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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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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청.JPG

 

부산 동래구 복산동(동장 황인재)은 지난 12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홀몸 장애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복산동 나눔복지회(회장 노용옥)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 가정의 도배·장판 및 중문을 교체하고, 정리수납뿐만 아니라, 냉장고 등 생활필수품도 함께 지원했다.


 한편 동래통합돌봄 ‘다봄’사업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과 사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영양식사(죽) 지원, 돌봄서비스 지원, 활동프로그램 지원 등을 제공한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이은정 통합돌봄사업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하루빨리 쾌적한 주거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했다”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보금자리 조성에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도 매우 만족했다. 


 황인재 복산동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게 민·관 협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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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복산동, 공공과 민간이 함께 ‘다 함께 돌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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