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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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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대구 인자위.JPG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회의.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코로나19 이후 고용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업훈련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3일 열린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대구시 권오상 일자리 노동정책과장은 "직업훈련과 관련해 비대면 훈련의 한계를 극복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황세진 성장지원과장은 "질 좋은 훈련과정이 있어도 기업들은 잘 알지 못한다"며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위상 공동위원장(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은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박람회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추적과 관리를 통해 이들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코로나19에 대비한 온라인 직업훈련 확대와 맞춤형 직업훈련 개발, 신성장 동력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고용 위기 해소를 위해 고용위기 업종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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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적자원위,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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