한 해외연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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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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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취업’ 우수 학교 격려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지난 5일 영천시 소재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미정)를 찾아 직업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는 지난 2018년 영천상업고등학교에서 식품품질관리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해 올해 3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2021학년도 98.3%, 2022학년도 2년 연속 취업률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졸업생의 100% 취업을 조심스럽게 예측한다고 학교 관계자가 전했다. 바이오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구조에 적합한 바이오의약 및 식품품질 관리 분야의 기술자 양성을 위해 지역 산업체 및 대학과 연계해 학교 밖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졸업생들의 선취업 후진학 지원을 위한 일학습병행 학사 학위 과정을 도내 경운대학교 미래산업융합학부 바이오메디컬학과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직업교육은 지난 2022년 전국기능경기대회 3년 연속 종합 우승(학생부 5년 연속 종합 우승), 취업률 4년 연속 전국 1위의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의 바탕에는 우수기업체 MOU, CEO소통간담회, 채용설명회, 취업담당자 연수 등 산업 현장과의 소통과 전문성 높은 교육을 제공해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경북 직업교육의 노력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직업교육의 성과는 2023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모집전형 결과 5306명 모집에 타 시도학생 110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어 경북직업교육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학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이 교육행정가의 본분이며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북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 표준이 되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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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취업’ 우수 학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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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정석케미칼-전북하이텍고 인재양성 맞손
- 완주군과 ㈜정석케미칼, 전북하이텍고등학교가 인재양성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도모하고자 산·학·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7일 완주군청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정착 장려를 위한 산학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력양성과 전문 직업 기술교육 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 것으로 3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특히, 정석케미칼은 신규직원 채용시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석케미칼은 국내 대표적인 도료 생산업체로 최근에는 완주군 테크노2단지에 약 3만3,000㎡부지를 매입해 신산업 분야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청년친화 강소기업(임금, 일생활균형 우수)로 선정되고 있는 기업이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올해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 동메달, 장려상을 획득하고, 대기업, 공기업 등의 취업성과를 내고 있다. 3개 기관은 특별채용과 더불어 진로선택을 위한 진로특강과 취업특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교류와 연구개발도 공유하기로 했다. 산·학·관이 상호협력을 맺고 특별채용 등 지역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 것은 전국적으로도 이례적이다. 이외에도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지원 및 상호 간 협력이 가능한 사항과 기타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에 있어서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완주군의 우수한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정석케미칼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의 일자리창출과 전문 인재양성이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완주군의 인구증가와 일자리창출로 이루어지는 선순환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는 “완주군에 주소를 둔 입사희망자에게는 가점을 주고 있다”며 “이번 상생협약으로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은 “지역의 인재를 유망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학이 협력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졸업생들이 좋은 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면서 신입생 모집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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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정석케미칼-전북하이텍고 인재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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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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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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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체험 39명 수료생 배출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지난 9일 2019년 직업체험 심화과정2 프로그램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지난 9일 2019년 직업체험 심화과정2 프로그램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2016년 12월 개소 이후 서울시 관내 일반고등학교 특수학급에 다니고 있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프로그램은 기본과정, 심화과정1, 심화과정2에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첫 수료생은 지난 3월부터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심화과정2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명여고 등 6개 학교 39명의 학생들이다.특히 직업체험 심화과정2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취업으로의 연계를 위해 전국 7개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중 유일하게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심화과정2 프로그램은 6개의 직무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와 자신의 적성이 일치하는지 여부를 발견할 수 있도록 7주에 걸쳐 실무중심의 전문강사를 배치하여 개인별 집중 트레이닝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 결과 작년에 이어 2019년도 수도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자양고 학생들이 금상, 동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뤄낼 수 있었다.김정연 센터장은 “2019년 직업체험 첫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든든한 힘이 되어주신 일선 학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졸업한 후에도 고용연계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더 좋은 직장으로 취업하여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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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체험 39명 수료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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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 훈련비 지원
- 장재혁 한국동서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8일 열린 '2019년도 울산광역시기능경기대회 시상식'에서 우수 입상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지역 기능경기대회에 입상한 고등학생 선수들에게 본선 대회 진출을 위한 훈련비를 지원했다.9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전날 열린 '2019년도 울산광역시기능경기대회 시상식'에서 우수 입상선수에게 전국대회 준비를 위한 훈련비를 시상했다.이날 동서발전은 대회 참가 직종 중 에너지·발전 분야와 관련된 전기·전자 분과에 입상한 울산마이스터고, 울산공업고등학교, 울산에너지고 학생들에게 훈련비를 지원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다.이번 기능대회 입상자 훈련비 지원은 울산지역 청년 기술인재 서포터즈 프로그램의 하나다. 앞서 지난해 12월 동서발전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와 기술기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측은 오는 2020년까지 약 100명의 청년 기술인재를 선발해 기업 현장에서 실무형 인턴십, 전문 교육시설에서 업종별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이수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청년 우수 기능인이 전국 및 국제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산업인력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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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 훈련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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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장애인 일자리 4109개 만든다
- 부산시가 올해 장애인 일자리 4109개를 만든다. 부산시는 11일 '2019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장애인 재정지원 일자리 제공 등 6개 추진전략 18개 주요사업으로 장애인 일자리 4109개를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보다 60억원을 증액한 예산 311억원을 투입한다. 재정지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구·군의 행정도우미, 주차단속, 환경정비, 학교 급식도우미, 어르신 안마서비스,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등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1289개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처음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행정안전부 공모)의 일환으로 '장애인 청년인턴 및 현장매니저 지원 사업'에 국·시비 매칭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고용친화 기업을 발굴한다. 시는 또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률인 3.4%를 넘어 부산시 조례상 비율인 5% 달성을 위해 '직무분석 컨설팅단'을 운영하는 등 시 산하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장애인 채용박람회 개최하고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민간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도 확대한다. 지난해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체결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운영되는 '게임물 모니터링단'에 장애인이 50%이상(15명) 채용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4차산업 분야에 새로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또, 장애인 일자리 one-stop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정보망(일자리 이력관리DB)을 구축한다. 부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장애인일자리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일하려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 일자리를 제공한다. 장애인 직업재활과 소득증대도 지원한다.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재활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직업재활시설 개보수와 장비보강 등 환경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도울 방침이다. 그밖에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와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전시회 개최 등으로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소득 보장도 지원한다. 중증장애인 지원과 여성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과 네일케어 사업도 추진된다. 특히, 부산시는 지난해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여성청각장애인 네일케어 시범사업'을 전국 최초 시행한 바 있다. 올해는 네일아트 국가자격 취득·창업까지 지원하는 좋은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 장애인의 안정적 고용환경과 고용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애인 맞춤형 피트니스 전문가 양성사업, 장애인 일자리 창출 포럼 개최, 부산 장애인 일자리 축제 개최 등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추진할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특화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일하려는 장애인 모두가 일자리를 갖는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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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장애인 일자리 4109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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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혁신직업교육 큰 성과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이라는 민선3기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혁신직업교육이 큰 성과를 내며 교육청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직업계 고교 모든 학생들이 능력과 적성에 따라 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펴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공무원 대거 합격, 해외 취업 확대, 각종 기능경기대회 역대 최고 성적, 교실수업개선 분야 전국대회 입상 등 알찬 결실을 거두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6일 도교육청 2층 기자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2018 직업교육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도교육청의 직업교육은 ‘모두가 소중한 혁신 직업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현장실무능력 배양 교육, 글로벌 현장학습(취업), 전남 혁신형 기업맞춤(JOBs) 교육, 취업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이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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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혁신직업교육 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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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충남교육청과 직업교육훈련 협약 체결
-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최장윤)는 충남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충남교육청과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교원의 ▲a첨단산업분야 직무연수 지원 ▲기능경기대회 훈련학생의 기술지원 ▲학습중심 현장실습생 직업훈련 실시 ▲도제학교의 산업체 기술교육 ▲직업교육 위탁 운영 ▲진로체험 특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조사항 등이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은 “최고의 직업교육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고,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의 내실있는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기업체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에 최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훈련 과정도 운영 중에 있으며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수 많은 기관들이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한국폴리텍대학과 같은 공공기관이앞장서서 직업교육을 실시한다면 국민의 행복지수는 올라갈 것이다”고 말하며 “일반계고 위탁생 교육에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 관내 고등학교에 홍보를 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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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충남교육청과 직업교육훈련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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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업계고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 강화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5일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과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임창수 교육국장,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이인호 한국폴리텍Ⅳ대학 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계고 직업교육 및 교원의 첨단산업분야 직무연수 지원, 기능경기대회 훈련학생에 대한 기술지원, 학습중심 현장실습생에 대한 직업 훈련 지원, 직업교육 위탁운영 등을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폴리텍Ⅳ대학 이인호 학장은 “직업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지원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우리 직업계고가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력을 강화하고,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는데 한국폴리텍대학과의 협약이 필요하다“며 “도제학교의 산업체 기술 교육 지원 등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지원에도 많이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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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업계고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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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직업훈련교도소 2명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은상
- 경북직업훈련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형자 2명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전남 여수엑스포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헤어디자인과 미장부문에 참가해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최고의 기능인으로 검증받기 위해 유래없는 무더위도 잊은 채 훈련에 매진해 왔다. 또 담당 훈련교사의 열성적인 지도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헤어디자인 부문에 출전한 A씨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대회에 참가했으며 지난해 장려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는 은상을 받았다. 그는 "훈련 중에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지도교사의 끊임없는 지도와 격려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왕무 소장은 "우수한 기능인 양성을 통해 출소자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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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직업훈련교도소 2명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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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 국비무료교육생 모집
-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자동차정비 국비지원 무료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대전시 서구 변동에 위치한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개교 이래 20년간 자동차정비 분야를 전문적으로 특화하여 교육하는 전국 최고의 자동차 정비 전문 기능인 양성 훈련기관이다.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자동차정비 기능장 자격 소지자 등 우수한 강사진이 포진해 있으며, 최신 시설과 교육장비를 갖춘 자동차정비의 종합적인 교육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2년 연속 대전지방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배출 하였으며,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교육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17년 ㈜불스원과의 산학업무 체결을 통해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훈련생에게는 채용의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고용노동부 2016년 인증평가에서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으며,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으로 훈련생들의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실기 시험을 본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훈련생들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100%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출석률 기준 해당 시 매월 훈련 장려금이 지급된다.교육 특징으로는 자동차정비의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며, 단품에서 실차까지 현장 친화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는 교육생들에게 취업 후 현장 실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어 취업률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 시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동차 정비 전문 기능인을 양성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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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 국비무료교육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