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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금)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매해 10월 30일로, ‘1(일)이 0(없으면) 3(삶)이 0(없다)’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의 근로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관심 등 장애인의 고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을 격려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부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영상), 이명숙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장상 2명, 인천시의회의장상 5명, 인천시교육감상 1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상 1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2명,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3명,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10곳, 총 14명, 10개 기관에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다. 또 올해 창단한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두드림보호작업장의 밸리댄스, 성동N의 난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관계자와 종사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독립적인 삶,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에는 38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3, 보호작업장 35)이 있으며, 근로장애인 약 천여 명과 종사자 약 200명 등 1천200여명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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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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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사)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경남권 운영기관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2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전시와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전국 10개 권역에서 지역 전문 과학관이 협동기관으로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은 거창창포원 (9월 28일 ~ 10월 3일)과 고성당항포관광지 (10월 5일 ~ 10월 10일)에서 운영된다. 실내 이동형 과학기술 콘텐츠(플레이사이언스) 테슬라코일 등 25종과 실외 과학행사차량(싸이휠)에서 VR·AR 등 다양한 과학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창원과학체험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손소독제 만들기’와 ‘아두이노 RC카 만들기’는 지역 아동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다양한 최신의 과학아이템과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지역에 선진 과학문화 확산의 역할을 다하는 선도 과학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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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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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2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2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 과정’ 참가자 30명을 5월 30일부터 6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계시민교육은 시민들이 세계시민의식을 기르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도록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지구촌 인권·환경·빈곤,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등 글로벌 이슈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은 6월 29일부터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무료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세계시민교육과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이해 ▲인권, 빈곤 등 SDGs의 다양한 주제 ▲디지털 툴 활용 수업 실습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견학, 특강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현장 교육 참관(수료생 대상)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향후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은 수원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을 찾아가 교육하는 것이다. 수원시민이나 수원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타지역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https://swcic.or.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전자우편(meralcoffee@swcic.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인원보다 많으면 ‘수원에서 강사 활동이 가능한 자’, ‘수원시민’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문의: 031-226-3448,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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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2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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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부산시가 부산고용노동청과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울·경의 민·관이 협력해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박람회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청년두드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 채용설명회로 실시한다. 희망자는 8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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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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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2021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북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음 달 10일까지 '당신의 내일을 두드리세요! 두드림(Do! Dream!)! 2021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오이솔루션, 트로닉스, 현진기업 등 총 8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구직자는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채용정보 확인 후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구인기업과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네이버, 한국철도공사 등 대기업 및 공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증정품이 지급되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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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2021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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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청년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 개최
-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청년의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취업 콘서트는 최근 직무 중심의 채용이 증가하는 현 트렌드를 반영하고 직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 채용 전형에 관한 노하우 등을 현직자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라고 진흥원은 설명했다.콘서트는 오는 31일 서면 청년두드림에서 개최되며 현직자들의 특별 강연과 참가자들이 희망하는 직무 분야별로 6~7명 규모의 소그룹으로 엮어 30분씩, 3회에 걸쳐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링 직무는 마케팅.홍보, 인사, 영업.영업관리, 공정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등 6개 분야이며 코스웬콘텐츠, 창신INC, 무학, 부산도시가스, 윌로펌프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의 재직자가 분야별 멘토로 참여한다.참가 대상은 부산 소재 대학생 및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2020 유니브엑스포 부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박성만 일자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 직무 취업을 위한 상세하고 전문적인 정보제공 및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멘토링과 동시에 지역 내 우수기업에 대한 홍보가 함께 이뤄짐으로써 지역에서 일하고 싶은 계기도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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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청년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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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협력사 채용 박람회 개최
- SK텔레콤은 7월 4일 서울 중구 SK 남산빌딩 20층 ‘SK텔레콤 동반성장센터’에서 자사 우수 협력사를 위한 채용 박람회 ‘취업희망 두드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5G(5세대) 네트워크 구축 협력사 지앤에스기술, 우일정보기술과 5G 품질검증 협력사 티벨, 5G 서비스 개발 에스피테크, 에이직랜드 등을 포함한 SK텔레콤의 우수 협력사 16개사가 참여한다.모집 분야는 5G 네트워크 구축 및 품질검증·빅데이터 개발·전략기획·재무 등 회사별로 다양하다. SK텔레콤은 협력사와 구직자 간의 일자리 매칭 뿐 아니라 채용된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화된 직무 교육 훈련을 통해 채용자의 실무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5G 네트워크와 디바이스 이해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부터 5G 비즈니스 모델 구상까지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SK텔레콤이 작년 11월 진행한 협력사 대상 첫 채용박람회에는 200여명 이상이 방문해 총 7개 협력사가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동섭 SK텔레콤 SCM그룹장은 "지속적으로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5G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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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협력사 채용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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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창업지원센터 창업스쿨’ 교육생 모집
-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예비(청년)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창업지원센터 창업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구는 민선7기 출범이후 일자리통합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을공방과 청년창업허브공간을 조성하고 동구창업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창업스쿨’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선정사업으로 세무·경영·창업·법률 등 관련 분야 20여 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투입해 예비창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창업·경영 관련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동구는 오는 17일부터 11월까지 동구창업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예비창업자·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창업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자금운영방안, 마케팅전략, 고객데이터관리,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내용으로 ▲소상공인 특별반 ▲예비창업·청년·일반 특별반(2회 진행) ▲외식업 특별반 등 총 4차에 걸쳐 20회 강의가 이뤄진다. 모두 1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기간은 회차별 과정 하루 전까지다. 신청은 창업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교육을 수료한 창업희망자와 소상공인들에게는 블로그 제작, 취업알선지원 등 특전이 주어진다. 더불어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창업과 경영, SNS 마케팅 등을 지도하고, 필요한 경우 소상공인공단·서민금융진흥원과 연계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소상공인·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실질적으로 제공해 보다 안정적으로 영업을 지속하고 사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창업희망자와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기존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창업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쿠폰북’을 제작·배포하고 구정 앱 ‘두드림’을 통해 쿠폰북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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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창업지원센터 창업스쿨’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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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전주시, 취업박람회 개최
- 전북 전주시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취업 박람회를 열었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3일 센터 민들레홀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100여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관련 체험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미니 취업 박람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재활전문주간보호센터와 ㈜두드림, 블록과학, JS관광호텔,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코웰패션주식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10개 업체가 경력단절 여성들과 마주했다. 또 간접 채용계획이 있는 구인처 40개 업체를 포함한 총 50여개 업체가 현장면접 및 채용을 위한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와 관련, 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위해 상담 및 교육훈련부터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촉진을 위한 취업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취업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성숙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일·가정양립을 위한 여성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사람의 상담·한사람의 훈련·한사람의 취업을 소중히 생각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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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전주시,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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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회장 "청년창업 지원으로 일자리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
-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두드림스페이스를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나아가 대한민국에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30일 서울시 성동구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 석종훈 대통령정책실 중소벤처비서관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교육생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년 창업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졸업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꿈(Dream)'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과 취업의 기회를 찾으며 '할 수 있다(Do)'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신한금융이 만든 일자리 지원 플랫폼이다.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디지털라이프스쿨과 창업 초기 보육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션센터, 스타트업 취업 지원을 위한 두드림 매치메이커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라이프스쿨은 3기 졸업생을 포함해 총 333명의 교육생을 배출, 이 중에서 총 208개의 프로젝트가 사업화됐다. 신한금융은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는 다음달 건국대에 이어 하반기에는 한양대 등 주요 대학과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와 유망 스타트업간의 매칭을 위한 스타트업 컨퍼런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8월부터 디지털라이프스쿨 4기 교육도 시작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비즈니스 역량을 배양해 우수 스타트업으로 자리 잡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창업 프로그램"이라며 "예비창업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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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회장 "청년창업 지원으로 일자리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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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2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2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 과정’ 참가자 30명을 5월 30일부터 6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계시민교육은 시민들이 세계시민의식을 기르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도록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지구촌 인권·환경·빈곤,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등 글로벌 이슈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은 6월 29일부터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무료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세계시민교육과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이해 ▲인권, 빈곤 등 SDGs의 다양한 주제 ▲디지털 툴 활용 수업 실습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견학, 특강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현장 교육 참관(수료생 대상)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향후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은 수원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을 찾아가 교육하는 것이다. 수원시민이나 수원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타지역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https://swcic.or.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전자우편(meralcoffee@swcic.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인원보다 많으면 ‘수원에서 강사 활동이 가능한 자’, ‘수원시민’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문의: 031-226-3448,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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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부산시가 부산고용노동청과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울·경의 민·관이 협력해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박람회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청년두드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 채용설명회로 실시한다. 희망자는 8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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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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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2021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북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음 달 10일까지 '당신의 내일을 두드리세요! 두드림(Do! Dream!)! 2021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오이솔루션, 트로닉스, 현진기업 등 총 8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구직자는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채용정보 확인 후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구인기업과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네이버, 한국철도공사 등 대기업 및 공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증정품이 지급되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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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2021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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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새일센터, 경력 단절여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정남훈)는 2009년 개소한 이래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구인·구직 발굴 및 연계,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사후관리, 경력단절예방특강 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상황에서도 2020년 107% (목표785명, 실적841명)의 취업성과를 이루었으며, 2021년 7월 현재 1,013명이 구직에 참여하여 취업에 성공한 여성은 556명으로 76%(21년 목표 733명) 달성, 상용직 286명(51%), 기간제 85명(15%), 시간제 182명(33%), 창업 3명이고 취업자의 연령대는 2-30대 18%, 40대 26%, 50대 33%, 60대 22%이며, 보건의료, 사회복지, 사무회계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취업성과를 내기위하여 새일센터는 집단상담프로그램(취업두드림)을 매년 20회 200명의 운영, 직업선호도 검사, 이력서 클리닉, 모의면접 등을 진행하고 취업인식전환교육을 통한 구직자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구직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여성인턴을 채용한 업체에 1인당 380만원(업체 320만원, 인턴 60만원)까지 지원하는 ‘새일여성 인턴제’운영으로 35명의 구직자를 양질의 업체에 취업시켜 경력단절여성의 안정적인 취업을 돕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더불어 경쟁이 심각해지는 취업시장에서 더욱 설 곳이 없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여 보다 나은 직종에 진출하도록 2~3개월의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전체 수료생 94명중 80%가 관련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전담상담사를 주축으로 적극적인 취업연계를 통한 취업률 100% 달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한 ‘경력단절예방특강’을 총 5회 진행함에 따라 스트레스관리법 및 직장내 의사소통기술을 향상시켜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조기 퇴사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계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력단절예방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 업무협약, 일자리협력망 등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정남훈 센터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이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며 “지역사회내 경력단절여성들이 새일센터를 많이 찾고 서비스를 지원받아 재취업에 성공하여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취업상담이나 새일인턴지원금에 대해서 궁금한 점은 전화(☎063-620-5701~5)나 네이버 밴드 ‘잡톡’에 가입 후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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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새일센터, 경력 단절여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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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 최대호 안양시장 9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안양형뉴딜’을 추진해 3만590명이 새 일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양형뉴딜’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초점을 맞춘 한국판 뉴딜에 시가 청년분야 뉴딜을 추가한 종합계획이다. 지난해 8월 첫 수립, 4대 분야(청년·스마트·그린·휴먼뉴딜) 8대 과제 129개 사업으로 시작됐다. 핵심은 일자리 창출로 오는 2025년까지 16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9일 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안양형뉴딜 추진상황 보고회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대 분야에서 총 3만590명에게 일자리를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뉴딜 분야 9,213명 취업.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중기인턴, 청년일자리 두드림 등 특히 청년뉴딜 분야에서 가장 많은 9천213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청년창업기업 집중육성, 청년창업펀드 조성(921억원), 안양형 청년일자리 두드림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등 시가 청년창업과 취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들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IoT데이터 센터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기 위한‘스마트뉴딜’분야에서는 6천273명이 취업의 기쁨을 안았다. 또‘그린뉴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1천838명에게 일자리가 창출됐고, 고용과 사회안전망 확충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관건인‘휴면뉴딜’에서는 1만3천266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정부 등 공모사업 21건 선정 256억원 확보. 안양형뉴딜의 성과를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서도 나타나 21건에 256억원을 국도비를 확보한 상태다. 국토교통부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8억원을 지원받았는가 하면 경기도 정책공모‘자율주행 시범사업’과 환경부 주관‘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선정돼 도비와 국비 각 60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특화상권 개발 공모에는 안양3동‘댕리단길’선정으로 도비 5억원도 지원받았다. 시는 안양형뉴딜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년도 중기육성자금 1천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융자 및 특례보증으로 169건에 40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60건에 120억원, 극저신용대출 419건에 220억원 등 속도감 있는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경영난 해소를 뒷받침 하고 있다. 소상공 맞춤형 행복지원자금·생활안정자금 지원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복지원금(11.154개소/1백억5천6백만원)을 지급했고,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상대로 생활안정자금(3,116명/12억5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핀셋지원에 힘을 쏟았다. 전국 처음으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타깃으로 상수도요금 50%감면 혜택을 부여했으며, 올해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115개 단체/2억3천9백만원)과 특수 고용직 재난지원금(1,036명/6억1,100만원) 지원도 생활안정에 보탬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안양형뉴딜 8천729억원 투자. 4만6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지역균형뉴딜』을 5번째 뉴딜로 추가. 시는 올해 안양형뉴딜에 총 8천729억원을 투자해 4만6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야별 135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지역형뉴딜’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지역형뉴딜’의 핵심은 균형발전이다. 시는 만안구 원도심지역 개발과 동안구의 리뉴얼을 통해 동서간 불균형을 해소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뉴딜은 끊임없는 연구와 신사업 발굴이 잇따라야 뉴딜(New Deal)로서의 가치가 빛날 것"이라며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시민과의 소통과 공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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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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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올 상반기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92개 제공
- 광주시 서구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서구청 청사 전경. 광주 서구 공공일자리 사업이 3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서구는 이날부터 6월26일까지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공공일자리를 제공,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서구일자리센터운영, 찾아가는 빨래방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 등 18개 사업에 27명이 참여한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맞춤 일자리 발굴에 초점을 맞춰 두드림서구평생학습관 관리, 도로안전지키미, 광주천 생태단지 조성사업 등 16개 사업에 65명이 참여한다.서구는 일자리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23일부터 올해 1월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총 326명 중 92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자들은 안전교육을 받고 이날부터 약 5개월동안 각 사업장에서 근무한다.서구 관계자는 "상반기 탈락자에 대해서 구직등록, 맞춤형 취업교육 등을 지원해 구직을 원하는 주민들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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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금)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매해 10월 30일로, ‘1(일)이 0(없으면) 3(삶)이 0(없다)’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의 근로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관심 등 장애인의 고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을 격려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부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영상), 이명숙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장상 2명, 인천시의회의장상 5명, 인천시교육감상 1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상 1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2명,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3명,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10곳, 총 14명, 10개 기관에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다. 또 올해 창단한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두드림보호작업장의 밸리댄스, 성동N의 난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관계자와 종사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독립적인 삶,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에는 38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3, 보호작업장 35)이 있으며, 근로장애인 약 천여 명과 종사자 약 200명 등 1천200여명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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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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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사)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경남권 운영기관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2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전시와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전국 10개 권역에서 지역 전문 과학관이 협동기관으로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은 거창창포원 (9월 28일 ~ 10월 3일)과 고성당항포관광지 (10월 5일 ~ 10월 10일)에서 운영된다. 실내 이동형 과학기술 콘텐츠(플레이사이언스) 테슬라코일 등 25종과 실외 과학행사차량(싸이휠)에서 VR·AR 등 다양한 과학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창원과학체험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손소독제 만들기’와 ‘아두이노 RC카 만들기’는 지역 아동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다양한 최신의 과학아이템과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지역에 선진 과학문화 확산의 역할을 다하는 선도 과학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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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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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2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2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 과정’ 참가자 30명을 5월 30일부터 6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계시민교육은 시민들이 세계시민의식을 기르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도록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지구촌 인권·환경·빈곤,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등 글로벌 이슈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은 6월 29일부터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무료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세계시민교육과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이해 ▲인권, 빈곤 등 SDGs의 다양한 주제 ▲디지털 툴 활용 수업 실습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견학, 특강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현장 교육 참관(수료생 대상)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향후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은 수원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을 찾아가 교육하는 것이다. 수원시민이나 수원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타지역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https://swcic.or.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전자우편(meralcoffee@swcic.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인원보다 많으면 ‘수원에서 강사 활동이 가능한 자’, ‘수원시민’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문의: 031-226-3448,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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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2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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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부산시가 부산고용노동청과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울·경의 민·관이 협력해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박람회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청년두드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 채용설명회로 실시한다. 희망자는 8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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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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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2021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북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음 달 10일까지 '당신의 내일을 두드리세요! 두드림(Do! Dream!)! 2021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오이솔루션, 트로닉스, 현진기업 등 총 8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구직자는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채용정보 확인 후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구인기업과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네이버, 한국철도공사 등 대기업 및 공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증정품이 지급되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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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2021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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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새일센터, 경력 단절여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정남훈)는 2009년 개소한 이래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구인·구직 발굴 및 연계,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사후관리, 경력단절예방특강 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상황에서도 2020년 107% (목표785명, 실적841명)의 취업성과를 이루었으며, 2021년 7월 현재 1,013명이 구직에 참여하여 취업에 성공한 여성은 556명으로 76%(21년 목표 733명) 달성, 상용직 286명(51%), 기간제 85명(15%), 시간제 182명(33%), 창업 3명이고 취업자의 연령대는 2-30대 18%, 40대 26%, 50대 33%, 60대 22%이며, 보건의료, 사회복지, 사무회계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취업성과를 내기위하여 새일센터는 집단상담프로그램(취업두드림)을 매년 20회 200명의 운영, 직업선호도 검사, 이력서 클리닉, 모의면접 등을 진행하고 취업인식전환교육을 통한 구직자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구직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여성인턴을 채용한 업체에 1인당 380만원(업체 320만원, 인턴 60만원)까지 지원하는 ‘새일여성 인턴제’운영으로 35명의 구직자를 양질의 업체에 취업시켜 경력단절여성의 안정적인 취업을 돕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더불어 경쟁이 심각해지는 취업시장에서 더욱 설 곳이 없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여 보다 나은 직종에 진출하도록 2~3개월의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전체 수료생 94명중 80%가 관련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전담상담사를 주축으로 적극적인 취업연계를 통한 취업률 100% 달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한 ‘경력단절예방특강’을 총 5회 진행함에 따라 스트레스관리법 및 직장내 의사소통기술을 향상시켜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조기 퇴사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계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력단절예방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 업무협약, 일자리협력망 등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정남훈 센터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이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며 “지역사회내 경력단절여성들이 새일센터를 많이 찾고 서비스를 지원받아 재취업에 성공하여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취업상담이나 새일인턴지원금에 대해서 궁금한 점은 전화(☎063-620-5701~5)나 네이버 밴드 ‘잡톡’에 가입 후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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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 최대호 안양시장 9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안양형뉴딜’을 추진해 3만590명이 새 일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양형뉴딜’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초점을 맞춘 한국판 뉴딜에 시가 청년분야 뉴딜을 추가한 종합계획이다. 지난해 8월 첫 수립, 4대 분야(청년·스마트·그린·휴먼뉴딜) 8대 과제 129개 사업으로 시작됐다. 핵심은 일자리 창출로 오는 2025년까지 16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9일 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안양형뉴딜 추진상황 보고회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대 분야에서 총 3만590명에게 일자리를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뉴딜 분야 9,213명 취업.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중기인턴, 청년일자리 두드림 등 특히 청년뉴딜 분야에서 가장 많은 9천213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청년창업기업 집중육성, 청년창업펀드 조성(921억원), 안양형 청년일자리 두드림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등 시가 청년창업과 취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들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IoT데이터 센터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기 위한‘스마트뉴딜’분야에서는 6천273명이 취업의 기쁨을 안았다. 또‘그린뉴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1천838명에게 일자리가 창출됐고, 고용과 사회안전망 확충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관건인‘휴면뉴딜’에서는 1만3천266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정부 등 공모사업 21건 선정 256억원 확보. 안양형뉴딜의 성과를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서도 나타나 21건에 256억원을 국도비를 확보한 상태다. 국토교통부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8억원을 지원받았는가 하면 경기도 정책공모‘자율주행 시범사업’과 환경부 주관‘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선정돼 도비와 국비 각 60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특화상권 개발 공모에는 안양3동‘댕리단길’선정으로 도비 5억원도 지원받았다. 시는 안양형뉴딜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년도 중기육성자금 1천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융자 및 특례보증으로 169건에 40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60건에 120억원, 극저신용대출 419건에 220억원 등 속도감 있는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경영난 해소를 뒷받침 하고 있다. 소상공 맞춤형 행복지원자금·생활안정자금 지원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복지원금(11.154개소/1백억5천6백만원)을 지급했고,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상대로 생활안정자금(3,116명/12억5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핀셋지원에 힘을 쏟았다. 전국 처음으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타깃으로 상수도요금 50%감면 혜택을 부여했으며, 올해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115개 단체/2억3천9백만원)과 특수 고용직 재난지원금(1,036명/6억1,100만원) 지원도 생활안정에 보탬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안양형뉴딜 8천729억원 투자. 4만6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지역균형뉴딜』을 5번째 뉴딜로 추가. 시는 올해 안양형뉴딜에 총 8천729억원을 투자해 4만6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야별 135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지역형뉴딜’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지역형뉴딜’의 핵심은 균형발전이다. 시는 만안구 원도심지역 개발과 동안구의 리뉴얼을 통해 동서간 불균형을 해소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뉴딜은 끊임없는 연구와 신사업 발굴이 잇따라야 뉴딜(New Deal)로서의 가치가 빛날 것"이라며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시민과의 소통과 공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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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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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청년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 개최
-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청년의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취업 콘서트는 최근 직무 중심의 채용이 증가하는 현 트렌드를 반영하고 직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 채용 전형에 관한 노하우 등을 현직자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라고 진흥원은 설명했다.콘서트는 오는 31일 서면 청년두드림에서 개최되며 현직자들의 특별 강연과 참가자들이 희망하는 직무 분야별로 6~7명 규모의 소그룹으로 엮어 30분씩, 3회에 걸쳐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링 직무는 마케팅.홍보, 인사, 영업.영업관리, 공정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등 6개 분야이며 코스웬콘텐츠, 창신INC, 무학, 부산도시가스, 윌로펌프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의 재직자가 분야별 멘토로 참여한다.참가 대상은 부산 소재 대학생 및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2020 유니브엑스포 부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박성만 일자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 직무 취업을 위한 상세하고 전문적인 정보제공 및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멘토링과 동시에 지역 내 우수기업에 대한 홍보가 함께 이뤄짐으로써 지역에서 일하고 싶은 계기도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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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청년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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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올 상반기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92개 제공
- 광주시 서구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서구청 청사 전경. 광주 서구 공공일자리 사업이 3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서구는 이날부터 6월26일까지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공공일자리를 제공,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서구일자리센터운영, 찾아가는 빨래방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 등 18개 사업에 27명이 참여한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맞춤 일자리 발굴에 초점을 맞춰 두드림서구평생학습관 관리, 도로안전지키미, 광주천 생태단지 조성사업 등 16개 사업에 65명이 참여한다.서구는 일자리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23일부터 올해 1월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총 326명 중 92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자들은 안전교육을 받고 이날부터 약 5개월동안 각 사업장에서 근무한다.서구 관계자는 "상반기 탈락자에 대해서 구직등록, 맞춤형 취업교육 등을 지원해 구직을 원하는 주민들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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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 최대호 안양시장 9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안양형뉴딜’을 추진해 3만590명이 새 일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양형뉴딜’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초점을 맞춘 한국판 뉴딜에 시가 청년분야 뉴딜을 추가한 종합계획이다. 지난해 8월 첫 수립, 4대 분야(청년·스마트·그린·휴먼뉴딜) 8대 과제 129개 사업으로 시작됐다. 핵심은 일자리 창출로 오는 2025년까지 16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9일 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안양형뉴딜 추진상황 보고회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대 분야에서 총 3만590명에게 일자리를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뉴딜 분야 9,213명 취업.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중기인턴, 청년일자리 두드림 등 특히 청년뉴딜 분야에서 가장 많은 9천213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청년창업기업 집중육성, 청년창업펀드 조성(921억원), 안양형 청년일자리 두드림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등 시가 청년창업과 취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들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IoT데이터 센터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기 위한‘스마트뉴딜’분야에서는 6천273명이 취업의 기쁨을 안았다. 또‘그린뉴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1천838명에게 일자리가 창출됐고, 고용과 사회안전망 확충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관건인‘휴면뉴딜’에서는 1만3천266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정부 등 공모사업 21건 선정 256억원 확보. 안양형뉴딜의 성과를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서도 나타나 21건에 256억원을 국도비를 확보한 상태다. 국토교통부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8억원을 지원받았는가 하면 경기도 정책공모‘자율주행 시범사업’과 환경부 주관‘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선정돼 도비와 국비 각 60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특화상권 개발 공모에는 안양3동‘댕리단길’선정으로 도비 5억원도 지원받았다. 시는 안양형뉴딜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년도 중기육성자금 1천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융자 및 특례보증으로 169건에 40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60건에 120억원, 극저신용대출 419건에 220억원 등 속도감 있는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경영난 해소를 뒷받침 하고 있다. 소상공 맞춤형 행복지원자금·생활안정자금 지원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복지원금(11.154개소/1백억5천6백만원)을 지급했고,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상대로 생활안정자금(3,116명/12억5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핀셋지원에 힘을 쏟았다. 전국 처음으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타깃으로 상수도요금 50%감면 혜택을 부여했으며, 올해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115개 단체/2억3천9백만원)과 특수 고용직 재난지원금(1,036명/6억1,100만원) 지원도 생활안정에 보탬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안양형뉴딜 8천729억원 투자. 4만6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지역균형뉴딜』을 5번째 뉴딜로 추가. 시는 올해 안양형뉴딜에 총 8천729억원을 투자해 4만6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야별 135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지역형뉴딜’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지역형뉴딜’의 핵심은 균형발전이다. 시는 만안구 원도심지역 개발과 동안구의 리뉴얼을 통해 동서간 불균형을 해소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뉴딜은 끊임없는 연구와 신사업 발굴이 잇따라야 뉴딜(New Deal)로서의 가치가 빛날 것"이라며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시민과의 소통과 공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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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금)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매해 10월 30일로, ‘1(일)이 0(없으면) 3(삶)이 0(없다)’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의 근로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관심 등 장애인의 고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을 격려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부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영상), 이명숙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장상 2명, 인천시의회의장상 5명, 인천시교육감상 1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상 1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2명,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3명,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10곳, 총 14명, 10개 기관에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다. 또 올해 창단한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두드림보호작업장의 밸리댄스, 성동N의 난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관계자와 종사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독립적인 삶,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에는 38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3, 보호작업장 35)이 있으며, 근로장애인 약 천여 명과 종사자 약 200명 등 1천200여명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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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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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사)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경남권 운영기관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2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전시와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전국 10개 권역에서 지역 전문 과학관이 협동기관으로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은 거창창포원 (9월 28일 ~ 10월 3일)과 고성당항포관광지 (10월 5일 ~ 10월 10일)에서 운영된다. 실내 이동형 과학기술 콘텐츠(플레이사이언스) 테슬라코일 등 25종과 실외 과학행사차량(싸이휠)에서 VR·AR 등 다양한 과학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창원과학체험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손소독제 만들기’와 ‘아두이노 RC카 만들기’는 지역 아동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다양한 최신의 과학아이템과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지역에 선진 과학문화 확산의 역할을 다하는 선도 과학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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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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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2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2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 과정’ 참가자 30명을 5월 30일부터 6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계시민교육은 시민들이 세계시민의식을 기르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도록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지구촌 인권·환경·빈곤,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등 글로벌 이슈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은 6월 29일부터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무료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세계시민교육과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이해 ▲인권, 빈곤 등 SDGs의 다양한 주제 ▲디지털 툴 활용 수업 실습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견학, 특강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현장 교육 참관(수료생 대상)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향후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은 수원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을 찾아가 교육하는 것이다. 수원시민이나 수원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타지역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https://swcic.or.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전자우편(meralcoffee@swcic.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인원보다 많으면 ‘수원에서 강사 활동이 가능한 자’, ‘수원시민’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문의: 031-226-3448,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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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2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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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부산시가 부산고용노동청과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울·경의 민·관이 협력해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박람회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청년두드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 채용설명회로 실시한다. 희망자는 8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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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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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2021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북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음 달 10일까지 '당신의 내일을 두드리세요! 두드림(Do! Dream!)! 2021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오이솔루션, 트로닉스, 현진기업 등 총 8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구직자는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채용정보 확인 후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구인기업과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네이버, 한국철도공사 등 대기업 및 공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증정품이 지급되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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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2021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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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새일센터, 경력 단절여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정남훈)는 2009년 개소한 이래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구인·구직 발굴 및 연계,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사후관리, 경력단절예방특강 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상황에서도 2020년 107% (목표785명, 실적841명)의 취업성과를 이루었으며, 2021년 7월 현재 1,013명이 구직에 참여하여 취업에 성공한 여성은 556명으로 76%(21년 목표 733명) 달성, 상용직 286명(51%), 기간제 85명(15%), 시간제 182명(33%), 창업 3명이고 취업자의 연령대는 2-30대 18%, 40대 26%, 50대 33%, 60대 22%이며, 보건의료, 사회복지, 사무회계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취업성과를 내기위하여 새일센터는 집단상담프로그램(취업두드림)을 매년 20회 200명의 운영, 직업선호도 검사, 이력서 클리닉, 모의면접 등을 진행하고 취업인식전환교육을 통한 구직자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구직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여성인턴을 채용한 업체에 1인당 380만원(업체 320만원, 인턴 60만원)까지 지원하는 ‘새일여성 인턴제’운영으로 35명의 구직자를 양질의 업체에 취업시켜 경력단절여성의 안정적인 취업을 돕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더불어 경쟁이 심각해지는 취업시장에서 더욱 설 곳이 없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여 보다 나은 직종에 진출하도록 2~3개월의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전체 수료생 94명중 80%가 관련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전담상담사를 주축으로 적극적인 취업연계를 통한 취업률 100% 달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한 ‘경력단절예방특강’을 총 5회 진행함에 따라 스트레스관리법 및 직장내 의사소통기술을 향상시켜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조기 퇴사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계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력단절예방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 업무협약, 일자리협력망 등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정남훈 센터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이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며 “지역사회내 경력단절여성들이 새일센터를 많이 찾고 서비스를 지원받아 재취업에 성공하여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취업상담이나 새일인턴지원금에 대해서 궁금한 점은 전화(☎063-620-5701~5)나 네이버 밴드 ‘잡톡’에 가입 후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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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새일센터, 경력 단절여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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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 최대호 안양시장 9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안양형뉴딜’을 추진해 3만590명이 새 일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양형뉴딜’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초점을 맞춘 한국판 뉴딜에 시가 청년분야 뉴딜을 추가한 종합계획이다. 지난해 8월 첫 수립, 4대 분야(청년·스마트·그린·휴먼뉴딜) 8대 과제 129개 사업으로 시작됐다. 핵심은 일자리 창출로 오는 2025년까지 16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9일 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안양형뉴딜 추진상황 보고회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대 분야에서 총 3만590명에게 일자리를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뉴딜 분야 9,213명 취업.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중기인턴, 청년일자리 두드림 등 특히 청년뉴딜 분야에서 가장 많은 9천213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청년창업기업 집중육성, 청년창업펀드 조성(921억원), 안양형 청년일자리 두드림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등 시가 청년창업과 취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들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IoT데이터 센터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기 위한‘스마트뉴딜’분야에서는 6천273명이 취업의 기쁨을 안았다. 또‘그린뉴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1천838명에게 일자리가 창출됐고, 고용과 사회안전망 확충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관건인‘휴면뉴딜’에서는 1만3천266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정부 등 공모사업 21건 선정 256억원 확보. 안양형뉴딜의 성과를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서도 나타나 21건에 256억원을 국도비를 확보한 상태다. 국토교통부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8억원을 지원받았는가 하면 경기도 정책공모‘자율주행 시범사업’과 환경부 주관‘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선정돼 도비와 국비 각 60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특화상권 개발 공모에는 안양3동‘댕리단길’선정으로 도비 5억원도 지원받았다. 시는 안양형뉴딜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년도 중기육성자금 1천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융자 및 특례보증으로 169건에 40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60건에 120억원, 극저신용대출 419건에 220억원 등 속도감 있는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경영난 해소를 뒷받침 하고 있다. 소상공 맞춤형 행복지원자금·생활안정자금 지원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복지원금(11.154개소/1백억5천6백만원)을 지급했고,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상대로 생활안정자금(3,116명/12억5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핀셋지원에 힘을 쏟았다. 전국 처음으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타깃으로 상수도요금 50%감면 혜택을 부여했으며, 올해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115개 단체/2억3천9백만원)과 특수 고용직 재난지원금(1,036명/6억1,100만원) 지원도 생활안정에 보탬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안양형뉴딜 8천729억원 투자. 4만6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지역균형뉴딜』을 5번째 뉴딜로 추가. 시는 올해 안양형뉴딜에 총 8천729억원을 투자해 4만6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야별 135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지역형뉴딜’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지역형뉴딜’의 핵심은 균형발전이다. 시는 만안구 원도심지역 개발과 동안구의 리뉴얼을 통해 동서간 불균형을 해소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뉴딜은 끊임없는 연구와 신사업 발굴이 잇따라야 뉴딜(New Deal)로서의 가치가 빛날 것"이라며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시민과의 소통과 공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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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뉴딜’ 3만590명 새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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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청년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 개최
-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청년의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취업 콘서트는 최근 직무 중심의 채용이 증가하는 현 트렌드를 반영하고 직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 채용 전형에 관한 노하우 등을 현직자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라고 진흥원은 설명했다.콘서트는 오는 31일 서면 청년두드림에서 개최되며 현직자들의 특별 강연과 참가자들이 희망하는 직무 분야별로 6~7명 규모의 소그룹으로 엮어 30분씩, 3회에 걸쳐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링 직무는 마케팅.홍보, 인사, 영업.영업관리, 공정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등 6개 분야이며 코스웬콘텐츠, 창신INC, 무학, 부산도시가스, 윌로펌프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의 재직자가 분야별 멘토로 참여한다.참가 대상은 부산 소재 대학생 및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2020 유니브엑스포 부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박성만 일자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 직무 취업을 위한 상세하고 전문적인 정보제공 및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멘토링과 동시에 지역 내 우수기업에 대한 홍보가 함께 이뤄짐으로써 지역에서 일하고 싶은 계기도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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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청년 취업 고민 해소와 직무역량 강화 위해 ‘직무 멘토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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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올 상반기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92개 제공
- 광주시 서구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서구청 청사 전경. 광주 서구 공공일자리 사업이 3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서구는 이날부터 6월26일까지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공공일자리를 제공,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서구일자리센터운영, 찾아가는 빨래방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 등 18개 사업에 27명이 참여한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맞춤 일자리 발굴에 초점을 맞춰 두드림서구평생학습관 관리, 도로안전지키미, 광주천 생태단지 조성사업 등 16개 사업에 65명이 참여한다.서구는 일자리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23일부터 올해 1월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총 326명 중 92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자들은 안전교육을 받고 이날부터 약 5개월동안 각 사업장에서 근무한다.서구 관계자는 "상반기 탈락자에 대해서 구직등록, 맞춤형 취업교육 등을 지원해 구직을 원하는 주민들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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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올 상반기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92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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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협력사 채용 박람회 개최
- SK텔레콤은 7월 4일 서울 중구 SK 남산빌딩 20층 ‘SK텔레콤 동반성장센터’에서 자사 우수 협력사를 위한 채용 박람회 ‘취업희망 두드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5G(5세대) 네트워크 구축 협력사 지앤에스기술, 우일정보기술과 5G 품질검증 협력사 티벨, 5G 서비스 개발 에스피테크, 에이직랜드 등을 포함한 SK텔레콤의 우수 협력사 16개사가 참여한다.모집 분야는 5G 네트워크 구축 및 품질검증·빅데이터 개발·전략기획·재무 등 회사별로 다양하다. SK텔레콤은 협력사와 구직자 간의 일자리 매칭 뿐 아니라 채용된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화된 직무 교육 훈련을 통해 채용자의 실무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5G 네트워크와 디바이스 이해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부터 5G 비즈니스 모델 구상까지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SK텔레콤이 작년 11월 진행한 협력사 대상 첫 채용박람회에는 200여명 이상이 방문해 총 7개 협력사가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동섭 SK텔레콤 SCM그룹장은 "지속적으로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5G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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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창업지원센터 창업스쿨’ 교육생 모집
-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예비(청년)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창업지원센터 창업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구는 민선7기 출범이후 일자리통합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을공방과 청년창업허브공간을 조성하고 동구창업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창업스쿨’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선정사업으로 세무·경영·창업·법률 등 관련 분야 20여 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투입해 예비창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창업·경영 관련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동구는 오는 17일부터 11월까지 동구창업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예비창업자·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창업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자금운영방안, 마케팅전략, 고객데이터관리,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내용으로 ▲소상공인 특별반 ▲예비창업·청년·일반 특별반(2회 진행) ▲외식업 특별반 등 총 4차에 걸쳐 20회 강의가 이뤄진다. 모두 1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기간은 회차별 과정 하루 전까지다. 신청은 창업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교육을 수료한 창업희망자와 소상공인들에게는 블로그 제작, 취업알선지원 등 특전이 주어진다. 더불어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창업과 경영, SNS 마케팅 등을 지도하고, 필요한 경우 소상공인공단·서민금융진흥원과 연계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소상공인·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실질적으로 제공해 보다 안정적으로 영업을 지속하고 사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창업희망자와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기존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창업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쿠폰북’을 제작·배포하고 구정 앱 ‘두드림’을 통해 쿠폰북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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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전주시, 취업박람회 개최
- 전북 전주시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취업 박람회를 열었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3일 센터 민들레홀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100여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관련 체험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미니 취업 박람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재활전문주간보호센터와 ㈜두드림, 블록과학, JS관광호텔,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코웰패션주식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10개 업체가 경력단절 여성들과 마주했다. 또 간접 채용계획이 있는 구인처 40개 업체를 포함한 총 50여개 업체가 현장면접 및 채용을 위한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와 관련, 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위해 상담 및 교육훈련부터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촉진을 위한 취업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취업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성숙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일·가정양립을 위한 여성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사람의 상담·한사람의 훈련·한사람의 취업을 소중히 생각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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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전주시,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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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회장 "청년창업 지원으로 일자리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
-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두드림스페이스를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나아가 대한민국에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30일 서울시 성동구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 석종훈 대통령정책실 중소벤처비서관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교육생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년 창업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졸업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꿈(Dream)'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과 취업의 기회를 찾으며 '할 수 있다(Do)'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신한금융이 만든 일자리 지원 플랫폼이다.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디지털라이프스쿨과 창업 초기 보육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션센터, 스타트업 취업 지원을 위한 두드림 매치메이커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라이프스쿨은 3기 졸업생을 포함해 총 333명의 교육생을 배출, 이 중에서 총 208개의 프로젝트가 사업화됐다. 신한금융은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는 다음달 건국대에 이어 하반기에는 한양대 등 주요 대학과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와 유망 스타트업간의 매칭을 위한 스타트업 컨퍼런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8월부터 디지털라이프스쿨 4기 교육도 시작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비즈니스 역량을 배양해 우수 스타트업으로 자리 잡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창업 프로그램"이라며 "예비창업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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