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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피향정 문화센터에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화 교육과정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주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 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자원절약 교육, 선진지 견학, 주민의 의견 수렴 등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는 물론, 주민화합의 시간을 갖고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수료식에는 아카데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9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최우수 참여 회원 주순옥 씨와 최다 댓글 회원 안옥순 씨, 최고열정 회원 김성균 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진행 과정에서 보여주신 주민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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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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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지길 도시재생 심화 과정으로 도시재생 리더 양성
- 전북 정읍시는 15일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을 마치고 청춘활력소 3층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은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실무자에게 요구되는 도시재생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확보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참여 현장 교육, 선진지 견학, 활성화 계획 수립 전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들이 원하는 연지길 도시재생 사업발굴을 위한 주민토론회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9명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와 함께 소감을 발표하고 도시재생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교육에 빠짐없이 참여한 고정숙 위원장과 전화식 부위원장, 고정옥 위원에게 개근상을 시상하고 주민협의체 회원들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교육에서는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 예비사업 성공지역 방문 및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에 열정으로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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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지길 도시재생 심화 과정으로 도시재생 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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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송학동도시재생,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 탄생
-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의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주민 25명은 지난달 25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후 지속 가능케 발전시킬 수 있는 경제조직체인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양선)을 창립했다. 이는 익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중에서 처음이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되는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로 내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인 '푸른솔커뮤니티센터(마을카페, 커뮤니티라운지, 빨래방, 북카페 등)'와 시범운영하고 있는'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종료 후 마을관리를 위한 주민 대표조직으로서 주민참여에 기반한 마을관리(지역성), 도시재생 기초생활인프라 운영관리(공공성), 안정적인 조합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수익성)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조합은 창립을 위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임원진 등으로 구성된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발기인회'를 마치고 지난 8월부터 논의를 지속해왔다. 이달 중 시청 도시개발과(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의해 국토교통부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 신청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사업역량을 높이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달 29일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유)(대표 김순화), ㈜하람·하람평생교육원(대표 곽정숙)과 업무협약을 맺고 송학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양선 이사장은 "2019년 송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된 다양한 주민들이 송학동 도시재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주도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기틀을 만들고 거점시설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조합의 활동을 통해 마을 관리의 질적 제고,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협동의 토대 구축 등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 거점시설 준공 전까지 조합과 협의하며 사전 준비를 잘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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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송학동도시재생,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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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교육생 모집
- 남원시는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2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남원시의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숲정이마을 도시재생 사업홍보와 더불어 마을 네트워크 구상 및 협력 등을 위하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남원시숲정이마을 도시재생사업 대상 지역 거주민 우선선발 및 남원시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남원시민으로 모집인원은 15명 이내로 선발하며, 수강을 위하는 시민은 남원시 홈페이지 및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nwurbanrc@naver.com)로 접수하거나 숲정이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숲정이마을도시재생지원센터(☎063-635-9399)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공동체를 강화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실질적인 주체인 지역주민의 다양한 주민활동을 이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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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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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 강원 강릉시는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다. 강릉시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 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 기초 자치단체 등 총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고용률 67.2%로 전국 평균(66.5%)을 상회하고 취업자 수가 2020년 112,500명에서 2021년 118,100명으로 5,600명이 늘었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2020년 41,092명에서 2021년 48,181명으로 7,000여 명 증가했다. 특히 일자리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대(18년 5명 → 21년 18명)하고 일자리 전담 창구인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강릉시가 자체 추진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 등·하원 지원, 정착 프로젝트 '강릉살자' 운영, 정규직 취직지원사업, 민간제안 일자리 사업 등 강릉형 일자리사업도 큰 성과를 냈으며, 민자화력발전소 건설, 강릉미디어아트 유치, 도시재생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격 추진, 강릉과학산업단지·주문진 제2농공단지 100% 분양 완료로 유망중소기업 유치 등의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지역 고용환경 속에서도 강릉시 실정에 맞는 고용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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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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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모집
- 경기 포천시 영북면은 오는 20일까지 대학생 대상으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는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지역경쟁력이 약해지는 것을 막고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청년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총 10주에 걸쳐 진행하며 사업대상지 현황 및 문제점 조사,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멘토링, 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포럼 등으로 구성했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에게는 팀별 활동비를 지원하며 수료 시 수료증과 함께 사업대상지 내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우수활동팀에게는 협력 기관인 한국관광공사, UN HABITAT 한국위원회, ㈜KT 등에서 상장과 글로벌 청년 콘퍼런스 및 오픈랩 프로그램 등 연계사업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포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영북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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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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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 추가 선발
- 서울시의 세운상가군 도심재생사업 '다시 세운 프로젝트'가 올해로 5년이 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도시재생을 통해 새 단장한 세운상가의 모습. 서울시는 대표 공공일자리인 '서울형 뉴딜일자리' 중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사업일환으로 추진하는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분야로는 도제분야, 도시재생지원분야로 최대 23개월간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뉴딜일자리의 일경험이 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및 취업 역량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9명으로 모집기간은 오는 11일까지 7일간 모집한다. '세운상가 뉴딜일자리'는 지난 2016년 시작하여 6년 연속으로 추진되고 있다. 세운상가 재생사업에 직접참여하거나 기술장인이나 스타트업 기업에서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을 받는 도제분야로 모집해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다양한 취업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여자 중 67%가 취업 및 학업과 연계됐다.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날부터 서울일자리포털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사업별 자격요건, 업무 내용, 근로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접수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세운상가 뉴딜일자리를 통해 재생사업에 대한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과 창업을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재생사업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민간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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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 추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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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거문제 해결"…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43개 지정
-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서울 서대문구 달팽이집 2호 전경. / 사진제공=국토부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사업 분야의 43개 기업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국토교통분야에 특화된 사회적기업의 육성을 위해 지난해 도입됐으며 현재 46개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총 87개의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4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중에는 청년주거문제해결과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청년사업가들이 눈에 띈다.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은 2014년 설립 이후 청년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서울, 경기, 전주에서 총 10곳(55호, 160여명)의 달팽이집을 시세의 50~80% 이하로 청년들에게 공급하고, 입주자들의 자립과 자치적인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한다. ‘주식회사 공유를 위한 창조’는 2014년 설립돼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돕고 있다. 도시재생사업 커뮤니티센터 등 공유공간을 운영하고,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 지역주민과 마을공동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창업도 지원한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게는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재정지원 사업(일자리 창출사업 인건비, 전문인력 인건비, 사업개발비 지원)에 대한 참여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사업화지원 심사와 주택도시기금 융자상품 실행을 위한 보증심사 시 가점 부여, 융자한도 상향(총 사업비의 70%→ 80%) 등 다양한 혜택(국토교통부 자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하반기(11월 예정)에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며, 2022년까지 도시재생에 참여할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매년 50개 이상 선정할 계획이다. 남일석 국토부 도시재생역량과 과장은 “도시재생사업 분야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의 성장을 통해 지역기반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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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거문제 해결"…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43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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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청년 구정 참여 유도 ‘청년활동 포인트제’ 시행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이달부터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정에 참여한 청년에게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해주는 ‘청년활동 포인트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활동 포인트제는 교육, 간담회, 캠페인, 문화행사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은 모두 해당되며 참여 사업에 따라 500포인트에서 1만 포인트까지 차등 지급한다. 단, 별도의 수당을 받고 참여하는 경우는 포인트를 지급하지 않는다. 포인트 지급은 참여 사업별 ▲청년활동 포인트제 참여 가입 시 500포인트 ▲북구 SNS 7종 친구 추가 및 구정 홍보글 공유 각 500포인트 ▲강의·교육·간담회·문화행사 등 참여 시 3000포인트가 지급되며, 도시재생사업이나 마을공동체사업 등 구 정책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경우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포인트를 받기 위해서는 구정 사업 참여 후 포인트 적립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3만 포인트 이상이 적립되면 구청으로 방문해 최대 10만 원까지 문화상품권으로 환산 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며 오는 11월까지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활동 포인트제는 구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며 “구정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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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청년 구정 참여 유도 ‘청년활동 포인트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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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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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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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04.23. (사진 =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18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과 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지정기간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코칭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공 관광상품 개발하는 업체 등이다. 또 지역 은퇴 시니어들을 위한 지속적 일자리 제공, 스마트팜 플랫폼 제작과 스마트팜 작물 재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창업 취약계층(청년·고령자·소상공인 등)에 대한 사업 운영 통합 지원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아울러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는 52개 기업(신규 23, 재심사 29)이 신청했다. 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및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9개사에 총 217명 일자리를 배정했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고용 규모, 매출 성과, 취약계층 고용 비율, 사회적가치지표 측정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참여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에 이어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본격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부산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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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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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 추가 선발
- 서울시의 세운상가군 도심재생사업 '다시 세운 프로젝트'가 올해로 5년이 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도시재생을 통해 새 단장한 세운상가의 모습. 서울시는 대표 공공일자리인 '서울형 뉴딜일자리' 중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사업일환으로 추진하는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분야로는 도제분야, 도시재생지원분야로 최대 23개월간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뉴딜일자리의 일경험이 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및 취업 역량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9명으로 모집기간은 오는 11일까지 7일간 모집한다. '세운상가 뉴딜일자리'는 지난 2016년 시작하여 6년 연속으로 추진되고 있다. 세운상가 재생사업에 직접참여하거나 기술장인이나 스타트업 기업에서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을 받는 도제분야로 모집해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다양한 취업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여자 중 67%가 취업 및 학업과 연계됐다.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날부터 서울일자리포털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사업별 자격요건, 업무 내용, 근로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접수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세운상가 뉴딜일자리를 통해 재생사업에 대한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과 창업을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재생사업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민간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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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 추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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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피향정 문화센터에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화 교육과정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주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 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자원절약 교육, 선진지 견학, 주민의 의견 수렴 등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는 물론, 주민화합의 시간을 갖고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수료식에는 아카데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9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최우수 참여 회원 주순옥 씨와 최다 댓글 회원 안옥순 씨, 최고열정 회원 김성균 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진행 과정에서 보여주신 주민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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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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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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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지길 도시재생 심화 과정으로 도시재생 리더 양성
- 전북 정읍시는 15일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을 마치고 청춘활력소 3층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은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실무자에게 요구되는 도시재생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확보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참여 현장 교육, 선진지 견학, 활성화 계획 수립 전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들이 원하는 연지길 도시재생 사업발굴을 위한 주민토론회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9명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와 함께 소감을 발표하고 도시재생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교육에 빠짐없이 참여한 고정숙 위원장과 전화식 부위원장, 고정옥 위원에게 개근상을 시상하고 주민협의체 회원들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교육에서는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 예비사업 성공지역 방문 및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에 열정으로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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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지길 도시재생 심화 과정으로 도시재생 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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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송학동 주민들 '꽃차 소믈리에' 전문가 되다
- 익산시는 다양한 특화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송학동 주민 12명이 최근 꽃차 소믈리에(1급 11명, 3급 1명) 자격증까지 취득해 농업·화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한국꽃차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이 주관한 '송송꽃담차 클래스 전문가 과정(39시간)'을 수료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향후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운영하게 될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참여해 마을카페 음료 및 제품 개발, 식용꽃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공동체 비즈니스 활동을 하게 된다. 센터는 기후가 좋아 4계절 식용꽃을 재배하기 좋은 익산시의 지리적 조건과 건강 꽃차 음료와 티블렌딩이 젊은 층에 애호로 시장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이 분야를 특화사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송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주체들은 익산에서 식용꽃을 재배하는 농가들과 함께 화훼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주민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운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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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송학동 주민들 '꽃차 소믈리에' 전문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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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피향정 문화센터에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화 교육과정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주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 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자원절약 교육, 선진지 견학, 주민의 의견 수렴 등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는 물론, 주민화합의 시간을 갖고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수료식에는 아카데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9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최우수 참여 회원 주순옥 씨와 최다 댓글 회원 안옥순 씨, 최고열정 회원 김성균 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진행 과정에서 보여주신 주민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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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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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지길 도시재생 심화 과정으로 도시재생 리더 양성
- 전북 정읍시는 15일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을 마치고 청춘활력소 3층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은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실무자에게 요구되는 도시재생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확보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참여 현장 교육, 선진지 견학, 활성화 계획 수립 전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들이 원하는 연지길 도시재생 사업발굴을 위한 주민토론회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9명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와 함께 소감을 발표하고 도시재생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교육에 빠짐없이 참여한 고정숙 위원장과 전화식 부위원장, 고정옥 위원에게 개근상을 시상하고 주민협의체 회원들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교육에서는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 예비사업 성공지역 방문 및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에 열정으로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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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송학동도시재생,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 탄생
-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의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주민 25명은 지난달 25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후 지속 가능케 발전시킬 수 있는 경제조직체인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양선)을 창립했다. 이는 익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중에서 처음이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되는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로 내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인 '푸른솔커뮤니티센터(마을카페, 커뮤니티라운지, 빨래방, 북카페 등)'와 시범운영하고 있는'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종료 후 마을관리를 위한 주민 대표조직으로서 주민참여에 기반한 마을관리(지역성), 도시재생 기초생활인프라 운영관리(공공성), 안정적인 조합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수익성)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조합은 창립을 위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임원진 등으로 구성된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발기인회'를 마치고 지난 8월부터 논의를 지속해왔다. 이달 중 시청 도시개발과(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의해 국토교통부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 신청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사업역량을 높이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달 29일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유)(대표 김순화), ㈜하람·하람평생교육원(대표 곽정숙)과 업무협약을 맺고 송학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양선 이사장은 "2019년 송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된 다양한 주민들이 송학동 도시재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주도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기틀을 만들고 거점시설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조합의 활동을 통해 마을 관리의 질적 제고,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협동의 토대 구축 등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 거점시설 준공 전까지 조합과 협의하며 사전 준비를 잘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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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송학동도시재생,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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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교육생 모집
- 남원시는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2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남원시의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숲정이마을 도시재생 사업홍보와 더불어 마을 네트워크 구상 및 협력 등을 위하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남원시숲정이마을 도시재생사업 대상 지역 거주민 우선선발 및 남원시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남원시민으로 모집인원은 15명 이내로 선발하며, 수강을 위하는 시민은 남원시 홈페이지 및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nwurbanrc@naver.com)로 접수하거나 숲정이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숲정이마을도시재생지원센터(☎063-635-9399)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공동체를 강화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실질적인 주체인 지역주민의 다양한 주민활동을 이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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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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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 강원 강릉시는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다. 강릉시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 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 기초 자치단체 등 총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고용률 67.2%로 전국 평균(66.5%)을 상회하고 취업자 수가 2020년 112,500명에서 2021년 118,100명으로 5,600명이 늘었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2020년 41,092명에서 2021년 48,181명으로 7,000여 명 증가했다. 특히 일자리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대(18년 5명 → 21년 18명)하고 일자리 전담 창구인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강릉시가 자체 추진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 등·하원 지원, 정착 프로젝트 '강릉살자' 운영, 정규직 취직지원사업, 민간제안 일자리 사업 등 강릉형 일자리사업도 큰 성과를 냈으며, 민자화력발전소 건설, 강릉미디어아트 유치, 도시재생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격 추진, 강릉과학산업단지·주문진 제2농공단지 100% 분양 완료로 유망중소기업 유치 등의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지역 고용환경 속에서도 강릉시 실정에 맞는 고용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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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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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모집
- 경기 포천시 영북면은 오는 20일까지 대학생 대상으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는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지역경쟁력이 약해지는 것을 막고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청년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총 10주에 걸쳐 진행하며 사업대상지 현황 및 문제점 조사,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멘토링, 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포럼 등으로 구성했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에게는 팀별 활동비를 지원하며 수료 시 수료증과 함께 사업대상지 내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우수활동팀에게는 협력 기관인 한국관광공사, UN HABITAT 한국위원회, ㈜KT 등에서 상장과 글로벌 청년 콘퍼런스 및 오픈랩 프로그램 등 연계사업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포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영북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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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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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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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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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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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04.23. (사진 =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18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과 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지정기간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코칭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공 관광상품 개발하는 업체 등이다. 또 지역 은퇴 시니어들을 위한 지속적 일자리 제공, 스마트팜 플랫폼 제작과 스마트팜 작물 재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창업 취약계층(청년·고령자·소상공인 등)에 대한 사업 운영 통합 지원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아울러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는 52개 기업(신규 23, 재심사 29)이 신청했다. 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및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9개사에 총 217명 일자리를 배정했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고용 규모, 매출 성과, 취약계층 고용 비율, 사회적가치지표 측정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참여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에 이어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본격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부산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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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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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 추가 선발
- 서울시의 세운상가군 도심재생사업 '다시 세운 프로젝트'가 올해로 5년이 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도시재생을 통해 새 단장한 세운상가의 모습. 서울시는 대표 공공일자리인 '서울형 뉴딜일자리' 중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사업일환으로 추진하는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분야로는 도제분야, 도시재생지원분야로 최대 23개월간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뉴딜일자리의 일경험이 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및 취업 역량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9명으로 모집기간은 오는 11일까지 7일간 모집한다. '세운상가 뉴딜일자리'는 지난 2016년 시작하여 6년 연속으로 추진되고 있다. 세운상가 재생사업에 직접참여하거나 기술장인이나 스타트업 기업에서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을 받는 도제분야로 모집해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다양한 취업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여자 중 67%가 취업 및 학업과 연계됐다.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날부터 서울일자리포털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사업별 자격요건, 업무 내용, 근로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접수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세운상가 뉴딜일자리를 통해 재생사업에 대한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과 창업을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재생사업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민간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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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 추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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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2020년까지 '일자리 13만개 창출 및 지역 고용률 70% 달성' 계획 발표
- 경기 화성시는 신규 일자리과 지역 고용률을 높이는 민선7기 일자리 대책 청사진을 발표했다.시는 오는 2020년까지 신규 일자리 13만개 창출 및 지역 고용률 70%를 목표로 하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 전산망을 통해 31일 공시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함께 나누는 행복일자리 화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주요 추진 방향으로 계층별 일자리 지원 확대, 일자리정책추진 인프라 구축, 기업·민간 투자 유도를 진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돌봄 일자리(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운영) ▲장애인 사회 참여 ▲청년자립인프라 구축 및 화성형일자리 지원(청년기본조례 제정, 청년취업중소기업 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여성창업 플랫폼 화성꿈마루 운영, 학점은행제) ▲신중년 재도약 희망일자리 지원(채용 장려금 지원, 노노케어, 실버도우미) ▲도시재생사업(해양생태휴양마을, 황계동 낙서마을) ▲대중교통망 확충 사업(버스 준공영제, 마을버스 90대 도입) ▲서·남부권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과 연계한 투자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의 일자리대책은 야간방범순찰대, 공공시설개방에 따른 추가인력 확보, 경로당 전담관리사, 에코뮤지엄 조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기반형 일자리 3천여개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서철모 시장은 “일자리계획서, 실적 보고서상의 수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안전, 치안 등 생활밀접형 일자리 직접창출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화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내년 초에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컨트롤타워로 ‘행복화성 일자리 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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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2020년까지 '일자리 13만개 창출 및 지역 고용률 70% 달성'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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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자리 2만5560개 창출…일자리 도시 입증
- 김해시는 민선7기 지난 1년간 2만556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1만7982개, 민간부문 7578개로 민선7기 일자리 10만개 창출 목표의 25.6%를 달성한 셈이다. 김해시는 지난 1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 특화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사회적경제 기반 마련 등 경제정책 전반에서 유의미한 활동들을 해왔다. 특히,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서는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일자리도시로 인정받았고 특화산업 분야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국 유일의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공약한데 이어 민선7기 취임 소감에서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고용률 68.8%, 일자리 10만개 달성을 목표로 7대 분야, 13개 추진전략, 33개 실천과제에 집중해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민선7기 김해시는 신중년과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사회 진입과 인생이모작을 위한 기능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재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돌봄사업, 독거가구 안부확인사업, 신중년 40+ 평생일자리 창출사업(기업상생 프로젝트) 등 특화된 지역서비스 사업 발굴, 지역산업 맞춤형 사업 연계로 공공일자리 4만 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지원, 김해형 강소기업 육성 등 우량기업 육성, 19개 산업단지 조기 준공, 강소연구개발 특구를 통한 특화산업 집중 육성, 각종 인허가 사업과 도시재생사업, 김해형 주민참여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등을 통해 민간일자리 6만 개 창출 목표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허성곤 시장은 “민선7기 1년을 돌아보면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시민 체감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면서 “민선7기 2년차에 즈음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특히 김해시의 좋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 투자와 민간자본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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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자리 2만5560개 창출…일자리 도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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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송학동 주민들 '꽃차 소믈리에' 전문가 되다
- 익산시는 다양한 특화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송학동 주민 12명이 최근 꽃차 소믈리에(1급 11명, 3급 1명) 자격증까지 취득해 농업·화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한국꽃차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이 주관한 '송송꽃담차 클래스 전문가 과정(39시간)'을 수료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향후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운영하게 될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참여해 마을카페 음료 및 제품 개발, 식용꽃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공동체 비즈니스 활동을 하게 된다. 센터는 기후가 좋아 4계절 식용꽃을 재배하기 좋은 익산시의 지리적 조건과 건강 꽃차 음료와 티블렌딩이 젊은 층에 애호로 시장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이 분야를 특화사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송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주체들은 익산에서 식용꽃을 재배하는 농가들과 함께 화훼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주민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운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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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송학동 주민들 '꽃차 소믈리에' 전문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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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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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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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자리 2만5560개 창출…일자리 도시 입증
- 김해시는 민선7기 지난 1년간 2만556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1만7982개, 민간부문 7578개로 민선7기 일자리 10만개 창출 목표의 25.6%를 달성한 셈이다. 김해시는 지난 1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 특화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사회적경제 기반 마련 등 경제정책 전반에서 유의미한 활동들을 해왔다. 특히,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서는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일자리도시로 인정받았고 특화산업 분야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국 유일의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공약한데 이어 민선7기 취임 소감에서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고용률 68.8%, 일자리 10만개 달성을 목표로 7대 분야, 13개 추진전략, 33개 실천과제에 집중해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민선7기 김해시는 신중년과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사회 진입과 인생이모작을 위한 기능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재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돌봄사업, 독거가구 안부확인사업, 신중년 40+ 평생일자리 창출사업(기업상생 프로젝트) 등 특화된 지역서비스 사업 발굴, 지역산업 맞춤형 사업 연계로 공공일자리 4만 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지원, 김해형 강소기업 육성 등 우량기업 육성, 19개 산업단지 조기 준공, 강소연구개발 특구를 통한 특화산업 집중 육성, 각종 인허가 사업과 도시재생사업, 김해형 주민참여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등을 통해 민간일자리 6만 개 창출 목표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허성곤 시장은 “민선7기 1년을 돌아보면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시민 체감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면서 “민선7기 2년차에 즈음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특히 김해시의 좋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 투자와 민간자본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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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자리 2만5560개 창출…일자리 도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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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송학동 주민들 '꽃차 소믈리에' 전문가 되다
- 익산시는 다양한 특화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송학동 주민 12명이 최근 꽃차 소믈리에(1급 11명, 3급 1명) 자격증까지 취득해 농업·화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한국꽃차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이 주관한 '송송꽃담차 클래스 전문가 과정(39시간)'을 수료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향후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운영하게 될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참여해 마을카페 음료 및 제품 개발, 식용꽃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공동체 비즈니스 활동을 하게 된다. 센터는 기후가 좋아 4계절 식용꽃을 재배하기 좋은 익산시의 지리적 조건과 건강 꽃차 음료와 티블렌딩이 젊은 층에 애호로 시장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이 분야를 특화사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송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주체들은 익산에서 식용꽃을 재배하는 농가들과 함께 화훼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주민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운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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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송학동 주민들 '꽃차 소믈리에' 전문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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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피향정 문화센터에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화 교육과정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주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 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자원절약 교육, 선진지 견학, 주민의 의견 수렴 등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는 물론, 주민화합의 시간을 갖고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수료식에는 아카데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9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최우수 참여 회원 주순옥 씨와 최다 댓글 회원 안옥순 씨, 최고열정 회원 김성균 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진행 과정에서 보여주신 주민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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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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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지길 도시재생 심화 과정으로 도시재생 리더 양성
- 전북 정읍시는 15일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을 마치고 청춘활력소 3층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은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실무자에게 요구되는 도시재생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확보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참여 현장 교육, 선진지 견학, 활성화 계획 수립 전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들이 원하는 연지길 도시재생 사업발굴을 위한 주민토론회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9명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와 함께 소감을 발표하고 도시재생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교육에 빠짐없이 참여한 고정숙 위원장과 전화식 부위원장, 고정옥 위원에게 개근상을 시상하고 주민협의체 회원들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교육에서는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 예비사업 성공지역 방문 및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에 열정으로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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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지길 도시재생 심화 과정으로 도시재생 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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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송학동도시재생,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 탄생
-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의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주민 25명은 지난달 25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후 지속 가능케 발전시킬 수 있는 경제조직체인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양선)을 창립했다. 이는 익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중에서 처음이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되는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로 내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인 '푸른솔커뮤니티센터(마을카페, 커뮤니티라운지, 빨래방, 북카페 등)'와 시범운영하고 있는'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종료 후 마을관리를 위한 주민 대표조직으로서 주민참여에 기반한 마을관리(지역성), 도시재생 기초생활인프라 운영관리(공공성), 안정적인 조합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수익성)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조합은 창립을 위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임원진 등으로 구성된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발기인회'를 마치고 지난 8월부터 논의를 지속해왔다. 이달 중 시청 도시개발과(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의해 국토교통부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 신청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사업역량을 높이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달 29일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유)(대표 김순화), ㈜하람·하람평생교육원(대표 곽정숙)과 업무협약을 맺고 송학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양선 이사장은 "2019년 송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된 다양한 주민들이 송학동 도시재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주도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기틀을 만들고 거점시설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조합의 활동을 통해 마을 관리의 질적 제고,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협동의 토대 구축 등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 거점시설 준공 전까지 조합과 협의하며 사전 준비를 잘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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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송학동도시재생,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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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교육생 모집
- 남원시는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2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남원시의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숲정이마을 도시재생 사업홍보와 더불어 마을 네트워크 구상 및 협력 등을 위하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남원시숲정이마을 도시재생사업 대상 지역 거주민 우선선발 및 남원시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남원시민으로 모집인원은 15명 이내로 선발하며, 수강을 위하는 시민은 남원시 홈페이지 및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nwurbanrc@naver.com)로 접수하거나 숲정이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숲정이마을도시재생지원센터(☎063-635-9399)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공동체를 강화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실질적인 주체인 지역주민의 다양한 주민활동을 이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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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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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 강원 강릉시는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다. 강릉시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 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 기초 자치단체 등 총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고용률 67.2%로 전국 평균(66.5%)을 상회하고 취업자 수가 2020년 112,500명에서 2021년 118,100명으로 5,600명이 늘었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2020년 41,092명에서 2021년 48,181명으로 7,000여 명 증가했다. 특히 일자리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대(18년 5명 → 21년 18명)하고 일자리 전담 창구인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강릉시가 자체 추진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 등·하원 지원, 정착 프로젝트 '강릉살자' 운영, 정규직 취직지원사업, 민간제안 일자리 사업 등 강릉형 일자리사업도 큰 성과를 냈으며, 민자화력발전소 건설, 강릉미디어아트 유치, 도시재생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격 추진, 강릉과학산업단지·주문진 제2농공단지 100% 분양 완료로 유망중소기업 유치 등의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지역 고용환경 속에서도 강릉시 실정에 맞는 고용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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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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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모집
- 경기 포천시 영북면은 오는 20일까지 대학생 대상으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는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지역경쟁력이 약해지는 것을 막고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청년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총 10주에 걸쳐 진행하며 사업대상지 현황 및 문제점 조사,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멘토링, 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포럼 등으로 구성했다.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에게는 팀별 활동비를 지원하며 수료 시 수료증과 함께 사업대상지 내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우수활동팀에게는 협력 기관인 한국관광공사, UN HABITAT 한국위원회, ㈜KT 등에서 상장과 글로벌 청년 콘퍼런스 및 오픈랩 프로그램 등 연계사업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포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영북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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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2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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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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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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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04.23. (사진 =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18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과 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지정기간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코칭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공 관광상품 개발하는 업체 등이다. 또 지역 은퇴 시니어들을 위한 지속적 일자리 제공, 스마트팜 플랫폼 제작과 스마트팜 작물 재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창업 취약계층(청년·고령자·소상공인 등)에 대한 사업 운영 통합 지원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아울러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는 52개 기업(신규 23, 재심사 29)이 신청했다. 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및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9개사에 총 217명 일자리를 배정했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고용 규모, 매출 성과, 취약계층 고용 비율, 사회적가치지표 측정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참여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에 이어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본격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부산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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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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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 추가 선발
- 서울시의 세운상가군 도심재생사업 '다시 세운 프로젝트'가 올해로 5년이 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도시재생을 통해 새 단장한 세운상가의 모습. 서울시는 대표 공공일자리인 '서울형 뉴딜일자리' 중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사업일환으로 추진하는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분야로는 도제분야, 도시재생지원분야로 최대 23개월간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뉴딜일자리의 일경험이 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및 취업 역량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9명으로 모집기간은 오는 11일까지 7일간 모집한다. '세운상가 뉴딜일자리'는 지난 2016년 시작하여 6년 연속으로 추진되고 있다. 세운상가 재생사업에 직접참여하거나 기술장인이나 스타트업 기업에서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을 받는 도제분야로 모집해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다양한 취업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여자 중 67%가 취업 및 학업과 연계됐다.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날부터 서울일자리포털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사업별 자격요건, 업무 내용, 근로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접수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세운상가 뉴딜일자리를 통해 재생사업에 대한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과 창업을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재생사업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민간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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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운상가 뉴딜일자리' 참여자 9명 추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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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자리 2만5560개 창출…일자리 도시 입증
- 김해시는 민선7기 지난 1년간 2만556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1만7982개, 민간부문 7578개로 민선7기 일자리 10만개 창출 목표의 25.6%를 달성한 셈이다. 김해시는 지난 1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 특화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사회적경제 기반 마련 등 경제정책 전반에서 유의미한 활동들을 해왔다. 특히,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서는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일자리도시로 인정받았고 특화산업 분야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국 유일의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공약한데 이어 민선7기 취임 소감에서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고용률 68.8%, 일자리 10만개 달성을 목표로 7대 분야, 13개 추진전략, 33개 실천과제에 집중해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민선7기 김해시는 신중년과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사회 진입과 인생이모작을 위한 기능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재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돌봄사업, 독거가구 안부확인사업, 신중년 40+ 평생일자리 창출사업(기업상생 프로젝트) 등 특화된 지역서비스 사업 발굴, 지역산업 맞춤형 사업 연계로 공공일자리 4만 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지원, 김해형 강소기업 육성 등 우량기업 육성, 19개 산업단지 조기 준공, 강소연구개발 특구를 통한 특화산업 집중 육성, 각종 인허가 사업과 도시재생사업, 김해형 주민참여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등을 통해 민간일자리 6만 개 창출 목표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허성곤 시장은 “민선7기 1년을 돌아보면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시민 체감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면서 “민선7기 2년차에 즈음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특히 김해시의 좋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 투자와 민간자본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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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자리 2만5560개 창출…일자리 도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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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거문제 해결"…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43개 지정
-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서울 서대문구 달팽이집 2호 전경. / 사진제공=국토부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사업 분야의 43개 기업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국토교통분야에 특화된 사회적기업의 육성을 위해 지난해 도입됐으며 현재 46개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총 87개의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4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중에는 청년주거문제해결과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청년사업가들이 눈에 띈다.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은 2014년 설립 이후 청년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서울, 경기, 전주에서 총 10곳(55호, 160여명)의 달팽이집을 시세의 50~80% 이하로 청년들에게 공급하고, 입주자들의 자립과 자치적인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한다. ‘주식회사 공유를 위한 창조’는 2014년 설립돼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돕고 있다. 도시재생사업 커뮤니티센터 등 공유공간을 운영하고,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 지역주민과 마을공동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창업도 지원한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게는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재정지원 사업(일자리 창출사업 인건비, 전문인력 인건비, 사업개발비 지원)에 대한 참여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사업화지원 심사와 주택도시기금 융자상품 실행을 위한 보증심사 시 가점 부여, 융자한도 상향(총 사업비의 70%→ 80%) 등 다양한 혜택(국토교통부 자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하반기(11월 예정)에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며, 2022년까지 도시재생에 참여할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매년 50개 이상 선정할 계획이다. 남일석 국토부 도시재생역량과 과장은 “도시재생사업 분야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의 성장을 통해 지역기반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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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거문제 해결"…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43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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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청년 구정 참여 유도 ‘청년활동 포인트제’ 시행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이달부터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정에 참여한 청년에게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해주는 ‘청년활동 포인트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활동 포인트제는 교육, 간담회, 캠페인, 문화행사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은 모두 해당되며 참여 사업에 따라 500포인트에서 1만 포인트까지 차등 지급한다. 단, 별도의 수당을 받고 참여하는 경우는 포인트를 지급하지 않는다. 포인트 지급은 참여 사업별 ▲청년활동 포인트제 참여 가입 시 500포인트 ▲북구 SNS 7종 친구 추가 및 구정 홍보글 공유 각 500포인트 ▲강의·교육·간담회·문화행사 등 참여 시 3000포인트가 지급되며, 도시재생사업이나 마을공동체사업 등 구 정책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경우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포인트를 받기 위해서는 구정 사업 참여 후 포인트 적립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3만 포인트 이상이 적립되면 구청으로 방문해 최대 10만 원까지 문화상품권으로 환산 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며 오는 11월까지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활동 포인트제는 구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며 “구정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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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청년 구정 참여 유도 ‘청년활동 포인트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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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2020년까지 '일자리 13만개 창출 및 지역 고용률 70% 달성' 계획 발표
- 경기 화성시는 신규 일자리과 지역 고용률을 높이는 민선7기 일자리 대책 청사진을 발표했다.시는 오는 2020년까지 신규 일자리 13만개 창출 및 지역 고용률 70%를 목표로 하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 전산망을 통해 31일 공시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함께 나누는 행복일자리 화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주요 추진 방향으로 계층별 일자리 지원 확대, 일자리정책추진 인프라 구축, 기업·민간 투자 유도를 진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돌봄 일자리(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운영) ▲장애인 사회 참여 ▲청년자립인프라 구축 및 화성형일자리 지원(청년기본조례 제정, 청년취업중소기업 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여성창업 플랫폼 화성꿈마루 운영, 학점은행제) ▲신중년 재도약 희망일자리 지원(채용 장려금 지원, 노노케어, 실버도우미) ▲도시재생사업(해양생태휴양마을, 황계동 낙서마을) ▲대중교통망 확충 사업(버스 준공영제, 마을버스 90대 도입) ▲서·남부권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과 연계한 투자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의 일자리대책은 야간방범순찰대, 공공시설개방에 따른 추가인력 확보, 경로당 전담관리사, 에코뮤지엄 조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기반형 일자리 3천여개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서철모 시장은 “일자리계획서, 실적 보고서상의 수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안전, 치안 등 생활밀접형 일자리 직접창출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화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내년 초에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컨트롤타워로 ‘행복화성 일자리 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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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2020년까지 '일자리 13만개 창출 및 지역 고용률 70% 달성' 계획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