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 한샘의 자회사 한샘서비스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샘아카데미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시공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샘아카데미는 홈 인테리어 시공을 전담하는 시공협력기사 전문 교육 기관이다. 202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시공협력기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완공된 한샘아카데미 방배를 비롯해 전국에 9개 한샘아카데미가 운영 중이다. 한샘서비스는 기존 한샘아카데미 안양을 지난 1월 서울 방배동으로 이전하고 최근 교육장과 실습실 정비 등을 마무리했다. 한샘서비스가 운영하는 첫 서울 아카데미다. 한샘아카데미 방배에는 △부엌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키친 시공 교육장' △욕실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바스 시공 교육장' △도배, 마루, 창호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리모델링 시공 교육장' 등이 마련됐다. 시공 이론과 고객 응대 메뉴얼 등 시공 서비스에 필요한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샘서비스는 지난 3월 공임을 15% 인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공협력기사를 모집 중이다. 10년 차 기준 월평균 부엌 시공 수입 600만 원이 약 700만 원 수준으로 올랐다. 신규 시공협력기사는 물론, ‘명장급’ 시공협력기사도 추가로 확보해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테리어업이 정년 제한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직업으로 주목받으며, 시공 전문직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전체 지원자 중 20대 비율이 약 17%였던 것에 비해 2024년에는 35%까지 증가하는 등 MZ세대의 유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시공협력기사는 상시모집으로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구인구직 서비스나 포털에 ‘한샘아카데미’ 검색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샘서비스 관계자는 “한샘아카데미 방배는 실제 현장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우수한 시공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
-
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건설업 종사자 가운데 내국인 기능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건설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사업’ 건설 분야 직영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교육은 ▲시스템에어컨 설치 ▲가구시공기사 양성 ▲도배시공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교육생은 신청자 중 면접을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총 출석률이 80% 이상인 수료생에게는 훈련지원금(월 20일 기준, 40만 원)도 추가 지급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취업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에서 확인하거나 특화사업팀(031-270-66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숙련기술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건설 현장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민 대상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생들의 도내 일자리 연계를 확대해 건설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4개 지역 5개 훈련기관 및 직영훈련을 통해 총 294명의 숙련건설기능인력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215명(훈련생의 75.4%)이 취업에 성공했다.
-
- 뉴스광장
-
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
-
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 전남 구례군은 12월 15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수강생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집수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부터 6시까지 총 5회로 삼대삼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하였다. 수료생들은 도장(페인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실제 도장 기능사 실습 문제를 활용하여 교육받아, 2023년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집수리 아카데미’교육은 도장(페인트) 교육을 시작으로 도배, 타일, 장판, 목공 등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탄력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내년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고, 앞으로 더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집수리 아카데미는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국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
-
부산시 복산동, 공공과 민간이 함께 ‘다 함께 돌봄’ 사업 추진
- 부산 동래구 복산동(동장 황인재)은 지난 12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홀몸 장애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복산동 나눔복지회(회장 노용옥)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 가정의 도배·장판 및 중문을 교체하고, 정리수납뿐만 아니라, 냉장고 등 생활필수품도 함께 지원했다. 한편 동래통합돌봄 ‘다봄’사업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과 사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영양식사(죽) 지원, 돌봄서비스 지원, 활동프로그램 지원 등을 제공한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이은정 통합돌봄사업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하루빨리 쾌적한 주거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했다”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보금자리 조성에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도 매우 만족했다. 황인재 복산동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게 민·관 협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복산동, 공공과 민간이 함께 ‘다 함께 돌봄’ 사업 추진
-
-
시흥시 정왕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주거환경개선 활동가 양성 힘써
- 정왕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낙후된 주택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7월 첫째 주 주거환경개선 활동가 양성교실을 운영했다. 정왕동 마을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정왕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안전순찰, 녹지·공원 환경정비, 동네마당, 간단집수리 사업 등을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도움을 주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주최한 이번 양성교실에 참여한 지역주민 6명은 도배와 장판 기술의 기초를 배우고 실습하며 주거환경개선 활동가로서의 기술을 습득할 뿐 아니라, 공동체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추는 계기가 됐다. 교육 후에는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이달 중 취약계층과 연계해 정왕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주거환경개선 신청 접수를 받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렇게 추진한 활동가 양성교실과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정왕1동 지역자원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원룸촌 환경을 개선하고, 활동가들에게는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민자치과 관계자는 “정왕1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정왕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양성한 지역자원을 토대로 지속적인 마을관리를 책임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 문의는 시흥시청 주민자치과 마을만들기팀(031-310-3778)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정왕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주거환경개선 활동가 양성 힘써
-
-
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 경기도가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활동할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10명을 5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도는 경기도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도민 온라인 강사를 선발해 총 57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음악, 미술, 건강관리, 체육활동, 생활상식(자전거 정비, 뜨개질, 반려동물 미용, 도배/타일 등)이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도민 온라인 강사 선발에는 생활·취미, 악기연주, 건강관리 등 16명 모집에 124명이 신청해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외삼촌으로부터 10년간 바둑을 배운 30대 청년, 홈스쿨링으로 자녀를 양육 중인 주부, 노년 심리를 공부 중인 시니어강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도민들이 참여했다. 도민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교육콘텐츠 기획, 스피치 교육, 강의 전략, 현직 전문강사의 1대 1 멘토링을 받은 후 강의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교육콘텐츠에 담아낸다. 해당 콘텐츠는 ‘지식’(GSEEK)에 탑재된다. 교육내용에 대한 학습자의 질의가 있을 시 답변을 하는 등 강좌 운영에도 참여한다. 지원 방법은 경기도 지식 누리집(gseek.kr) 상단 ‘더 보기’ 메뉴에서 ‘도민 온라인 강사 신청’을 선택 후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강의 소개를 담은 3분 내외 동영상과 함께 압축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되면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에서 1차, 2차 심사를 거쳐 10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예전엔 교수나 유명전문가들이 강사로 많이 참여했지만, 요즘은 유튜브와 같이 재능있는 일반인들의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며 “도민 온라인 강사가 본인의 재능을 발휘해 개발된 교육콘텐츠가 180만여 명이 이용하는 경기도 지식에 공유되고,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평생학습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식’(GSEEK)은 외국어, IT, 인문소양, 생활·취미 등 총 1,500여 개의 온라인강좌와 실시간 화상학습, 1대 1 화상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민 온라인 강사 지원 방법과 지식서비스 이용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1600-0999(학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순창군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군민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취·창업 관련 기술교육 수강 시 1인당 1과목 최대 100만원까지(중·고등학생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석률이 80% 이상 이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자부담은 수강료의 50%(중·고등학생 20%)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취·창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승인받고, 교육 수강 후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국비지원을 받는 유사 사업 참여자는 교육비 중복지원이 불가하지만, 건설·건축분야와 펫미용 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 취득 시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수강 가능한 과목은 건설·건축 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기술교육 전 분야이나 요양보호사·사회복지·온라인 교육 및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은 제외된다. 단 교육기관에 대한 지역적 제한은 없다. 신청·접수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하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신청서류를 순창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계(☎650-1326)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
순창군, 중·고등학생 포함 취·창업 관련 교육비 지원
- 전북 순창군이 군민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비 지원에 나선다.(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군은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군민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창업 관련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교육을 지원해 관내 구직자의 취업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취·창업 관련 교육 수강 시 1인당 1과목 최대 100만원까지(중·고등학생 최대 50만원)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취·창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승인 받아야 한다. 교육 수강 후에는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출석률이 80% 이상 이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에 한해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부담은 수강료의 50%(중·고등학생 20%)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국비로 지원되는 유사 사업 참여자는 교육비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다만 타일, 도장, 도배 등 건설·건축분야와 펫미용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 취득 때 100만원의 인센티브는 지급된다.수강 가능 과목은 건설·건축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전 분야다. 교육기관은 지역적 제한 없이 선택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순창군, 중·고등학생 포함 취·창업 관련 교육비 지원
-
-
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 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과천시는 주거 관련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반의 생활서비스 창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순돌이 아버지 학교가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월 23일 밝혔다.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목공, 배관, 전기, 타일, 청소, 도배, 장판 등 주거 관련 종사자 또는 기술을 보유한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연대와 협동이라는 사회적경제 방식의 창업을 위한 길잡이 교육이다.과천시는 6월 18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7월 6일까지 접수된 희망자 가운데, 25명을 최종 선발한다. 교육은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시는 교육수료자 중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법인설립과 운영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직업동향 검색결과
-
-
"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 한샘의 자회사 한샘서비스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샘아카데미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시공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샘아카데미는 홈 인테리어 시공을 전담하는 시공협력기사 전문 교육 기관이다. 202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시공협력기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완공된 한샘아카데미 방배를 비롯해 전국에 9개 한샘아카데미가 운영 중이다. 한샘서비스는 기존 한샘아카데미 안양을 지난 1월 서울 방배동으로 이전하고 최근 교육장과 실습실 정비 등을 마무리했다. 한샘서비스가 운영하는 첫 서울 아카데미다. 한샘아카데미 방배에는 △부엌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키친 시공 교육장' △욕실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바스 시공 교육장' △도배, 마루, 창호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리모델링 시공 교육장' 등이 마련됐다. 시공 이론과 고객 응대 메뉴얼 등 시공 서비스에 필요한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샘서비스는 지난 3월 공임을 15% 인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공협력기사를 모집 중이다. 10년 차 기준 월평균 부엌 시공 수입 600만 원이 약 700만 원 수준으로 올랐다. 신규 시공협력기사는 물론, ‘명장급’ 시공협력기사도 추가로 확보해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테리어업이 정년 제한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직업으로 주목받으며, 시공 전문직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전체 지원자 중 20대 비율이 약 17%였던 것에 비해 2024년에는 35%까지 증가하는 등 MZ세대의 유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시공협력기사는 상시모집으로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구인구직 서비스나 포털에 ‘한샘아카데미’ 검색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샘서비스 관계자는 “한샘아카데미 방배는 실제 현장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우수한 시공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
-
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 경기도가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활동할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10명을 5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도는 경기도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도민 온라인 강사를 선발해 총 57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음악, 미술, 건강관리, 체육활동, 생활상식(자전거 정비, 뜨개질, 반려동물 미용, 도배/타일 등)이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도민 온라인 강사 선발에는 생활·취미, 악기연주, 건강관리 등 16명 모집에 124명이 신청해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외삼촌으로부터 10년간 바둑을 배운 30대 청년, 홈스쿨링으로 자녀를 양육 중인 주부, 노년 심리를 공부 중인 시니어강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도민들이 참여했다. 도민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교육콘텐츠 기획, 스피치 교육, 강의 전략, 현직 전문강사의 1대 1 멘토링을 받은 후 강의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교육콘텐츠에 담아낸다. 해당 콘텐츠는 ‘지식’(GSEEK)에 탑재된다. 교육내용에 대한 학습자의 질의가 있을 시 답변을 하는 등 강좌 운영에도 참여한다. 지원 방법은 경기도 지식 누리집(gseek.kr) 상단 ‘더 보기’ 메뉴에서 ‘도민 온라인 강사 신청’을 선택 후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강의 소개를 담은 3분 내외 동영상과 함께 압축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되면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에서 1차, 2차 심사를 거쳐 10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예전엔 교수나 유명전문가들이 강사로 많이 참여했지만, 요즘은 유튜브와 같이 재능있는 일반인들의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며 “도민 온라인 강사가 본인의 재능을 발휘해 개발된 교육콘텐츠가 180만여 명이 이용하는 경기도 지식에 공유되고,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평생학습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식’(GSEEK)은 외국어, IT, 인문소양, 생활·취미 등 총 1,500여 개의 온라인강좌와 실시간 화상학습, 1대 1 화상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민 온라인 강사 지원 방법과 지식서비스 이용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1600-0999(학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
-
신중년 전문 경력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제공
- 서울 서초구는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한 신중년의 전문 경력을 활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해 구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지원해 선정된 사업으로 ▲베이커리 공방 운영 ▲스마트시니어 IT서포터즈 ▲서리풀 홈벤저스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해 1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우선, 가장 인기 있는 '베이커리 공방 운영' 사업은 제과제빵 기능사 또는 관련 업무 경력자가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베이커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홈베이킹 취미반에서 시니어 제과제빵 수료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스마트시니어 IT 서포터즈' 사업은 IT정보화 분야의 경력자 및 자격증 소지자가 서초구IT교육센터, 서초50플러스센터 등 지역사회복지시설에 강사로 파견돼 정보소외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 키오스크 교육, 로봇체험 등 다채로운 IT교육 진행한다. '서리풀 홈벤져스' 사업은 주택관리사, 도배기능사, 배관기능사 등 시설관리 분야의 경력자가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구교체 등 가정 내 소모품 교체 지원 및 수도설비 등 각종 시설물 점검해일상생활 속 주거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진단하고 수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스마트시니어 IT서포터즈'와 '서리풀 홈벤져스' 사업은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 요건은 IT교육정보화교육 관련 경력 및 자격, 주거환경개선 관련 경력 및 자격증 소지자로 자세한 사항은 서초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신중년 전문 경력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제공
-
-
영동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발히 추진
- 영동군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노인복지증진의 대응책으로 추진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새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동군 제공 충북 영동군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노인복지증진의 대응책으로 추진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새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생산적이고 다양한 노인사회활동의 장을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하지만 고령으로 일자리가 없어 근로를 하지 못하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보충적 소득보장과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해 12월말까지 11개월간 총6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13개사업단에 1871명의 지역 노인들이 참여한다. 연간 계속 참여 시 1인당 29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먼저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9988행복지키미’사업단은 310명의 노인이 참여해 1240명의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안전점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보금자리’사업단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교체, 페인트칠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의료시설환경도우미’ 사업단은 보건소·보건지소에서 청결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영동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발히 추진
-
-
영덕군,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활발히 추진
-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참여자 활동 / 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올해 처음으로 고용노동부의‘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복지서비스부문)’에 선정돼“퇴직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살려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연계하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일정 수준의 경력과 자격 등이 요구되는 경력형일자리이다. 지방자치단체는 퇴직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일 경험을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영덕군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관내 복지서비스분야 중 자원연계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영덕군기초푸드뱅크(대표 박진현)’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 영덕군기초푸드뱅크는 대주민 지원 및 인적네크워트 관련 이력과 경력을 보유한 5~60대의 퇴직 전문가 5명을 선발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참여자들은 그동안 행정과 복지 분야에서 3~40년 동안 축적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관련 전문성과 노하우를 살려, 관내 푸드뱅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형 복지서비스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발된 참여자들은 영덕군기초푸드뱅크의 중점사업인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식품‧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홀로 계시는 어르신, 장애인 등 우리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식품을 지원해주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잉여식품 등의 자원연계를 위한 기부자(기탁처)를 직접 발굴하고, 9개 읍면 주민센터 및 마을이장 등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역할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은 올해 3월부터 5월말까지 3개월 동안 ▲긴급지원 대상자 및 취약계층 발굴 185회 ▲푸드뱅크 식품 연계 124가구 ▲TV, 전기밥솥 등 물품기부자 발굴 및 연계 10회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 5회 등 복지서비스 연계 활동을 추진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영덕군기초푸드뱅크는 2021년 5월 현재 1억 2천만 원 상당(관내 4천 3백만원, 관외 7천 7백만원)의 돼지고기, 돼지등뼈, 음료수, 제과 등 기부식품을 기탁받아, 9개 읍면 취약계층 지역주민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에 배분했다. 최근‘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은 소유한 주택이 없어 열악한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행정의 협조를 받아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고, 취약계층 중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두면서 실제로는 관내 주거하고 있어 사실상의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발굴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직접 푸드뱅크 식품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고용노동부의 취지에 따라 앞으로도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기관인‘영덕시니어클럽’의 설치운영 사업을 본격화 하여, 공익활동, 재능나눔활동,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사업단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영덕군,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활발히 추진
-
-
광명시, ‘노인일자리 및 사업활동 지원사업’에 79억 원 예산 투입 등 다양한 일자리지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4만1000여명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광명시는 노인들의 소득 창출을 돕고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자 ‘노인일자리 및 사업활동 지원사업’에 7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32개 사업에 2000명의 노인이 참여한다. 또한 기초연금 미수급자를 대상으로 광명시만의 특화된 3개 일자리를(엄마손길, 시니어스마트강사, 반려견가이드)마련해 노인 일자리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전문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을 설치해 노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노인일자리 개발과 취업교육 관리로 지역사회 공익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노인복지정책의 당사자이자 연륜 있고 지혜가 풍부한 노인들의 의견을 듣고자 전국 최초로 ‘노인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올해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을 지원한다. 노인위원회는 새로운 노인복지정책을 발굴하고 기존 노인복지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수렴기관으로 만 60세 이상 시민 50명이 참여한다. 노인위원회는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사회안전망분과’로 나눠 노인기본소득 토론, 기본생활과 밀접한 복지사업 발굴과 개선 방안 건의, 노인 교육·권익 보호·일자리·여가·사회활동 활성화 방안 제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활동을 한다. 광명시는 홀몸노인의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홀몸노인 공동가구 시범 사업인 ‘동행’을 운영한다. 시는 공동가구를 마련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홀몸노인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행은 노인들의 외로움과 고독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홀몸노인 증가추세에 맞춰 광명시만의 특화된 모형을 개발하고 공동가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시민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장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개 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화성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참여해 왔으며 오는 6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고령화시대에 꼭 필요한 화장시설이 광명에서 30여분 정도의 근거리에 설치됨으로써 광명 시민은 화장시설 및 부대시설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광명시는 경로당을 통한 맞춤형 노인복지를 강화한다. 우선 지난해부터 운영한 행복한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올해 더욱 강화해 1인 1반려식물 키우기, 콩나물 기르기, 평생 학습뿐만 아니라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가로 실시한다. 또한 지난해 10월 관내 116곳 경로당 회장 116명과 총무 232명으로 구성된 ‘광명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노인을 발굴하고 법적인 보호나 후원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광명시는 이외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확대, 경로당활성화사업, 노후된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 무료경로식당 지원, 시립노인요양센터 확충,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설치, 4세대 효행장려금 지급,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사업, 저소득 노인가구 건강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광명시, ‘노인일자리 및 사업활동 지원사업’에 79억 원 예산 투입 등 다양한 일자리지원
-
-
순창군, 중·고등학생 포함 취·창업 관련 교육비 지원
- 전북 순창군이 군민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비 지원에 나선다.(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군은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군민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창업 관련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교육을 지원해 관내 구직자의 취업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취·창업 관련 교육 수강 시 1인당 1과목 최대 100만원까지(중·고등학생 최대 50만원)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취·창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승인 받아야 한다. 교육 수강 후에는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출석률이 80% 이상 이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에 한해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부담은 수강료의 50%(중·고등학생 20%)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국비로 지원되는 유사 사업 참여자는 교육비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다만 타일, 도장, 도배 등 건설·건축분야와 펫미용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 취득 때 100만원의 인센티브는 지급된다.수강 가능 과목은 건설·건축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전 분야다. 교육기관은 지역적 제한 없이 선택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순창군, 중·고등학생 포함 취·창업 관련 교육비 지원
-
-
‘경기도 중장년 지원계획’으로 경기도형 사회 일자리 3600여 개 일자리 만든다
- 지난해 기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경기도 중장년 인구는 모두 306만 명. 경기도 전체 인구의 23.1%에 이른다. 하지만 이들은 ‘일하는 세대’로 분류되면서 생애주기별 복지지원 정책에서 소외됐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중장년 일자리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형 사회 일자리를 확대해 3600여 개의 일터도 새로 만든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이 담긴 ‘경기도 중장년 지원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중장년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이 실현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나침반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다. 중장년층이 겪는 갈등과 우울, 관계 완화를 위한 마음 돌봄 지원 등 50, 60대를 위한 복지 정책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경기도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장년의 욕구에 맞는 종합 지원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중장년의 활기찬 삶, 건강한 삶, 성공적인 삶 지원’을 비전으로 정했다. 330억 원을 들여 △일자리 △교육 △복지 △지원체계 구축 등 4개 분야 25개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일자리는 연령대별 수요 맞춤형으로 돕는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에 중장년 재취업 지원을 전담하는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해 경력 설계, 직업훈련, 취·창업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도 발굴한다.경기도형 사회 일자리를 확대해 3600여 개의 일자리도 만든다. ‘생애주기별 성장지원단’을 모집해 유아와 아동에게는 등·하원 돌봄을 지원한다. 청소년에게는 교육 지원을 하고, 청년에게는 토론·면접 기술 및 직장 적응 상담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수료생은 ‘배움 사회공헌단’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도배, 타일과 같은 생활기술 서비스를 한다. 중장년 경력과 수요에 맞게 사회 일자리를 매칭하는 ‘경력 맞춤형 사회공헌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장년의 평생교육도 추진한다. 인력과 시설을 갖춘 경기지역 대학을 ‘경기도 중장년 앙코르 대학’으로 지정해 평생교육 과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중장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갈등과 우울, 관계 완화를 위한 마음 돌봄과 심리 상담, 여가활동 지원 등 건강관리 사업도 추진한다. 경제활동에 바쁜 중장년에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해 영양·건강·운동 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한다. 특히 퇴직 후 가족·사회 관계 속에서 중장년층이 겪는 갈등과 우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장년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용 복합공간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창업과 연계한 복합공간인 ‘중장년 노리터’(가칭)는 창업공간을 만들어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창업 부담을 줄여준다. 또 이곳을 교육·운동·공연·전시 등 다양한 콘셉트로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도 중장년 지원계획’으로 경기도형 사회 일자리 3600여 개 일자리 만든다
-
-
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 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과천시는 주거 관련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반의 생활서비스 창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순돌이 아버지 학교가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월 23일 밝혔다.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목공, 배관, 전기, 타일, 청소, 도배, 장판 등 주거 관련 종사자 또는 기술을 보유한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연대와 협동이라는 사회적경제 방식의 창업을 위한 길잡이 교육이다.과천시는 6월 18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7월 6일까지 접수된 희망자 가운데, 25명을 최종 선발한다. 교육은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시는 교육수료자 중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법인설립과 운영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직업훈련 검색결과
-
-
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건설업 종사자 가운데 내국인 기능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건설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사업’ 건설 분야 직영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교육은 ▲시스템에어컨 설치 ▲가구시공기사 양성 ▲도배시공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교육생은 신청자 중 면접을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총 출석률이 80% 이상인 수료생에게는 훈련지원금(월 20일 기준, 40만 원)도 추가 지급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취업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에서 확인하거나 특화사업팀(031-270-66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숙련기술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건설 현장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민 대상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생들의 도내 일자리 연계를 확대해 건설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4개 지역 5개 훈련기관 및 직영훈련을 통해 총 294명의 숙련건설기능인력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215명(훈련생의 75.4%)이 취업에 성공했다.
-
- 뉴스광장
-
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
-
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 전남 구례군은 12월 15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수강생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집수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부터 6시까지 총 5회로 삼대삼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하였다. 수료생들은 도장(페인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실제 도장 기능사 실습 문제를 활용하여 교육받아, 2023년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집수리 아카데미’교육은 도장(페인트) 교육을 시작으로 도배, 타일, 장판, 목공 등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탄력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내년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고, 앞으로 더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집수리 아카데미는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국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순창군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군민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취·창업 관련 기술교육 수강 시 1인당 1과목 최대 100만원까지(중·고등학생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석률이 80% 이상 이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자부담은 수강료의 50%(중·고등학생 20%)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취·창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승인받고, 교육 수강 후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국비지원을 받는 유사 사업 참여자는 교육비 중복지원이 불가하지만, 건설·건축분야와 펫미용 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 취득 시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수강 가능한 과목은 건설·건축 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기술교육 전 분야이나 요양보호사·사회복지·온라인 교육 및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은 제외된다. 단 교육기관에 대한 지역적 제한은 없다. 신청·접수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하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신청서류를 순창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계(☎650-1326)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지역뉴스 검색결과
-
-
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 전남 구례군은 12월 15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수강생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집수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부터 6시까지 총 5회로 삼대삼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하였다. 수료생들은 도장(페인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실제 도장 기능사 실습 문제를 활용하여 교육받아, 2023년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집수리 아카데미’교육은 도장(페인트) 교육을 시작으로 도배, 타일, 장판, 목공 등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탄력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내년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고, 앞으로 더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집수리 아카데미는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국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
-
부산시 복산동, 공공과 민간이 함께 ‘다 함께 돌봄’ 사업 추진
- 부산 동래구 복산동(동장 황인재)은 지난 12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홀몸 장애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복산동 나눔복지회(회장 노용옥)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 가정의 도배·장판 및 중문을 교체하고, 정리수납뿐만 아니라, 냉장고 등 생활필수품도 함께 지원했다. 한편 동래통합돌봄 ‘다봄’사업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과 사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영양식사(죽) 지원, 돌봄서비스 지원, 활동프로그램 지원 등을 제공한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이은정 통합돌봄사업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하루빨리 쾌적한 주거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했다”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보금자리 조성에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도 매우 만족했다. 황인재 복산동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게 민·관 협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복산동, 공공과 민간이 함께 ‘다 함께 돌봄’ 사업 추진
-
-
시흥시 정왕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주거환경개선 활동가 양성 힘써
- 정왕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낙후된 주택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7월 첫째 주 주거환경개선 활동가 양성교실을 운영했다. 정왕동 마을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정왕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안전순찰, 녹지·공원 환경정비, 동네마당, 간단집수리 사업 등을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도움을 주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주최한 이번 양성교실에 참여한 지역주민 6명은 도배와 장판 기술의 기초를 배우고 실습하며 주거환경개선 활동가로서의 기술을 습득할 뿐 아니라, 공동체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추는 계기가 됐다. 교육 후에는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이달 중 취약계층과 연계해 정왕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주거환경개선 신청 접수를 받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렇게 추진한 활동가 양성교실과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정왕1동 지역자원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원룸촌 환경을 개선하고, 활동가들에게는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민자치과 관계자는 “정왕1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정왕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양성한 지역자원을 토대로 지속적인 마을관리를 책임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 문의는 시흥시청 주민자치과 마을만들기팀(031-310-3778)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정왕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주거환경개선 활동가 양성 힘써
-
-
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 경기도가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활동할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10명을 5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도는 경기도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도민 온라인 강사를 선발해 총 57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음악, 미술, 건강관리, 체육활동, 생활상식(자전거 정비, 뜨개질, 반려동물 미용, 도배/타일 등)이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도민 온라인 강사 선발에는 생활·취미, 악기연주, 건강관리 등 16명 모집에 124명이 신청해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외삼촌으로부터 10년간 바둑을 배운 30대 청년, 홈스쿨링으로 자녀를 양육 중인 주부, 노년 심리를 공부 중인 시니어강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도민들이 참여했다. 도민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교육콘텐츠 기획, 스피치 교육, 강의 전략, 현직 전문강사의 1대 1 멘토링을 받은 후 강의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교육콘텐츠에 담아낸다. 해당 콘텐츠는 ‘지식’(GSEEK)에 탑재된다. 교육내용에 대한 학습자의 질의가 있을 시 답변을 하는 등 강좌 운영에도 참여한다. 지원 방법은 경기도 지식 누리집(gseek.kr) 상단 ‘더 보기’ 메뉴에서 ‘도민 온라인 강사 신청’을 선택 후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강의 소개를 담은 3분 내외 동영상과 함께 압축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되면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에서 1차, 2차 심사를 거쳐 10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예전엔 교수나 유명전문가들이 강사로 많이 참여했지만, 요즘은 유튜브와 같이 재능있는 일반인들의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며 “도민 온라인 강사가 본인의 재능을 발휘해 개발된 교육콘텐츠가 180만여 명이 이용하는 경기도 지식에 공유되고,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평생학습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식’(GSEEK)은 외국어, IT, 인문소양, 생활·취미 등 총 1,500여 개의 온라인강좌와 실시간 화상학습, 1대 1 화상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민 온라인 강사 지원 방법과 지식서비스 이용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1600-0999(학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
-
신중년 전문 경력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제공
- 서울 서초구는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한 신중년의 전문 경력을 활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해 구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지원해 선정된 사업으로 ▲베이커리 공방 운영 ▲스마트시니어 IT서포터즈 ▲서리풀 홈벤저스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해 1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우선, 가장 인기 있는 '베이커리 공방 운영' 사업은 제과제빵 기능사 또는 관련 업무 경력자가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베이커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홈베이킹 취미반에서 시니어 제과제빵 수료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스마트시니어 IT 서포터즈' 사업은 IT정보화 분야의 경력자 및 자격증 소지자가 서초구IT교육센터, 서초50플러스센터 등 지역사회복지시설에 강사로 파견돼 정보소외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 키오스크 교육, 로봇체험 등 다채로운 IT교육 진행한다. '서리풀 홈벤져스' 사업은 주택관리사, 도배기능사, 배관기능사 등 시설관리 분야의 경력자가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구교체 등 가정 내 소모품 교체 지원 및 수도설비 등 각종 시설물 점검해일상생활 속 주거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진단하고 수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스마트시니어 IT서포터즈'와 '서리풀 홈벤져스' 사업은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 요건은 IT교육정보화교육 관련 경력 및 자격, 주거환경개선 관련 경력 및 자격증 소지자로 자세한 사항은 서초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신중년 전문 경력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제공
-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순창군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군민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취·창업 관련 기술교육 수강 시 1인당 1과목 최대 100만원까지(중·고등학생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석률이 80% 이상 이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자부담은 수강료의 50%(중·고등학생 20%)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취·창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승인받고, 교육 수강 후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국비지원을 받는 유사 사업 참여자는 교육비 중복지원이 불가하지만, 건설·건축분야와 펫미용 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 취득 시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수강 가능한 과목은 건설·건축 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기술교육 전 분야이나 요양보호사·사회복지·온라인 교육 및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은 제외된다. 단 교육기관에 대한 지역적 제한은 없다. 신청·접수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하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신청서류를 순창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계(☎650-1326)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
영동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발히 추진
- 영동군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노인복지증진의 대응책으로 추진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새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동군 제공 충북 영동군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노인복지증진의 대응책으로 추진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새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생산적이고 다양한 노인사회활동의 장을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하지만 고령으로 일자리가 없어 근로를 하지 못하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보충적 소득보장과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해 12월말까지 11개월간 총6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13개사업단에 1871명의 지역 노인들이 참여한다. 연간 계속 참여 시 1인당 29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먼저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9988행복지키미’사업단은 310명의 노인이 참여해 1240명의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안전점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보금자리’사업단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교체, 페인트칠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의료시설환경도우미’ 사업단은 보건소·보건지소에서 청결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영동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발히 추진
-
-
영덕군,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활발히 추진
-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참여자 활동 / 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올해 처음으로 고용노동부의‘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복지서비스부문)’에 선정돼“퇴직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살려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연계하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일정 수준의 경력과 자격 등이 요구되는 경력형일자리이다. 지방자치단체는 퇴직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일 경험을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영덕군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관내 복지서비스분야 중 자원연계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영덕군기초푸드뱅크(대표 박진현)’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 영덕군기초푸드뱅크는 대주민 지원 및 인적네크워트 관련 이력과 경력을 보유한 5~60대의 퇴직 전문가 5명을 선발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참여자들은 그동안 행정과 복지 분야에서 3~40년 동안 축적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관련 전문성과 노하우를 살려, 관내 푸드뱅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형 복지서비스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발된 참여자들은 영덕군기초푸드뱅크의 중점사업인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식품‧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홀로 계시는 어르신, 장애인 등 우리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식품을 지원해주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잉여식품 등의 자원연계를 위한 기부자(기탁처)를 직접 발굴하고, 9개 읍면 주민센터 및 마을이장 등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역할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은 올해 3월부터 5월말까지 3개월 동안 ▲긴급지원 대상자 및 취약계층 발굴 185회 ▲푸드뱅크 식품 연계 124가구 ▲TV, 전기밥솥 등 물품기부자 발굴 및 연계 10회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 5회 등 복지서비스 연계 활동을 추진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영덕군기초푸드뱅크는 2021년 5월 현재 1억 2천만 원 상당(관내 4천 3백만원, 관외 7천 7백만원)의 돼지고기, 돼지등뼈, 음료수, 제과 등 기부식품을 기탁받아, 9개 읍면 취약계층 지역주민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에 배분했다. 최근‘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은 소유한 주택이 없어 열악한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행정의 협조를 받아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고, 취약계층 중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두면서 실제로는 관내 주거하고 있어 사실상의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발굴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직접 푸드뱅크 식품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고용노동부의 취지에 따라 앞으로도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기관인‘영덕시니어클럽’의 설치운영 사업을 본격화 하여, 공익활동, 재능나눔활동,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사업단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영덕군,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활발히 추진
-
-
광명시, ‘노인일자리 및 사업활동 지원사업’에 79억 원 예산 투입 등 다양한 일자리지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4만1000여명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광명시는 노인들의 소득 창출을 돕고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자 ‘노인일자리 및 사업활동 지원사업’에 7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32개 사업에 2000명의 노인이 참여한다. 또한 기초연금 미수급자를 대상으로 광명시만의 특화된 3개 일자리를(엄마손길, 시니어스마트강사, 반려견가이드)마련해 노인 일자리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전문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을 설치해 노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노인일자리 개발과 취업교육 관리로 지역사회 공익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노인복지정책의 당사자이자 연륜 있고 지혜가 풍부한 노인들의 의견을 듣고자 전국 최초로 ‘노인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올해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을 지원한다. 노인위원회는 새로운 노인복지정책을 발굴하고 기존 노인복지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수렴기관으로 만 60세 이상 시민 50명이 참여한다. 노인위원회는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사회안전망분과’로 나눠 노인기본소득 토론, 기본생활과 밀접한 복지사업 발굴과 개선 방안 건의, 노인 교육·권익 보호·일자리·여가·사회활동 활성화 방안 제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활동을 한다. 광명시는 홀몸노인의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홀몸노인 공동가구 시범 사업인 ‘동행’을 운영한다. 시는 공동가구를 마련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홀몸노인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행은 노인들의 외로움과 고독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홀몸노인 증가추세에 맞춰 광명시만의 특화된 모형을 개발하고 공동가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시민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장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개 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화성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참여해 왔으며 오는 6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고령화시대에 꼭 필요한 화장시설이 광명에서 30여분 정도의 근거리에 설치됨으로써 광명 시민은 화장시설 및 부대시설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광명시는 경로당을 통한 맞춤형 노인복지를 강화한다. 우선 지난해부터 운영한 행복한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올해 더욱 강화해 1인 1반려식물 키우기, 콩나물 기르기, 평생 학습뿐만 아니라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가로 실시한다. 또한 지난해 10월 관내 116곳 경로당 회장 116명과 총무 232명으로 구성된 ‘광명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노인을 발굴하고 법적인 보호나 후원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광명시는 이외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확대, 경로당활성화사업, 노후된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 무료경로식당 지원, 시립노인요양센터 확충,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설치, 4세대 효행장려금 지급,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사업, 저소득 노인가구 건강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광명시, ‘노인일자리 및 사업활동 지원사업’에 79억 원 예산 투입 등 다양한 일자리지원
-
-
순창군, 중·고등학생 포함 취·창업 관련 교육비 지원
- 전북 순창군이 군민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비 지원에 나선다.(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군은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군민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창업 관련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교육을 지원해 관내 구직자의 취업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취·창업 관련 교육 수강 시 1인당 1과목 최대 100만원까지(중·고등학생 최대 50만원)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취·창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승인 받아야 한다. 교육 수강 후에는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출석률이 80% 이상 이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에 한해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부담은 수강료의 50%(중·고등학생 20%)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국비로 지원되는 유사 사업 참여자는 교육비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다만 타일, 도장, 도배 등 건설·건축분야와 펫미용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 취득 때 100만원의 인센티브는 지급된다.수강 가능 과목은 건설·건축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전 분야다. 교육기관은 지역적 제한 없이 선택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순창군, 중·고등학생 포함 취·창업 관련 교육비 지원
-
-
‘경기도 중장년 지원계획’으로 경기도형 사회 일자리 3600여 개 일자리 만든다
- 지난해 기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경기도 중장년 인구는 모두 306만 명. 경기도 전체 인구의 23.1%에 이른다. 하지만 이들은 ‘일하는 세대’로 분류되면서 생애주기별 복지지원 정책에서 소외됐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중장년 일자리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형 사회 일자리를 확대해 3600여 개의 일터도 새로 만든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이 담긴 ‘경기도 중장년 지원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중장년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이 실현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나침반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다. 중장년층이 겪는 갈등과 우울, 관계 완화를 위한 마음 돌봄 지원 등 50, 60대를 위한 복지 정책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경기도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장년의 욕구에 맞는 종합 지원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중장년의 활기찬 삶, 건강한 삶, 성공적인 삶 지원’을 비전으로 정했다. 330억 원을 들여 △일자리 △교육 △복지 △지원체계 구축 등 4개 분야 25개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일자리는 연령대별 수요 맞춤형으로 돕는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에 중장년 재취업 지원을 전담하는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해 경력 설계, 직업훈련, 취·창업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도 발굴한다.경기도형 사회 일자리를 확대해 3600여 개의 일자리도 만든다. ‘생애주기별 성장지원단’을 모집해 유아와 아동에게는 등·하원 돌봄을 지원한다. 청소년에게는 교육 지원을 하고, 청년에게는 토론·면접 기술 및 직장 적응 상담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수료생은 ‘배움 사회공헌단’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도배, 타일과 같은 생활기술 서비스를 한다. 중장년 경력과 수요에 맞게 사회 일자리를 매칭하는 ‘경력 맞춤형 사회공헌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장년의 평생교육도 추진한다. 인력과 시설을 갖춘 경기지역 대학을 ‘경기도 중장년 앙코르 대학’으로 지정해 평생교육 과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중장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갈등과 우울, 관계 완화를 위한 마음 돌봄과 심리 상담, 여가활동 지원 등 건강관리 사업도 추진한다. 경제활동에 바쁜 중장년에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해 영양·건강·운동 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한다. 특히 퇴직 후 가족·사회 관계 속에서 중장년층이 겪는 갈등과 우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장년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용 복합공간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창업과 연계한 복합공간인 ‘중장년 노리터’(가칭)는 창업공간을 만들어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창업 부담을 줄여준다. 또 이곳을 교육·운동·공연·전시 등 다양한 콘셉트로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도 중장년 지원계획’으로 경기도형 사회 일자리 3600여 개 일자리 만든다
-
-
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 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과천시는 주거 관련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반의 생활서비스 창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순돌이 아버지 학교가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월 23일 밝혔다.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목공, 배관, 전기, 타일, 청소, 도배, 장판 등 주거 관련 종사자 또는 기술을 보유한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연대와 협동이라는 사회적경제 방식의 창업을 위한 길잡이 교육이다.과천시는 6월 18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7월 6일까지 접수된 희망자 가운데, 25명을 최종 선발한다. 교육은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시는 교육수료자 중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법인설립과 운영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포토뉴스 검색결과
-
-
"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 한샘의 자회사 한샘서비스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샘아카데미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시공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샘아카데미는 홈 인테리어 시공을 전담하는 시공협력기사 전문 교육 기관이다. 202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시공협력기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완공된 한샘아카데미 방배를 비롯해 전국에 9개 한샘아카데미가 운영 중이다. 한샘서비스는 기존 한샘아카데미 안양을 지난 1월 서울 방배동으로 이전하고 최근 교육장과 실습실 정비 등을 마무리했다. 한샘서비스가 운영하는 첫 서울 아카데미다. 한샘아카데미 방배에는 △부엌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키친 시공 교육장' △욕실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바스 시공 교육장' △도배, 마루, 창호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리모델링 시공 교육장' 등이 마련됐다. 시공 이론과 고객 응대 메뉴얼 등 시공 서비스에 필요한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샘서비스는 지난 3월 공임을 15% 인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공협력기사를 모집 중이다. 10년 차 기준 월평균 부엌 시공 수입 600만 원이 약 700만 원 수준으로 올랐다. 신규 시공협력기사는 물론, ‘명장급’ 시공협력기사도 추가로 확보해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테리어업이 정년 제한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직업으로 주목받으며, 시공 전문직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전체 지원자 중 20대 비율이 약 17%였던 것에 비해 2024년에는 35%까지 증가하는 등 MZ세대의 유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시공협력기사는 상시모집으로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구인구직 서비스나 포털에 ‘한샘아카데미’ 검색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샘서비스 관계자는 “한샘아카데미 방배는 실제 현장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우수한 시공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
-
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건설업 종사자 가운데 내국인 기능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건설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사업’ 건설 분야 직영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교육은 ▲시스템에어컨 설치 ▲가구시공기사 양성 ▲도배시공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교육생은 신청자 중 면접을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총 출석률이 80% 이상인 수료생에게는 훈련지원금(월 20일 기준, 40만 원)도 추가 지급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취업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에서 확인하거나 특화사업팀(031-270-66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숙련기술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건설 현장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민 대상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생들의 도내 일자리 연계를 확대해 건설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4개 지역 5개 훈련기관 및 직영훈련을 통해 총 294명의 숙련건설기능인력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215명(훈련생의 75.4%)이 취업에 성공했다.
-
- 뉴스광장
-
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
-
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 전남 구례군은 12월 15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수강생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집수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부터 6시까지 총 5회로 삼대삼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하였다. 수료생들은 도장(페인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실제 도장 기능사 실습 문제를 활용하여 교육받아, 2023년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집수리 아카데미’교육은 도장(페인트) 교육을 시작으로 도배, 타일, 장판, 목공 등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탄력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내년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고, 앞으로 더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집수리 아카데미는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국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
-
부산시 복산동, 공공과 민간이 함께 ‘다 함께 돌봄’ 사업 추진
- 부산 동래구 복산동(동장 황인재)은 지난 12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홀몸 장애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복산동 나눔복지회(회장 노용옥)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 가정의 도배·장판 및 중문을 교체하고, 정리수납뿐만 아니라, 냉장고 등 생활필수품도 함께 지원했다. 한편 동래통합돌봄 ‘다봄’사업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과 사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영양식사(죽) 지원, 돌봄서비스 지원, 활동프로그램 지원 등을 제공한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이은정 통합돌봄사업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하루빨리 쾌적한 주거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했다”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보금자리 조성에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도 매우 만족했다. 황인재 복산동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게 민·관 협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복산동, 공공과 민간이 함께 ‘다 함께 돌봄’ 사업 추진
-
-
시흥시 정왕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주거환경개선 활동가 양성 힘써
- 정왕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낙후된 주택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7월 첫째 주 주거환경개선 활동가 양성교실을 운영했다. 정왕동 마을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정왕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안전순찰, 녹지·공원 환경정비, 동네마당, 간단집수리 사업 등을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도움을 주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주최한 이번 양성교실에 참여한 지역주민 6명은 도배와 장판 기술의 기초를 배우고 실습하며 주거환경개선 활동가로서의 기술을 습득할 뿐 아니라, 공동체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추는 계기가 됐다. 교육 후에는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이달 중 취약계층과 연계해 정왕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주거환경개선 신청 접수를 받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렇게 추진한 활동가 양성교실과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정왕1동 지역자원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원룸촌 환경을 개선하고, 활동가들에게는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민자치과 관계자는 “정왕1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정왕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양성한 지역자원을 토대로 지속적인 마을관리를 책임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 문의는 시흥시청 주민자치과 마을만들기팀(031-310-3778)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정왕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주거환경개선 활동가 양성 힘써
-
-
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 경기도가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활동할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10명을 5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도는 경기도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도민 온라인 강사를 선발해 총 57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음악, 미술, 건강관리, 체육활동, 생활상식(자전거 정비, 뜨개질, 반려동물 미용, 도배/타일 등)이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도민 온라인 강사 선발에는 생활·취미, 악기연주, 건강관리 등 16명 모집에 124명이 신청해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외삼촌으로부터 10년간 바둑을 배운 30대 청년, 홈스쿨링으로 자녀를 양육 중인 주부, 노년 심리를 공부 중인 시니어강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도민들이 참여했다. 도민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교육콘텐츠 기획, 스피치 교육, 강의 전략, 현직 전문강사의 1대 1 멘토링을 받은 후 강의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교육콘텐츠에 담아낸다. 해당 콘텐츠는 ‘지식’(GSEEK)에 탑재된다. 교육내용에 대한 학습자의 질의가 있을 시 답변을 하는 등 강좌 운영에도 참여한다. 지원 방법은 경기도 지식 누리집(gseek.kr) 상단 ‘더 보기’ 메뉴에서 ‘도민 온라인 강사 신청’을 선택 후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강의 소개를 담은 3분 내외 동영상과 함께 압축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되면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에서 1차, 2차 심사를 거쳐 10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예전엔 교수나 유명전문가들이 강사로 많이 참여했지만, 요즘은 유튜브와 같이 재능있는 일반인들의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며 “도민 온라인 강사가 본인의 재능을 발휘해 개발된 교육콘텐츠가 180만여 명이 이용하는 경기도 지식에 공유되고,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평생학습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식’(GSEEK)은 외국어, IT, 인문소양, 생활·취미 등 총 1,500여 개의 온라인강좌와 실시간 화상학습, 1대 1 화상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민 온라인 강사 지원 방법과 지식서비스 이용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1600-0999(학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
-
신중년 전문 경력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제공
- 서울 서초구는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한 신중년의 전문 경력을 활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해 구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지원해 선정된 사업으로 ▲베이커리 공방 운영 ▲스마트시니어 IT서포터즈 ▲서리풀 홈벤저스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해 1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우선, 가장 인기 있는 '베이커리 공방 운영' 사업은 제과제빵 기능사 또는 관련 업무 경력자가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베이커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홈베이킹 취미반에서 시니어 제과제빵 수료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스마트시니어 IT 서포터즈' 사업은 IT정보화 분야의 경력자 및 자격증 소지자가 서초구IT교육센터, 서초50플러스센터 등 지역사회복지시설에 강사로 파견돼 정보소외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 키오스크 교육, 로봇체험 등 다채로운 IT교육 진행한다. '서리풀 홈벤져스' 사업은 주택관리사, 도배기능사, 배관기능사 등 시설관리 분야의 경력자가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구교체 등 가정 내 소모품 교체 지원 및 수도설비 등 각종 시설물 점검해일상생활 속 주거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진단하고 수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스마트시니어 IT서포터즈'와 '서리풀 홈벤져스' 사업은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 요건은 IT교육정보화교육 관련 경력 및 자격, 주거환경개선 관련 경력 및 자격증 소지자로 자세한 사항은 서초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신중년 전문 경력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제공
-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순창군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군민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취·창업 관련 기술교육 수강 시 1인당 1과목 최대 100만원까지(중·고등학생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석률이 80% 이상 이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자부담은 수강료의 50%(중·고등학생 20%)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취·창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승인받고, 교육 수강 후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국비지원을 받는 유사 사업 참여자는 교육비 중복지원이 불가하지만, 건설·건축분야와 펫미용 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 취득 시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수강 가능한 과목은 건설·건축 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기술교육 전 분야이나 요양보호사·사회복지·온라인 교육 및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은 제외된다. 단 교육기관에 대한 지역적 제한은 없다. 신청·접수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하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신청서류를 순창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계(☎650-1326)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
영동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발히 추진
- 영동군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노인복지증진의 대응책으로 추진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새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동군 제공 충북 영동군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노인복지증진의 대응책으로 추진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새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생산적이고 다양한 노인사회활동의 장을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하지만 고령으로 일자리가 없어 근로를 하지 못하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보충적 소득보장과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해 12월말까지 11개월간 총6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13개사업단에 1871명의 지역 노인들이 참여한다. 연간 계속 참여 시 1인당 29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먼저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9988행복지키미’사업단은 310명의 노인이 참여해 1240명의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안전점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보금자리’사업단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교체, 페인트칠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의료시설환경도우미’ 사업단은 보건소·보건지소에서 청결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영동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발히 추진
-
-
영덕군,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활발히 추진
-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참여자 활동 / 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올해 처음으로 고용노동부의‘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복지서비스부문)’에 선정돼“퇴직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살려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연계하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일정 수준의 경력과 자격 등이 요구되는 경력형일자리이다. 지방자치단체는 퇴직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일 경험을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영덕군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관내 복지서비스분야 중 자원연계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영덕군기초푸드뱅크(대표 박진현)’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 영덕군기초푸드뱅크는 대주민 지원 및 인적네크워트 관련 이력과 경력을 보유한 5~60대의 퇴직 전문가 5명을 선발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참여자들은 그동안 행정과 복지 분야에서 3~40년 동안 축적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관련 전문성과 노하우를 살려, 관내 푸드뱅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형 복지서비스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발된 참여자들은 영덕군기초푸드뱅크의 중점사업인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식품‧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홀로 계시는 어르신, 장애인 등 우리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식품을 지원해주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잉여식품 등의 자원연계를 위한 기부자(기탁처)를 직접 발굴하고, 9개 읍면 주민센터 및 마을이장 등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역할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은 올해 3월부터 5월말까지 3개월 동안 ▲긴급지원 대상자 및 취약계층 발굴 185회 ▲푸드뱅크 식품 연계 124가구 ▲TV, 전기밥솥 등 물품기부자 발굴 및 연계 10회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 5회 등 복지서비스 연계 활동을 추진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영덕군기초푸드뱅크는 2021년 5월 현재 1억 2천만 원 상당(관내 4천 3백만원, 관외 7천 7백만원)의 돼지고기, 돼지등뼈, 음료수, 제과 등 기부식품을 기탁받아, 9개 읍면 취약계층 지역주민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에 배분했다. 최근‘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은 소유한 주택이 없어 열악한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행정의 협조를 받아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고, 취약계층 중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두면서 실제로는 관내 주거하고 있어 사실상의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발굴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직접 푸드뱅크 식품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고용노동부의 취지에 따라 앞으로도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기관인‘영덕시니어클럽’의 설치운영 사업을 본격화 하여, 공익활동, 재능나눔활동,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사업단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영덕군,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활발히 추진
-
-
광명시, ‘노인일자리 및 사업활동 지원사업’에 79억 원 예산 투입 등 다양한 일자리지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4만1000여명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광명시는 노인들의 소득 창출을 돕고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자 ‘노인일자리 및 사업활동 지원사업’에 7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32개 사업에 2000명의 노인이 참여한다. 또한 기초연금 미수급자를 대상으로 광명시만의 특화된 3개 일자리를(엄마손길, 시니어스마트강사, 반려견가이드)마련해 노인 일자리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전문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을 설치해 노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노인일자리 개발과 취업교육 관리로 지역사회 공익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노인복지정책의 당사자이자 연륜 있고 지혜가 풍부한 노인들의 의견을 듣고자 전국 최초로 ‘노인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올해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을 지원한다. 노인위원회는 새로운 노인복지정책을 발굴하고 기존 노인복지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수렴기관으로 만 60세 이상 시민 50명이 참여한다. 노인위원회는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사회안전망분과’로 나눠 노인기본소득 토론, 기본생활과 밀접한 복지사업 발굴과 개선 방안 건의, 노인 교육·권익 보호·일자리·여가·사회활동 활성화 방안 제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활동을 한다. 광명시는 홀몸노인의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홀몸노인 공동가구 시범 사업인 ‘동행’을 운영한다. 시는 공동가구를 마련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홀몸노인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행은 노인들의 외로움과 고독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홀몸노인 증가추세에 맞춰 광명시만의 특화된 모형을 개발하고 공동가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시민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장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개 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화성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참여해 왔으며 오는 6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고령화시대에 꼭 필요한 화장시설이 광명에서 30여분 정도의 근거리에 설치됨으로써 광명 시민은 화장시설 및 부대시설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광명시는 경로당을 통한 맞춤형 노인복지를 강화한다. 우선 지난해부터 운영한 행복한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올해 더욱 강화해 1인 1반려식물 키우기, 콩나물 기르기, 평생 학습뿐만 아니라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가로 실시한다. 또한 지난해 10월 관내 116곳 경로당 회장 116명과 총무 232명으로 구성된 ‘광명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노인을 발굴하고 법적인 보호나 후원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광명시는 이외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확대, 경로당활성화사업, 노후된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 무료경로식당 지원, 시립노인요양센터 확충,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설치, 4세대 효행장려금 지급,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사업, 저소득 노인가구 건강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광명시, ‘노인일자리 및 사업활동 지원사업’에 79억 원 예산 투입 등 다양한 일자리지원
-
-
순창군, 중·고등학생 포함 취·창업 관련 교육비 지원
- 전북 순창군이 군민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비 지원에 나선다.(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군은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군민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창업 관련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교육을 지원해 관내 구직자의 취업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취·창업 관련 교육 수강 시 1인당 1과목 최대 100만원까지(중·고등학생 최대 50만원)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취·창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승인 받아야 한다. 교육 수강 후에는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출석률이 80% 이상 이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에 한해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부담은 수강료의 50%(중·고등학생 20%)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국비로 지원되는 유사 사업 참여자는 교육비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다만 타일, 도장, 도배 등 건설·건축분야와 펫미용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 취득 때 100만원의 인센티브는 지급된다.수강 가능 과목은 건설·건축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전 분야다. 교육기관은 지역적 제한 없이 선택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순창군, 중·고등학생 포함 취·창업 관련 교육비 지원
-
-
‘경기도 중장년 지원계획’으로 경기도형 사회 일자리 3600여 개 일자리 만든다
- 지난해 기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경기도 중장년 인구는 모두 306만 명. 경기도 전체 인구의 23.1%에 이른다. 하지만 이들은 ‘일하는 세대’로 분류되면서 생애주기별 복지지원 정책에서 소외됐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중장년 일자리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형 사회 일자리를 확대해 3600여 개의 일터도 새로 만든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이 담긴 ‘경기도 중장년 지원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중장년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이 실현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나침반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다. 중장년층이 겪는 갈등과 우울, 관계 완화를 위한 마음 돌봄 지원 등 50, 60대를 위한 복지 정책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경기도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장년의 욕구에 맞는 종합 지원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중장년의 활기찬 삶, 건강한 삶, 성공적인 삶 지원’을 비전으로 정했다. 330억 원을 들여 △일자리 △교육 △복지 △지원체계 구축 등 4개 분야 25개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일자리는 연령대별 수요 맞춤형으로 돕는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에 중장년 재취업 지원을 전담하는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해 경력 설계, 직업훈련, 취·창업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도 발굴한다.경기도형 사회 일자리를 확대해 3600여 개의 일자리도 만든다. ‘생애주기별 성장지원단’을 모집해 유아와 아동에게는 등·하원 돌봄을 지원한다. 청소년에게는 교육 지원을 하고, 청년에게는 토론·면접 기술 및 직장 적응 상담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수료생은 ‘배움 사회공헌단’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도배, 타일과 같은 생활기술 서비스를 한다. 중장년 경력과 수요에 맞게 사회 일자리를 매칭하는 ‘경력 맞춤형 사회공헌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장년의 평생교육도 추진한다. 인력과 시설을 갖춘 경기지역 대학을 ‘경기도 중장년 앙코르 대학’으로 지정해 평생교육 과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중장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갈등과 우울, 관계 완화를 위한 마음 돌봄과 심리 상담, 여가활동 지원 등 건강관리 사업도 추진한다. 경제활동에 바쁜 중장년에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해 영양·건강·운동 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한다. 특히 퇴직 후 가족·사회 관계 속에서 중장년층이 겪는 갈등과 우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장년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용 복합공간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창업과 연계한 복합공간인 ‘중장년 노리터’(가칭)는 창업공간을 만들어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창업 부담을 줄여준다. 또 이곳을 교육·운동·공연·전시 등 다양한 콘셉트로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기도 중장년 지원계획’으로 경기도형 사회 일자리 3600여 개 일자리 만든다
-
-
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 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과천시는 주거 관련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반의 생활서비스 창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순돌이 아버지 학교가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월 23일 밝혔다.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목공, 배관, 전기, 타일, 청소, 도배, 장판 등 주거 관련 종사자 또는 기술을 보유한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연대와 협동이라는 사회적경제 방식의 창업을 위한 길잡이 교육이다.과천시는 6월 18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7월 6일까지 접수된 희망자 가운데, 25명을 최종 선발한다. 교육은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시는 교육수료자 중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법인설립과 운영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