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도로교통공단, 중장년 일자리 발굴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원장이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김경석(″첫번째) 본부장,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문정식(″세번째) 단장이 중장년 일자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1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과 대전시 중장년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나눔일자리사업 협력, 중장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우수한 인적자원 교류, 사업 참여자 직무훈련과 일자리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 원장은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자원으로 확대하는 나눔일자리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중장년일자리 창출에 양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15일 출범식을 갖고 일자리 5만개 창출을 선포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2
  • 중진공,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 투자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30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라북도청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개발청,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코스텍, 엠피에스코리아 등 기업들이 '새만금지역 전기차 지역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관계자들은 고용·산업 위기를 겪고 있는 군산지역에 전기차 지역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조석호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이사, 오충기 대창모터스 대표이사, 이성기 코스텍 대표이사, 양기일 엠피에스코리아 대표이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중진공은 클러스터 조성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투자 소요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과 패키지 지원계획 수립,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에 나선다. 새만금개발청과 한국농어촌공사는 조성부지 공급과 함께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표기업인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코스텍, 엠피에스코리아는 생산·연구 시설투자와 고용창출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지난 1월부터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 추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사업에 참여할 전기 완성차 기업과 부품기업 등 15개사를 모집한 바 있다. 이 중 전기 완성차기업 등 4개사가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장기임대용지에, 부품기업 등 11개사는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유휴공장에 입주할 예정으로 2000억원의 시설투자와 700명의 신규고용을 통해 2020년부터 전기 완성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지난 4월16일에는 중진공,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6개 기관이 '새만금 전기·자율 미래차 메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16일에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발굴과 확산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수평적이고 상생협력적인 투자촉진형 모델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주도하는 첫 투자촉진형 지역일자리 모델인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고용·산업 위기를 겪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대기업 중심 자동차 산업의 독과점을 깨뜨리고,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전기차 산업을 통해 공정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5-31

직업동향 검색결과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도로교통공단, 중장년 일자리 발굴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원장이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김경석(″첫번째) 본부장,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문정식(″세번째) 단장이 중장년 일자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1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과 대전시 중장년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나눔일자리사업 협력, 중장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우수한 인적자원 교류, 사업 참여자 직무훈련과 일자리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 원장은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자원으로 확대하는 나눔일자리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중장년일자리 창출에 양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15일 출범식을 갖고 일자리 5만개 창출을 선포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2
  • 도로교통공단, 올해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
        도로교통공단이 청년층에게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95명이다. 이 중 25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채용하며 채용 전(全)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미만이다. 인턴 채용 후 근무 기간은 5개월로 도로교통공단 본부 및 지부, 교통방송, 면허시험장에서 직무 경험 기회를 갖게 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14일 10시부터 28일 18시까지다. 지원 희망자는 공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기간 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각 채용분야별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13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로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활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17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위한 교통안전지도인 ‘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하게 됐다. 교통안전지도는 전국 1300여 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 배포돼 참여자 교통안전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교통안전지도 제작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도로교통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협업으로 추진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최근 3년 내 발생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가 가장 큰 원인임을 파악했고,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노인보행사고 다발지역 중 전국 14곳을 시범지역으로 하여 교통안전지도를 제작했다. 특히,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사례를 담아 경각심을 갖게 하고,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 데이터를 활용해 시범지역 내 사고 다발지 위치와 현장점검 사진을 담았다. 이밖에 전국 시도별 보행 노인 교통사고 현황과 노인 교통사고의 특성을 분석한 내용도 포함됐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교통안전지도 제작 외에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노인들을 위하여 안전 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협업해 고령자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교통안전 상식 등의 내용을 담은 ‘교통사고 예방 교육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안전사고 예방매뉴얼을 제작해 전국의 수행기관에 배포하였으며, 안전보건공단 퇴직자를 활용해 시니어 안전강사를 양성한 바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1
  • 도로교통공단, 교통직 무기계약직 공개채용
      도로교통공단이 교통직 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채용규모는 총 51명으로 분야별 전문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훈, 장애인 등은 별도로 구분해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정보보호와 교통신호운영, 교통단속장비, 방송기술, 제보접수, 운전면허, 교육 및 행정지원 등이다. 공단은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입견 없이 능력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8일 10시부터 27일 18시까지이며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친 뒤 근무평가를 통해 교통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13
  • '20년 취업전문가'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 "변하는 취업시장 빨리 적응해야"
          인크루트의 서미영 대표는 부부가 취업전문가 입니다. 대구출신의 서 대표는 1997년 연세대 정치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화경제연구원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거기서 현 인크루트 이사회 의장인 이광석 전 인크루트 대표를 만나죠. 둘은 취업정보 채널이 필요함을 느껴 1998년 인크루트를 공동창업합니다.이광석 전대표가 인크루트를 이끌어 오다가 2018년부터 수장이 됐습니다. 저서로는 '프로페셔널의 숨겨진 2%' 등이 있습니다. 서 대표는 “공채가 줄고 수시채용이 느는 것은 필연적”이라며 “이렇게 변화하는 추세에 빨리 적응해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20년이상 취업시장을 지켜본 이의 통찰력이 느껴지는 말입니다. 그에게 올해 채용시장을 들어봤습니다. ▶올해의 취업시장 전망은“ 올해 기업 10곳 중 4곳이 신입 채용을 확정 지었고, 채용의사가 있는 기업까지 확대하면 기업 10곳 중 8곳이다. 그러나 중소기업 절반은 채용이 불확실하고, 전체 채용규모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올해 채용동향의 특징이다. 기업은 전년보다 수시채용 비중을 늘릴 것으로 밝혔으며, 공채는 줄일 것으로 확인했다.수시채용 확대로 채용계획은 기존처럼 유지되나 규모의 감소는 필연적일 것이다.”▶채용시장 특징은 뭔가“현 취업시장에 밀레니얼 세대들이 입사하고 있다. 이들 세대는 공정성에 대한 인식이 강하다. 이 때문에 채용과정에서도 공정성이 대두하고 있다. 투명한 인사고과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공무원, 공공기관 채용은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한다“공무원 7급이 내년부터 깐깐해진다. 2021년 PSAT(공직적격성 검사) 전형이 신설 도입된다. 수험생들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국가 시설관리직의 경우 신규 임용시험 가산대상이 주어지는 자격증의 범위가 넓어졌다. 실제로 합격자의 자격증 소지가 97%로 해당 분야 자격증은 필수다. 공기업입사를 위해선 해당 기업의 목표가치와 주력하고 있는 사업 특성에 대해서 파악 해야 한다. 일부 공기업은 PT 면접, 프로젝트 발표 등을 통해 당락을 가르기도 한다. 예를들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1차 면접은 PT + 토론 + 질의응답을 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직무수행능력 PT면접, 도로교통공단 그룹경험+상황면접이 있다. 청년 체험형 인턴도 대거 채용계획이 있다. 관련기관 지원시 우대가점도 있기에 고려해야 한다.”▶수시채용 대비책은“수시채용의 중점은 직무경험이다. 대학생의 경우 인턴과 공모전, 프로젝트 경험 등 실전적인 직무 경험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인크루트 공채속보에서 관심기업 정보를 설정하고 수시로 채용공고를 확인할 것!”▶AI채용이 확산되고 있는데“채용시장에 도입된 AI는 크게 서류와 인적성 전형 두가지로 구분되는 양상이다. AI서류검토의 경우 향후 보다 고도화된 방식으로 인담자(기업)의 노력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적성은 표정분석에 대한 한계로 면접을 대체할 방식으로 자리잡기에는 아직 부족해 보인다. 따라서 이에 대한 보완이 있어야 구직자의 거부감도 줄이고, 채용전형에 보다 안착할 수 있을 것이다. 인크루트는 기존의 AI채용을 보완, 실용화방안 연구해 새로운 AI채용 시스템을 연내 런칭할 계획이다.”▶해외취업에 대한 생각은?“최근 호주 용접공이 화제다. 국내에서는 사무직 취업이 일반적이나, 전문 기능자격증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갖춘다면 해외 기능직, 기술직 취업 전망이 밝다. 다만,언어 및 문화 차이로 해외 체류시 어려움 발생은 감수해야 한다. 해외취업 성공땐 국가에서 주는 해외취업 정착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경력지원단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국내에 있는 외국인투자기업 취업에 대한 팁“대규모 공채 등과 같은 입사기회 적은 만큼 상시 인력풀 등록은 필수다. 국내 대기업 수시채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만일 20대 구직자로 돌아간다면 어떤 취업전략을 준비 하겠나“돌아가고 싶지 않다. 하지만 만일 2020년도의 구직자가 된다면 전과 같은 전통적인 구직행태(ex.공채뜨면 준비하고, 무작정 서류 넣고)가 아닌 4차산업 및 신산업에서의 일자리 기회를 찾고 부족하다면 역량개발에 투자해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는 노력에 투자하겠다.”▶향후 청년취업에 대한 전망은“서비스업 및 ‘마이크로잡(Micro Job)’ 형태의 신규 일자리는 늘어날 것이다. 단, 과거처럼 양질의 일자리 증대는 어렵다고 본다. 따라서 20대 청년이라면 이와 같은 산업 및 환경에 대한 변화를 인지, 예전처럼 일자리를 쫒는 패러다임에서 스스로 벗어나 일을 얻는 방법, 일자리를 만드는 방식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해야 한다.”▶중장년들의 취업 전략에 대해서도“4050 일자리 충격의 근원은 제조업에서 발생했다. 따라서 탈제조업해야 승산 있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6070대상 단기직,서비스직 등 일자리 공유 노력도 해야 한다.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정부기관 및 지원책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40대 이상 중장년 재직자(퇴직예정자 포함) 대상 생애경력설계), 중장년 취업성공패키지(1년간 진로설정부터 집중 취업알선, 참여수당까지 제공) 등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인크루트 사이트를 잘 이용하는 방법“좋은 일 찾을 땐, 인크루트 ‘취업비서앱’ 이 있다. 상반기 공채개막을 앞두고 인크루트는 메인 사이트를 개편했다. 사용자 요구에 맞춰 화면 사이즈 키우고 검색기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취업비서앱’ 다운로드는 필수. 희망기업 설정, 알람 등을 통해 누구보다 빠른 검색 & 지원으로 합격에 한 걸음 앞서 다가가길 바란다. 또한, '인크루트 취업학교'(전액 무료 취업지원 서비스로 필수자소서 100제 및 무료인적성검사 지원, 무료인강 제공 등을 통해 구직활동을 돕는다.) '공기업·공공기관 전문관' (공공부문 일자리 정보 업계 최다 보유)도 살펴보길 바란다.”▶올해 인크루트 모토는“취업비서앱 서비스 통해 구직자 취준돕고 취업길잡이, 멘토로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7

지역뉴스 검색결과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도로교통공단, 중장년 일자리 발굴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원장이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김경석(″첫번째) 본부장,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문정식(″세번째) 단장이 중장년 일자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1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과 대전시 중장년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나눔일자리사업 협력, 중장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우수한 인적자원 교류, 사업 참여자 직무훈련과 일자리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 원장은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자원으로 확대하는 나눔일자리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중장년일자리 창출에 양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15일 출범식을 갖고 일자리 5만개 창출을 선포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2
  • 도로교통공단, 올해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
        도로교통공단이 청년층에게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95명이다. 이 중 25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채용하며 채용 전(全)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미만이다. 인턴 채용 후 근무 기간은 5개월로 도로교통공단 본부 및 지부, 교통방송, 면허시험장에서 직무 경험 기회를 갖게 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14일 10시부터 28일 18시까지다. 지원 희망자는 공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기간 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각 채용분야별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13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로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활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17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위한 교통안전지도인 ‘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하게 됐다. 교통안전지도는 전국 1300여 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 배포돼 참여자 교통안전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교통안전지도 제작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도로교통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협업으로 추진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최근 3년 내 발생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가 가장 큰 원인임을 파악했고,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노인보행사고 다발지역 중 전국 14곳을 시범지역으로 하여 교통안전지도를 제작했다. 특히,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사례를 담아 경각심을 갖게 하고,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 데이터를 활용해 시범지역 내 사고 다발지 위치와 현장점검 사진을 담았다. 이밖에 전국 시도별 보행 노인 교통사고 현황과 노인 교통사고의 특성을 분석한 내용도 포함됐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교통안전지도 제작 외에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노인들을 위하여 안전 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협업해 고령자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교통안전 상식 등의 내용을 담은 ‘교통사고 예방 교육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안전사고 예방매뉴얼을 제작해 전국의 수행기관에 배포하였으며, 안전보건공단 퇴직자를 활용해 시니어 안전강사를 양성한 바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도로교통공단, 중장년 일자리 발굴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원장이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김경석(″첫번째) 본부장,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문정식(″세번째) 단장이 중장년 일자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1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과 대전시 중장년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나눔일자리사업 협력, 중장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우수한 인적자원 교류, 사업 참여자 직무훈련과 일자리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 원장은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자원으로 확대하는 나눔일자리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중장년일자리 창출에 양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15일 출범식을 갖고 일자리 5만개 창출을 선포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2
  • 도로교통공단, 올해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
        도로교통공단이 청년층에게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95명이다. 이 중 25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채용하며 채용 전(全)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미만이다. 인턴 채용 후 근무 기간은 5개월로 도로교통공단 본부 및 지부, 교통방송, 면허시험장에서 직무 경험 기회를 갖게 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14일 10시부터 28일 18시까지다. 지원 희망자는 공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기간 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각 채용분야별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13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로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활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17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위한 교통안전지도인 ‘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하게 됐다. 교통안전지도는 전국 1300여 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 배포돼 참여자 교통안전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교통안전지도 제작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도로교통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협업으로 추진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최근 3년 내 발생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가 가장 큰 원인임을 파악했고,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노인보행사고 다발지역 중 전국 14곳을 시범지역으로 하여 교통안전지도를 제작했다. 특히,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사례를 담아 경각심을 갖게 하고,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 데이터를 활용해 시범지역 내 사고 다발지 위치와 현장점검 사진을 담았다. 이밖에 전국 시도별 보행 노인 교통사고 현황과 노인 교통사고의 특성을 분석한 내용도 포함됐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교통안전지도 제작 외에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노인들을 위하여 안전 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협업해 고령자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교통안전 상식 등의 내용을 담은 ‘교통사고 예방 교육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안전사고 예방매뉴얼을 제작해 전국의 수행기관에 배포하였으며, 안전보건공단 퇴직자를 활용해 시니어 안전강사를 양성한 바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1
  • 도로교통공단, 교통직 무기계약직 공개채용
      도로교통공단이 교통직 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채용규모는 총 51명으로 분야별 전문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훈, 장애인 등은 별도로 구분해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정보보호와 교통신호운영, 교통단속장비, 방송기술, 제보접수, 운전면허, 교육 및 행정지원 등이다. 공단은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입견 없이 능력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8일 10시부터 27일 18시까지이며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친 뒤 근무평가를 통해 교통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13
  • '20년 취업전문가'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 "변하는 취업시장 빨리 적응해야"
          인크루트의 서미영 대표는 부부가 취업전문가 입니다. 대구출신의 서 대표는 1997년 연세대 정치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화경제연구원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거기서 현 인크루트 이사회 의장인 이광석 전 인크루트 대표를 만나죠. 둘은 취업정보 채널이 필요함을 느껴 1998년 인크루트를 공동창업합니다.이광석 전대표가 인크루트를 이끌어 오다가 2018년부터 수장이 됐습니다. 저서로는 '프로페셔널의 숨겨진 2%' 등이 있습니다. 서 대표는 “공채가 줄고 수시채용이 느는 것은 필연적”이라며 “이렇게 변화하는 추세에 빨리 적응해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20년이상 취업시장을 지켜본 이의 통찰력이 느껴지는 말입니다. 그에게 올해 채용시장을 들어봤습니다. ▶올해의 취업시장 전망은“ 올해 기업 10곳 중 4곳이 신입 채용을 확정 지었고, 채용의사가 있는 기업까지 확대하면 기업 10곳 중 8곳이다. 그러나 중소기업 절반은 채용이 불확실하고, 전체 채용규모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올해 채용동향의 특징이다. 기업은 전년보다 수시채용 비중을 늘릴 것으로 밝혔으며, 공채는 줄일 것으로 확인했다.수시채용 확대로 채용계획은 기존처럼 유지되나 규모의 감소는 필연적일 것이다.”▶채용시장 특징은 뭔가“현 취업시장에 밀레니얼 세대들이 입사하고 있다. 이들 세대는 공정성에 대한 인식이 강하다. 이 때문에 채용과정에서도 공정성이 대두하고 있다. 투명한 인사고과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공무원, 공공기관 채용은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한다“공무원 7급이 내년부터 깐깐해진다. 2021년 PSAT(공직적격성 검사) 전형이 신설 도입된다. 수험생들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국가 시설관리직의 경우 신규 임용시험 가산대상이 주어지는 자격증의 범위가 넓어졌다. 실제로 합격자의 자격증 소지가 97%로 해당 분야 자격증은 필수다. 공기업입사를 위해선 해당 기업의 목표가치와 주력하고 있는 사업 특성에 대해서 파악 해야 한다. 일부 공기업은 PT 면접, 프로젝트 발표 등을 통해 당락을 가르기도 한다. 예를들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1차 면접은 PT + 토론 + 질의응답을 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직무수행능력 PT면접, 도로교통공단 그룹경험+상황면접이 있다. 청년 체험형 인턴도 대거 채용계획이 있다. 관련기관 지원시 우대가점도 있기에 고려해야 한다.”▶수시채용 대비책은“수시채용의 중점은 직무경험이다. 대학생의 경우 인턴과 공모전, 프로젝트 경험 등 실전적인 직무 경험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인크루트 공채속보에서 관심기업 정보를 설정하고 수시로 채용공고를 확인할 것!”▶AI채용이 확산되고 있는데“채용시장에 도입된 AI는 크게 서류와 인적성 전형 두가지로 구분되는 양상이다. AI서류검토의 경우 향후 보다 고도화된 방식으로 인담자(기업)의 노력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적성은 표정분석에 대한 한계로 면접을 대체할 방식으로 자리잡기에는 아직 부족해 보인다. 따라서 이에 대한 보완이 있어야 구직자의 거부감도 줄이고, 채용전형에 보다 안착할 수 있을 것이다. 인크루트는 기존의 AI채용을 보완, 실용화방안 연구해 새로운 AI채용 시스템을 연내 런칭할 계획이다.”▶해외취업에 대한 생각은?“최근 호주 용접공이 화제다. 국내에서는 사무직 취업이 일반적이나, 전문 기능자격증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갖춘다면 해외 기능직, 기술직 취업 전망이 밝다. 다만,언어 및 문화 차이로 해외 체류시 어려움 발생은 감수해야 한다. 해외취업 성공땐 국가에서 주는 해외취업 정착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경력지원단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국내에 있는 외국인투자기업 취업에 대한 팁“대규모 공채 등과 같은 입사기회 적은 만큼 상시 인력풀 등록은 필수다. 국내 대기업 수시채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만일 20대 구직자로 돌아간다면 어떤 취업전략을 준비 하겠나“돌아가고 싶지 않다. 하지만 만일 2020년도의 구직자가 된다면 전과 같은 전통적인 구직행태(ex.공채뜨면 준비하고, 무작정 서류 넣고)가 아닌 4차산업 및 신산업에서의 일자리 기회를 찾고 부족하다면 역량개발에 투자해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는 노력에 투자하겠다.”▶향후 청년취업에 대한 전망은“서비스업 및 ‘마이크로잡(Micro Job)’ 형태의 신규 일자리는 늘어날 것이다. 단, 과거처럼 양질의 일자리 증대는 어렵다고 본다. 따라서 20대 청년이라면 이와 같은 산업 및 환경에 대한 변화를 인지, 예전처럼 일자리를 쫒는 패러다임에서 스스로 벗어나 일을 얻는 방법, 일자리를 만드는 방식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해야 한다.”▶중장년들의 취업 전략에 대해서도“4050 일자리 충격의 근원은 제조업에서 발생했다. 따라서 탈제조업해야 승산 있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6070대상 단기직,서비스직 등 일자리 공유 노력도 해야 한다.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정부기관 및 지원책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40대 이상 중장년 재직자(퇴직예정자 포함) 대상 생애경력설계), 중장년 취업성공패키지(1년간 진로설정부터 집중 취업알선, 참여수당까지 제공) 등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인크루트 사이트를 잘 이용하는 방법“좋은 일 찾을 땐, 인크루트 ‘취업비서앱’ 이 있다. 상반기 공채개막을 앞두고 인크루트는 메인 사이트를 개편했다. 사용자 요구에 맞춰 화면 사이즈 키우고 검색기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취업비서앱’ 다운로드는 필수. 희망기업 설정, 알람 등을 통해 누구보다 빠른 검색 & 지원으로 합격에 한 걸음 앞서 다가가길 바란다. 또한, '인크루트 취업학교'(전액 무료 취업지원 서비스로 필수자소서 100제 및 무료인적성검사 지원, 무료인강 제공 등을 통해 구직활동을 돕는다.) '공기업·공공기관 전문관' (공공부문 일자리 정보 업계 최다 보유)도 살펴보길 바란다.”▶올해 인크루트 모토는“취업비서앱 서비스 통해 구직자 취준돕고 취업길잡이, 멘토로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7
  • 중진공,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 투자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30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라북도청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개발청,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코스텍, 엠피에스코리아 등 기업들이 '새만금지역 전기차 지역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관계자들은 고용·산업 위기를 겪고 있는 군산지역에 전기차 지역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조석호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이사, 오충기 대창모터스 대표이사, 이성기 코스텍 대표이사, 양기일 엠피에스코리아 대표이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중진공은 클러스터 조성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투자 소요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과 패키지 지원계획 수립,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에 나선다. 새만금개발청과 한국농어촌공사는 조성부지 공급과 함께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표기업인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코스텍, 엠피에스코리아는 생산·연구 시설투자와 고용창출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지난 1월부터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 추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사업에 참여할 전기 완성차 기업과 부품기업 등 15개사를 모집한 바 있다. 이 중 전기 완성차기업 등 4개사가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장기임대용지에, 부품기업 등 11개사는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유휴공장에 입주할 예정으로 2000억원의 시설투자와 700명의 신규고용을 통해 2020년부터 전기 완성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지난 4월16일에는 중진공,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6개 기관이 '새만금 전기·자율 미래차 메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16일에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발굴과 확산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수평적이고 상생협력적인 투자촉진형 모델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주도하는 첫 투자촉진형 지역일자리 모델인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고용·산업 위기를 겪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대기업 중심 자동차 산업의 독과점을 깨뜨리고,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전기차 산업을 통해 공정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5-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