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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대구직업훈련발전협의회, 대구서부직업능력협의회와 대구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이날 오후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직업훈련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협조 ▲발굴된 훈련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교육 인프라의 상호 공유 및 협력 ▲기관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에 대한 적극 협조 ▲기타 상호 발전과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역 내 구직자와 근로자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관간 직업훈련과정 연계를 통해 지역 훈련생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채용 연계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직업훈련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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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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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적자원위,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 추진 계획
-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회의.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코로나19 이후 고용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업훈련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3일 열린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대구시 권오상 일자리 노동정책과장은 "직업훈련과 관련해 비대면 훈련의 한계를 극복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황세진 성장지원과장은 "질 좋은 훈련과정이 있어도 기업들은 잘 알지 못한다"며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위상 공동위원장(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은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박람회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추적과 관리를 통해 이들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코로나19에 대비한 온라인 직업훈련 확대와 맞춤형 직업훈련 개발, 신성장 동력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고용 위기 해소를 위해 고용위기 업종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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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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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적자원위,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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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JOB)을 잡아라'·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사진=대구시 제공 "도전하는 여성! 내일(JOB)을 잡아라!"대구시는 미취업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분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40여개 부스에서 △현장면접 및 채용 △1:1 구직상담 △이력서 클리닉 △여성유망직종 및 직업교육훈련 안내 △적성검사 및 이미지컨설팅 △여성친화직종 창업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CJ프레시웨이, ㈜샤니 대구공장 등 25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1:1 면접을 통해 사무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상담원, 산후관리사, 요양보호사 등 120명 정도를 채용할 예정이다.또 90개의 구인업체는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사무회계, 서비스, 보건복지, 교육분야 등에서 17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여성유망직종체험관에서는 △소상공인 창업지원 △3차원(3D)프린팅 및 드론체험 △지문 적성검사 △면접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및 인화 △무료 건강검진 △공예 체험 등 10여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외 대구상공회의소(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도 경력단절여성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호 시 경제부시장은 "시는 지역 여성들을 위해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면서 "취업을 원하는 여성분들은 언제든 망설임 없이 지역 새일센터를 방문해 상담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2009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개소해 2018년 5개소로 확대하고,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에게 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구인·구직 상담, 기업체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 여성일자리박람회,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인 '굿잡(Good job)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오고 있다.그 결과 9월말 현재 새일센터를 통한 여성 취업자가 전년 동기(6010명) 대비 22% 늘어난 7341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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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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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JOB)을 잡아라'·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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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2019 취업한마당’ 개최
- 지난해 열린 취업한마당 모습. 2학기 개강과 함께 삼성·SK·CJ·롯데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인재를 찾기 위해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를 찾는다. 영남대가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2019 영남대학교 취업한마당’을 개최하기 때문이다.4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남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삼성, SK, CJ, 롯데 등 주요 대기업 계열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장학재단 등 주요 공기업 등을 비롯해 총 8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4일과 5일 이틀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취업한마당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SK실트론 등의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기업별 채용상담 및 각종 채용정보 제공을 위한 기업채용관, 취업준비생들에게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전략 코칭, 해외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팅관,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이 가능한 부대행사관 등을 운영한다.특히, 올해 영남대 취업한마당 행사에는 주요 기업에 재직 중인 영남대 동문들이 직접 참여하는 ‘취업선배 암묵지(暗默知)’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취업한마당 3일차인 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남대 천마로와 노천강당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68개 주요 기업에 재직 중인 영남대 동문 선배 100여 명이 참석해 후배들에게 취업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승우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취업한마당에서는 국내 주요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기업, 공공기관, 지역 우량 중견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학생들이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이번 취업한마당에는 주요 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 선배들이 직접 모교를 찾아 후배들과 1대1 취업상담을 하는 ‘취업선배 암묵지’ 행사도 마련돼 있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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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2019 취업한마당’ 개최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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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청년·중장년 263명 일자리 사업 지원
-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으로 263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기업이 만 15∼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해 3개월간 고용을 유지하면 정부지원금 외에 1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220명을 모집한다.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중소 제조업체가 만 40∼64세 이하 중장년을 채용하면 1인당 540만원을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43명이다. 또 중장년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기업에 180만원, 근로자에게 6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받으려면 최저임금법상 최저임금(2020년 기준 월 179만5천310원) 이상 약정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53-222-3103. 대구상의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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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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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청년·중장년 263명 일자리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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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JOB)을 잡아라'·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사진=대구시 제공 "도전하는 여성! 내일(JOB)을 잡아라!"대구시는 미취업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분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40여개 부스에서 △현장면접 및 채용 △1:1 구직상담 △이력서 클리닉 △여성유망직종 및 직업교육훈련 안내 △적성검사 및 이미지컨설팅 △여성친화직종 창업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CJ프레시웨이, ㈜샤니 대구공장 등 25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1:1 면접을 통해 사무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상담원, 산후관리사, 요양보호사 등 120명 정도를 채용할 예정이다.또 90개의 구인업체는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사무회계, 서비스, 보건복지, 교육분야 등에서 17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여성유망직종체험관에서는 △소상공인 창업지원 △3차원(3D)프린팅 및 드론체험 △지문 적성검사 △면접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및 인화 △무료 건강검진 △공예 체험 등 10여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외 대구상공회의소(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도 경력단절여성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호 시 경제부시장은 "시는 지역 여성들을 위해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면서 "취업을 원하는 여성분들은 언제든 망설임 없이 지역 새일센터를 방문해 상담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2009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개소해 2018년 5개소로 확대하고,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에게 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구인·구직 상담, 기업체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 여성일자리박람회,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인 '굿잡(Good job)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오고 있다.그 결과 9월말 현재 새일센터를 통한 여성 취업자가 전년 동기(6010명) 대비 22% 늘어난 7341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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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2019 취업한마당’ 개최
- 지난해 열린 취업한마당 모습. 2학기 개강과 함께 삼성·SK·CJ·롯데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인재를 찾기 위해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를 찾는다. 영남대가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2019 영남대학교 취업한마당’을 개최하기 때문이다.4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남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삼성, SK, CJ, 롯데 등 주요 대기업 계열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장학재단 등 주요 공기업 등을 비롯해 총 8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4일과 5일 이틀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취업한마당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SK실트론 등의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기업별 채용상담 및 각종 채용정보 제공을 위한 기업채용관, 취업준비생들에게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전략 코칭, 해외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팅관,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이 가능한 부대행사관 등을 운영한다.특히, 올해 영남대 취업한마당 행사에는 주요 기업에 재직 중인 영남대 동문들이 직접 참여하는 ‘취업선배 암묵지(暗默知)’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취업한마당 3일차인 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남대 천마로와 노천강당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68개 주요 기업에 재직 중인 영남대 동문 선배 100여 명이 참석해 후배들에게 취업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승우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취업한마당에서는 국내 주요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기업, 공공기관, 지역 우량 중견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학생들이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이번 취업한마당에는 주요 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 선배들이 직접 모교를 찾아 후배들과 1대1 취업상담을 하는 ‘취업선배 암묵지’ 행사도 마련돼 있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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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대구직업훈련발전협의회, 대구서부직업능력협의회와 대구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이날 오후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직업훈련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협조 ▲발굴된 훈련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교육 인프라의 상호 공유 및 협력 ▲기관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에 대한 적극 협조 ▲기타 상호 발전과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역 내 구직자와 근로자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관간 직업훈련과정 연계를 통해 지역 훈련생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채용 연계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직업훈련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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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적자원위,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 추진 계획
-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회의.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코로나19 이후 고용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업훈련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3일 열린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대구시 권오상 일자리 노동정책과장은 "직업훈련과 관련해 비대면 훈련의 한계를 극복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황세진 성장지원과장은 "질 좋은 훈련과정이 있어도 기업들은 잘 알지 못한다"며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위상 공동위원장(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은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박람회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추적과 관리를 통해 이들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코로나19에 대비한 온라인 직업훈련 확대와 맞춤형 직업훈련 개발, 신성장 동력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고용 위기 해소를 위해 고용위기 업종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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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대구직업훈련발전협의회, 대구서부직업능력협의회와 대구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이날 오후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직업훈련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협조 ▲발굴된 훈련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교육 인프라의 상호 공유 및 협력 ▲기관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에 대한 적극 협조 ▲기타 상호 발전과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역 내 구직자와 근로자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관간 직업훈련과정 연계를 통해 지역 훈련생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채용 연계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직업훈련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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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적자원위,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 추진 계획
-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회의.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코로나19 이후 고용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업훈련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3일 열린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대구시 권오상 일자리 노동정책과장은 "직업훈련과 관련해 비대면 훈련의 한계를 극복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황세진 성장지원과장은 "질 좋은 훈련과정이 있어도 기업들은 잘 알지 못한다"며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위상 공동위원장(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은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박람회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추적과 관리를 통해 이들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코로나19에 대비한 온라인 직업훈련 확대와 맞춤형 직업훈련 개발, 신성장 동력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고용 위기 해소를 위해 고용위기 업종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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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청년·중장년 263명 일자리 사업 지원
-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으로 263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기업이 만 15∼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해 3개월간 고용을 유지하면 정부지원금 외에 1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220명을 모집한다.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중소 제조업체가 만 40∼64세 이하 중장년을 채용하면 1인당 540만원을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43명이다. 또 중장년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기업에 180만원, 근로자에게 6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받으려면 최저임금법상 최저임금(2020년 기준 월 179만5천310원) 이상 약정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53-222-3103. 대구상의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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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JOB)을 잡아라'·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사진=대구시 제공 "도전하는 여성! 내일(JOB)을 잡아라!"대구시는 미취업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분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40여개 부스에서 △현장면접 및 채용 △1:1 구직상담 △이력서 클리닉 △여성유망직종 및 직업교육훈련 안내 △적성검사 및 이미지컨설팅 △여성친화직종 창업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CJ프레시웨이, ㈜샤니 대구공장 등 25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1:1 면접을 통해 사무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상담원, 산후관리사, 요양보호사 등 120명 정도를 채용할 예정이다.또 90개의 구인업체는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사무회계, 서비스, 보건복지, 교육분야 등에서 17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여성유망직종체험관에서는 △소상공인 창업지원 △3차원(3D)프린팅 및 드론체험 △지문 적성검사 △면접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및 인화 △무료 건강검진 △공예 체험 등 10여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외 대구상공회의소(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도 경력단절여성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호 시 경제부시장은 "시는 지역 여성들을 위해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면서 "취업을 원하는 여성분들은 언제든 망설임 없이 지역 새일센터를 방문해 상담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2009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개소해 2018년 5개소로 확대하고,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에게 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구인·구직 상담, 기업체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 여성일자리박람회,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인 '굿잡(Good job)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오고 있다.그 결과 9월말 현재 새일센터를 통한 여성 취업자가 전년 동기(6010명) 대비 22% 늘어난 7341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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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JOB)을 잡아라'·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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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2019 취업한마당’ 개최
- 지난해 열린 취업한마당 모습. 2학기 개강과 함께 삼성·SK·CJ·롯데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인재를 찾기 위해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를 찾는다. 영남대가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2019 영남대학교 취업한마당’을 개최하기 때문이다.4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남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삼성, SK, CJ, 롯데 등 주요 대기업 계열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장학재단 등 주요 공기업 등을 비롯해 총 8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4일과 5일 이틀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취업한마당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SK실트론 등의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기업별 채용상담 및 각종 채용정보 제공을 위한 기업채용관, 취업준비생들에게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전략 코칭, 해외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팅관,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이 가능한 부대행사관 등을 운영한다.특히, 올해 영남대 취업한마당 행사에는 주요 기업에 재직 중인 영남대 동문들이 직접 참여하는 ‘취업선배 암묵지(暗默知)’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취업한마당 3일차인 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남대 천마로와 노천강당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68개 주요 기업에 재직 중인 영남대 동문 선배 100여 명이 참석해 후배들에게 취업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승우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취업한마당에서는 국내 주요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기업, 공공기관, 지역 우량 중견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학생들이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이번 취업한마당에는 주요 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 선배들이 직접 모교를 찾아 후배들과 1대1 취업상담을 하는 ‘취업선배 암묵지’ 행사도 마련돼 있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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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2019 취업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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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대구직업훈련발전협의회, 대구서부직업능력협의회와 대구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이날 오후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직업훈련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협조 ▲발굴된 훈련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교육 인프라의 상호 공유 및 협력 ▲기관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에 대한 적극 협조 ▲기타 상호 발전과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역 내 구직자와 근로자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관간 직업훈련과정 연계를 통해 지역 훈련생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채용 연계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직업훈련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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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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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적자원위,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 추진 계획
-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회의.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코로나19 이후 고용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업훈련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3일 열린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대구시 권오상 일자리 노동정책과장은 "직업훈련과 관련해 비대면 훈련의 한계를 극복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황세진 성장지원과장은 "질 좋은 훈련과정이 있어도 기업들은 잘 알지 못한다"며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위상 공동위원장(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은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박람회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추적과 관리를 통해 이들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코로나19에 대비한 온라인 직업훈련 확대와 맞춤형 직업훈련 개발, 신성장 동력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고용 위기 해소를 위해 고용위기 업종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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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적자원위,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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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청년·중장년 263명 일자리 사업 지원
-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으로 263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기업이 만 15∼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해 3개월간 고용을 유지하면 정부지원금 외에 1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220명을 모집한다.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중소 제조업체가 만 40∼64세 이하 중장년을 채용하면 1인당 540만원을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43명이다. 또 중장년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기업에 180만원, 근로자에게 6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받으려면 최저임금법상 최저임금(2020년 기준 월 179만5천310원) 이상 약정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53-222-3103. 대구상의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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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JOB)을 잡아라'·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사진=대구시 제공 "도전하는 여성! 내일(JOB)을 잡아라!"대구시는 미취업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분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40여개 부스에서 △현장면접 및 채용 △1:1 구직상담 △이력서 클리닉 △여성유망직종 및 직업교육훈련 안내 △적성검사 및 이미지컨설팅 △여성친화직종 창업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CJ프레시웨이, ㈜샤니 대구공장 등 25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1:1 면접을 통해 사무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상담원, 산후관리사, 요양보호사 등 120명 정도를 채용할 예정이다.또 90개의 구인업체는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사무회계, 서비스, 보건복지, 교육분야 등에서 17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여성유망직종체험관에서는 △소상공인 창업지원 △3차원(3D)프린팅 및 드론체험 △지문 적성검사 △면접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및 인화 △무료 건강검진 △공예 체험 등 10여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외 대구상공회의소(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도 경력단절여성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호 시 경제부시장은 "시는 지역 여성들을 위해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면서 "취업을 원하는 여성분들은 언제든 망설임 없이 지역 새일센터를 방문해 상담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2009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개소해 2018년 5개소로 확대하고,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에게 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구인·구직 상담, 기업체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 여성일자리박람회,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인 '굿잡(Good job)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오고 있다.그 결과 9월말 현재 새일센터를 통한 여성 취업자가 전년 동기(6010명) 대비 22% 늘어난 7341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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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JOB)을 잡아라'·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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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2019 취업한마당’ 개최
- 지난해 열린 취업한마당 모습. 2학기 개강과 함께 삼성·SK·CJ·롯데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인재를 찾기 위해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를 찾는다. 영남대가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2019 영남대학교 취업한마당’을 개최하기 때문이다.4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남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삼성, SK, CJ, 롯데 등 주요 대기업 계열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장학재단 등 주요 공기업 등을 비롯해 총 8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4일과 5일 이틀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취업한마당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SK실트론 등의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기업별 채용상담 및 각종 채용정보 제공을 위한 기업채용관, 취업준비생들에게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전략 코칭, 해외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팅관,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이 가능한 부대행사관 등을 운영한다.특히, 올해 영남대 취업한마당 행사에는 주요 기업에 재직 중인 영남대 동문들이 직접 참여하는 ‘취업선배 암묵지(暗默知)’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취업한마당 3일차인 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남대 천마로와 노천강당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68개 주요 기업에 재직 중인 영남대 동문 선배 100여 명이 참석해 후배들에게 취업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승우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취업한마당에서는 국내 주요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기업, 공공기관, 지역 우량 중견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학생들이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이번 취업한마당에는 주요 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 선배들이 직접 모교를 찾아 후배들과 1대1 취업상담을 하는 ‘취업선배 암묵지’ 행사도 마련돼 있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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