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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23일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을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개최했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기술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실습 위주의 장기 교육과정이다. 이번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사과(2), 복숭아(2), 인삼, 포도, 낙농, 시설채소(2), 한우 등 총 7품목 10개 과정으로 총 222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운영되었으며, 이 중 203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행하여 영광스러운 수료를 하게 됐다. 제7기 교육과정은 농업기술, 경영, 마케팅 등 품목전공별 표준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공교과목과 일반교과목(총 32학점)으로 편성되어, 농업인의 기술·경영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2년 4학기로 운영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 203명과 대학 관계자, 내외빈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사과전공 김명례), 도지사상(복숭아전공 정회철 외 10명),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시설채소전공 권석운 외 11명) 등 66명이 수상했다. 서형호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충북농업발전을 이끌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라며,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통한 에 최선을 다해 창조적인 농업 인재를 육성하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2009년부터 지역 특화품목 중심 과정을 개설하여 6기까지 1,060명의 수료생과 19명의 품목별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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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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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 교육생 모집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고 한국정책미디어에서 시행하는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교육이 5월부터 운영된다. 농업분야 취창업 전직희망자 및 영농관련 체험희망자는 귀농귀촌종합센터홈페이지 (www.returnfarm.com)에서 가능하다. 교육일정은 5월~11월 (시기별 15개 기수 운영)까지이며, 교육내용은 농업 농촌 이론교육(5일/대면) 및 농작업 중심 현장실습교육(5일/대면)이고, 교육대상은 농업분야 취창업 전직 희망자 및 영농관련 체험희망자이다. 교육신청안내는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인정시간은 80시간 (이론교육 40시간 + 현장실습 40시간)이고, 교육문의는 한국정책미디어(02-782-7823)에 연락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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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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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 지원금 신청 접수
- 전남 곡성군이 오는 1월 21일까지 2022년도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지원금(이하 '청년영농지원금') 접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청년영농지원금은 청년 농업인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 주관으로 영농정착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한 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 간 매월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1년 차에는 100만 원, 2년 차에는 90만 원, 3년 차에는 80만 원으로 3년간 총 3,240만 원에 달한다. 신청 대상은 일단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1982년 1월 1일 ∼ 2004년 12월 31일 출생자)이어야 한다. 또한 임차를 포함해 본인 명의의 농지나 시설 등 영농기반을 갖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여야 한다. 소득 기준은 건강보험료 산정액 기준 기준중위소득 120% 미만이어야 한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2022년 1월 21일까지 입력 및 제출해야 한다. 곡성군은 접수가 완료되면 서류심사를 거쳐 내년 2월 중 해당 자료를 전라남도에 제출하게 된다. 이후 면접 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선발된 이후에도 대상자들은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연 136시간씩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농업 경영장부를 꾸준히 입력해야 한다. 또한 지원금을 받는 기간 동안 전업적 독립 영농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만약 취업하거나 농업과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게 되면 지원금이 중단되거나 회수될 수 있다. 청년영농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농업인 안내 콜센터로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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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 지원금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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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국내 식품업계 최초 귀농 청년 위한 ‘청년수미’ 프로그램 진행
- 5일 농업회사법인 해성 금석헌 대표, 농정원 신명식 원장, 농심 김보규 경영기획실장, 오세곤 농가 대표가(왼쪽부터 순서대로) '청년수미' MOU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심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귀농 청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과 손잡고 국내 수미감자 재배 청년 농부를 돕는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단순히 국산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과는 달리 파종에서 수확, 판매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심은 지난 1980년 국내 최초 생감자스낵 ‘포테토칩’을 출시한 이후 40여년 간 국내 감자농가와 함께 성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농부 육성 프로그램 ‘청년수미’를 기획하게 됐다. 농심은 ‘청년수미’로 귀농 청년의 조기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농심의 청년수미 프로그램은 재정적 지원은 물론 수확관리, 판로확보, 교육 등 농사의 시작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농심은 파종 전 사전 계약으로 선급금을 지급해 청년 농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씨감자 보관과 관리법은 물론 파종시 현장 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영농 관리교육을 진행하며, 수확기에는 담당자가 현지에 상주해 감자의 품질을 관리할 예정이다. 수확한 감자는 농심이 구매해 ‘수미칩’ 생산에 쓰이게 된다. 또 농심은 우수 농가와 멘토와 멘티 결연을 맺어 세부적인 노하우까지 전수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심은 지난 5일, 농정원과 청년수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MOU 를 체결했다. 앞으로 농심은 농정원과 함께 매년 10 명의 청년 농부를 ‘청년수미’로 선정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청년농부의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농심 제품에 사용되는 농산물의 품질도 더욱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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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국내 식품업계 최초 귀농 청년 위한 ‘청년수미’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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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국내 식품업계 최초 귀농 청년 위한 ‘청년수미’ 프로그램 진행
- 5일 농업회사법인 해성 금석헌 대표, 농정원 신명식 원장, 농심 김보규 경영기획실장, 오세곤 농가 대표가(왼쪽부터 순서대로) '청년수미' MOU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심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귀농 청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과 손잡고 국내 수미감자 재배 청년 농부를 돕는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단순히 국산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과는 달리 파종에서 수확, 판매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심은 지난 1980년 국내 최초 생감자스낵 ‘포테토칩’을 출시한 이후 40여년 간 국내 감자농가와 함께 성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농부 육성 프로그램 ‘청년수미’를 기획하게 됐다. 농심은 ‘청년수미’로 귀농 청년의 조기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농심의 청년수미 프로그램은 재정적 지원은 물론 수확관리, 판로확보, 교육 등 농사의 시작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농심은 파종 전 사전 계약으로 선급금을 지급해 청년 농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씨감자 보관과 관리법은 물론 파종시 현장 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영농 관리교육을 진행하며, 수확기에는 담당자가 현지에 상주해 감자의 품질을 관리할 예정이다. 수확한 감자는 농심이 구매해 ‘수미칩’ 생산에 쓰이게 된다. 또 농심은 우수 농가와 멘토와 멘티 결연을 맺어 세부적인 노하우까지 전수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심은 지난 5일, 농정원과 청년수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MOU 를 체결했다. 앞으로 농심은 농정원과 함께 매년 10 명의 청년 농부를 ‘청년수미’로 선정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청년농부의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농심 제품에 사용되는 농산물의 품질도 더욱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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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국내 식품업계 최초 귀농 청년 위한 ‘청년수미’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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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23일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을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개최했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기술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실습 위주의 장기 교육과정이다. 이번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사과(2), 복숭아(2), 인삼, 포도, 낙농, 시설채소(2), 한우 등 총 7품목 10개 과정으로 총 222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운영되었으며, 이 중 203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행하여 영광스러운 수료를 하게 됐다. 제7기 교육과정은 농업기술, 경영, 마케팅 등 품목전공별 표준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공교과목과 일반교과목(총 32학점)으로 편성되어, 농업인의 기술·경영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2년 4학기로 운영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 203명과 대학 관계자, 내외빈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사과전공 김명례), 도지사상(복숭아전공 정회철 외 10명),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시설채소전공 권석운 외 11명) 등 66명이 수상했다. 서형호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충북농업발전을 이끌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라며,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통한 에 최선을 다해 창조적인 농업 인재를 육성하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2009년부터 지역 특화품목 중심 과정을 개설하여 6기까지 1,060명의 수료생과 19명의 품목별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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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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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 교육생 모집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고 한국정책미디어에서 시행하는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교육이 5월부터 운영된다. 농업분야 취창업 전직희망자 및 영농관련 체험희망자는 귀농귀촌종합센터홈페이지 (www.returnfarm.com)에서 가능하다. 교육일정은 5월~11월 (시기별 15개 기수 운영)까지이며, 교육내용은 농업 농촌 이론교육(5일/대면) 및 농작업 중심 현장실습교육(5일/대면)이고, 교육대상은 농업분야 취창업 전직 희망자 및 영농관련 체험희망자이다. 교육신청안내는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인정시간은 80시간 (이론교육 40시간 + 현장실습 40시간)이고, 교육문의는 한국정책미디어(02-782-7823)에 연락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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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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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 지원금 신청 접수
- 전남 곡성군이 오는 1월 21일까지 2022년도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지원금(이하 '청년영농지원금') 접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청년영농지원금은 청년 농업인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 주관으로 영농정착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한 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 간 매월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1년 차에는 100만 원, 2년 차에는 90만 원, 3년 차에는 80만 원으로 3년간 총 3,240만 원에 달한다. 신청 대상은 일단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1982년 1월 1일 ∼ 2004년 12월 31일 출생자)이어야 한다. 또한 임차를 포함해 본인 명의의 농지나 시설 등 영농기반을 갖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여야 한다. 소득 기준은 건강보험료 산정액 기준 기준중위소득 120% 미만이어야 한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2022년 1월 21일까지 입력 및 제출해야 한다. 곡성군은 접수가 완료되면 서류심사를 거쳐 내년 2월 중 해당 자료를 전라남도에 제출하게 된다. 이후 면접 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선발된 이후에도 대상자들은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연 136시간씩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농업 경영장부를 꾸준히 입력해야 한다. 또한 지원금을 받는 기간 동안 전업적 독립 영농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만약 취업하거나 농업과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게 되면 지원금이 중단되거나 회수될 수 있다. 청년영농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농업인 안내 콜센터로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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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 지원금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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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23일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을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개최했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기술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실습 위주의 장기 교육과정이다. 이번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사과(2), 복숭아(2), 인삼, 포도, 낙농, 시설채소(2), 한우 등 총 7품목 10개 과정으로 총 222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운영되었으며, 이 중 203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행하여 영광스러운 수료를 하게 됐다. 제7기 교육과정은 농업기술, 경영, 마케팅 등 품목전공별 표준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공교과목과 일반교과목(총 32학점)으로 편성되어, 농업인의 기술·경영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2년 4학기로 운영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 203명과 대학 관계자, 내외빈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사과전공 김명례), 도지사상(복숭아전공 정회철 외 10명),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시설채소전공 권석운 외 11명) 등 66명이 수상했다. 서형호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충북농업발전을 이끌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라며,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통한 에 최선을 다해 창조적인 농업 인재를 육성하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2009년부터 지역 특화품목 중심 과정을 개설하여 6기까지 1,060명의 수료생과 19명의 품목별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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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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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 교육생 모집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고 한국정책미디어에서 시행하는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교육이 5월부터 운영된다. 농업분야 취창업 전직희망자 및 영농관련 체험희망자는 귀농귀촌종합센터홈페이지 (www.returnfarm.com)에서 가능하다. 교육일정은 5월~11월 (시기별 15개 기수 운영)까지이며, 교육내용은 농업 농촌 이론교육(5일/대면) 및 농작업 중심 현장실습교육(5일/대면)이고, 교육대상은 농업분야 취창업 전직 희망자 및 영농관련 체험희망자이다. 교육신청안내는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인정시간은 80시간 (이론교육 40시간 + 현장실습 40시간)이고, 교육문의는 한국정책미디어(02-782-7823)에 연락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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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농업일자리 체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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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 지원금 신청 접수
- 전남 곡성군이 오는 1월 21일까지 2022년도 청년창업농 및 영농정착지원금(이하 '청년영농지원금') 접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청년영농지원금은 청년 농업인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 주관으로 영농정착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한 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 간 매월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1년 차에는 100만 원, 2년 차에는 90만 원, 3년 차에는 80만 원으로 3년간 총 3,240만 원에 달한다. 신청 대상은 일단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1982년 1월 1일 ∼ 2004년 12월 31일 출생자)이어야 한다. 또한 임차를 포함해 본인 명의의 농지나 시설 등 영농기반을 갖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여야 한다. 소득 기준은 건강보험료 산정액 기준 기준중위소득 120% 미만이어야 한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2022년 1월 21일까지 입력 및 제출해야 한다. 곡성군은 접수가 완료되면 서류심사를 거쳐 내년 2월 중 해당 자료를 전라남도에 제출하게 된다. 이후 면접 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선발된 이후에도 대상자들은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연 136시간씩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농업 경영장부를 꾸준히 입력해야 한다. 또한 지원금을 받는 기간 동안 전업적 독립 영농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만약 취업하거나 농업과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게 되면 지원금이 중단되거나 회수될 수 있다. 청년영농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농업인 안내 콜센터로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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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국내 식품업계 최초 귀농 청년 위한 ‘청년수미’ 프로그램 진행
- 5일 농업회사법인 해성 금석헌 대표, 농정원 신명식 원장, 농심 김보규 경영기획실장, 오세곤 농가 대표가(왼쪽부터 순서대로) '청년수미' MOU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심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귀농 청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과 손잡고 국내 수미감자 재배 청년 농부를 돕는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단순히 국산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과는 달리 파종에서 수확, 판매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심은 지난 1980년 국내 최초 생감자스낵 ‘포테토칩’을 출시한 이후 40여년 간 국내 감자농가와 함께 성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농부 육성 프로그램 ‘청년수미’를 기획하게 됐다. 농심은 ‘청년수미’로 귀농 청년의 조기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농심의 청년수미 프로그램은 재정적 지원은 물론 수확관리, 판로확보, 교육 등 농사의 시작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농심은 파종 전 사전 계약으로 선급금을 지급해 청년 농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씨감자 보관과 관리법은 물론 파종시 현장 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영농 관리교육을 진행하며, 수확기에는 담당자가 현지에 상주해 감자의 품질을 관리할 예정이다. 수확한 감자는 농심이 구매해 ‘수미칩’ 생산에 쓰이게 된다. 또 농심은 우수 농가와 멘토와 멘티 결연을 맺어 세부적인 노하우까지 전수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심은 지난 5일, 농정원과 청년수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MOU 를 체결했다. 앞으로 농심은 농정원과 함께 매년 10 명의 청년 농부를 ‘청년수미’로 선정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청년농부의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농심 제품에 사용되는 농산물의 품질도 더욱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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