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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 거주 외국인으로 SNS 활용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하고 서울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풍부한 이들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2021년에는 55개국, 130명이 활동하며 연간 총 2천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서울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2개 이상의 홍보 미션을 수행했고 4개 자치구(영등포구, 동대문구, 강남구, 송파구)와의 협업을 통해 SNS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한 바 있다. 모집 부문은 유튜브 부문 30명과 인스타그램 부문 100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2022년에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동 자격으로는 공식 활동 기간인 2022.11.30.까지 서울 체류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 거주 외국인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 17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visitseoul.net 영문 페이지와 비짓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혜진 스마트관광팀장은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재단과 함께 전 세계에 서울관광을 알리고 홍보하는 디지털 홍보대사다. 각기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진 글로벌서울메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진정성 있는 서울 관광 콘텐츠가 발굴될 것"이라며 2022년도 글로벌서울메이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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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03
  • 서울시,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 창출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은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주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별 특화 일자리를 만드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20개 자치구와 함께 30개 사업분야 발굴을 마친 상황이며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사회 전반에 일상화된 비대면 산업은 물론이고 일회용품 줄이기 같은 기후·환경 분야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강북구의 경우 돌봄시설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재사용 용기로 대체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동작구는 신선식품 배달시 나오는 아이스팩을 수거 후 세척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신중년 일자리사업에 나선다. 아울러 관악구와 동대문구는 소상공인 제품을 비대면·온라인으로 홍보·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최근 3년 동안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총 3415개의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예컨대 1000여개 봉제업체가 밀집한 국내 패션·봉제 중심 중구 신당동에서는 '공동브랜드'를 아이템으로 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청년 매니저 등이 신규 채용돼 브랜드 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총괄한다. 내 브랜드를 갖기 힘든 영세 업체에겐 공동브랜드로 새 활력을 지원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1석2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사업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통한 사업화도 병행하고 있다. 단순업무·고령자 중심의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과 달리 청년과 신중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사업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각 자치구마다 주민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일자리로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다"며 "특히 내년 일자리는 일회용품 줄이기,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소상공인 비대면 판매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된 만큼,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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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10-26
  • “유튜버가 되고 싶은 청년들 모여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동대문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와 답십리도서관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2019년 동대문구 청년 취·창업아카데미’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 취·창업아카데미는 실제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편성됐다. 창업 아카데미로는 ▷VR영상제작 및 편집 과정(8월19일~8월23일) ▷유튜버 과정(9월 예정) ▷쇼핑몰 창업특강(11월 매주 수요일) 등이 운영된다. 취업 아카데미로는 ▷자기분석과 진로설정(8월21일) ▷2019 채용동향 및 기업직무분석 전략(9월18일, 10월16일) ▷면접 실전 과정(9월4일, 10월2일) ▷진로탐색부터 입사서류 작성 지원하는 청년 Career up(10월15일, 22일, 29일) 등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일정은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동대문구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청년 취창업아카데미’를 검색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권영상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청년 취·창업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심각한 취업난 속에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와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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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8-06
  • '2019 동대문구 취업박람회’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9 동대문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해 중 ·장년층 및 경력단절여성의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종로구와 함께 개최하며 다양한 우수 기업체를 섭외했다. 박람회에는 20여 개의 중소 ·중견기업체가 참여하며, 현장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1:1 면접을 진행한다. 이날 채용을 진행하는 직종은 총무, 회계, 영업, 홍보, 배송, 환경미화, 요양보호사, 가사도우미, 아이돌보미, 급식조리원, 호텔룸메이드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대문구 일자리센터, 종로구 일자리센터, 동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전경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 4곳도 참여해 구인 ·구직 등록을 돕고 일자리 알선 상담을 한다.    또, 부대행사로 이력서 및 자개소개서 컨설팅,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컨설팅, 취업타로카드 등도 진행된다.    취업박람회에 대한 기타 문의는 취업박람회 운영사무국(070-4603-4704)으로 하면 된다. 천정희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채용 결정 시간을 단축시키고 지역의 취업률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며 “현장 채용에서 그치지 않고 박람회 후에도 지속적으로 구직자의 사후 취업 관리를 실시해 지역의 취업률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17
  • 동대문구, 청년 취업 돕기 위해 일자리카페 개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기 위한 ‘2019년 동대문구 일자리카페’ 운영을 시작한다.    일자리카페는 동대문도서관(천호대로4길 22)과 답십리도서관(시립대로4길 75) 두 곳에서 6월18일부터 9월30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구는 일자리카페에서 △개인별 심층상담이 실시되는 ‘1:1 취업상담’ △입사서류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알려주는 ‘취업특강’ △전문가를 초청해 직무에 대해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직무특강 멘토링’ △면접 준비전략을 가르쳐 주는 ‘소규모 그룹 면접 클리닉’ △스터디 그룹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스터디 그룹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스터디룸도 빌려준다. 모든 비용은 무료다. 아울러 개인별· 그룹별 맞춤형 심층과정을 운영, 일자리카페에 설치된 ‘일자리 키오스크’를 통해 프로그램 내용과 예약 현황에 대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프로그램 참가 또는 스터디룸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시 일자리포털(http://job.seoul.go.kr, 일자리서비스→청년일자리→일자리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일자리카페에서 진행되는 취업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취업성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정희 일자리창출과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와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청 일자리창출과(2127-4924)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07

직업동향 검색결과

  •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락)가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 진로탐색활동협력분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높은 성과를 창출한 자 또는 기관을 적극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기획·지원 및 지역 진로교육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부 및 교육청 핵심 사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결과 학교만족도 100점, 교육청 현장모니터링 만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23년에도 관내 청소년들의 맞춤형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직업 체험장과 학교를 연결하는 허브(Hub)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4차 산업 분야의 프로그램 등 최근 관심도가 반영된 5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변혜진 센터장은 "이번 유공 표창은 센터와 학교,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 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꽃 피워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즐겁고 의미 있는 교육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선호직종
    2023-02-10
  • 동대문구,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 운영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 활동 모습.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 브릿지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에게 환경미화 등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의욕을 높이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전 업무협약을 맺어 일자리 제공과 사업비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이, 취업상담과 직업재활프로그램 운영은 브릿지종합지원센터가 맡기로 했다. 구는 자활의지가 높은 노숙인 8명을 선정해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청량리역 광장과 주변 환경미화활동, 노숙인 보호 및 계도 등 주 5일(1일 3시간) 근무를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사업 참여자는 월 80만 원의 급여와 의료, 주거, 생활용품 및 취업기관 연계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는다. 실제 지난해 노숙인 희망일자리 사업단 참여자 5명 모두 자립·자활로 노숙에서 벗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겨울부터 청량리역을 비롯해 정릉천변, 용두교 등 노숙인들이 주로 기거하는 곳곳을 돌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숙인 순찰 담당 T/F를 구성, 운영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숙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유 구청장은 “노숙인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자리”라며 “희망일자리사업단 구성을 통해 노숙인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마련해 준 한국철도공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3
  • 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7
  • 서울 '일자리 양극화' 심각…강남에 고소득·고학력 집중
         서울의 강북과 강남이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역의 일자리 질과 사회경제적 불평등'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소득, 고학력, 고숙련 일자리가 강남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정보원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52개 시·군·구별로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나 분포돼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 질 지수'(LQEI: Local Quality of Employment Index)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LQEI는 통계청의 2010년과 2015년 인구통계등록부·인구주택총조사를 토대로 지역별 전체 취업자 가운데 고소득자(4분위), 고학력자(전문대졸 이상), 고숙련자(전문가 혹은 관리자)의 비중을 분석해 표준점수로 환산한 것이다. 보고서는 이들 3개 지표의 상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핫 스팟'(hot spot)으로, 하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콜드 스팟'(cold spot)으로 분류했다.   이를 서울 423개 동별로 적용한 결과, 소득, 학력, 숙련 등 어떤 기준을 적용해도 핫 스팟과 콜드 스팟이 강남과 강북 지역으로 양분됐다. 핫스팟 지역은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동작구, 용산구,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을 포괄하는 구역이었고 콜드 스팟은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등을 중심으로 은평구 북부, 강서구 서부, 구로구와 금천구의 외곽 경계 지역 등에 형성됐다.   고용정보원은 "서울의 경우 소득, 직업, 학력, 종합적인 일자리 질 모든 측면에서 강남과 강북 지역 사이의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도 일자리 질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집중된 것이다.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LQEI 1 이상인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은 서울(1.928)과 대전(1.482) 등 2곳이었다.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0.965), 광주(0.808), 경기(0.798), 울산(0.573), 대구(0.390), 부산(0.176) 등은 중상위 지역으로 분류됐다. 전북(-1.091), 경북(-1.117), 전남(-1.663) 등 3곳은 하위 지역이었다. 252개 시·군·구별로는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이 39곳이었는데 이 가운데 32곳(82%)이 서울 종로, 수원 장안, 용인 수지, 과천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하위 지역 54곳은 대부분 비수도권의 군(郡)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상호 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지원팀장은 "양질의 도시 인프라가 자녀에게 대물림되면서 세대 간 계층 이동성이 약화할 경우 노동시장의 공간적 분단으로 사회통합이 저해되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도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3-29

지역뉴스 검색결과

  •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락)가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 진로탐색활동협력분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높은 성과를 창출한 자 또는 기관을 적극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기획·지원 및 지역 진로교육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부 및 교육청 핵심 사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결과 학교만족도 100점, 교육청 현장모니터링 만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23년에도 관내 청소년들의 맞춤형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직업 체험장과 학교를 연결하는 허브(Hub)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4차 산업 분야의 프로그램 등 최근 관심도가 반영된 5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변혜진 센터장은 "이번 유공 표창은 센터와 학교,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 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꽃 피워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즐겁고 의미 있는 교육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선호직종
    2023-02-10
  • 서울관광재단,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 거주 외국인으로 SNS 활용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하고 서울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풍부한 이들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2021년에는 55개국, 130명이 활동하며 연간 총 2천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서울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2개 이상의 홍보 미션을 수행했고 4개 자치구(영등포구, 동대문구, 강남구, 송파구)와의 협업을 통해 SNS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한 바 있다. 모집 부문은 유튜브 부문 30명과 인스타그램 부문 100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2022년에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동 자격으로는 공식 활동 기간인 2022.11.30.까지 서울 체류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 거주 외국인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 17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visitseoul.net 영문 페이지와 비짓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혜진 스마트관광팀장은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재단과 함께 전 세계에 서울관광을 알리고 홍보하는 디지털 홍보대사다. 각기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진 글로벌서울메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진정성 있는 서울 관광 콘텐츠가 발굴될 것"이라며 2022년도 글로벌서울메이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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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동대문구,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 운영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 활동 모습.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 브릿지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에게 환경미화 등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의욕을 높이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전 업무협약을 맺어 일자리 제공과 사업비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이, 취업상담과 직업재활프로그램 운영은 브릿지종합지원센터가 맡기로 했다. 구는 자활의지가 높은 노숙인 8명을 선정해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청량리역 광장과 주변 환경미화활동, 노숙인 보호 및 계도 등 주 5일(1일 3시간) 근무를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사업 참여자는 월 80만 원의 급여와 의료, 주거, 생활용품 및 취업기관 연계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는다. 실제 지난해 노숙인 희망일자리 사업단 참여자 5명 모두 자립·자활로 노숙에서 벗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겨울부터 청량리역을 비롯해 정릉천변, 용두교 등 노숙인들이 주로 기거하는 곳곳을 돌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숙인 순찰 담당 T/F를 구성, 운영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숙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유 구청장은 “노숙인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자리”라며 “희망일자리사업단 구성을 통해 노숙인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마련해 준 한국철도공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3
  • 서울시,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 창출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은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주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별 특화 일자리를 만드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20개 자치구와 함께 30개 사업분야 발굴을 마친 상황이며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사회 전반에 일상화된 비대면 산업은 물론이고 일회용품 줄이기 같은 기후·환경 분야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강북구의 경우 돌봄시설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재사용 용기로 대체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동작구는 신선식품 배달시 나오는 아이스팩을 수거 후 세척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신중년 일자리사업에 나선다. 아울러 관악구와 동대문구는 소상공인 제품을 비대면·온라인으로 홍보·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최근 3년 동안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총 3415개의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예컨대 1000여개 봉제업체가 밀집한 국내 패션·봉제 중심 중구 신당동에서는 '공동브랜드'를 아이템으로 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청년 매니저 등이 신규 채용돼 브랜드 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총괄한다. 내 브랜드를 갖기 힘든 영세 업체에겐 공동브랜드로 새 활력을 지원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1석2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사업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통한 사업화도 병행하고 있다. 단순업무·고령자 중심의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과 달리 청년과 신중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사업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각 자치구마다 주민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일자리로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다"며 "특히 내년 일자리는 일회용품 줄이기,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소상공인 비대면 판매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된 만큼,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0-26
  • 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서울시,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 창출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은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주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별 특화 일자리를 만드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20개 자치구와 함께 30개 사업분야 발굴을 마친 상황이며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사회 전반에 일상화된 비대면 산업은 물론이고 일회용품 줄이기 같은 기후·환경 분야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강북구의 경우 돌봄시설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재사용 용기로 대체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동작구는 신선식품 배달시 나오는 아이스팩을 수거 후 세척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신중년 일자리사업에 나선다. 아울러 관악구와 동대문구는 소상공인 제품을 비대면·온라인으로 홍보·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최근 3년 동안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총 3415개의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예컨대 1000여개 봉제업체가 밀집한 국내 패션·봉제 중심 중구 신당동에서는 '공동브랜드'를 아이템으로 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청년 매니저 등이 신규 채용돼 브랜드 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총괄한다. 내 브랜드를 갖기 힘든 영세 업체에겐 공동브랜드로 새 활력을 지원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1석2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사업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통한 사업화도 병행하고 있다. 단순업무·고령자 중심의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과 달리 청년과 신중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사업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각 자치구마다 주민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일자리로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다"며 "특히 내년 일자리는 일회용품 줄이기,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소상공인 비대면 판매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된 만큼,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0-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락)가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 진로탐색활동협력분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높은 성과를 창출한 자 또는 기관을 적극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기획·지원 및 지역 진로교육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부 및 교육청 핵심 사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결과 학교만족도 100점, 교육청 현장모니터링 만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23년에도 관내 청소년들의 맞춤형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직업 체험장과 학교를 연결하는 허브(Hub)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4차 산업 분야의 프로그램 등 최근 관심도가 반영된 5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변혜진 센터장은 "이번 유공 표창은 센터와 학교,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 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꽃 피워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즐겁고 의미 있는 교육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선호직종
    2023-02-10
  • 서울관광재단,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 거주 외국인으로 SNS 활용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하고 서울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풍부한 이들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2021년에는 55개국, 130명이 활동하며 연간 총 2천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서울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2개 이상의 홍보 미션을 수행했고 4개 자치구(영등포구, 동대문구, 강남구, 송파구)와의 협업을 통해 SNS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한 바 있다. 모집 부문은 유튜브 부문 30명과 인스타그램 부문 100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2022년에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동 자격으로는 공식 활동 기간인 2022.11.30.까지 서울 체류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 거주 외국인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 17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visitseoul.net 영문 페이지와 비짓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혜진 스마트관광팀장은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재단과 함께 전 세계에 서울관광을 알리고 홍보하는 디지털 홍보대사다. 각기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진 글로벌서울메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진정성 있는 서울 관광 콘텐츠가 발굴될 것"이라며 2022년도 글로벌서울메이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03
  • 동대문구,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 운영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 활동 모습.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 브릿지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에게 환경미화 등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의욕을 높이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전 업무협약을 맺어 일자리 제공과 사업비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이, 취업상담과 직업재활프로그램 운영은 브릿지종합지원센터가 맡기로 했다. 구는 자활의지가 높은 노숙인 8명을 선정해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청량리역 광장과 주변 환경미화활동, 노숙인 보호 및 계도 등 주 5일(1일 3시간) 근무를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사업 참여자는 월 80만 원의 급여와 의료, 주거, 생활용품 및 취업기관 연계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는다. 실제 지난해 노숙인 희망일자리 사업단 참여자 5명 모두 자립·자활로 노숙에서 벗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겨울부터 청량리역을 비롯해 정릉천변, 용두교 등 노숙인들이 주로 기거하는 곳곳을 돌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숙인 순찰 담당 T/F를 구성, 운영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숙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유 구청장은 “노숙인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자리”라며 “희망일자리사업단 구성을 통해 노숙인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마련해 준 한국철도공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3
  • 서울시,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 창출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은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주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별 특화 일자리를 만드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20개 자치구와 함께 30개 사업분야 발굴을 마친 상황이며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사회 전반에 일상화된 비대면 산업은 물론이고 일회용품 줄이기 같은 기후·환경 분야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강북구의 경우 돌봄시설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재사용 용기로 대체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동작구는 신선식품 배달시 나오는 아이스팩을 수거 후 세척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신중년 일자리사업에 나선다. 아울러 관악구와 동대문구는 소상공인 제품을 비대면·온라인으로 홍보·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최근 3년 동안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총 3415개의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예컨대 1000여개 봉제업체가 밀집한 국내 패션·봉제 중심 중구 신당동에서는 '공동브랜드'를 아이템으로 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청년 매니저 등이 신규 채용돼 브랜드 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총괄한다. 내 브랜드를 갖기 힘든 영세 업체에겐 공동브랜드로 새 활력을 지원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1석2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사업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통한 사업화도 병행하고 있다. 단순업무·고령자 중심의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과 달리 청년과 신중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사업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각 자치구마다 주민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일자리로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다"며 "특히 내년 일자리는 일회용품 줄이기,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소상공인 비대면 판매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된 만큼,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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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10-26
  • 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7
  • “유튜버가 되고 싶은 청년들 모여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동대문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와 답십리도서관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2019년 동대문구 청년 취·창업아카데미’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 취·창업아카데미는 실제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편성됐다. 창업 아카데미로는 ▷VR영상제작 및 편집 과정(8월19일~8월23일) ▷유튜버 과정(9월 예정) ▷쇼핑몰 창업특강(11월 매주 수요일) 등이 운영된다. 취업 아카데미로는 ▷자기분석과 진로설정(8월21일) ▷2019 채용동향 및 기업직무분석 전략(9월18일, 10월16일) ▷면접 실전 과정(9월4일, 10월2일) ▷진로탐색부터 입사서류 작성 지원하는 청년 Career up(10월15일, 22일, 29일) 등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일정은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동대문구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청년 취창업아카데미’를 검색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권영상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청년 취·창업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심각한 취업난 속에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와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8-06
  • '2019 동대문구 취업박람회’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9 동대문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해 중 ·장년층 및 경력단절여성의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종로구와 함께 개최하며 다양한 우수 기업체를 섭외했다. 박람회에는 20여 개의 중소 ·중견기업체가 참여하며, 현장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1:1 면접을 진행한다. 이날 채용을 진행하는 직종은 총무, 회계, 영업, 홍보, 배송, 환경미화, 요양보호사, 가사도우미, 아이돌보미, 급식조리원, 호텔룸메이드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대문구 일자리센터, 종로구 일자리센터, 동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전경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 4곳도 참여해 구인 ·구직 등록을 돕고 일자리 알선 상담을 한다.    또, 부대행사로 이력서 및 자개소개서 컨설팅,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컨설팅, 취업타로카드 등도 진행된다.    취업박람회에 대한 기타 문의는 취업박람회 운영사무국(070-4603-4704)으로 하면 된다. 천정희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채용 결정 시간을 단축시키고 지역의 취업률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며 “현장 채용에서 그치지 않고 박람회 후에도 지속적으로 구직자의 사후 취업 관리를 실시해 지역의 취업률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17
  • 동대문구, 청년 취업 돕기 위해 일자리카페 개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기 위한 ‘2019년 동대문구 일자리카페’ 운영을 시작한다.    일자리카페는 동대문도서관(천호대로4길 22)과 답십리도서관(시립대로4길 75) 두 곳에서 6월18일부터 9월30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구는 일자리카페에서 △개인별 심층상담이 실시되는 ‘1:1 취업상담’ △입사서류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알려주는 ‘취업특강’ △전문가를 초청해 직무에 대해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직무특강 멘토링’ △면접 준비전략을 가르쳐 주는 ‘소규모 그룹 면접 클리닉’ △스터디 그룹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스터디 그룹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스터디룸도 빌려준다. 모든 비용은 무료다. 아울러 개인별· 그룹별 맞춤형 심층과정을 운영, 일자리카페에 설치된 ‘일자리 키오스크’를 통해 프로그램 내용과 예약 현황에 대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프로그램 참가 또는 스터디룸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시 일자리포털(http://job.seoul.go.kr, 일자리서비스→청년일자리→일자리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일자리카페에서 진행되는 취업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취업성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정희 일자리창출과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와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청 일자리창출과(2127-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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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7
  • 서울 '일자리 양극화' 심각…강남에 고소득·고학력 집중
         서울의 강북과 강남이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역의 일자리 질과 사회경제적 불평등'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소득, 고학력, 고숙련 일자리가 강남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정보원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52개 시·군·구별로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나 분포돼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 질 지수'(LQEI: Local Quality of Employment Index)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LQEI는 통계청의 2010년과 2015년 인구통계등록부·인구주택총조사를 토대로 지역별 전체 취업자 가운데 고소득자(4분위), 고학력자(전문대졸 이상), 고숙련자(전문가 혹은 관리자)의 비중을 분석해 표준점수로 환산한 것이다. 보고서는 이들 3개 지표의 상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핫 스팟'(hot spot)으로, 하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콜드 스팟'(cold spot)으로 분류했다.   이를 서울 423개 동별로 적용한 결과, 소득, 학력, 숙련 등 어떤 기준을 적용해도 핫 스팟과 콜드 스팟이 강남과 강북 지역으로 양분됐다. 핫스팟 지역은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동작구, 용산구,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을 포괄하는 구역이었고 콜드 스팟은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등을 중심으로 은평구 북부, 강서구 서부, 구로구와 금천구의 외곽 경계 지역 등에 형성됐다.   고용정보원은 "서울의 경우 소득, 직업, 학력, 종합적인 일자리 질 모든 측면에서 강남과 강북 지역 사이의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도 일자리 질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집중된 것이다.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LQEI 1 이상인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은 서울(1.928)과 대전(1.482) 등 2곳이었다.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0.965), 광주(0.808), 경기(0.798), 울산(0.573), 대구(0.390), 부산(0.176) 등은 중상위 지역으로 분류됐다. 전북(-1.091), 경북(-1.117), 전남(-1.663) 등 3곳은 하위 지역이었다. 252개 시·군·구별로는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이 39곳이었는데 이 가운데 32곳(82%)이 서울 종로, 수원 장안, 용인 수지, 과천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하위 지역 54곳은 대부분 비수도권의 군(郡)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상호 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지원팀장은 "양질의 도시 인프라가 자녀에게 대물림되면서 세대 간 계층 이동성이 약화할 경우 노동시장의 공간적 분단으로 사회통합이 저해되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도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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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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